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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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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그 말을 끝으로 둘 사이에 아무런 이야기도 오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 분위기는 아무에게도 어색하지 않았다.
OO이를 안고 있던 윤기의 가슴팍 부근의 반팔은 점점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머리 감고 살짝 젖는 목 부분에도 짜증내는 윤기인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오히려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뿐. 천천히 OO이 머리를 쓰다듬었다.
한참을 안고 있었을까. 어느 덧 OO이가 눈물을 그친 듯, 윤기의 체온에 옷에 묻은 눈물이 말라가는 느낌이었다.
 

살짝 고개를 내려 OO이를 쳐다보자 OO이도 곧바로 윤기를 쳐다봤다. 빨개진 두 눈으로 쳐다보는 그 모습에 또 다시 윤기는 심장이 쿵ㅡ
 
“..다 울었어?”
 
끄덕이는 OO이를 보니 안쓰러우면서도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OO이는 알까.
 
“그럼.. 다 들었어?”
 
윤기의 말에 OO이는 아무런 말도,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들었지?”
“못 들었나..”
 
그러더니 윤기는 한 쪽 손을 사용해 OO이가 자신을 쳐다보게 했다.
 
“못 들었으면 다시 말할게. 좋아해.”
“...”
“많이 좋아해 OO아.”
 
 
그날 밤. 둘에게는 밤이 없었다. 둘만의 마음 속 이야기꽃이 폈을 뿐.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푸르스름한 하늘을 보며 둘은 조용한 달동네를 걷고 있었다. 

들리는 소리라곤 전깃줄 위에서 아침을 반기며 지저귀는 참새들. 이른 새벽을 여는 상인들. 간혹 들려오는 오토바이 소리뿐이었다.
윤기 집에서의 이야기 끝이 보였을까, 시간은 새벽 4시를 향했다. OO이는 우유알바를 가야하는 시간이었고 윤기 또한 자기에는 애매한 시간이었다.
 

그래서 결국 윤기는 OO이를 따라 우유배달을 가게 되었다. OO이는 오지 말라고 했지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나 산책 하러 가는 거야.”
누가 민윤기를 말리겠는가.
 

 

 

 

“새벽은 춥네.”
“아직 새벽은 춥죠..”
“그걸 아는 애가 그렇게 얇게 옷을 입어?”
“…….”
“따뜻하게 입자. 너 아플까봐 걱정 된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자신이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풀어 OO이에게 둘러 주는 윤기였다. 

 

 

 

 

 

 

 

 


밤을 꼴딱 새고 회사에 도착한 윤기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평소 같았으면 그런 윤기를 보고 몸 좀 챙기라며 몇 직원들이 한 소리 했겠지만 오늘은 좀 달랐다.
하얀 피부에 어울리지 않는 다크서클. 꿀피부를 유지하던 윤기가 상한 사과마냥 사람이 푸석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턱을 괴고는 미친 사람마냥 실실ㅡ 웃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 덕분에 직원들은 아무도 윤기에게 말을 걸 수 없었다.
 

 

 

. 

. 

 

 

 

오늘 하루 종일 일에 집중할 수 없었다. 피곤한 건 둘 째 문제고 새벽에 OO이와 했던 대화들이 너무 부끄러워서.
그런 낯간지러운 말은 중학교 2학년 가사 썼을 때나 사용했던 거 같은데..
 

내가 지금까지 만나온 여자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2명인 것 같다.
한 명은 곡 작업 영감을 위해서, 한 번은 안 만나주면 죽겠다고 해서. 아 3명이다. 한 명은 예뻐서.
지금까지 별 감정 없이 여자를 만났는데 최근에는 그런 쓸데없는 감정소비도 하기 싫어 아예 만나지를 않았다.
 

여자가 아니어도 세상에 재밌는 건 너무나 많고, 나 챙기기도 바쁘고 사회이기도 하고. 어찌됐든 여전히 여자에 관심이 없었다. 적어도 한 달 전에는 그랬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여자아이가, 그것도 학생이. 내 감정을 소비하게 만들었다.
그걸 중학교 2학년 가사 썼을 때 표현법을 빌려보자면 ‘분홍 벚꽃 잎을 어린 아이가 휘젓는다.’ 뭐 이런 느낌이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처음에는 감정을 부정했다. 단순히 이 달동네에 사는 학생이라서 신경 쓰이는 것뿐이라고.
근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내 눈에 아른하게 밟혔다. ‘주변에 사는 아이니까 그러는가보다.’ 싶다가도 집에 와 가만히 있다가도, 곡을 쓰다가도 생각나는 걸 보니 단순히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25살이나 됐지만 나에게 사랑은 단어를 알 뿐. 나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용어였다. 어렴풋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보지도 못했다. 

그래서 내가 OOO를 사랑한다는 것을 늦게 깨달았다. 처음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 용어를 지금도 정확히 나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지만 지금 일하는 중에도 보고 싶고, 생각만 해도 웃음 나는 걸 보니
 

그냥 사랑이란 OOO. 이 단어로 충분한 거 같다. 

 

새벽에 좋아한다고 털어놨을 땐 심장이 터질 거 같았다.
최대한 담담하게 이야기했지만 내 품에 안겨있는 OO이나, 몰래 고백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듣고 있던 OO이나, 함께 있던 OO이나.
 

그냥 OO이 자체로 나를 뛰게 만들었다.
그 뛰는 마음은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다. 누군가에게 들킨다면 평생의 놀림거리가 될 게 뻔하다.
 

 

 

 

결국 회사에서 끝까지 집중하지 못했다. ‘퇴근하세요.’ 라는 말만 뚜렷이 내 귀에 들렸다. 그 말이 들리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전구 사는 것은 잊지 않고.
전구가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앞뒤로 흔들면서 달동네로 향했을까.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행복했다. 그 행복의 원인은 뻔하지, 뭐.
오르막길을 걷고 있었을까. 익숙한 실루엣에 나는 그 자리에 서버렸다.
 

 

 

“오늘은 좀 늦으셨네요?” 

 

하루 종일 정신 못 차리게 한, 보고 싶었던, OOO 너가 내 눈 앞에 있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나는 그 자리에 한참을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나를 보는 OO이도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 모습에 그만 OO이를 안아 버렸다. 그래서 OO이는 어버버ㅡ거리며 손을 어디다 둘지 모르는 듯, 차렷 자세 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그 모습에 또한번 귀여워서 웃음이 났다. 진짜 민윤기 큰일 났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푸하ㅡ ..너무 보고 싶었어. 그래서 오늘 일도 못했어.”
표현은 처음이 어려울 뿐, 그 다음은 쉬웠다. 시작하면 끝을 보는 나에게는 더욱더.
 

 

 

. 

. 

 

 

 


“전구. 아직 안 갈았지?”
“네? 네..”
“갈아줄게. 가자.”
 

윤기는 전구가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웃으며 흔들어보았다. 그 모습에 OO이도 살풋 웃었다.
둘은 손을 잡고 OO이 집으로 향했다.
 

 


둘이 OO이 집 앞에 도착했을 땐, 활짝 핀 개나리 때문에 봄이 온 듯 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쪽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자 봄이 아닌 무서운 겨울이었다. 어제 단 하루 사람이 없었을 뿐인데 집은 차가웠다. 

 

“우선 전구부터 갈자. 의자 가져와 봐. 어두우니까 조심하고.” 

윤기의 말에 OO이는 자신의 책상 의자를 끌고 왔다 윤기는 그 의자 위로 올라갔다. 삐그덕ㅡ 의자에서 소리가 나자 급하게 OO이는 의자다리를 잡았다. 

 

“의자 꽉 잡아.” 

윤기는 태생적으로 예술적인 감각이 있었다.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선생님께 시각디자인으로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그 예술적 감각은 인테리어 분야에도 그 두각을 드러냈다. 그래서 그런지 윤기에게 전구 갈아 끼는 건 식은 죽 먹기였다. 

 

“불 켜봐.” 

딸깍- 그 소리와 함께 어두웠던 OO이 집 안에는 새로운 전구가 밝게 빛나고 있었다. 

 

 

 


둘은 어제와 같이 밥을 같이 먹고 있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윤기의 집이 아닌 OO이 집이라는 것? 

 

“전구 갈아주셔서 감사해요.”
“별 게 다 감사하다. 너도.”
“...”
“그렇게 감사하면 잘 해. 어?”
“네. 잘할게요.”
“그래서 우리 OO이 밑에서 오빠 왜 기다리고 있었다고?”
“아..”
“착각 좀 해도 되나.”
“아니.. 저 한.. 일주일동안은 집에 늦게 들어올 거 같아요.”
 

 

활짝 웃고 있던 윤기였지만 OO이의 마지막 말에 윤기의 표정은 급속도로 굳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OO이는 윤기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왜.”
“이제 알바도 안하고.. 학교 야자실에서 공부 좀 하려고요. 사실 알바 한다고 공부 안 했거든요. 새 학기니까.”
“알겠어. 집에서 해.”
“아..학교 야자실에서 하려고..”
“학교 야자실에 남자 친구라도 있냐? 그거 아니면 그냥 집에서 해. 걱정 돼.”
“..집에서 하면 집중이 잘 안 돼요.”
“...”
“그래서 야자실에서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럼 난.”
“..네?”
“아까 내가 너 보고 싶다고 했잖아. 회사에 있는 동안 보고 싶어서 오늘 아무것도 못했는데. 너는 아니야?”
“...”
“너가 집에 늦게 들어오면 걱정돼서 아무것도 못 해, 적어도 난.”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그 말을 끝으로 서로 아무 말을 하지 못했다. OO이는 당황스러웠고 윤기는 후회하고 있었다. 걱정 되는 건 맞지만 OO이는 학생이었다. 공부 하겠다는 애한테 자기가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집에서 하라니. 너무 애 같은 말이였다. 

 

“..10시에는 집 들어와.”
“...”
“공부 많이 해서 좋은 거 없어. 적당히 해야 해. 너 아직 고삼 아니잖아.”
“...”
“그것도 싫으면 내가 좋은 과외 선생님 소개 시켜줄게.”
“...”
“늦게 들어오지 마. 걱정 돼.”
 

윤기의 말이 끝나고 OO이는 한참이나 고개를 숙이고 있었을까 

“안 돼요.”
“...”
“일주일만. 딱 일주일만 11시까지 공부할게요. 그리고 그 후부터는 바로 집에 올게요.”
“...”
“공부하는 습관만 들이고 바로 집에서 공부할게요. 그 습관은 일주일이면 충분해요.”
“하아ㅡ”
“약속할게요. 진짜.”
“알겠어. 너가 말한 거 꼭 지켜. 일주일만 허락할거야. 끝나고 바로 와.”
 

 

결국 일주일만 학교에서 공부하기로 한 OO이였다. 윤기는 그것도 탐탁지 않았지만 다른 것도 아닌 공부였기에 허락했다.
일주일만. 딱 일주일만 걱정하자는 마음이었다.
 

 

 

 

 

 

 

 

 

 

 

 

어젯밤. 일방적으로 전화가 끊겨버린 남준은 따로 단톡방을 만들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 야 너네 다들 어디냐? 

- ㄱㅇㅈ
- 아니 너네 민윤기집 아니야?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 ㄴㄴ 아닌데요? 저 지금 박지민이랑 게임하는데 개허접임ㅋㅋ 한 손으로도 이김. 서든 들어와요 형들
- 아 나 방금 춤 연습하러 나왔는데.. 너희 몇 시까지 할 거냐?
- 아 진짜 김태형 사기임 현질해가지고 이기는거야 아ㅡㅡ
- 야 민윤기 여자 생긴 거 같다
- 윤기형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했잖아요.
- 그거 거짓말 아니었어?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 걔 독거노인이 꿈임.
- 네 연하 좋아한다는데ㅋㅋㅋ
- 와 연하? 우리한테 소개 안 시키고 뭐함?
- 그 연하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지금 윤기네 집에 있는 거 같다
- ?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  ..예????????
- 야 걔 진짜... 책임지지 못할 짓 하면 어쩌지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6 | 인스티즈 

- 윤기형 사고 쳤다고?

 

 

윤기의 여자 친구에 대해 과하게 부풀어 소문이 나고 있는 중이였다.
 

 

 

 

 

NEXT 

07 

 

“하ㅡ 미치겠다.”
화가 잔뜩 난 윤기는 OOO에게 말을 퍼붓고 있었다. 그리고 OO이는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을 뿐.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윤기는 허리에 손을 올린 후 한숨을 쉬고 있었다.
 

 

 

 

 

 

 

 

 

 

 

 

 

 

 

 

 

 

 

 

 

 

아니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하루에 한번씩 꼭 글을 올렸었는데 저도 개강하고나니까 시간이 없네요ㅠㅠ 

사실 계속 술자리 때문에 죽을 맛.. 지금도 완벽히 맨정신이 아닌데 오타나진 않았을까...아침에 보면 이불킥 할 거 같은데...  

지금 되게 못 쓴 거 같아요.. 일단 너무 짧고... 

너무 죄송해서 7편 소재 약간 알려드리고 갑니다.  

이런 글 정말 죄송해요 이제는 죄송하다는 말도 지겨우실듯.. 근데 진짜 못 쓴거 같아요. 달달하지도 그렇다고 감동적이지도 않은 글.. 흑흑.. 

 

[윤기야밥먹자] [음향] [7평] [사랑꾼] [구화관] [즈엽돕이] [햄찌] [콜라에몽] [달동네] [랄라] [쀼뀨쀼뀨] [620309] [짱구] [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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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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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의 사랑둥이 구화관♡♡ 오늘은 인강 때문에 안 자고 공부하고 있었더니 빠르게 봤네요♡ 소문 좀 더 부풀려주세요 윤기 여자친구는 제가 할 거니까요 ㅎㅅㅎ 오늘 브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되게 오랜만에 듣는 노래라 반가워요ㅋㅋㅋㅋㅋ 술 많이 드시지 마세오 간은 소중하니까요 이제 해장을 핑계로 폭식을 할 차례죠 빠이팅♡♡ 사랑해요 오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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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구화관님 안녕하세요! 공부하고 계셨다니... 저는 반면에...(술무룩).. 브금 잘 어울렸다니 다행ㅠㅠ 눈물이 다 나네 흑흑ㅠㅠㅠㅠㅠ 저의 건강까지 생각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도 역시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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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늘의 첫댓은 접니다 꺟할학핳ㅎ갛학ㄱ(벽 부숨) 이곳을 정복한 것 같아요 굿나잇 얼른 주무새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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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넵! 공부도 쉬엄쉬엄 하세요ㅠㅠ 너무 고생하면 윤기가 걱정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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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7평이에요 ! 퓨ㅠㅠㅠㅠ좋아합니다 융ㅇ기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앓다죽을 미뉸기씨ㅠㅠㅠㅠㅠ고소할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죽겠어요 ㅠㅠㅠㅠㅠ 다음편은 좀 우울할것만...으헤ㅔ에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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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님 안녕하세요! 앓다죽을 윤기죠ㅠㅠㅠ 정국이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과연 (어깨으쓱?) 그럼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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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어머ㅠㅠㅠㅜㅜㅜ달닿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안근뎈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ㄹ로전해들은것도아니곸ㅋㅋㅋㅋㅋ텍스튼뎈ㅋ왴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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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요! 헉... 달달하시다니? 감수성 풍부한 독자님이세요... 정국이ㅋㅋㅋㅋㅋㅋㅋ텍스트지만 상상이 잘 가지 않나요.. 저도 써놓고 정꾸? 했습니다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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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햄찌에요!! 전정국너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렇게이해를해쏘!! 다음편예고 뭔데찌통이죠..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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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저 한마디가 파장을ㅋㅋㅋㅋㅋ 다음 편.. 찌통.. 흑... 오늘도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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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620309 예요! 쓰차 먹어서 즐겨찾기 누르고 있다가 풀려서 한 번에 다 읽었는데 이게 웬 말인가요 ㅠㅠ 윤기가 여주를 생각해서 아무 것도 못했다고 하는 말이 너무 설레는데 그 다음 부터 일이 터지다니 예고 맞죠... 저거 예고 맞으시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애들 얘기하는 게 너무 남자같고 귀여운 것 저기에 언제 윤기도 끼어 주세요 그래도 윤기는 무관심+짜증 아닌 짜증을 내겠지만... 다음 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까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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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309님 안녕하세요~ 저거 예고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는 다음번에 꼭 껴서 떠들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다음 편 열심히 써볼게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룽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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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다음편 진짜 찌통이에여... 왜 이래여 8ㅅ8 근데 오늘 넘 달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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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다음 편 짧게 썼는데 저것이 찌통이라닛..!!! 다음 편에 윤기가 왜 저런건지 나온답니다! 달달하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그렇다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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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윤기야밥먹자에요 세상에 윤기야(입틀막) 아 엄청 달달한데요 엄마미소 저절로 지어지고ㅎㅎㅎㅎ보고싶다고 일찍오라는 윤기 다른 남자였다면 유치해!!! 였겠지만 윤기라서 그런지 발려요...하앙...소문이 부풀려졌네요 자 이제 쳐들어오면 끝나는건가요!!! 궁금하네요 기대돼요ㅎㅎㅎ작가님 술많이 먹지말구 해장은 꼭해요!! 기다릴테니 무리하지말구 천천히와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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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 달달하다니 정말 (입틀막) 항상 예쁜 말만 해주시고ㅠㅠ 못난 작가는 그 예쁜 말에 힘이 납니다ㅠㅠ 제 몸까지 챙겨주시고.. 감동... 다음화 열심히 쓸게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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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음향이에요! 아 진짜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움짤도 웃기고 말도 웃기고 7편 조금 나온거 보니까 7편이 나오기 전까지 아마도 코난이 돼서 별별 추측을 다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작가님 해장 잘 하시고 술은 죠큼만 드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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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음향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이 댓글보고 픽픽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너무 짧고 굵었나봐요ㅋㅋㅋㅋ 저 움짤은 L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 7편 추리해보셔요! 맞추시면 윤기워더권1초 드리겠습니다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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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랄라에요!! 둘이 드디어 사귀게됐네요ㅜㅜㅠ 귀여워ㅜㅜㅜ 근데왠지 학교에서 야자하는게아니고 뭔가 따른게있을꺼같은기분!? 잘보고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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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랄라님 안녕하세요! 과연 무엇이 있을지 맞춰보세요!!! 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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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허허허허허 작가님 안녕하세요 울었던사람입니당 글 정말 잘봤어요 작가님 글보면넘나 행복해여♡♡♡ 저도 개강해서 힘든데 작가님 우리같이 화팅해요 잘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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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제 글을 보면 행복하시다니ㅠㅠ 정말 좋은 말이네요.. 개강 힘들죠ㅠㅠ 같이 화이팅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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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즈엽돕이예요!! 작가님 오랜만인것같아요ㅠㅠㅠㅠ별로 안지난것을 알지만 제 마음속 시계로는 일년지난것같습니다 저도 개강하고 겨우 읽어서 좀 늦었어요ㅠㅠ 저도 지금 겨우 씻구 보네요ㅠㅠㅠ 빨리 술이 깨는편이라 제정신이긴합니다ㅠㅠㅠ 작가님 뭘 먹고 뭘 보면 문장으로 사람 심장폭행을 할수가있죠? 윤기와 여주가 눈에 훤히 보이는것 같아요 일에 집중못하는 윤기 윤기를 기다리는 여주 전구를 갈고있는 윤기와여주...제가 마치 전지적작가시점으로 내려다보는 느낌이랄까요 상상과 이입이 참 잘돼는것같아요ㅠㅠㅠ 작가님ㅠㅠㅠ 와중에 단톡에선 소문이 뻥튀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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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즈엽돕이님 안녕하세요! 제가 매일매일 글 올리다가 이제 바빠져서 못 올렸어요ㅠㅠ 즈엽돕이님도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ㅠㅠ 저도 적당히 먹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과 이입이 잘 된다니.. 정말 저에게 힘이 되는 말이예요!! ㅋㅋㅋ단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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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월요일새벽에 이렇게 설레는 글을봐서 이번주내내 윤기생각만 할 것 같아요... 큰일...(원래 안그랬던 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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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이번주 내내 윤기 생각만하세요! 군주님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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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쀼뀨쀼뀨입니다 어제 뒤늦게 신알신 쪽지 확인하고 읽으려고 했는데 마침 학원 수업이 시작해버려서.. 그만 까먹고 말았어요ㅠㅠㅠㅠㅠㅠ
뭔가 잊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하다가 이제서야 읽네요
윤기가 생각보다 많이 여주를 좋아하나봐요!
대체 어떤 점이 윤기 마음에 들었을까요!
집도 가깝고 아주 둘이 살림 차리는 건 시간 문제겠어요!!! (설렘사)
그나저나 다음 화 예고? 뭐죠 무슨 일이 있던 겁니까!! 끄아아앙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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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쀼뀨쀼뀨님 안녕하세요! 학원에서 공부하시느라 힘드실 거 같네요ㅠㅠ 힘내시고 늦게 읽으셔도 괜찮아요! 저는 읽어주시는 것에도 감사하답니다!ㅠㅠ 그리고 이렇게 예쁜 댓글까지.. 정말 감사하죠~ 둘이 살림 차리는 것이 시간 문제라니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귀엽네요 쀼뀨쀼뀨님!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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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빵야]암호닉신청할게요..♡ 이런분위기위글진짜너무좋아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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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니임~ 이런 분위기 좋으시다니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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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또비또비
예고편이..! 도대체 무슨일이!!!ㅜㅜㅜㅜ무슨일인데 ㅜㅜㅜ 눈물을 뚝뚝 ㅜㅜㅜㅜ우리 여주 ㅜㅜㅜㅜ 윤기는 왜 화난거니 ㅠㅠㅠㅠ설마 늦었다고 그런건... 아니겠죠..?
그나저나 남준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끊기고 따로 단톡방만든거 너무 귀여운 ㅋㅋㅋㅋㅋㅋ 전정국은 ㅋㅋㅋㅋ윤기형 사고쳤다고까지 ㅋㅋㅋㅋ말이 왜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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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또비또비님! 예고편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허무하실 것만 같고.....(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도 귀엽고 정국이ㅋㅋㅋㅋㅋㅋ게임하느라 바쁜 정국이는 이해를 못했다고 합니다...☆ 곧 정주행의 끝이 보입니다! 정성어린 댓글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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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쏘 러블리....이 커플은 매회 러블리하네요ㅋㅋㅋㅋㅋ그나저나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뭐때문에 윤기가 우리 여주한테 화내는지...쒸익쒸익 다음편으로 가볼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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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겼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다음 편 보고 계신다면 어이가 없으실 것... 실망하셔서 쒸익쒸익 화내지 말어요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하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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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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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ㅋㅋㅋㅋㅋ 다음 편... 보고계신다면 분명 실망하실 것ㅎ... 어찌됐든ㅋㅋㅋㅋ 정국이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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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설화입니다!! 이 커플 너무 풋풋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윤기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그나저나 어찌 피아노 소리 한번으로 사고친거아니냐는 이야기까짘ㅋㅋㅋㅋㅋ 정국아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윤기 왜 화난건가여ㅠㅠㅠㅠㅜ 얼른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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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설화님 안녕하세요! 이 커플 연애바보라서 풋풋하고 그럽니다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정국이ㅋㅋㅋㅋㅋㅋㅋ 게임하느라 말을 제대로 못 듣고는 저렇게 얘기를 ^-^ 사스가 전정국... 다음 편 별거 아닌데 하하...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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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엥 점점 눈두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야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전루살이....ㅋㅋㅋ다음편에 왜 저렇게 심각한거죠 ㄷㄷ 아니 군주님은 화내는것도 어쩜 저리 발리는것인가요.........역시 윤기이즈뭔들..방탄이즈뭔들 아니겠어요?ㅎ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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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아니 일단 독자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이 댓글 왜 웃기죠ㅋㅋㅋㅋㅋ? 눈두덩이처럼 불어난다니ㅋㅋㅋㅋㅋㅋ 다음 편 읽고 계시나여?... 정말 별 거 아닌데 (죄송함) 윤기이즈 방탄이즈 뭔들이기에 발리는 겁니다 흑흑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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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ㄱㅋㄱㄱ그렇게 소문은 과장이되고 ㅜㅜㅜㅜㅡㅋㅋㅋㄱㄲ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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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소문은 과장 되기 마련이죠ㅋㅋㅋㅋ 저렇게 과장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ㅎㅅ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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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어니아니 다음편 불안하게...후후..후합....떨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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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 하지만 읽고나면 별 거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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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에이 진짜 좋았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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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작가님ㅜ천재세요?...어쩜 이런 달달한 글을...말도안되....증말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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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아니 천재라녀ㅠㅠ 그러는 독자님은 천사세요? 어쩜 이렇게 예쁜 말만 해주실까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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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삐끼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삐까!에욬ㅋㅋㅋㅋㅋ 애들 마지막반응들 너무 현실이에욬ㅋㅋㅋ 아 웃겨서 미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웃다가 눈물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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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삐삐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스트가 웃으니 왜 저도 웃음이 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시니 진짜 제가 다 신나요 워후 ><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욥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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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사고 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 무슨 일인지 궁금하니까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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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ㅋㅋㅋㅋㅋ정말 이 글에서 전정국효과가 대단했습니다...ㅋㅋㅋㅋㅋ 다음화 정말 별 거 아닌데 (눈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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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왜왜 무슨일인거지ㅠㅠ?흐어엉ㅠㅠ윧기야 화내지마ㅠㅠ여주가 막 슬퍼할거야아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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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사실 별 거 아닌데... 많은 분들이 낚이시네.. 바로 이게 악마의 편집 ㅎㅎ?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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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뭐야뭐야 저 예고 뭔데ㅠㅠㅠㅠㅠ아 근데 애들 단톡ㅋㅋㅋㅋㅋ겁나 기여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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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예고 정말 별 거 아니랍니다 껄껄... 다들 낚여주시니... 이런 순진한 독자님들 ><*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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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와ㅠㅠㅠㅠ뭐지ㅠㅠㅠ다음편 ㅠㅠ빨리잋ㄱ으러갈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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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다음 편 저엉말 별 거 아닌데... 이런 순진한 독자님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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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전구갈아주는남자...이상형ㅠㅠㅠㅠㅠㅠ그냥 윤기가 이상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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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ㅠㅠ 전구 갈아주는 남자 민윤기가 이상ㅎㅕㅇ...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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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왜 울어,??????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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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그러니까! 왜! 왜 울어!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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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앜ㅋㅋㅋㅋㅋ 남준이랑 애들 너무 귀엽네옄ㅋㅋㅋㅋㅋ 마지막 윤기 왜 화난거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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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ㅋㅋㅋ 깨알같이 등장하는 울 애덜~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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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스윗한 남자 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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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 울 윤기 넘 스윗하죵 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사랑하구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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