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손님이왔어요! 나는 손님을 좋아해요! 하지만 윤기님은 손님이 탐탁지않은지 뒷다리로 귀를 빡빡 긁으며 손님을 아니꼽게 쳐다보고있어요! "민윤기..그래도 친구왔는데..계속 그모습으로있을거야?" 손님의 애처로운목소리에도 윤기님은 꿈쩍도하지않아요! 그래서 내가 손님을 반기기로했어요! "어서오세요오! ㅇ'^'ㅇ" "어..?" 손님이 어리둥절한표정으로 나를바라봤어요! 혹시 제가 마음에들지않은걸까요..? 윤기님은 언제 모습을 변한건지 제옆으로 걸어와 제 손목을잡고 윤기님뒤에 세웠어요 "뭐야" "와..진짜 쥐를 키우고있는거야? 이게말이 되냐?" "그딴말할려고온거면 가라" "얜 알아? 너가뭔지" "김남준." 아무리 제가 바보라지만 지금 이분위기가 좋지않다는건 나도알아요 조금있으면 윤기님이 손님을 생각하는의자에 앉힐거에요! "알겠어알겠어! 표정풀라고" "왜왔는데" "군주님께서 통 얼굴을 안보여서말이야" 손님이 거실로들어와 윤기님의 쇼파에 앉았어요! 집에 윤기님과내가 아닌 다른누군가가있다는사실에 기분이 참 꿀렁꿀렁해요! 기분이꿀렁꿀렁하다는건.. 음.. 아몰랑 그냥 그래요! "넌 이름이뭐야?" "ㅇㅇ가에요! 이제 두달됐어요!" "두달? 완전 애기네? 민윤기 이거 철컹철컹아니야?" "철컹철컹?? 그거는 어떤 소리에요?" "김남준" 큰일이에요! 윤기님이 곧 화내실거에요! 이제 손님도 저도 생각하는의자에 앉게될거에요! 하지만 손님은 무섭지않은건지 나를보고 웃고있어요 "ㅇㅇ야 나는 남준오빠야" "오빠?" "응 오빠. 한번 해볼래?" "남준오빠!" 남준오빠는 좋은사람인게 분명해요! 저에게 해바라기씨도 주고! 톱밥도 갈아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답례로 제 보물1호인 챗바퀴를 구경시켜줬어요! 신기해하는 남준오빠를보며 뿌듯하기도했지만 탐낼까봐 아주살짝 불안했어요! "오늘 재밌었어.다음에 또보자 ㅇㅇ야!" "네! 안녕..히..가..?" "안녕히가..다음이 뭘까?" "힌트 힌트!!!" "어 저기 하늘에 새!!!!..가 있네..?" "안녕히가새!요 오빠!" 남준오빠를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윤기님이 이상해요! 평소처럼 제머리를 쓰담쓰담해주시지도 않고.. 쇼파에 누워 제이름을 부르며 옆으로오라는 말도 안해주셔요... "윤기님!!" "...." 심지어는 저를봐주지도않으세요.. 혹시 저한테 화나신일이있는걸까요..? 아님 제가미워진걸까요..? 갑자기 남준오빠가 해준 말이 떠올랐어요 "윤기오빠!" 윤기님 눈이 저만해졌어요! 이건 대단한거에요! "오빠! #ㅇㅇ이 봐주세요!" 윤기님이 화가 더많이 나셨나봐요.. 얼굴이 토마토색이됐어요.. 남준오빠는 거짓말쟁이에요.. [윤기시점] 불청객이왔다. 집에갔음좋겠다. 자꾸 ㅇㅇㅇ 옆에 붙어있는다. ㅇㅇㅇ는 좋다고 웃는다. 불청객이가면 혼내야겠다. ㅇㅇㅇ가 불청객보고 오빠란다. 나한테는 맨날 내가무슨 신이라도 되는 냥 윤기님윤기님 하더니.. 오빠랜다...오빠..참나..오빠는무슨 얼어죽을.. 불청객이가면 생각하는의자에 앉혀야겠다. 그리고선 뭐가좋은지 지 운동기구를들고 싱글벙글 자랑하고있다 나한테는 지 운동하는거 부끄럽다고 보여주지도않으면서... 오늘은 그냥 ㅇㅇㅇ가 보기싫었다. 아니 별다른 이유가있는건아니고.. 그냥 내기분이그랬다. 근데 ㅇㅇㅇ가 나보고 오빠란다. ...... 오빠는 무슨.. 참나..흫..오빠는..흐흫..무슨.. 반응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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