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25149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민윤기] 19X29: 여고생과 스나이퍼의 상관관계 00-2 | 인스티즈



소녀는 그의 웃음에 하루를 겨우내 살아갔고

그가 선사하는 키스에 죽어나갔다.

온몸을 바쳐 그에게 자신의 영혼을 주었지만

피지배를 원하는 영혼의 울음을 결코 다그치려 하지 않았다.


소녀는 그 날도 기도했고

기도하고

내일의 해가 뜨면, 다시 두 손을 모아 기도할 것이다.


내 유년이 그가 되게 해 달라고.


















1  9     2  9 

19세 여고생 너   29세 스나이퍼 민윤기



written by. Shuttlebox










#Prologue 2

소녀의 기도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은 나를 애지중지하셨다고 했다.





결혼 5년만에 어렵사리 생긴 아이였고, 여배우였던 어머니를 똑 닮아 어렸을 때부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었다고 한다. 


내 진짜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다. 다만 기억나는 것은 내가 어렸을 때 내 별칭이 '단비'였다는 것인데, 아이가 없어 조용했던 집안에 단비가 와 주었다는 뜻이었다. 




특히 나를 예뻐하셨던 건 아버지셨다. 아버지는 내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를 때마다 소리내어 껄껄 웃으시며 항상 내 까만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이셨다. 넌 정말 아름다워. 단비야, 넌 정말 예뻐. 아빠는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

















물론 처음에는 엄마도 그저 그렇게 날 소중히 여겨 주셨다.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에는 깊이가 없다는 말처럼, 엄마도 처음엔 티없이 아이를 예뻐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날 귀여워해 주시고 보듬어 주셨다. 그러나 지금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지금,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를 바라보는 엄마와 아빠의 시선은 서로 다른 느낌이었다. 처음은 아니고... 아빠가 바뀌기 시작한 뒤부터 말이다.











-단비야. 엄마가 뭐 해줄까? 먹고 싶은 거 있니?

-단비, 아빠 뽀뽀.

-응, 뽀뽀 쪽.












겨우 열두 살이었던 나는 그 때까지만 해도 뽀뽀가 키스인 줄 알았다. 아빠는 항상 평범한 부녀지간이 하는 스킨십과는 달랐었다. 아빠는 날 안으며 옷 속에 손을 넣어 내 어린 몸을 만졌고, 또 아빠와 입을 맞대고 있을 때는 숨이 찼다. 

엄마는 어쩌다 그 장면을 보시곤 경악하며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엄마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나는 어느 부분인지도 모르고 그저 '엄마가 나 때문에 화났다.' 라는 사실만 인지했다. 그 길로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울며 빌었다. 그리고 날 거들떠보지 않는 엄마를 보고 또 울었다. 

달래주는 사람이 없었다.







아빠는 그저 말이 없을 뿐이었다. 근 일주일 정도는 방문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으셨으나, 결국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일이 또다시 되풀이된 이후에는. 엄마는 절대 나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
























"..으....하지..마 아빠."

싫어,...이거.






-널 가지고 싶다.

-아가, 사랑해.










열일곱 살, 남들보다 더디게 자라온 내게도 어김없이 사춘기는 찾아왔다. 열일곱의 미열이 심하게 끓듯이 감정의 미묘한 변화는 마치 나비효과처럼 항상 커다란 폭풍을 몰고 왔다. 

내가 지금껏 내 스스로 불순한 행위를 해왔다는 것에 나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아빠에게 싫다고 말하니까 그 뒤부터는 자고 있는 나 몰래 강제로 했다. 하루하루 우는 날만 늘어갔다. 아빠는 계속 엄마가 아닌 나에게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랑을 쏟아부었고,


그 해 나는 결국 아빠에게 처녀를 뺏겼다. 그리고 결국 일그러져 버린 현실에 눈이 멀어 버린 엄마는.











-죽어 버려, 이 미친년아!!!


과일을 깎던 과도로, 내 눈을 찔러 버렸다.



































































































"으으...."


부모님과의 끔찍했던 기억은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나는 피가 철철 흐르고 있는 두 눈을 우악스럽게 부여잡은 채 비명도 지르지 못해 꺽꺽거리며 그 흉악한 몰골로 집을 뛰쳐나갔다. 

주머니에 돈이라도 넣어둘 것을. 그 당시엔 그 피를 닦을 휴지도,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돈도, 병원으로 멀쩡히 걸어갈 눈도 없었다. 까맣게 잿빛이 되어 버린 시야 속을 헤치며, 난 피투성이 두 눈을 질끈 감고 한참을 비틀거리다 세게 부딪힌 벽에 맞아 정신을 잃었다. 




눈에서는 피 냄새가 났는데. 나는 아직도 그 순간에 끊임없이 흘렀던 액체가 피인지 눈물인지 모른다.


두 눈이 감기고, 몸에 힘이 탁 풀린 채로 그렇게 난 긴 잠에 빠져들었다.































한참 뒤 정신을 다시 차렸을 때, 나는 그제야 겨우 눈을 뜰 수 있었다. 곧 찌르는 고통이 밀려와 다시 질끈 눈을 감긴 했지만 그래도 눈이 뜨인다는 것에 나는 나름 안도감이 들었다. 그런데 순간 머리를 슥, 스치고 지나가는 한 가닥의 생각이 들었다. 내가 쓰러졌을 때... 분명히 깜깜한 밤의 골목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여기는 너무 밝은 것 같다. 생각해보니 내 눈도 무엇인가 까만 천에 둘러져 있어 빛이 사이사이로 약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나, 설마.




....다시 집으로 돌아온 건가.












생각은 생각을 먹고 자라 비료를 먹고 잎사귀를 틔운다. 의식의 흐름이 이어지고, 그 생각이 최악의 상황까지 이어지자 난 도저히 가만히 누워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바로 몸을 일으켜 오랫동안 말을 하지 않아 쩍 갈라진 목소리로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손을 휘적였다. 그때였다.





탁. 곱고 마른 손이 내 손목을 낚아챘다.












"누구세요?"


앞이 거뭇하게 가려져 있는 것이, 눈에 안대가 씌워져 있는 것 같았다. 사이사이 보이는 검은 천의 틈 밖의 사람의 모습은 한껏 꾸민 굉장히 우아한 느낌의 여자였다. 여자는 자꾸 놓으려는 내 손목을 힘으로 저지한 채로 틈 사이의 내 눈동자를 정확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 여자와 나는 분명히 초면인데. 당황함과 분노, 그리고 두려움이 어지럽게 섞인 오묘한 표정이었다.








"....레이나니?"



그 여자의 입은 나를 보며 낯선 단어를 내뱉었다. 레이나. 그러고 보니, 내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내 이름이 뭐였더라. 


....설마. 무언가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 들었다.

이럴 수는 없는데. 신이 나를 조롱하기 위해 끔찍한 두 사람을 제외한 모든 기억을 지워버린 것이 분명했다.






"저는 레이나가 아니에요."

"...그래요? 그럼? 이름은?..이름이 뭐예요?"






그러게요. 나도 궁금하네요.




"기억이 안 나요. ...미안합니다."


눈을 감고 격렬하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씹어먹었다. 목구멍으로 넘겨버린 이 분노들이 다시 역류해 내 기억을 다시 돌려낼 때까지, 나는 누구도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아마 이 때부터, 나는 신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스윽. 은근하게 들어오는 바람의 향기. 오싹하다. 

나는 온몸을 떨었다.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독자님들! 셔틀박습니다!!!

전편도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ㅠㅠ막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입틀막하곸ㅋㅋㅋㅋ봤어여 헤헤. 아 그리고 많은 독자님들이 질문하셨는데 윤기와 여주인공의 러브라인은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될 다음 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두근)

아 그리고ㅠㅠㅠ요즘 댓글보는 낙으로 삽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댓글남겨주시고 추천눌러주시는 여러분 특히 아낍ㄴㅣ다 진짜 나중에 따로 텍파를 챙겨드리던지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요!!!! (뜬금)



♡암호닉 여러분♡


 꿈빛  바카0609  쉬림프  매력이란향수  윤기꺼야  몽글  줍줍  몽백  켓흐

명언  챙  요롱공주  다별  굥기쿙기 정전국  책가방  이졔  0103

 0121☆  콩콩  기숙사  소진  설날  whalien17  복동  0309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계란  비글  늉늉기  즌증국  

 매직핸드  꼬맹이  매력...있나?  진진  꾸쮸뿌쮸  0331  미리별 

핑몬핑몬핑몬업  숩숩이  1013  얄루얄얄루  620309  

넘나상세한암호닉  뉸뉴냔냐냔  윤기야밥먹자  

교토맨  쮸뀨  회전초밥  칸쵸  오월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민윤기] 19X29: 여고생과 스나이퍼의 상관관계 00-2  46
9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안냐세요 얄루얄얄루 입니다!!! 선댓 했는데 왜 안올라갔는지 모르겠네요.. 앗 일단 저도 입틀막 하면서 봤어요ㅠㅠ 여주 불쌍해서 어떡해.. 아빠한테 그런 짓을 당하고 엄마한테까지 외면 당하다니 넘나 안타까워요.. 그런 슬픈 과거가 있는지 몰랐네요 8ㅅ8.. !! 젤 궁금한건 저 여자분의 정체..!! 여주를 도와줄수 있을 존재라고 망상해봅니다 ㅇㅅㅇ... 이번 편도 분위기 쩔어써요.. bb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Shuttlebox (셔틀박스)
얄루얄얄루 님 안녕하세요!! 이시간에 안주무시고 일빠해주시고ㅠㅠㅠ댓글도 길게써주시고ㅠㅠㅠ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오 들어오자마자 봤다ㅏㅏㅠㅠㅠㅠ오늘은 더 우울한 분위기네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Shuttlebox (셔틀박스)
네ㅠㅠ앞으로 더 우울해질 거예요...하지만 엔딩은 해피엔딩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620309 입니다 여주의 과거에 이렇게 싶은 사연이 아버지가 좋아하셔도 너무 도를 지나치셨네요 ㅠㅠ 다음 편이 러브라인이라니 이 과거를 잊고 윤기와 함께 살면 좋겠네요 다음 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Shuttlebox (셔틀박스)
620309님 안녕하세요~댓글 넘나 정성스러우셔서 감동했어여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이번편 너무 잘봤구 빨리다음편도 보고싶습니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Shuttlebox (셔틀박스)
어 요롱공주님 암호닉 신청하신 것 같은데요?!?! 암호닉 목록 확인해 보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에에에에? 잠시만여(다급)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아 너무 위쪽에 있어서 못봤네요ㅠㅠㅠㅠ 어쩐지 신청한것 같았는데 명단에 없길래 뭐지...이러면서 신청했는데ㅠㅠ하ㅠㅠㅠ부끄럽네요ㅠㅠㅠ자까님 글이 너무 좋아서 못본것같아요(새침) 우리같이 완결까지 달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Shuttlebox (셔틀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우리 완결까지 달립시다!!!!공주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9.229
숩숩이입니다!!!하아..우리 여주 어트케ㅠㅜㅜㅠㅜ과거가 너무 아프잖아요ㅠㅜㅜㅠㅜㅠㅜㅠㅜ헤피엔딩이라니까 마음 놓고 보겠습니다!!!굳밤하세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아니 눈을..눈을 찌르다니..세상에..오히려 스나이퍼삶을 이야기한윤기가평범해보일정도로 여자이야기가 스펙터클하네요 [빠밤]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Shuttlebox (셔틀박스)
빠밤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여주가 씻지 못할 상처들을 가지고 있었군요... 여주도 트라우마가 크게 남았을텐데 어머니는 눈을 찌르시기나 하고... 너무 슬퍼요. 잘보고갑니당 작가님! 아앗 그리고 bgm 분위기도 좋고 글이랑 잘어울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윤기야밥먹자에요 세상에...두눈...얼마나 아팠을까...다시 눈이 떠진거겠죠?? 누군가 치료를 해준걸까요?? 그게 윤기인가...여주 아버지(라고쓰고라고읽는다) 이런미XXXXX(멱살)(죽빵)(명치) 하...어떻게 아빠라는 인간이 어린애한테...(말잇못) 다음화부터 러브라인이라니(두근두근) 여주랑 윤기랑 서로 의지하면서 여주가 치유됐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브금 뭔지 알수있을까요 하...넘나 내스탈인것...다음화도 기다릴게요!!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Shuttlebox (셔틀박스)
숨의숲-나를 보내줘 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와타시정전국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여쥬야...☆☆☆레이나..리이나는 뭘까요 새아빠라는 그 (비속어)ㅠㅠㅜ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 (치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암호닉[햄찌]로 신청할게요!! 분위기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121
[5148]로 신청해도될까요?
오늘 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슬퍼요ㅠㅠㅠㅠ 여주도 아빠에게 당하고 엄마에게도 큰상처를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3.218
암호닉[우동]으로 신청합니다! 분위기가 우울한 분위기네유... 이건 새벽쯤에 읽어야 제맛인데...(아쉽) 어쨌든 자까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0.209
어와....작가님 글 분위기 진짜 좋아요 전편에 윤기 설명하실때도 분위기 진짜 좋았는데 아 뭔가 엄청 기대돼요!! 암호닉 [비행기]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9.92
매직핸드예요! 헐 여주 과거가 시작부터 엄청나게 암울하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안쓰러운데ㅠㅠ윤기랑 예쁜 사랑했으면..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헐 ㅠㅠㅠㅠ눈을찌르다니ㅠㅠㅠ대박잔인해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계란입니당..암호닉을 왜 계란으로 신청했는지ㅎ...(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아껴볼라고 찔끔찔끔씩보다가 결국에 쭉보고 한번 더보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bb 아빠가 진짜 ㅂㄷㅂㄷ....앞으로더 찌통이겠죠..?윤기가 얼른나와서 여주를치유해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작가님더럽.♡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ㅍ하ㅠㅠㅠㅠ진짜 취저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4.215
ㅠㅠㅠㅠ바카0609입니다! ㅠㅠㅠㅠㅠ여주가 정말로 씻지못할 상처들을 많이입었네요ㅠㅠㅠㅠㅠㅠ 불쌍한여주8ㅅ8... 레이나..레이나는 누굴까요 앞으로 윤기랑어떻게 만났는지 나오겠죠 벌써부터 기대도ㅣ요! ㅎㅎㅎㅎㅎ 다음편나오면 바로 달려오겠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0207)로암호닉신청하고갈께요! 다음편이빨리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윤기와의 러브러브라니ㅠㅠㅠ진짜ㅠ여주가마음고생이심했군요...저런걸이삐힌테딩히디니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택부 로 암호닉신청이요!!!!!!!!하 작가님 필체 넘나 좋아여...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재밌어요..아 여주 어떡해..
애지중지하는 딸이라면서 저래도 되는건가..(화남)
[민윤기]로 암호닉 신청해요^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ㅠㅠㅠㅠㅠㅠ아여주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항테 순결을 빼앗기고 엄마한테는 외면당하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작가님 [단미]로 암호닉신청할게요!! ㅜㅜㅜ 너무재미있네요ㅜㅜㅜㅜㅠ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헿... 빨리 보고싶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6.223
기숙사입니다!! 으아 여주 진짜 불쌍해요ㅠㅠㅠㅠ 윤기랑 행복했으면...ㅠㅠㅠㅠㅠㅠ 혹시 bgm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Shuttlebox (셔틀박스)
BGM은 숨의숲-나를 보내줘 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아직 암호닉 받으시면 [냉면]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진짜 분위기 발리구요ㅠㅠ 진짜 진짜 딱 내가 너무 좋아하는 문체에요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호빈입니다!제가 전에 암호닉 신청을 안 했었나봐요ㅠㅠ지금 해도 되나요??저 [호빈이] 로 부탁드려요ㅎㅎ
오늘 내용은 여주의 어두운 과거네요..피지않은 꽃 한송이를 무참하게 꺾어버린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기 바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너무 늦게봤어요ㅠㅠㅠ 세상에 여주한테 저런 사연이 있었다니.... 그래도 민운기가 보듬어주겠죠 뭐^_^ 여태까지 나온 성격으로믄 그럴 인물이 아닐것같지만 여주한테만은 그르지마라....☆ 작가님 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ㅠㅠㅠㅠ 오늘 여주 너무 끔찍한 과거네요 정말 ㅠㅠㅠㅠ 여주 눈은 괜찮을까요 ㅠㅠㅠㅠ [박력꾹]으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1.123
와ㅠㅠㅠㅠㅠㅠㅠㅠ글 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몰입력 장난아니게 되네요 ㅠㅠㅠㅠㅠ헠헠대면서 봤어요.. 진짜 내용 너무 재밌어요 느낌도 너무 좋고ㅠㅠㅠ와 진짜 너무잘봤습니다 암호닉[긍응이]신청할게요 담화기다릴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헐 여주의 과거는 너무 안타깝지만 글은 정말 제취향이네요ㅜ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4.48
암호닉 [흥탐]으로 신청해요~~
눈을 찌르다니.... 너무 잔인해요..... 상상하기도 싫어요 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복동입니다!! 허으 눈을 찌르다ㅣㄴ 엄마 아빠 둘다 너무하다ㅠㅠㅠㅠㅠㅠ 헤이나는 누구일ㄲ까여 잘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9.158
안녕하세요 작가님!! 뉸뉴냔냐냔입니다!! 여주가 너무 가여워요... 앞으로 더 어두워질지는 모르겠지만 끝에는 여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작가님 글 너무 취적이애오.... 사랑해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8.43
매력이란향수에요 과거가 나오는군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허류ㅜㅜㅜㅜㅜㅜㅜ대바규ㅠㅜㅜ머수어ㅜㅜㅜㅜ무서워ㅜㅜㅜㅜ허유ㅜㅜㅜㅜㅜㅜ겁나....우쭈케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0.92
설날입니다! 여주ㅠㅠㅠㅠㅠ너무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네요....눈을 찌르다니ㅠㅠㅠㅠㅠㅠ진짜 아....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 치유될 수 있을까요...? 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