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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으음. “ 

 

몸을 이리저리 돌리며 내가 항상 안고 자는 토순이를 찾는데. 

 

“...“ 

 

“...“ 

 

토순이가 딱딱하다. 토순이는 일년 365일 내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데? 의아함에 눈을 슬쩍 떠 앞을 봤을까, 토순이는 커녕 주황머리의 남자 내 눈앞에서 눈을 감은채 자고 있다. 

 

“..아. “ 

 

“...“ 

 

“미쳤어 ! “ 

 

“..으. “ 

 

벌떡 일어나 눈을 이리저리 돌리며 주변을 살펴보니 역시나, 내 방이 아니다. 

 

“아, 미쳤지. 진짜. “ 

 

내 자신의 머리를 내려치고 있었을까.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 탄소누나? “ 

 

이런 내 손길을 막은 지, 뭐였더라. 아무튼, 내 말소리에 깼나보다. 조용히 나가려고 했는데, 괜히 잠 깨운것같아서 미안하네. 

 

“.. 어, 어. “ 

 

“뭐해요. 아침부터.“ 

 

“어, 그게. “ 

 

“.. 아, 아니. 그보다 누나가 왜 여기있어요? “ 

 

갑자기 눈을 크게 뜨더니 눈을 도르르 - 굴리며 자신의 방 이곳저곳을 살펴보고는 나를 보며 다시 눈을 크게 뜨는 지, 음.  

 

“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요? 눈 떠보니까 여자가 자기 머리를 막 때리고 있어요. “ 

 

저 소리칠뻔했는데, 간신히 참았어요.  

 

“아, 근데. 저기.“ 

 

“네? “ 

 

“.. 너 이름이 뭐였지.“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실망이에요. 내 이름도 모르고.“ 

 

“미안, 미안. 진짜. 한번만 다시 말해줘.“ 

 

이런 내말에 고민하는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까먹으면 저한테 혼나요. 진짜. 엄한 표정으로 말하고는 자신의 이름을 말해준다. 

 

“지민이에요.“ 

 

“응, 미안. 안까먹을게. “ 

 

“아니, 이게 아니라. 누나, 진짜 왜 여기있어요? “ 

 

여기 제방인데? 방 헷갈린거에요? 

 

“아니, 그건 아니고. “ 

 

“그럼요? “ 

 

“나 몽유병있거든. 방에서 나와서 너방으로 들어왔나봐.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 아. “ 

 

“미안해, 이게 안고쳐져서.“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괜찮아요. 우리 둘다 별일 없었는데요. 뭐.“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며 말하는 지민이를 보다 침대에서 일어나자 타이밍이 맞았는지 뭔지는 몰라도 지민이의 핸드폰에서 요란한 알람소리가 울렸고 그에 지민이도 나를 따라 침대에서 일어나며 기지개를 쭉 - 핀다. 

 

“누나 때문에 알람 안듣고도 일어났네요.“ 

 

“응? “ 

 

“원래 저 알람 듣고도 못일어나거든요.“ 

 

“...“ 

 

“저 이불 좀 정리할테니까, 누나 먼저 씻고 있어요. 멤버들도 지금쯤 한명씩 일어나고 있을거니까.“ 

 

“응. “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니 이런 나를 보며 웃어보이는 지민이.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얼른 씻어요. 아님, 같이 씻을래요? “ 

 

“아니! 미쳤어? “ 

 

“장난. “ 

 

화장실은 내방에서 나가고 오른쪽으로 좀만 가면 되요. 

 

 

 

 

 

 

 

 

 

 

방탄 사생팬 

 

 

 

 

 

 

 

 

 

 

씻고 화장실밖으로 나오자마자 태형이가 눈을 뜨지도 못한채 내게 뛰어와 기겁하며 도망갈뻔했다.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탄소 누나, 박지민이랑 같이 잤다며.“ 

 

“.. 뭐? “ 

 

“왜 내 방으로 안오고 거기로 갔어? “ 

 

“.. 얼른 씻기나 해.“ 

 

“차라리 내방으로 오지.“ 

 

쟤는 뭐 볼것도 없는데. 

 

“...“ 

 

내 팔에 달라붙어 징징 거리는 태형이를 힘겹게 떼어내고는 화장실로 밀어넣자 태형이가 입을 삐죽 내민다. 

 

“일단 씻고, 너 눈 좀 제대로 뜨고 얘기해.“ 

 

“누나.“ 

 

“어. 왜.“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나 씻겨주면 안돼? “ 

 

“미친. “ 

 

“아니이 - 나 세수랑 양치밖에 안하는데.“ 

 

“우리 태형이, 스스로도 잘해요.“ 

 

“아, 누나아 - “ 

 

“얼른 씻어. 다른 멤버들도 씻어야할거 아니야.“ 

 

“누나아 ! 그럼 나 씻는거 보고 있어주면 안돼? “ 

 

“가지가지해라.“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 치. “ 

 

안 그래도 한번 삐죽 나온 입을 더 내미는 태형이를 한심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을까, 정국이가 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오다 나를 발견하고선 손을 흔든다.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누나, 굿모닝이에요. “ 

 

“응. “ 

 

아직 잠에서 덜깼는지 하품을 한번 하고는 태형이가 입을 대빨 내밀고 있는 화장실로 들어가는 정국이. 

 

“...“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다 이내 화장실앞에서 가만히 서있는 변태로 찍힐것같아 발걸음을 거실쪽으로 옮기는 나였다. 

 

“...“ 

 

“...“ 

 

거실쪽으로 가니 아까의 정국이 처럼 정호석이 눈을 비비며 있었고 할짓이 없어 바닥에 주저앉으며 멍을 때리고 있는데.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멍 때리면 얼굴 커진데.“ 

 

“...“ 

 

정호석과 내 사이는 약간의 거리가 있었건만, 어느새 내옆으로 온건지 내 볼을 쿡쿡. 찌르며 장난스레 말한다. 

 

“볼 찌르지 말지, 요? “ 

 

“뒤에 요는 뭐야.“ 

 

큭큭. 웃는 정호석. 

 

“태형이나 정국이한테는 반말하더니.“ 

 

“그야, 나보다 동생이니까.“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난 너 친구야. 그냥 편하게 반말해.“ 

 

“응. “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자 이런 내가 웃긴건지 다시 한번 웃음소리를 내며 웃던 정호석이 갑자기 훅 - 하고 다가와 내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너 세수 제대로 한거 맞아? “ 

 

“어?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눈곱 그대로 있는데? “ 

 

“아.. “ 

 

쪽팔려. 고개를 푹. 숙이며 눈을 비비는데, 이런 내 머리를 꾹 - 누르며 진짜 재밌다는듯 웃는 정호석. 

 

“장난인데.“ 

 

“..야, 너 진짜. “ 

 

“깨끗해. “ 

 

“...“ 

 

“삐졌어? “ 

 

“안 삐졌거든?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난 또 대답이 없길래. 삐진줄. “ 

 

계속 날 놀리는 정호석을 째려보고 있었을까, 다 씻고 나온건지 태형이와 정국이가 우리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나란히 앉는다. 

 

굳이 이렇게 좁은 우리 사이를 비집고 앉아야겠어? 한숨을 내쉬며 내옆에 앉은 태형이를 바라보자 나와 눈을 마주친채 히 - 하고 웃더니 내게 자신의 머리를 들이민다. 

 

“뭐해?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탄소 누나, 나 머리 말려줘.“ 

 

“뭐? “ 

 

“머리 말려줘어 - “ 

 

“싫다면?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거절은 거절한다.“ 

 

 

 

 

 

 

 

 

 

 

방탄 사생팬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그나저나, 누나. 진짜 몽유병있어요? “ 

 

“응, 있어.“ 

 

“막 그럼 밤에 돌아다니겠네요? “ 

 

“응. “ 

 

“위험한곳은 안가죠? “ 

 

“옛날에 한번 난간에서 떨어질뻔했어.“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 미친거 아니야? “ 

 

“...“ 

 

태형이와 정국이가 거의 동시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날 쳐다본다. 

 

“그래서 되도록 집 높은데로 안구하고, 베란다 문같은거 다 잠궈.“ 

 

“이제부터 태형이가 당번할게요. “ 

 

“됐거든. “ 

 

“아, 왜요. “ 

 

“넌 못미더워.“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너무해요. 누나. “ 

 

“응.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단호박. “ 

 

“응. “ 

 

안말려주겠다는 나 대신 정국이가 말려준 머리를 매만지며 날 째려보는 태형이. 

 

“그렇게 보면 어떡할건데.“ 

 

“내가 얼마나 듬직한 남자인,“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지랄은 그만해요. 형. “ 

 

“뭐? 너 방금 욕했지.“ 

 

“무슨 소리야.“ 

 

“야, 전정국! “ 

 

“왜요. 형? “ 

 

“...“ 

 

투닥거리는 둘의 모습에 풉. 하고 웃자 둘의 시선이 내쪽으로 모이더니 이내 정국이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한다.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저 형보다는 제가 더 듬직해요. “ 

 

“아니거든? “ 

 

아침에 물도 한모금 먹지않고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목이 칼칼해져 자리에서 일어나 정수기가 있는 부엌쪽으로 가려했을까, 이런 손을 잡아 홱. 잡아당기는 태형이. 

 

“야, 뭐해. “ 

 

그에 다시 바닥에 주저앉아버린 내가 짜증스레 쳐다봐도 꿈쩍도 안한채 태형이가 날 보며 묻는다. 

 

“어디가게요? “ 

 

“물 마시러. “ 

 

“난 또 태형이 놔두고 바람 피는줄.“ 

 

“뭐래는거야. “ 

 

나 물 마실거야. 이거 놔. 이런 내말에 더 개구지게 웃어보이더니 이젠 손깍지까지 껴 잡는 태형이.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누나, 생각보다 약하네요. “ 

 

태형이가 지켜줘야겠, 억 

 

“맞아야 정신차리지? “ 

 

몇번 손을 때리자 그제서야 깍지껴 잡았던 손을 푸는 태형이였고 그에 잽싸게 일어나 부엌쪽으로 향하는 나였다.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탄소누나, 물 마실려구요? “  

 

“어, 응. “ 

 

물컵을 꺼내려는 순간, 방금 씻고 나온건지 지민이가 머리에 수건을 올리고는 내게 물어왔고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니 손수 내게 물을 떠 건네주는 지민이다. 

 

“누나. “ 

 

“... “ 

 

물을 마시고 있는 상태라 차마 대답은 하지 못하고 눈으로만 물음표를 띄우자 나와 눈을 맞춘 태형이가 말을 잇는다.  

 

“태형이방은 가지마요. 쟨 못미더우니까.“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차라리 내방으로 와요. 오늘처럼.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2 | 인스티즈

 

다 비켜. 지민이방은 내가 사수한다. ( 찰싹 ) 

 

설날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제가 좀 늦게왔죠 하하하하. 죄송해요 엉엉 ㅠㅠㅜ 저번편에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은 다 못달아드렸지만, ( 제가 개학을 하는바람에 .. 학교 저리 꺼우져. ) 다 봤어요 ㅜㅡㅜ 다들 사랑합니다 ♡  

 

 

 

 

 

암호닉 ♡ 

 

포뇨 / 달빵독짜 / boice1004 / 첸느 / 밀키웨이 / 참기름 / 청포도 / 여하 / 흥흥 / 거창아들 / 들국화 / 손가락 / 용용 / 찐슙홉몬침태꾹 / 루팡 / 참기름 / 아이닌 / 자유로운 집요정 / 코맘 / 롸롸롸 / 분수 / 호식이두마리치킨 / 미니미니 / 골드빈 / 라온하제 / 유만이 / 네네 /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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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분수에요!
뭐야 지민이 너 왜 이렇게 설레는건데..? 태형아 누나가 씻겨줄게 헤헿ㅎㅎㅎㅎ 정국이 듬직하죠! 아주 듬직해! 오늘도 작가님 글 재밌게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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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이번편은 지민이의 편인가요 흡 사랑해 ㅠㅠㅠㅠㅜ 분수님 저랑 태형이 같이 씻겨요 핳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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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청포도에요 ㅎㅎ 지민이랑 태형이 너무 적극적이네 ㅋㅋㅋㅋㅋㅋ 정국이도 귀엽고 호석이는 설레고 ㅎㅎ 오자마자 쪽지 와잇길래 너무 반갑게 들어왔어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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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저번편도 빠르게 달려와주셨는데 이번편도 ㅠㅜ 엉엉 ㅠㅠㅠ 오늘도 애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ㅜ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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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242
암호닉 신청되나요..?(전정꾸기)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ㅠ(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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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어고 암호닉 신청 되죠 ㅠㅠ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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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코맘이에요 작가님 그래서 저기가 어디라고요? 논현동이요? (동공지진) 방 계약하나요... 지민이 방으로 갈게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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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어머 지민이방은 이미 제가 계약해서 ( 찰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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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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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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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지니]로 암호닉신청해유! 재미써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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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재밌게 읽어주시다니 ㅠㅠㅜ 다행이에요 ㅠㅠㅜ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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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래 맨날 찾아갈게 지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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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저랑 같이 가셔요 ( 졸졸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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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암호닉.한다.신청. [달토끼]로 신청합니다!!!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ㅐ애애애애애ㅐㅇ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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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아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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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201
흥흥입니다!!! 너무좋네요ㅠㅠㅜㅠ이런맛에 역하렘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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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흥흥님 ㅠㅠㅠ 그져 이런맛에 제가 역하렘을 좋아하죠 ㅎㅅㅎ 사심채우기 ♡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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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지민아.....내새끼우쮸쮸....8ㅅ8.....암호닉 [꽃길]로 신청할께요....ㅎㅎㅂ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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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어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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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ㅠㅠㅠㅠ다들너무설렌다ㅠㅠㅠ돌아가면서 다 들어갈거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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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ㅎㅎㅎㅎㅎㅎ ( 음흉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휴 오랫동안 같이 살텐데 설마 다 못들어가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골고루 골라 들어가야지 ♡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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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넵ㅋㅋㅋ 그리고 암호닉 신청할게용 [됼됼]로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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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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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190
헐달빵독짜
예용! 우오ㅏ 기다린보람이
있네요!걱정마세요...저도내일개학이랍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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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달빵독짜님 ㅠㅠㅠㅠㅜ 기다린 보람이 있으시다니 ㅠㅠ 다행이에요 ㅠㅠㅠ 개학 .. ( 한숨 ) 학교는 저리 가줬으면 해요 ㅜㅡ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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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미니미니에요! 와 지민이 진짜 왜저렇게 설레죠? 지민이 방 제가 갈게여ㅠㅠㅠㅠㅠㅠ태형아 내가 씻겨줄게!!!!!!!!!!!!!! 호석이랑 정구기도 넘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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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제가 갈껍니다 ! 찜해놨어ㅇ.. (철푸덕) 태형이 저랑 같이 씻겨줘요 미니미니님 ㅠㅠㅜ 흙 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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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다들 넘나 귀여운 것...♡
곧 윤기랑도 친해지겟죠??
오늘도 역시 잘 읽고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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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윤기랑 곧 친해질겁니다 후후후후후 ( 씨익 )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 이번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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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4.210
헉 짐니 넘 설레요 ㅠ ㅠ ㅠ ㅠ [국산비누]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그나저나 몽유병이라니 넘나도 귀여운 것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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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호식이두마리치킨이에요ㅜㅜㅡ 아 지민아 너네방 내가 가면 안되겠니...? 호석아 그런 장난 다 받아줄 수 있어... 작가님 오늘 제기 누울자리는 여긴가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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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87
헐헐 설레 대박대박!!!!
[두준두준]으로 암호닉 신청 될까여??...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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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좔좔흐르는코피를막는다)세상에..몇각관계야..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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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주행하고왔어요 짱잼ㅋㅋㅋㅋㅋㅋㅋㅋ[닭키우는순영]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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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33
너무오예인것....[ 몬잘 ] 로 암호닉신청하겠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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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늘은 낙지볶음]으로 신청할게여..♥아 진짜 역하렘물 넘나 조은것...♥소재 너무 좋네요...♥잘보구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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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므ㅏ...... 몽유병이라니.... 지민이방이라니..... 좋다요 좋네요 !!!! 여주 부러워라.... [둥둥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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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7
자유로운집요정이에요!
지민아 그거 꽤 위험한 발언인거 알지~?
(착한생각)(착한생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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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거창아들입니다 태형이 컨셉이.제스타일ㅋㅋㅋㅋ까이네여 많잌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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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크으으으으 지민아 그래 무의식적으로 널 덮칠수도...☆ 나를 조심하렴 지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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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지민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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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내가갈게 지민아 ㅠㅠㅠㅠㅠㅠㅠ 몽유병 심하면 진짜 위험 할 수도 있는데ㅠㅠㅠ 조심해여겟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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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224
[브로콜리설탕]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구래서 작가님 여주가 정말 지민이 방에만 가게 둘껀가요~? 하나하나 들어가봐야지 않겠어여~?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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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8.187
[솔트말고슈가] 로 암호닉 신청할게욤
아..마지막에 지민이말듣고 엄청 설렜네요ㅠㅠ
오늘하루잘보내시고 좋은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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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래지민아좋았어위험하니까그냘매맇매맇니방에서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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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95
[서영] 으로 신청해요ㅕ!!!!!!!!!!!!서영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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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포롱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재밌어욬ㅋㅋㅋ큐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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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56
꿱....손가락이에요...지민이도 태형이도 정국이도 듬직하니 나도 옆에서 잘 수 있게해ㅈ..하....정호석 너무 설레여어어어아ㅏ앍 태형아ㅠㅜㅜ내가 씻겨줄게 구석구석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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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70
[고무고무열매]로 암호닉신청합니당! 지민이..으어허ㅓㅠㅠㅠㅠㅠㅠㅠ 넘나좋은것!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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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애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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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설]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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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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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골드빈이에여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 애들 다 박력넘치고 조아요ㅠㅠㅠㅠㅠ다음은 정국이 방 어떤가요!!!!!!!! 저 널찍한 품에 안기고싶습니다ㅏ!!!!!! 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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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3.187
들국화입니다 ㅎ흫흐흐흐흐 지민이... 너어?ㅎㅎㅎㅎㅎ 늦게 와서 죄송해요ㅠㅠㅠ 앞으로는 빨리 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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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짐낭ㅌ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 설레거 갑니다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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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52
유만이예요! 컴터고장나고ㅜㅠ 인티들어올시간이별로없어서 이제야 글 확인을..ㅜㅠㅜ 짐니 넘나 설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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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그다음화도빨리보고싶어요ㅠㅜ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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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ㅋㅋㅋㅋㅋ진짜 애들다 설레네요ㅠㅠㅠㅠ 여주 몽유병이 부러운적은 처음이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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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끼아아아아아악!!!!!!!!!!!!엄마ㅜㅜㅜㅜㅠㅡㅜ지민이좀봐요ㅜㅜㅜㅜㅜㅡㅜㅡ아ㅜㅜㅜㅠㅜㅜ겁나설레ㅜㅜㅜㅜㅜㅜㅜㅡ김태형ㅋㅋㅋㅋㅋㅋㄱ퀴여워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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