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
캐릭터 소개
영국의 국방부에서 만든 비밀 조직인 M16은, 영국이 처음으로 다른 나라에게 선보였을 때 돌아왔던 차가운 반응들과는 달리 그럴듯한 성과를 내며 성장해왔다.
특히 M16에 소속되어 있는 요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은 굉장히 뛰어났고, 실제로 많은 사건들을 해결하며 조직의 위상을 높여나갔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바로 그 전설적인 요원, 전설적인 스파이, 제임스 본드이다.
M16의 화려한 업적에 감탄하던 다른 나라의 국방부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M16의 형제 조직을 다른 나라에 만들 것을 제안했고,
M16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제 당신이 볼 프로필들은 M16의 한국 지점인 K16에 소속되어 있는 요원들의 프로필이며,
이 내용들이 절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이 내용들이 조금이라도 유출되어 일반인들이 알게 된다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문서를 다 읽고난 후에는 같이 동봉되어 있는 성냥으로 태워버리는 것을 권장한다.
세계적인 조직 M16의 한국 본부 K16에 들어온 것을 환영하며.
- M16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JAMES BOND
※K16의 요원이라는 사실에 늘 자부심을 가지도록.
Code name : RM. 보통은 R이라 불림.
본명 : 김남준
직책 : 국장
주로 하는 일 : 조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총책임자.
나이 : 알려진 바 없음. 20대 중후반으로 추정.
가족관계 : 알려진 바 없음.
Code name : SUGA. 보통은 S라 불림.
본명 : 민윤기
직책 : 부국장
주로 하는 일 : 국장과 함께 조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책임지고 통솔함.
나이 : 알려진 바 없음. 20대 후반으로 추정.
가족관계 : 알려진 바 없음.
Code name : HOPE. 보통은 H라 불림.
본명 : 정호석
직책 : 국장, 부국장의 공동비서
주로 하는 일 : 국장과 부국장에게 직속되어 기밀문서나 사무를 본다. 밖에서 주로 활동하는 편.
나이 : 알려진 바 없음. 20대 중후반으로 추정.
가족관계 : 알려진 바 없음.
Code name : JIN. 보통은 J라 불림.
본명 : 김석진
직책 : 의료 담당
주로 하는 일 : 본부에 자리한 의료기관에서 요원들과 직원들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음. 거의 모든 의학에 능한 편이다.
나이 : 알려진 바 없음. 30대 초반으로 추정.
가족관계 : 알려진 바 없음.
여기서부터는 현장 요원들의 프로필이다, 참고하도록.
Code name : 005
본명 : 박지민
직책 : 무기 제조, 해킹
주로 하는 일 : 사실 이 직책은 주로 본부에서 활동하는데, 워낙 현장 체질이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편.
나이 : 알려진 바 없음. 20대 초반으로 추정.
가족관계 : 알려진 바 없음.
Code name : 006
본명 : 김태형
직책 : 현장 요원
주로 하는 일 : 현장에 투입되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저격에 능한 편.
나이 : 알려진 바 없음. 20대 초반으로 추정.
가족관계 : 알려진 바 없음.
Code name : 007
본명 : 전정국
직책 : 현장 요원
주로 하는 일 : 현장에 투입되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매우 뛰어남, M16에서도 탐내고 있는 요원. 제 2의 제임스 본드 라고 불리는 중.
나이 : 알려진 바 없음. 20대 초반으로 추정.
가족관계 : 알려진 바 없음.
지켜야 할 수칙
- 작전중이든 어디서든 본명은 언급하지 않도록 한다. 암호명으로 부르도록.
- 요원들의 신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 그 어떤 정보도 새어나가지 않게 각별히 주의하도록.
- 임무 수행 중 무단 이탈은 금지. 명령 불이행 금지. 제멋대로 행동하는 일은 없게 하도록.
- 인질로 잡힌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탈출하라. 탈출에 실패한다면, 그 즉시 자결하도록.
(중략)
.
.
세계적인 조직 M16의 한국 본부 K16의 요원이 된 것을 축하하네, 김탄소 요원.
내일부터 본부로 출근하도록.
행운을 빌며,
JAMES BOND.
프롤로그가 이렇게 끝나네요!
생각보다 많이 달린 댓글에 당황하여 뭐라도 해오려고 캐릭터 소개를 쪄왔읍니다.
캐릭터도 잡고 세계관도 잡고 하니까 정말 이 소재에 관해서 글을 제대로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아직도 일을 크게 벌린 심각성을 모름)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죠...?...ㅎ
캐릭터를 세세히 잡다 보니까 프롤로그에 나온 여주와 정국이의 성격이 조금 바뀔 것 같더라구요!!
저 진짜 저거 사진 다 이쁜걸로 고르느라 시간 엄청 오래 걸렸어요ㅠㅠㅠㅠ 잠도 못자고ㅠㅠㅠㅠㅠ (칭찬해달라는 무언의 압박)
그럼 저는 이만 스토리 구상하러 가겠습니다 총총총...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빠른 시일 내에 본편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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