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일기!!!!!22

ㅋㅋㅋ다시돌아온나ㅋㅋㅋㅋㅋ

아무도안봐줘도 난계속해서 쓸거임ㅋㅋ

왜냣, 나는이과지만 글쓰는걸좋아햇으니깐ㅇㅇ

그러하다 난모순녀임^^

불만있으면.................................................

정중히사과할게*^^

 

여튼오늘도 내마음대로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살 뜯어진날

학교점심을 마치고 놀고있는데 철봉이타고싶었다

그래서 남자애들을 모아서 철봉그네타기를 했다 (지금은이래도 나초딩땐 인기짱이였으무니다ㅋㅋㅋㅋ내가왕이엿음ㅇㅇ)

너무재밌어서 계속타다가 손이 쓰라려워서 봤더니 살이 까진것이다

그래서보호자 친구1명을 데리고가서 치료했다

완전쓰라렸다 운이안좋았나?(이부분에서나혼자 깜놀....요즘에도 운앙심잇음......)

집에왔더니 엄마에게 혼이났다(우리어머니 진짜단호하심 난세상에서 우리엄마가 젤무서웠음ㅋㅋ 망태기할아버지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늬네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망태기할아버지아니,? 망태기할아버지 = 말안들으면 보쌈해간다는 전설을가지고 있는 분이셔.....ㄷㄷㄷ

 

주젯:6.25 전쟁 + 운동

학교에서 6.25전쟁 비디오를 틀어 주셨다.

그래서 난 눈에 힘을 주고 볼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눈이돌아갔다.(졸리다는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보고나니 6.25전쟁 캐릭터나 만화를 만들라고 하셨다.

난 캐릭터로 손을들었다.

아주여유있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코피가 아주 여유있게내려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병의신이였음..ㅋㅋㅋㅋㅋ언어의마술사ㅋ.ㅋ.ㅋ..ㅋ.ㅋ)

바로 보건실에 가서 치료했다.

학교가끝나고 집에가서 잠을자다보니 밤이되어서 일어났다.

그런데 엄마가아프니까 줄넘기 운동을 하라고 하셔서 했다 (읭?ㅋㅋㅋ무슨논리지...ㅋ.ㅋ..ㅋ하지만 난 어머니말씀은 꼬박꼬박잘듣는 아이였음..ㅇㅇ 알지 울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학예회

신나는 학예회다.

오늘은 안아파야 하는데...

교실에서 리코더 연습을 했다.

힘들었지만..그게 학교 생활이다...(이부분 초딩시절의성숙함이느껴지지않니?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하자고 생각하고 무대에 올라갔다.

삑소리도 안나고 부드러운 소리가 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웃곀ㅋㅋㅋㅋㅋㅋㅋ)

다시교실로 와서 ㄱㅅㅈ(초딩때 3년간좋아했던 애엿음......ㅠㅠ)한테 "우리 오빤 모델 한다" 했더니 뽕치지 말라고 하면서

"니네 오빠가 모델하면 1억원을 줄께"라고 말했다.

잠시후.....우리오빠가 나왔다.

1억원을 주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나 돈 없는데."였다.

흐흐...재밌는 학예회였다.(그냥 그남자애랑 말해서 좋았던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지금은 왜1억원을 안 받았을까하고..후회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우리오빠 옛날엔 진심 잘생겼었음...

지금은...걍....남자사람ㅇㅇ

난 외모지상주의쩔었음......그래서 난 우리오빠 왕좋아했음......맨날붙어다니고

근데 우리오빤 나싫었나봄...내일기장찾다가 오빠일기장도 찾았는데..

다른사람들은 성안붙이고 종인이 백현이 이렇게 부르는데 나만 도경수. 이렇게써놈...(그래 나 엑소빠수니^^*)

뭔가억울하고 서운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그랫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럼안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