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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전체글ll조회 360

헐헐헐헐 대박 나 시험 쳤는데 대박 잘봄 대박

물론 이과계열은 망했지만 그래도 대박잘봄 bbbbbbbbbbbbbbbbbbbbbb

초등학교때 이후로 이런 점수 처음임 그래도 항상 87밑으로 내려간적은 없었는데 내가!!!!!!!!!!!!!!!! 내가!!!!!!!!!!!!!!!!!!!!!!!!!!!!!!!!!!!!!!!!이런 점수를 또다시 보게될줄이야..........

근데 함정은 이번시험 매우매우 쉽게 나와서 다 잘봤다는거^^

그래도 이게어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좋아서 바로 글씀

그머냐 어디까지 했더라 어 그래 다시 보고옴 미안 장기기억력이 상당히 떨어지는아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래서 그 둘을 다시 가깝게 만들어야 되는데

서로 좋아하는데 왜 다시 안사귀냐고 물어도 좀 어색해 하고 둘다 빼는거임!!!!!!!

내가다 답답해가지고 진짜ㅋ

그래서 일부러 오빠랑 동생만 남겨두고 둘이 있게 하고 주말에도 나가는거 싫어하는데 친구들이랑 놀고 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 줬는데!!!!!!!!!!!!!!!!!!!!!!!!!!!!!!!!!!!!!!!!!!!!!!!

안됨...................................이런 썩을

그래서 또 상담 ㄱㄱ

그랬더니 다 알겠는데 뭔가 잠깐 멀어졌던것 때문에 어색하다는거임

나보고 도와달라함

내가 여태까지 한 짓꺼리들은 도움이 아니라 뭐였을까......................


그렇네

모쏠 주제에 한 커플 이어주려고 개짓 하는내 자신이 참 그랫음



근데 뭘 어떻게 도와줌???

그래서 어떻게 도와주냐고 물으니까 능력껏 해봐 이럼

이놈봐라 부탁하는 주제에 감히

근데 어떡함 나는 어색한게 죽기보다 싫은데 더이상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기도 힘든데

그래서 또 다시 친구놈 이랑 모임

근데 딱히 어떻게 해야할줄모르겠는거임

그래서 정말 무식하게 걍 이벤트하는 것처럼 꾸밈

왜 그랬는지 모름 그냥 드라마영화소설을 보면 다시 사귀거나 화해할때 이벤트 해주잖슴??

그래서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걍 그렇게 하자라는 결론이 나옴

근데 우리둘다 하면 해야됨

풍선을ㅋ

몇십개를 불었는지 참ㅋ

풍선 바람넣는거 깜빡하고 안사서 입으로 다 불음 혹시나 하는 말인데 금방끝나겠네하고 불지마 볼 땡땡해짐 말을 못함ㅋㅋㅋ

그리고 뜬금없지만 케잌도 만들고 선물도 둠 그때 대체 왜 그랬는지 그때도 이해안가는데 지금도 안감

오빠랑 동생을 몰아 넣고 친구와 나는 사라짐

어떻게하면 반항하지않고 몰아넣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눈을 가리고 데리고 들어감 아휴 힘이 장사여서 힘들었음

하여튼 그래서 거기서 풀었음 할 이야기가 많을 것같아서 나는 친구놈네 집에서 자고 다음날 갔는데

다시 바퀴벌레가 기어다니기 시작함

그래서 우리가 고생좀 했어 이러니까

도와줄거면 제대로 도와주던가 그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오니까 풍선 날아다니고 상황만 더 이상하게 만들어놨어 진짜

그래서 결국엔 둘이 그거보고 웃다가 풀었다 이러는거임

뭔가 찝찝하고 허탈하고 기분이더럽긴하지만 그래도 풀린게 어디임^^

아 그리고 풍선이랑 그런거 치우느라 고생함 오랜 만에 스트레스 풀려고 풍선 빵빵 터뜨림 하나도 정리안하고 그대로 있더라

ㅋ 덕분에 정리도 우리가함

아 드디어 끝났다 헤헤헤헤헤헤ㅔ헤헤헤헤헤ㅔㅎ

오늘 기분 좋으니까 하나더? 가벼운걸로

말했다 시피 시험이 매우매우매우 쉽게나옴

그래서 오빠가 동생보고 고생했다고 쪽해줌

친구랑 같이 시험끝난 좋은날에 밖에서 우리집 개랑 놀았다고 말못함^^

조금 아주 조금 개한테 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다고 욕을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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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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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왘 나 스피커 이렇게 크게 해놨나 귀째질뻔했어 일주일동안 오빠랑 동생 가지고놈ㅋㅋㅋㅋ
볼을 땡땡 다음날은 펑펑하느라 귀째질뻔 근데 스트레스는 풀림 속으로 오빠랑 동생욕하면서하니까 잘터지더라공ㅇ
근데 터뜨린거 치우느라 또고생^^
다신 못할짓이다 근데 저짓 또햇었음ㅋㅋㅋ
친척언니께서 남친이랑 300일이라시네^^
나 나중에 커플이벤트전문가나 할까봐
나는 모쏠인데 주변에 커플은 왜이렇게 만힞?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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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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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그래 나는 쏠로인데 주위는 커플이더라....................................................................썩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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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아 맞다 오빠 와씀 이번에 누구 달고옴 엄빠는 이따 밤늦게 들어오니 일단 간좀 본다음에 끊을지 놥둘지 결정할거임
오빠는 골라도 꼭 그지같은 년놈들만 달고옴
근데또 마음은 약해서 지도 싫은데 끊지를 못함
덕분에 나만 고생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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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응 내가 사람보는 눈이 발달되어 있거든 행동들이나 말투이런거 보면 바로 나와
그래서 정말 완전 심하게 내친적도 있어 정말 하게 행동하더라
와 그것도 풀까 나랑 같이 욕해줄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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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그랭 그럼 이따가 풀게 같이 욕좀 시원하게 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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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올ㅋ 지금쓸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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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아....난 오늘 셤끝나서 조으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다섯시쯤 근데 그땐 내가 안될수도 있음 그러면 오늘 10~12시사이에 올리겠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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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옹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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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맨날 고민상담하는 독자야ㅠㅠ나도 이제 비닉 신청 해야겠어 현숙 기억해줘!!효녀가수 현숙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랑 둘이서 밥이라도 먹지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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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도 시험 끝나면 그냥 집에서 잠...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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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저기..... 비닉신청3번째야....................................
하하하하하하핳 그래 오빠랑 동생이 나가길래 치우고나서 또 나는 밥을했지 개객끼 도와주면 덧나나
덕분에 나만 녹초됨 흐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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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내가 치매인가봐...ㅋ...ㅋㅋㅋㅋ고생해ㅛ엌ㅋㅋㅋㅋㅋㅋㅋㅋ시골집 안내려가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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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우리집으로 와 우리엄마가 둘째거든 근데 우리지역에 더 많이 살아서 그냥 우리집에서 11시까지와서 12시에 제사지내고 그거먹고 새벽에 쿨하게 다 떠나감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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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정말 쿨하닼ㅋㅋ난 시골이 다 찢어져 있어선ㅋㅋㅋㅋㅋㅋ졸 힘들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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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나는 음식준비하느라 힘들어ㅠ 친척들 정말 딱 11쯤오거든
근데 친가쪽은 사이가 별로 안좋아서 아예 인연을 끊고사는데 친할아버지도 원래 제사를 지내드려야 하는데
차례로 대신지내거든...그래서 추석전날에 차례음식준비하고 그리고차례끝나고 제사음식도 따로 준비하거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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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유 정말 고생한다;;나는 맨날 주구장창 청소기 돌리고 이럼...정작 아빠는 아무것도 안함ㅇㅇ..뭐함 아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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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우린 아빠랑 동생이 청소함ㅋㅋㅋㅋㅋ 주방출입금지 2인임 둘다 잘하긴하는데 엄마나 나처럼 이틀동안 주방에 죽치고앉아서 음식준비할 사람들은 아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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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우리 동생은 할머니 도와서 전부치고 나는 걍 쉬거나 청소 하고 아님 혼자 음악 들으면서 동네 걸어 다니고 아님 마당에서 춤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골집에서 개 씐나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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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시골이아니라 그러면 광녀취급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음식만드는거 진짜 힘듬 나 크기전에는 엄마 혼자다했는데 어떻게했는지 상상도 안감 근데 요새는 엄마가 늙어서 힘들다고 좀 놀겠다며 김장도 내가하고 음식만드는것도 거의다 내가함 재료준비하는게 제일힘듬 김장하는것도 힘듬 나 엄마딸 맞나 싶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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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그냥 신부 수업 미리 받는다 생각하고 해봐^^....ㅋ...나는 우리 동생이 받아야 될 신부 수업을 내가 받는 느낌이야 우째 맨날 내가 빨래를 널지 않나..설거지를 하지 않나..뭔 주부야 나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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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읭? 나도 다 내가 하는뎅???? 우리는 그냥 보는사람이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의 나랑 엄마가 보는것같은 불편한진실
아빠랑 동생은 눈이 없나봐^^
근데 동생의 신부수업을 대신 받다니? 여자아니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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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서 생각해!!!ㅋㅋㅋㅋㅋ비밀이야ㅋㅋㅋㅋ여튼우리동생도 마찬가지야 손도 안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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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뭐야 성별마저 비밀인겐가 나보다 더 신비주의군 근데또 시키면함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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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ㄴㅋㅋㅋㅋㅋㅋ맞아 그건 진짜 맞는듯 성질내면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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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잉?? 성질내면서 하진않아 시키면 군말없이함 평소에 내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많이하니까 시키면 잘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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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쓰니 넌 대단한 뇨자 가틈ㅠㅜ난 집에서 카만히 자주 있어서 다시켜 먹어 무슨 가정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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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어익후 힘내 근데 엄마가 결벽증있어서 나도 물려받아가지고 지저분한건 못보거든 덕분에 내몸만 힘들지ㅠ 앞으로 집에서 많이 움직여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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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모리얔ㅋㅋㅋ 난오늘 셤끝낙는데.... 암튼 풀어거다행ㅋㅋㅋ근데 모썰눈에는...^^슬프다 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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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모쏠이 저걸 준비하느라 참 그렇더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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