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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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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09] | 인스티즈







로고를 산뜻하게 체인지!













사랑하는 그대들이 선물해준 표지들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09]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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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그래프꼭짓점 등장인물 소개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09]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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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그래프꼭짓점 09



 

 


 

 

 

 

 

 

 

 

*

 

 


"…김성규 죽여버려."

 

여리 꽃밭에 앉아 호미로 지지대 꽂을 자리를 파고 있던 명수가 이를 악물고 중얼거렸다. 성규가 못들은척하며 자신의 옆에 쭈그려앉아있는 성열에게 물었다.

 

"근데 순재씨가 안 보이네요?"
"…마트갔어요."
"아아. 마트가셨…구나."

 

우현과 시선이 마주치자 성규가 얼른 꽃밭으로 시선을 돌린다.

 

"성열씨는 몇 살이에요?"
"저 스물네살이요…."
"어? 명수랑 동갑이네? 둘이 친구로 지내면 되겠다!"

 

성규가 박수를 짝 치며 말하자 성열이 얼굴이 빨게져서는 손가락으로 흙만 만지작거린다. 명수는 그저 담담한 표정으로 호미질만 한다.

 

"그냥 편하게 '명수야'하고 불러요. 친구끼리."
"아… 괘,괜찮아요."
"에이. 얼른."
"아아…."

 

성열이 곤란해하며 무릎에 얼굴을 묻자 벤치에 앉아있던 우현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가온다. 우현의 눈빛이 '적당히 하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 성규가 얼른 입을 다물었다.

 

"여기 흙 부분 좀 잡아봐봐."
"여기?"
"응."

 

성규가 흙 부분을 뭉쳐 잡자 널빤지 기둥을 땅에 쑤셔 박은 명수가 망치질을 한다. 기둥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박아넣은 명수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을 탁탁 털었다. 삼각형 모양의 지지대가 금세 완성되었다.

 

"이건 나무를 심고 나무가 아직 땅에 뿌리를 못 내렸을 때 설치하는 거에요. 어느 정도 나무가 땅에 뿌리를 내렸을 때 빼주시면 돼요."
"김성규씨가 알아서 와서 빼주시면 되겠네요."
"왜 제가 그걸…."
"왜요? 하기 싫으세요?"
"…누가 싫댔어요. 제가 해야죠."

 

내가 저 재수탱이앞에선 다신 술을 안 마실 테야. 우현과 명수와 성열이 손을 씻으러 꽃밭 옆에 있는 수돗가로 향했다. 우현이 분사 호스를 잡고 살짝씩 뿌리는 물에 성열과 명수가 나란히 손을 씻는다.

 

"김성규씨는 손 안 씻습니까?"
"씻어야죠."

 

소매를 걷은 성규가 수돗가에 앉아 손을 내밀었다. 흙묻은 손에 물방울이 톡톡톡 떨어진다.

 

"안 뿌려주세요?"
"뿌리고 있잖아요."
"…물 몇 방울로 손을 어떻게 씻어요."
"더 틀어줘요?"
"네. 그래야 씻죠."
"알았어요, 그럼."

 

우현이 씨익 웃더니 분사 호스를 잡은 손에 세게 힘을 줬다. 푸슉! 굵은 물줄기가 분사되면서 성규의 소매를 잔뜩 적셨다. 손등으로 입을 가린 우현이 끅끅거리며 웃는다. 성규가 후우- 하고 앞머리를 불며 마음속으로 참을 인 자를 새겼다. 어제 지은 죄가 있으니 내가 참아야지. 참자, 참어.

 

"누가 샤워한댔어요? 손만 닦게,"

 

푸슈슈슉! 조금 전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이 성규의 얼굴과 머리를 적셨다. 젖은 머리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후우. 그래. 이것도 참아야지. 성규가 푸흐,하고 입에 들어간 물을 뱉으며 얼굴을 쓸어내리자 또 한 번 거센 물줄기가 얼굴을 때린다. 염병할, 이젠 못 참겠다.

 

"아, 실수. 죄송해요."

 

분사 호스를 내려놓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우현이 벤치 쪽으로 향한다. 쭈그려 앉은 채로 굳어있던 성규, 분사 호스를 덥석 잡아들고 벌떡 일어나더니 우현의 뒷모습을 겨냥했다. 내가 두 번은 참는데 세 번은 못 참지. 성규 손에 들린 분사 호스에서 우현을 향해 거친 야생마같은 물줄기가 뿜어져나온다. 시원한 물줄기는 우현의 뒷모습을 흠뻑 적셨다. 그 모습을 보던 명수와 성열, 눈을 동그랗게 뜨며 경악한다.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9.

 

뒤가 잔뜩 젖은 우현이 홱 뒤돌자 성규가 얼른 분사 호스를 내려놓는다.

 

"어어. 저도 실수. 이게 당기면 물이 나가는 거였구나…."

 

성규가 시치미를 떼며 환히 웃자 비릿한 웃음을 지은 우현이 천천히 성규에게 다가갔다. 성규, 잔뜩 쫄아서 뒤로 주춤거리며 물러난다. 도망가려고 뒤돌았지만 목덜미를 잡혀버렸다.

 

"아아! 놔요! 놔! 팀장님이 먼저 시작했잖아요!"
"시작은 어젯밤에 김성규씨가 하지 않았나?"

 

하늘을 향해 몇 번 물을 분사한 우현이 분사 호스를 정확히 성규의 정수리에 꽂았다.

 

"지,진짜 뿌리기만 해봐요! 아악! 이거 놔!"
"지금 또 반말했습니까?"
"…요! 이거 놔요!"

 

콧방귀를 뀐 우현이 그대로 물을 분사했다.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차가운 물이 온몸을 타고 흘러내린다. 오슬오슬 돋아오는 소름에 성규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누울 자리 봐가면서 발 뻗으세요."
"……."

 

우현이 그제서야 성규를 놓아준다. 잠잠히 있던 성규가 갑자기 우현을 향해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그대로 입안에 머금고 있던 물을 우현에 얼굴에 내뿜었다.

 

"푸훕!"

 

성규의 아밀라아제가 섞인 물이 우현의 얼굴을 때렸다.

 

"명수야! 튀어!!!!"
"어어? 형! 같이 가!"

 

성규가 명수의 손을 잡고 후다닥 마당을 도망쳐나왔다. 택시에서 내리던 순재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성규씨!"
"아,안녕하세요!"
"어머, 왜 이렇게 잔뜩 젖었어요?"
"그,그게…아무튼 다음에 뵈요!"

 

성규와 명수가 대문을 발로 차듯이 열고는 재빨리 들어간다. 그 모습을 의아하게 쳐다본 순재가 우현이 서있는 마당으로 들어갔다.

 

"성규씨랑 명수씨 왜 저렇게 급하게…."
"……."
"우현아?"

 

수돗가에 서서 망부석처럼 굳어버린 우현이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순재가 무슨 일이냐는 표정으로 성열을 쳐다보자 성열이 머리를 긁적이며 순재의 짐을 받아 집안으로 들어간다.

 

"너도 젖었네? 물놀이라도 한 거야?"
"…후우."

 

손으로 젖은 얼굴을 쓸어내린 우현이 분사 호스를 발로 홱 걷어찬다.

 


 

*


 

 

집으로 돌아와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성규가 옷을 갈아입고 거실 마루에 앉았다.

 

"팀장아저씨랑 많이 친한가봐?"
"팀장아저씨는 무슨. 나보다 두 살이나 어린데."
"그럼 팀장형님인가."
"시끄러."
"미취학 아동들처럼 즐겁게 잘 놀던데?"
"넌 그게 즐거워보였냐?"

 

난 지금이라도 그 놈이 쳐들어올까봐 심장이 쿵덕거리는데….


 

*

 


주말엔 거의 헬스장으로 향하던 호원이 오늘은 왠일로 전신거울을 보며 옷을 차려입고 있다. 휘파람까지 불면서 말이다.

 

"좋았어."

 

향수까지 두어번 뿌린 호원이 차키를 들고 오피스텔을 나오려다가 다시 들어오더니 동우가 줬던 선글라스를 챙긴다. 멋드러지게 차려입고 호원이 향한 곳은 동우의 고깃집이었다. 선글라스를 낀 호원이 고깃집 안으로 들어가며 동우를 찾아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아직 저녁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고깃집 안은 사람들로 붐볐다.

 

"몇 분이세요?"
"아…저 혼자요."
"이 쪽으로 오세요."

 

알바생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호원을 이상한 눈으로 보며 가운데에 비어있는 테이블로 안내했다. 그나저나 오늘은 동우의 웃음소리가 들리질않는다.

 

"동우씨,아니아니 그 사장님은 안 계신가요?"
"잠깐 볼일때문에 나가셨는데 곧 오실 거에요."

 

물수건을 뜯어 손을 벅벅 닦은 호원이 다 쓴 물수건으로 바나나를 만들며 동우를 기다렸다. 워낙 사고체계가 단순하고 복잡하지않은 호원은 동우가 남자라는 사실이 그닥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첫눈에 마음에 들었고 친해지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무턱대고 고깃집에 찾아온 것이었다. 휘파람을 불며 물수건으로 학도 접어보며 시간을 때우는데 문득 옆자리에 앉은 커플의 언성이 높아졌다.

 

"그래서 지금 그 새끼를 만나겠다는거야 뭐야!"
"누가 만났댔어? 왜 이렇게 앞서나가! 그냥 오빠 친구들 중엔 그 오빠가 제일 괜찮은 것 같다고 했지!"
"와 나 미치겠네. 넌 지금 그게 우리 1주년에 할 말이냐?"
"진짜 오빠랑은 뭔 말이 안 통해! 그리고 1주년이 뭐 별거라고…."
"뭐? 이런 우라질. 너 지금 뭐라그랬어!"

 

고깃집 안의 손님들이 모두 다 그 커플을 구경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물수건으로 여러 작품을 만들던 호원이 고깃집 안으로 들어오는 동우를 발견하고는 잠시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하늘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은 동우의 패션엔 보라색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알바생에게 대충 상황 설명을 들은 동우가 서둘러 그 테이블로 다가갔다. 근육질로 우락부락한 남자는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 얼굴이 벌게진 상태였고 여자도 마찬가지로 술에 취해 언행의 거침이 없어보였다.

 

"저 일단 흥분 좀 가라앉히시고…."
"넌 뭐야!"

 

근육질 남자가 동우를 밀쳤다. 동우가 살짝 비틀거린다.

 

"오빤 그게 문제야! 자기 방식대로 생각하고 내 생각은 하기나해?
"니 눈엔 내 단점만 보이지? 이기적인 니 모습은 괜찮은 줄 아냐? 너 내 카드 훔쳐서 몰래 빽 샀을때 내가 그때도 이해해줬지? 기억이나 나냐?"
"겨우 백만원짜리 산거가지고 그러는거야? 진짜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그럼 헤어지면 되겠네! 힘만 쌔고 무식한, 꺄악!"
"에이씨! 아가리 안 다물어!"

 

근육질 남자가 여자의 머리채를 잡았다. 술이 들어간 탓이다. 고깃집 안이 술렁거렸고 깜짝 놀란 동우가 머리채를 잡은 남자의 손을 잡아말렸다.

 

"소,손님. 그래도 여자분한테 이러시면…."
"저리 안 꺼져!"
"우악!"

 

근육으로 울퉁불퉁한 손이 동우를 거세게 내팽겨친다. 동우가 테이블에 한번 부딪힌 뒤 땅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테이블이 엎어져 접시들이 깨지면서 고깃집 안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었다. 남자가 뺨을 때릴 모양인지 손을 번쩍 들었을때 선글라스를 쓴 호원이 남자의 손목을 잡았다.

 

"이 에테몬같은 놈은 또 뭐야!"
"에테몬? 그게 뭔데요?"
"이 새끼 뭐야!"

 

근율직 남자가 호원의 손을 뿌리치려했지만 호원의 아귀 힘에 손이 스물스물 밑으로 내려간다. 헬스로 단련된 호원의 힘은 그리 쉽게 내칠만한 게 아니였다.

 

"여기는 쌈박질 하는 곳이 아니에요. 쌈을 싸먹는 곳이지."
"뭐,뭐?"
"암튼 나가서 해결해요."

 

남자의 손을 떠밀듯이 놓자 남자가 조금 진정이 됐는지 욕을 뱉으며 여자를 데리고 사라졌다. 선글라스를 벗어 수트 앞주머니에 꽂은 호원이 바닥에 넘어져있는 동우를 부축해 일으킨다.

 

"괜찮아요? 어디 안 다쳤어요?"
"아…피난다."

 

팔꿈치 살갗이 벗겨져 피가 맺혀있었다.

 

"어? 그때 성규랑 오셨던 분 맞죠?"

"네. 이호원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팔꿈치 많이 까졌네요."
"카운터 서랍에 연고랑 밴드있어서 괜찮아요."

 

알바생들이 테이블을 세우고 서둘러 대걸레질을 하기 시작했다. 술렁거렸던 고깃집은 다시 고기굽는 소리와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로 가득찼다.

 

"죄송해요. 고기 드시러 왔는데 불편하게…."
"아닙니다. 여자를 때리는 인간들은 면상을 불판에 확 지져버려야해요. 이리 주세요. 제가 발라드릴께요."
"아, 감사합니다."

 

세심한 손길로 동우의 상처에 연고를 발라준다.

 

"보라색 좋아하세요?"

 

호원이 기겁하며 물러난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

 

"양말이요."

 

동우의 시선을 따라 고개를 내려보니 바지 밑으로 보라색 양말이 살짝씩 보이고 있다.

 

"그냥 보라색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서요. …다 됐다."

 

밴드까지 곱게 붙혀준 호원이 물티슈를 뽑아 연고가 묻은 손가락을 닦아낸다.

 

"다음에 또 그런 놈들 오면 상대하지말고 경찰부르세요. 그게 편하니깐."
"우하하하. 그래야겠어요."

 

동우가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환히 웃는다. 이상하다.

 

"……."

 

보라색 없이 흐뭇한 이 기분은 뭘까.

 


*

 

 

 

 

 

 

 

"덕분에 20번도 넘게 했어요."
"…뭐를요."
"세수를요."

 

성규가 헛기침을 하며 창가로 시선을 돌렸다. 두 눈을 잠시 감았다 뜬 것 같은데 벌써 월요일이다. 그래도 야박하지는 않은 우현이 너그러히 성규를 차에 태웠다. 성규가 조금 불쌍한 척을 하긴 했지만.

 

"도마뱀도 급하면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법이에요."
"차라리 꼬리면 말도 안 합니다. 더럽게 침을…."
"침이라뇨! 물이랑 섞여서…큼. 양치 꼬박꼬박 하거든요? 걱정마세요. 염증같은건 안 날테니깐."
"그리고 다음부턴 술 좀 적당히 드세요."
"걱정해주시는거에요?"
"네."
"…정말요?"
"김성규씨가 다치거나 술취해서 깡패들한테 얻어터지는건 걱정이 안 되는데 김성규씨때문에 피해입을 사람들이 걱정되서요. 몹시."

 

말 참 밉게 하네. 그래도 아직까진 죄가 남아있어 성규가 찍소리도 하지않고 인중을 긁적거렸다. 문득 성규가 취중에 했던 말이 떠오른 우현이 일부러 담담한 말투로 말을 꺼냈다.

 

"쌍커풀 수술은 하지마요. 돈 아까우니까."
"…뭐라구요?"
"김성규씨 입으로 직접 그랬잖아요. 소새끼처럼 커다란 눈이 되겠다고."
"제,제가 언제요! 그리고 돈이 아깝다뇨! 그것도 나름대로의 투자라구요."
"투자도 가망이 있는 곳에 하는 게 투자입니다."
"지금 제 눈에 가망이 없단 얘기에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없다고 생각할까요? 내 얼굴인데."
"제 말은 눈만 고칠거면 아예 하지말란 소립니다."
"왜요."
"눈만 문제가 아니니깐."
"허이고. 그러는 팀장님은 갓파닮은 주제에 남의 외모가지고 이래라저래라할 입장은 못 되지않아요?"
"뭐요? 갓파요?"
"팀장님이 먼저 인신 공격 했잖아요!"
"내려서 버스타고 갈래요?"
"협박하시는거에요?"
"협박으로 들었다면 협박이고 부탁으로 들은거면 부탁이죠."
"그럼 전 거절할께요. 거절로 들으세요."

 

둘 다 조금도 지지않고 대꾸한다. 궁시렁거리던 성규가 창문에 붙어있는 모기를 향해 손을 내려쳤다.

 

"아,놓쳤다. 팀장님쪽으로 갔어요."
"뭐가요."
"모기요. 새까만 모기라서 잡아야할텐데…. 어, 팀장님 허벅지!"

 

성규의 손이 우현의 허벅지를 세게 내려쳤다.

 

"아아! 뭐하는 짓입니까!"
"모기모기! 아, 도망갔다. 가만히 좀 있어봐요!"
"김성규씨나 가만히 있으세요, 좀! 지금 운전하는거 안보여요?!"
"제가 운전대 내려쳤어요? 그냥 운전하세요."

 

모기가 위잉하고 날아가더니 정확히 우현의 그 곳에 안착했다.

 

"……."
"여,여긴 안돼요."

 

우현의 얼굴에 순간 두려움이 엄습했다. 다행히 다시 날아오른 모기가 우현의 가슴팍에 살포시 앉았다.

 

"어! 팀장님 가슴팍에!"

"윽!"
"잡았다!"

 

신이 난 성규가 휴지를 뽑아 터진 모기의 시체를 닦아냈다.

 

"저한테 고마워해야해요. 제가 안 잡았으면 차안에 숨어있다가 팀장님 피를 쪽쪽 빨아먹을 수도 있었을 놈이니깐요. 뭐…팀장님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사람이긴하지만."

 

우현이 황당한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

 


주방에 서서 설거지를 하는 순재에게 성열이 쪼르르 다가왔다.

 

"이젠 너 어디가는지 궁금하지도 않다,뭐."
"…저…누나."
"왜?"
"…나 용돈 좀."

 

용돈? 순재가 되묻자 성열이 머쓱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린다. 갑자기 왠 용돈? 설거지를 마친 순재가 물기를 닦고 방으로 들어가 지갑을 꺼냈다.

 

"얼마 정도?"
"그냥…적당히."
"적당히가 얼만데?"
"…음…."

 

성열이 손가락 세 개를 펼쳐보였다.

 

"오만원이면 오만원이지 삼만원은 뭐야."

 

순재가 오만원 짜리를 꺼내 성열에게 건넸다.

 

"근데 용돈은 왜?"
"쓸데가 있어서…."
"그것도 비밀이야?"
"…미안."
"치이. 그래도 오늘은 일찍와. 저녁에 스테이크할꺼니깐."
"응. 알았어."
"조심히 다녀와!"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성열에게 소리친 순재가 기분좋게 웃으며 욕실로 향했다. 핑크색 칫솔에 치약을 짜고 양치를 하려는데 갑자기 속이 메슥거린다.

 

"우윽…하아."

 

간신히 토기는 넘겼지만 계속해서 속이 울렁거리며 얼굴에 열도 오르기 시작했다.

 

"…피곤해서 그런가."

 

조금 나른한 기분이 들긴했다.

 

"한숨자면 낫겠지…."

 


*

 


널찍한 기획부실, 키보드 소리와 종잇장 넘기는 소리만 들린다. 모두 모니터를 보며 예리한 눈으로 일을 하고 있고 제일 끝에 위치한 우현의 눈은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예리했다. 성규 역시 예리한 눈빛으로 빌어먹을 복사기의 버튼을….

 

"이러다 복사기랑 합체하겠네."

 

원래 신입사원이 하는 일이 이런 허드렛일이지만 신입사원이라도 귀찮은 건 귀찮은거다.

 

"복사해주는 알바를 쓰던가… 쯧."

 

학교다닐때와 비슷하다. 학교 다닐때에도 쉬는 시간이랑 점심 시간만 기다렸는데 회사에 입사한 지금도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아,배고파."

 

다행히 점심시간 10분 전이다. 조금만 참으면 돼, 조금만…. 배를 어루만지며 복사한 서류를 배달한 성규가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호원과 시시콜콜한 농담을 하며 점심을 먹으러 갈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우현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에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같이…! 하아, 알았어요. 지금 바로 갈게요."

 

핸드폰을 집어던지듯이 책상에 내려놓은 우현이 정장 마이를 들고 빠르게 사무실을 나갔다. 모든 직원이 깜짝 놀란 표정으로 우현이 열고나간 문만 멍하니 쳐다봤다.

 

"갑자기 왜 저래요?"
"모르겠네요. 무슨 일 난 거 같은데…."

 

호원과 성규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눈만 끔벅끔벅거렸다.

 


*

 


'우현아, 놀라지마. 할머님이 방금 돌아가셨어. 원래 고혈압도 있으시고 심장도 약하셨잖아. 정기검진 받으시다가 쓰러지셨는데….'

 

청천벽력이라는 말이 지금 상황에서 쓰는 말인 것 같다. 우현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병원 복도에 쓰러지듯 주저앉았다. 이미 최여사와 아버지, 회사 고위 관계자들, 그리고 사촌들까지 병원에 다 모여있었다.

 

"말도 안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다. 머릿속이 하얘져 아무 생각도 안나는 우현과는 달리 장례식장과 발인장소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서동그룹을 키워온 할머니의 죽음은 경제 뉴스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기자들이 찾아오기도 했고 주식 변동에 관련된 기사도 나돌기 시작했다. 소식은 빠른 속도로 퍼져 어느새 빈소앞은 근조화환으로 빽빽했다. 빈소에 앉아있는 우현이 멍한 눈으로 할머니의 영정사진을 쳐다봤다.

 

"……."

 

분명 며칠전까지만 해도 얘기를 나누고 나에게 잔소리도 했는데 …. 갑작스런 할머니의 죽음에 다들 슬피 울었지만 우현만은 울지않았다. 다만 그 중에서 제일 슬픈 건 우현이었고 다들 그 사실을 알고 있는듯했다. 우현의 아버지가 다가와 우현의 어깨를 토닥거렸다.
 

 

*

 


한참 밥을 먹던 호원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문자를 확인하더니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표정이 왜 그래요? 보이스 피싱이라도 당했어요?"
"우현이네 할머니 돌아가셨대요."
"아…. 그래서 아까…."
"기사까지 났나봐요."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기사라뇨?"
"서동그룹을 처음부터 쭉 키우신 분이거든요. 직원들 퇴근하고 모두 장례식장에 갈 모양이에요."

 

사원 식당이 할머니의 사망소식으로 떠들썩했다.

 

"옷 갈아입고 가야하나…."
"아뇨. 그냥 가도 상관없을거에요. 끝나고 제 차 타고 가요."
"네…."

 

몇 분전 다급하게 사무실을 나가던 우현의 모습을 떠올린 성규가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었다.

 


*


장례식장은 여러 기업들 대표 이사들, 볼네드를 포함해 서동그룹에서 나온 회사들의 직원들로 북적거렸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스무명씩 들어가 절을 하거나 종교에 따라 기도를 하고 나오는 방식이었다. 성규와 호원의 차례가 되자 조금 긴장한 호원과는 달리 이미 한번 장례를 치른 경험이 있는 성규는 꽤 담담한 표정이었다. 절을 하고 나오는데 들어오던 순재와 성열과 마주쳤다. 인사할 분위기가 아니라 간단히 목례만 했다. 호원이 오랜만에 보는 성열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줬다.

순재와 성열이 빈소로 들어가고 잠시 주위를 둘러보던 성규가 호원에게 물었다.

 

"팀장님이 안 보이네요?"
"그러게요. 지금 우현이가 가장 힘들텐데…. 어릴때 우현이네 놀러가면 할머니가 맨날 용돈 주시고 그랬었어요. 우현이도 할머니랑 많이 친했었구요. 아, 집까지는 제가 바래다드릴게요."

 

호원이 지하주차장으로 향하고 병원 입구에 서있던 성규가 병원 앞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 우현을 발견했다.

 

"……."

 

다가갈 수 없는 어두운 아우라를 가득 풍기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느낀건지 우현을 보아도 다가가지못한채 한숨만 쉬며 그냥 지나쳤다. 서류가방을 꽉 잡은 성규가 입술을 앙 다물고는 우현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팀장님."
"……."

 

성규, 우현의 옆자리에 앉아 슬쩍 우현의 표정을 살핀다. 슬픈 무표정이었다.

 

"……."
"큼…. 우리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일인데요."

그제서야 우현이 고개를 돌려 성규를 쳐다본다.

"아부지 돌아가신게 믿기지도 않고 너무 슬프고 약올라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 울고있는데 사촌형이 와서 그러더라구요.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는 말이 있다고…. 나중에 찾아보니까 영국 시인이 한 말이었어요."
"……."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말인데 그때 그 상황에선 그 말이 개똥으로 들리더라구요. 분하고 슬픈 사람한테 그런 말이 위로가 될 것 같냐고 화도 냈구요."
"……."
"지금 팀장님도 그때의 저랑 똑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도 곧게 안 들리고 화만 나고 답답하고."
"……."
"…기운내세요. 이건 팀장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나보다 두 살 어린 남우현이라는 동생님한테 하는 말이에요. 그럼 전 호대리님이 기다려서 이만 가볼께요!"

 

혼자 떠들다 일어난 성규가 병원 입구에 서있는 호원의 차에 올라탔다. 호원의 차가 병원을 빠져나가고 벤치에 앉아 성규가 해준 말들을 곱씹어본 우현이 피식 웃었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

 

 

*

 


고작 이틀 뒤. 우현은 다시 출근을 했다.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사람처럼 멀쩡한 얼굴로. 사람들은 그런 우현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정말 독한 놈이라고. 

 


*






 

























 

 

 



※ 오늘의 분량은 다른 날보다 적습니다.

 

이유는 곧 회사 야유회 스토리가 들어갈 예정인데 저기서 안 끊으면

한편 분량이 더 들어가야하는데 끊기가 애매해서요ㅠ

긴 분량 기대하고 오셨을텐데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대신에 야유회 스토리에서 뭔가 야들야들한 우현과 성규의 기류가 있을 예정이니 ㅠㅠㅠㅠ너무 분노하시진 말해주세요ㅠㅠ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09] | 인스티즈



댓글은 글쓰니를 춤추게 만들어요. 덩실덩실.

그러니 '잘봤어요'라는 네 글자만이라도 부탁드려요. 굽신굽신.ㅠ

 


인생그래프꼭짓점은

매주 주말 8~10시사이에 연재됩니다!

그러므로 신작알림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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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5부우우우우우웅ㅇㅇㅇㄴㄴㄴ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아갈ㅇ알 감규입니다 누구보다 퐈르게 남들과는 다르궤
11년 전
독자2
선댓
11년 전
독자25
캔디입니다!! 그대 기다리고 있었어요... 분량이 많든 적든 전 그냥 좋다지요~.~ 야들야들한 뭔가라면...뭘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군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11년 전
남우이앤
캔디그대! 좋은 하루를 보내기엔 내일이 월요일라는 사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괜시리 마음이 무거워지는 화네요.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 음. 저는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 말이네요ㅋㅋ 그나저나 김성규ㅋㅋ 어떻게 입에 있는 물을ㅋㅋㅋㅋㅋㅋㅋ 아효 지금 이러고있을 때가 아닌데 그저 노는게 좋아서는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이번 글이 짧으면 다음 글은 길다는거 교수님만의 법칙ㅋ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11년 전
남우이앤
사랑합니다 ♥ 교수님이라면 그대는 수제자?!
11년 전
독자70
아 맞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교수님만 하고는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교수님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이런 센스쟁이
11년 전
남우이앤
어머. 그럼 그대는 도그떡?♥
11년 전
독자72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답을 알려주십시오
11년 전
독자4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웃겨요 작가님 아차아차 암호닉 [또또]구옄ㅋㅋㅋㅋㅋ아 진짜 작가님 스릉함♥ 맨날 실실 웃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남우이앤
또또그대! 저도 진짜진짜 스릉흡느드 ♥
11년 전
독자5
개콘도 버리고 기다리고잇엇써영!!암호닉신청햇으니이제암호닉을부르면앙대는건가요?ㅠ제가이러케매번오는데...ㅋㅋㅋㅋㅋ허헣
11년 전
독자19
저 뿌뿌예용..ㅠ아흐 일등인줄알고설렜는뎅...ㅠ이놈의폰..ㅠㅠㅠㅜㅡ흠흠 오늘은 우현이가 슬픈일이있었네요..ㅠ안타까워라 호야동우커플도이쁘구..ㅎㅎ오늘분량은적었지만오늘도재밌는건마찬가지네요 헣♥항상감사합니다~^^♥
11년 전
남우이앤
제가 더 감사하죠ㅠ♥ 앞으로도 사랑해주셔야해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1
물논이죵♥♥ㅎ
11년 전
독자6
따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우 이제읽고올게요!! 1등꼭할꺼야 조회수1!!!!!!!!!!이에요!!!!!!!!! 5분빨리빨리....
11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이요?상관없어요 야유회요?오예!!!!!!!!!!!!! 그대 진짜 필력ㄷ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맞다 [따귀]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이거보고까ㅑㄹ꺌웃고다녀요 학교에서 서 이거 팬아트도그린다요? 별거아니지만.. 완성되면 꼭 댓글에첨부할거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글대!!!!!
11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귀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지금 부터 겁나 기대 만빵 하고 있을 거 에욤 ♥
11년 전
독자100
제가별거아니라고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별게아니에요ㅠㅠㅠ!!! 크기도클릭하면너무커질거같아요ㅠㅠㅠㅠ 그대 죄송해요 ㅠㅠㅠ 팬아트는....이건무슨 똥이네요^ㅡ^/// 그래도 그대 인그꼭너무사랑하는제마음을아셨으면좋겟어요ㅠㅠㅠ 사랑해요그대!♥♥♥
11년 전
독자7
뀨형♥
11년 전
독자40
븐량이똥이라뇨 그런 망언을....ㅋㅋㅋ그대 야유회?기대할게요 핳핳다음즈까지 어떻게기다맂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잉
11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 근데 요즘 학교가면 수업도 안 듣고 맨날 자요,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감자
11년 전
독자39
왜이렇게 늦게오셨소...피가마르고 애가타죽는줄알았소 8시부터 인티에서 그대내게오기만을기다리다가 돌이되었소..응? 이건아니고 암튼 우리사이엔 밀당은 필요없소 제발 쭉쭉당겨만주시오 내일시험인데 오늘 밤새야될듯 하구려 나의사랑 죽이먹고싶지않소? 조금만기다리시오 내일시험죽쒀갖고 돌아오겟소 내죽먹고힘내서 좋은글 써주시오...꿀보다조청보다엿보다사탕보다초콜릿보다그대보다달달하게...♥
11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댓글 적어놨다가 슬쩍슬쩍 써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읽고올게여
11년 전
독자31
크림이에요ㅎ,ㅎ역시 저란여자 댓글 1등은...헣...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우현이도 그렇고 참 많이 당황스럽겠네요, 안타까워요 참...ㅠㅠㅠㅠ오늘은 수열 분량이 별로 안보이는 것 같지만 야동 분량이 평소보다 많으니 괜찮습니다ㅎㅎㅎ야유회에서는 이제 야들야들하다니...인그꼭 읽을때면 늘 마음이 간질거린다고 해야하나?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분량이 작아도 뭐 어때요! 그대가 저같은 독자들에게 단비를 내려주시는데ㅠㅠㅠ늘 잘 보고있어요 한편도 빠짐없이!일요일의 인그꼭을 보면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에 슬프네요...가방 싸고 자야죠...개콘보고...그대 규나잇되세요! 수고 많으시구요 스릉흡느드♥♥
11년 전
남우이앤
내일 월요일이라는게 트루인게 슬프네요ㅠㅠㅠ 그대고 규나잇! 제가 더 스릉흠드 ♥
11년 전
독자10
Elle)분량이 작으면 어떠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인그꼭은...최고에요 진짜ㅠㅠㅠㅠㅠ아 다음편 엄청기대되고 좋네요....헿.....야들야들하다니......사랑합니다...흐하하핳ㅎ그대글 봤으니까 전 이제 숙제나하러 가야겠네요...쿨럭...
11년 전
독자11
장자녀
11년 전
독자34
다들 스피드가 엘티이급이네요..... 나도 일찍눌렀는데.......... 다른 날보다 분량이 적다고 해도 여전히 분량은 많아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성규랑 우현이가 티격태격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는 무심하게 잘 챙겨주는게 좋네요 그럼 전 이만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담주에 뵈요~~
11년 전
독자12
꿀꿀이에요!!아잌..오늘우현이가슬프겟넹..ㅠㅡ유유유유핡야유회라니!야유회라니!벌써기대돈다..
11년 전
독자13
[야채] ㅠㅠㅠㅠ아 미쳤어요ㅠㅠㅠㅠㅜ 와ㅠㅠㅜ대박 ㅠㅠㅠ 진짜 금손 ㅠㅠㅠㅠ. 책 하나내시면 좋겠어요ㅠㅠ진짜 분량이 적어도 보는내내 내용이 알차다보니까 너무 좋았고 잘읽었습니다ㅠㅠㅜ 하.... 또 일주일 정도를 기다려야한다니....ㅠㅠㅠㅠ 미치겠네요..어떻게 기다리나....ㅠㅠ 여튼 오늘도 너무 잘읽었구 좋은글감사해요 ㅎㅎ
11년 전
남우이앤
야채그대! 암호닉 관련 공지글에서 한번 알려주신 암호닉은 다음번엔 그냥 자유롭게 쓰셔도 괜춘아요!♥
11년 전
독자36
아핳 그렇구낰ㅋㅋㅋ 앞으로는 그렇게할께욯ㅎㅎ 그나저나 그대ㅠㅠㅠㅜ으어ㅠㅠㅠㅠㅜ 6일을어케기다려요ㅠㅠㅜ그대 끝는법좀아시네요ㅠㅠㅜ아진짜ㅠㅠㅠㅠㅜ다음편보고싶어서 1화부터 정주행중 ㅠㅠㅠㅠㅜ 시간이빨리가길바라고있네요....ㅠㅠ 항상 좋은글감사해욯ㅎㅎ
11년 전
독자14
키위에요ㅋㅋㅋㅋ항상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이 글은 정말 주말 드라마를 보는거 같아요ㅋㅋㅋ 3커플 다 각자 매력있고ㅋㅋㅋ 다음주는 야유회라니 설레네요ㅋㅋㅋㅋㅋ 언제 다음주 까지 기다리죠?ㅠㅠ 얼렁 다음주가 됬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분량 적다뇨 항상 같은시간에 꾸준히 올려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이 분량도 적은게 아닌거 같은데요! 작가님 항상 스릉합니다♥ 다음편에 뵈요!!
11년 전
독자15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어버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량도 이정도면 다른 거에 비해 많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르지 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성격이 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강단있는듯 한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도 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도 호원이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흑
11년 전
독자20
무스탕이여!!!!!!!!!
11년 전
독자16
제나에요 그대......막......여기서 끊기 있기 없기................아.....아..............분량이 적다니 그대는 사랑입니다 호원이 진짴ㅋㅋㅋㅋㅋㅋ캐릭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내 남자 삼고싶다.....ㅇㅇ........이러면 안되겠죠 우현이는 저 놈의 이미지 때문에 대체 뭘 할 수가 없군요ㅠ_ㅠ으헝으헝흥ㅎ어 다음주까지 또 끙끙 앓면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대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17
당나귀!에용!!!!!!!!!!!!!!!!!!!!!!!!!!!!!!!!!!!이걸 기다리느라 잠도못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초갔다와서 겁나 피곤했는데 이건 꼭 보고야말겠다는 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브금도 아련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제마음도 아련아련하네요....이걸 6일이나 기다려야한다니................한자한자 꼼꼼히 읽고 내려왔어용.......읗아허항하 이제..자러가야겠어용............Zzz...
11년 전
독자18
로또에요!!아으알야들야들... 생각만해도 변태같지만 좋네여... ㅋㅋㅌ현성이 메인이고 수열야동이 깨알 분량이지만 그 분량마저 좋네여.. 아달달해... bbbb 요새 별로 안늦엇져??!!!!그래봤자 2번... ㅇㅎ힣ㅎㅎㅌㅌㅌ다음에도 빨리 올께요!!ㅇ오늘도 잘보고 갔어여!!그럼 다음허ㅏ레서 버ㅣ여작까님S2...
11년 전
독자21
어머그대에비에여 나 아무생각없이글잡뉼렀는데신알신이!!!ㅠㅠㅜㅠㅠㅠㅠ역씨 사랑받는 글은 화력이 남다름 나 되게 빨리 읽은 거 같은디 독자 21이여....헐랭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오늘ㅋㅋㅋ호원잌ㅋㅋㅋ물수건으로 바나나를 어떠케 만들죠?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보
...보라색없이도 흐뭇하다니...으잌ㅋㅋㅋㅋㅋㅋ이호원잌ㅋㅋ느끼햌ㅋㅋ이아어아오늘지짜 야동 마음에 쏙쏙 들다못해 내 불타는 심장 속에서 맥반석 오징어가 된듯.ㅜㅠㅠ
그나저나 우현이ㅠㅠㅠ할머니ㅜㅜ좋으신분이셨는데ㅠㅠㅠ아ㅜㅜㅜ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ㅜㅜ헝헝 우리 우혀니 성규한테 위로받구 뚝딱힘냇으면 조켓서요ㅠㅠㅠㅠㅜ그리구 성규 앞에서만 울ㅇㅓ라...두 번 울어라ㅠㅠ성규한테만 약한모습보여라ㅠㅠㅠ앙엉 그대짱재밌었어요ㅜ다음주에봐요!!

11년 전
독자22
가을철이되어 그대의건조해진얼굴을 촉촉히만들어드릴 미스트입니다
분량이작으면 어떠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너무좋은거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
야들야들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겁나좋아요 흡..♥
분량이적어도 재미있는건 변치않네요 그대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3
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댓!!
11년 전
독자66
안녕 나의그대? 규꼬리에요^_^ 오늘 분량이짧다뇨.. 뭐 평소보다 짧기야하겠지만 상관없을정도로 내용이랑 스토리는 탄탄....♥ 인생그래프꼭짓점이라면 뭐든 사랑할거에요 ㅎ...ㅎ...... 생각보다 덧글다는게 늦어졌어요.. 사실 쪽지오고 바로와서 5분기다렸다가 선댓할 심산이었는데 읽다보니까 7~8분이 지나있다는게 참트루...? 빠른 그대들때문에 이렇게 밀려났네요 이어서 읽으려고 하는데 위대한어머님께서 부르셔서.. 정말 대단한 엄마입니다^.^ 부랴부랴 심부름하고 막 달려와서 마저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우횬....우효...ㄴ...... 슬퍼하디마ㅠㅠㅠㅠㅠㅠ내가있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보며위로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는개뿔 더울겠네요.. 규ㅠㅠㅠㅠ규는대단해ㅠㅠㅠㅠ성규는 진짜 대단한싸람이야bb 맨날 인그꼭보면 성규는 똑똑하고 조리있고 미묘한사람이라고 느끼는데 이럴때보면 더 그렇게 느껴져요. 위로하는데 딱 정말 위로될말을 하니까... 결론은 남위엔님 대단함S2 짱S2 그나저나 모깈ㅋㅋㅋㅋㅋㅋㅋ모기잡는데 뭐가이리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를저버리지않는 우리의 남위엔그대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좋아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 더욱더 기다려짐... 야유회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코 진짜 기대만발ㅠㅠㅠㅠㅠㅠ 티격태격현성이들사이에 야들야들한분위기라니... 기대되서 쥬금, 다음주 추석인데.. 기다릴게요! 안녕!♥
11년 전
독자24
김밥입니다 헐 야들야들이라니..두준두준 설리설리 되는 마음으로 5일을 버텨야겠네요.오늘 편은 아련하고 좋네요!
11년 전
독자24
매화예요! 8시부터 글잡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분량 상관없이 내용 좋아요♡.♡ 빨리 담주 주말이 왔으면ㅠㅠㅠㅠ 읽다가 중간에 호대리님 보라색 양말 땜에 빵 터졌네요슈ㅠㅠㅠ 우현이 위로하는 성경도 좋고...... 담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퐈예요ㅠㅠㅠㅠㅠ믿고보는 남위엔님글인데ㅠㅠ분량이 무슨상관이겠습니까ㅠㅠㅠ야들야들이라니.. 벌써부터 엄마미소가...ㅠㅠ다음편기대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26
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아 우현이는 불쌍한데 야들야들한 기류라니 어익후 이런 드디어 둘 사이에 무언가가!!!아 근데 모기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모기가 어찌 그런 부위들만ㅋㅋㅋㅋㅋ음란마귀가 씌인 모긴가봐요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7
헹이예요!선댓글남겨요!
11년 전
남우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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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공지글에서 암호닉을 알려주신 분들은 댓글다실때 []이거 안 하셔도 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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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28
서율이에요ㅠㅠ우현이랑 성규가 꽁기꽁기하네요ㅎㅎ명수와성열이는 진전이없고ㅠㅠ순재씨게 무슨일이있는건 아니겠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29
A_A 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우잉우잉 어쩐지 노래가 슬프더라ㅠㅠㅠ....첨 시작은 귀염귀염한 현과 규였는데 말이죠 으잉으잉 성규가 위로를 참 잘하네여 저는 다른 사람 감정을 잘 살피지 못해요 특히 저렇게 힘이들어할땐 뭐라 위로하기 뭣하죠 그래서 저혼자 주절주절말해요 제 경험두 말하고 느낀점도 말하고 이것저것 ㅠ.ㅠ....성규도 그런거같네여 님의 글에서 성규가 너무 좋아여 우현두 좋지만 성열이두 명수도 동우 호야도 다 좋은데 성규가 젤좋아여
11년 전
독자30
텽소에요ㅠㅠㅠㅠㅠㅠ쪼끔 짧아서 아쉽지만 담편이 아주아주 기대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주까지 기다리는게 힘들지만...흑 그대 잘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31
선댓 놓친 감규입느드ㅠㅠㅠㅠ 제댓글에 답글을 달쓰ㅜ가 없네여 흨흨ㅋ큐귬.... 오늘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오늘 왜이리 침울한 편이져ㅠㅠ 용돈 달라는 열줍열줍ㅂ한 성열이는 귀엽고 순재언니는 뭔가 복선...ㅠㅠㅠㅠㅠㅠ?????? 우현이 할머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레알 소름돋았어요 네살때 증조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랑 분위기도 비슷하고 친척분이 했던 말이랑 성규 대사랑 뭔가 오묘하게 비슷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 나이라 돌아가신지도 실감 안나고 그냥 할아버지 못본다길래 찡찡댔는데 지금은 또 다른거있죠ㅠㅎㅎ 쨌든 잘읽었습니다 남우위앤님 스릉흡느드 으즈므느ㅠㅠㅠ 수고하셨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32
쓸이입니다! 오늘도 대박재밌어요ㅜㅜㅠ 항상주말기다리고있어요작가님은금손♥♥
11년 전
독자32
까시에요ㅋㅋㅋㅋ 할머니 돌아가셧군요ㅜㅜ 흑 뭔가 순재도 불길한 기운이...ㅠㅠ 분량이 좀 적어도 괜차나요!!! 대신 담편 기다릴게용!!^^
11년 전
독자32
개깜이어요!
히융히융ㅜㅜ얘들아ㅜㅜㅜ

11년 전
독자33
꽈배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아는게 참 많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음주 까지 기다려야 하네여.. ㅎ,ㅎ흡흡..... 아 다음주 추석인데 그대 오실수 잇으신가여 ㅠ.ㅠ???
11년 전
남우이앤
당근 빠다 오죠 ㅇ♥
11년 전
독자35
미겠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브금이 신나는 노래가 아니라 어쩐지 울적하드니만 우현이네 할머님이 돌아가셨네요... 저 상황에서도 성규는 말을 참 잘하네요... 우현이한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어요.. 성열이는 용돈을 어따 쓰려는 걸까요.... 명수랑 관련된거일까요?ㅋㅋㅋ... 수열이 제일 접점이 없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까워여....ㅠㅜ... 동우 구해주는 호원이 멋있네요...ㅋㅋㅋㅋ 설렜어요ㅋㅋ 하... 우현이덕에 저도 울적해졌네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하트
11년 전
독자37
치킨입니다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스토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량이 작아도 전 괜찮아요!ㅎㅎ 숙제하다 와서 댓글 길게는 못쓰고 가요ㅠㅠ
잘봤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38
모기예요!!이제슬슬 꽁냥끼가 보이기 시작하네욬ㅋㅋㅋㅋㅋㅋ담주까지 어뜨케 기다리징...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Jay예요!!! 결국 동우가 호원이의 보라색사랑을 알게됐네욬ㅋㅋㅋㅋㅋㅋ 놀라는 호원이도 웃기지만ㅋㅋㅋ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잖아 호원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돋는 호원이와 자상한 호원이 둘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최고예요ㅠㅠㅠㅠ 성열이는 매일 명수보러 가느라 바쁘곸ㅋㅋㅋㅋ 아 오늘 분량 적어도 괜찮아요ㅠㅠㅠㅠ 다음주 야유회스토리라니ㅠㅠㅠㅠ야들야들한 기류라니...!!!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으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우현이 우짜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릴까요 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세계콘이예요 와 분량 적다고 하셔서 무지 적을줄 알았는데 많네요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ㅋㅋㅋㅋ근데 우현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속상하겠다ㅠㅠㅠ수열은 아직 수줍돋게있고 야동은 조금씩 진도 빼고있네요ㅋㅋㅋㅋㅋ현성은 다음주 야유회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ㅜㅜㅜ그래도 넘 아쉽네요!!ㅜㅜㅜㅜㅜ다음주까지 기다려야 된다니!!시간아 빨리가ㅏㅜㅜ진짜 이거 보는 맛에 살아요-~너무 잘 보고있습니당 작가님!!!담주 토욜날 뵈요!!ㅎ
11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처음봤는대 아 어떻게 이렇게 재밋을수가 잇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는데 너무 길어서 힘들엇어여 그대 짱드실래요? 더불어 제사랑도.. ♥ 분량도 쩔ㄹ구 진짜 어떻게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지짜 재밋어여 정주행달리면서 얼마나 빵터진지알아여? 어후 금손그대 사랑해여.. 암호닉 신청해두 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 되면 who라구 기억해주세엿.. /수줍
11년 전
독자46
숨니요!!!! 역시 작가님은 글 잘쓰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담편도 완전기대되여 완전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제조일자 입니다!! 아아..역시 작가님은 금손이셔요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야유회라니..♥빨리 다음주가 왔르면 좋겠어요 시간이 참 안가네요 그럼 작가님 다음주를 기다리며..안녕히 계세요
11년 전
독자48
아...아[제조일자]이렇게 해야된다는걸 잊었어욬ㅋㅋ아무튼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49
은하입니다 허허 우현이가 이제 성규를?....
11년 전
독자50
내사랑 울보 동우에욬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3
이 오밤중에 컴퓨터를 하고 있네욬ㅋㅋ 내일 학교 가야 되는데... 근데 빨리 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휴일은 쉬고 인생그래프꼭짓점 나오는 날이니까여 ㅠㅠ 주말아 빨리 와라 ㅠㅠ
11년 전
독자51
21번이에요ㅎㅎㅎㅎㅎㅎ 다음에.... 헉헉헉 현성이들 기대돼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야동이들도 슬쩍ㅎㅎ
11년 전
독자52
달이에요!!!진짜 직가님 글은 저를 춤추개 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느므 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남나무 힘을내길!!,
11년 전
독자54
따블유에요! 야들야들이라니...기대합니다*-_-*
11년 전
독자55
[바버]탄탄한스토리와재밌는내용금손이세요ㅠㅠㅠㅠ항상잘보고있어요담주까지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56
바카루에요....아 왤케 아련하지.......브금이랑 같이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뭐지 아련하다기보다 그냥...노래가 너무 잘맞고 좋네요......작가님 짱 잘봤어요...ㅠㅠ갑자기 센치해지네
11년 전
독자56
크레용입니다!!모티라힘드네요ㅠㅠㅠ너무잘보고있어요!!ㅠㅠㅠ일주일을어떻게기다리나..ㅠㅠㅠㅠㅠㅠ고3이라입시스트레스도엄청나실텐데이렇게매주글올려주시는거너무감사해요!!ㅠㅠ담편기대하께용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7
페브리즈에요 ㅠㅜㅜㅜㅜㅜㅜ할머니가돌아가시다니 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 ㅠㅠㅠ그래도이제애정전선이점점?보이는것같네요 ㅜㅜ
11년 전
독자58
쮸입니다용 왘ㅋㅋㅋㅋ재밌어요 김성귴ㅋㅋㅋㅋ뿜었네옄ㅋㅋㅋㅋ귀엽당ㅋㅋㅋ아근데 우현이 할머님..ㅠㅠㅠ흑흑 ㅠㅠ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ㅜ흐규ㅠㅠㅠㅠ그래도스토리가재밌습당ㅋㅋㅋ담편도기대할께혘ㅋㅋ
11년 전
독자58
유리조각이에요!그댜ㅠㅠ우현이할머니가...ㅠㅠ내일모레시험인데..공부느ㄴ...무슨ㅋ그대글이나보면서 주말을보내는게제일상이에여!!ㅋㅋ그대글올려주시느라 수고하시네요ㅠㅠ그대 화이팅!!!아자아자!!!제가기운을 복돋아줄게요!!!ㅋㅋㅋ
11년 전
독자59
Sz 악 이번편 초반부터뿜어섴ㅋㅋ 아진짜재밌게보구이써용ㅋㄱㄴㅋ 분량이정도면감지덕지안데...☞☜ 잘보구가여~~
11년 전
독자59
앙팡이에요 엄 야들야들한분위기......♥ 사랑햐염 그나저나 김성규가 오랜만에...아니처음으로 형다운 모습을 보였네요... 저말 나도 써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재찡에겐 무슨일이 있는걸까요ㅠㅠㅠㅠ 걱정걱정..ㅠㅠㅠ 야동이들은 점점 가까워져가고...ㅎㅎㅎㅎ 다음편 야유회가 현성회가되길 기원하면서 전 겅부하러갈게요..... 고딩이란...ㅎ....
11년 전
독자60
만두예요!!!! 댓글첨남기는거같으네....ㅠㅠ이제댓글달아요 진짜올라올때마다보고있어요뮤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진짜 ㅠㅠㅠㅠㅠ일주일을또어떻게기다릴지...야우회기대되요!!!!!ㅋ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호이팅하세요!!!!!ㅎㅎ
11년 전
독자61
어휴!!!!분량이 적긴 뭐가적어여!!!!!!오늘도 깨알같은 드립들ㅋㅋㅋㅋㅋㅋ웃겨옄ㅋㅋㅋㅋ근데....야유회에서...네???야들야들한 기류라고요???녜????엄머엄머 이럼 저 잠 못자여;;ㅋㅋㅋㅋㅋ작가님 증믈증믈 스릉흡느드......최고에요ㅠㅠㅠ아!!근데 헐...우혀니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다뇨.....헐 우현이 힘내라..ㅠㅠ
쨋든 다음주를 목빠지게 기다려야겠군뇨...제 사랑드시고 화이링~하세여!!♥♥♥♥♥

11년 전
독자61
아!!저 뚱띠에여!ㅋㅋㅋ
11년 전
독자61
오늘도 재밌게 보구 가요♥^^
11년 전
독자62
안녕하세요 그댕 내내에욬ㅋㅋㅋㅋㅋ겅지에 댓글 썻었죸ㅋㅋㅋㅋㅋㅋ여,여긴안돼요가 너무 기억에 남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네요 분량이 평소보다 작아도 내용은 평소보다 더 재밌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를 또 기다려야겠네요!!항상 잘보고갑니다~야유회편 기대할게욬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3
으헣 느무 작가님의 필력은 막막 글에 확 집중하게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재미있으여ㅠㅠ 다음주 주말 기대되네요 오늘 비록 분량이 적었지만 다음주에 야유회 라닝... 직장물에서 야유회는 꽃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흐러ㅏ후러ㅜ러ㅜㅓ루허루 기대기대
11년 전
독자63
[삶은계란] 그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주까지 어떻게기다려요 목빠져 쥬글것같은 기분이네요 ㅜㅜㅜ아이고 4일뒤가 시험인데.. 그대 글만 기다리다 끝나는건 아닌지 ㅋㅋ 하여튼 다음편도 기다리면서가요 ㅎㅎ
11년 전
독자64
댓글은 남위엔그대를 춤추게하고 주말밤에 오는 인그꼭쪽지는 저 러팝이를 춤추게하옵니다~얼쑤얼쑤!덩실덩실~ 아 내가신나할때가 아니지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우현ㅇ; 할머님 우째여ㅜㅜㅜㅜㅜㅜ아니아니것보다! 순재야 괜찮아?! 집에 아무도없을때 그러면 위험하지ㅠㅠㅠㅜㅜ아공ㅜㅜㅜ오늘브금너무좋은거같아요엉엉 그래서 방금전에 네이버에다 가사쳐서알아냈어ㅓㅓ영!!!!오예오예매일들어야징 ㅎ히히 다음주엔 야유회라니 기류의조짐이있다니!에구머니나!ㅅ설레는구나!얼쑤!ㅋㅋㅋㅋ에공 야유회ㅏ하니깐 무한도전생각나여ㅋㅋㅋㅋㅋㅋㅋ크ㅓ 무한도전어제꺼못봤는데 보러가야겠단ㄴ.... 킇그럼 저 러팝이는 무도보러슝!ㅋㅋㅋ
11년 전
독자65
삼열이에요!! 처음엔 진짜 빵빵터졌는뎈ㅋㅋㅋㅋㅋㅋ성규랑 우현이 진짜 귀엽게도 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야...우현이고자되면...안돼..............근데 뒤로가니깐 슬퍼요..흡....할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작은분량이라뇨 ㅠㅠ 많구만은 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픽 감사해요!! 긴글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ㅠㅠ 다음주에 뵈요!!
11년 전
독자67
분필이예요!! 우현이 할머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사람이죽는얘기만나오면울어가지고ㅠㅠ이거보는데 코가찡하네요 ㅠㅠㅠ앞에는 얘들너무달달하게놀아서 계속엄마미소ㅋㅋㅋ오늘도잘봤어요!감사합니다ㅎ
11년 전
독자68
조인트입니다...뭔가 되게 아련하네요,,여튼,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회 기다리겠습니다~ㅎㅎ
11년 전
독자69
이랴에요!!!!!!!!아련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터지네요 ㅠㅠㅠㅠ분량도 많고그대 스릉합니다 ㅠㅠㅠ
11년 전
독자70
[동빠] ㅠㅠㅠ야둘야들한 스토리ㅠㅠㅠㅠㅠ야!!유!!회!!! 사랑과 므흣한 감정이 피어나는 야!유!회!!!!! 깨아야꺄까약 ㅠㅠ픂ㅍ 빨리 우현이랑 성규가 꽁냥꽁냥 거리는거 보고싶내여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비버에요! 오늘도잘봤어요ㅋㅋㅋ담주까지어뜨케기다리나ㅠㅠ그나저나야유회라닠ㅋㅋ벌써부터둑흔둑흔하네요ㅋㅋㅋㅋㅋㄱ야들야들기대할께용!
11년 전
독자73
생크림입미당~.~ 아잌ㅋㅋㅋㅋㅋ여긴안돼요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개노네욬ㅋㅋㅋㅋㅋㅋ야들야들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75
후 그대 분노라니요 저정도 분량이라도 그 속은 정말 진심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밋는걸요ㅠㅠ 다음편이 야들야들한 분위기라니! 드디어 현성이들 진도가 나가는건가요!! 풍악이라도 올릴기세... 아참 저 유자차예요 그대 오늘도 재밋게 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76
모바일이에여!!! 아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들야들하다며요ㅠㅠㅠㅠㅠㅠㅠ사람궁금하게만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그리고 이게 분량이 적은거임??그런거임???●_● 너무 몰입해서 그런거 전혀못느끼게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볼때마다 너무 감사하고 사..사....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7
만두입니다!!이런..할머니가 돌아가셨다니 우현이 어쩌나요..그래도 성규의 위로가통해서 다행이네요ㅋ 이제부터 현성커플에 기류가 보인다고하니ㅋㅋ기대하고있을게요ㅎ
11년 전
독자77
우현아내꺼하지에요!! 오올 이호원~ㅋㅋㅋㅋ 아진짜 그대 저 야동러로 만드실 거에ㅛ??ㅜㅠ 우리 현성이들은 언제 야동이들처럼 알콩딜콩하려나ㅠㅠ 담주 분량 꽉꽉 채워주셔야 해요!!ㅋㅋ 벌써 월요일..ㅠㅠ 일주일 시작도 호이팅하떼엽><
11년 전
독자78
[곰]아까 암호닉 신청한 곰이예요!! 잠시 나갓다 온 사이에 올라왓엇네용 ! 할머님이 돌아가셧다니ㅠㅠㅠ 우현이 상실감이 크겟어요.. 그리구 순재언니(?)도 뭔가 심상치않아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회도 완전 기대되요! 일주일이나 기다려야하네요ㅠㅠㅠㅠㅠㅠ 야들야들한이야기라니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 너희들은 좀 가까워질 필요가 잇어 이제ㅠㅠㅠㅠ 다음회도 완전 기대하고잇을게요!!항상 많은 분량 쓰시느라 힘드시죠ㅠㅠ 매번 많은 분량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79
다우니에요 ㅜㅜ 오늘은 되게 아련아련한거같아요 겨울이오면봄이멀지않다 ..왠지공감되네요ㅜㅜㅋㅋㅋ 남우이앤님 글은 뭔가 일요일개콘같은존재에요..뭔가다읽고다면내일이월요일이란게실감이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대짱
11년 전
독자80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어요 야유회편기대할게요ㅠㅠㅠ내일 시험인데 공부안하고 읽고잇는게ㅔ맞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1
오후에요 ㅜㅜ 할머님이..돌아가셨군요 ㅜㅜㅜㅜ 어휴ㅠㅠ 그래도 우현이가 잘 털고 일어나서 다행이에요! 야유회에선 성규랑 또 어떤 에피소드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11년 전
독자82
삼십이일이에요!!!!!!ㅋㅋㅋㅋㅋ오늘도 웃다가 진지해졋다가 행복해하고 갑니당 다음편정말기대됨니닼ㅋㅋㅋㅋ야들야들이 시작되다니 아주 꽃이피는 분위기 엿으면...
11년 전
독자83
인피니트동우예요ㅠㅠ헐...역시..분량적지않아요ㅠㅠ그나저나우현이ㅜㅠ할머님이돌아가셧네요ㅠㅠ다음편도기대되네요ㅎㅎ야유회라니...!!!!담편도기대할께요!잘보구가용~
11년 전
독자84
파마에요 ㅜㅜㅜㅜ이번편 뭔가 브금부터가 아련돋더니 우횬 할머님이 돌아가셨다니..ㅜㅜㅠ성규보고 언넝 기운차리실께여ㅜㅜ 작가님 혹시 성열이 나중에 아픈거 아니죠? 왜 속이 매스꺼울까요ㅠㅠㅠㅠㅠㅠㅠ저..저는 모두가 해피한 엔딩이 좋습니다 허허..근데 다음편에 현성이 야들야들? 드디어 현성이들 진도가 나가나요 으아아아악 다음주 또 어떻게 기다려요ㅠ.ㅠ 야들야들 매우많이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85
애플이에요ㅎㅎ분량작아도괜찮아요ㅎㅎ다음편도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86
그뇨자에요 분량작아도좃ㄴ아요ㅠㅠㅠ재밌어요 우현이ㅠㅠ담편도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87
코코볼이에여!!!!!하..진짜감질맛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빨리주말왔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감질맛나서파칠꺼같아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8
여성입니다! 성규랑우현이가투닥투닥거리는게 재미있고귀엽네요 흐헝허헝 저게분량이적다니요..!!! 길지도짧지도않고적당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뿅!!
11년 전
독자89
월요병입니다!오늘도잘보고가요 다음주에뵈요!
11년 전
독자90
느오감성 이애ㅣ요 ㅠㅠ흑흑 할머님 ㅠㅠ 근데막 회사놓고막다투고그러지않길;;;;;ㅠㅠ 오마나근데 다음화 기대되네요 ㅇ ㅠ ㅇ 조으다 ㅠㅠ 드디어조금의진전이...///
11년 전
독자91
[꾸벨] 에테몬에서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성규의 위로가 좋네요 BGM이 아련한게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까요 잘봤습니다^^
11년 전
독자92
헤븐 이예요!!!!!!!!!!! 오늘도 완전 대박입니다~~ 짱 재밌어요~!!!!!!! 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93
콩이예요~담편나올때까지어캐기다리지ㅠㅠㅠㅠ흑 오늘도 역쉬나 재밋어욯♥♥♥♥♥♥♥♥잘보고가욯!!!!!♥
11년 전
독자94
와 ㄷ다음주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94
스파게리~~~스파게티입니다 흡ㅎ브 분량이 다른날보다 작을진 모르지만 충분히 길어요ㅠㅠ항상 긴 글써주시는데 이정도야.. 아아 야들야들한...아잌..다음주너무 기대되네요ㅠㅠ아 두근두근둑늑두근^^^^^^아 다음주가 대체 언제오죠?! 얼른 시간이 갔으면 좋겠네요!!!!!잘보고갈게요 ㅎㅎ
11년 전
독자95
아마 이제부턴 꾸준히 댓글달지도 모르겠네욬ㅋㄱ 여튼 잘보고있어요!
11년 전
독자96
<3네요?ㅎㅎ 아 귀엽고 좋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8
엉허허ㅓ헣ㅇ허 기류라니 기류라니!!!!드디어!!!!!!! 현성이 오기시작했어!!!!!!!!바로이거야!!!!!! 남우이엔님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99
자까님 저왔어여 턍크미ㅣ...ㅁ7ㅁ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진짜 오늘 컨셉 노래부터 아련아련하네여....다음주 야유회 기대할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매번힘내세여!!!!!다음회는....자까님 보러 꼭올게여ㅠㅠㅠㅠㅠ모티로라도....ㅜㅜㅜㅠㅠㅠ
11년 전
독자101
헿헿이에여 그대!_! 이번편 내용이 큰 파장(?)을 불러올것같네요 우현이가.서동그룹으로 들어가게되나...? 아님말곸ㅋㅋㅋㅋㅋ설레발ㅋㅋㅋㅋ 드디어 야들야들한 기류를 폴폴 풍기는 현성이들을!!!! 자동차안 모기잡는 씬에서부터 느꼇어 이제 슬슬오는구나!!!!! 얼른 보고싶네녀ㅋㅋㅋㅋ 다음편기다리공ㅆ을께요 그대!_!
11년 전
독자103
코끼입니당. 아니 그대가 쓰는 글은 이미 분량이 충분한걸요..! 다음이 회사 야유회라니! 벌써부터 기대되고 그르네여ㅎㅎㅎㅎ 성규랑 우현이랑 둘이 물놀이? 싸움? 을 할때 전 마냥 즐거웠네옇ㅎㅎㅎㅎㅎ아니 막 상상이 되서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힣. 그나저나 우현이 할머님이 돌아가셨다는건 읽는 저도 갑작스러워서 놀랐네여. 흠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전 엄청 울었는데 ㅋㅋㅋㅋ...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 라.. 참 좋은 말인 것 같아요. 그 어느 때에나 생각하며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글과 좋은 말 감사합니당 !
11년 전
독자104
지구입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말이네요...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 진짜 너무 멋진 말이에요!!
저도 이 말 되새기면서 살아야겠네요!! 시험기간이지만 읽어야만하는 마성의 글 ㅠㅠ
다음번에 또 뵈요~ 또 좋은 말들 많이많이 써주셨으면 좋곘어요!! 정말 기억에 남거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05
[스페셜케이]헝..그대글왜케잘써여 제꺼하실래요?
11년 전
독자105
내사랑♥♥♥♥♥♥이에여 흡....비회원분들 기분을 알겠네요.... 신알신이안울리니까 똥줄이타네요ㅠㅠㅠㅠ이번편도 완전 재밌게 봣어요!!!ㅎㅎ다음엔 야유회 장면이 있다고요??완전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ㅋ제가 내일 시험인데 이 글 볼려고 큰맘먹고 인티에 들어오네요....마성의 인생그래프꼭지점...인꼭점?ㅋㅋㅋㅋ그대 토요일날 회원으로 봐요!ㅋㅋ
11년 전
독자106
율랑이예요 ㅋㅋ 정주행 완료!!!
11년 전
독자107
구글이에요!!!! 시험끗나고 드딛ㅇ어 나타낫어요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부분을 한도 안읽엇기에 아직 읽지는안앗지만..재밋을껄알기에!!!!! 헐 근데 저 인물소개..........금손이세요? 누가만드심??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만들어드리고싶지만 컴퓨터가 포맷되엇다는사실.. 포토샵깔려고해도 막혓다는사실.........ㅁ7ㅁ8 저는 이제 딱 시험끗나고 만세하고 놀고싶지만 야영춤연습...저 BTD춰요^0^ 쫌 멋잇어요>>? 알아욬ㅋㅋㅋㅋㅋ죄송해여.. 저는 몸치일뿐이고 춤을 어렵고...ㅠㅠㅠㅠㅠㅠ그대 좋은하루보내세요~!!
11년 전
독자108
김남성규우현이에여!!!!!!!!!!!!!!!!!!!!!!!!!!!!!! 하...................가정수행평가중에 제 손은 결국 그대글을 누르고.............흡...............................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사랑해여 ?사랑한다그여????사랑해여!!!!!!!!////
11년 전
독자109
로또대박입니당ㅎㅎ 드디어 성규의 어른다운 모습을 보게되는 군요ㅋㅋ 다음 아유회에는 어떤 현성의 모습을 보여주실런지...ㅎㅎ
11년 전
독자110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잘 알고있는 사람으로써,
소설 속 우현이를 응원합니다.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 좋은 말이네요!ㅎㅎ

11년 전
독자111
드릴이에요!!!! 드디어 정주행을 마치고 돌아왔네옇ㅎㅎ 이게 분량이 적은거라녀ㅠㅠㅠㅠ 이게 적은거면 저 쥬금.... 시험기간이지만 그대글을 보고있느에여... 저도 요즘 글쓰는데 그대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있어요! 마지막에 성규가 한 말이 많이 와닿네요.. 요즘 힘들지만ㅠㅠ 힘냅시다!!
11년 전
독자112
치쯔에요 저번에 암호닉 공지에 신청했던...ㅎ 작가님 글은 길어서 시간 마니 날때 보려고 조금 늦게보네요ㅠ 이게 뭐가 짧다는거지...허ㅠㅠ저도 며칠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그때도 다른 사람이 위로해주고 그러는데.. 진심은 느껴지지만 진짜 개떡같이 들렸어요...지금의 우현의 상황 인건가요ㅠ 옆에 성경이 있어서 다행이네요ㅠ 호원군은ㅋㅋ겁나 멋짐ㅠㅠ
11년 전
독자113
어멓ㅎㅎㅎㅎㅎㅎ 단호박이예요!! 진짜 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공부해야되는데 이거읽고잇는 제가 이상하지만 너무 매력넘쳐요ㅠㅠㅠㅠㅠㅠ 너무 가끔씩 들어오다보니까 계속 놓쳐서 한번에 다읽게되네요ㅠㅠㅠㅠㅠㅠ 이런거때문에 빨리 시험치고싶은데,,,, Hㅏ..., 시험공부열심히해서 잘쳐야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14
건강쌀이에요 분노라니요ㅠㅠㅠ괜찮아요 바로 다음편으로넘어가면되니까요!!^0^♥♥ 이번편도잘봤습니더작까님~~!!!
11년 전
독자115
설탕이에여! 엉ㅇ엉ㅠㅠㅠㅠ할머니돌아가시고ㅠㅠㅠㅠㅠ엉엉 우현에게는 돌아가셨던날이 영원히 안잊혀질거같네여ㅜㅜㅜㅜ엉엉 담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16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짧다니요ㅠㅠ 이 정도도 충분히 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이 재미있고 우현이가 많이 슬픈거 같아 저도 슬퍼지네요ㅠㅠㅠ 더불어 명언도 하나 알아 가요...ㅋㅋㅋㅋㅋㅋ잘 읽었습니다!
11년 전
독자117
과일빙수에요!! 다음주 기대되요... 므흣 -////-
11년 전
독자118
짧아도 긴글을 본듯 너무 몰입해서 잘봣어요ㅠㅠ 재밋고 감동적이고 헣헣 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이지만..암호닉 괜찮나요..??
11년 전
독자119
으허어어어오ㅜ후우ㅜㅜ너무재밌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정말 잘일ㄷ코 가여..한편밖에 안남아서 아쉬워 죽것네요..이제 기다려야지ㅠㅜㅜㅜㅠㅠ진짜 재밌어요!!!!
11년 전
독자119
테디입니다!!!오밐밀린거읽으려고왔는데.....오늘도스토리가탄탄하네요♬ 우현이성규가되게유치해보이지만...귀엽고좋네요 ㅎㅎ순수함(?)이느껴져요ㅎ 야동이들은....호야가...오늘따라진짜멋있게느껴졋어요!!!....그리고우현이할머님이돌아가셔서되게...흡..ㅠ잘읽고갑니다!담편읽으러갈게요
11년 전
독자120
레몬사탕이어요!!!!! 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어서 그때 못보고 지금봤네요ㅠㅠㅠ
근데 이 분량이 짧은거라니요ㅠㅠ 전혀 짧은거 아니예요ㅠㅠ 그럼 전 다음편 보러 쓩쓩 갈게요!

11년 전
독자121
그대이게짧아요....?전이거라도좋음영으헣헣그리고그대전까또입니다!성규감동임르헣허헝ㅠㅠㅠ
11년 전
독자122
빙그레)전혀 짧지 않아요!!!!!!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 라는말 진짜 좋은거같아요 소설속 우현이 힘내길ㅠㅠㅠㅠ저 문장은 이제 제 좌우명!
11년 전
독자123
개드립) 순재개 계속 구역질하고 그래서 순재 걱정을 하면서 읽고있었는데 이럴수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다니요 ㅠㅠㅠ 우현아 힘내라
11년 전
독자124
ㅜㅜㅜㅜㅜ 길어요 걱정하지 마세요ㅜ 순재어디 아픈걸까요?ㅜ
11년 전
독자12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정주행중임다ㅜㅜㅜㅜㅜㅜ어쩜이리재밌지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매번 말하지만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어요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머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
11년 전
독자127
흰송이버섯이에요 할머니가 돌아가셨네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지금 자야하는데 못자겠어요 밤 새야겠어요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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