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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전체글ll조회 69


6~195 중에 숫자 하나 고르면 | 인스티즈


에세이 한 구절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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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첨부 사진99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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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나 없이도 행복한 너의 내일과
너 없인 아무것도 아닌 나의 오늘,
너와 나의 괴리는 분명하고 확실해서
이제 더는 당당히 일어날 수도 없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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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첨부 사진138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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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내가 네게 물었다
시간을 초월해 만나는 것
밤하늘의 별을 따다 안겨주는 것
하얀 파도를 그러쥐어 마음을 깨끗이 씻겨주는 것
해결하지 못하는 건 그런 것들인지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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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첨부 사진우와... 밤하늘 별 파도 다 너무 좋아하는 단어들인데 글 분위기도 좋아서 지금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있어 고마워요 주은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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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김희영 작가님의 나의 아날로그에게 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읽어봐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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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첨부 사진제목도 완전 취향 저격이다 꼭 읽어 볼게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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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10에게
굿 굿 언니 저녁 뭐 먹을 거예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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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첨부 사진심야 광야회에게
오랜만에 족발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주은이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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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14에게
이따 친구랑 먹기로 해서 아직 모르겠어요 뭐 먹을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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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첨부 사진심야 광야회에게
우와 우와 주은이도 고기 먹자 고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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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18에게
고기도 좋지... 집에 소고기 있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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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첨부 사진심야 광야회에게
소고기 각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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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21에게
근데 이제 친구랑 나가서 먹기로 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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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첨부 사진심야 광야회에게
친구를 집으로 오라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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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첨부 사진6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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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구역질 나는 그날의 잔상에는 꼭 내가 울고 있었다. 가로등 불빛이 비치는 콘크리트 벽에 등을 기대 눈물을 닦았다. 뭐가 그렇게 슬프고 서러웠던지. 그땐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시간이 흐른 지금은 아주 얕아지고 희미해졌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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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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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나도 슬퍼...... 책 제목이 뭐예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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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후반부는... 이별이고 초반부는 사랑인데 광야들 거의 다 이별 뽑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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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김희영 작가님의 나의 아날로그에게 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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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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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제목 완전 읽어보고 싶게 지었다 읽기 어려운 책은 아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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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22에게
그냥 시간 날 때마다 읽기 좋아요 호흡이 짧아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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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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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심야 광야회에게
집에 있는 책 다 읽어보고 사야지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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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24에게
굿굿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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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첨부 사진194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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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기다리지 않기로 했으면서 가슴에 적은 이름을 어루만지는 나는 진실하지 못하다. 눈을 비비며 못 본 체한다. 그렇게 거짓말에 익숙한 밤을 엎고, 개켰다가 또, 덮는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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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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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195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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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아... 빈 페이지입니다 다른 숫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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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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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195까지라며... 누나... 7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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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행복하게 잘 살라고 뱉었지만, 사실 그 말은 그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당신 없어도 잘 살겠다는, 일종의 다짐 같은 것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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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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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행복하게 잘 살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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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12에게
강민이 너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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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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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심야 광야회에게
에세이 제목이 뭐야 누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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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15에게
저번에 말해줬던 김희영 작가님의 나의 아날로그에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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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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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심야 광야회에게
그러니까 더 궁금해지는 책이야 나 내가 뽑은 페이지 말고 다른 페이지도 훔쳐 보는 중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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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17에게
하나 더 읽어줄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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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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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심야 광야회에게
진짜요? 그럼 나 2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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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19에게
내가 멜로를 좋아하는 이유는 묘한 긴장감 때문이었다. 첫 키스를 고대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네가 "첫 키스는 '다큐'야"라고 말할 때 나는 홀로 '멜로'를 외쳤다. 너는 날 보고 이상주의자라고 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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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19에게
11시에... 짤꾸 올릴 예정...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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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80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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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첨부 사진(내용 없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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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너는 비디오테이프 같다. 늘어질 때로 늘어져 같은 장면만을 반복 재생하는 슬로비디오. 너의 함박웃음과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이 나의 아둔한 기억을 쓸어내렸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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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슬로비디오 같다는 부분 좋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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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그냥... 이 작가님 단어를 모두 좋아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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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첨부 사진나나나나 89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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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너의 변명, 회피할 수 없는 확실한 비밀들, 빛을 잃은 별들, 차가운 여름밤. 우리의 계절은 여름이 아니었다. 생명이 숨 쉬지 않는, 애초에 겨울 같은 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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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와 뭐 읽고 있는 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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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첨부 사진66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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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환절기에는 생명의 촘촘한 숨결이 있다. 계절에 따라 모든 것들이 제각각으로 무르익어 가면, 시간은 적막으로 치닫는다. 우리는 그걸 겨울이라고 부른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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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첨부 사진미쳤다… 딱 진짜 겨울 그 자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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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좋지 그냥 묘사가... 대박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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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첨부 사진맞아요 생명의 촘촘한 숨결 < 이게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촘촘한 표현을 선택한 것부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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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26에게
겨울을 묘사하는데 촘촘함을 쓴 것부터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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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첨부 사진195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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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광야회
첨부 사진빈 페이지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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