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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형, 일단 진정해. 이 여자분도 당황하신것같은데.“ 

 

“...“ 

 

“여자분말대로 사생 아닐수도 있잖아. “ 

 

“아니라니까요. “ 

 

“우리 앉아서 얘기할까요? “ 

 

“...“ 

 

얘기를 더 하다간 짜증만 더 쌓일것같아 얘기를 하고 싶진않았지만, 일단 집이 걸린 문제이기에 고분고분하게 브로콜리 (초록머리) 를 말려준 남자를 따라 거실 바닥에 앉았다.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어, 음. 일단. “ 

 

막상 무슨 얘기부터 꺼내야할지 모르겠는지 이리저리 눈을 굴리던 남자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뻘쭘한지 뒷머리를 매만진다. 

 

..아니, 얘기하자며. 

 

“일단.. “ 

 

“...“ 

 

“...“ 

 

“...“ 

 

“...“ 

 

힐끔힐끔. 나와 눈을 계속 마주치던 남자가 내 눈치를 슬금슬금 보더니 이내,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 무슨 얘기를 먼저 해야할까요. “ 

 

무슨얘기를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단다. 

 

“...“ 

 

너, 바보는 아니지?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먼저 열쇠 꺼내봐요. 라고 말하니 아까까지 계속 나와 눈을 마주치던 남자가 탁자위에 조심히 열쇠를 올려놓는다. 

 

“열쇠가 똑같네요. “ 

 

“열쇠까지 똑같이 만들었어? “ 

 

미친년 아니야?  

 

브로콜리가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브로콜리의 주변에 앉아있던 남자들이 브로콜리를 진정시키며 앉힌다. 

 

“저 이 열쇠 오늘 계약서 쓴 아주머니께 받았거든요?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니말을 어떻게 믿어.“ 

 

“믿지마요. 그럼. “ 

 

세상 존나 힘드게 사시네.  

 

“일단 여기, 오늘 쓴 계약서. “ 

 

“..아. “ 

 

큰눈으로 요리조리 눈을 굴리며 내가 주머니에서 꺼내놓은 계약서를 읽고는 탄성을 작게 내지르며 고개를 끄덕이는 남자. 

 

“진짜 맞네요. 주소도 그렇고. 동이며 호며. “ 

 

“사생 아닌건 이쯤이면 됐죠? “ 

 

“아, 네. “ 

 

“그것도 만들어낸거 아니야? “ 

 

“내가 할짓이 없어서 그딴짓을 하겠어요?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할것같은데.“ 

 

어이 X. 더이상 상대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내 앞에서 땡그랗게 눈을 뜨고 있는 남자에게 고갯짓을 하며 말했다. 

 

“아, 거기 아주머니 전화번호 적혀있네요. 제가 전화해볼게요. “ 

 

“네, 여기. “ 

 

“...“ 

 

번호를 틀리지않게 천천히 누른뒤, 전화연결음이 나올때쯤 한뼘통화를 누르고선 탁자위에 올려놓자 일곱명의 남자들이 귀를 쫑긋거린다. 

 

- 여보세요?  

 

“아, 아주머니. 저 오늘 계약한 학생인데요. “ 

 

여쭤볼게있어서 전화드렸어요. 

 

- 아, 그 아가씨? 

 

“네. “ 

 

- 근데, 물어볼게 뭐야 아가씨?  

 

“ 저, 집에 와보니까 제가 오늘 계약한 집에서 이미 다른분들이 살고 계시더라고요. “ 

 

- 아 - 물어볼게 그거 였어?  

 

“아, 네.“ 

 

- 아가씨, 계약할때 제대로 안읽었지. 

 

“...“ 

 

.. 귀찮잖아요. 어떻게 그 많은걸 다읽, 목끝까지 차오른 말을 꾹 - 눌러 참은뒤, 계속 이어지는 아주머니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 거기 원래 하숙하는걸로 내놓은건데, 남정네들이 수가 많아서 방 하나 빼고 다 차지해서 그냥 내줬었어. 거기 남는 방 하나있을거야. 

 

“... “ 

 

- 그 방이 오늘 아가씨가 계약한거야.  

 

“...“ 

 

- 열쇠는 거기서 이미 살고 있는 남정네들도 하나있긴하지만, 아가씨도 하나 필요할것같아서 준거고.  

 

“..아. “ 

 

- 그럼, 이제 끊을게 아가씨. 나도 할일이 많아서. 

 

뚝. 하고 전화가 매정하게 끊긴 핸드폰만 멍하니 바라보다 이내 탁자에 엎어졌다. 

 

제대로 읽어볼걸. 그래, 싼이유가 있지. 바보처럼. 아, 미쳤어. 김탄소. 

 

“저기, “ 

 

“... “ 

 

누군가 나를 톡톡. 치는 손길에 고개만 돌려 내 팔을 치고 있는 남자를 쳐다보니 남자가 이런 날보며 상황에 맞지않게 해맑게 웃는다.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그럼 우리 같이 사는거에요? “ 

 

“.. 저도 모르겠, “ 

 

“전정국, 같이사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해? “ 

 

“그래도, 이분 정당방위로 계약한거잖아. 우리 사생도 아니고. “ 

 

거기다, 우리도 싸게 내놓은 집이라 계약서 제대로 안읽고 그냥 급하게 집 계약했잖아.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우리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 난. “ 

 

“...“ 

 

하 - 하고 한숨을 내뱉는 브로콜리. 

 

“우리 사생 아니죠? “ 

 

“네. “ 

 

“팬은요? “ 

 

“아니에요.“ 

 

“그럼 됐잖아.“ 

 

“네?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형들, 이 정도면 같이 살아도 되지않아요? “ 

 

사생도 아니고, 팬도 아니라는데.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쟤가 진짜 사생팬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잖아.“ 

 

“형.“ 

 

“...“ 

 

“우리 한번만 믿어봐요. “ 

 

너가 이 그룹에 실세니. 브로콜리가 아무말없이 그저 나만 째려봤고 나는 그 눈빛을 철저히 무시했다. 

 

저런 사람은 신경써봤자 나만 피곤해. 

 

“그럼, 저희 잘 모르시는거죠. “ 

 

“알긴 아는데, “ 

 

그냥 영희가 좋아하는 애들이라는것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남자 일곱명이 차례대로 일어나더니 내 앞에 옹기종기 선다.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둘! 셋! 방탄.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입니다. “ 

 

 

 

 

 

 

 

 

 

 

 

 

 

 

 

 

방탄 사생팬 

 

 

 

 

 

 

 

 

 

 

“역시, 치킨은 호식이지. “ 

 

가격도 착하고, 얼마나 좋아.  

 

“...“ 

 

각자 자기소개가 끝난후, 거실에 빙 둘러앉아 치킨을 뜯고 있는데, 이름이.. 김태형이였나. 나보다 한살 적은 태형이때문에 귀가 남아나질 않는다.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형, 언제 이런 치킨 가게를 차렸어요? 가수는 투잡되나? “ 

 

“...“ 

 

정말 쉴틈이 없다. 사람이 원래 밥먹을땐 자연스럽게 입을 다물게 되지않나. 

 

나와 동갑이였던 정호석은 방금까지만 해도 태형이의 말에 일일히 말대답을 해주다 지쳤는지 이젠 조용히 치킨만 뜯는다. 

 

“형, 왜 대답 안해줘? “ 

 

“...“ 

 

“형 ! “ 

 

“...“ 

 

“아, 혀어엉 - “ 

 

계속 찡찡대는 소리에 시끄러워 입 좀 다물고 먹으라는뜻으로 앞에 있던 닭다리를 태형이 입에 물려줬을까, 이런 나를 보며 감동 먹었다는 표정을 짓더니 입으로 엉엉. 우는 소리를 낸다.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헐, 지금 나 먹여준거에요? “ 

 

“아니. “ 

 

“나 감동먹었잖아요. 형들은 이런거 안챙겨주는데.“ 

 

“...“ 

 

아니라는 말은 안들리는거야? 당황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자 나를 껴안는 태형이.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나 동생들만 있어서 누나 가지고 싶었는데, 내 누나 하면 안돼요? “ 

 

“싫, “ 

 

“탄소 누나 ! “ 

 

“...“ 

 

얜 도대체 뭐니. 잘생겼는데, 왜 또라이같이 행동해. 날 껴안고 기뻐하고 있는 태형이를 보며 속으로 한숨을 내쉬고 있었을까. 

 

“형, 그만해. 누나 싫어하잖아. “ 

 

정국이가 날 안고 있는 태형이를 밀어내며 태형이와 나 사이에 주저앉는다. 

 

“넌 왜 너 자리 놔두고 굳이 여기앉아. “ 

 

“누나 옆에 앉고 싶어서.“ 

 

“저리 비켜. 내 자리였거든?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싫어.“ 

 

둘이 싸우던 말던 아직 다 뜯지 못한 치킨을 뜯고 있는데, 하얗고 긴 손가락 하나가 내 입가를 문질렀고 그에 손가락의 주인이 있는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묻히고 먹으면 쓰나.“ 

 

나와 눈이 마주친 정국이가 웃는다. 

 

“누나 맞아요? “ 

 

“응?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칠칠맞게 애처럼 다 묻히고 먹는데. “ 

 

 

 

 

 

 

 

암호닉 ♡ 

 

포뇨 / 달빵독짜 / boice1004 / 첸느 / 밀키웨이 / 참기름 / 청포도 / 여하 / 흥흥 / 거창아들 / 들국화 / 손가락  

 

 

 

 

 

 

후아, 사진 작업하는데 한시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이번편도 잘부탁드립니다 ! 저번편 댓글 감사했어요 ㅜㅡㅜ ♡  

 

 

 

 

 

[방탄소년단/역하렘] 방탄 사생팬 아닌데요. 01 | 인스티즈

 

마지막은 정국이로 끝났으니 이것도 이쁜 정국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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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내 사랑 역하렘......넘나감사해여ㅜㅜㅜㅜㅜㅜ재밌어여ㅜㅜㅜ진짜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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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으어 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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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ㅠㅠㅜ 역하렘 사랑해요ㅠㅠㅠ♡ 애들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
[용용]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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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저도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 관을 짠다 )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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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미쳤다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설래서 죽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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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어어 벌써 죽으시면 안돼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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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87
헐.... 정국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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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청포도예요 작가님 ㅜㅠㅠㅠ 기다리고있었는데 역시 너무 재밌네요 여주랑 윤기철벽 ㅋㅋㅋㅋㅋㅋ 태형랑 정국이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빨리 다른 멤버들이랑 여주케미도 보고싶어요!! 여주 철벽이 무너지는 날까지 ㅋㅋㅋㅋㅋㅋ 글 너무 잘읽었어요 작가님 제 사랑받으세요!!! 거부는 거부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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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으엉 청포도님 ㅠㅠㅠㅜ 기다리고 계셨다니 흡 ㅜㅠㅠㅠㅠㅠ 여주랑 윤기의 쌍방 철벽을 제가 한번 무너뜨려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는 저랑 같이 지켜보자구요 ㅎㅅㅎ 사랑은 거부하지않습니다. 다만 쪽쪽 남지않을정도로 빨아먹, ( 쿨럭 )
굿밤되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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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6.30
헐...넘 귀엽당
[찐슙홉몬침태꾹]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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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어윽ㅋㅋㅋ전정국ㅠㅠㅠ팬아닌사람까지 팬으로만들려구이눔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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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정국이는 사랑입니다 헝 ㅠㅠㅜㅠㅠㅠㅜ 흠뻑 빠져볼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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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오늘도 너무잘읽고가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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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글이라니 ㅈ, 좋은글 ㅠㅠㅠㅠㅠㅠㅜ 행복하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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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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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제가 그 암호닉 루팡해가죠 ( 씨익)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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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8.167
흥흥이에요! 보는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ㅠㅜㅠㅠㅠ귀여워ㅠㅠ담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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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흥흥님 ㅠㅠㅠㅜ 보는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먹혀들어ㅅ.. 응? 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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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192
[ 참기름 ] 암호닉 신청해요! ! ! 저번화 보면서 진짜 너무 재밌어가지고 다음화만기다리다 있어서 진짜 감격 스럽게 봤어요 정국아ㅜㅜㅜㅜㅜㅜ 그렇게설레면 어떻게ㅜㅜㅜㅜㅜㅜㅜ 암튼 작가님 앞으로 자주뵈요 항상 화이팅!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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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오와 ㅠㅜ 진짜 재밌게 봐주시니 글쓸맛이 나네요 ㅠㅠㅠ ㅠㅠㅠㅠ 정국이는 앞으로도 설렐예정?) ㅋㅋㅋㅋㅋ 저희 진짜 오랫동안 뵈야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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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전정국이ㅠㅠㅠㅠ 어쩜.... 저렇게 손을 쓰면 좋자나요 ㅠㅠㅜㅜㅜㅜㅜㅜ 윤기는 완전 꺼칠남이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보면 친해지겟네요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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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저는 저렇게 정국이가 해주면 아주 입에 다묻히고 먹을 , 쿨럭 ㅋㅋㅋㅋㅋㅋㅋ 윤기 얼른 여주랑 친해져야할텐데 말이죠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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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야ㅠㅠㅠ끙끙ㅠㅠㅠㅠㅠㅠㅠㅠ와 민윤기 챠갸워...
작가님 신알신하고 암호닉신청하고가요![아이닌]으로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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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윤기는 그렇게 얼음이 됐다고 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는 앓다죽을 헝 ㅠㅠ ㅜ 신알신에 암호닉까지 !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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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7
작가님 (진지)(비장) 저는 오늘부터 죽었습니다. 사망이유는 설렘사로...ㅎ
암호닉 신청할게요 [자유로운집요정]으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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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어머 사망 사인은 설렘사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도 옆에 좀 누워야겠네요 (털썩)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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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내일학교가어하는데정국이때문에설레네잠자긴글렀군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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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아침에 못일어나시면 정국이 탓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꿈에는 정국이 나오겠네요 허허허헣ㅎㅎ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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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 가님... 저 좀 살려주세요 ㅠㅠ 넘나 설레는 것 같이 살게 됐다니 ㅠㅠ 아 그리고 [코맘]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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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ㅇ.. 어떻게 살려드릴까요 ! 후아 ! 후아 ! 저도 저기 낑겨 살고 싶지만, 저는 바로 경찰서 .. ㅎㅎㅎㅎㅎㅎ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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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3.187
들국화입니다 내 생각이 맞는다면 정국아? 너 지금... 맞지? 그거 맞지? 응????말 좀 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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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엇 국화님 ! ㅠㅠㅜ 반가워요 ㅠㅠㅜㅠ 정국이 ( 짤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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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신알신 하고 갑니다!!!!!! 암호닉도 신청 가능한가요..... [롸롸롸] 로 신청할게요@!!! 겁내재미져... 흐미... 작가님 사랑해요 앞으로 잘 풀어나가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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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헐 .. 저도 사랑해요 ㅠㅠㅜ 앞으로 잘 풀어나가도록 할게요 ㅠㅠㅜㅠㅠ 감사합니다 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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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올ㅎ 전정국 쫌 설레는데ㅎ? 너무 재밌아요 작가님..그런 의미로 신알신 하고 [분수] 암호닉 신청도 하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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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어머 신알신과 암호닉 신청이라니 ㅜㅡㅜ 감사합니다 !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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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어엌 세상에.. 정국아 ..... 나 살려........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역하렘 ㅠㅠㅠ 하 .. 설레서 잠 어찌 잡니까 ... 다음편 기대 할게여 ㅠㅠㅠㅠㅠㅠ
[호식이두마리치킨] 암호닉 신청합니다 (찡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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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정국이는 자비 없죠( 씨익) 잠은 잘 자셨는지요 ㅎㅅㅎ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암호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치킨을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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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하ㅜㅠㅠ정국아ㅠㅠ진짜겁나설렌당 ㅜㅜㅠ귀야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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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설레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ㅜ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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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3.249
헐..달빵독짜예요ㅠㅠ
지금에서야 보다니ㅠㅠ지금일어나서
컴퓨터 키고 인스티즈 들어왔는데ㅠㅠ
이게 있었어요ㅠㅠ 흐흐ㅠㅠ
오늘도 재미있는 스토리!구상 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내 암호닉이 여기있쏘!!!꺄하하하하하ㅏㅎ
작가님 올라오면 늦게라도 볼테니까~
사랑해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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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거창아들입니다 아 윤기 넘ㅁ나 매몰찬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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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슈
윤기 쟈가워요 ( 눈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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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미니미니]로 암호닉신청할게여! 와 진짜 설레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철벽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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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호오옹 너무 재미잇어요ㅠㅠㅠㅠ [골드빈]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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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라온하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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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52
[유만이]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마지막 정국이 설레여ㅠㅜㅠㅜㅠㅜㅠ 작가님 잘보고갑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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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24
아역하렘 넘나 좋은것... [네네] 로 암호닉 ㅛㅣㄴ청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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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3.57
[1013]으로 신청할게요! 치킨으로 설레니... 치킨을 먹어야겠네요... ㅠㅠ ♡♡ 넘 예쁜 정국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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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56
아ㅏ아아ㅏ아ㅏ가아가악!!!! 손가락입니다!!! 전정꾸!!!!!..하아.....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그나저낰ㅋㅋ여주 철벽봐ㅋㅋ다음편은 언제라구요?♥넘나 재밌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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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ㅎㅎㅎㅎ재밌네요!!!!!!!이렇게한집에서살게되면서...ㅎ...애들이여주를....므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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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이고 정국아 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다릴게요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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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흡ㅠㅠ....그래서호식이치킨전화번호가뭐죠.....주섬주섬.ㅁ....태태항상기요밍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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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읽다 보니까 호식이 치킨이 땡기는게...ㅋㅋㅋㅋ
역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죠!!
잘 읽고 가여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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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갹 [헤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읽으니까 징짜 치킨먹고싶다...으아.........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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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어머...정구기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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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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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144
와...저런하숙집있으면좋겟네여진짜....앞으로글재밌게읽겠습니다!!
[양꼬치]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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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진짜 이렇게 귀여워도 되요??? ㅠㅠㅠㅠ 여주가 부럽습니다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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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사...사랑해요ㅠㅠㅜㅠㅠㅠㅡ심쿵...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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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헐 역하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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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역하렘...왕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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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씨대박ㅜㅜㅜㅜㅜㅜㅠㅡㅠㅜ태태도귀엽고. 정국이도 귀엽고ㅜㅜㅜㅜㅡ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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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역하렘 넘나 사랑하는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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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기타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
기타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기타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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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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