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설이 비투비 홍일점인 썰 20
쇼핑철벽(?)
일본활동 때문에 일본으로 가게된 너 설과 멤버들. 다같이 도착한 호텔에서 일본 온 기념으로 나이트파티나 야심차게 하자고 했으나 피곤해서 자는 사람, 핸드폰하는 사람, 책읽는 사람 등 다들 각자 나름의 여유를 즐기느라 바쁨. 가장 만만한 성재한테 가서 시비걸었다가 피아노 타일 게임 내기하자며 붙잡힘.
"소원들어주기 콜?"
"콜, 나중에 딴 말하기 없기다."
나름 너 설도 성재 따라서 짬 날 때마다 피아노 타일 했었는데, 성재가 하고 난 다음에 옆에서 성재가 눈에 바람을 불어대느라 4점 나오고 끝남.
"야 다시 해야지 이건, 반칙이지!"
"딴 말 하기 없다며, 왜 말 바꿔 누나는? 사람이 한 입으로 두 말 하면 안된댔어."
"야, 이게..."
(어이상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재는 너 설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입 밖으로는 못내뱉지만 귀여워 죽음. 자기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왜 때문에 이렇게 귀여운거죠? 근데 너 설은 얘가 왜 웃는지 1도 이해 안됨. 사실 단 한번도 성재가 이해된 적이 없는 너 설이라.
전에는 음방 대기실에서 성재가 방탄 구오즈들과 함께 놀고있길래 뭐해~~ 하고 다가가니까 방탄 뷔랑 지민이가 누나!! 하면서 반갑게 인사해줌. 전에 예능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성재랑 동갑이기도 하고 워낙 착한 애들이라 동생같이 잘 대해주는거 보니 방탄 팬 분들도 친목 격하게 환영ㅎㅎㅎㅎ
"누나 전에 사탕 진짜 잘먹었어요."
"사탕? 무슨?"
"300원짜리가지고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아 누나가 더 귀여워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그거 주머니에 막 넣어가지고 다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 지금은 당 안떨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
방탄 구오즈와 너 설 사이에서 멀뚱멀뚱 상황파악 중인 성재.
"뭐야 언제부터 이렇게 친했어?"
"우리 원래 친했는데?"
"우리??"
"누나 근데 사탕 또 있어요?"
주머니에서 또 사탕 주섬주섬 꺼내서 태형이랑 지민이한테 건네주니까 또 엄청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같으니라고.
"야 너네한테 누나가 여자로 보여?"
"? 그럼 여자지 남자야?"
"아 누나는 좀 가만히 있어봐."
"여자야? 여자로 보이고 막 그래?"
둘도 성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에 익숙해서 얜 왜 또 이러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탄 구오즈와 너 설 셋 다 표정 똑같음. (절레절레)
"그냥 아니라고 해..."
(해탈)
"그래..너네 누나 여자 아니야."
"? 여자가 아니라고? 그럼 누나가 남자야?"
(육성재/ 아무말을 즐기는 편/ 사스가 육잘또)
이 때 부터 계속 성재에게 너 설의 성별은 불분명한듯. 여자였다가 남자(?)였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피아노 타일 게임에서 졌으니 소원이 뭐냐고 물으니까
"나 업어줘."
"아니 내가 널 어떻게 업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별로 안무거워, 누나보다 키가 좀 커서 그렇지."
결국 그 밤에 호텔 복도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설이 낑낑대며 한참이나 큰 성재 업고있고 성재는 엄청 신나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끄러울까봐 소리는 못내는데 뒤뚱거리다가 넘어질 뻔하고, 다시 업히고 무겁다고 찡찡대다가, 성재가 방심할 때 성재 등에 매달리듯이 업히고...복도에서 둘이 난리가 났음. 너 설은 성재 머릿속이 궁금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너 설과 성재 머릿속이 둘 다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거기서 그러고 있지 말고 빨리 들어가."
결국 매니저오빠한테 혼나고..☆ 독방이라 그런가 다시 또 심심해진 너 설. 성재는 이제 잔다며 들어가버렸고, 너 설은 아무래도 잠이 안 오길래 핸드폰 만지작거리는데 단톡이란 단톡에다가 창섭이가 올려놓은 고스톱 삼인팟 구함 밑에다가
-쇼핑 갈 사람 구함
-나랑 쇼핑하러 갈 사람
-쇼핑~~~선착순 한 명~~~~
다 써놨는데 다들
-이 시간에 무슨 쇼핑이야
-잠이나 자라
-누나 내일 못일어나면 버리고 감.
다들 너무해...ㅠㅅㅠ 아까 잠도 많이 자서 잠 안오는데 그냥 이러고 새벽까지 뒹굴거려야 하나, 했는데 카드키로 누가 문 따고 들어옴.
"쇼핑 가자면서 왜 이러고 있어?"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
갓민혁ㅠㅠㅠㅠㅠbbbb 이미 다 나갈준비 하고 왔음. 너 설도 부랴부랴 준비하고 쌩얼이라 모자만 딱 눌러쓰고 민혁이 손 잡고 쫄래쫄래 나옴. 야간 쇼핑이라니ㅎㅎㅎㅎ
근데 순간적으로 민혁이랑 쇼핑갔을 때 벌어질 일들을 까먹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혁이는 너 설이 쇼핑할 때 고나리 가장 심한 멤버甲. 절대 아무거나 못 사게 함.
"이 옷 안돼."
"아 왜ㅠㅠㅠㅠㅠ이거 진짜 예쁘지 않아?"
"이런 거 어때, 예쁘잖아."
너 설은 발랄하게! 어? 조금 짧은! 예쁜 치마입고 싶은데 발목까지 오는 롱스커트 들고 이거 어떠냐며 이러고 있음. 솔직히 성재도 그렇지만 민혁이도 종 잡을 수가 없음!! 아니 다른 여돌 입은걸 못본 것도 아니고!!
"너 진짜 그 신발 사게?"
"응 완전 예뻐."
"예쁜데, 너무 높아."
"이게 높다고? 7cm도 안되는데?"
"그래도 안돼."
"와 오빠도 막 몇cm 끼면서..."
괜히 반격했다가 너 설 입술 콱 손으로 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리 처럼ㅋㅋㅋㅋㅋㅋ민혁이가 너 설 몰이를 안한다고 해서 마냥 당하고 있진 않음. 맏형의 위엄bb 결국 또 마지못해 들고 있던 신발 내려놓게 되고...
"이건 너무 딱 달라 붙잖아, 안돼."
"안돼. 좀만 팔 들어도 배꼽 보이겠어."
이거 안된다, 저거 안된다 너 설 마음에 든 거 하나도 못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는 막 사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쇼핑메이트를 따로 만들던가 해야지. 전에는 동근이랑 쇼핑했었는데 동근이는
"이거 어때?"
"예뻐."
찰칵
"이거는?"
"누나 예쁘다."
찰칵
"뭐가 더 예뻐?"
"둘다 예뻐."
찰칵
나중에 너 설 사복패션 포토북 내는게 자기 꿈이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찍느라 정신없는데다가 뭘 입든, 뭘 신든 다 예쁘다고 하니 도움이 안됨. 뭐가 더 예쁘냐고 물어도 둘 다 예쁘다고 하고ㅠㅠㅠㅠㅠ
"뭔들 안예쁘겠어. 동근이가 포토북을 낸다면 오빠는 책 낼거야."
"무슨 책?" (불안)
"매일매일 너의 미모를 관찰해서 쓴 책?"
그래도 그~나마 성재랑 쇼핑할 때 마음이 맞는듯. 성재랑 쇼핑 갈때면 둘 다 폭풍 마이웨이라서 따로 쇼핑하고 어느 한 곳에서 만날 때도 있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전에는 자기가 너 설 코디가 되어주겠다며.
"누나 이거랑, 이거랑 이거."
자기 워너비 코디를 늘어놓고 있음. 막냉이가 골라줬으면 또 입어줘야지ㅇㅇ 입고 나오면 물개박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너 설도 신남.
"누나 예뻐↗?"
"완전예뻐 여신. 핵여신. 나 눈이 멀면 어뜨케 누나?"
"눈이 왜 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눈이 너무 부셔....누나.....눈아..."
"안돼 성재야!!! 이 약을 마셔!!!"
(들고있던 커피 사약처럼 드링킹)
"심청아!! 이 애비 눈이...!"
"앞이 보여요? 아버지!?!"
(번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쇼핑하면서 이러고 있음. 이렇게나 신나게 쇼핑하는데ㅠㅠㅠㅠㅠ
"향수는 안돼."
"왜! 이거 일본에서 엄청 유명한거란 말이야."
"오빠는 너 바디로션 향이 더 좋아."
고나리를 하면서도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애매하다가
"너 비슷한 거 있잖아, 충동구매야 이거."
너 설 결국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시간을 넘게 돌았는데 너 설만 산게 없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그냥 집에 갈래."
"왜? 별로야? 다른 건물 가봐?"
"아무것도 못사게 하잖아, 그럴거면 쇼핑 왜 해?"
너 설 앞장 서서 가니까 딱 너 설 팔 잡고 자기 쪽으로 돌리는데 너무 야속함ㅠㅠㅠㅠㅠㅠ자기는 예쁜거 막 다 사면서ㅠㅠㅠㅠㅠ이젠 하다못해 쇼핑도 철벽침ㅠㅠㅠㅠ
"집은 한국이잖아, 여긴 일본인데~?"
이러니까 더 얄미움.
"왜 오빠만 예쁜거 사?"
"오빠만 예쁜거 사서 화났어?"
"아니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대체 나보고 뭘 사라고? 오빠 조선시대에서 왔어?"
아무 말도 안하고 너 설 빤히 쳐다보길래 눈은 못마주치고 바닥에 괜히 신발만 콕콕 찍고 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민혁이가 살짝 허리 숙여서 눈 마주치려고 시도하는데, 너 설은 눈 안마주치고 계속 피함. 기분좋게 쇼핑하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
"오빠 눈 봐."
"싫어."
계속 바닥만 보고있는데 민혁이도 어째 아무 말이 없길래 슬쩍 고개 들자 가만히 너 설 쳐다보고 있더니 눈 마주치니까 웃음.
"왜 웃어?"
"예뻐가지고."
"그런다고 안넘어가. 쇼핑 잘하고 오세요, 먼저 가겠습니다."
먼저 막 앞서가는데 진짜 안잡아? 헐..하면서 더 빨리 걷는데 아니나 다를까 성큼성큼 와서 아무렇지 않게 너 설 어깨에 팔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팔을 또 너 설은 내리고. 민혁이는 올리고. 너 설은 내리고. 무의미한 행동만 반복하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만 예쁘면 됐지 ,누구한테 예뻐보이려고 그런 옷 산다는거야."
"...."
"그런 거 안입어도 예뻐."
"애들이 맨날 말하잖아, 너 아무거나 입어도 예쁘다고."
이 오빠는 참 다정해서 문제..
"오빠가 미안해. 같이 예쁜 옷 사러가자, 응? 커플로 맞춰입게."
여전히 너 설 눈 맞추면서 한마디 한마디 예쁘게 말하는데 안넘어갈 여자가 있을까ㅠㅠㅠㅠ(오열) 너 설이 풀어졌다는 거 표정만 봐도 아는 민혁이는ㅋㅋㅋㅋㅋ아까 돌아다닌 것 처럼 알아서 너 설 손 꽉 잡고 다시 쇼핑 시작. 이제 뭐 고를 때마다 무조건 안된다, 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
"이건 발목을 다치게 할 수가 있겠어. 그래서 안돼."
"이건 너무 짧아서 다른 남자들이 네 다리 볼 것같아. 그래서 안돼."
"이건 너무 딱 달라붙어, 다른 남자들이 몸매 감상하는거 싫어. 그래서 안돼."
정당한 이유를 붙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다른 남자들ㅋㅋㅋㅋㅋㅋㅋ 다 너 설을 위한 고나리인데 어쩌겠나.. 싶음. 결국 민혁이랑 커플티로 옷 하나 맞추고는 호텔로 들어오자마자 내일 오전 스케줄이면서 이 시간에 돌아다녔다고 매니저 오빠한테 또 혼나곸ㅋㅋㅋㅋㅋㅋ오늘도 혼나는 기록(?)을 멋지게 세움ㅎㅎㅎㅎ하루에 무려 두 번! (매니저님 해탈)
다음날 출근길에 민혁이와 너 설만 따로 맞춘 커플티 입고 나온거 보고 너도나도 질투하느라 바쁨. 그 와중에 일본팬들도 이 커플 환영하느라 바쁘고*^^*
비투비독방 |
?지금 성재 뭐타고있는거야? 말 탐???
(영상)
ㄴ ㄴㄴㄴㄴ설이 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이한테 업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힌와중에 영상찍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잘또 예또 둘이 케미쩌넼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또라이들 아니랄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육설 예상짤
ㄴ 헐 둘이 이러고 놀았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린다ㅠㅠㅠㅠㅠ ㄴ 육설러 간만에 ㅊㅊ ㅠㅠㅠㅠㅠ ㄴ ㅊㅊㅊㅊ ㄴ ㅊㅊㅊㅊㅊㅊㅊㅊㅊ
설이도 짹 업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이번엔 설이가 성재한테 탔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뭐하냐 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텔 복도아님? ㄴ 둘이 잘노네 심심할 틈이 없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창섭이랑 같이 고스톱이나 쳐주지 왜 둘이서 저러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북에 뜬 남자가 여자 화풀어주는 바람직한 방법.jpg 이거 민혁이랑 설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사진)
난 그냥 일반 커플인줄...좋아요 5만개 넘음. 울애들 넘나 슈스ㅠㅠㅠㅠ
ㄴ 둥둥 ㄴ 뜨겁다! 이것을 불이라고 부르자. ㄴ @@@뗀석기 구함@@@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이제봄? 이거 어디서 나온건데? ㄴ 트위터에섴ㅋㅋㅋㅋㅋㅋ둘이 일본에서 쇼핑하다가 찍힌거라던데..(발림) ㄴ 이민혁 눈에서 꿀떨어진다;; 아니 애들은 왜저렇게 눈에서 꿀이;;;(죽은자는 말이없다)
일본 출근길 프리뷰봤어??
(사진)
민혁이랑 설이만 커플 맨투맨이다 민설 이제야 떡밥 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설 왜때문에 떡밥 가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에 너무 안일했다고 내가....맨날 민혁이가 설이 손잡고 다니니까 너무 방심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미아내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 떡밥좀...
ㄴ 민설 비밀연애하느라 그럼....(눈물) ㄴ 아니 누가 자꾸 민설보고 모녀래ㅠㅠ둘이 케미 안보임?ㅠㅠㅠㅠ ㄴ 민설러 울어여...8ㅅ8 ㄴ 민혁아 보고있지? 다 알아. 설이 붙잡고 키스한번만 해라. 그럼 너네 ㄹㅇ인거 믿어줌ㅇㅇㅇ ㄴ 어머 남사스러워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만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망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오빠 전에 설이 실물영접하고나서 입덕했는데
오빠 여자친구도 멜로디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같이 덕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할 때 같이 애들 영상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콘서트며 팬미팅이며 사랑도 하고 덕질도 하고^^ 그래서 저번 팬싸에서 민혁이한테 "저 여자친구랑 곧 결혼해요ㅋㅋㅋㅋㅋ근데 민혁이 형은 언제 결혼하실 거예요?" 라고 물어봤나봐. 근데 민혁이가 "설이가 원할 때~?" 이랬대. 민설 빼박아님?
ㄴ 뭐야 이거 민설 영업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글쓴설이> (음성) 자작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있어 ㄴ 헐 대박 ㄴ 빼박이네 민설;; ㄴ 프설러 치이고 간다.... 그렇지만 메인은 프설임, ㄴ 222 동근이 지금도 설이 덕질중 ㄴ 지능적 영업에 영업당한 나는 뭐냐... ㄴ (사진) ㄴ (사진) ㄴ (사진) ㄴ 민설이 떡밥은 별로 없어도 둘이 셀카는 넘친다8ㅅ8 |
오늘 소재주신분들 넘나 감사한것! 사실 민혁이랑 설이랑 싸우는 거 써보고 싶었는데 실패했어요..ㅠㅅㅠ 그래도 다정킹 민혁이 좋지않아여?! (답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안나온 소재가 아직 많아요. 콘서트 에피도 그렇고 드라마, 연기 에피 등등 되게 많은 분들이 소재 신청해주셨는데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ㅎㅎㅎ머지 않아 하나씩 나올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설이한테 자꾸 입덕하실 것 같다고 그러시는데 설이는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너 설 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여러분들께 궁금한거!! 지금까지 나온 에피들중에 가장 취저였던 에피!! 가장 재밌었다!! 인상깊다!!하는 에피가 뭐였는지 하나씩만 달고가주세여*ㅅ* 귀찮으시면 안달아주셔도 됩니다...(소금) 그냥 문득 궁금해졌어욬ㅋㅋㅋㅋㅋ어떤 에피가 여러분들의 취향을 탕탕 저격했는지!
오늘도 읽어주신 독자분들 댓요들 추요들 제 맘 알져?ㅎ 팬미팅 다녀오시는 분들 잘 다녀오쎄여!!!
싸라해여!!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