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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가채점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최저등급은 가뿐히 넘을 것 같은 점수에 마음을 푹 놓았다. 같은 반 친구들은 머리를 바꾸고 살을 뺀다며 호들갑을 떨어댔지만 나는 그럴 정신이 없었다. 의식불명에 빠졌던 김태형이 눈을 떴기 때문이었다. 나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던 아빠는 또 한 번 기적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다. 이 쯤 되니 정말 기적이 존재하나, 싶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지금의 김태형을 설명할 단어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김태형의 상태는 좋아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나빠지지도 않았다. 고인물 마냥 파동 하나 없이 그렇게 고요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인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김태형이 일어난 직후부터 나는 학교도 나가지 않고 김태형 곁에서 살다시피 했다. 그런 내 사정을 설명하려 찾아간 박지민이 내 이름과 김태형의 이름을 입에 올리자마자 담임선생님은 알겠다며 박지민을 돌려보내셨다고 했다. 덕분에 꼼짝도 않고 제 곁에 붙어있는 나를 김태형은 기를 쓰고 돌려보내려 했다.




  "일어났어? 몸은 좀 어때?"

  "…너 학교는?"

  "안 가도 돼. 박지민이 선생님한테,"

  "가."

  "…어딜."

  "학교 갔다가 집으로."




 늘상 이런 식이었다. 김태형은 나를 밀어내고, 나는 밀려나지 않고. 저러다 말 줄 알았는데 의외로 김태형은 꽤 오랫동안 나를 쌀쌀맞게 대했다. 정 떼려고 그러나보다. 걔 내 카톡도 맨날 읽고 답 안 해. 하도 답답해 박지민에게 전부 털어놓자 박지민은 담담히 저렇게 얘기했다. 너 왜 이렇게 괜찮아보여? 아무렇지 않아? 내 물음에 박지민은 내 코트자락을 여미고 목도리를 다시 꼼꼼히 둘러주며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보인다니까 다행이네. 근데, 내가 아무리 슬퍼도 너만 할까.


 한 달 가까이를 문전박대를 당하면서까지 김태형을 찾아가자 김태형은 그제서야 나를 내치지 않았다. 좋은 핑계였던 학교가 겨울방학을 맞아 나를 돌려보낼 구실이 사라졌던 것이었다. 김태형은 내게 차갑게 굴지는 않았으나 그 전처럼 다정하게 대하지도 않았다. 담백한 친구사이. 나와 김태형을 정의할 수 있는 문장이었다. 우리 사귀는 거 맞지? 스쳐가듯 물었지만 김태형은 못 들은 척 이야기의 물꼬를 다른 곳으로 틀었다. 그런 김태형을 이해했다. 아니, 이해하려고 애썼다.


 더 이상 나를 돌려보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지민은 김태형을 찾아왔다.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렸던 나와는 달리 박지민은 김태형을 근 몇 달동안 보지 못했다. 새끼, 얼굴 까먹겠다. 여전히 카톡답장은 띄엄띄엄 하고있었으면서 김태형은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곁에 앉아있던 이모에게 고개를 꾸벅 숙인 박지민이 들고온 이온음료를 이모에게 내밀었다. 김태형이 죽고 못사는 포카리 스웨트. 그걸 또 기억하고 이렇게 사 왔네. 이모는 편히 이야기들 나누라며 자리를 피했다.




  "잘 지냈냐."

  "어, 뭐, 그럭저럭."

  "밥은 잘 먹고 있지?"

  "네 옆에 앉아있는 누구때문에 거르지도 못 해."




 잘 했네. 박지민이 눈꼬리를 휘어가며 웃으며 내 어깨를 토닥였다. 그 전 같았으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을 김태형은 그저 포카리 스웨트가 담긴 종이컵을 손으로 매만지며 박지민의 손이 닿는 내 어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수능은 잘 쳤고?"

  "나 잭팟 터졌잖아. 올 7등급."

  "덕분에 내 등급 올라갔네."

  "너 최저 맞췄냐?"




 박지민은 나와 같은 대학으로 수시를 넣었다. 과까지 같았으면 너네 둘이 붙어다니는 거 눈꼴 시어서 어떻게 봐. 나란히 수시접수를 하던 날 김태형은 가자미눈을 하고서 그렇게 말했다. 그 날따라 컨디션이 좋았는지 평소 실력보다 월등하게 수능 점수가 높은 박지민은 소위 말하는 수시납치를 당했지만 그래도 나와 나란히 붙었으니 만족한다고 했다. 그 뒤로 변변찮은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누다 김태형은 고단했던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나와 둘이서 한참을 얘기하다 어느 순간 조용해진 김태형에게 의아한 시선을 던지던 박지민은 이내 입을 꾹 다물었다. 이런 김태형이 익숙치 않은 탓이었다.




  "맨날 이래?"

  "응. 밤낮도 막 바뀌고 그래. 수시로 잠 들고."

  "…."

  "…."

  "…너무 말랐다."




 박지민이 손을 뻗어 환자복 아래로 드러난 김태형의 팔목을 느리게 잡았다. 원래 뼈대가 굵지 않은 사람인데다 원체 먹지를 못하지 살이 붙을 새가 없었다. 짤막한 박지민의 손가락으로 팔목을 감쌌지만 박지민의 손가락이 남았다. 나와 박지민은 동시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렇게 강제로 현실을 자각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나는 그 순간이 견딜 수 없이 힘들었다. 갈게. 박지민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려는 박지민을 배웅하려 자리에서 엉거주춤 일어섰지만 박지민은 어깨를 눌러 나를 앉혔다. 밖에 추워. 그냥 여기 있어.




  "카톡 할게."

  "어, 조심해서 가."




 박지민이 병실을 나섰다. 분명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이다. 박지민은 마음이 여리니까. 죽음을 목전에 둔 친구와 그 친구를 사랑하는 또 다른 친구 앞에서 차마 그런 얼굴을 보일 수 없어 참고 또 참았을 박지민을 모르지 않았다. 박지민의 손길이 닿았던 팔목을 느리게 문질렀다. 손목뼈가 도드라진 그 느낌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이젠 몸무게도 나보다 덜 나가겠네. 나는 그만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




 독한 열감기에 걸렸다. 일주일 하고도 사흘을 내리 앓는 동안 김태형한테서는 괜찮냐는 형식적인 안부문자 한 통 들어와있지 않았다. 살짝 서운해지려 했으나 김태형도 썩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아빠의 말에 애써 서운한 기색을 지웠다. 완전히 몸이 가뿐해진 날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으로 향했다. 살은 더 빠지지 않았는지, 안색은 괜찮은지, 그런 것들이 궁금했다. 김태형이 보고싶었다.


 김태형의 병실로 가려면 도중에 아빠의 진료실을 거쳐야 했다. 내가 앓는 동안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을 아빠에게 얼굴 한 번 비추자는 심정으로 노크 없이 진료실 문을 활짝 열어젖히자 바로 보이는 아빠의 앞에는 한 여자가 뒷모습을 보인 채 앉아있었다. 예상치 못한 인물에 당황해 급히 죄송하다 얼버무리고 문을 닫으려는 나를 아빠가 불러세웠다. 딸.




  "몸은 좀 괜찮아?"

  "응, 괜찮아. 말씀들 나누세요."

  "아니, 너 이리 들어와 봐."




 나? 나를 왜? 의아한 기색을 감추지 않은 채 앉아있는 여자의 곁으로 걸음하자 앉아있던 여자가 내 손을 꼭 잡아쥐었다. 화들짝 놀라 내려다보니 여자는 다름아닌 이모였다. 이모가 왜 여기 있어? 깜짝 놀라 저도 모르게 커진 목소리에 이모는 충혈된 눈으로 작게 웃었다.




  "무슨 일 있어? 이모까지 불러오고."

  "딸, 좋겠네."

  "어?"

  "태형이 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뭐? 잠시 내 귀를 의심했다. 지금 내가 들은 게, 무슨 소리지.




  "태형이 살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그게 무슨 뜻이야?"

  "미국에 이쪽에서는 이미 유명한 전문의가 있는데 그 분한테 태형이 상태를 보내드렸더니 자기가 한 번 보겠대."

  "…."

  "자료로 봐서는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 의학기술로 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살릴 수는 있을 것 같다고 하네."




 확, 확률은? 살 수 있는, 확률. 목소리가 마구 떨렸지만 가다듬을 정신이 없었다. 세차게 뛰는 심장을 잠재울 새도 없이 아빠의 입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제발, 제발.




  "반반이야."

  "…."

  "살 확률 반, 실패할 확률 반."

  "…."

  "재활치료도 오래 걸릴거고 한 번 가면 언제 돌아올 지 기약도 없지만 여기서 손도 못 쓰고 죽어가는 거 보는 것 보단 낫지 않겠나 싶다."




 일단은 살리고 봐야지, 태형이. 혹시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나. 너무 괴로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이런 환상을 만들어냈나. 50퍼센트의 확률이면 어마어마한 확률이었다. 둘 중 한 명은 산다는 말인데 그게 김태형이 될 수도 있잖아. 다리에 힘이 풀려 자리에 주저앉았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번졌다. 말문이 트이지 않았다. 아직까지 내 손을 붙잡고 있는 이모의 손을 다른 손으로도 덥썩 잡았다. 이모, 이모.




  "태형이 보낼거죠? 응?"




 이모는 눈가에 눈물을 그렁그렁 매단 채 고개를 끄덕였다. 아, 어떡해. 그제서야 눈물이 터졌다. 자리에서 일어난 이모가 나를 일으켜 세워 품에 안았다. 맘고생 많이 했지. 내 등을 느리게 쓸어내리던 이모가 품에서 나를 떼어놓고 온 얼굴에 묻어난 눈물을 소매로 닦아냈다. 가서 태형이한테 네가 직접 말 해줘. 말 하고, 안아줘. 고개를 마구 끄덕인 나는 나는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진료실을 나서 김태형의 병실로 향했다. 창 너머로 보이는 김태형은 자고있지 않았다. 그저 멍하니 앉아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 말을 들으면 너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다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문을 열자 김태형의 시선이 내게 닿았다. 내 시선과 얽히는, 김태형의 죽은 눈.




  "…."

  "나 없는 동안 뭐 하는 지 궁금하지도 않았냐."

  "알아서 어련히 잘 하고 있었겠지."

  "…."

  "이제서야 찾아오지 말라는 내 말 잘 듣나, 싶어서 좋아했더니."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김태형은 나를 또 잘라내려 하고 있었다. 아무렴 좋았다. 나는 이모처럼 충혈된 눈을 하고서 늘 내가 앉던 자리로 가 앉았다. 울었냐고 묻고싶은 기색이 김태형의 얼굴에 역력했지만 김태형은 끝내 내 눈에 대해 일언반구조차 없었다.




  "아침은 먹었어?"

  "응."

  "…있지, 너 건강해지면 뭐 제일 먼저 하고싶어?"




 뭐 그런 걸 묻냐는 뜨악한 표정으로 김태형은 나를 보았다. 거의 금기시 된 말이나 다름 없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빨리, 뭐 하고 싶냐고. 내 재촉에 내키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하면서도 한참동안 머리를 굴리던 김태형의 대답은 생각보다 소박했다.




  "너랑 손 잡고 어디든 몇 시간이고 걷는 거."

  "…."

  "왜 물어, 이런 걸."

  "너 좋겠다, 김태형."

  "…?"

  "나랑 손 잡고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걸을 수 있겠네, 이제."




 그게 무슨 소리야. 김태형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었다.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김태형의 작은 머리를 품에 끌어안았다. 참았던 눈물이 터져나왔다. 들썩이는 내 어깨에 김태형은 당황한듯 내 허리께를 조심스레 잡아 밀어내려 했다. 잠시만, 이것 좀 놔 봐. 




  "너 살 수 있어. 아빠가 너 미국으로 보낼 거래. 거기로 가면 너 치료 할 수 있대."

  "…."

  "확률 50퍼센트 정도면 가능성 걸어볼 만 하잖아."

  "…."

  "나 밀어내지 마. 정 떼려고 하지 마, 태형아. 너 살 수 있대."




 나를 밀어내려 하던 김태형의 손짓이 멎었다. 이내 머뭇거리던 손은 내 허리를 감싸안았고 다정한 손길로 내 등을 토닥였다. 나는 김태형의 버석한 머리칼 위로 얼굴을 묻었다. 아, 어떡해. 진짜, 어떡해.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을 상상하는 것 조차 죄스러워 꽁꽁 숨겨두었었던 과거가 떠올랐다. 꼭 끌어안고있던 김태형의 어깨를 살짝 밀어 얼굴을 확인했다. 커다란 눈이 온통 붉어져 있었다. 우냐고 물으려던 찰나 양 볼이 커다란 김태형의 손에 잡혔다. 당황할 새도 없이 김태형은 내 얼굴을 제게로 끌어당겨 내 입술에 제 입술을 포개었다. 지그시 감은 김태형의 눈가로 눈물이 길을 내며 흘렀다. 김태형의 어깨에 가 있던 손을 들어올려 눈물을 닦아내며 나도 함께 눈을 내리감았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김태형의 출국준비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비자를 신청하고, 여권을 만들고. 따로 찍을 여력이 없어 수험표에도 쓰이고 민증에도 쓰인 사진으로 만든 여권을 받아든 김태형은 한동안 여권이 마음에 안 든다며 투덜거렸다. 아빠는 김태형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며 그런 아빠의 노력이 빛을 발했는지 김태형은 눈을 감고있는 시간과 뜨고 있는 시간이 비등해졌다. 그리고 김태형은 더 이상 나를 내치지 않았다. 후에 들은 바로는 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저도 느꼈다고 했다. 그래서 정을 떼려고 그렇게 매몰차게 대했고 그러면 내가 지쳐 나가 떨어질 줄 알았다고 했다. 나를 고작 그런 사람으로밖에 못 봤단 말이지. 김태형은 저를 노려보는 나를 보며 배시시 웃었다. 너 생각보다 나 되게 좋아하네.


 출국 날짜가 잡혔다. 졸업식 바로 다음 날 오전 비행기였다. 김태형은 졸업식에 참석하고 싶어했지만 급격한 체력소모가 뒤따를 수 있다는 아빠의 반대 탓에 결국 참석하지 못했다. 졸업식날은 나와야하지 않겠냐는 박지민의 회유에 나는 정말 오랜만에 학교에 출석했다. 아빠는 오지 못했다. 언제든 뒤바뀔 수 있는 김태형의 곁에 상시 대기해야했기 때문이었다. 김태형의 졸업장까지 받아든 나는 사진 한 장 남기지 않은 채 곧장 박지민과 함께 학교를 빠져나왔다. 언제 다시 볼 지 모르는 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담아두고 싶었다. 박지민은 나오는 길에 꽃다발을 하나 샀다. 졸업하는데 꽃다발 하나 없으면 섭하지. 프리지아 향기가 진하게 맴돌았다.




  "…자?"

  "…."

  "우리 졸업식 끝났는데."

  "…."

  "지민이도 왔어. 가기 전에 얼굴 한 번 봐야지."




 김태형은 오늘따라 유난히 잠에서 깨는 걸 버거워했다. 그래도 박지민이 왔다는 말에 가까스로 눈을 떠낸 김태형이 이불 속에 숨겨둔 손을 밖으로 꺼내 팔랑팔랑 흔들었다. 박지민은 픽 웃으며 함께 손을 흔들어 주었다.




  "태형아."

  "…응."

  "졸업 축하해."




 졸음에 겨운 눈을 한 김태형의 품에 졸업장과 꽃다발을 안겨주었다. 꽃다발은 네가 산 거니까 네가 전해주라는 내 말에도 박지민은 기어이 내게 꽃다발을 넘겼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모는 김태형과 졸업장을 번갈아 보다 고개를 돌려버리셨다. 작게 흐느끼는 소리가 났다. 졸업장과 꽃다발에 한참동안 시선을 두던 김태형이 이내 꽃다발 끄트머리를 힘주어 쥐었다. 비닐이 구겨지는 소리가 크게 울렸다.




  "고생했어."

  "…."

  "고생했어, 정말."

  "…너도."




 침대 옆 보호자 의자에 앉아 김태형에게로 허리를 숙였다. 뺨과 뺨이 맞닿아 김태형의 체온이 그대로 전해졌다. 따뜻했다.




  "널 만나고 나서부터 내 우주는 오롯이 너였어. 알지?"

  "…."

  "손 뻗으면 닿을 데에 있어줘서 고마워."

  "…."

  "사랑해, 태형아."




 박지민조차 들을 수 없는 작은 목소리로 김태형에게 고백했다. 가식이라고는 한 점 섞이지 않은 온전한 진심으로. 한참동안 대답이 없던 김태형은 나와 비슷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어쩌면 나 마저도 귀 기울이지 않으면 놓쳐버릴 듯한 크기였다.




  "미안해."

  "…뭐가."

  "미안해, 공주야."




 맞대고 있던 뺨이 느리게 젖어들었다. 내 눈물인지 김태형의 눈물인지 알 방도는 없었다. 벌써부터 그리움이 밀물 밀려오듯 빠르게 차올랐다. 생각지도 않았던 다른 50퍼센트의 확률이 불현듯 선명해졌다. 어쩌면 오늘 내일이 김태형의 얼굴을 마주하는 마지막 날이 되지 않을까. 조금이라도 더 김태형의 얼굴을 담아둬야 하는데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 눈물범벅인 김태형의 얼굴을 보면 억장이 무너질 것 같아서였다.




  "너네 다시는 안 볼 것 처럼 구네."




 김태형의 발치에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던 박지민이 내 뒤로 다가와 내 어깨를 잡아 일으킴과 동시에 미리 준비해두었던 티슈로 내 볼을 꾹 눌렀다. 그리고 팔을 뻗어 김태형의 볼에도 범벅이 된 눈물을 대충 문질러 닦아내었다.




  "십 년을 넘게 매일같이 맘 졸였으면서 이거 하나 못 기다리겠냐.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

  "김태형, 울지 마. 네가 울면 얘는 더 울어."

  "…."

  "잘 다녀 와. 갔다 와서 술 한 잔 하자. 다 같이."




 공항은 따라가지 않았다. 김태형의 출국시간에 맞춰 텅 비어버린 병실에 걸음했다. 문을 열면 공주야, 하며 해사하게 웃어주던 김태형은 이제 없었다. 늘 앉았던 침대 끄트머리에 가 앉았다. 깨끗하게 비어버린 침대 시트를 손으로 쓸었다. 온기라고는 남아있지 않은 시트에 서글퍼졌다. 빈 병실을 느리게 둘러보다 침대 옆 스탠드 아래에 처음 보는 종이 쪽지가 눈에 띄었다. 그대로 손을 뻗어 펼치자 눈에 익숙한 지렁이같은 악필이 고스란히 눈에 들어왔다. 나가기 직전 휘갈겼는지 평소보다 더 해독하기 힘들었다.




 『나 없어도 울지 말고 아프지 마 혼자 아프면 더 서러워

   무슨 일 있으면 박지민한테 다 얘기하고 도움 받아 꼭

   너 두고 가려니까 발이 안 떨어진다 조금만 기다려 줘

   나 갔다 올게 사랑해 공주야 진짜 사랑해』




 갔다 올게. 갔다가, 살아서 돌아올게. 김태형에게는 자신과의 다짐과도 같은 말이었고, 내게는 기약 없는 약속이었다.





*

안녕하세요, 썸머비 입니다.

우행시 정말로 완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ㅅ; 시원섭섭하네요.

마지막화 금방 들고 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1 | 인스티즈

저 이거 쪽지로 받고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몰라요...;0;

천명이 넘는 독자분들이 제 글을 읽고계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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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인지라 못 보고 지나친 암호닉이 있을 수도 있어요;ㅅ;

내 암호닉이 빠졌다 하시는 분은 몇 화에서 신청을 하셨는지 써 주시고 암호닉을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확인 후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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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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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꾸엥이예요! 1등 처음해봐요 헤헤 태형이가 살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나 걱정되는 ㅠㅠㅠ 50대 50이잖아요ㅠㅠㅠㅠㅠ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여죠ㅠㅠㅠ 제발 태형이라 건강해져서 여주도 그만울고 태형이도 평범하게 다른 아이들 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오ㅠㅠ 새벽에 마음이 먹먹하네여ㅠㅜ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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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복동입니다 작가님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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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 이번편보고 울었습니다 원래 글보고 잘 안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수있다는 희망이 생겨서 너무 기뻤어요 현실의 제 일인것 처럼요.....끝이보인다니 아쉽지만 새드는 아닐것같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제발 태형이가 건강해져서 빨리 여주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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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던킨도너츠닙ㄴ디 ㅏㅠㅠㅠㅠ 태태가 살 방법이 생겼다니(주먹울음)퓨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흐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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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눈침침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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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까님ㅠㅠㅠㅠㅠ 진짜 보면서 막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ㅣㅠㅠㅠ오늘 낮에 알바 면접 보러가는데ㅠㅠㅠㅠㅠ 눈 팅팅부어가지고ㅠㅠㅠ으어ㅠㅠ이제는 막 콧물도 나요ㅠㅠㅠ 심지어 완결이 난다는게 더 슬퍼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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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방탄을보면짖는개 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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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왜 이번화는 태형이가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화인데도 저번에 태형이가 오지말라고 했을때보다 더 슬픈걸까요ㅠㅠ 매화보면서 재미도 있지만 매번 울어요ㅠㅠ 내일 학교 가야하는데 눈이 팅팅 부은채로 가게생겼네요ㅋㅋㅋ 이번화도 재밌게 잘보고 가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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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비비빅이에요! 태형이가ㅠㅜㅜㅠㅠㅜㅜㅜㅜ진짜 완결로 갈 수록 더 슬퍼지는 것 같아요ㅠㅜㅜ좋은 소식이 생겼는데 왜 눈물이 나죠ㅠㅜㅜㅜ태형이가 절대 여주 없는데서 떠날리가 없으니까ㅜㅜㅜ꼭 돌아오겠죠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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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예화예요! 아 지금 제 눈에서 흐르는 건 눈물이 아니라 땀이겠죠...? 하 진짜 이거 왜이리 슬퍼요 ㅜㅜ 흐엉 우리 태태 이제 살 수 있구나 여주랑 이제 알콩달콩 오래오래 살면 되는 거야 태태야 힘 내 ㅜㅜ 우리 젬니더 얼마나 힘들었을까 괜히 내색도 못 하고 어휴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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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짐잼쿠입니다!허러ㅓ러ㅓㅓㄹ허ㅓㄹ태형이 상태가 악화되서 이제 여주를 떠나려고 하는건가?했는데 살 수 있는 확률이 50프로나 된다뇨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졸업식날이 태형이와 여주의 마지막날이 될 수도 있고 건강해져서 돌아온다고 약속한 날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태형아 꼭 치료 잘 받아서 살아야되ㅠㅠㅠㅠㅠㅠ미국에서 치료를 받아도 항상 건강을 챙기며 조심조심 살아야겠지만 그래도 살 수 있다는 게 어디야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빨리 건강해져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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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른공룡둘리 예요ㅠㅠㅠㅠㅠ 아 우리 태형이 안 죽는 거 맞죠?? 그런거죠?? 아ㅠㅠㅠㅠㅜㅜ짐짜 얼마나 마음 졸였는데요ㅠㅠㅠ 50퍼의 확률은 되게 큰거니까 꼭 살꺼라 믿어요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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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눈누난나에요! 태형이 정말 살 수 있는거겠죠? 다른 50퍼센트 확률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꼭 살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ㅠ엉엉엉 갔다와서 술 한잔 먹자는 지민이 말이 왜 이렇게 막 슬프죠ㅠㅠㅠㅠㅠ새벽에 보니까 감수성 터지고 몰입하기 더 좋네요! 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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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abcd에요 ㅈ대박... 태형이 살수있겠죠? 사실 처음엔 살수있다는 말에 심장 이식인줄 알았는데 미국까지 가서 치료받으면 살수있다니.... 어느방편이든 살수있다는 자체가 좋은거겠지만요 ㅎㅎ 오늘꺼 되게 느낌이 이상해요 슬픈건 아닌데 눈물날거같고 짠하고 그러네요.. 마지막화가 얼마 남지않은 기점에서 알게된지 얼마 안됐지만 시원섭섭하고 아쉽고 그래요 그리고 꼭 아이들이 행복하게 끝내주실거라 믿고요! 오늘도 재밌게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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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꽃이에요!! 태형이가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너무 기뻐서 소리지를뻔했어요..ㅎㅎ 태형이가 꼭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그동안 하고싶었던 거 다했으면 좋겠네요ㅎㅎ 오늘도 너무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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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프리지아입니다!!!태형이 살 수 있겠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진짜 잘쓰세여ㅠㅠㅠ작가님 작품 새벽에보면 눈물이 그냥 쥬르륵나여..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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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꽃님입니다 매번 글 볼때마다 울면서 보네요 하하, 태형이랑 여주의 마음이 저한테 너무 와닿는갓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 일인 마냥.
사실 요새 제가 지치고 힘든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감정이 격해지면서 본 것 같네요..
우행시가 완결이라니.. (울컥) 완결해도 계속 정주행 할거에요..너무 좋은 작품이라서 끝나도 저의 마음속에는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저에게 힐링이 되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새벽에 감성 되찾고 갑니다 작가님 싸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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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하.. 정주행달리다가 딱 10화보고 암호닉신청패야지..! 했는데 11화가 나와버려서 못했네요..8ㅅ8...ㅜㅠㅠ자까님 정말 태형이 살수있는거에요 ㅜㅠ? 제발 태형이 살아서 여주랑 꽁냥꽁ㄴ냥 알콩달콩살고 지민이랑도 즐겁게 지낼수있었으면 좋겠어요...진짜 정주행뛰는동안에 마음이 너무 아파서 흘린 눈물만 해도 저희 집 욕조는 채울껄요..? ㅋㅋㅋ 농담이에여..그래두 엄청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진짜 태형이 너무 마음아프도ㅠㅠㅠㅠ거의 완결에 다와간다는 사실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어쨌든 작가님 기다리구 있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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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진라떼입니다 어떡해요 태형이 살 수 있겠죠..ㅜㅜ? 제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래요 여주나 태형이나 서로를 두고 가고싶지않았을텐데.... 부디 둘다 잘 버텨주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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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6.55
새벽고양이예요! 태형이가 살 수 있다니ㅜㅠㅠㅠ 정말 기적같네요ㅠㅠㅠㅠ 제발 살아서 여주랑 그렇게 원하는 손잡고 걸어다니기를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오늘도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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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콩쇼예요! 태형이 꼭 살아서 다음편에 둘이 껴안고 웃는모습 봤으면 좋겠어요. 행복했던 시간이 아닌 행복한 시간이니까 여주랑 태형이는 오래도록 행복할거라 생각해여 꼭 돌아와야해 태형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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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끙챠입니다! 50퍼센트의 확률로 건강하게 살아서 돌아오겠죠?ㅠㅠㅠ 둘이 이제 행복했으면ㅠㅠㅠㅠㅠ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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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84
뉴피나예요! 그래도 태형이가 살수있다니ㅠㅠㅠ정말 다향입니다...곡 건강함 태형이 보고싶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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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제발 태형이가 살수있었음 좋겠네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착한 태형이 살려주세요 제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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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보면서진짜눈물펑펑쏟아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만남겨두고있다니ㅠㅠㅠㅠㅠㅠ그래도저진짜태태가살수있다는말보고진짜너ㅜ기뻐가지고입틀어막고오열했습키다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너무핸복하다나도ㅠㅠㅠㅠㅠㅠㅠ이제여주랑예쁘게지금까지못해봉꺼할일만남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ㅠㅠ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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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ㄲ꽃보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픂ㅍ퓨ㅠㅠㅠㅠㅠㅠㅠ살수있은희망이있다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살아서돌아와태형아ㅜㅠㅠㅠㅠㅠㅠ건강한태형이보고싶어요작가님 보여주실거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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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됴라지에요! 태형이가 일말의 희망을 얻어서 다행이네요. 끝이 다가오는걸 느끼면서도 여주 생각을 먼저하는 태형이의 예쁜 사랑에 정말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여... 그런데 벌써 마지막화라뇨ㅠㅁㅠ 너무 아쉬워요...그래도 해피로 끝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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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48
안녕하세요! 사이다입니다!!
제가 쓰차에 걸려버려서 이렇게비회원으로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탯셩이 살수있을거에요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빨리건강해져서 소원인 여주랑 같이 걷고 다시 한국와서 지민이랑도 한잔하고!ㅋㅋㅋ
읽다가 태형이가 살수도 있다는 말에 진짜 헐...나왔어요! 자꾸 악화되서 세드로 끝나려나? 했는데 좋아질수도 있으니ㅠㅠㅠㅜㅠ 확률이 반반ㅇ기는 하지만 태형이는 할수 있을거에요!!
마지막화.. 슬프지만 다음화에서 뵈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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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39
녹차빙수에요!새벽에봐서그런지 유독 오늘편은 더 찡한게 슬펐어요ㅠㅠㅠㅜ50퍼센트의확률이 기절을 일으켰으면좋겠어요 제발 새드엔딩은 다메요ㅠㅠㅜ벌써 다음편이 끝이라고생각하니 되게 아쉽구그래요 지금까지항상 좋은글써준작가님 너무 감사하구 고생하셨어요 다음편도기대하면서 기다리구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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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233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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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이전화까지 정말마음졸이면서 봤는데 살수있는확률이 50퍼나된다고하니 희망이있네요 태형이는 우리공주를생각해서라도 지민이 가족 모두를생각해서라도 돌아올꺼라믿습니다 우행시 이제정말완결만남은건가요...읽으면서 참 많은생각이 드는 글이였고 작가님의 필력에놀라는글이었어요 이렇게 정말 대입잘되서 보는글은 참 오랜만이었는데 끝난다고하니 아쉽네요 마지막화가남았지만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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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굿바이썸머입니다루르아규ㅠ르하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가슴 치면서 오열했어요 아ㅠㅠㅠ라ㅠㅠㅠㅠㅠ태형이가 쌀쌀맞게 굴때마다 진짜 죽을 것 같고ㅠㅠㅠ그리고 태형이 미국가서 치료 받을 수 있단 거 보고 진짜..태형이가 공주라고 할땨마다 진짜 심장 쓰리고 짇쩌..아..자까님 우리 태형이 좀 꼬옥 살려주세요ㅠㅠㅠ셋이 술 마시는 거 여주랑 태형이 손 꼭 잡고 걸어다니는 거도 보고싶어요 으허어허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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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명언이에요ㅠㅠㅠㅠㅠㅠ태형아 ㅈ어 진짜ㅠㅠㅠㅠㅠ꼭 살아 돌아와야 돼ㅠㅠㅠㅠㅠ짐짜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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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새벽부터 읽기 시작해서 지금 다 읽었는데 진짜 눈물이 나네요..매화 댓글을 달진 못했지만 다시 기억하고 싶은 화들을 스크랩해뒀는데 아 진짜 몰아서 쓰려니깐 너무 힘드네요...생각지 못한 대사 하나하나에 가슴아파서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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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초코파이에요 그동안 쓰차때문에 댓글을 못달아서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우행시가 마지막화를 앞두고 있다니 너무 슬퍼요 다음화면 태형이와 여주가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얻게될거라 믿을래요 열다섯 그리고 열아홉까지 그 어린 나이에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면서 조마조마하게 이어가던 기형심장 아래 꽉 막힌 날들이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여자친구랑 손잡고 걷는 사소한 바람이 커다란 소원인 태형이가 꼭 살아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게 보통이 아니라 데이트하고 학교가고 떡볶이 먹는 일상이 보통인 평범한 20대로 새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태어날 때부터 품고 자란 시한폭탄을 떼어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거예요 엄청나게 힘들고 고통스럽고 또 더 큰 고비를 겪을수도 있고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겠죠 그렇지만 지난 십구년간 갈망해온 보통의 날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충분히 잘 버티고 또 이길 거라고 생각해요 겉으론 잔잔하게 흐르는 듯 했지만 항상 위태롭고 여기저기가 지뢰밭이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가던 것에서 정말 흙과 풀로만 이루어진 안전한 곳으로 걸어나가면서 진짜 잔잔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시한폭탄에 얽혀 제대로 다니지 못한 학교 하지 못한 공부 늦게라도 일구면서 그 아슬아슬한 순간들을 함께 걸어온 여주랑 알콩달콩 잘 지냈으면ㅠㅠㅠ 어떻게 바꿔말해도 다 똑같은 바람이에요 반반의 확률은 기적의 소년에게 너무 큰 확률 아닌가요? 희박한 확률로 태어나 더 희박한 확률의 생을 이어가고 있었으니까요 ^ㅁ^ 남들은 평생을 살아도 만나지 못할수도 있는 운명의 상대도 있고 살이 내린 팔목을 보면서 숨어 슬퍼해주는 친구도 있으니 해피 라이프는 이미 보장된 거 잖아요!!! 얼른 나아서 공부도 열심히해서 지민이랑 여주랑 같은 대학 다녔으면 좋겠어요 눈꼴시려워 못봐주겠어서 내가 왔다, 하면서 거짓말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와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여주와 태형이, 그리고 그 사이를 든든하게 감싸주는 결정적인 짐니의 역할 그게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아 정말 지문 한줄 대사 한줄 단어 하나하나가 막 감수성을 흔들어요 꼭 살아서 돌아오겠노라 편지를 쓰면서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을지.. 진짜 우행시는 두고두고 꺼내보고싶은 글이에요 한편씩 읽고나면 엄청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아름답고 잔잔하고 예쁘고 또 친구 셋의 우정이 이렇게 예쁘게 등장하는 글은 어어어어엄청 드물어서 더 좋고 그렇습니다 결론은 우행시 완결이 너무 믿겨지지 않는다는 말이에요ㅠㅠㅠ 우행시가 끝나도 작가님께서 또 우행시만큼 예쁜 글 써주실거라 믿으면서 다음편 기다릴게요 어느새 공주야 라는 호칭을 들으멷 저도 모르게 슬퍼지는 저를 구원해주시옵소서 엉엉 김태형 화이팅 ㅠㅠㅠㅠ오늘도 너무너무너무 잘보고가요 진짜 마음이 넘나 애려요 우행시 소장해서 잊을만할때마다 다시 보고싶은 마음... 또르륵 기대를 안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완결편은 아니지만 미리 말할게요 우행시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너무너무요 진짜 제 인생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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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뿡뿡이입니다. 흐어ㅠㅠㅠㅜㅠㅠ 살 수 있다니.... 아 근데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 분명 이제 행복해 질 수도 있는 그런 건데 왜이렇게 슬플 까요9ㅅ8... 병실에 공주야 하고 해맑게 웃어주는 태형이가 없다는 부분이 너무 슬펐어요ㅠㅜㅠ 이제 여주도 태형이도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진짜 맘같아서는 건강해지고 꽁냥대는 것도 보고 싶은데ㅠㅠ 오래오래 보고 싶은데..!8ㅅ8 ㅎㅎ 미안해요 떼써서ㅠㅠ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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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유메 입니다! 저번 화 댓글에서 작가님 답댓 읽고 정말 감동받았어요ㅠㅡㅠ.. 작가님 글로 상처받거나 그럴 일은 절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ㅎㅎ!! 이번 화에서는 꽃다발을 받아든 태형이 장면에서 또 울컥했어요 주책맞게..ㅋㅋㅋ 저도 중학교 졸업식에 참여를 못했었는데 태형이의 감정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느낌?!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감정 표현을 잘하시는지 정말 대단해요..b 그리고 태형이가 남긴 마지막 쪽지ㅠㅠ 이걸 발견한 여주의 모습이 머릿속에 막 그려지구.. 힘들게 쪽지썼을 태형이 모습과 동시에 출국을 기다리는 태형이도 그려지고..! 여러가지 감정이 동시에 복받치는 그런 애틋한 장면인 것 같아요ㅜㅜ (훌쩍)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공교롭게도 저도 봄방학이 끝나면 퇴원해 3월 2일부터 학교를 나가게되는데, 고3 이거든요..ㅎㅎㅎ 지민이나 여주 기운 받아서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으면 좋겠네요>_< 암튼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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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경쨩입니다 거의 마지막인게 딱 보이네요 새드인딩은 아닌거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편해 50%면 진짜 높은 확률인데.. 태형이가 꼭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몇시간 전에 정주행을 했는데 아슬아슬 했네요 암호닉 신청해서 다행이에요 아무튼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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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진진❤️이에요
먹먹하네요ㅠ 50퍼센트 믿겟습니다 믿을거에요! 마지막이라니 안되요ㅠㅠㅠㅠ보내기싫은데ㅠㅠㅠ엉엉ㅠㅠ태형아 너만 믿을게!여주는 잘기다리고 잇을거야!지민이와같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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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보바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데 또 눈물나네요ㅠㅠ 완결만 남겨두셨다니깐 엔딩이 겁나기도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기다려지고 이번화를 보니 태형이가 살 가능성이 반반이니 기대를 하죠... 제목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잖아요ㅠㅠㅠ 그 행복한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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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자몽쥬스에여ㅜㅠㅠㅠㅠ. 드디어 태형이가 살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작가님ㅜㅜㅜ 작가님 글 진짜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작가님 항상 응원하구요! 우행시가 곧 끝날 거 같은데 끝나더라도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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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남준이옆에태형이입니다!
아침에 별기대없이 들어왔던 인티 쪽지함에 반가운 작가님의 신알신이 와있길래 기분좋게 스타트했습니다! 게다가 오늘 내용이 굉장히 희망희망해서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다죽어가던 태형이한테 50퍼센트의 희망이 생겼으니 좋게 생각해도 괜찮겠죠? 빨리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 설마 다음화가 마지막화가 되는건 아니져?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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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하늘토끼에요! 새벽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ㅠㅠㅠ 이번편도 저번편도 제 마음을 울리네요 항상 작가님 글 볼때마다 이입이되서 울어버리는것같아요ㅠㅠㅠㅠ 제발 태형이가 건강해져서 여주랑 지미니 만났으면해요! 완결난다는것도 너무 슬프고 태형이가 살수있는거에 너뮤 기뻐서 막 울어댔는데ㅠㅠㅠㅠㅠㅠ 빨리 태형이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수고했어요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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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햄버거입니다ㅠㅠㅠㅠㅠ태형이가 치료잘받고 꼭 같이 행복해지는 모습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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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혱짱이에요! 태형이는 살 수 있겠죠? 부디 태형이가 건강해져서 여주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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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알바하는 망개]에요!! 신알신 울리자마자 봣어야 됐는데 잠들엇어요... 태형이 꼭 살수잇겟져? 작가님이 살려주실거잖아요!! 슬퍼서 울상으로 보고 잇다가 프리지아 보고 웃엇어욯ㅎ 작가님 센스짱 오늘도 재밋게 읽고 가요!! 해피엔딩 기다리고 잇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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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옥수수수염차입니다
태형이가 살확률이 50퍼센트라니....
분명 적지.않은 숫자잖아요 그죠?
살 수 있는 숫자잖아요...엉엉
정말 다시.해사하게 웃어보이는
여주에게 공주야라고 부르며 말을 걸던
태형이를 만나고 싶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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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일어나자마자 글잡 확인했는데 작가님 글이 딱 떠있길래 부리나케 달려왔어요. 오늘 편도 마음이 너무 아려서 스크롤을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작가님 태형이 죽이시면 절대 안돼요 저 우울증 걸릴 수도 있슴다...☆★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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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꼭 살아서 돌아오겠죠??ㅠㅠㅠㅠ제목때문에 불안하긴 한데..꼭 살려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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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09
이블이에오! 드디어 태형이를 살릴수있는 방법이 생겼다니ㅜㅜㅜㅠㅠㅜ너무 다행이에요..태형이가 여주밀쳐내는거보면서 마음아파죽는줄알았습니다ㅜㅜㅜㅠ태형이가 무사히 치료받고 잘돌아와야 할텐데요ㅠㅠㅜ얼른 돌ㄹ아와서 여주랑 핼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어우ㅠㅛ!!!! 작가님 오늘도 글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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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포티아! 우아ㅠㅠㅠㅠ 드디어...! 그래도 좋은 희망의 실마리가 보이네요ㅠㅠ 태형이가 밀어냈다니, 여주랑 태형이랑 모습이 상상돼서 너무 속상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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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빙그레에요ㅠㅠㅠㅠ 태형이가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죠?!! 꼭 그래야해요 우리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주야라고 부르면서 웃는 태형이의 모습을 꼭 다시 보고싶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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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꽃소녀입니다!!하...ㅠㅠㅠ저 지금 밖인데ㅠㅠㅠ보면서 울거잇다구요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우리 꼭 건강하게 다시보자ㅠㅠㅠ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이쁜태형이 웃는모습 볼수있겠죠???그렇죠???작가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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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자몽에이드입니다.아 제가 눈물이 나려고 해요ㅠㅠㅠ 태형이가 미국가서 치료 잘 하고 오면 이제 더 행복해질 거에요.서로 멀리 다른 나라에 언제쯤 만날 지 모르는데 얼마나 힘들까요..그저 태형이가 잘 갔다 돌아왔으면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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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짜근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서 돌아올수있겠죠???ㅠㅠㅠ꼭 살아서돌아올거예요ㅜㅜㅜㅠ오늘도 잘 보고가고ㅠ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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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쿠야입니다 oh god........ 세상마상 기적이일어나게해돌라고댓달았었는데진짜 기적이....작가님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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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어떡해어떡해 태형이사는거쥬????비행기에서죽으면안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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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푸롱리입니다ㅠㅠㅠ태형이가 살 수 있다니ㅠㅠㅠ진짜 이번편 너무 슬프네요 우행시를 읽으면 막 너무 슬퍼서 펑펑 울다가도 태형이 몸상태 때문에 조마조마하고 그런거 같아요ㅠㅠ이제 마지막 한편 남았네요ㅠㅠ아쉽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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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노란잠옷이에요!
이번편 보면서 되게 눈가도 찡해지고 소름도 오소소 돋았어요ㅠㅠ 원래 글 보고 눈물 고인적은 진짜 뜸한데 오늘따라 되게 뭉클하네요, 아침에 봤는데 이정도면 저녁에봤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펑펑울었을거에요ㅠㅠ 태형이 미국가서 치료 잘 받고 여주랑 한국에서 한달이던 몇년이던 둘이 손 꼭 잡고 걷고, 뛰고, 놀고, 이때까지 못했던것들도 다 했으면 좋겠어요! 아 댓글쓰면서까지 눈물 나려고 해요ㅜㅜㅜㅜㅜ 진짜 작가님 짱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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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로브입니다ㅠㅠ오늘도 눈물을 펑펑 쏟고 가네요ㅠㅠㅠㅠ태형이가 꼭 건강해져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ㅠ잘읽고 갑니다!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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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6.150
느허하하ㅏ라아하아ㅏ유ㅠㅠㅠㅠ 이프에요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살려두새요ㅠ퓨ㅠㅠㅠㅠ허허허ㅓㄴ유ㅠㅠㅠ 걷ㄴ게 해주세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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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194
08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십퍼의 확률이라도 ㅠㅠㅠㅠ살아줘 태형아 ㅠㅠㅠㅠㅠ
여주랑 태형이 너무 아팠으니 이제 행복해졌으면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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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글로리아입니다 아 정말 이번화 보면서 눈물이 막 줄줄 흘렀습니다 사실 우행시 볼 때 많이 울었는데 오늘은 더 서글프게 울었네요 태형이가 미국 가서 건강이 많이 좋아질거라고 믿고 이제 행복해지면 될 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다음화가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고 작가님 차기작 예정있으시면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글 너무 잘 봤고 우행시 독방에서 추천 되게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 마다 제가 다 뿌듯해요ㅋㅋㅋㅋㅋ사실 독방 추천글에 제 몫도 있어요 칭찬해주세요!!작가님이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독방에서 보면 정말 뿌듯해 하실거에요 저희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태형이랑 공주랑 작가님 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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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와... 태형이 살아서 돌아오는거죠?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 물론 태형이 몸상태가 안좋아졌다고 하지만...저는 해피엔딩이 좋습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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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 ㅜㅜ진짜ㅜㅜ진짜ㅜㅜ태형이 살려주세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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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태형아ㅠㅠㅠㅠㅠ꼭살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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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생각치도 못한 해피엔딩이네요!!!!!!비록 확률은 반반이지만 ㅠㅠㅠㅠㅠ그래도 좋아요 ㅠㅠㅠ 건강한 태형이 볼 수도 있는거잖아요!꺅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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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엶이에요 ㅠㅠㅠㅠ태형이가ㅠㅠㅠㅠㅜ살길이 ㅠㅠㅠㅠㅠ있다니ㅠㅠㅠㅠㅠ(울컥) 얼마남지 않은 우행시 ㅠㅠㅠㅠㅠㅠ 이제 뭐보냐구여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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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작가님..이게뭡니까ㅜㅜㅠ이렇게슬픈게어딧어ㅜㅜㅜㅜ 나울긴처음입니다ㅜㅜㅜㅜㅜ엉엉 이거책으로내도 되겠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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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꾸까에요 다행이네요 태형이가 살 확률이 생기다니ㅠㅠㅠㅠ 조심히 다녀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좋 겠어요 이제는 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드려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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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1.200
쿠카이스/ 오늘 글을 보니 더더 태형이가 살았으면 해요 ㅠㅠ 사실 처음부터 새드가 아닐까 하면서 읽었지만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태형이가 죽지 않았으면... 간절히 바라게 돼요 ㅠㅠ 우래기들. 아프지말고... 죽음을 인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까, 지켜보는 사람은 또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다가도 역시 살아서 여주랑 지민이랑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남들 당연히 누리는 일상을 저 셋도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작가님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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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무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태형이 살 방법 있다는거에 심장 쿵쿵쿵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건강해져서 꼭 행복해진 태형이 모습 다음화에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읽을때마다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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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작가님 단미에요

아 글잡들어왓는데 작가님 글이 딱 있는거에요!! 그래서 왜 신알신이 안울렸지 하고 보니까 취소가 되있는거에요!!!!!!!!!!! 아 진짜 잘못했으면 못볼뻔했어요ㅜㅜㅜ 아 진짜 작가님 태형이가 빨리 건강해져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ㅜㅜ 항상 맘졸이며 살았을텐데 이제 행복한 모습 보고싶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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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작가님 김태형입니다.
오늘도 작가님 글을 보고 펑펑 울어버리고말았어요 제 눈물샘은 도대체 언제 마르련지ㅠㅠ흐흐 제발 제 바람대로 태형이가 하루 빨리 완쾌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여주랑 함께 오랫동안 손 꼭 잡고 걷는 모습 보고싶어요 태형이 손 놓지 않고 곁에 항상 있어주는 여주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태형이가 매몰차게 여주를 밀어내려고 한 장면도 너무 마음이아프고 작가님 글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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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6.75
귀찌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행이다 진짜 다행이에요ㅠㅠ 태형이 살 수도 있다니.. 완결을 앞두고 있다니 속상하지만 그래도 태형이가 다른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갈수 있다니까 좋아요! 여주 고생한 보람이 있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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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168
호비에요!! 태태가 그래도 50대50으로 살수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행이네요ㅜㅜㅜㅠㅜㅜ빨리 미국에서 건강회복하고 여주랑 행복했으면 좋겠다...ㅜㅜㅠㅠ 작가님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여!!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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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 엔딩이 코앞인게 느껴지네요ㅠㅠ 해피여도 세드여도 우행시의 태형이는 항상 이쁘게 기억될 것 같아요ㅠㅠㅠ다음편 얼른 오셔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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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물망초]입니다!! 전 자꾸 왜 태형이가 살 수있다고 해도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우행시를 볼 때마다 울지 않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태형이 제발 살았으면 정말 제발 간절합니다ㅠㅠㅠ 결말에는 여주랑 태형이랑 행복하게 서로 바라보며 웃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번 글도 혼자 계속 울면서 봤습니다ㅠㅠㅠ 작가님 항상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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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태행시
하 제발 태형이 제발 살기를...진짜너무바랍니다ㅠㅠㅠㅠ엉어ㅓㅇ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ㅜ울뻔했어요너무아파요ㅠㅠㅠㅠ어어어엉ㅇ유ㅠㅠㅜㅜ브금도너무좋고...진짜제발새드엔딩만은아니길바래요...그리고태형이가밀어내는걸로이번화안끝내고저런기쁜소식까지들고와주셔서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저게정말기쁜소식이되는일만남았습니다제발그렇게끝나서지민이랑여주랑태형이랑오래오래행쇼해야합니다엉어ㅓ어유ㅠㅠㅠㅠ다음화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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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자몽석류에요!이제 정말 이야기의 끝이 보이는거 같아요ㅠ작가님 저 이렇게 잔뜩 기대하게 만들어 놓으셨으니까 꼭 우리 태형이 남은 생은 행복하게 여주랑 예쁜 사랑하면서 살게해주세요ㅠㅠ같이 한시간이고 한달이고 평생동안 손잡고 걸을 수 있게 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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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쭈꾸미예요! 아 진짜 작가님 제발 태형이 살려주실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우행시 완결이라니 진짜 너무나 슬프잖아요ㅠㅠㅠ브금도 어쩜 이렇게 글이랑 잘 맞는지 모르겠어요...맘같아서는 태형이 건강해져서 둘이 데이트 하는 것도 보고싶고8ㅅ8 태형아 건강 맨날해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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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전정국똥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냥 울면서 봤어요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르아아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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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비
죄송합니다 암호닉 신청은 저번 편에서 완료되었어요;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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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눙물,,, 그렇군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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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늘봄이에요!! 이번편도 제 눈물샘은 마를날이없었어요ㅠㅠㅠㅠ태형이가 50:50의 확률이지만 살수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좋고 태형이랑 여주가 행복할 미래의모습상상하게되고ㅠㅠㅠㅠ제발 태형이 살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여주랑 행복하게 연애도하고 결혼도하고 남부럽지않게 행복하거살기를ㅠㅠㅠㅠ오늘도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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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두두리에여... 하 .... 진짜 살 수 있다는 말 보고 쿵했어여... 두근두근 ㅠㅠㅠㅠ 태형이 진짜 꼭 살아서 여주랑 지민이랑 셋이서 술도 마시고 행복한 대학생활 보냈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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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살 확률과 못 살 확률이 반반이라니ㅠㅠㅠㅠ
다음 화가 마지막 화니까 그 결과가 나오겠죠?ㅠ
제발 태형이 상태가 완쾌되어서 여주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면 좋을 텐데 말이죠
벌써 마지막 화라니 안 믿어져요ㅠㅠ
그간 작가님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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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제발...
태형아 제발.... 우리 이제 행복해지자 ㅜㅠㅜㅠ 지민이도 나도 아빠도 이모도 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 아프지 말고 ㅜㅠㅜㅠㅠㅠㅠㅠㅜ 꼭 살아 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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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제발 태형이 살려주세요... 신알신 쪽지가 정말 반가웠다구욧...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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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복동입니다 끄엥 태형이 살아야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 꼭 살아야되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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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피터팬] 아ㅠㅠㅠㅠㅠㅠ읽는데 자꾸 눈물나서 진짜ㅠㅠ자꾸 여주 밀어내는 태형이 마음도 이해가고 여주가 끝까지 태형이 포기 안하는 것도 너무 예쁘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살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만으로도 기뻐요 엉ㅇ엉ㅠㅠㅠ얼른 건강해진 태형이가 보고싶다ㅠㅠㅠㅠㅠ그나저나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네여...;ㅅ;얼른 마지막편 읽으러 달려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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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꾹이에요! 살 수 있다는 말에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기약없는 약속이라는 문장이 너무 슬펐어요 여주도 태형이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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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진짜ㅜㅜㅜㅠㅜ죽지는 않겠죠 반반이니까 살겠지..죽지마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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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당근이에여! 쓰차 끝나고 와보니 겁나 슬프자나여.. 우리 태형이 외국 가서 꼭 살아나기를 빕니다ㅠㅠ 우리 태형이 죽으면 안돼ㅠㅠㅠㅠ 지민이도 힘들겠네여.. 하.. 오늘도 잘 보다 갑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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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7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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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순대곱창이에요!제가 진짜 알람뜨자마자 썸머비님인걸 확인하고 태형이 살아야하는데ㅠㅠㅠ살아야되는데 하면서 진짜 힘들게 보고 싶은거 참고 새벽에 몰아서 보려곺저지금 엄청 떨리고 눈물나는데 살 확률이 생겼다는게 너무 기쁘고 벅차요ㅠㅠㅠㅠ다음화 보러가겠습니다 작가님 믿을게요 사랑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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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태형이 우리 태형이 살 수 있는거죠???? 제발 여주랑 태형이랑 꽁냥꽁냥 이쁘게 알콩달콩 콩 심으며 살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이제 평범한 애들처럼 지낼 수 있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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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공주랑 태형이 말 왜이렇게 이쁘게 하는지ㅜㅜㅜ 말을 이쁘게 해서 더 슬프네ㅠㅠㅠ모두 다음편엔 꼭 행복하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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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아 제발,,,, 결말,,,,, 작가님 믿으며 우는 저를 절제시키며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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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태형이 꼭 좋아져서 오겠죠?!!! 제발 그랬으면 해요ㅠㅠㅠㅠㅠ진짜.. 이제 여주랑 태형이랑 행복한 모습만 있었음 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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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미국에 계신 의사 선생님 누군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50퍼센트의 확률이라도 태형이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밀어내던 태형이가 그 말 듣고 우는데 제 억장이 다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어요ㅠㅠ미국 다녀오면 태형이 살 수 있는거겠죠ㅠㅠ다음편이 완결이라니 다음편 눌러서 들어가는게 너무 망설여져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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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이번 화는 딱 한마디로 간추랄 수 있을 것 같아요. 와 대박.

정말..대박이네요.. 해피엔딩ㅇ라니... 마음이 근질거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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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진짜 너무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꼭 살아서 돌아왔으면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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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태형이가 살 수 있다는 말이 왜 이렇게 기쁜 건지 기뻐서 울음이 나네요 갔다가 돌아온다는 말은 또 왜 이렇게 슬픈 건지 모르겠어요 태형이는 기적이니까 이번에도 꼭 살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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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태형이가 살 수 있다니ㅠㅠㅠㅠㅠ반반의 확률이지만 그래도 다행이에요ㅠㅠㅠㅠ꼭 살아돌아와서하고 싶어한 여주랑 손잡고 걷는 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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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으이이 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완치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살았으면 좋뎄어요 ㅠㅠㅜㅜㅜ 태형이가 하고 싶은 거 조금이라도 다 할 수 있게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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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살아야해 제발 진짜ㅠㅠㅠ태형아ㅠㅠ여주랑 손잡고 떡볶이도먹고해야지ㅠㅠㅠ데이트도하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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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여주가 태형이에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주는 장면에서 울컥했네요. 그리고 저번 편만해도 정말 태형이 죽나 싶어서 다음 편 누르기가 무서웠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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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살아서 공주랑 데이트하자 태형아ㅠㅠㅠㅠㅠ 오늘도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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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읽으면서 몇 번씩이나 멈췄는지 몰라요
흐르는 눈물을 참기가 힘드네요 근데 글 속 여주와 태형이는 저보다도 더 그러겠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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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와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수있다50퍼확률이면진짜걸어볼먼하네요ㅠㅜ얼른돌아와서멋있는모습으로나타났으면좋겠러요청바지입고멋지게모자도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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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베개시트하나더 주문하고온 목소립니다 ㅠ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태형이돌아올꺼라믿고확신합니다 사람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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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태형아 제발 살아라ㅜㅜㅜㅜㅡㅠ제발ㅜㅠㅜㅜㅡ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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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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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미국에 가서 꼭 건강해져서 여주에게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정말 여주는 태형이에게 있어 산소같은 존재네요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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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치료 잘 받구 와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쪼금 불안하게 왜 힘은없는 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일 거란 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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