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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벚꽃만개 전체글ll조회 5226l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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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누난 너무 예뻐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김여주

 

 



평소에 점심을 같이 먹던 친구의 점심 선도를 서야해서 밥을 같이 못먹을 것 같다는 말에 한숨을 깊이 후, 쉬고선 괜찮다며 복도 어딘가에서 제 친구들과 까불거리고 있을 이석민을 찾아다니기 시작한 너봉. 물론 이석민은 점심 먹는 그 순간까지 떠들어대서 소화가 잘 안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혼자 먹는 것보단 나을거라는걸 알기에, 너봉은 복도를 이리저리 누비며 이석민을 찾아다님. 그러던 와중, 제 팔이 누군가에게 꽉 잡히는 걸 느껴 너봉이 화들짝 놀란 채로 뒤를 돌아보면, 거기엔 아까 선도를 서러간다는 친구가 헥헥거리며 서있음. 그에 뭐냐는 듯 너봉이 고개를 한번 갸우뚱 해보이자, 친구는 미안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너봉에게 자신이 오늘 급한 일이 생겨 선도를 못 서게 되었으니, 너봉에게 한번만 자기 대신 서달라고 간청을 함. 너봉은 평소 행실이 선도를 설 만큼 바르지도 않은데다가, 귀찮은 탓에 단칼에 거절하지만, 친구는 그에 굴하지 않고 자기가 선도부에서 제명이 될 수도 있다며 계속 너봉을 설득시킴. 친구의 간절해보이는 표정에 너봉은 깊은 한숨을 쉬며, 오만상을 찌푸리고선 그래, 하며 터덜터덜 정문으로 향함. 이런 망할 세상.

 

 

 

 

 

 

 

 

 

너봉의 임무는 점심시간을 틈타 학교 밖으로 나가는 학생들을 잡아내는 일. 사실 이건 너봉이 제일 잘하는 짓인데, 지금 자기가 교문 앞에 서있는 상황이 너무도 웃긴 너봉임. 그렇게 생각없이 서있기를 몇분 째, 스멀스멀 무단외출을 하려는 학생들이 눈에 띄기 시작함. 그렇게 너봉이 나가려는 아이들을 하나 둘씩 제지해가며 잡는데, 저 멀리서 너봉의 눈을 피해 담을 넘으려는 학생들이 보임. 명찰을 보아하니 분명 1학년들인데 감히 저보다 나이가 많은 너봉을 농락하러 든다는 생각에 화가 난 너봉. 아니 저 미친놈들이, 감히 내가 여기 서있는데 나가려고 해? 이상한 오기가 생긴 너봉은 그쪽으로 뛰어가서 무작정 담을 넘던 마지막 남학생의 바지를 끌어내림. 그러자 그 남학생은 놀라서 소리를 빽빽 질러댐.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아, 아 잠시만요!!!! 누나!!! 아악!!!!

 

하지만 그에 전혀 굴하지 않는 너봉. 그저 악착같이 그 남학생의 바지를 더욱 끌어내리기 시작함. 결국 그런 너봉의 힘에 못이겨, 풀썩 땅에 떨어지는 남학생. 떨어진지 몇초도 안되서 쏜살같이 일어난 그 남학생은, 제 바지를 툭툭 털더니, 매섭게 너봉 쪽을 쳐다봄. 너봉은 그래도 자기가 너무했나, 하고선 그 남학생의 반응이 두려워지기 시작함. 그런 너봉의 우려와는 다르게, 그 남학생은 째려보던 시선을 급히 거두고, 너봉에게 인사를 함.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선배님!

 

뭐지..? 당황스러운 그 남학생의 반응에 오히려 자신이 더 미안해지는 너봉. 너봉이 어쩔줄을 몰라하자, 그 남학생은 갑자기 제 조끼를 너봉에게 들이밀더니 가슴팍 쪽을 손으로 가리킴.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저 이름표 안 달았어요! 빨리 명단에 이름 올려주세요!

 

대체 뭘까... 너봉이 깊이 고민을 하느라 가만히 있으면, 그 남학생은 답답하다는 듯, 너봉의 볼펜을 채간 후, 명단에 무언가를 끄적이기 시작함. 그리고선, 됐다! 하는 말과 함께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선 , 너봉의 멍한 표정을 한번 보곤 재빠르게 담을 넘어감. 너봉은 그런 남학생의 행동에 벙쪄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 몇 분 후, 드디어 제정신으로 돌아온 너봉이 명단을 보자, 거기엔 남자애 치고 정갈한 글씨로 제 이름이 적혀있음. 이 찬. 무언가 그 남학생의 이미지와 맞는 이름이라고 생각한 너봉은, 고개를 끄덕이곤 다시 무단외출하는 학생들을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정문쪽을 쳐다봄. 이름 옆에 무언가 더 쓰여있다는 것도 모른 채로.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010-1999-0211 꼭 연락해요!

 

 

 

 

 

 

 

 

 

 

 

그 일이 있고난지 벌써 일주일도 지나, 너봉은 그 때 그 일을 완전히 잊은 상태. 점심시간이 되고, 너봉은 행여나 선도부가 복도를 돌면서 휴대폰 안낸 사람들을 단속할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책상 밑에 휴대폰을 숨겨가면서 이석민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음. 오늘은 친구가 또 그놈의 지긋지긋한 선도를 서는 날이기 때문에 이석민이 아니면 너봉은 꼼짝없이 급식을 혼자 먹어야 함. 제 친구 부승관을 데려가도 되냐는 석민의 물음에 너봉이 질색을 하며 소화 안될 일 있냐며 거절을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너봉의 휴대폰을 뺏어감.   아, 진짜 제가 일부러 안내려 그런게 아니구요...!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변명을 뱉어내며 너봉이 위를 올려다보자, 거기엔 선도부 대신 화난 표정의 그때 그 남학생이 서있음.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너봉이   이...찬?   하고 묻자 이찬은 더더욱 인상을 구기며 너봉을 응시함.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네 저 이찬 맞는데요. 왜 연락 안해요.

 

그런 이찬의 말에 너봉이 응? 하는 표정으로 이찬을 보고만 있자, 이찬은 제 머리를 흐트러트리며, 너봉에게 말함.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아 왜 연락 안하냐구요. 그때 명단에 제 번호도 같이 적어놨는데.

 

아, 그제서야 이찬의 말의 의미를 알게 된 너봉은 고개를 끄덕이며, 번호를 적어놓은지 몰랐다며 해명을 함. 너봉의 말을 듣고 나서야  아, 뭐야! 하며 안심하는 표정을 해보인 이찬은, 갑작스레 너봉의 손을 잡아오더니 쭉 펼치곤, 너봉의 손바닥에다가 번호를 써내려감. 그리고선 뿌듯한 표정을 한번 지어보이더니, 너봉의 손을 두어번 톡톡 침.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이제 모르면 안되요! 꼭 연락하기!

 

그 한마디를 세상의 발랄함이란 발랄함은 다 모은 듯한 말투로 말한 이찬은, 총총대며 뒷문으로 나감. 너봉은 또한번 벙찐채로 자리에 앉아있음. 오늘 점심 먹기는 글렀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치는 너봉임.

 

 

 

 

 

 

 

 

 

 

 

 

이제 곧 있으면 고3이라고, 기다렸다는 듯 야자를 시키는 탓에 기가 허해진 너봉. 요즘에 학교에 있으면 시간이 너무 안가서 죽을 것만 같은 너봉임. 그런 너봉에게 유일한 흥미가 생겼으니. 그건 바로 최근에 번호를 준 이후로 연락하게 된 이찬. 삭막한 예비 고쓰리의 일상 중 가장 행복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임. 오늘도 멍하니 책 한번, 폰 한번을 보고 있는데, 이찬의 문자가 뜸.   누나, 오늘 점심 저랑 먹어요!   마침 친구가 그놈의 선도를 서는 날이라, 너봉은 옳다구나, 하고 벌써부터 찬이를 맞이하기 위해 얼굴을 이곳저곳 점검하기 시작함. 마침내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그에 너봉이 복도로 나가면, 언제부터 와 있었던 건지 너봉에게 웃어보이며 달려오는 이찬이 보임.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누나 빨리가요, 빨리빨리!

 

럼 너봉도 웃어보이곤, 같이 급식실로 향함. 급식실에서 이찬과 마주보고 먹느라 너봉은 불편해 죽겠음. 밥이 도대체 코로 들어가는거야 입으로 들어가는 거야. 그렇게 깨작거리고 있는데 이찬이 문득 생각났다는 듯 너봉에게 물어옴.   누나, 왜 요즘엔 선도 안서요?   그에 너봉이 친구 대신 섰었던거라고 말하자, 이찬은 아쉽다는 듯 제 뒷통수를 긁적이면서 말함.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아, 내가 누나 보려고 담을 몇번이나 넘었는데.


그럼 또 이찬의 말에 볼이 있는대로 붉어지는 너봉. 밥을 다 먹고 나오는 길, 갑자기 반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려서 음악실 쪽으로 향하는 이찬. 그런 이찬의 모습에 의아해진 너봉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면, 이찬은 빨리 따라오라며 너봉의 팔을 잡아채곤 음악실로 향함.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 제 등 뒤로 이찬이 문을 닫고, 너봉은 의아하다는 듯 말함. 아무도 없는데 뭣하러 왔어, 여긴. 그러자 이찬은 웃으며 대답함.  아무도 없으니까 왔죠 누나. 그리고 이찬은 웃는 낯으로 말을 이어감.

 

 

 

 

 


누나, 지금 종치기까지 10분 남았어요. 종치면 음악실로 애들 들어올텐데,

여기 누나랑 나만 있는거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요?

그러니까 딱 대답해요.

 

 

[세븐틴/디노] 개인의 연애사 08. 저돌적 연하남 이찬 x 인생무상 연상녀 너봉 | 인스티즈

 


누나, 이제 그냥 누나 말고 내 누나 할래요? 대답 똑바로 안하면 안보내줄꺼야.

 

 

 

 

 


꽃봉오리

얼마만의 개인의 연애사인지ㅠㅠㅠ 감격스럽습니당....

오늘 데려온 여덞번째 주인공은 찬이! 요즘 제 글에 찬이가 자주 등장하네용... 이찬 zzang...☆★

이 글 속의 찬이는 뭔가 선수같으면서도 서툰 그런 귀여운 연하남고딩 이미지로 표현해보려 애썼어요!

오늘도 잼처럼 발리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총총...,,

 

+좀이따 글 하나 더 올리기엔 너무 늦은 시간인가용...?

 

꽃님들♡

[권호시] [챠밍] [불낙지] [우지] [바나나에몽] [박쁭] [칠봉뀨] [호시크린] [우울] [온리] [핫초코] [닭키우는순영] [잼잼☆] [유현] [♡ㅅ♡] [사향장미] [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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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원우야밥먹자입니다 이찬ㅠㅠㅠㅠㅠㅠㅠ우리 찬아..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아뇨 늦지 않아요!!!!그나저나 찬이....찬아.....누나에게도 그렇게 저돌적으로 다가와줘....ㅠㅠㅜㅜㅠ항상 잘 보고 있어요!!!
8년 전
독자4
눈누난나입니다!ㅠㅠㅠㅜ 찬이 으어 박력..우리 애기가 박력이라니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5
끼악
8년 전
독자7
진짜 마지막 보고 육성으로 이 소리 나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부입니닼ㅋㅋㅋㅋㅋㅋ 딱 자려는데 만개님 글이 올라왔네요! 설레고 갑니다 잠 못자는 거 아닌지ㅠㅠㅠㅠㅠ 박력터지는 이찬은 항상 설레구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햇살] 크으으으 우리 막내 저돌적이야 아직 아카긴하지마뉴ㅠㅠㅠㅠㅠ너 임마 누가 그렇게 누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랬어?ㅠㅠㅠㅠ누나 쥬글거같자나ㅠㅠㅠㅠㅠ개인의 연애사 넘 오랜만에 보구요ㅠㅠㅠ저는 오늘 행복하게 잠들 수 있을거 같고요ㅠㅠㅠ이걸 보려고 졸음을 참으며 작가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벽반 벗어나야하는데 쥭겠네여@.@ 흐엉 오늘도 제 심장을 후드리 찹찹!!작가님 최고시조ㅠㅠㅠ글 보니까 망내가 나중에 여자친구한테 어떻게 하련지 궁금하기도 하고ㅠㅠㅠ하지만 안 했으면 하는것이 못난 수니의 바람...☆★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제 사랑 받으세여!!!!!!❤❤❤❤
8년 전
비회원212.56
마그마에요 세상에 찬아... 누나지만 오빠라하면 안되니.. 동생이러차고 오빠라 불러도돼..? 응 안되지ㅠㅠㅠㅠㅠ 이런 글 완전 땡큐 때땡큐죠!! 하나 더 올라오면 어느쪽으로 절하면 되는거죠?
8년 전
독자8
이다
8년 전
독자11
ㅜㅜㅠㅜ 편지쓰다가 혹시 몰라서 왔는데!ㅜㅜㅠ 1등 놓쳤어여...ㅜㅜ
역시 작가님!ㅜㅠㅜㅜ 찬이의 박녘을 볼수 있는 글이에요! 어디 저런 연하 없어요?ㅜㅠ 허허 진짜 엄청 잘해줄텐데! 브금과 매치 대박입니다 굳굳 bb

8년 전
독자9
찬아....역시 찬이는....(입틀막) 진짜 넘ㄷ 귀여워요 입꼬리가 주체가안돼ㅠㅜㅜㅜㅡ느느루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0
권호시 면서 벚꽃님의 농노..☆/아이고 찬아!!!!!!!!!!!!!연하남이래 연하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감히 연하남이라고 칭하기도 어려운 아가..아카ㅠㅠㅠㅠㅠㅠㅠ올라온다는 글이 이거였군요!!!!!!! 사실 그 예고댓글들 보고 밑에 댓글단거 저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r 나도 선도부나 조금 서볼껄ㅋㅋㅋㅋ그럼 저런 아가들 꼬이나요?ㅋㅋㅋㅋ큐ㅠㅠㅜㅠㅠ 또 오신다면야 계속 기다려보겠습니다..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ㅠㅎ 연애사든 스핀오프든 좋은글 감사해요ㅠㅠㅠb
8년 전
독자12
울보별입니다!!! 오늘 막콘 가는맘에 설레하고있었는데 아니시상에이게무슨일이여 이찬이가 더 설레자뉴ㅠㅠㅠㅠㅠㅠㅠㅠ찬이누나할개오ㅠㅠㅠㅠ 작가님이 글을 들고오신다면 기다려야지요!! 기다릴겁니다!! 네!! 핳ㅎ 오늘도 너무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13
찬아 ㅠㅠㅠㅠㅠ 너땜에 누나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와... 찬이 넘 대박 연하라는 게 이런 거군요 결혼까지 가자!!!!
8년 전
비회원42.29
작가님 여름비에요!! 미쳤네요진짜ㅠㅠㅠ찬이ㅠㅠ너무설레여...새벽에무심코인티들어왔다가심쿵당했슴다.. 브금도밝아서글이랑너무잘어울리는것같아요...세상에찬이.. 연하남...누나누나 거리는게귀여워쥬글것같아여...♡
8년 전
독자16
[호시탐탐]이에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 글을 올리시다니 정말 만세입니다 만세! 오늘도 역시 심쿵사 당하고 가네요 차니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박력있는 모습에 잼처럼 발리구요 모든 것이 작가님이 의도한대로 됐어요 자 이제 저를 데리고가시면 되요 박녁박녁!
8년 전
독자17
명호엔젤이에요! 찬아 그박력에 누나쉽게넘어가ㅠㅠㅠㅠㅠ진짜로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나 너누나항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규애
8년 전
독자19
작가님 저 어떡해요 제 심장 떨려서 어떻게 살아여!!!!!!! 저런 연하 좋네여... 처음부터 심상치 않더니 후 제 심장 어쩌나요.. ( 심장을 부여잡는다 ) 브금도 딱 맞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같음 훅 넘어갈껀대.. 저런 연하 없나여..? ( 사망 )
8년 전
독자20
닭키우는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선도설때는 왜 저런애가 없었을까요 아마따 나 여고엿지!ㅎㅎ엇 오타가어쩜 저렇게ㅎㅎㅎㅎ작가님 찬이 괘발랄......조아요....찬아 나 담 잘넘어 나랑같이넘자
8년 전
독자21
찬아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 찬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허우ㅜㅜㅜㅜㅜㅜㅜㅜ천아ㅜㅜㅜㅜㅜㅜ저돌적이여유ㅜㅜㅜㅜㅜ겁나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미 ㅜ너의ㅠㅠㅜ사람이될거시여ㅜㅜㅜ
8년 전
독자23
.......나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조작 당하는 기분이야....찬아 사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꺄!!!!찬아!!!!완전 대박!!
8년 전
독자24
미적기준입니다! 와 찬아... 연하인 찬이는 왜이리 설렐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미소를 지으면서 본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차나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에네입니다!! 으앜 연하인데 왜이렇게 설레 찬아ㅠㅠㅠㅠㅠㅠ 내 맘을 흔들어놓다니...너무 좋군요ㅜㅜㅜ잘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214.253
별림에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 찬아ㅠㅠㅠㅠㅠ 나는 이미 너만의 누나ㄷㅏ..... 사랑래..... 날 가져....
8년 전
독자26
별사탕입니다!!으어.....찬아ㅠㅠㅠㅠㅠㅠㅠ날 가져...ㅠㅠㅠㅠ 완전 귀여운데 박력있는 상남자야ㅠㅠㅠㅠㅠ너 자꾸 내심장 힘들게 하면 확 잡아간다!!!ㅎㅎㅎㅎ저한테는 왜 저런 귀여운 후배가 없을까요..ㅠㅠㅠㅠ아침부터 설레게 되네요ㅎㅎ
8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요 투녕이에요! 으헝헝헝헝 찬아ㅠㅠㅠㅜㅠㅠㅠㅠㅠ진짜 제가 연하남 좋아하는건 또 어찌알고 이렇게 글을 써주신건지 감사함에 몸둘빠를 모르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항상 제가 많이 애정하는거 알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애기같은 모습도 보이고 상남자같은 모습도 보여서 진짜 완전 발리고 갑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아 진짜 제 주위에는 왜 찬이 같은 후배가 없는걸까여?ㅠㅠㅠㅠㅠㅠㅜㅠ그런 의미해서 찬이를 슬쩍.....(두들겨맞고 내려놓음) 아핳 작가님 연하남 찬이글 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다음편 주인공은 누구며 어떤 소재일지 궁금해하면서 기다릴게요! 항상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8
이찬 짱..ㅅ랑해요 찬아ㅠㅠㅠㅠㅠㅠ찬이 너무 멋있어ㅠㅠㅠ귀엽고ㅠㅠㅠㅠ칠봉뀨 오늘 콘서트가서 애들보지요~!아 그리고 오늘도 잘 읽었어여!막 기억조작 되구ㅜ좋아써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ㅡㅏㅠㅠㅠㅠㅠㅠ귀여워 찬이ㅜㅜ당연 오케이지ㅜㅜㅜㅡㅜㅜㅜ
8년 전
독자30
헐...귀여워.....더.... 꽃밭이에요♡오늘도 너무 귀여운 찬이글 이라니ㅠㅠ♡오늘도 잘보고가유♡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이에요 이찬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 마지막에 박력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 이렇게 설레도되는건지ㅠㅜㅜㅜ
8년 전
독자31
둥이에요! 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찬이글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짱ㅠㅠㅠㅠ이렇게 설렐줄이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32
아.....대박...와.... 찬아 어떻게 이럴수가.....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70.209
담요에요!! 하....고등학생 이찬이라니...후배 이찬...이찬 짱...작가님도 짱...감사합니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33
이지훈제오리입니다.. 이 ㅅ상큼한.. 아가같으니라구 연하 이찬은 언제나 옳죠 ㅜㅠㅠㅠ 누나누나 하는게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내가 니 누나해주께ㅠㅠㅠ 꿀 떨어지는눈으로 글을 읽었어요. 사랑해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34.181
부릉부릉입니다ㅜㅠㅠㅠㅠ찬이 진짜 박력넘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흘규ㅠㅠㅜㅜ
8년 전
독자34
찬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나 좋은 것
8년 전
독자35
숨입니다. ......숨이예요ㅡ.....맞아요....근데.....선수인듯 선수아닌 선슈같은 이chan.....★ 넘나 발리는것....
8년 전
독자36
일공공사 / 찬아... 날 가져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진짜 어떡해여 ㅠㅜㅠㅜㅜㅜㅜㅜㅜ 완전 심쿵이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0.193
암호닉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8년 전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이에요@
찬이 진짜 귀엽고 박력있고 ㄴ멋지고 혼자 다해먹어ㅜㅜ

8년 전
독자37
아이고....좋다..ㅎ ; 땀이나네..
8년 전
비회원125.104
벚꽃색입니다... 차나.. 차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245.118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와이찬,중찬아... 난 오예야.. 저돌적인찬이넘나좋구요 ㅠㅠㅠㅜ 여주눈에띄려고 담도넘고 ㅠㅜㅜㅜ 이런귀여운자식 ㅜㅜㅜㅜㅠ 오늘도잘보구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작가님!
8년 전
독자38
봉1이애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세상에 찬아 누가 너 혼자 귀엽고 발리고 다하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찬이 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아덜램같이 사랑스러운 울 찬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금손을 만나 이거 아주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심장폭행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아 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 둘 다 사랑해요 ㅠㅠ
8년 전
독자39
뭔가 안보내주는게 더 이득일것 같은데 우리 시간을 끌죠..? (흐뭇) 오해하라고 해라!!!!(쩌렁쩌렁)
8년 전
벚꽃만개
안보내줘야 이득이져..흐흐
8년 전
독자40
ㅜㅜㅜㅜ내누나ㅠㅠㅠㅠ니누나할게 찬아ㅠㅠㅠㅠ누나야 으허헝헝
8년 전
비회원235.78
우리 찬이ㅠㅠㅠㅠ왜이렇게 귀엽짘ㅋㅋㅋㅋㅋ뭘 해도 규ㅣ여워 보여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6.233
아파 죽을거 같은 로운입니다. 마지막에 찬이가 하는 말에 너무 좋아서 주먹으로 제 허벅지를 치다가 책상에 손뼈를 정통으로 맞았어요...ㅎ 아 너무 아픈데 너무 좋아서 웃음이 실실 나온다는.... 손 까졌는데 기분만은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찬.... 너무 좋다!!!!!!!!!!
8년 전
독자41
또렝입니다ㅜㅜㅜ 찬아 ㅜㅠㅠㅠ 원래는 니가 오빠지만 내가 누나할게ㅠㅠㅠㅠ 그래 ㅠㅠㅠㅠ 니 누나할거다ㅜ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5.178
챠밍이에요 전 왜 이제 본 거죠..? ㅜㅜㅜ 와 찬아..차나... 찬이 같은 연하남이면... ㅠㅜㅜㅠ ㅅ아우
8년 전
독자42
와 찬이글 찾다가 심쿵다가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안냐세여.차니에게 치인 독자입니다. 연하남에게 치이다니 ㅋ.....아니 왜 내 손목이 시려오져!? 아니에여!! 저 그런 사람 아니에여ㅠㅠㅠㅠ 찬이의 당돌(?)함이 매번 저를 설레게 하는거같아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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