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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효 전체글ll조회 1426






"지호야"


"왜"


"진짜 나랑 사귈까?"


"진짜 너를 죽일까?"


"너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서 너무 고민이다."


"그딴건 인스티즈 자유잡담에 가서 말해.존나 오글거려 너 그딴거 어디서 배우냐?"


"에이,배울곳이 어딨어.그저 너만 보면 저절로 생각나는 말일뿐이야."


"....미친 새끼.."





얘랑은 10년을 같이 지내지만 진짜 봐도봐도 적응안되는 개또라이 새끼다.와 진짜 내가 이렇게 병신같은애는 또 못봤다.아 봤지 밀키스빠돌이 새끼 시발....





"오늘 학교끝나고 시간있지?"


"어."


"잘됐네.오늘 끝나고 옷 좀 사러가자.내일 엄마생신이셔."


"아 그래?뭐 그러지 뭐"


"아 신난다-오랜만에 지호랑 데이트 좀 하네!!!!"


"닥쳐 누가 너랑 데이트하는거래?그냥 어머님 옷사러 비지니스적으로 가는것뿐이야.착각 노노."


"어머님?!?!?!!어머님!?!?!?!??!?그래 지호야!!!!!시어머님 생일이지!!!!!!!!"


"아이 새끼가!!!!!!!그럼 아줌마라고 하기도 이상하잖아 오래봤는데!!!!!!!!"


"그래 내가 니 신랑이 되는것도 이상하지않지.오래봤으니까 그치?"


"하....존나 죽지도 않아 좀비같은새끼..."





진짜 얘는 밤마다 최양락의 깔깔 유머집이라도 읽는건지 드립력이 뒤지질않어....씨빨 나도 드립력으로는 안밀리는데 이새끼 앞에선 개미새끼네 하 우지호 많이 죽었네......





"그럼 이따 끝나고 너네반으로 가?"


"아니 내마음속으로 와."


"안가 썅."


"알았어알았어-내가 너희반 앞으로 갈게"


"응.늦으면 뒤진다."


"우리 지호는 예민한게 은근 매력이야.섹시해."


"아가리."










"아 표지훈 이새끼 왜 안와"


"지호야!!!!!!"


"너 디질?아 왜 이제 오는데!!!!"


"에이-우리 지호 목마를까봐 이거 사왔지.자."





표지훈이 내 앞으로 뜬금없이 바나나우유를 들이밀었다.야 이새끼야 내가 이딴 뚱바로 니가 늦게 온거에 화가 풀릴 그런 존나 단순한 새끼야 내가.응.존나 좋다.뚱바다 뚱바.




"....너 한번만 봐준다."


"알았어-자 가자!!!"





표지훈과 잡담을 하며 학교를 빠져나가고 있는데 교문앞에 누가 서있는게 보였다.막 정장을 쫙 빼입고 번쩍거리는 구두까지 신고 서있는데 우와 멋있다 라고 할수있겟지만 오히려 피하고싶어졌다.왜냐면 그 주인공이 그 씨발할 밀키스 빠돌이 이민혁이거든.





"뭐야 저 새끼...."


"어?누구?뭐야 이민혁이네?야!!!!!"





표지훈이 이민혁을 발견하곤 우렁차게 이민혁을 불렀다.아오오 썅 표씨눈!!!!!!!!!가만히있어!!!!!!!!!내가 또 저새끼 어떤 똘끼를 보고 두려워할지 모르냐고!!!!!!!!!!!





"야 이민혁 왠 정장?갈아입었냐?"


"응.갈데가 있어서."


"어디?누구랑?"


"김유권."


"어디가는데??"


"....사람 좀 가두러."


"아 또?알았어.잘갔다와라."





이민혁이 있는 교문을 지나고 난 극도의 멘붕에 빠졌다.뭐??사람을 가둬????아니 이민혁이 사람을 가두러 간다고???그거 나쁜짓아냐????근데 표지훈이 또?라고 한거보면 한두번이 아니란거잖아...?근데 표지훈은 이민혁이 사람 가두러 간다는데 왜 말리지않고 그냥 보내는거지??혹시 이새끼도 한패인가???이민혁은 막 킬러나 스파이 그딴건가...??





"야 방금 그,그거 뭐야."


"뭐?이민혁이잖아."


"아니 이민혁이...!!!사람 가두러 간다고했잖아!!!!"


"아-걔 원래 자주해."


"와 씨발!!!!너 걔랑 같은편이지?그치??야 떨어져.내가 무슨짓 당할지몰라....똑바로 말해.너네 뭐하는 새끼들이야?!?!"


"...너 갑자기 왜그래?이민혁 김유권이랑 피씨방 간대잖아."


"....뭐?"


"사람 가두러 간다는거 그거 크아 한다는거야.그새끼 크아 존나 잘해 씨발.맨날 나랑 다른편 먹고 하는데 주특기가 물방울로 사람 막는거임.뺴도박도 못하게 바로 뒤져...."


"....크아 하러간다고?"


"응.걔 크아 신임.나 저번에 걔랑 붙었다가 물방울에 갇히고 바늘로 찔려 뒤지는 등 얼마나 농락을 당했는데....존나 뼈빠지게 스페이스바 누르던 내 손이 안쓰럽다."


"....미친새끼....그럼 정장은 왜 입은거냐?"


"걔 아빠랑 싸웠나봐.저거 아빠 정장일껄.피씨방에 입고가서 아빠 양복에 담배냄새 베이게 만들어서 엿맥이려나보지."


"와 존나 천재인데 존나 미친새끼같애."







굳이 크아를 사람 가두러간다고 말하는 이유를 좀 알려줘라.사람 가두는건 맞지만....와 표현이 참 찰지네.존나 킬러인줄 알고 소름돋았는데 지금은 존나 잉여같아서 소름 돋아.크아하면서 피씨방에서 파는 밀키스 다 거덜낼놈...











"야 야 지호야.이건 어때?"


"음....너무 색깔이 칙칙하지않냐?여자들은 좀 밝은색 좋아해 등신아.어....이거!!!이거 이 핫핑크 좋다.너희 어머니한테도 잘어울릴거같고."


"우리 지호처럼 러블리한 핫핑크네.역시 넌 보는눈이있어."


"....내가 너랑 무슨말을 하겠니..."


"야 지호야 이 맨투맨봐.너랑 어울릴거같애."


"뭐?!?!?!!미쳤냐??"





표지훈이 나랑 어울릴거같다며 들이민 맨투맨은 하얀 색에 깜찍한 오리가 그려진 옷이었다.아니 이 깜찍하고 발랄한 옷을 나보고 어울린단거야??표지훈 각막에 본드뿌렸냐?





"어울릴거같은데?한번 입어봐-"


"아 됐어 꺼져!!!!나 이런옷 안좋아해"


"아 그럼 한번 위에 대보기만이라도 해봐.진짜 어울릴거같다니까?"


"아 썅...줘봐.대보기만한다?"





표지훈의 부담스러운 눈빛을 받으며 옷을 위에 대보았다.팔도 대보니 길이는 딱맞네.옘병하게 왜 길이는 딱맞는거여.





"크기는 나한테 딱 맞네."


"헐 지호야 아 잠시만.이 티 이름이 그거던가?큐티."


"미친놈..."


"아 아닌가.근데 지호야 너 얼굴에 풀묻은거같다?"


"어?아닌데 오늘 풀 안썼ㄴ...."


"뷰티풀"


"나가 뒤져라."









표지훈이랑 어느정도 옷을 보고 선물을 고르고 나와서 밥을 먹었다.중간중간 계속 그 맨투맨을 사라는 표지훈때문에 지겨웠지만 무시하면 되기때문에 뭐.





"야 지호야.내일 토요일 맞지?"


"응 왜."


"내일 영화볼래?그거 니가 보고싶댔잖아.거지는 거지다."


"아아 그거 진짜 보고싶었는데.볼래?"


"그래!!!근데 부탁하나 있는데...."




라며 표지훈이 주섬주섬 쇼핑백에서 무언가를 꺼낸다.아 뭔가 불길해....저저 능글맞은 표정하며 불타오르는 눈빛이란 존나....소오름.......





"짠!!!!"


"아이 미친놈!!!!"





표지훈이 쇼핑백에서 꺼낸건 다름아닌 그 빌어쳐먹을 맨투맨이었다.니 진짜 맨투맨성애자임?아 안입는다니까 왜 돈아깝게 사고 지랄이야!!!!!!!나랑 안어울리게 상큼★큐티☆발랄★한 맨투맨은 싫다고!!!!!!!!!!





"아 안입는다고 했잖아!!!왜샀어!!!!"


"아 제발 지호야,내 소원이다 제발.내일 나 만날때 이거 입고와 응?"


"아 싫어!!!!나 이런거 안좋아하는거알잖아!!!!"


"그럼 이미 샀는데?이미 샀는데 어떡해?"


"환불하면 되ㅈ...."


"텍 땠지"


"존나 치밀한새끼네 이거."


"내일 안입고 오면 나 진짜 정색하고 삐질거야.내가 내돈 쓰고 산건데 안입어??"


"아 몰라몰라.진짜 너 너무 막무가내야 알어?"


"알지알지-우리 지호 이거 잘어울릴것도 알지-자!!!!내일 꼭 입어!!!!"


"아 안입어 썅!!!!!"


"그래도 받어!!!!!너 줄려고 산거잖아!!!!"





아 안받어!!!!받어!!!!!!!안받어 이 새끼야!!!!받아 이 새끼야!!!!!한참을 옥신각신거리다가 결국 내 손엔 쇼핑백이 쥐어졌다.아 씨빨....표지 힘 존나 쎄.헤라클레스 빙의한줄알았네 존나 사자가 키운거같은새끼.











날씨가 겁나게 맑은 토요일.표지훈이랑 12시까지 만나기로 해서 씻고나오니까 하 내 스토커.내 수갑.내 목폴라.그니까 음 목죄어온단거지.암튼 집착남 표지훈한테서 카톡이 폭탄으로 와있었다.근데 내용은 다 맨투맨 맨투맨 맨투맨 맨투맨 이거.시발 이거 진짜 미친놈이야 이거 진짜 신고해야되는거아님??






'지호야'


'지호ㅑ'


'아 뭐'


'맨투맨'


'작작 좀'


'ㅠㅜㅠㅜㅠ'


'제발'


'꺼졍'


'사랑해'


'알았어 입고온다고?사랑해'


'아니'


'고마워 기대할게 사랑해'


'미친놈아'


'늦지마!!!^♡^'


'ㅗ'






이새끼 결코 마지막 엿은 확인안하네....아 근데 진짜 저 맨투맨 입어야하나.혹시 몰라서 어젯밤에 옷걸이에 걸어둔 맨투맨을 보면서 고민했다.아 안입으면 진짜 진심으로 삐질놈인데.....





"아 진짜 내가 한번만 봐준다."





큰맘먹고 한번 쪽팔려준다 내가.어휴어휴.




씨발씨발거리면서 맨투맨을 입지만 입고서 핏까지 체크하고 먼지까지 털고 은은한 향수로 마무리까지 하는 츤데레 지호였다.








"야!!!!!"


"헐 지호야!!!!"


"씨발 됐냐!!!!!"


"하 진짜 내 예상이 맞았어 넌 천사였구나."


"개소리하지마"


"와 진짜....하얀 맨투맨....이건 너한테 박제 시켜놔야되....."


"씨발 내가 진짜 이런짓까지 하는구나."


"우리 지호는 씨발데레야 츤츤해-"


"아 쫌!!!!!"







그렇게 표지훈과 존나 전쟁을 하며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음료수도 마시다가 계속 전쟁을 하며 피씨방에 왔다.아 이새끼는 입을 안다물어 왜!!!!!!!




"그러니까 지호야 결론은."


"응"


"사귀자고"


"아 미친놈아 왜 결론이 그렇게 나오는데!!!!!"


"결국 모든지 결론은 이렇게 나오게되있어.사귀자 아니면 결혼할까?"





표지훈이 존나 진지한 눈빛으로 보길래 얼굴을 밀어내고 크아에 로그인했다.아 존나 오랜만에 하는데 몸 좀 풀어야하나.





"지호야 아 내말좀 들어.진지해"


"아 왜 자꾸!!!!니가 이러는게 한두번이냐.오늘따라 왜 이렇게 더 찡찡대?"


"내가 진지하게 고백하는건 나중에 할려고했는데 오늘 니가 이렇게 내가 원하는 옷까지입고 나오고 존나 꾸미니까 더이상 못버티겠어.감정폭발."


"감정폭발은 지랄.니가 무슨 소녀감성이냐?"


"지호야 진지하게.나 장난아냐."


"....왜 정색을 빨아.."




아 이새끼 존나 사람 뻘쭘하게;;;;정색을 빠냐;;;;;;진지하게 마우스를 붙잡고있는 내 손을 붙잡더니 다시 한번 찐하게 날 쳐다본다.아오 새끼 뭔데 시발!!!!!!!!!나좀냅둬!!!!!!!!!!




"지호야"


"왜...."


"한번 제대로 생각해봐."


"뭐를....."


"우리 사귀는거."


"......."


"너도 알잖아.나 한번 너한테 까였던거.근데 그 이후에 내가 계속 들이댔는데....넌 어떻게 맘이 변했을지모르겠다.난 너에 대한 마음 그대로인데."


"....한번 생각해보고."


"......그래."





그 후에 표지훈과는 아무말이 없었다.







는 무슨 지랄.







"아 새끼야!!!!!!!방울에 왜 갇히는데!!!!!!!!!"


"아 너 바늘 좀 그만 쓰라고!!!!!!!"


"야 너 물약 먹지마라 뒤진다 내꺼다."


"너야말로 거북이 먹지마라.너꺼다."





하 씨발 이새끼 크아 존나 잘해.정적이 있을 틈도 없이 우린 곧바로 크아로 인해 정적을 깨었고 피씨방이 떠나가게 소릴질렀다.그날 크아 자유방 3번은 표지훈과 우지호로 인해 이 둘만 남기고 다 나가버렸다는 소문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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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흑미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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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맨트맨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독방에서 쿠크깨지고있다가 힐링되는 느낌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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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효
우왕 미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다 !!!너벌 스릉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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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헤헤헤헤헷 너벌의 팬이라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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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드디어 나왔군여!!!ㄹ사ㅏ하!!!!하!!!!!!! 지호야 쫌 받아줘!(짝) 받아줘!(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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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진짜 글잡에서 메이비ㅇ효님 글이 제일 재밌어요ㅋㅋㅋㄱㄲ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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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효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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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진짜내가 작가님을 너무사랑해요ㅜㅜㅜㅜ너무웃겨ㅜㅜ아신선해ㅜㅜ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ㅜㅜ아 작ㅈ가님 진짜 격하게사랑합니다ㅜ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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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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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어울리게 크아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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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민혁ㅋㅋㅋㅋ앜ㅋㅋ캐릭터들이 하나같이이에옄ㅋㅋㅋㅋㅋㅋ앜ㅋㅋ진짜작가님드립력보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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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닠ㅋㅋㅋㅋ 사람가둔다해서엄청진지하게봣늗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티이름이뭐더라?? 아!!!큐팈ㅋㅋㅋㅋ이거므ㅏㄴ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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