너징이 엑소랑 동거하는 프로그램 찍는 썰888888888
안녕하세요 탕수육 마시쪄에요~~~!~~~~~~~~~~~
바로시작할게여!!!!!!!!!!!!!!!!!!!!!!!!!!!!!!!!!
(부제 : 큰일당할뻔한징어)
오늘은 한가한 주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티비성애자 타오오빠한테 기대서 밀린 예능을 같이 보고있었음.
그렇게 티비만 2시간쯤보니까 너무 심심한거임. 그래서 레알 뒹굴뒹굴하다가 카톡이 미친듯이왔음ㅋㅋㅋㅋ
보니깐 누구겠음? 빵수정임ㅋㅋㅋㅋ 역시 친구아니랄까봐 얘도 심심해서 카톡한거였음ㅋㅋㅋㅋㅋㅋ
나가서 놀기로 합의보고 준비하려고 씻고 화장도 예쁘게하고 이쁘게입고 오늘은 좀 샤랄라한 st.임ㅋㅋㅋㅋㅋ
무려치마도입었음ㅋㅋㅋ캬~~~~~~~~~~~~~~~~~~~~
그리고 수정이한테 나간다고 연락하고 내가 쓰는방을 나와서 거실로갔음. 거실로가니깐 언제왔는지 연습갔던 케이오빠들도 와있었음.
그와중에 물마시던 경수오빠 너징보고 사레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켁 어ㅜ ㅇㅇㅇㅇㄴㅇ푸"
"오빠 괜찮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있다보니깐 오빠가 진정이 좀 되보였음.
"징어 어디나가...?근데그것보다 치마입었네..? 너무짧은거아니야? 혹시 남자만나?"
...AH.......... 이런 김종대보다 더한 츤데레같으니라고.........오빠의 마지막말에 저 멤버들 눈에 레이저나오는거 안보여요..?
"남자는 무슨!!친구만나여 여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그렇게 일찍들어오라는 오빠들의 잔소리와 오빠들의의 추궁을 받으며 겨우 숙소를 탈출하고 수정이와의 만남을 성공을 했음ㅋㅋㅋ
근데 진짜 수정이랑 둘이 노는것도 진짜 오랜만이고 해서 둘다 업되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제대로 놀자 해서 핸드폰도 꺼두고 정말 신나게 놀러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신명나게 놀다가 뭔가 너무 깜깜한단 생각이 들은거임.
"헐 수정아...너무 깜깜해진것 같지않아?"
"...?헐 야 시간시간 지금 몇시야?"
우리둘은 급해져서 일단 눈에보이는 수정이 핸드폰을 키니깐.......................................................오....마이....갓
;;;;;;;;;;;;;;;;;;;;;;;;;;;;;;;;;;;;;;;;;;;;;;;;;;;;;;;;;;;;;;;;;;;;;; 12시임;;;;;;;;;;;;;;;;;;;;미쳤음...진심 미쳤음.......진짜 돌았구나 너징어........
일단 수정이랑 급하게 찐한포옹하고 오빠들한테 죽었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숙소로가기로했음.....근데.......
버스도 끊김;;;;;;;;;;;;;;;;;;;;;;;;;;;;;;;;;;;;;;;;;;;;;;;;;;;;;;;;;;;미친거야 너징어진짜........... 일단핸드폰을 켜봤음. 딱 켜진 순간부터 진동이 계속 오더니
문자에 부재중전화에 카톡에......다오빠들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무서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일단 문자 내용부터 확인해보니 가관임................................ㅜㅜㅜㅜㅜㅜㅜ카톡을 켜보니깐 지금도 카톡이오고있는거임.
우리 13명 단체톡방.........하...일단 들어갔음.
근데 그방에 12명이 지금 다 보고있었나봄. 옆에 안읽었다는 숫자1이 급격하게 사라지니깐 오빠들이 카톡으로 화내기시작함..ㅜㅜ
진심무서웠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너징어진짜 어떡할라고ㅜㅜㅜㅜㅜ뒷감당안되게ㅜㅜㅜㅜㅜㅜㅜ
뭐라고써야될지몰라서일단 얼른 집간다고 톡보내놓고 있는데 전화가왔음.....ㅎㅎ......일단 받긴받았음.
"너징어 어디야"
.......ㅠㅠㅠㅠㅠ굳은목소리의 준면이오빠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준면오빠가 왠만해서는 너징어라고 잘 안부르는데
진짜 화난것같았음ㅜㅜㅜㅜ
"....아....지금 가고있어요"
"그래서어딘데"
"지금 여기 숙소빨리가는 그 지름길....골목"
"너징어 미쳤어???????????????여자애가 겁도없이 혼자서 그길을 어떻게 걸어올라그래 진짜 너 거기 가만히 있어 진짜
너오늘 오빠한테 진짜 혼날줄알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오빠 무서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그렇게 기다리고있는데 깜깜하니까 또 무서워지고 맨다리에 치마니깐 춥기도하고 그렇게 골목길 담벼락에 기대서 쪼그려서
앉아있는데 뭔가 저쪽에서 왠 남자가 오긴하는데 분위기가 좀 오빠들도 아니고......좀 이상하다는 촉이왔음.
그래서 일단 피하고 봐야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걷기 시작했음..근데 그사람이 내뒤를 쫓아오는 것 같은거임..
근데 너징 진짜 무서워져서 눈물도나고 다리도 후들거리고 진짜 이런상황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진짜 당황해서 그러고 있는데 너징 폰으로 전화가왔음.
보니깐 민석오빠임 어떻게든 내 상황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정말 정신이없었음.
"너징어 너 ............"
"아 오빠 나올필요 없다니깐~나지금 가고있어 어? 나 어디냐고? 아나 그 우리 장보러갈때 자주가는 거기야"
"..징어야?"
"아 올필요없다니깐 나괜찮................................"
빨리 오라는 식으로 돌려말하고 있는데............?내 핸드폰이 땅바닥에 떨어져있음.......?그리고 누가나를 벽으로 세게 밀쳤음...
그사람 눈을 보는데 진짜 너무 무섭고 눈물은 이미터져서 줄줄 흘리고있고 저항만하고있었음.
"졸라 눈치빠른년 니같은년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이러면서 진짜 내 뺨 두대 때리고 내 옷을 벗기려고 했음..ㅜㅠㅠㅠ진짜 옷도반쯤 벗겨지고 아무말도못하고 눈 꼭감고 눈물만 줄줄흘리고있는데 갑자기 내앞이 허전해지더니 우당탕하는소리가 들렸음....
진짜 너무 무섭고 몸은 계속 벌벌 떨리고 그자리에서 주저앉아서 눈도못뜨고 울고만있는데 누군가 내앞에 오더니 나를 꽉 안는거임.
"너징어....진짜 미치겠네 ...그러니까 왜이렇게 늦게다녀 너진짜!!!!!!!!!!!!!!하....."
눈떠서 보니 민석오빠임ㅜㅜㅜㅜㅜㅜ진짜 놀랐는지 오빠도 몸이 떨리고 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쪽을 보니 준면오빠랑 루한오빠가 그사람을 잡고있는데 루한오빠가 몇대 때린것 같았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빠들을 봤다는 안도감에 진짜 민석오빠를 껴안고 진짜 주저앉아서 엉엉 울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좀 진정이 되서 내가 오빠를 안는 힘이 좀 약해지니깐 민석오빠가 나를 일으켜 세워주더니 아무말 없이 내옷 단추를 잠궈주고
자기가디건을 나한테 걸쳐주었음.......ㅜㅜ
"숙소가자"
오빠는 이한마디하고 어깨를 감싸안고 나를 배려해주는듯이 천천히 걸어갔음.... 근데 진정이 되고보니깐 준면오빠랑 루한오빠가 안보이는거임....
"..저기 오빠.... 오빠들 어디갔어요..?"
"경찰서"
ㅜㅜㅜㅜㅜㅜㅜ민석오빠한테 풍기는 분위기도 무섭고진짜 오늘 너무 큰일을 겪은것같아서 정신없고해서 진짜 나도 아무말없이 걷다가 숙소에 도착했음........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숙소들어가니깐 오빠들이 진짜 하나같이 굳은표정으로 거실에 모여있었음,,....일단 민석오빠가 난 내방으로 들여보내고 너징은
혼자 무릎에 얼굴 묻으면서 울먹울먹거리고 있는데 준면오빠랑 루한오빠가 온듯 싶었음.
잠시뒤에 민석오빠가 내방으로와선
나오라는 제스쳐를 하더니 내손을 잡고 날 거실로데리고왔음........그리고 오빠들사이에 날 앉혔음........
진짜 오빠들 얼굴 볼 자신도 없고 너무 미안하고 해서 그냥 고개만 숙이고 또 나오려는 눈물만 삼키고 있었는데 그모습을 보던
찬열 오빠가 징어야...하고 부르는거임ㅜㅜㅜ 그목소리에 난 진짜 울컥해서 막 엉엉 우니깐 옆에있던 종인오빠가 날 감싸주었음...
"징어야....앞으로는 늦게다니지말고...오빠진짜 얼마나 놀랐는지몰라"
"ㅠㅠㅠㅠㅠㅠ으유푸ㅠㅠㅠㅠㅠㅠ오빠밍나ㅠㅠㅠㅠ미안휴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러고 우니깐 웃으면안되는데 내가 너무 웃겼나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나씩 피식피식웃기시작하는거임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분위기는 풀어졌는데 너징은 한동안 계속 외출금지에 고나리 당할것 같았음. 특히 민석오빠는 더더더더더더더더더함.
"너징어 너 한달은무슨 일년해 일년 외출금지"
"...헐 오빠....."
"치마절대금지 음....아 그리고 통금시간 5시"
이런.............김민석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있는데 경수오빠가 조용히 얼음팩을 가져오더니 너징 볼에 가만히 대주고있는거임...ㅜㅜㅜㅜㅜㅜ
아까맞아서 부어있는 볼이 거슬렸나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솔직히 너징한테 화 많이났을텐데도 너징 먼저 걱정해준 오빠들한테 정말 고마움을 느꼈음ㅜㅜㅜㅜ
아무튼 이날은 민석오빠가 진짜 너무 놀랐는지 내가 잘라고 침대에 누우니깐 오빠가 쿠션하나 끌고오더니 내 침대 옆에 누웠음ㅋㅋ
"걱정되서 안되겠어 이렇게 당분간만자자 당분간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당분간이였을까여??????????????????????????????????????
어휴징어바보오빠들같으니라고....큰일 안나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끝!!!!!!!!!!!!!!!!!!!!!!!!!!!!!!!!
암호닉♥
랑해
덜트
엄브렐라
루루
동거녀
비타민
정수정짱짱걸
님들과 읽어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ㅜㅜㅜ♥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하............내일이시험인데 이러고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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