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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tender love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김여주 

 

 

현재 너봉의 기분상태는 최악. 이유를 묻는다면, 그건 바로 너봉 친오빠의 연애소식. 너봉의 친오빠는 석민인데, 몇일 전 학교에서 너봉에게 흉흉한 소문이 들림. 그건 바로 석민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 게다가 전학생..! 그 힘들다던 전학생 쟁취하기를 설마 제 오빠가 해냈을까, 하는 마음에 너봉이 석민에게 물어본 결과, 맞댄다. 그에 너봉은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채 침대에 엎드려 있는 상태. 나도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석민이.... 그렇게 힘없이 너봉이 누워있으면, 몇분 안지나 너봉의 방으로 쳐들어오는 석민. 석민은 누워있는 너봉을 발로 몇번 툭툭 치고선, 야 내 친구들 오니까 방문 잠구고 조용히 있어라. 하고 너봉에게 신신당부를 함. 그런 석민의 말에 너봉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선 소리를 지름. 야! 너 친구 부승관이랑 권순영 밖에 없잖아. 내 맘대로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냐?  그런 너봉의 항의에 석민은 안들림을 시전함. 아, 답답하다고!  너봉이 다시한번 소리를 지르면, 석민은 아 오늘 승관이 말고 내 친구 한명 더 온다고. 그리고 부승관이랑 권순영 너보다 나이 많다. 하며 너봉에게 핀잔을 줌. 한번도 보지 못한 석민의 친구가 온다는 소식에 귀가 솔깃해진 너봉. 더더욱 석민에게 반항을 함. 에베베 나 나갈껀데, 그럼 석민은 너봉을 한번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저음. 야, 최소한 씻고는 있어라. 그런 석민의 말에 너봉은 헐레벌떡 욕실로 향함. 뒤에서 들려오는 석민의 한숨도 무시한 채. 

 

 

 

 

 

 

 

 

 

 

그렇게 너봉이 간신히 사람의 모양새를 다 갖춘 채 거실로 나오면, 거기엔 석민과 친구들이 이미 와서 앉아있음. 뭐 새로 친구가 오냐, 오긴. 하며 너봉은 석민에게 쯧쯔거리며 순영 옆에 앉음. 그러면 순영은, 야 저기 가서 앉아라. 하며 너봉을 쫓아냄. 쫓겨난 너봉이 승관 옆에 앉아 궁시렁대자, 승관은 웃으면서 아이고  김여주 못생김은 여전하네! 하며 너봉을 반겨줌. 그래 오빠 친구들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며 너봉이 한숨을 땅이 꺼져라 쉬면, 갑자기 현관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옴. 그에 너봉의 시선은 현관쪽으로 향하고. 너봉의 시선이 향한 곳엔 왠 꽃사슴이 걸어나오고 있음. 아니 이런.... 너봉은 말을 잇질 못하고. 그렇게 승관의 옆에서 가만히 숨도 못쉬고 앉아있으면, 그 꽃사슴이 갑자기 너봉한테 말을 검.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아, 니가 여주구나~ 안녕, 나 이석민 친구 홍지수야!  


아...안녕하세요. 하고 너봉은 말을 더듬으며 대답함. 그럼 승관이랑 순영은 어머어머 애좀 보세요. 하며 둘이 서로 짝짜꿍을 함. 너봉은 그런 승관과 순영을 곁눈질로 째려보면서 열심히 눈치주는 중. 야 득츠르 즌쯔.. 눈치 빠른 석민은 옆에서 그런 너봉의 반응을 보고선, 아 우리 김여주가 낯을 가려서...  하며 너봉을 은근히 감싸주지만 눈치없는 석민과 순영은 옆에서 여주가~~~?? 하며 너봉에게 고구마 200개를 선사해줌. 한편, 석민의 말을 들은 지수는 너봉에게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을 함.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아, 여주가 낯을 가리는구나.  

 

그런 지수의 표정에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진 너봉이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면, 지수의 표정은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밝아짐.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아, 그래? 다행이다. 그럼 여주 번호좀!  

 

제 휴대폰을 내밀어오는 지수의 행동에 당황한 너봉. 아니 만난지 몇분이나 됐다고... 하지만 너봉은 이런 말을 속으로 숨긴 채 지수에게 빠르게 번호를 찍어줌. 그래 잘생겼으니까 일단 찍고 보자. 그런 광경에 다시 눈치없음을 티내기 시작하는 순영과 승관. 오오오~~~둘이 모야모야~~???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석민과 친구들이 밖에 나갔다 와야겠다며 나갈 채비를 하고, 너봉은 나가는 그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줌. 나가는 길에 계속 뒤를 돌아보는 지수가 신경쓰여 너봉이 줄곧 지수쪽을 바라보면, 갑자기 또다시 지수가 뒤를 쳐다보더니, 너봉에게 뭐라고 입모양으로 말함. 방으로 들어간 너봉이 몇분 후 알아낸 그 입모양의 의미는,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또 보자 여주야! 

 

 

 

 

 

 

 

 

 

 

여자친구가 기다린다며 뛰어나가느라 넥타이도 두고 간 석민 탓에 너봉은 지금 석민의 반 앞에서 엉거주춤 서있음. 아니 앤 왜 칠칠맞게 안하던 짓을 해서 날 이렇게 뻘쭘하게 만들어. 너봉이 속으로 이석민을 잘근잘근 씹으며 뒷문을 열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갑자기 뒷문이 열리더니 누군가가 고개를 쑥 들이밈. 너봉의 얼굴 바로 앞에 자리한 그 얼굴은 바로 지수. 놀란 너봉이 억! 하며 뒤로 펄쩍 뛰면, 지수는 그 예쁜 미소를 지어보이고선 너봉에게 말을 걸음.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여주야 왜? 오빠 보려고 온거야?  

 

뭔가 엄청 기대를 하는 듯한 표정에 너봉은 당황해선, 아니 이석민이 넥타이를 두고 가서... 하며 말을 흐림. 그런 너봉의 반응에 지수는 또 시무룩. 아아, 그랬구나. 하며 대답하는 지수의 눈망울이 일렁거리는 듯한 착각마저 줌. 아, 아니 오빠 보러온 것도 맞아요! 너봉이 당황해서 말을 바꾸자 지수의 표정은 또 금세 밝아짐.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그치? 역시 내 착각이 아니라니까!  

 

지수의 반응에 너봉은 벙쪄서 가만히 서있기만 함. 그런 너봉을 보며 지수는 또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더니, 넥타이는 제가 전해주겠다며 너봉의 손에서 넥타이를 가져감. 그리곤 너봉을 보며 한마디를 덧붙임.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여주야 오늘 점심 오빠랑 먹기다!  

 

교실에 들어와 심란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너봉의 모습을 보고선, 옆자리 이찬이 말을 검. 야 김여주 너 표정 왜이럼. 그런 이찬의 말에 너봉은, 아 아니 오빠 친구가 점심같이 먹쟤서. 하고 대답함. 그런 너봉의 대답에 이찬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표정. 야, 그게 뭐 어때서. 나는 누나가 나랑 점심 같이 먹어주는게 내 평생의 소원임. 그런 이찬의 말에 너봉이 아, 그 선도부 언니. 하면서 또 심란한 표정을 지어보이자 이찬은 너봉의 어깨를 두드림. 야, 잘해봐라. 자고로 연상이 진리야. 연상이 진리라.... 그 말에 생각이 더더욱 많아지는 너봉임. 

 

 

 

 

 

 

 

 

 

 

지수와 꽤 오랜시간 동안 만나본 너봉이 느낀 점은, 이 오빠는 누구한테나 착하다. 모두에게 웃어주고, 잘해주고. 그런 지수의 태도가 달갑지만은 않은 너봉. 아무한테나 다 잘해주면 어떡해. 이 오빠 나한테만 잘해주는지 알았건만. 한숨을 한번 푹, 쉬어보이는 너봉의 뒤로 누군가가 팔을 둘러옴. 그에 너봉이 놀라 옆을 쳐다보면 보이는 고민의 원인.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짠, 여주 놀랬지?  

 

그런 지수의 말에 시큰둥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너봉. 아.네. 깜짝이야. 너봉의 반응에 지수는 걱정어린 표정으로 너봉을 바라봄.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우리 여주 왜그래. 무슨일 있어?  

 

지수의 말에 아니라며 너봉이 고개를 흔들고선 지수에게 물음. 오빠 어디가는 길이세요? 너봉의 물음에 지수는 너봉의 집에 가는 중이었다고 대답함. 오늘 이석민이랑 어디가게요. 하는 너봉의 대답에 지수는 웃으면서 대답함. 아니, 석민이 말고 여주 보러가는 길이었지. 이런 지수의 반응에 다시한번 심란해진 너봉. 한숨을 푹 쉬곤 다짐을 함. 그래. 이렇게 가면 더 이상의 진전은 없다. 신여성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로 결심한 너봉. 그런 너봉의 머릿속에 문득 오늘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누나와 사귀게 되었다는 이찬의 말이 생각남.  찬아 내게 용기를 줘라....,,!! 오빠, 오빠랑 나는 무슨사이에요? 하고 갑작스레 당돌하게 물어오는 너봉의 모습에 당황한 듯한 지수. 응? 하고 되물어오는 지수의 모습에 한숨을 한번 쉬곤, 너봉은 다시금 지수에게 물음. 그러니까, 오빠한테 나는 무슨 사람이냐구요. 오빠는 모든 사람들한테 다 잘해주잖아요. 나도 그냥 오빠 동생 사이에요? 비장한 너봉의 표정을 한번 보곤, 지수는 뜬금없는 웃음을 터트림. 그렇게 웃다가 갑작스레 너봉의 양 볼을 제 두손으로 감싸오는 지수의 행동에 너봉은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눈을 크게 떠보임. 그럼 너봉의 표정을 보곤, 지수는 말을 해나감. 

 

 

 

 

그거때문에 그렇게 한숨 쉰거였어?  


나 여주한테 잘보이려고 착하게 군건데. 석민이네 집도 저번에 우연히 너 한번보고 또 보고싶어서 일부러 너보려고 간거구. 


나한테 여주는 이미 세상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사람인데. 

 

 

[세븐틴/조슈아] 개인의 연애사 09. 오빠미 넘치는 홍지수 x 단도직입적 연하녀 너봉 | 인스티즈 


여주한테 오빠는 어떤사람이야? 

 

 

 

 


꽃봉오리

지수야 사랑하구...,, 좋아하구....,, 애정하구....,, 

이번 글에서의 지수는 다정보스 오빠로 표현해봤어요! 너무 다정해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그런 순정남...(아른아른) 

이번 글은 쓰는데 3번 날려먹었습니다.... 인티 이눔자식이.... 

마음같아선 더 자주 찾아뵙고 싶은데...ㅠㅠ 

오늘두 되면 글 더 들고 올께요!!! 

다들 만개만개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꽃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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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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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다
8년 전
독자11
어떡해ㅜㅜㅜㅠ 저 계속 곱씹으면서 읽었습니다ㅜㅜㅠㅜㅠ 진짜 저런 오빠친구 어디 없나요?ㅜㅠ 사스가 홍지수ㅠ 내맘을 아주 조사버렸어ㅠㅜㅡㅜㅜㅠ
진짜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요ㅠ♡♡♡♡ 흐어어어ㅠㅜㅜㅠ 지수 실물 생각나면서 더 설레네요♡ 그와중에 찬이 출연ㅋㅋㅋ
작가님! 늘 좋은 글 써주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벚꽃만개
찬이가 이번 편의 사이다죵...호호 항상 제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세용 이다님!!! 오늘도 굿밤굿밤
8년 전
독자13
작가님도 굳밤이요♡
8년 전
독자2
어헝 ...? [샘봄]으로 신청해도될까여 ㅠㅠㅠㅠㅠㅠㅠ 지수야 날가져라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샘봄님 암호닉 잘받았어용!
8년 전
독자3
헣헣 사랑해용
8년 전
독자4
세상에 저 어젠가 독방에 글 올렸던 독자인데여 저 아침에 일어나고서 작가님 댓글 보고 설레서 입이 하루종일 귀에 걸려있었어요...ㅎㅎ 하 지수오빠 너무 설레는 거 아입니까...ㅠㅠㅜ 신알인 뜨자마자 달려왔는데 하 대박입니다 오늘두ㅠ 이거 브금 저두 좋아하는 노래예요!! 이거 텐더럽 뜻이 다정한 사랑인가 그렇던데 오늘 글 분위기랑도 넘 잘 맞는 것...♥ 오늘두 넘 잘 봤어요 감사합니당 아 맞다 암호닉 [승행설] 있나요? 없으면 신청할게요!!
8년 전
벚꽃만개
브금 좋죠!!!! 독방에 올리신 글보고 눈물날뻔 해쓰요ㅠㅠㅠ사랑해용.... 사랑둥이.. 승행설 암호닉 잘 받았어용!!!!
8년 전
독자5
자까님.....도대체 왜 구독료 안받으시죠 정말 구독료 열번백번 내고싶은 심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은혜로운 글 무료로 풀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항상 잘 읽고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구독료 필요없으요!!! 독자님들이랑 댓글달면서 모으면 되궁... 또 여러분들 읽으시라고 올리는 글인데 읽어주시면 고마운 글 구독료는 필요없습니당!!! 그냥 댓글만 남겨주시면 감사해용!!!
8년 전
독자6
일공공사 / 어떤 사람이냐고요? 오빠가 바로 저희 엄마 사위가 될 사람이잖아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설레잖아요 진짜 작가님 저 쓰라져요 진짜 작가님 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일공공사님 지수 데려가지마여8ㅁ8 지수는 공유해야 제맛이져 그쵸!!!!???? 쓰러지지마여....
8년 전
독자7
닭키우는순영입니다 제가좋아하는사람이죠 자이제 사귀면되는건가요 깨알찬이랑 부석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홍지수 석민이집에 그만좀 오지말고 와서 놀자 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
8년 전
벚꽃만개
찬이는 이번편의 무릎팍도사라구 해도 과언이 아니죵...ㅎㅎ 고민을 해결해주는 차니찬...!!! 부석순이랑 놀면 어떤 기분일까용...
8년 전
독자8
햇살/홍지수ㅠㅠㅠㅠㅠㅠㅠ사귀자 우리ㅠㅠㅠㅠ그래 연상이 진리야...다정보스 홍지수 제 고백을 받아 주세요ㅠㅠㅠ얼굴도 설레게 생겼는데 목소리도 설레고 하는 행동은 더 설레서 사람을 죽이더니 글에서마저도 설레는 너란 남자ㅠㅠㅠㅠ자기전에 작가님 글 봐서 넘 행복하구여 오늘 꿈에 홍조사가 나와서 절 좀 조사줬으면...☆★ 매번 좋은 글 감사해요 진짜루 쥬글거 같습니다ㅠㅠㅠㅠ신알신 울릴때가 제일 행복해요 만개님 사랑해요 제 사랑 받으세요 거절은 거절합니다ㅠㅠㅠ제가 지수랑 만개님 데려갈게여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ㅅ♥
8년 전
벚꽃만개
망태기 어딨어여!!! 들어가게....ㅎㅎ댓글 하나하나씩 즐기구 있슴미당!!! 너무 변태같았나...?
8년 전
독자9
어머어머어머 저 봉1임미다 이것도 너무 좋쟈나여 ㅠㅅㅠ 깨알 선도부 누나 얘기도 너무 재밌어요!!!!! 아 작가님 글은 진짜 안 좋은 게 없어 ㅠㅠㅠ 이것도 너무 잘 보고 가요 ㅠㅠㅠㅠㅠㅠ 적가님 덕에 오늘 잠자긴 글렀어요!!!! 설레서 어떻게 자!!!!!!!!!!!!!!!!! 꿈에서도 작가님 글 읽을 것 같아요 ㅜㅅㅜ 항상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벚꽃만개
꿈에서 제 글 뭐 나왔는지 알려줘요!!!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해용 봉님!!!!!! 나는 봉1님의 봉1이야!!!!!!!!!!!
8년 전
독자10
눈누난나에여ㅠㅜ지수 오빠미에 한번 치이고 브금은 또 글이랑 너무 잘어울라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지수때문에 잠자긴 글렀네요ㅜㅠㅠㅠㅠㅜㅠ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여ㅠㅜㅠㅠㅜ
8년 전
벚꽃만개
브금 좋죠...ㅠㅠ 좋은 댓글 감사드려용!!!!
8년 전
독자12
칠봉꾸애여ㅠ지수같은 오빠 어디있죠..?있기만하다면 당장가서 사랑해요!라고 외칠거에요..퓨ㅠㅠ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지수같은 오빠는 플레디스에 있죠...하하 죄송해요.... 칠봉뀨님 오늘도 너무너무너무 귀여우신.....,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감사해여..퓨ㅠㅠ제가 사랑한다구 말씀드렸느요?지수만큼 사랑해여!❤️
8년 전
벚꽃만개
어머머 그런 과찬을... 사랑해요 뀨뀨
8년 전
독자17
헤헤..❤️
8년 전
독자14
석민이에 순영이에 승관이에 찬이에 원우에 지수 .. 저 학교 어디죠 다시 입학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홍지수 다정보스 ㅠㅠㅠㅠ 진짜 오빠미 낭낭하네요 설레요 ㅠ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다시 입학할께요 저두....,, 저는 옆반 반장 승철이꾸.
8년 전
독자15
저 저도 세상에서 젤 조화해요 오빠...
8년 전
벚꽃만개
오빠.....지수 오ㅃ.....
8년 전
독자18
붐바스틱입니다!!!! 지수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주위에 지수같은 오빠 어디없나요??ㅠㅠㅠㅜ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벚꽃만개
검사외전 보셨어요???(뜬금포) 붐바스틱~~ 아아아 붐바스틱~~~~ 주위에 지수같은 오빠는 없다만.... 찾는 중임미다....
8년 전
독자21
저 그노래좋아해서 암호닉 붐바스틱으로 했는데 검사외전보다가 놀랬잖아욯ㅎㅎㅎㅎㅎ
8년 전
벚꽃만개
ㅋㅋㅋㅋㅋ저두 보다가 놀랐슴미당..붐바스틱님 생각나서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벚꽃만개
저도 배고파요ㅠㅠㅠㅠㅠㅠㅠ 여담이지만 저 내일 대하구이 먹으러 간다는.....!!! 저 맨날 새우양님한테 새우얘기하는거 같네여...죄송해요...... 지수글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어휴 어떤 사이긴요 제 전부 my everything 입니다만..☆★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벚꽃만개
my everything...지수....
8년 전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이에요!!
내맘때려부수는 홍조사ㅜㅜㅜ 눈웃음ㅜㅠ

8년 전
독자22
꽃밭임니당!헉...홍지수 오빠라니..오빠!!오빠!!!! 선배미 낭낭한 지수오빠ㅎㅅㅎ 글 잘읽고 가용♡
8년 전
독자23
지수야... 지수야 넌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여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네엥~~
8년 전
독자24
(상상)으로 신청하겠습니다 ^ㅅ^
8년 전
벚꽃만개
암호닉 잘 받았어용! 앞으로 끝까지 달립시당!!!❤️
8년 전
비회원70.209
ㅎㅎ..담요에요!! 이석민같은 오빠가 있는것만으로도 비현실적인데 오빠 친구가 홍지수...허하....그래도 좋네요ㅜㅜㅜㅜ은근히 능글맞은거 같으면서도 다정한 지수오빠ㅜㅜㅜ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진짜 좋아요!!
8년 전
독자25
헉... 심장... 지수야... 세상에서 좋아하는 사람은 너야 인마!!!! 아 심장이 덜커덩거리네요 넘나 설레는 것 ^___^♥
8년 전
독자27
예에에입니다! 오빠는 제 남친이져 예ㅠㅠㅠㅠㅠㅠㅠ 오빠 친구 중에 저런 사람이 있을 줄이야...
8년 전
독자28
원우야밥먹자입니다 와 지수야 헉 심쿵.. 하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아ㅜㅜㅜㅜ곱나술래ㅠ 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내심당ㅇ..ㅠㅠㅠㅜㅜㅜ오빠친구들중인 저런사람없ㅇ서여ㅜㅜㅜㅜㅜㅜㅓ우ㅜㅜㅜㅜ
8년 전
독자30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지수ㅜㅜㅜㅜㅜㅠㅜ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아 와 지수야....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 여주야 말 잘 꺼냈어 혼자 끙끙 앓는거보다ㅠㅠㅠ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32
쿱스타뜨루예요 오자마자 이런 글이라니 ㅠㅠㅜㅜ 감동 받아서 이제 더 열심히 봐야될것 같아요ㅠㅠㅠㅠㅠ 홍지수는 진짜 젠틀한게 대박이에요...
8년 전
비회원235.78
와핳핳ㅎ하ㅏ하ㅏㅏ너무 설레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수는 뭘해도 설레겠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감사해옇ㅎㅎ작가님ㅎㅎㅎㅎㅎㅎ아침부터 광대승천하고 갑니당ㅎㅎㅎㅎ
8년 전
독자33
늘부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 홍지수 진짜 설레요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ㄱ래요 연상이 진리죠 찬이가 맞는 말 했네요 아ㅏㅏ아ㅏㅏㅏㅏㅏㅇㅇ아 저도 홍지수같은 연상 남친좀...연상...홍조사... 아니면 이석민같은 오빠라도 엉엉ㅇ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ㅜㅜ대박 설레요ㅜㅜ
8년 전
비회원125.104
벚꽃색이예융... 하악 지수야ㅠㅠㅠㅠㅠ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ㅠ 감사ㅏㅂ니다ㅠㅠ
8년 전
독자34
뿌블리랑갑서예 입니다! 홍지수..아...젠변...내 머리속에 지수는 얼굴만봐도 웃긴지순데ㅜㅜㅜㅜㅡ이거보니깐 기억조작 당한다ㅜㅜㅜㅠ 지수 너 사람 설레게만들고ㅜㅜㅜ(설렘사)
8년 전
독자35
규애에요 아 진짜 제 심장 어떡해여..? ( 운다 ) 브금도 예전에 몇번 들었을때 좋다 생각 했었는데 작가님 글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여!!!! 뭐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는것도 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지수.. 제 맘을 들었다 놨다 진짜... 찬이가 연상이 진리라고 한 덕분에 여주가 지수선배랑... 네 아 진짜 제 심장!!!!!! 녹아여!!!!!! ( 사망 )
8년 전
독자36
으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웁니다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작가님 별이에여ㅠㅠㅠㅠㅠㅠ 아 제가 지수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 다정한 거에 발리는지 어떻게 아시거ㅜㅜㅜㅜㅜㅠ 다정 보스 지수로 글을 써주시다니ㅠㅠㅠㅠ 아 진짜 이 글 읽기 전에 개인적인 일로 너무 많이 울어서 머리 아팠는데 이제는 글이 너무 좋아서 머리가 아프네옄ㅋㅋ큐ㅠㅠㅠ 작가님 언제나 제 활력소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글 계속 써주세요♡ 언제나 기다리구 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42.29
여름비에요ㅠㅠㅠㅠㅠ지수야ㅠㅠㅠ으허ㅠㅠ이렇게 심쿵하고가요...♡ 지수보면서앓고있어요작가님.. 작가님정말금손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으앙 우지입니다 ㅠㅠㅠㅠㅠ작가님 언제나 넘나 사랑스러운 글 들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섵 갔다고오 피곤하고 지친 몸을ㄹ 우리 지수가 풀어주네요 ...! 사랑해요 작가님 언제나 ~!~!~!
8년 전
비회원66.233
이번생을 오빠에게 포기하고 싶게 만든 사람이요. 슈아오빠, 사랑합니다. 홍지수 열일하네 완전... 작가님도 제 마음에 불을 지르는 열일을 하시네요.... 덕분에 로운이는 죽어납니다..... 정말 현기증날거같아요..... 아 그리고 깨알 찬이때문에 잠시 심폭당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 사람이기뉴ㅠㅠㅠㅠㅠㅠㅠ내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오빠 ....하.....
8년 전
독자40
우리 엄마 사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렝입니다ㅜㅜㅜㅜㅜ 홍지수ㅜㅜㅜㅜㅜ 오늘의 최애는 지수입니다ㅜㅜㅜㅜ 제 주위에는 지수같은사람 없나요ㅠㅠㅠㅠ 정말 미치게써여.....
8년 전
벚꽃만개
제 주위에두 없어영 8o8
8년 전
독자41
세상에...넘나 설렌다...기억조작당하는 거같아ㅠㅠㅜㅜㅜㅜㅠㅠㅠ 아 진짜 홍지수같은 학교 오빠 있었음... 현실은 여고....헹....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안녕하세요 투녕이에요!! 이번편은 가오나시가 된듯한 느낌으로 계속 아..아... 이러면서 봤던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빠는 내가 마니 젛아하는 사람? 이제 내 남자친구 할 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홍조사가 달리 있는게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제맘을 들었다놨다 하기 있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빠가 없어서 오빠친구는 더욱더 있을리가 없지만 이 글을 읽고 나니 쫌 기억이 조작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달달한 글 읽을때마다 넘나 행복합니다! 부석순에 찬이까지! 스토리끼리 이어지는거 찾는 재미도 있는거같아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8년 전
비회원30.161
비글입니다ㅠㅜㅠㅠㅠㅠ아 ㅠㅜㅠ내맘을조사버리는 홍조사선수ㅠㅠㅠ누가이름도저렇게지었나요!!!!!맘이 너무 아프다...이마음을 어디분출할곳없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43
어떤 사람이긴...내맘을 훔친 사람이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힌리봉입니다 ㅠㅠㅠㅠㅠㅠ으허허ㅓ러헝 지수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제주변에 왜그런오빠친구가 없을까요ㅠㅠㅜㅜㅜㅜㅓ허ㅓㅎㅎ 넘나설레는것.....♡ 오늘도 잘 읽고 가ㅏ요!
8년 전
비회원194.73
박제된 천재입니다! 지수때문에 자꾸만 심쿵해~
첫째인 저는 전혀 꿈꿀 수 없는 일이네요ㅠ
그나저나 찬이 없었으면 큰일났을 뻔했네요ㅋㅋ

8년 전
독자45
권수장입니다ㅎ 저런 오빠와 오빠친구들이면 백 번이고 감사히 절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지수 움짤 너무 잘 생겨서 중간중간 보다가 심정지 올 뻔했어요... 여자도 안 답답하고 좋네요ㅎ 근데... 보다가 제 성땜에 놀래서 이씨로 바꿔봤네용용 석민이랑 잠시라도 남매가 되기위해...ㅎ
8년 전
비회원184.139
자몽몽몽이에오...심장이...너무..아파....홍조사를불러조요...관은부승관으로...
8년 전
비회원187.148
안녕하세요 작가님 양셩입니다ㅜㅜㅜ 오랜만이죠 학교 개학한다고 항상 일찍 자는 바람에 인티에 못 들어왔어요ㅜㅜ 아까까지만 해도 졸려서 잘까 하다가 글 찾아서 보니까 설레서 못 자요. 안 잘래요ㅜㅜ 계속 볼거야 작가님 글ㅇㄴ 너무 좋네요 하아 지수야 날 설레게 하지마 슈행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미 넘치는 지수라니 사랑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6
이지훈제오리입니다!!!!!! 몸살은 12시간 넘게자니.. 완쾌 했슴다..! 아 만개님 글 보니까 넘 행복하내오 홍지수씨 증말 어디가서도 잘해줄거같은.. 그래서 이번편은 매치가 아주아주아주 잘됐으요!! 석민이 여자친구는 컷증후군 걸린 그 여자친구겠죠 ?? ! 찬이는 저번의 그 담넘는 찬이 ㅋㅋㅋㅋ 보면서 뭔가 입꼬리가 올라갔어요 ㅋㅋㅋㅋ 홍지수 너는 나한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야!!!!! (와장창)
오늘두 재미지게 읽었어요 ♡♡

8년 전
독자47
오빠는 제 전부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지수 오빠미 핵발리구요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지수 멋있죠.. 짤 주우면서 넘나뤼 설렜다는...,,
8년 전
독자48
아이고ㅜㅜㅜㅜㅜㅜ지수야ㅜㅜㅜㅜㅜㅜㅜ이뻐죽겠다ㅜㅜㅜㅜㅜㅜㅜ왤태이뻐
8년 전
독자49
별사탕입니다!!!아아.....지수오빠.....제 셈장에 마구 폭행을 하시고 가다니....으윽.....작가님 살려주세요...ㅠㅠ나도 사랑해요!!좋아해요!!나랑 사궈요!!홍~~~!!!!!
8년 전
비회원195.178
챠..밍..여기서..ㅈㅏㅁ..들..다...
8년 전
독자50
하 입덕부정기가 찾아온 거 같네요 작가님 때문이야 엉엉 어떡해 지수 님... 지수 님... 너무 잘생겼어요 지수 님...
8년 전
독자51
아진심지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지수쨩..오빠 친구...나의 로망...이룬다..지금..!!!!!!!!! 진짜 내용들이 다 이어져있으니 신기해요ㅎㅎ 다잘해준 이유가 잘보이려고 그런거라니...하...진짜 연상만나고싶네요..제 환상이 더 커져가는 날입니다...지수어빠...우린 무슨 사이에여!!!!! (능글맞은 표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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