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
눈 떠라.
눈 떠 아가야.
내 아가야.
제발.
제발.
날카로운 곡괭이로 내 두 눈을 파내는게 더 낫겠다.
커다란 바위로 내 머리를 내리치는게 더 낫겠다.
세상가장 단단한 못으로 내 심장을 긁어내는 게 더 낫겠다.
.
.
.
.
.
아가.
엄마는 이 미친 고통을 견딜 수 없기에.
아가.
엄마는 너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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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 눈 떠라. 눈 떠 아가야. 내 아가야. 제발. 제발.
날카로운 곡괭이로 내 두 눈을 파내는게 더 낫겠다. 커다란 바위로 내 머리를 내리치는게 더 낫겠다. 세상가장 단단한 못으로 내 심장을 긁어내는 게 더 낫겠다.
. . . . .
아가. 엄마는 이 미친 고통을 견딜 수 없기에. 아가. 엄마는 너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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