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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팬 전체글ll조회 1480l 3



Back street Boys

 

 

 

 

 


wright. 일개 팬

 

 

 

 

 

 

 

 

 

 

 

 

호시의 파란 머리칼은 헤라클라스의 머리카락처럼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다. 순간적으로 사람을 홀려버리는.
그래서 나 또한 잠시 ‘홀렸던’ 경험이 있다.

 

 

 

 

 

 

 

 

 

B. 박제된 시간 +

 

 

 

 

 

 

 

 

 

 

 

 

“ ......”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 역시 너도 대답하지 못하는구나. ”

 

 

 

 

 

 

 

 

 

그렇지? 낯선 호시는 나에게 그렇게 물어왔다. 머리카락은 끊임없이 바람에 살랑거리고 있었다. 마치 바람이 호시에게 홀린 듯.

 

 

 

 

 

 

 

 

 

“ 너는 처음보는 애인데.”
“ ...... ”
“ 순영이가 이젠 이렇게 어린 여자애까지 만나네. ”
“ ...... ”
“ 예전부터 오빠노릇 하길 좋아했지, 걔가. ”
“ 당신은 호시의 쌍둥이 형제인가요? ”

 

 

 

 

 

 

 

 

 

 

 

아냐, 분명 호시인데. 호시가 맞는데... 눈이 지끈거렸다. 눈을 감고 눈두덩이를 꾹꾹 눌렀다. 이 거리는 정말 이상해.

 

 

 

 

 

 

 

 

 

 


“ 아까 말했을텐데... 나는 권순호라고. ”
“ ..그럼 권순영은 누구죠? ”
“ 아마도 네가 만난 첫 번째 사람? ”
“ ..호시요? ”
“ 정말 말이 안통하는 애네. ”

 

 

 

 

 

 

 

 

 

 


권순호라고 자신을 칭하는 호시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번 뒤섞더니 짜증스럽다는 듯한 시선을 보냈다. 내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야? 당신들은 이 상황이 이해가 되는지 묻고 싶다. 내가 어제 만났던 사람은 호시였다. 호시는 열시 십분에 자신을 만나러 오라고 했고, 나는 다음 날 오전 열시 십분에 호시를 만나러 갔다. 그리고 내가 호시라고 인식한 사람은 자신을 권순호라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쌍둥이 형제도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권순호는 호시를 모르고 권순영이라는 사람만 알고 있다. (여기서 눈치를 좀 발휘해보자면 호시가 권순영인 것 같다.) 그런데 권순호는 호시가 권순영이 아니라고 한다. 씨발, 장난해? 존나 모순적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잠시나마 정상적으로 이해 해보려고 노력했던 내가 멍청했다. 호시든 권순호든 권순영이든, 어차피 다 같은 뒷골목 주민들인데 다 좆같을 게 분명하다.

 

 

 

 

 

 

 

 

 


“ 좀 제대로 설명해줄 수 없어요? ”
“ 나는 권순호야. 그리고 동시에 권순영이기도 해. ”
“ 무슨 말도 안되는... ”
“ 권순영은 호시라는 이름 뒤에 숨어 살고 있지. 그리고 난 권순영의,”

 

 

 

 

 

 

 

 

 

 

*

 

 

 

 

 

 

 

 

 

나는 지금 권순호의 개인 공간에 들어와있다.
권순호가 (나름대로) 친절하게 설명해준 삼각관계는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결국 권순호는 호시가 누구인지 알고 있던 것 아닌가.

 권순영이 호시라는 이름 뒤에 숨어 살든, 말든 권순호는 호시가 누군지 알고 있었잖아.
뒷골목을 호기심으로 경험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 혹시 당신들 가운데 있는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충고하겠다. 뒷골목에선 내가 겪은 이런 일들이 일상처럼 일어난다. 오히려, 내가 겪은 것은 새발의 피도 안될 수도. 나는 나름대로 행운의 여신의 편에서 살아온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나처럼 엄청 운 좋은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것 아니면 웬만하면 뒷골목에 발도 들이지 마라.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 차 마실래? ”
“ 호시 이미지가 이런 이미지가 아니였는데. ”
“ 난 호시가 아니니까. 홍차? ”
“ 안 마셔요, 소년의 기도가 아무것도 믿지 말랬어요. ”

 

 

 

 

 

 

 

 

 


사실 소년의 기도는 내게 그런 말을 해준 적이 한번도 없다. 그런 새끼 아니다.그냥 먹기 싫었다. 내게 ‘차’ 라는 것은 너무나 고고한 귀족들의 느낌을 준다.

그리고 그 느낌은 내게 왜인지 불쾌한 거부감을 불러 일으킨다.

 

 

 

 

 

 

 

 

 


“ 소년의 기도가? ”
“ 당신도 알아요? ”
“ 응, 그 좆같은 새끼. ”
“ 역시나 소년의 기도는 어딜가나 좆같네요. ”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 아무렴. ”

 

 

 

 

 

 

 

 

 

 

 

 

 


잠시동안 권순호와 나는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 정적 상태였다, 이 말이다. 나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서 질문을 차근차근 정리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권순호도 권순호 나름대로 더 설명을 해주려고 정리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물론 권순호라면 아무 생각없이 말을 안하고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사람이지만.

 

 

 

 

 

 

 

 

 

 

“ 그래서, 순영이랑은 무슨 관계? 지금보니 순영이가 아니라 소년의 기도랑 만나고 있는 것 같은데.”
“ 당신이 말하는 권순영이란 사람이 호시가 맞다면, 그냥 인사만 한번 했던 사람이에요. 열시 십분에 오면 특가라고 찾아오랬는데. 그리고 그런 말 어디가서 하면 씨발, 뺨 맞아요.”
“ 열시 십분? 순영이가 그랬을 리가 없는데. ”
“ ...왜요? ”
“ 순영이한테 열시 십분은, 아주 중요한 시간이니까. ”
“ 왜 중요한데요.”
“ 내가 죽은 시간이니까. ”

 

 

 

 

 

 

 

 

 

 


뭐요? 미쳤어요? 나는 입으로 가져가 씹기까지 했던 화과자를 뱉었다.

 

 

 

 

 

 

 

 

 

 


“ 내가 아침 열시 십분에 죽었거든. ”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 권순영 때문에. ”

 

 

 

 

 

 

 

 

 

 

 

 


*

 

 

 

 

 

 

 

 

 

 

아마 너한테 말한 시간은 밤 열시 십분일거야, 걘 뼛속부터 이 거리 사람이니까 설마 네가 아침에 찾아와서 나를 만날거라곤 상상도 못했겠지.

 재밌겠다, 날 만난 너를 걔가 보면.
- 어떻게 되는데요?
죽일걸.
- ......

 

 

 

 

 

 


내 이야기에 혼란스러워 하는 당신들 모습이 뻔히 보이니 내가 친절하게 설명 해주겠다. 일단, 호시는 권순영이고 또한 권순호다.
권순호가 호시를 모르는 척 했던 건 순전한 심술이고 호시라는 이름에 권순영이 숨어있다는 건 씨발, 나도 정확힌 모르겠다. 그냥 호시가 권순영이 아닌 호시로 살고 싶어한다는 소리 아니였을까. 아무튼 계속 설명을 해보자면, 권순영과 권순호는 친형제였다. 권순호는 권순영의 형. 권순영은 권순호의 동생. 그런데 (온전히 권순호의 주장대로 말하자면) 권순영 – 즉 내가 먼저 만난 호시. - 이 아침 열시 십분에 권순호를 죽였다. (아니, 죽였다고 주장하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보기엔 권순호의 성격이 더 더러워서 죽였다면 권순호가 권순영을 죽여도 백번은 먼저 죽였을 것 같다.물론 권순영을 만나고나면 확실해지겠지 누가 누구를 죽였든간에.) 자의든, 자의가 아니든. 그리고 권순영은 미쳐서 그 충격으로 자신을 다시 되살렸다. 권순영의 몸에 깃든 권순호로.


나는 길고 어려운 권순호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했다. 그냥 한 단어로 설명이 끝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중 인격, 으로. 그래서 질문했다.

그니까, 당신은 권순영이로군요. 호시.

 

 

 

 

 

 

 

 

 

 

 

“ 씨팔, 뒤지고 싶어? ”
“ 맞잖아요. ”
“ 나는 권순호라고, 권순호. 좆같은 권순영에 날 갖다대지 마. ”
“ 결국 당신은 권순영 아닌가요? 권순호 인 척 하는 권순영. 말이 너무 심했나요 내가? 그런데 나는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당신이란 사람, 아니 인격을 배려해줄 배려심도 없어서.”
“ ... 좆같네, 너. ”
“ 당신이 더 이상해요. ”
“ 왜 널 만나는지 알 것 같아. ”
“ 안 만난다고 했잖아요. ”
“ 그래서, 책임 질 수 있다고 생각해? ”
“ 뭘요. ”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 호시를, 권순영을 책임질 수 있느냔 말이야. ”

 

 

 

 

 

 

 

 

이상했다. 그 질문을 할 때면, 호시는 호시 그 자체로 보였다.

권순호 , 인 척하는 권순영이 아닌. 호시, 인 척 하는 권순영 또한 아닌.

그냥 권순영 그 자체인 호시로.

 

 

 

 

 

 

 

 

 


*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 야, 너 왜 진이 다 빠져서 오냐. ”
“ 웬 참견. ”
“ 화홍이 너한테 흥미 떨어지면 넌 내가 죽여. ”
“ 그 전에 화홍이 너한테 흥미 떨어지면 넌 내가 죽여 드릴게. ”
“ 한 마딜 안져, 씨발년이. ”
“ 외국 비주얼이 한국 욕은 되게 잘하네. ”
“ 저, 씨발... ”
“ 그래도 너는 단순해서 좋아. 생각이란 걸 안하고 사는 것 같아서. 아무런 사연도 없는 것 같고.”

 

 

 

 

 

 

 

 

 

 

복잡해서 죽을 것 같던 오늘, 드디어 저녁 7시를 맞이해 소년의 기도를 만나니 마치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았다.(저녁 7시에 온다고 하더니 시곗바늘이 10시를 향하도록 퇴근하지 않았었다. 나는 무료하게 방에 앉아 꾸벅꾸벅 졸면서 소년의 기도를 기다렸다.) 물론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지 하고 굉장히 후회를 했으나 생각과 말은 무를 수 없었다.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씨발, 그거 욕이지. ”

 

 


“ 반응도 느려. 단세포로 이루어졌나봐. ”
“ 진짜, 죽인다 너. ”

 

 

 

 

 

 

 

 

 

 


소년의 기도는 역시나 총을 꺼내 들었다. 나는 조용히 입을 닫았다. 오늘 너무 피곤 하기도 했고, 저번에 호시한테 – 아, 호시가 다시 생각났다, 씨발. 권순영. 그리고 권순호인 척 하는 권순영. - 총을 쏴댔던 게 다시금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아까 권순호 인 척 하는 권순영 – 호시 – 의 한쪽 귀에 밴드가 덕지 덕지 붙어 있던데, 총을 아무리 스쳐지나가게끔 맞았다고 해도 밴드만 붙이고 땡 한 건 참.

 

 

 

 

 

 

 

 

 

 

 

“ 우리 어디가? ”
“ 우리래, 좆같다 진짜. ”
“ 할 수 있는 욕이 그거밖에 없나본데, 질려 이제. ”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 미안, 너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욕이 이거라서. ”

 


“ 아, 어디가냐고. ”
“ 호시 만나러. ”
“ 씨발. ”

 

 

 

 

 

 

 

 

 

 


아침엔 권순호 인 척 하는 권순영을 만났고, 이젠 호시 인 척 하는 권순영을 만날 차례였다.
내가 권순호를 만난 걸 알면 날 죽이려 들거라고 권순호 인척 하는 권순영이 조언해줬는데, 상관 없다. 당신들에게 한번 더 강조하는데, 이 거리에선 누가 당신을 죽이려고 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다. 그래서 나는 그 날 열시 십분, 또 다시 호시 – 인 척 하는 권순영 –을 찾아갔다. 나를 마치 오늘 처음 만난 것처럼 반갑게 눈꼬리를 휘며 파란 머리칼을 살랑거리는 그 사람을.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 | 인스티즈

" 총명아! "

 

 

 

 

 

 

 

 

 

 

X

흐엑 권순호(인척하는 권순영)이 제 기를 빨아갔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못봤는데 알림보니까 새벽에 잠깐 초록글까지 올랐던 것 같더라구요... 하트...

이렇게 큰 관심도 주시고... 진짜 제가 이렇게 맨날 글쓰는 성실이가 아닌데 여러분들덕에 성실해져봄니다

여럿 독자님들이 박제된 시간이랑 호시 킬미힐미설 등을 궁예해주시던데 ㅎ 넘 귀엽습니다... ! 이제 답이 보이기 시작하져?

아 저는 너무나 쉽게 짠 캐릭터인데 역시 글로 풀어쓰려니까 너무 어렵네요ㅋㅋㅋㅋㅋ아직 진짜 수녕이 나오지두 않았서...8ㅅ8

다음편 정도면 일단 순영이 에피소드는 끝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순영이 안나와! 없어! 이런건 아니에요 ㅎㅎ

아 스포하고 싶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이미..어느정도의 결말을 짰어요...ㅎ 헷

 

 

+ 혹시 텍스트 파일로 만들면 받으실 분들 있으신가요?

총명 + 멤버들 에피 이렇게 쓰고 시즌 1을 마무리하고 기념으로 텍스트파일로 묶으려고 하는데... 물론 아직은 멉니다 갈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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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소리 욕하는거 넘나 좋습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텍파 나오면 제가 일빠로 받을거에요ㅠㅠ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2
음... 호시가 말한 10시 10분은 오후 였고 권순호의 10시 10분은 본인이 죽은 시간..? 복잡한데 이 글의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자꾸 읽게 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니까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작가님ㅜㅜㅜㅜㅠㅠ 기다리는 동안 이해력도 좀 키워올게요..♡
8년 전
일개 팬
잠시 설명 들어갑니닷...제가 봐도 오늘 글 이해가 안되서...조금만 스포를...
총명이가 만난 호시 ( =순영)가 말했던 열시 십분에 와! 이건 밤 열시 십분 맞아요. 순호가 말한 것 처럼 순영이는 뼛속부터 뒷골목 사람이라 아침은 아예 고려를 안한거에요ㅋㅋㅋ그런데 총명이는 뒷골목 사람이 아니었기때문에 아침이든 밤이든 상관없을 줄 알고 아침에 갔죠. 그리고 순호를 만나게 됩니다...! 순호는 (순호가 주장하는대로라면) 순영이때문에 어느 날 오전 열시 십분에 죽었어요. 그리고 순영이는 그 충격으로 미쳐서 인격이 하나 더 생겼고 그 인격이 바로 순호죠. 형을 죽인 죄책감이었을까요, 다시 자신의 인격으로써 순호를 되살려낸게... 저도 아직은 모름니다(코쓱) 총명이가 권순호인척 하는 권순영이라고 말해버리는 이유도 그거에요. 결국 권순호는 죽었고, 지금 총명이가 만나고 있는 권순호는 결국 권순영이니까요. 진짜 말 그대로 권순호 인척하는 권순영! 설명을 최대한 해봤는데 도움이 되었을지는 몰겠읍니다...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닉 신청 댓글이나 질문 댓글 이외엔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했는데 ㅠㅠ 진짜 맨날 읽어요 댓글..맨날 똑같은 댓글보고 똑같이 귀여워하고 그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롯!

8년 전
독자8
헐 이렇게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다니..감사해요ㅜㅜㅜㅜㅠㅜㅜ 덕분에 이해가 됐네요!!♡
8년 전
독자3
암호닉 받으시나유..? 받으시면 [조아] 신청할게요 대박 마침 이거 생각하고 쪽지 눌렀는데 신알신이ㅠㅠㅠㅠ저희 데스티니인가요ㅠㅠ텍파 나오면 절 할게요ㅠㅠㅠ대박 이따가 처음부터 다시 읽을 예정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텍파 꼭 만들ㅇㅓ주세요 흡ㅠㅠ 잘 읽고 갑니다 ♡♡♡♡♡♡
8년 전
일개 팬
조아님 암호닉 신청 받았습니다! 저희 운명인가봐요...♡ㅅ♡! 읽어주셔서 맨날 맨날 맨날 감사드리고 있어요 다음 편에서 뵈어요 !
8년 전
독자9
사ㅠㅜ랑해요 자까님 메리미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텓슽 파일 해주세여.
소장할래여...ㅠㅠ분위기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작가님오늘도잘읽고가요..넘나좋은것 ㅠㅠ
8년 전
독자6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진짜 제 취향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만약 암호닉 받으시면 [봄]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8년 전
일개 팬
ㅇ끄앗 고백받아따 봄님 암호닉 신청 받았구여ㅠㅠㅠ힝 분위기 좋다고 하시는 댓글 볼때마다 넘 기분이 좋아요ㅠㅠㅠ 더 노력하겠슴니다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구나..되게 모순적인 분위기...(메모장을 킨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숭늉) 호롤ㄹ롤롤로..그냥 권순호이든 권순영이든 호시든 다 발리는건 같은것 같은데요ㅠㅠㅠㅠ마지막에 호시(인척하는 권순영)가 총명아! 하는것마저도 분위기 예뻐서 발리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텍파 만들어주새오 제발..☆진짜 소장하고싶으닊ㅏ..사랑한다구요..작가님 일개팬 하지 말아주새오 금손팬해주새오..
8년 전
비회원210.36
헐ㅠㅠㅠㅠㅠㅠㅠ권순호은 권순영이든 호시든 다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텍파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분위기에 진짜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넘나....
8년 전
비회원125.46
한소리랑 총명이랑 티격태격하는거짱좋...
8년 전
독자10
와진짜 분위기 제취향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텍파나오면 당연히 받을래여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암호닉 [겨울]로 신청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60.124
아 자까님ㅠㅜㅜㅜㅜㅠㅜ피호지에요ㅠㅠㅜㅠㅠ 텍파 당연히 받죠ㅠㅜㅜㅜㅜㅜㅜㅠ 당연합죠ㅠㅜㅜㅜㅠㅠ 텍파 받으면 하루에 한번씩 읽을거에요ㅠㅜㅜㅠ 지금도 하루에 한번씩 정주행하는데ㅠㅜㅜㅠㅠㅜ 애들 욕하는게 왜 이렇게 좋을까요.. 변탠가봐요..ㅠㅜ 아니 작가님 사랑해요 분위기 진짜 장난 없어요 흑
8년 전
비회원123.85
진짜로ㅠㅠㅠㅠ 세번넘게 계속 다시보고 다시보고 하고 있어요ㅠㅠ 진심으로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글... 완전 좋아요...
8년 전
비회원193.80
으아!!들어오자마자 떠있어서 소리질렀어여!!ㅜㅜ작가님 열연재 감사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11
헐 암호닉 신청 해도될까요??ㅠㅠ 분위기도 그렇고 주제도 그렇고 넘나 제취향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 [난청]으로 신청할래요ㅠㅠㅠㅠ와 진짜 할 말은 많은데 쓰자니 말을 잘 못하고 못 하는 말 억지로 라도 해볼까 했는데 그러면 너무 댓글이 길어지고 주저리주저리 거릴거 같아요ㅠㅠㅠㅠ 엉엉 벌써 주저리 대고 있네요 그럼 사랑해요 자까니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 작가님 호우쉬입니다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이해를 못 하고 있다가 작가님이 쓴 댓글을 보니 이제 알겠더라구요 ㅎㅎ 결국에는 아침에는 순호인척하는 순영이고 밤에는 호시인척하는 순영이라는 거죠? 암튼 오늘도 한솔이는 남고생미가 철철 넘치는... 욕하는데 왜 이렇게 멋지죠... 나한테도 욕... 죄송함다 ㅎ 이상한 사람 아녜요 ㅎㅎㅎ 말 한 마디도 안 지는 총명이도 넘나 멋진 것... 총명이 내 스타일 ㅎㅎ 마지막에 호시가 발랄하게 총명아! 라고 했을 때 겁귀 심쿵 사ㅁㅏㅇ... 은 아직 다메요 작가님 진짜 글 분위기 쩌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진짜 좋아요 결론은 한솔이든 순호인척하는 순영이든 호시인척하는 순영이든 다 발린다는 소리 ㅎㅎㅎ 다 멋져 ㅠㅠㅠㅠ 작가님의 잼이 되겠습니다. 작가님 텍파 공유하심 진짜 꼭 받을게요 오늘도 정말 잘 보고 가고요 다음 화 기대하고 있을게요! 앞으로 이어질 에피소드들 넘나 기대되는 것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3
이이팔입니다! 추측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아요 8ㅅ8 그래도 권순호가 사람이었는 걸 맞췄으니 그걸로 정말 뿌듯해요...헤헤... 처음에 '홀렸던 경험' 이라는 건 순영이에게 홀렸기 때문에 아침 10시 10분에 권순영을 찾아 갔지않을까요? 음... 그리고 권순호인척 하는 권순영. 호시인척 하는 권순영. 이라는 부분에서 뭔가 순영이는 한솔이처럼 진짜 자신의 성격대로 행동하고 말하지 않고 '호시'라는 이미지를 따라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추측이지만 순호를 죽이고 그 충격으로 순호가 순영이에 들어온 것과 동시에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호시인 척 하는 것...?그렇기 때문에 총명이에게 순영이가 비교적 상냥한 편이지만 순호를 만났다고 한다면 본 성격이 드러나면서 총명이를 죽이려고 한다는...? 아니면 방금 퍼뜩 든 생각이지만 순호의 죽음으로 순호를 따라하게 되는 정신적 증세가 온 걸까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권순영을 감당할 수 있냐는 질문을 할 때 권순영 그 자체로 보였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이번에도 제 추측이니깐요 ㅎㅅㅎ! 사실 이번 추측은 하나도 맞지 않을 것 같아요 헤... 그리고 텍파라니요 ㅠㅠㅠㅠ 진짜 좋습니다 진짜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순영이 에피소드에서 제일 궁굼한 점은 '호시( 총명이와 처음 만난 그 호시)' 는 누구에게나 10시 10분에 오라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그러면 왜 총명이에게 그렇게 말을 건넨건지 궁굼합니다! 아마 다음 편을 본다면 궁굼증이 풀리겠지요! 오늘은 너무 횡설수설했는데 그래도 사랑합니다....헤헤...
8년 전
독자16
악악!!!!!!!!! 박제된 시간이 그 시간에 머무르고 싶다 또는 그 시간에 보존, 정체되어있다 둘 중 하나니까 순호가 죽었을 때의 시간에 순호는 멈춰있는 것일까요 악악!!!!!!!!!!!!!!!!!!!!! 갑자기 샤워하다가 생각나서 달려와서 써봅니다 악악!!!!!!!!!!!!!!!!!!!
8년 전
비회원212.56
아 진짜 잼처럼 발리고 가요.. 넘나 좋은것.. 분위기가 진짜 취저 탕탕입니다!! [마그마]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0917]입니다\ㅅ/ 여주 성격이 어디 가서 꿀리지도 않고 원래 뒷골목 사람이었던 것 마냥 ㅋㅋㅋㅋㅋ 자연스러워요 여주가 나중에 순영이의 인격체를 뒤흔들게 될 것 같은 느낌..!롹롹..마헫...!!! 글을 읽으면서 순호(자칭)의 움짤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파요... 마지막 총명아! 하면서 부르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지ㅠㅠㅠㅠㅠ그럼 수녕이는 순호일 때 기억을 아예 잊어버리나요? 아니면 모르는 척을 하는 건가요..? 이중인격이면 모르는 거겠죠..? 그런데 순영일 때랑 순호일 때랑 호시를 감당할 수 있냐는 말은 똑같네요.. 그때만 달라지는 분위기도 너무 발려요ㅠㅠㅠㅠ 한솔이도 정말 사연이 없을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어어어 오늘 궁금증 폭발!!! 그래도 이렇게 궁금한 것들 풀어나가는 재미 아니겠어요 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37.218
어..어....이해력이 내가 딸리는건가.. 그래서 권순호는 결국 죽은거고 순영이가 순호인척을 한거니까 순호는 음 순영이의 이중인격..?순영이가 순호인척 따라하는..? 그런거라고 밖에 이해가 안됩니다..어헠.. 이런글 제스타일 와ㅏ아...와..짱이시네여..
8년 전
일개 팬
ㅠㅠ 혹시 제가 위에 다른 분께 달아드린 설명 읽어주실수 있나요? 최대한 설명 해보았는데 ㅠㅠ
읽으시고도 이해가 안간다 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더 질문해주셔두 괜찮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5
[꿀과너]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작가님 글 넘나 취향저격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처음부터 보고있어요ㅠㅠ! 텍파ㅜㅜㅜㅠㅠㅠ 사랑해요!♡♡
8년 전
일개 팬
꿀과너 님 신청 받았습니다^~^ 후엥 제가 좀 늦었져... 8ㅂ8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04.181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ㅜㅜㅜㅠ 비회원도 암호닉 받아주시나요?? 그럼 [하뉼]로 신청할게요!!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8년 전
일개 팬
받습니당 받죠 하뉼님 닉 신청 받았습니다 ♡ 읽어주셔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8년 전
독자17
작가님 별이에요...♡ 우와 전 박제된 시간이라던가 호시의 킬미힐미와도 같은 그런 어려운 궁예는 하지도 못하고.. 그냥 우와 쩐다.. 우와 글 분위기 ㄷㄷ하다.. 우와 발린다... 이러면서 글을 읽었는데..♡ 제가 바버였나봐요 왕바보ㅠㅠㅠ 힝... 어쨌든 작가님 제가 늘 사랑한다구요♡
8년 전
비회원254.223
작가님 잘 보고 있어요ㅠㅜㅠㅜㅠㅜ 분위기도 넘나 제 취향인것...♥ 비회원도 암호닉받으시나요..? 혹시 받으신다면 [새콤달콤복숭아]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ㅜㅠㅜ
8년 전
일개 팬
새콤달콤 복숭아님 신청 받았습니다 8ㅅ8 읽어주셔셔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7.84
저 또 왔어요! 일단 텍파를 만드시면 너무나도 감사할 것이구요 ㅎㅎ 오늘 글로써 권순호의 실체가 밝혀졌네요. 아직 박제된 시간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곧 밝혀지리라 믿어요. 권순호 개인 공간은 또 뭘까요? 10시 10분에 다시 살아 돌아오는 권순호가 박제된 시간 속에 사는 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글 배경은 넘나 좋은것! 그리고 한솔이와 총명이 케미는 말로 표현할 서 없어요 둘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총명이 캐릭터 진짜 걸크러쉬미 ㅋㅋㅋㅋㅋ 근데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나요??
8년 전
일개 팬
짠 모든 질문의 대답이 다음 편에 나와있찌롱 >ㅅ< 암호닉 받고 있습니당...! 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8년 전
독자18
안녕하새오 먼지애오...8ㅅ8 오늘도 작가님은 저의 마음을 너덜너덜하게 만드셨습니다아...와 정말 분위기가...워 누구든 따라할 수 없어요 이건ㅠㅠㅠㅠㅠ호시, 권순호는 권순영의 다른 인격이었군요..으아ㅠㅠㅠㅠ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밤잠을 설치곤 한답니다..ㅠㅠ텍파 만들어주시면 넘나 감사하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
8년 전
독자19
돌하르방이에요 엉엉텍파라니ㅠㅠㅠㅠㅠ 만들어주시면감사히받죠ㅠㅠㅠㅠㅠ 그나저나최한솔욕진짜칠지다...한솔이가하니끼뭔가...음그래좋다핳 권순호도권순영도 다이해하기어렵게엮여있네요
8년 전
독자20
분위기가 너무 제 취향이에요. 원래는 아껴뒀다 새벽에 읽어야지 했는데 시간이 너무 무료하고 지루해서 지금 읽었네요. 뭔가 요즘 기빨린다 하는 글이 없었던 거 같은데 너무 좋아요. 어저께 처음 글을 접한 이후로 새벽이 되면 읽었던 글을 몇 번씩 되새김질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찰지게 욕을 내뱉는 한솔이도 너무 좋은데 이상한 척하는 사연 있는 권순영도 너무 좋으네요. 새벽에 잔잔한 노래 틀어놓고 읽으면 진짜 짱이에요.
8년 전
일개 팬
제 글은 정말 부족한 글이고 그 날 그 날 마다 수준편차라고 해야할까, 기복이 커서 이런 정성스러운 댓글들을 읽으면 너무 고맙고 죄송한 마음 뿐 인 것 같아요. 댓글을 확인할 시간이 없어 뒤늦게 확인하다가 독자님 댓글을 보고 큰 감동 받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21
규애에요! 아 전 돌머리인가요..? 왜 이해를 하지 모대... ( 운다 ) 근대 글 분위기는 제 사랑인것같아여... 이해는 못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넘나 좋아해서...ㅎㅎㅎㅎㅎㅎ 이런 분위기에 제가 발려요... 볼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한솔이랑 여주가 티격태격하는게 넘나 좋은것... 한솔이가 계속 욕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니 뭐 그렇다고 제가 변태는 아니구여^!^ ( 찔림 ) 뜬금이지만 작가님 글 넘나 잘 쓰셔서 좋습니다... 헿헿 저는 택파 나오는거 환영합니다 사랑해여... 제가 넘나 좋아하니까 꼭 택파 만들어주세여... ( 운다 ) 오늘도 잘 보고갈께여 사랑합니당!!!!
8년 전
일개 팬
규애님 안녕하세요! ㅜㅠ저도 오늘 글쓰면서 머리가 둥글거렸어요... 혹시 위에 다른 독자님께 해드린 설명 읽어보셨나요? 최대한 설명 해보았는데 ㅠㅠ 읽으시고도 이해가 안된다 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따로 질문 해주셔도 괜찮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08.217
정주행 하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봤던 세븐틴 빙의글 중에 제일 좋습ㄴ디ㅏ 텍파 만드시면 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와...글분위기가...믹 헷갈리기더하는데 어떻게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작가님 텍파만드시면 당연히 받으러오고싶어요ㅠㅠ!그런데 제가 암호닉신청했었나요...
한것같기도하고 안한것같기도해요ㅠㅠㅠ
암호닉신청 안되있으면 [아이닌]으로 신청해요!
암호닉신청 되어있으면 제가 착각하고 2번신청한거에요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일개 팬
아이닌님 이미 신청 되셨서여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7
아아 그렇군요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내일입니다 네 제가 쥬글자리는 여기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입틀막) 너무 좋아요 아 이중인격 순영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욕하는 한솔이는 너무 섹시하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와....권순영 발린다ㅠㅠㅠㅠㅠㅜ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서 기억이 안나요ㅠㅠㅜㅜ 글 분위기 진짜 작가님 이러셔도 되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막 진짜 한국말로 욕하는 한솔이가 왜 이렇게 좋죠? 이런 취향인가 싶을정도로..(이런 취향은 아니지만..) 텍파를 만드신다면 당연히 엎드려 절을 한 번 한후에 받으러가야죠 아니 글이 이렇게나 좋은데 소장해야죠ㅎㅎ 항상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진짜진짜 사랑합ㄴ디ㅏ
8년 전
일개 팬
유현님 ! 닉 신청 받았습니다 ! 저는 한솔이 캐릭터를 그리면서 늘 애정이 흘러넘치는걸요.. 저는 소년의 기도를 사랑해요..ㅠㅠ 한솔이가 넘 좋아...
항상 저도 감사드려요 정말로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일개 팬
젤라또님 신청 받았습니다ㅠㅠㅠ 맞아요 저도 그런 한솔이를 너무 사랑합니다 소년의 기도... 한솔이는 소년이에요..ㅠㅠ 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훈이..ㅎㅎ(의미심장) 기대해주세요...!(너무많이말구...)

8년 전
독자26
작가님...정주행하고왓ㄴ느데 이게뭔가요...너무좋잖아요... 사랑해요...텍파만드신다면 제가 오겠습미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7
첫부분에는 이해가 안 갔는데 읽으면서 점점 이해가 다 되었어요ㅠㅠㅠㅠ 어떻게 저렇게 다른 사람일수 있죠..흑흑 순영이 즉, 호시랑 대화하는 총명이도 얼른 보고싶어요...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 그리고 텍파 당연히 받을 생각 있습니다...♡''♡
8년 전
독자28
....저는 아무리 정주행을해도 이해가 안되요.... 그런고로 작가님사랑하구요 원래 암호닉신청안하려고했는데 [인생베팅]신청할게요!!!!!!
8년 전
일개 팬
ㅠㅠ 인생베팅님 신청 받았습니다 제가 윗댓글 쪽에 다른 독자님 답글로 설명을 해둔게 있는데 ㅠㅠ 괜찮으시다면 읽어주세욧...! 그래도 이해가 힘드시면 8ㅅ8 따로 질문 주시면 감사하게씀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9
당연히 다 읽었어요!!!!! 근데 아직 초반이잖아여...ㅎㅎㅎㅎ 어떤 웹툰 베댓에서 본건데 앞부분은 이해가 안되는건 당연한거고 이해안된다고 포기하는건 제일 멍청한짓이고 나중에 다시 보면 다 이해되고그런다는 식의 댓을 본적있어서 그냥 이해안되는채로 놔두려구요!ㅎㅎㅎㅎㅎㅎㅎ 글 분위기도 제 취향이고 그래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답댓받아써...ㅠㅠㅠㅠㅠ 기념일등록해야겠어여ㅠㅠㅠㅠ
8년 전
일개 팬
헉 제 답댓따위가 어떠케 독자님의 기념일에 들어갈수있져...! 하 울 순영이 에피는 다음~다음 다음이 끝인데..(박제된 시간 에피만 말하는거에욧!) 제가 잘 설명할 수 있길 빌어야겠어요 ㅎ...불안하닷 ㅎㅎㅎ
8년 전
비회원74.223
럽쎄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넘나재밌게읽고가요ㅠㅠㅠ!텍파무조건받아가야징!!!!!!! 진짜 작가님사랑해여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30
우슈슈에요!!저는 크게어렵지 않고 재밌네요ㅠㅠㅠㅠㅠ도대체 순영이한테 뭔일이 있었던건지..마지막에 순영이가 반겨주는거 진짜 좋구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해봅니다ㅠㅠ!!!
8년 전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이에요!! 텍파 받고싶아요!! 앞으로 더 힘내주세요~♡ 허ㅏ이팅!!!
8년 전
독자31
하아잇! 일개!짱팬 왔읍니다! 역시! 호시! 멋져! 꺅! 오늘도 소년의 기도는 매력적이네요. 단순한 게 조은 거란다. ^^ 어서 빨리 진짜 순영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에 총명아! 이 부분... 넘나 귀여운 것 아님니까...! 흐으윽. 아니, 주인공은 이름도 총명이야. 너무 매력적이야. 이러니까 내가 보는 거야. 나름 라임이야. ㅎㅎ 제송함니다. 텍파를 만들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지요!!!!! 일단은 나머지 이야기를 차차 풀어 주신 다음에 ㅎㅎ 천천히 해 주시조. 오늘도 잘 읽고 감니다. 아이 라부 유. ♡^^♡
8년 전
독자32
아 세상에 텍파 나오면 정말 1등으로 받아가도록 ㄱ댓림픽할 자신 있습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이거 그냥 책으로 만들어낼 수준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뿌꾸뿌꾸입니다! 텍파ㅠㅠㅠ만드시면 제가 달려와서 받을겁니다ㅠㅠㅠ하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취향자격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토깽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진짜 글 분위기도 쩔고 재밌는것같아요!!ㅎㅎㅎ
8년 전
일개 팬
토깽이님 닉 신청 받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8ㅅ8 ♡
8년 전
비회원240.78
[관광]으로 신청하구 갑니다ㅠㅠㅠㅠㅠㅠ 글분위기넘나제스타일ㅜㅜㅠㅠ
8년 전
일개 팬
관광님~~~~~~~~ 닉 신청 받았슴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ㅅ♡
8년 전
독자35
작가님 가능하다면 [라별]로 암호닉 신청해요! 글이 넘나 제 취향저격인 것... 사랑해요 진짜... 이렇게 집중해서 보는 글은 오랜만인거 같네여 짱 재밋슴다.. 신알신 누르고 갑니당 (총총
8년 전
일개 팬
라별님 닉 신청 받았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댓글을 달고있다보니 제가 정말 오랜만에 왔구나 반성하게 되네요..8ㅅ8
8년 전
비회원65.51
[피사체]로 암호닉 신척하구 가요 ㅜㅅㅜ 글 정말 최곱니다 엉엉 주거요 필력 너무 좋으시고 문장에 단어 하나하나 예쁩니다 이따 또 읽고 자야겠어요 끙 끙 죽겠네요 글도 이해 잘 되게 간결하고 ㅜㅜㅜ 저 주거여 분위기 넘 조씁니다 제 인생작이에요 쵝오 ㅜ ㅜ 감격스럽게 읽구 감당
8년 전
일개 팬
피사체님 ㅠㅠㅠㅠ 닉 신청 받았어요..피사체님ㅠㅠㅠㅠㅠㅠ으엉ㅇ 제 글은 아직 많이 미숙한데도 좋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늘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12.245
으아아ㅏㅏㄱㄱ악 이런 글을 이제야 보다니 와 ㅜㅠㅠㅠ 제 취향이 가득가득 넣어 넘치네여ㅜㅜㅜㅜ[얄루]로 암호닉 신청해요!! 텍파가 나온다면 정!말!로! 받고싶슴니다ㅏㅏㅏ
8년 전
일개 팬
얄루님!ㅅ! 닉 신청 받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8년 전
비회원8.147
우왕...분위기 진짜 매력적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총명이랑 한솔이랑 티격태격거리는 것도 넘나 좋고ㅠㅠㅠㅠ
만약 암호닉 받으시면 [눈맞이밤]신청할게요

8년 전
일개 팬
눈맞이밤님 ㅠㅠㅠ신청 받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36
굉장히헷갈렸지만 작가님댓글보고 완벽히이해했습니다...! 그와중에 저 한솔이 욕하는거 왜이렇게 좋져ㅋㅋㅋㅋㄱㅋ(변태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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