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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총] 도경수 괴롭히다가 역관광 당하는 썰 일곱번째 (부제 ; 단언컨대 역관광은 가장 완벽한 소재입니다.) | 인스티즈

 

 

( 조회수랑 덧글 수 크게 차이나면 회원전용으로 돌릴거야 ;_; 비회원도 덧글 가능하면서 ㅜㅜ.) 

 

오늘 , 드디어 제대로 된 역관광과 이 모든 상황의 원인이 밝혀집니다. 

 

 

 

 

 

 

 

 

 

 

 

 

 

 

 

 

 

 

07. 

 

 

 

 

 

 

 

 

 

 

 

 

- 사람 죽는 거 본 적 있어 ?  

 

 

 

 

모두들 그대로 굳었다. 내 눈에 보였다 그들이 덜덜 떨며 나를 두려워하는 것을. 아니 나보다 내 죽음을? 두려워하겠지. 내가 죽으면 내가 죽으면 .. 그들든 가해자니까. 증거는 없지만 그들은 죄책감에 사로잡히겠지. 하지만, 난 그걸 노리고 아슬아슬한 높이에서 뒤를 바라본다. 높다 - 까딱하면 뒤로 넘어져 생을 마감할 수 있는 높이.  

 

 

 

11명의 사람 22개의 눈이 날 쳐다보는데 난 처음으로 그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그들은 이리와 도경수. 경고를 하는 듯 나를 쳐다보지만 다들 내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날 잡아챌 것 같이 보인다. 난 픽 웃으며 천천히 말하기 시작했다. 너네는 오늘 사람 죽는 광경을 보게 될거야. 잘 봐둬. 그들은 씨발 도경수 ! 욕을 퍼부으며 다가오려 했지만 내가 칼을 들며 위협하자 선뜻 다가오지 못했다. 

 

 

 

- 이제서야 너희를 버릴 수 있네. 너네는 제발 내가 죽고 죄책감을 갖고 살기를 바래. 매일 날 생각하고 기억해서 내가 죽은 그 장면만 떠올리게. 살기 힘들게 그렇게만 살아라. 똑같이 죽지는 말고, 너네는 어디서 봐도 함께 있기 싫으니까.  

 

 

 

내가 빠르게 쏘아붓자 다들 눈만 꿈벅꿈벅대다 정신을 차린 듯 그제서야 백현이 말을 한다. 도경수 우리 말 들어. 오해야 다 , 우리가 너 막 .. 한 거. 오해라고. 말하는 백현을 흥미롭게 쳐다봤다. 니가 뭘 말해도 다 거짓이고 가식이겠지만 마지막이니 들어줄게. 관대하게 말하는 나를 향해 한발짝 다가오는 종대를 봤고 난 제발 내려와.. 라며 애절히 말하는 종대를 비웃으며 살짝 내려왔다.  

 

 

 

그들과 그리 멀지는 않은 거리. 하늘과는 막 하나를 둔 거리. 이 막을 넘으면 바로 끝이지만 그들의 목소리를 하나라도 더 잘 담으려 내려와서 막을 기대고 섰다. 칼을 빙빙 돌리며 목에다가도 가져다보며 언제라도 죽을 준비를 마친채로 그들을 쳐다봤다. 어디, 말해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나에게 민석이 말했다.  

 

 

 

- 우리가 그랬던 거 다 너가 좋아서 그런거야. 다 좋아서. 네가 우리 꺼라는 걸 남기고 싶었어 그냥 그러다보니 그런거야 .. 응? 경수야. 그 칼 제발 내려놔줘 응 ?  

 

 

 

씨발 - 같잖은 변명을 들어버렸다. 한낱 정복욕 , 소유욕이라는 변명을 대는건가. 그게 사실이라해도 난 믿을 수가 없었다. 강간이 사랑이 될 수는 없으니까. 사랑을 무자비한 폭행으로 승화시킨 그들을 믿기엔 상처가 너무 컸다. 난 칼을 돌리다말고 베란다랑 연결된 방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나를 따라 들어왔고, 언제라도 나를 덮치려는 준비를 하고있었다. 난 조금씩 입을 뗐다. 

 

 

 

- 그게 변명이야? 내가 좋았다고? 뭐, 남들과 두는 것조차 싫었나봐? 근데 그게 날 죽인거야. 그리고 이 방 알지? 너네가 돌려가며 날 윤간한 방이잖아. 

 

 

 

나는 뚜벅뚜벅 걸어 매트에 발자국을 남겨보았고 과거를 회상해보았다. 하, 왜 이제서야 눈물이 날 것 같지. 마음이 약해져서 꾹꾹 눈물을 참고는 그들을 쳐다봤다. 이제 변명도 들었고 다 끝났지? 이제 끝내면 되겠네. 나는 칼을 손목에 대고는 그들에게 말하며 꾹 그리고 지긋이 손목을 눌렀다. 

 

 

 

- 제발 죽을 수 있길.  

 

 

 

차마, 난 차마 그들을 버릴 수 없었나. 바로 죽을 수 있는 그 방법을 버리고 손목같은 자해 비슷한 방법을 쓰다니. 충분히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그래도 마지막 그들의 눈빛이 너무 애절했기 때문일까. 

 

 

죽는다면 죽고, 산다면 살지만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남긴 것이 그들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니라. 

 

 

 

 

 

 

 

 

 

 

 

 

 

 

 

마지막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려나 ㅜㅜ. 경수가 너무 착해서 차마 한번에 죽기는 어려운거에요 ! 예! 그런 내용입디다. 다음편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 길면 15편도 될 것 같은데요? ㅋㅋㅋ. 잘 모르겠고 우선 지금은 위기 아니 절정부분에 거의 다 왔습니다. 

 

 

♥문어 똥 수박 산소 자판 몽몽몽 찡그리 포인트 귤 꼬마곰 이랴 

용용 정호 찬챠 아모닉 울지요 피아플로 에어컨 망고 란새  

소금장미 자두 우럭 오리 용마 한재 오모오모♥ 

 

 

 

 

 

댓글은 다음편을 데려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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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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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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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와제가1등!! 경수살아날까요? 살아나야해요ㅠㅠㅠ 사랑하는데왜강간을하고그랬어 이나쁜놈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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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경수야 ㅠㅠㅠㅠ안되.. 안죽겠죠.. 진짜 너네 나빴어ㅠㅠㅠㅠㅠ 죄책감느끼면서 살아라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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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경수살아날꺼같긴한데.... ㅠㅠㅠ왜!!!ㅠㅠㅠ
니들사랑은잘못됐어ㅠㅠㅠㅜ
그래도강간은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
말뿐인거아니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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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용 신알신뜨자마자달려왔어요ㅠㅠㅠㅠ애들이좋아서그런건데ㅠㅠ경수한테는너무최악이었던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오해풀길오어어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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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나쁜놈들ㅜㅜㅜㅜ 왜 강간쳤어 왜ㅜㅜㅜㅜㅜ 경수야 죽으면 안되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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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경수야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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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다 좋아서 강간을...아, 여기 댓글창에는 욕 안되죠? 인티라서 참는다 내가 (부들부들) 좋아하면 스토커질도 해도 되고! 사생질도 해도되고! 그런가? 강간은 어떤 말로도 용서가 될 수 없어요, 얘들아... 경수야 죽지마...죽으면 안돼...긋지도 마ㅠㅠ 상처나잖아ㅠㅠ 아프잖아ㅜㅠ 아. 나쁜놈들...ㅠㅠ

작가님 두번째 줄에 그들든→그들은 아닌가요...아니면 소금소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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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작가님 진짜 너무 짧ㅇ여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끊으시면 어케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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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빨리보고ㅛㅣㅍ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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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경수야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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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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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ㄷㅐ박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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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경수야ㅜㅠㅠㅜ 쥬그지마ㅜㅜㅜㅜㅜ 작가님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 ㅠㅠㅠ회원전용 앙대여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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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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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경수가산다치고다른애들은어떻게바뀔지궁금하네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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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너무 짧아 안돼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 애들 더 혼나야돼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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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허류ㅠㅠㅠ경수야ㅠㅠㅠ안대ㅠㅠㅠ이러지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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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헝ㅠㅠㅠㅠ주ㅜㄱ지마 걍수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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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안돼경수야ㅜㅠㅜㅠㅠ살아서.더복수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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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죽디마퓨ㅠㅠㅠㅠㅠ경두야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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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어헑허허ㅓ허허허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그지마요.........진짜 대박 다음편 대박 기대되여.....제발 살아 경수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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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허류ㅠㅠ 더 써주세요 너무 짧급니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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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나쁜엑소들!!!!ㅜㅜ겅수가 죽지않고 살아서 다른멤버들이 경수한테 쩔쩔매는걸 보고싶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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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니....이멍청ㅇ이들아ㅠㅠㅠㅜ열한개의머리가 아아ㅏㅇ라ㅏ앙답답해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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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헐ㅠㅠㅠㅠ뭐야 ㅠㅠㅠㅠㅠㅠ아 경수야 죽지마 재발ㅠㅠㅠ그니까 왜 그런 나쁜짓을 했어 이녀석을아ㅠㅠㅠㅠㅠ왜 그런짓을......ㅠㅠㅠㅠㅠ역시 역관광이 진리기는 해요.....ㅠㅠㅠㅠ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ㅠㅠ다음편만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혹시 알로에로 암호닉 신청해도 더ㅣㄹ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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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이것듀라ㅠㅠㅠㅠ좋아하면그라믄안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짧아요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중요한순간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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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아니 이 바보들은 좋아하고 사랑하면 말로해야지ㅠㅠ 강/간이 무엇이란 말이야ㅠㅠㅠ 바부들아 ㅠㅠㅠ 경수 살아서 행쇼하게해주옵소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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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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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ㅇ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ㅇ흉휴ㅠㅇㅎ윻유휴ㅠㅠㅠㅠㅠ너무짧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다음편..ㄴ.을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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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ㅎㄱ흑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예전부터 분노에 치를 떨던 독자예요ㅠㅠㅠㅠㅠ 역관광 ㅠㅜㅜㅠ 역관광이긴 한데 아직도 분이 안 풀린다 우아아아아ㅏ아아!!!!! 말이 되니 좋아서 그랬다는 게 열한명이 전부 다????? 아ㅡ유류류ㅠㅜ루ㅜㅠㅠㅠ 경수 너무 챠캐써 시원하게 복수하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증말 답답한 엑소들아ㅠㅠㅠㅠㅠㅠ 뭐가 문제였던 거야 좋으면 좋다고 말을 했어야지ㅠㅠㅠㅠ 못 믿겠잖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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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ㅠㅠㅠ 죽지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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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진짜 역관광썰....진짜.....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아직 분이 안풀리는건 뭐죠?ㅠㅠㅠㅠㅠㅠ요노르님 글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듁흔듁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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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빨ㄹㅣ와주세요ㅠㅠㅠㅠ제바라라아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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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오리에여!와 이거 진짜 엄청 기다렸어요 진짜로ㅠㅠㅠ드디어 경수가 역관광을 시켜줬네요!!와 진짜 애들이 반성좀 하길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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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경수야ㅠㅠㅠㅠㅠ주구면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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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읜.딪브짇벛븍ㅈㅂㅂㅈ그브으륵ㆍㄱㅅ.ㅡㄱㆍㄱㅈㅂ득 응앍비회원쥬금ㅇ-<-<
하..잠시만요 저 숨좀쉬고갈게요 후하후하 하후하후 자까님 제사랑받으세요...♥하 너무 내스타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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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제발 살려주세요ㅠㅠㅠㅠ 무릎꿇고 간절히 빕니다 경수 살려줘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이게 제가 회원되고 처음 보는 글이에요 회원 되자마자 여기부터 달려왔음...ㅋㅋㅋ 저도 그거 하고싶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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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경수야 살아야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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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으아.. 경수 죽으면 안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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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흐어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오랜만에오셧어요ㅠㅠㅜㅠ경수가죽을것같지는않은데ㅠㅠㅠㅠㅠ사랑을왜그렇게표현하니ㅠㅠㅠㅠㅠ경수가 마음의상처를 치유하고 다같이행복하게지내길바라느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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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우리경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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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안되ㅠㅠ죽으면안되ㅠㅠㅠㅠㅠ다으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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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경수가 죽지는 않겠지만 저걸로 애들이 반성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경수가 또 얼마나 착한지 차마 버릴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ㅠㅠㅠ 다음편 빨리ㅠㅠㅠ기대할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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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안돼경ㅇ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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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져염ㅠㅜㅜㅜㅜㅜㅜㅜ이나쁜넘들진짜사랑하는데강간이말ㄹ이냐ㅜㅜㅜㅜ엉덩이터질놈들진짜ㅜㅜㅜㅜ경듀그만괴롭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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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 ㅠㅠㅠ경수야제발살아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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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응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사람들ㅠㅠㅠㅠㅠㅠ 죄책감갖고살아라ㅜㅜㅜ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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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으아퓨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죄책감ㅁ 가져라진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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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ㅠㅠ경수죽을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죽지말고그냥뭔가살아서역관광을시키는게어떨까ㅠㅠㅠㅠㅠㅠ무ㅡㅓㄴ가역관광을시키면나조차뭔가다시원해질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죽으면뭐가어뭔가찝찝하잖아????하하하ㅏ하핳ㅎ하하하하하ㅏ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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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회원전용으로 돌리지 마세요 ㅠ-ㅠ 진짜 완전 꿀잼 ㅠㅠ 경수 불쌍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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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ㅠㅠ나쁜넘듳퓨ㅠㅠㅠㅠㅠㅠ경수야이제역관광을시작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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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으아아 솔직히 경수가 살아서 역관광했으면좋겠네요ㅠ 막얘들부려먹고 그랬으면좋겠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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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경수죽으면안되오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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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나쁜ㅠㅠㅠㅠㅠㅠㅜ경수의역관광이빨리시작됬으면좋겠네여;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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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경수야ㅜㅜㅜㅡ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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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경수야ㅠㅠㅠ 경수가 착해서 다행이지 너네드 ㄹ너무못됐어ㅠㅠㅠㅠㅠㅠㅠ그거슨 잘못된사랑이시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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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왜이렇게 늦게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숭야ㅠㅠㅠㅠㅠㅠ나쁜넘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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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ㅏㅏㅏㅏㅏㅓ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ㅓㅓ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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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빨리오세요ㅠ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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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이구경수야ㅠㅠㅠㅠㅠㅠ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나쁜칭구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으면아니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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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에휴ㅠㅠㅜㄱ이도경듀착한자시규ㅜㅜ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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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미칠거같아요......아 눈물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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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요노르님 항상 좋은글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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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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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저 아모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따진짜 오랜만이네여ㅠㅠㅜㅜㅠ흡...ㅠㅜㅜㅜㅜㅜㅠㅠ보고싶었어요..♥제가 음...비회원이됬어요...ㅠㅠㅠㅠㅠ정말 슬픈일이지만..그래서 한동안 인티를 안했었거든요...ㅠㅠ앞으로는 매일 올게요!!사릉해욯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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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헐 손긋은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뿐 굥듀 손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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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살아나서ㅠㅠㅠㅠ이쁨받고살아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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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다행이다 ㅠㅠ 죽는 거면 작가님이랑 한판 하러 갈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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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경슈야ㅠㅠㅠㅠㅠ너네미워ㅠㅠㅠㅠ경슈야 흉터남으면 우짤라그래ㅠㅠ어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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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으면안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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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경수야ㅜㅜㅠㅠㅠㅜㅜㅜㅜ고운 손목에 몸에상처내지미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다 마음이 아파여;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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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애들이 후회하길ㅠㅠㅠㅠㅠㅠ부쨩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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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이씨 ㅠㅠㅠㅠㅠㅠㅠ너네경수 안죽으면 너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ㅠㅠㅠㅠ경수항테싹싹빌고 용서받아라 너이놈들아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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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굥숭이ㅠㅠㅠㅠㅠ죽으면 안데ㅠㅠ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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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경수야 죽지 마 ㅜㅜㅜㅜ 좋았으면 아껴줘야지 왜 강간을 했어 나쁜 놈들아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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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사랑하는데왜그렇게무시하고그랬어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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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ㅠㅠ 진짜 좋아하는건가? ㅠㅠ만약 진짜 좋아했다고 해도 그러면 안되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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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제목이역관광인데 아직경수가죽으면안되져!!!!!!!!절대그럴일없죠?ㅠㅠ!
경수이렇개보니까불쌍하다ㅠㅠㅠㅠㅠ그래도이제 너의세상이야!!!!!경수야!역관광시켜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작가님글은 오늘부터보기시작했지만 다른글보다 포인트도싸고ㅠㅠ정말 너무재밌어요ㅠㅠ힘내세요파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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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헐.....ㅠㅠㅠㅠㅠㅠ경수야 살아야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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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경수ㅠㅠ제발 생각 바꾸길..멤버들도ㅠㅠㅠ표현이 잘못된건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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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멤버들아ㅜㅜㅜㅜ경수한테왜그러는겨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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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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