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경수]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7/0/4/7041a3a842619c9229b052deeaab202b.png)
"경수야"
"응"
"고마워"
뭐가. 너의 말에 그냥 베시시 웃으며 그냥. 이라고 대답했다. 어느새 8년을 함께 했음에도 그렇게 변치않고 아껴주는 경수가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왠지 말하고 싶어져 말을 하고 나니 무언가 한쪽 가슴에 먹먹, 하게 쌓이는 기분에 괜히 경수를 몇번이고 더 보다 밤 늦도록 시간을 함께했다.
그러다 나를 집앞까지 데려다준 경수에게 여러 인사를 건네고, 경수의 뒷모습을 끝까지 바라보다 이제 안보인다. 싶어 현관문을 제대로 닫았다. 그렇게 얼른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로 들어가 세수를 하고 이곳, 저곳을 씻어내고 나가기전 거울로 나의 모습을 멍하게 쳐다보고 있다보면, 무언가 비어있는 듯 한 눈에 힘없이 웃다
얼른 잠자리에 들 준비를 마치고 나서도 한참을 잠에 들지 못하다 겨우 눈을 감고, 떠보면 어느새 아침에서 점심으로 넘어가기 직전이였다.
"아으.."
꽤 오래 잔덕분에 몸이 뻐근하여 기지개를 쭈욱, 뻗고 머리를 뒤로 대충 쓸어 묶고 화장실로 들어가 씻기전 대충 거울을 보면, 붓지도 않은 얼굴에 한숨을 쉬다 물로 얼굴을
씻어내고 마른 수건으로 대충 닦고, 스킨을 바르고 나서 휴대폰으로 시선을 가져가 카톡을 확인해보면 너의 이른 아침부터 도착해있던 메세지에 흐, 하고 웃다 이제 일어났어.
라며 대화를 시작했다. 그렇게 꽤 오랫동안 대화를 하고 보니 점심을 꽤 넘어간 시간에 밥먹을까, 하다 밥은 꼭 챙겨먹으라는 너의 말에 알겠다고
대답하고나니 막상 반찬도 없는 형편이라 근처 편의점으로 나와 삼각김밥과 컵라면 하나를 사서 집으로 왔다. 그렇게 물을 끓이고, 삼각김밥을 뜯고 있다보면
"아, 아이씨."
괜한 복통에 먹던 삼각김밥을 흘려 얼른 주워 털어내고 계속해서 먹었다.
-
생존신고라도 해야할것같아서..하하..그냥 뻔하게, 여주가 병이고 경수한테 헤어지자하고, 그렇게 혼자 죽는걸로 하려고했는데.
으음. 으으으으으ㅡㅁ..ㅋㅋㅋㅋ아....네...
블락비 빙의글도 쓰는 중이였는데 뚝 끊겼네요. 글이 다 날라가고 나니 막 아무것도 안써지곸ㅋ그래서...
네. 튼 다음에 얼른 더 좋은 글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ㄱ ㅏㅁ사합니당.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인스티즈앱 
어제 딸이 성심당에 가서 빵을 많이 사와서 친정엄마한테 좀 드렸는데.th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