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인 분들이 많네 낚을의도는 절대ㄴㄴ10-1인이유는 졸리면 걍잘거임헤헤헿음 그게 어떻게된고하니말그대로 권태기임갑자기어느날 죽고못살던 두놈이 쪽쪽거리지도않고 뭔가 가깝지만 먼그대라는 느낌이 드는거임그래서 그날 밤에 지나가는직으로 오빠랑싸웠어? 하고물었어 근데 동생이 잠정적이별상태라고그러는거임잠정적이붙었지만이별상태라는건 어쨌든 헤어졌다는거아님?완전 깜짝놀라서 뭐??????!!!???!이러니까 말한 그대로라고하는거임어케된거냐고 물으니까 갑자기 우리가 서로 좋아하는걸까 그냥 익숙해져서 좋아한다고느끼고 사귄게 아닌가 이런생각이 들었다는거야그래서 좀 어색해졌데 근데 오빠도 그걸알았는지 둘이 얘기를했나봐오빠도 그고민을 가지고있었던거지 솔직히 원래동성이었던것도아니고 여자친구만나고하다가 그냥 좋아서 사귄건데 그게 몇년본 친구사이도아니고 기억나지도않는 순간부터 봐온사이니까 정말 좋아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익숙해지니까 그렇게 느끼는건가 이러면서 둘이 서로 얘기를했나봐그래서 결론난게 기한없이 다시 예전처럼지내다가 이게 좋아하는건지 익숙함인지 결론이나면 결정을하기로했데나는 이 바퀴벌레커플한테도올것이 왔구나 싶었지근데 어차피 둘의 일인데다가 왠지 잘풀릴것같다는 생각을가지고있어서 나도 그냥 평소처럼지냈어근데 왠지 느껴지는 어색함과 둘사이의 거리감 때문에 나도 어색해지려는거야 느낌이라는게있잖아덕분에 중간에 친구놈이랑 껴서 미친듯이 어색해졌어 갑자기 장난도 못치겠고 말도 잘 못걸겠고 친구놈같이 눈치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근데 솔직히 그래도 풀릴줄알았다 그래서 매일 조금만더 창자고 이 고비만넘기면 어색함에서 벗어난다고 친구놈이랑 같이 거의 기도했음 전부다 무교고 그런거 믿지도않는데 기도라기보다는 그냥 맨날 그렇게 빌었음사람이 그 어색함이라는게 크더라근데 왠걸 한주가지나고또한주가지나도 그대로네정말 미칠것같은거임니인생 니인생 마인드지만 동생의생활덕에 내생활도 고달파졌으니 나는 짜증이나기 시작함그래서 친구놈보고 오빠랑 얘기하라그러고 나는 동생이랑 얘기함여기서끊겠음 모티라 힘듦 그럼 바잉ㅋㅋㅋㄲ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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