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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징어] 너징이랑 엑소랑 셀프 13각 로맨틱코미디 찍는 썰. 11111 | 인스티즈

 
 
 
 
 
 
너징은 엑소가 데뷔한 이래로 거머리처럼 붙어댕기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임
 
엑소는 데뷔한지 5년이 넘어가는 나름 장수그룹이고
 
너징은 엑소랑 연습생 때 좀 친하다가 지금은 관두고 그냥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어
 
근데 소속사에서 수만타운을 세워서 한 동네에 모든 식구가 옹기종기 모여살음
 
그래서 너징은 엑소 밑에 층이라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명이 그것도 작은놈부터 큰놈까지 위에서 걸어다닌다고 생각해봐ㅋㅋㅋㅋㅋㅋ강도 4.0 천장 지진 뺨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잘 살다가 엑소가 리얼리티 하나 찍는답시고 촬영하다가 너징까지 얼떨결에 같이 출연한 이후로
 
너징도 숨어있던 팬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스엠에서는 나름 인지도 생겼다고 가끔 만만한 엑소들이랑 방송도 내보냄;
 
그래도 출연료 꼬박꼬박 챙기면서 너징은 울며 겨자먹기로 애12명 데리고 카메라에서 원맨쇼도 하고..........^^
 
 
 
 
오늘도 앨범 활동도 끝났겠다 집에서 판판히 죽치고 있는 애들 데리고
 
데뷔 5000일이라서 팬미팅에 너징은 엠씨 명분으로 이름만 나들이지 혹사당하러 갔다옴
 
그래도 나름 5000일이라고 너징은 할까말까 고심 끝에 결정내린 깜짝파티를 준비해
 
미리 집 냉장고 속에 공수해둔 파리의바게뜨 케이크를 들고 촛농이라도 흘러 내릴까 위태위태하면서 계단으로 올라가
 
 
 
 
하지만 켜진 인터폰으로 너징이 케이크 준비하기 전에 계단으로 살금살금 올라와서 미리 망 봤던 것부터
 
변백현이 하나부터 열까지 일거수일투족 모두 지켜봄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징은 아직도 완벽한 깜짝파티가 계획되고 있는줄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한 너징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은 너징이 망보는걸 보고 얼굴은 잠깐 외출에 피곤에 찌든 상을 하고 살아남은건 입 밖에 없는 박찬열 김종대한테 가서 이 사실을 알려
 
그걸 듣고 가만히 있을리가 있나^^^^^
 
단체로 역 깜짝파티라고 쓰고 그냥 놀래키기 놀리기라고 읽는다를 계획해
 
 
 
 
현관문 앞에서 양쪽 사이드로 폭죽 든 멀대 두명 박찬열과 크리스,
 
너징이 들어오면 촛불끄는 시늉까지만 할 김준면,
 
그 뒤에 숨어있다가 케이크로 어퍼컷 날릴 변백현 김종대까지
 
 
 
 
민석이랑 루한이 타오는 피곤에 먼저 방바닥에 뻗어있고, 경수랑 세훈이 종인이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쇼파에 앉아서 무한도전 시청중.
 
왜 어린애들이 더 의젓한지 모르겠다ㅎㅎㅎㅎ....
 
 
 
 
불까지 일부러 다 꺼놓은 거실에서 하얀 김준면 빼고 거무잡잡한 것들이 눈만 도륵도륵 굴리고 티비만 껌뻑껌뻑대니까 나름 무섭기도 하고 좋네^^
 
 
 
 
너징은 그것도 모르고 5년동안 남자다운 모습이라고는 키큰거, 물론 작아서 표출하지 못한 몇몇분들도 있지만.
 
하여튼 별로 남자답다 싶지도 못할 열두명의 못난이들이 자신의 뜻깊은 선물에 감동받아서 닭똥같은 눈물만 주륵주륵 쏟아댈걸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코끼리귀 펄럭이면서 하늘을 날라다니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가올 시련은 모른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 경건한 목소리로 인터폰이 켜지는걸 막기위해서 문을 똑똒또꼬또꼬ㄸ꼭 두드리건만 이미 인터폰은 켜진상태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함을 가장한 즐거운 김준면의 목소리가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누구세여...... 라고 하지
 
 
 
 
너징은 병든 병아리마냥 다 죽어가는 목소리에 힘입어 따라서 울적한 목소리로
 
나야........ 문 좀 열어줘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서로 이겨먹을려고 애쓴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들킬까 노심초사하던 끝에 지옥으로 향하는 헬게이트가 문고리쪽에 서있던 크리스에 의해 반자동으로 열리고
 
거무잡잡함 사이에서 빛나는 김준면에게로 텔레토비 아기햇님 마냥 방긋방긋 웃으면서 뿌듯함을 느끼며 케익을 앞으로 내밀어
 
그에 김준면은 성스러운척하면서 후~하고 불지
 
 
 
 
그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것들이 그렇게 조용히 후~
 
뭔지도 모르면서 후~~~ 할리가 없잖아?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ㅇ벗어. 김준면 ㅇ벗어.
 
단번에 뭔가가 잘못 돌아가고 있음을 감지한 너징의 좌와 우에서는 귀고막을 터뜨릴듯한 폭죽이 두개나 그것도 엇박으로 터지고
 
허여멀건하게 후후 거리던 김준면은 어디가고 해사하게 웃으며 케익을 네 얼굴로 들이미는 변백현 김종대만 보이나요.......^^?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안알랴줌ㅋ
 
 
 
 

는 거.짓.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글잡에 다시 글쓰는게 되게 오랜만이네요. 물론 필명을 바꿔서 절 기억해주시는 분이 없을게 분명하지만, 키보드에 손 안 올린지 꽤 되었는데도 다시 글잡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네여ㅠㅠㅠㅠㅠㅠ

 

다음내용은 썰2로 해서 올릴 예정이구요, 제목은 셀프 13각 로맨틱코미디 찍는썰이지만 촬영을 한다거나 하는 내용이 아닌, 정말 13명이 셀프로 지지고볶고하는 로맨틱코미디 같은 내용의 썰이 될 것이라는 느낌아닌느낌!!

 

나름 기다려주시는 분 있으시다면 기다려달라고 이야기를 짤랐는데요,

이렇게 쓸데없는 글을 기다려주신다면 정말 손이 발이될 정도로 감사하겠어요!

 

글 봐주시는 분들 모두 사랑해여 (하트)

+) 본격 로맨틱코미디는 2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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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재밋어요ㅜㅜㅜㅜㅜ 신일신하고갑ㅈ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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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라부라부코메디라니!!!!!! 좋죠!!!!! 젛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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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신알신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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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ㄱㅋ둘다기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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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현기증나여 다음화 어디써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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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신알신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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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외칩니다!!! 신!!!!!알!!!!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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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신알신하고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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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신알신해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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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재밋어요ㅓㄴㄴㅈㅅㄷㄴㄷㅅㄷᆞ싀ㅡㅇㄷᆞ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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