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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8 홉이 생일 추카합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방탄소년단/박지민] 늑대소년 | 인스티즈

늑대소년  w. 채셔





"아니, 이렇게 써야지이."
"바……지…미…."



지민의 손을 요리조리 돌리며 민자를 완성했다. 드디어 지민의 손으로 완성된 제 이름을 보며 나는 박수를 짝짝 쳤다. 눈치를 보던 지민은 나를 따라 박수를 쳤고, 이내 제 머리를 내게 들이밀었다. 이제는 익숙해진 손길을 받으며 지민은 가만히 눈을 감았다. 순간 눈을 감고 오감의 촉을 하나하나 열어둔 채 내 손길을 느끼는 지민에게… 홀리는 것 같아 금방 손을 거뒀다. 지민은 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셨다. 다시 써. 나는 부러 나를 빤히 바라보는 지민의 눈길을 무시하고 한글 책에만 시선을 두고 차갑게 말했다. 지민의 눈길이 한참을 내게 머물렀다가 서서히 한글 책으로 떨어졌다. 지민의 동그란 손가락들이 천천히, 그리고 서툴게 움직이며 '박지민'을 완성해나간다.




'…아빠 보고 싶다.'




사실 지민이 이 집에 오게 된 것은 한 달 남짓 되었으나, 지민을 기르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서랍 위에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아버지의 사진첩을 꺼내기 위해서였던가. 가족 모두가 아버지를 잊기 위해, 다들 어리던 나이에 가장을 잃은 슬픔에서 얼른 벗어나기 위해, 산 사람은 살기 위해 묻어두었던 기억을 다시 꺼내 보기 위해서였다. 비장하게 결심을 하고 의자에서 올라선 순간, 의자가 비틀거렸다. 오래되어서 그랬는지 나사 하나가 빠져버린 거다. 그래서 뭐라도 잡기 위해 잡은 것이 서랍 위에 진열된 양주였다. 결국 양주와 함께 의자에서 떨어진 나는 곧 산산조각이 나버린 유리에 손가락과 팔목이 깊게 베여버렸다. 고통에 신음하기도 잠시, 짐승 소리가 났다.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소름이 돋아 잔뜩 경계하며 몸을 웅크렸다. 이내 피 냄새라도 맡은 건지 크르렁거리며 다가오는 지민이 있었다.




'저리 가…!'




지민이 무서워 잡히는 것들을 모조리 던졌다. 양주병도 있었고, 유리 조각도 있었으며, 두껍거나 얇은 책들도 있었다. 이리저리 지민을 향해 힘껏 던졌지만 닿지는 않았다. 지민은 먹잇감을 발견한 짐승처럼 눈을 반짝이며 내게 천천히 다가왔다. 내가 던지는 물건들을 피하는 행동이 상상하던 짐승의 것보다 더욱 빠르고 거칠었다. 내게 다가와 얼굴을 쓱 들이미는 지민의 뺨을 퍽 때리면서 '저리 가…!'하고 소리쳤음에도 지민은 내 앞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곧 지민의 뺨이 빨갛게 부어오르는 것이 보였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천천히 올라오는 것도. 그러나 지민은 아무런 동요 없이 한참동안, 눈물범벅이 된 내 얼굴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다. 곧 피가 질질 흐르다 못해 뚝뚝 떨어지는 내 손을 잡아 제 혀로 쓱 피를 닦았다. 이빨을 드러낸 지민이 무서워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더니 지민은 내 눈치를 보다 더욱 대담하게 굴었다. 제 엄지손가락을 요리조리 움직여 지혈을 해주더니 다시 한 번 혀로 상처 부위를 쓸었다. 혀의 미끈한 느낌에 다시 소름이 돋는 기분이었다. 깊게 베였던 상처가 생각보다 빨리 굳었다. 




"바… 지…… 미…니…."
"으응?"
"김여…우…."




지민은 힘겹게 혀를 굴려 제 이름을 말했다. 그리고 언제 듣고 외우고 연습했는지 내… 이름도. 가만히 지민을 바라보자, 지민은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다시 제 머리통을 들이밀었다. 놀라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지민의 동그란 정수리만 바라보고 있자, 지민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머리통을 들이밀었다. 이제는 아주 권리가 된 모양이다. 나는 헛웃음을 터뜨리며 지민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이내 다시 고개를 든 지민의 통통한 얼굴에 조금씩 미소가 들어차기 시작한다.




"지민아, 나 잘래."




지민의 얼굴에 왠지 설레는 듯 했다. 빨개졌을 내 얼굴에 어이가 없어서 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다시 연필을 어설프게 꾹 쥐는 지민의 손을 잡고 일으켰다. 힘을 주고 있지 않았는지 금세 엉거주춤 지민이 일어섰다. 나 잘래, 하고 말하니 지민은 나를 번쩍 들어 안았다. 어어, 하고 놀란 티를 내자 지민은 내게 고개를 살짝 꾸벅 내렸다. 미안하다는 뜻이었다. 지민은 나를 안고 침대에 조심스럽게 눕혀주었다. 침대와 책상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나를 들어올릴 때에 살짝 드러난 지민의 근육에 새삼, 지민이 수컷이었다는 인식이 머리 속에 강하게 자리 잡혔다. 아, 수컷이라고 하는 게 맞는 걸까, 아니면 남자…?




"지민아, 나 쓰다듬어줘."



나를 눕히고 이불까지 끌어올려준 뒤, 지민은 내 침대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내가 잘 때까지 이곳에서 머물다가 바닥에서 아무렇게나 잠드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기 때문에 지민의 다음 행동 패턴이 어떨지는 보지 않아도 뻔했다. 내가 잘 때까지 빤히 보고 있겠지. 그리고 잠시 가까이 내 코로 제 귀를 들이밀어, 내 일정한 숨결을 듣기도 할 테고. 또……. 내가 말을 하자마자 지민은 내 머리를 서툰 손길로 쓰다듬어주었다. 익숙해질 법도 한데, 언제나 나를 만질 때엔 작게 떠는 손길이 있었다. 지민이 너 손 되게 따뜻해. 눈을 감은 채로 말해주었다가 문득 반응이 궁금해 실눈을 뜨고 지민을 쳐다보았다. 헤실거리며 웃는 게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나 잘 때까지 쓰다듬어줘야 해."




지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손이 아프지도 않은지, 또 그 손길이 질리지도 않은지 지민은 똑같은 느낌과 결로 나를 만져주었다. 늘 밤이 되면 아빠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민이 오고 난 후부터, 아니, 지민이 내 방에서 자기 시작한 날부터 아빠가 없어도 거뜬히 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 따뜻한 온도의 손길만 있다면. 지민의 모든 것들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지민의 체온이었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웃도는 온도의 체온. 그러니까 왠지 맞대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그런 온돌 같은 뜨거움. 내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쓰는 손을 잡아 품에 끌었다. 조용히 안고 나는 자는 체를 했다. 상기된 채로 나를 빤히 보고 있을 지민의 얼굴이 머릿속에 슥슥 그려지는 기분이었다.




"버려지지 않을 거야, 지민아."
"……."
"우리 엄만 물건 같은 것도 쉽게 버리는 사람이 아니니까."
"…크응."
"그리고 나도."




내 말에 지민은 대뜸 제 머리통을 내 볼에 부비적거렸다. 지민의 부드러운 머리칼이 내 얼굴을 간지럽혔다. 크응, 하며 소리를 내던 지민은 울음소리를 냈다. 전에 주의를 줘서 그런지 작게 울음 소리를 낸 지민은 다시 내 옆에 앉아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더 뜨거워진, 손난로같은 손길이 내 머리를 쓸어주는 듯했다. 이내 제 손만큼이나 뜨거운 감촉이 내 입술 위에 닿았다. 눈을 떴을 때, 지민이 내 입술에 제 입술을 맞추고 있었다. 무릎을 꿇고 고개를 그대로 내려, 가만히 내 얼굴을 응시한 채로.




밀어내지… 않을게. 나는 서서히, 눈을 감았다.









덧붙임

오늘, 내일 글을 못 쓸 것 같아서 미리 써두는 글!
조각글이에요, 한 번 꼭꼭 써보고 싶었는데 나레기...
한 번 다시 적어봤는데 8ㅅ8 왠지 뭔가 맴에 들지 아나하ㅏ!!!
이걸로 메일링하려고 했는데, 그냥 올리려구요! 폭군은 아직 쓰구 있어요 역시나 신경 써서 올리는 글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늦은 밤에... 어후 홉이 생일이라 그런지 빨리 지나가네요 분명히 11시 59분이었는데...
어찌 됐든! 하고 싶던 말은 부둥부둥 이삐들 너무 감사합니다 T-T 다시는 못 올라갈 줄 알았는데... 고마워요 늘
이 말은 윤기 글에서 해야겠다, 여기는 지미니 글이니까!
마지막으로 홉이 생일 축하하면서 잠에 든다!
누군가의 생일이 이렇게나 축하 받을 수 있다는 건 참 기적 같은 일인 것 같아요, 그 기적의 주인공이 홉이라 기뻐요 T-T♡
진짜 마지막으로 이삐들 뿨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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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매직레인
ㅠㅠㅜㅠㅠ1등이라니ㅜㅠㅠ드디어ㅠㅠㅠ♡♡ 알림 뜨자마자 왔어요ㅠㅠㅠㅠㅜ 그보다 늑대소년 지민이... 브금도 잔잔히니 좋고, 늑대소년의 결말이 어떨지 알기에 눈물 날까봐 휴지를 준비했는데 오히려 뭔가 몽글몽글 해지고 예쁘다ㅏ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조각글 진짜ㅠㅜㅜㅠ 사랑합니다ㅠㅜㅜ 그리고 항상 기다릴 준비 되어있으니 편하실 때 와주세요^^ 홉데이! 호비도 방탄이들도 작가님도 오늘 하루 좋은 날 되기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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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시간을 달리는 소녀 브금이라서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울컥했어요...진짜 예쁘네요. 글도 예쁘고 작가님도 예뻐요. 오늘도 예쁜 하루 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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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빨간불] 이예요! 끄아 지미니ㅠㅠㅠ늑대소년ㅠㅠㅠㅠ이런 조각글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맞아요 오늘 홉이 생일이라 그런가 시간이 빨리가네요 튓터 총공한 거 다 마음 주고 왔더니 시간이 벌써.. 방탄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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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엄마야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 지민이부터 여주까지 너무 순수하고 이쁜사랑인거 같아여!! 늑대소년 제가 굉장히 재밌게본영화인데 거기에 지민이를 대입해서 보니 더 좋은거 같기도하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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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얄루에요! 세상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이것도 연재하면 정말 대작이 될 거 같은데 제 욕심이겠죠...?8ㅅ8 ㅎㅎ... 지민이 캐릭터 자체가 맑은 것도 있겠지만 작가님이 쓰시는 지민이 글은 언제나 맑고 예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보는 내내 마음이 간질거리는 거 같고....암튼 이 새벽에 기분좋은 선물 하나 받고 가는 것 같네요! 작가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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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지민이어디있니]입니다!
와... 오늘 글 되게 뭔가 사랑스러워요 느낌이! 근데 글 너무 좋은데요? 아 더 보고싶은 이 아쉬움..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글을 읽어서 그런가?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요 보는 내내 되게 맑다 이 생각을 했어요 지민이라서 그런가... 뭔가 때 묻지 않은 그런 순수함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브금이랑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좋다 오늘 하루는 되게 기분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고마워요^^ 작가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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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왕짱맑은맹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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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 늑대소년이라니ㅜㅜㅜ지미니 넘나도 설레는것ㅜㅜㅜㅡㅜ왠지 귀엽기도하고...좋은 글 감사합니당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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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으앙 둥둥이에요!!!!! 늑대소년이라니..ㄷㄷ..... 늑대소년은 너무 슬펐지만 지민이늑대는 해피해피하길 바래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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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빠밤입니다 늑대소년이라니ㅠㅜ지민이랑 완전잘어울리잖아여ㅠㅜㅠㅡ박지미니라니ㅜㅠㅜ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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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랄라에요! 늑대소년지민이라니요?? 그망얼굴로 늑대소년이라니..! 심히 심장을저격하는거같아요ㅜㅜㅠ 게다가 브금도 제가사랑하는브금!.. 작가님ㅜㅜㅠ저또한뽑뿨ㅇ3ㅇ♡ 잘보고갈게요! 재미있어요!정말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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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연꽃이에오! 아 이런분위기 너무 좋아요ㅠ 아니 작가님 브금은 왜이리 좋데요! 알려주실수있으세요? 저 늑대소년 진짜 좋아해서 극장에서 두번 봤거든요 지민이로?상상하니까 또 느낌이 다르고 좋네요ㅎㅎ 잘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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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뿌뿌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진짜 뭔가 가슴부근이 막 간질간질한 느낌이야 ㅠㅠㅠㅠㅠ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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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ㅠㅠㅠ브금도 예쁘고 지민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순수해보여서 귀엽기도하고 설레기도한...오늘 호석이생일인데 생일인만큼 가족,멤버들과 푹쉬었으면 좋았겠지만..ㅠㅠㅠㅠ
그래도 즐거운생일보내겠죠!!ㅎㅎㅎ작가님도 좋은하루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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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워.. 아니.. 늑대소년이라뇨.. 지민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소년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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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뜌입니다♡ 와 늑대소년 박짐!! 조각글 감사해요ㅠ 잘 읽고가요♡ 작가님 말 너무 예쁘게 하세요ㅠㅠ 생일에 이렇게 축하받는게 기적인데 그 기적의 주인공이 홉이라니.. 진짜 제 부둥부둥이 이렇게 사랑받으니 좋아요ㅎㅎ 저도 작가님 처럼 예쁜말 하고싶은데ㅠㅠ 능력부족...ㅎ 작가님 오늘 홉데이!! 즐겁게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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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윤기야밥먹자에요!! 세상ㅇ...박지민...ㅂ..ㅏ..ㄱ..ㅈ..ㅣ...미..ㄴ...너무 잘어울려요 조각글이라도 올려줘서 고마워요8ㅁ8 폭군 천천히와도 되니까 무리하지말구 눈나빠지지않게! 조금쓰고 다른거하고 그래요!! 엘이디 장시간보면 시력안좋아진답니다8ㅅ8 잠도 푹 자구요!! 항상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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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이고 지민아...버리지않을게ㅜㅜㅜㅜㅜ늑대소년이라니ㅜ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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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소년 지미니ㅠㅠㅠㅠㅠ발림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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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두둠칫이애오!늑대소년 지민이랑 잘 어울린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 늑대소년 하이라이트 부분 지민이가 연기하면 쩔 것 같은데ㅠㅠㅠ하아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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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런조각글ㅠㅠㅜ사랑합니다ㅠㅠㅠㅜ지민아ㅠㅠㅠ니가늑대소년이라니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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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샐리에오..늑대소년 박지민이라니 소재가 벌써부터 취향저격 탕탕탕..ㅠㅅㅠ 저는 여주가 지민이한테 머리 쓰다듬어 달라는 부분이 제일 좋습니다.. 저도 머리카락 쓰담쓰담 해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결말이 영화 늑대소년과는 달랐으면..☆..여주랑 지민이랑 사랑의 도피라도!
작가님 천천히 오셔도 괜찮습니다~ 부담 갖지마시고 느긋느긋하게 오셔요! ㅎㅎ 작가님도 행복항 홉데이 되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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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골드빈이에요ㅠㅠㅠ지민이 늑대소년 ㅠㅠㅠ상상만햐도 발리고ㅠㅠㅠ싱크 쩔어요ㅠㅠㅠㅠ으앙 ㅠㅠㅠ잘보고갑니다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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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54
올리브영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가 늑대소년 너무 좋아해서 진짜 거짓말안치고 한 5번정도 ? 본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글 써주시면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너무귀엽꾸 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로미 .... 하 ♡... 그리고넘설레내오 .... 작가님 .. 사랑합니다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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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늑대소년 지민이라니...
개인적으로 소년스러운? 소년다운?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멤버를 지민이로 생각을 하는데요
노래를 부를 때나 가끔씩 툭툭 튀어나오는 행동들이
특유의 소년다움이 묻어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소년미에 늑대라는 것이 앞에 붙으니
또 늑대라는 동물의 특징?들이 눈에 보이네요
이 글은 단편인가요..?
아침부터 너무 좋은 글 읽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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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라임맛사탕이에요! ㅜㅜㅜ 짐니 늑대소년이랑 왜이리 잘 어울릴까요 먼가 어리숙한게 귀엽귀도하고ㅜㅜㅜㅜ 특히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것도 이상하게 지민이 머리 쓰담는게 제일 어울린다 해야되나요?ㅋㅋ쿠ㅜㅜ 암튼 오늘도 글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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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엄마야.. 이글완전취저다ㅠㅠㅠ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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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자 작가님 이것도 연재해주시죠(단호)새드말고 해피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소재부터 발리는거아닙니까이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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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분위기 넘나좋은것..! 좋은 글 감사해요 신알신 알람와서 허겁지겁와보니 늑대... 늑대소년이라니...! 송중기와 박보영 같은 케미를 연상시키게 하는 글일꺼 같아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역시나... 달달하네요 ㅠㅠ 어리숙하고 또 대담한 지민이외 여주...!❤️ 작가님 제가 넘나 사랑하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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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비비빅이에요! 늑대소년이라니 귀여운 지민이 이미지하고 이질적인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고ㅠㅜㅜㅜ브금도 좋고 분위기가 잘 어울리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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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따슙이예여...워후...넘나 좋은글입니다bbbbbbb늑대소년....bbbbbbbbb글 너무아쉬워여...더 보고싶은데...ㅎ☞☜ 오늘 호비생일..징짜 빠르게 지나가는것같아요...(T^T) 징시간을달리는ㅋㅋㅋㅋ브금과맞게?ㅎㅎㅎㅎ 늑대소년ㅠㅠ영화 짱 좋아했는데...신알신에 제목뜨자마자!!!꺄아!!!! 읽으면서 꺄아!!!ㅠㅠ넘나 좋아여ㅠㅠ 잘 읽었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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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ㅜㅜㅜㅜㅜ지민이ㅠㅜㅜㅜㅜ진짜잘어울려요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설래게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짠좋아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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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랭대박..심장졸이면서봤어여 제목만봐도설레는데ㅜㅜㅜ왜내용은귀엽고간질거리는지ㅜㅜㅜㅠ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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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비밀입니다 진짜 오늘 글도 너무 좋네요 bgm도 좋았고 지민이가 늑대소년인 것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되게 읽을 때 제 기분도 막 엄청나게 좋아지는 그런 거랄까 아무튼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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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짜근입니다ㅠㅠㅠㅠㅠㅠㄴ늑대소년ㅠㅠㅠㅠ내용도 되게 설레서 좋아요ㅜㅜㅜ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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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요정이야사람이야
늑대소년지민이ㅠㅠㅠㅠ너무잘어울려여ㅠㅠㅠ
브금이랑 글도너무잘어울리고 설레어여ㅜㅠ
작가님짱♡ 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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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긍응이에요ㅠㅠㅠㅠㅠ저 늑대소년 너무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소재로 써진 글이라니ㅠㅠㅠㅠㅠ너무행복해여ㅠㅠㅠㅠ브금도 왜케좋은거져ㅠㅠㅠ 하... 짱이에요진짜ㅠㅠㅠ❤❤ 잘읽고가요ㅠㅠ 브금 작가님이 녹음하신건가?? 암튼 넘좋네요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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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이스트팩이에요우ㅜㅜㅜㅜㅢ 늑대소년 짐니ㅜㅜㅡ 상상의나래를펼치기넘나 좋은것^^^^ 오늘도 채셔님 좋은하루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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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늑대소년 지민이라니ㅜㅜㅜㅜㅠㅠㅠㅠㅠ 허으..어떤 늑대소년보다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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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우오... 늑대 지민이 너무 좋다능.ㅠㅠㅠㅠ 근욱도 그렇고 아.ㅡ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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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감자오빠
왠지 그 영화 늑대소년같은 느낌이네요! 넘나좋은것 ㅎㅎㅎㅎㅎㅎㅎㅎ 하 작가님은 조각글도 좋아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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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오 늑대소년 ㅠㅠ 대박이네요 작가님 !!! ㅜㅜㅜㅜ 재밌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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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 분위기 겁나 취저...8ㅅ8..ㅠㅠㅠㅠㅠ지민이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ㅠㅠㅠㅠ 그러면서도 막 버림받을까봐 우려하는거같기두하구.. 여주 만지는 손길도 조심스러워하는거보면 안쓰러워보이기도하고ㅠㅠㅠ 브금도 너무 내용이랑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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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오레오에요
늑대소년되게 재밌게봤었는데 이렇게 지민이가 늑대로!!!! ㅎㅎㅎㅎ 이렇게 다시 봐서 너무 좋아요ㅜㅠㅜㅜㅡㅜㅜㅠ감사해요 오래전영화를 다시 떠오를수 있도록해주셔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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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늑대소년 박지민이라니 ㅠㅠㅠㅠ 뭔가 브금도 잔잔하니 엄청 좋으네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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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으아 늑대소년이라니ㅠㅠㅠ지민이가ㅠㅠ으아ㅠㅠㅠ뭔가잘어울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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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비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랑 여주랑 되게 애틋한것같아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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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늑대소년이랑 지민이랑 잘어울려요 ㅠㅠ 아련해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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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련아련한 로맨스가 또 탄생했네요 캬아아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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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청퍼더예용 와ㅋㅋㅋㄱ늑대소년 아련아련ㅋㅋ짐니가어울릴줄이야 머리내밀때겁귀ㅋㅋㄱㅋ나도마니쓰다듬어줄수이써ㅜㅠㅠㅜ조각글도넘나조은것♡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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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모찌한 윤기 에요 작가니뮤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
와 진짜ㅠㅠㅠㅜㅜㅠ 늑대소년ㅠㅜㅠㅜㅜㅠ저 사진이랑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 진짜ㅠㅠㅜㅜㅠㅠ늑대소년도 감명깊게 본 영화였는데ㅠㅠㅜㅠㅠㅠ
그나저나 박찌미니 겁나 귀여운데 또 섹시하기도 하구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는 입맞춤..ㅎㅎㅎ
ㅎㅎㅎㅎ 말 다 했지 뭐ㅠㅜㅠㅠ작가님 앞으로 조각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진짜 너무 좋아요 박지민 늑대소년 이미지에 딱 맞고 여주 손목 베인거 보고도 자제 하는거에 심쿵했다구요ㅠㅠㅠㅠ 번쩍 안아드는거에 2차심쿵, 서툰 손짓으로 머리 쓰다듬어주고 여주 볼에 머리 부비는 거에 3차심쿵.....
진짜 이런 글도 자주자주 들고 와주떼여 그럼 제 사랑 진짜 많이 드릴게요..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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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와 늑대소년이라니ㅠㅠㅠ대박 발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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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와....와.... 심장이... 으어 뭔가 아련하고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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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176
10시 13분요 작가님... 늑대소년인 지민이라니...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뭔가 포슬포슬? 포근하달까요ㅎㅎ 햇살같이 따뜻한 글 같아요!!
폭연에.. 철벽에.. 거기다가 늑대소년까지... 작가님이 많은 글을 연재하시면 힘드시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긴 하지만 독자인 저로서는 감사하기만 합니다ㅎㅎ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마세요!!!! 작가님의 몸은 소중하니까요ㅎㅎㅎ얼마 남지 않은 홉데이지만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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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핫초코입니닷 ㅠㅠㅠㅠㅠ 영화 늑대소년도 생각나면서 지민이의 그 귀여운 얼굴도 생각나고
묘하게 너무 잘 어울려서 흠뻑 빠져서 읽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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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조막부리예요!!!!왜 이제야 본거지ㅠㅠ너무 좋쟈나여!!!!진짜 순수한 지민이는 ㅠㅠㅜㅠㅠ제가 오열할수 밖에 없어요ㅠㅠ 오감의 촉을 하나하나 열어둔채라는 표현 너무 좋아요 쓰다듬을 받을때 진짜 그럴거 같아서 ;ㅅ; 흐앙 조그만 손으로 연필쥐고 쓰는거 상상만해도 녹습니다 ㅜㅠㅜㅠ나도 쓰담쓰담하고 시프다.. 작가님 담에도 조각글 써주세욥 요기 애독자 있오요~뽑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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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럴헐헐...완전 ㅠㅠㅠㅠ취저예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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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짐짐입니다아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ㅜ짐니 늑대소년 너무 잘어울려요 순하면서도 은근히드러나는..그런ㅡ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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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시나브로입니다 와ㅠㅠㅜㅠ 조각글이라니 진짜 아 브금도 그렇고 글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좋아요 왠지모르게 울컥하네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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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탱탱이에요!! 와 반인반수 늑대ㅠㅠㅠ 라니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 짐니야ㅠㅠㅠㅠㅠ 진짜 좋아요... 그리고 되게 잘 어울리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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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빵입니다...브금도 좋고 글도 몽글몽글하니 기분이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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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늑대라니....늑대소년이라니......정말재미있게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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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윤기꽃이에여 지민이로는 상상해본 적 없는 컨셉이라 넘나 신박한 것... 서툴고 조심스러워서 순수한 느낌인데 또 그 사이사이에 크르렁 거리는 건 뭔가 묘하게 섹시하고.... 꺼얼껄....(의심미) 저만 섹시하게 느낀건가여..? 아니겠죠...? 내려다보는 거랑 혀로 상처 핥는 건 정말 호오...호..오...워...했는데 저만 그런거면 조용히 사라지겠어요....안녀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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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긔우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흐하허러어우유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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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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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와... 지민이랑 진짜 잘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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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오월이에요!늦게 읽었어요ㅠㅠㅠㅠㅠ헐 이거 분위기 완전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으아 지민이가 늑대소년이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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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기화입니다. 늑대소년 지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울까 봐 휴지를 준비했었는데.. 몽글몽글하게 끝났네요!!! 지민이 쓰담쓰담 해 주는거 상상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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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ㅠㅠㅠㅠㅠㅠㅠㅠ저나중에작가님이판타지쓰시는것도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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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97꾸에요 ㅠㅠㅠ으어 대박 ㅠㅠㅠㅠ 늑대인간 지민이라뇨... 너뮤 좋잖아요 ㅠㅠㅠ 저렇게 순종적인 모습이라니... 모성애자극...으윽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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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이다입니다! 너무 좋아요 작가님ㅠ 저레기 요새 인티도 잘 못들어오고..(울뛰)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짜ㅠ 제가 많이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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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ㅠㅠㅠㅠㅠ 완전 설레요ㅠㅠㅠ 푸마 광고가 머릿속에서 오버랩 되네요ㅠㅠㅠㅠㅠ 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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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디즈니예요 으아ㅠㅜ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ㅜㅠㅠ 지민이가 그이미지에 너무 잘 맞아서 더 집중이 됐던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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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매력적인 글이에요ㅠㅠㅠ완전 분위기가 예뻐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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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대박 ㅠㅠㅠㅠㅠ 분위기 진짜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 늑대 지미니라니ㅜ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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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15
허어어ㅓ엉....ㅠㅠㅠㅠ 늑대소년을 영화도 봐서 그런가 분위기가 너무너무 이뻐서 따뜻해서 기분좋은 글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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