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장을 소개합니다.03 "...와 좋은 구경이네요" "......" "......" "좀 더 하시지 분위기 좋았는데?" "..이름아 연락할게 빨리 들어가" "ㅈ,잘 가 지민아" 다 망쳤다.. 교복입은거 보니까 고딩같은데,어이구 담배를? 분위기를 깨버린 이름모를 고딩손에 들린 담배를 빼앗아 꺼트렸다. "너때문에 분위기 다 죽었잖아!" "일부로 죽인건데 다시 살려줄까요?" "그걸 어떻게 살려!!" "그 형 말고 나랑 살리면 되죠 누나 담배 키스 좋아해요?난 좋은데" 아니 도대체 얘는 뭐지..?뻔뻔함의 끝을 달리다 못해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있다. 잠깐,내가 한낱 고딩한테 장난질 당하고 있는거야?질 수는 없지 "난 담배 싫어하는데...너는 좋아도-" "...마침 누나가 제 돛대를 꺼트려버렸네?그냥 해야겠다,그렇죠 누나?" 띠리릭- "시× 영화찍냐?입 좀 다물어.그리고 성이름 언제까지 거기 있을거야.이리와" 윤기에게 잡힌 손목이 아파왔다. "성이름 너는 진짜..!!" "..." "..아니다,내가 이상한거지.자라" 괜시리 미안하지만 내가 민윤기 소유물도 아닌데 뭐 어때 03글이 매우 짧기 때문에 번외가 있어요! 번외는 무료랍니다.
이쁘니들 |
넌나의희망이야/용용/오전정국/0103/다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