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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같이 들으면 좋아요!)

 

 

 

 

 

 

고아징어 X 엑소멤버 동거하는 썰10

 

 

 

 

(; 봄바람에 얼음이 녹듯이1)

 

 

 

 

 

 

 

 

 


암호닉^*^

배큠

간장인순이

리노아

치케

 비타민

쌀보리

크림치즈

손톱

배쿵배쿵

 장이

  도경수금욕쎅시

 울지요

 

님 감사해요!

 

 

 

[EX)/징어] 고아징어 X 엑소멤버 동거하는 썰10(; 봄바람에 얼음이 녹듯이1) | 인스티즈

 

[EX)/징어] 고아징어 X 엑소멤버 동거하는 썰10(; 봄바람에 얼음이 녹듯이1) | 인스티즈

 

 

 

 

 

 

 

 

 

 

 

 

 

 

 

 

 

잠깐 한숨만 자고 일어나려던 비몽사몽으로 눈을 떴다.

살짝이 방문을 열고 나가니 멤버들이 전부 잠든 모습이 눈에띄었다.

 

 

어휴, 이 오징어 화상아!!! 그렇게 쳐자면 어떡해?!!!!!

 

 

 

 

멤버들 없을때 가려고 했던 징어의 계획이 흐트러져버렸다.

징어가 다시 방으로 들어가 몇 개없는 물건들을 가방에 담고

행여 멤버들 다리를 밟을까, 살금살금 밖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뭐해요, 하는 음성이 들린다.

 

아, 그 사람이다. 나때문에 화내며 나갔던.....

 

 

이제 그만 가보려구요

 

 

하고 징어가 입을 벙긋댔지만 알아듣지 못한 표정의 백현을 보고는 그냥 현관문쪽으로 나가려고 걸음을 옮겼다.

 

 

 

그 때였다.

저기요, 하고 남자가 자신에게 말을 건다.

 

마냥 자신을 싫어하는 줄알았다. 그래서였는지 자신에게 그간 말 한마디 붙이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싫어하지 않았다고, 나중에 보면 인사라도 하자는 백현의 말에 징어의 마음이 따뜻해졌다.

자신이 떠날때가 되어서야 그런말을 하는 백현이 조금 ..뭐랄까....

굉장히 오묘해지는 순간이다.

 

 

그런 백현을 향해 웃음을 짓고는 문을 열고 나갔다.

 

 

...이 집도 이제 안녕이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집 같다, 라고 느낀 집이었다.

 

집, 집, 우리집....참 포근하다....

 

현관문에 살짝 기대어 눈을 감고 되뇌이니 징어의 마음에 뭔가모를 감정이 울컥한다.

 

 

 몇 초후 눈을 뜨자

트레이닝복 차림에 땀에 약간 젖을 듯한 경수가 징어를 내려다 보고있다.

 

 

경수가 징어를 위아래로 바라보고는

금세 험악한 표정으로 바뀌어 현관문을 세게 연다.

 

 

 

뒤돌아 보는 백현이 보이고, 징어는 그저 이 상황이 당황스러웠다.

 

 

 

경수가 징어의 손을 끌고 다시 숙소안으로 들어간다.

 

 

백현 또한 표정이 굳어졌고 백현앞으로 한발자국 다가서는 경수.

 

 

"..이게 지금 뭐하는거야 변백현."

 

 

화를 간신히 억누르는 듯한 경수의 목소리에 내가 그럴거 아니라고, 라고 말하려던 백현이 입을 꾹 다물어버렸다.

 

 

"...지금 무슨상황이냐고 물었어."

 

"....마음대로 생각해. 너 원래 너 멋대로 생각하잖아."

 

"변백현!"

 

"멤버들 다 깨울 작정이야? 조용히 해."

 

 

보다 못한 징어가 경수의 팔을 잡자

징어씨는 방에 들어가 계세요, 하고 경수가 징어의 등을 떠민다.

 

 

 

 

아니라고, 그런거 아니라고. 저 사람이 나 보낸거 아니라고. 내가 멋대로 이집을 나간거라고

목소리를 낼 수만 있다면 백번도 더 말하고 싶은 징어다.

 

왜 내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거야, 왜 목소리까지 왜.......

 

징어의 볼을 타고 눈물이 흐른다.

 

 

 

 

징어가 백현의 등쌀에 떠밀려 숙소에서 내쫓겼고, 서러워진 징어가 울음을 터뜨렸다고.

아주 단단히 오해를 한 경수가  더욱 살벌하게 백현을 향해 눈을 부라린다.

 

 

"..내가 그래도 너 설득하려고 했어. 너 마음 돌리려고 노력했다고 내가.

근데 넌 이런식으로 사람을 내쫓아?"

 

"...하...."

 

" 징어씨, 여기서 당분간 지내시게 할거야.

이제 니 의견 존중할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마음대로 해."

 

 

 

 

징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는 경수의 뒷모습.

백현의 가슴이 답답하다.

 

 

 

 

 

 

 

 

 

 

 

 

방에 들어온 경수가 징어를 눕히려고 하자 징어가 다시 일어나앉는다.

몇번이나 징어가 일어나자 경수가

 

그러게 왜 등떠밀려 나와요, 많이 서러웠어요?

 

하고 다정스레 묻는다.

 

 

그런게 아니라고, 오해라고, 입모양으로 말해도 경수는 알아듣지 못한다.

 

 

종이와 펜을 가져오려고 징어가 일어서려하자 강제로 앉히는 경수.

결국 오해만 잔뜩 쌓인채 밤이 흘러가고 있었다.

 

 

 

 

 

 

 

 

 

 

 

 

 

 

 

편히 잠들 수 없었던 징어가 가방속에서 일기장과 펜을 꺼냈다.

지갑에는 손을 댔지만 다행히 일기장에는 손 댄 흔적이 없다.

 

 

 

 

큰엄마, 오랜만이죠?

 

 

하고 시작하는 짧은 일기를 징어가 한편 쓰고는 맨 뒷종이를 한 장 찢어 경수가 오해한 내용을 가득히 적고는 경수의 휴대폰사이에 끼워넣었다.

 

이렇게하면 꼭 보겠지....

 

 

 



 



눈을 뜬 징어의 느낌에는 느지막한 오전인것같다.

어제는 훨씬 일찍 나갔던 멤버들이 아직 다 있다?

 

 

대충 눈곱을 뗀 징어가 밖으로 나가보니

내가 쓴 쪽지 아직 안봤나.....? 백현과 경수사이에서는 여전히 냉랭한 기운이 맴돌았고

처음엔 어쩔줄 모르던 다를 멤버들도 그새 적응한건지 어제보다는 약간 들뜬 분위기였다.

 

 

 

징어씨 안녕하세요!

잘 잤어요?

열은 이제 없네요!

다행이에여....

식탁에 흰죽 끓여놨으니깐 먹구요, 

오늘도 무슨일 생기면 전화해요

어제처럼만 쉬고 있으면 되요!

 

 

 

 

 

 

어리둥절한 징어를 뒤로 한채 우르르 나가버린다.

 

마지막으로 나가는 백현의 눈에 징어의 눈과 잠깐 마주쳤고

징어가 왠지 모를 죄책감과 미안함에 눈을 살짝 깔자 그냥 밖으로 나가버리는 백현이다.

 

 

 

 

 

 

꼬르륵-

 

거의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도 못한 징어였기에 식탁으로 가 의자를 꺼내 앉았다.

 

 

 

 

 

식탁위에는 약간 식은듯한 흰죽과 간장이 놓여있었다.

 

 

남자들이, 요리도 다 하다니.

 

 

앞치마를 매고 흰죽을 끓였을 멤버들을 상상하니 저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한편으로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고 느끼는 징어다

다른사람을 보살핌을 받는다는게 참 행복한 일이구나...

 

 

큰엄마가 돌아가시고, 되게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

 

 

 

징어가 잠시 추억에 잠겼다.

 

징어가 아플때마다 흰죽을 끓여와 호호불어 입에 넣어주시던 큰엄마....

이제 다시는 보지 못할 사람.

 

 

 

징어가 나오는 눈물을 막으려 흰죽을 크게 한숟갈 떠서 먹었다.

 

음, 맛있다.

 

 

 

 

 

근데 나 이렇게 잘 대접받아도 되나?

꿈인가?

꿈이었으면 평생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징어는 씩씩하게 한 그릇으 뚝딱 비우고는 설거지 까지 했다.

오랜만에 몸도 좀 씻고 주위를 둘러보자 여기저기 내던져진 옷가지들, 과자봉지들이 눈에 띈다.

 

 

아무래도 남자 열몇명이 살면 이렇게 되는 거겠지. 오랜만에 오징어 청소실력 좀 발휘해봐?

 

 

 

작은 청소기로 한번 밀고 걸레로 다시 한번 닦고.

 

아직 완전히 몸이 회복된 상태가 아니라서 살짝 어지럽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몸을 쓰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

 

 

 

방방마다 돌아다니며 바닥을 닦는 징어.

그러고보니 방방마다 사진과 편지, 여러 선물들로 가득하다.

 

 

 

EXO? 이엑스오가 뭐지?

엑조? 이그조? 엑스오? 엑소?

 

 

 

청소를 끝낸 징어가 처음으로 숙소를 둘러본다. 처음왔을땐 보지 못했는데

거실 끝에 커다란 단체사진이 걸려있다.

 

 

하나,둘, 셋.....와 열 두명이다.

뭐지....? 운동하는 사람들인가...

 

 

 

징어의 궁금증이 한계에 다다랐다.

 

 

편지를 하나 열어볼까 말까.

이렇게나 편지가 많은데..하나만 읽어볼까?

아...남의 편지는 읽는거 아니랬는데.....

 

 

 

눈딱 감고 노란색, 가장 눈에 띄는 편지를 꺼낸다.

 

 

 

 

안녕하세요 엑소 오빠들...

정말 좋아해요

잘생겼어요

백현 오빠 노래 진짜 잘부르세요

경수오빠....

...노래 좋아요 춤 대박...

...엑소 진짜 남자 아이돌 중에 ...

 

 

 

 

 

 

 

 

뭐? 남자 아이돌?

 

 

그러니깐, 그 뮤직뱅크나오는 그 남자 아이돌?가수?

우리 지원이랑 태형이가 좋아하던 잘생긴 오빠, 멋있는 형아들?

 

 

그러니깐, 내가 지금 남자 아이돌집....아니 숙소에서 먹고자고 있는거야?...

 

 

 

 

 

 

아무리 유행모르는 징어지만 그래도 남자 아이돌은 알았다.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금요일 저녁에는 잊지않고 뮤직뱅크를 챙겨보던 징어였다.

 

 

그러고보니 엑소,...몇 번 들어본것 같다.

 

 

 

 

 

 

 

 

 

 

 

 

 

 

 

 

 

 

 

느지막히 숙소에서 나온 멤버들이 회사앞으로 집합했다.

 

 

경수와 백현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에도 눈에 띄게 멤버들이 들뜬 이유는 바로 오늘,

엑소 멤버들이 지하연습실이 아닌 아이들이 있는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처음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보육원

 

그렇게 크지 않은 자그마한 보육원이었지만 아이들이 꽤 있었다.

 

 

구석구석 묵은 때를 닦아내고 배식도 끝나고

아이들과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웃음에 경수도 백현도 활짝 웃으며 아이들과 장난쳤다.

 

 

 

 

 

 

 

백현이 잠깐 화장실을 갔다가 돌아오며 잠깐 멈췄다.

멤버들이 목마를 태워주자 꺄르르 넘어가는 아이들의 미소를 멀찍이서 바라본다.

 

 

보육원을 향하는 차 안에서 했던 매니저형의 말이 떠올랐다.

 

대부분 빈곤층이거나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이라고.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에 백현의 가슴이 따뜻해진다.

 

 

 

 

 

 

애들 참 이쁘죠?

 

백현의 옆으로 다가선, 보육원장이라고 소개 받았던 중년의 여자분이 말을 건다.

 

네, 백현이 고개를 끄덕인다.

 

 

 

애들 사정 대충 다 알죠?

 

네.

 

너무너무 이쁜애들인데...한번씩 보면 참 가여울 때도 있어요.

 

...네

 

그래도 쟤네들은 그나마 나아요. 더 힘든 애들도 많은데요 뭘.

 

네?

 

...고아원가보셨어요?

 

....아니요

 

제가 보육원차리기 전에 여기 바로 근처에 고아원이 하나 있거든요? 거기 봉사를 다녔는데..

 

네,

 

처음에 갔을때는 되게...뭐랄까...생각보다 애들도 밝고 잘 웃고. 고아인데 너무 멀쩡한듯한 그런 느낌?

 

......네

 

여기 보육원 애들은 처음 보면 되게 경계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고아원 처음 갔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

 

 

근데 한번두번 계속 찾아갈수록 그 아이들 깊숙이 뿌리 박힌 그런 그리움...마치 본능같은 쓸쓸함이 애들한테서 보이더라고요.

내가 다가가도 다가간것 같지가 않고  웃어도 순수한 아이의 웃음이 아닌....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아니요, ....대충....알 것 같아요...

 

 

 

 

 

 

 

백현의 머릿속으로 어젯밤, 현관문 앞에서 자신을 향해 생긋 웃던 징어의 얼굴이 떠오른다.

 

 

 

 

 

 

 

 

 

제가 원래 고아원을 차리려고 했는데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나는 그 아이들의 심정을 모르니깐.

아, 나는 평생 아이들이 품은 그 한을 풀어줄수가 없겠구나.

 

.....네

 

보육원 아이들은 잠깐 상처입은 마음에 치료를 해주면 되지만 고아원 아이들은 달라요.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강해서 치료를 하려할수록 치료가 아닌 상처가 되어버리죠. 그리고 그 상처는 평생 흉터가 되는거고요.

 

 

 

 

 

 

 

 

 

 

 

 

 

 

 

안녕-

 

 

 

 

떨어지지 않으려던 아이들과 간신히 헤어지고 돌아가는 차 안에 올라탄 멤버들.

멤버들 모두 하루종일 고단했기에 금세 골아떨어졌다.

 

 

 

 

 

오로지 백현만이 깊은 생각에 잠겼다.

 

 

 

 

부모없이 자란 한. 평생 풀지 못할 한이에요 그거.

보육원장의 말이 자꾸만 귀에서 맴돈다.

 

 

 

 

 

 

 

백현이 창문 밖을 바라본다.

옅게 눈발이 날리는 것 같다.

 

 

 

 

 

문득, 추운데 따뜻하게 있을지

 

 

혼자 있어서 외롭지는 않을지

 

 

 

 

이상하게 걱정이 되는 백현이다.

 

 

 

 

 

 

 

 

 

 

 

 

 

 

 

 

 

 

 

 

 

 

 

 

 

 

 

 

 

 

 

 

늦었지만 또 올려요! 폭연 예고했으니깐~ㅋㅋㅋ

 

이번편은 분량 좀 많아서 포인트 조금 올렸어여!...미안해여....

 

하...한편 더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암호닉, 신알신 정말 감사하고요ㅜㅜㅜㅜ

 

댓글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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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백현이가 이제 이해하나봐요!!!ㅠㅠㅠㅠ다행이ㅣ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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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달라지고 잇는 백현이...ㅜㅜㅜㅜ감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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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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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네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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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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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ㅎㅎ저도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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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ㅜㅠㅠㅠ배큠이에여 백현아ㅠㅜㅠ이제오해풀어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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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ㅜㅜㅜ배큠님 항상 감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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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울지요에ㅇ요ㅠㅠㅠ 아 브금이랑 들으면서 보니깐 눈물이 주르르측 ㅠㅠㅠ 아 배큥이랑 이제 결수랑도 오해 풀리고 그루겠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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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울지요님반가워여ㅜㅜㅜㅜㅜ그르겟죠...?감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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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제 백현이도 징어를 이해하네여...오해도 빨리 풀렸음 좋겠네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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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ㅜㅜㅜㅜ빨리 오해가 풀리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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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꺄오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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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ㅜㅜㅜㅜㅜㅜ읽어주셔서 감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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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감사합니다!!!잘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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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아유 저야말로 감사하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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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ㅜㅠ이제오해가풀릴려나봐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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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그럴듯하네여!!읽어주셔서 ㄱ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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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이제 서서히 풀어가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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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네 그래야져!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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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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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그럴까요?그러겟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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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 ㅠㅠ 작가님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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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ㅜㅜㅜㅜ감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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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우워ㅓㅓㅓㅓ 드디어마음을좀여는배켠이ㅠㅠㅠㅠ 얄루!다읽었다!!!!ㅋㅋㅋㅋㅋ 소희로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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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얄루!답글다달앗어여!!정주행하느라수고하셧어여ㅜㅜㅜ 암호닉 감쟈하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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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백혀니가징어를이해하기시작했나봐여왠지따뜻해지는썰이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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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그런가여ㅜㅜㅜㅜ읽어주셔서 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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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ㅠ근데 오해는 안풀린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앙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불쌍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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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ㅜㅜㅜㅜ언젠간 풀리겟져?ㅜㅜ읽어주셔서 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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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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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비타민님 반가워여!ㅜㅜㅜㅜ울지마시고ㅜㅜㅜㅜㅜ빨리 화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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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흐하휴ㅠㅠㅠㅠ드디어 오해가 풀리는가ㅠㅠㅠ배켜니랑 겅수 빨리 오해한거 풀엇으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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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ㅜㅜㅜㅜ곧잇으면 풀리겟져??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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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빨리 오해풀렸음 조켓어요ㅠㅠㅠㅠㅠㅠ 목소리는 언제나오는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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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빨리 오해도풀고....목소리도 나오게해야죠....읽어주셔서 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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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이제 백현이가 이해하는거같아요 !! 정말다행이에요 ㅠㅠㅠ 그래도 경수랑 얼른 오해풀었으면 좋겠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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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
그래야죠ㅜㅜ오해는 풀어야!읽어주셔서 감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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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다행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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