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143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방탄소년단/역하렘] 시간을 달려서 02 | 인스티즈

화국의 황자, 박지민

 

 

 

 

 시간을 달려서

02

w.예랑

 

 

 

생각보다 평화롭게 며칠이 흘러 갔다. 중간중간 홉에게 이 시대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진이랑도 조금씩 친해져 갔다. 이젠 진하고 짱친이다! 정말로! 처음엔 차갑게 생겨서 성격도 차가울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다정해서 놀랐다. 홉이 왜 가장 먼저 이 남자에게 빠질 거라고 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홉에게 간략한 게임 줄거리를 설명받기는 했지만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많다. 등장인물들의 공략법도 여럿 알려주었지만 사실 기억하기 힘들기도 하고 또 복잡해서 대부분 까먹었다. 뭐 정 힘들면 다시 홉을 부르면 되니깐!

 

상궁에게 바느질을 배우고 있는 중이었다. 어쩜 이리 실력이 줄어들 수 있냐며 상궁이 한탄했지만 아팠던 것이 내 잘못은 아니잖아 짐짓 불쌍한 척을 하니 그런 소리는 쏙 들어갔다. 멍을 때리며 빼뚤빼둘 바느질을 하는 중이었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며 바느질을 하느라 바늘을 보지 않고 했더니 그만 날카로운 바늘 끝에 찔려 피가 났다.

 

 

"아!"

 

 

붉은 피가 방울방울 배여 나왔다. 홉의 말대로 정말 실제처럼 아팠다. 신기해져 피를 더 나오게 하려고 손을 눌러 보려 했는데 누가 팔을 급히 낚아채 갔다.

 

 

"조심하십시오."

 

 

빠르게 천으로 지혈을 하는 그의 모습에 작은 상처인데 뭐이리 호들갑을 떠나 싶다가도, 괜히 고마워졌다. 이런 건 약도 바르지 않고 놔두던 게 내 일상이었는데. 소중히 여겨지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였을까.

 

 

"…고마워."

"이게 제 일입니다."

"무뚝뚝한 척 하기는."

"실없는 소리 하지 마시고 얼른 바느질이나 하십시오." 

 

 

남들이 듣기엔 딱딱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말을 내뱉고 돌아서는 그의 귀 끝이 붉었다. 풋, 웃음이 나왔다. 평화로운 나날이었다.

 

 

 

-

 

 

 

아버지가 나를 찾았다는 시녀의 말에 거처하시는 궁에 급히 갔다. 급한 일때문인줄 알고 빨리 뛰어 갔건만 나를 바라보는 황제의 표정은 너무도 평온해서 괜히 빨리 왔나 생각도 들었다. 괜히 빨리 가라고 일러준 시녀가 얄미웠다.

 

 

"왜 부르셨어요?"

"화국에 제1황자의 생일축하연이 열릴 것이다. 내일 그 곳에 다녀오거라. 그게 네 벌이다."

 

 

화국? 얼마 전 홉이 내게 말해준 지민이 있는 나라인가? 거긴 우리 황국과 적국이라고 들었는데…. 또 그리 심한 것은 아닌 건가?

 

 

"…화국이요? 화국은, 우리의 적국이잖아요."

"평화를 추구하는 시기에 좀 더 친분을 쌓을 필요가 있다. 이게 그 시작이 될 테니 네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황제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뱉고는 이제 끝났다며 방으로 돌아가라고 하고는 등을 돌렸다. 지난 번 안아주었던 그 포근함은 사라진 채.

 

 

…완전 부담이잖아 이거. 만약 내가 잘 못한다면 막 전쟁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건가..?

 


"당연하지."

 


방안에 들어와 진에게도 들어오지 말라고 하곤 혼자 이런저런 걱정들을 하고 있었는데 홉이 예고도 없이 튀어나왔다.

 


"아 좀 나올거면 미리 신호 좀 하고 오면 안되요?"

"어떻게? 똑똑 해줄까?"

 

제가 말하곤 웃겼는지 깔깔대며 웃는 홉이다. 웃는 얼굴엔 침 못 뱉는다던데, 뱉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갑자기 왜 나왔어요? 뭐 얘기해 줄 거라도 있어요?"

 


예를 들면 힌트같은? 기대에 찬 내 눈동자를 유심히 보더니 그런건 아니고, 갑자기 분위기를 잡는다.

 


"그냥 니가 너무 걱정하는 거 같길래."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작게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에 정말 안심이 되었다면, 내가 그에게 너무 많이 의지하는 것일까. 숙여진 고개를 들어 홉의 눈을 마주했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내 마음을 전했다.

 


"고마워요, 홉."

 


보조개사진그때 난 홉이 웃을 때 생기는 보조개가 참 예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화국으로 향하는 마차는 참 덜컹거렸다. 길이 좋지 않아서 일까. 진은 아무 말 없이 조용했다. 평소라면 내가 먼저 말을 걸었을 텐데 혼자 깊이 사색에 빠져 있는 것처럼 보여 그 사색을 깨트리기 미안했다. 화국으로 향하는 마차 안은 조용하고, 또 고요했다. 저마다 다른 생각을 품에 안고서.

 

화국의 잔치는 성대했다. 생일이라는 게 그렇게 큰 의미인가. 현실세계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생일의 추억을 떠올려보려다 전부 아픈 추억밖에 없길래 포기했다. 그게 표정으로 드러났었는지 진이 내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불편하십니까? 화국 사람들을 부를까요?"

"아니야 됐어, 그냥 있자."

 

 

멀리서 본 지민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었다. 화가 무척 많이 난 모양이다. 웃으면 예쁠 거 같은데 화가 나 있으니 다가가기도 힘들었다. 먼 발치에서 몇분을 바라보기만 했을까, 그와 눈이 마주쳤다. 동그래진 눈을 하곤 그가 나에게 다가왔다.

 

 

"…황국의 황녀님이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많이 바빠보이시네요. 저희는 알아서 있겠습니다."

 


가자 진, 진을 가볍게 두드리곤 다른 곳으로 가려했는데 지민이 나를 잡아 돌려세웠다.

 


"그,그건 황국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 있으세요."

 


의아하긴 했지만 듣고 보니 진짜 그런 것 같아 잠자코 그가 정해주는 자리에 앉았다. 배가 고파 앞의 음식들을 먹고 팠지만 음식에 손대는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울며 겨자먹기로 꾹 참았다.


들어오는 사람의 형체가 익숙하길래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누구려나 싶었더니 정국이었다. 정국이도 나를 보더니 반가운 듯 바로 내게 왔다.

 


"누님!"

"어 정국아. 이렇게 보게 되네."

"그러게. 오라는 청국은 안 오고."

 


청국으로 놀러 오라는 서신에 지금은 안 된다며 답장했더니 그게 몹시 섭섭했던 모양이다. 입까지 삐죽대며 너무했어 누님, 하는데 내게 남동생이 있었으면 꼭 저 모습같지 않았을까 싶었다.

 

나와 정국이 말을 주고 받는 것을 본 지민이 표정을 굳히며 우리에게 저벅저벅 걸어왔다.…실은 좀 쫄았었다.

 

"…두분 아는 사이입니까?"

"아 ㄴ,"

"응 엄청 친한 사이. 애정이 워낙 돈독해서 누가 끼어들 틈은 없을 거 같아. 같이 지낸 세월이 좀 길어야지."

 

 

정국의 말에 지민의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이러다 싸움이라도 나는 것 아닌가 싶을 만큼. 둘 다 어디에서 핀트가 나간 건지 말투에 날이 날카롭게 세워져 있다.

 

 

"저, 두 분 서로 친하다고 들었는데…?"

"누님 없을 때면."

"글쎄요, 황녀님이 안 계실 땐 친합니다."

 

 

…분명 홉은 지민과 정국이 무척이나 친하다고 얘기해 줬는데. 다 엉터리다. 어서 빨리 홉을 만나 한 소리 해줘야겠단 생각이 든다.

서로 날카로운 눈빛을 주고 받더니 지민이 먼저 입을 떼었다.

 

 

"같이 지낸 세월이 길다면,"

 

 

숨죽여 지민의 입에서 나올 말을 기다렸다.

 

 

"관계가 더이상 진전되긴 힘들다는 거네."

 

 

누나동생사이 말이야, 지민의 말에 정국이 낮게 한숨 쉬었다.

 

 

"…사람일은 모르는 거지. 그래서 더 재밌는 거고."

 

 

나에게로 두가지 시선이 향했다. 하나는 제발 맞다고 얘기해 달라는 애처로운 눈빛, 나머지 하나는 이미 대답은 정해져 있다는 듯 여유로운 눈빛. 난 어느 것도 편을 들어줄 수 없었기에 고개를 돌리곤 모두 외면하는 것을 택하고 말았다.나는 이제 무엇이 게임이고 무엇이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어졌다. 처음의 모든 것이 동떨어진듯 한 그 느낌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

 

 

 

본래의 기후가 따뜻하고 백성들이 순박한터라 살기 좋은 나라라고 이웃국가의 백성들에게 부러움을 사느 나라, 화국. 꽃 피는 봄이면 방방곳곳에서 화국의 꽃을 보러 온다. 나는 화국의 황자다. 이 평화로운 곳이 너무도 지루해 미치겠는.

 

오늘 아침도 평소와 같이 지루하기 짝이 없는 하루의 시작이였다. 내 생일축하연때문에 아침부터 부산한 것만 빼면. 왜 당사자가 원치도 않는 축하연을 이리도 크게 벌리는 지 모르겠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옆의 신하들에게 괜한 짜증을 부려댔다. 이들이 나를 다루기 어렵다며 꺼려하는 것을 잘 알았다. 알면서 모른 척 하고 있을 뿐이였다. 멍청해 보이는 게 살아남기엔 더 편하니까.

 

부러 인상을 있는대로 찌푸리며 손님들을 맞이했다. 옆의 신하들이 동동거리며 인상을 풀라고 청했지만 무시했다. 내가 찌푸리고 싶다는 데 지들이 뭐 어쩔거야. 그저 방안에 들어가 이 피곤한 몸을 누이고 싶단 생각 뿐이었다. 너무 일찍 일어난 터라 모든 것이 다 귀찮았다. 황국에서 손님들이 왔다는 소리를 똑똑히 들었지만 굳이 인사하고픈 마음은 없었다. 아버지가 이번 축하연에는 황국과 화국의 화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러줬지만 이번 일로 전쟁이 일어날 것도 아니고, 상관없었다. 황국의 황녀와 눈이 마주치기 전까진.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 준 유일한 사람, 할마마마가 어릴 적 자주 내게 이야기해 준 동화. 선녀와 나무꾼이 생각났다. 나는 아직도 그 때 할마마마와 나누던 대화를 기억한다.

 

'할마마마. 선녀님은 어떻게 생겼어요?'

'글쎄, 우리 황자님은 어떻게 생겼을 거 같누?'

'음, 얼굴이 눈처럼 새하얗구요, 눈이 반짝반짝거려요. 그리고 웃으면 엄-청 예쁠 거에요.'

'그럼 우리 황자님의 선녀는 그렇게 생겼단다.'

 

찾았다. 나만의 선녀.

 

 

-

 

 

내가 서있는 곳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황녀를 앉혔다. 계속 내가 자기를 흘낏흘낏 본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의 호위무사와 얘기만 할 뿐 아까와 달리 이쪽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러던 와중 정국이가 들어왔다. 정국이와 나는 친하지만 친하지 않고 또 사이가 좋지 않지만 사이가 좋다. 마치 청국과 화국의 관계처럼. 우리는 친해야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필요이상으로 친해지면 안 됐다. 내 것을 넘볼 수 있으므로. 또 등뒤를 내어주어서도 안 됐다. 칼을 맞을 수 있으므로.

 

그래도 오랜만에 본 얼굴이라 반가워 인사를 하려 했는데 누굴 보더니 나는 보지도 않은 채 그 곳으로 갔다. 그리고 그 곳에는, 황녀가 있었다. 정국이는 나와 달리 황녀와 많이 친한듯 싶었다. 나와 얘기할 때에는 어색한 미소만 흘려보냈으면서 정국이와 얘기할 때에는 환하게 웃었다. 또 근데 그게 너무 예뻐 화도 못 내겠다. 그래, 내 안에서 피어나오는 감정은 명백히 질투였다. 

 

부러 유치하게 다가가 시비를 걸었다. 황녀를 보니 아마 정국이 자신을 좋아하리라곤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정국이 지난 번 자신에게 했던 얘기가 떠올랐다. 늘 가벼운 얘기만 주고받던 정국이 처음으로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첫사랑, 이라고 했나. 정국과 필요이상으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여겼다. 나는 그리 착한 아이가 아니다. 정국의 것을 넘보기로 결심했다. 아직은 정국의 것도 아니지만.

 

 

 

 

 

 

황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마차 앞에 지민은 굳이 이곳까지 나와 마중을 해 주었다. 이러지 않아도 된다고 사양했지만 자신이 미안해서 안된다고 지민은 말했다. 지민은 처음 보았을 때와는 달리 착한 사람이었다. 처음에 인상을 그렇게 찌푸리지만 않았더라면 훨씬 빨리 친해졌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황자님, 처음엔 왜 그렇게 인상을 찌푸리고 계셨나요?"

"아…, 보셨습니까?"

 

 

어색하게 뒷목을 긁적이더니 조그맣게 말했다.

 

 

"잠을 못 자 피곤했거든요…."

 

 

풋, 웃음이 나왔다. 시뻘개진 그의 얼굴에 결국 웃음이 터져나왔다. 한참을 웃다가 생각했다. 이 사람, 생각보다 귀여운 사람이구나. 처음에 오해한 게 미안해졌다.

 

 

"저, 곧 있으면 황국으로 갈 것입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 가요?"

"아, 음, 아버지의 명령입니다. 이웃국가를 체험해 보라는."

 

 

아 그렇군요, 별 생각없이 대답했다. 내 반응을 살피던 지민이 넌지시 물었다.

 

 

"저…, 서신을 보내도 되겠습니까? 아 별 뜻은 아니고, 미리 황국에 대해 답사를 해 놓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힘들까요…? 소심하게 날 바라보는 지민에게 네 그럼요, 대답해 주었다. 뭐가 그리 어렵다고.

진이 이제 갈 시각이 되었다며 내게 눈치를 보내 마차를 올라탔다. 황국에서 화국으로 올 때에도 그렇게 덜컹거렸는데. 벌써부터 피곤해져 왔다. 현실에서도 나는 멀미를 자주 했다. 이번엔 한숨 자야 되나 싶었다.

 

 

"황녀님, 이거."

"이게 뭐에요?"

"차입니다. 이걸 마시면 조금 편안해지실 거에요. 오는 데 길이 좋지 않아 힘드셨을 거 같아서…."

 

 

참 섬세한 사람이였다. 정말 고마워서 황국으로 오시면 제가 융숭하게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하고는 꾸벅 인사를 했다. 너무 감사해 한다며 지민이 손사래를 쳤지만 정말 고마운 것을 어쩐담. 차를 쭉 들이켰다. 조금은 쌉싸름한 맛이 맴돌았다. 이번 길은 정말 편안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암호닉 목록

빡찌/꼬마이모/달빵독쨔/코코몽/둥둥이/정연아/범블비/뱁새☆/랄량/눈부신/미니언/허니귤/우리집엔신라면/민윤기/정정국/하얀여우/노래/우동/에몽/태태랑/열원소/메네/빵떡소다/대두/슈비듀법/비븨뷔/혜야/민군주눈높이/삼다수/비바/0103/돌고돌아서/리프/서영/이스트팩/흥흥/구기네/루이비/예찬/싸라해/밍뿌/초록책상/도메인/방소/뀼/침침보고눈이침침/오호라/설날/만사귀찮타/배운변태/뿌리염샥/깨비/박력꾹/윤슬/자몽/퐁퐁이/라온하제/쪼꼬베리/꿀떡맛탕/플랑크톤/짜몽짜/지민채율/메리딸기/살구잼/망고/캔디/굥기는맑음/국쓰/매직핸드/초코에 빠진 커피/그늘/스케일은 전국/꾸쮸뿌쮸/심슨/싸라해/망개한지민/홉치스/작가님사랑해요/홉스/콜라에몽/관계의회복이에요/골드빈/숲/7평/토깽이/파랑토끼/드라이기

+누락됬거나 잘 못 적혀있으면 말해주세용 신청은 신청글에! 모두 럽야!♡


덩기덕쿵더러러

일단 심호흡쉬고 말 할 게여 후하후하 와 저 글ㅈ잡에서 초록글 오른 거 처음이에요 그것도 맨 앞에ㅠㅠㅠㅠㅠ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

막 텍파준다고 암호닉 신청해서 안 나타나면 미워할거에여 흥.. 안 그럴 거라고 믿어요♥

짤 넣는 게 젤 힘들어요 싱크가 잘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런들 저런들 울 호비 보조개ㅠㅠㅠㅠ 진짜 넘나 사랑스럽네여

홉이 요정이라고 안 이어질 거란 생각은 ㄴㄴ해요 홉이가 게임 속에 있다면 나도 게임 속에서 살꺼야!!!!진짜루!!!

연재텀이 점점 느려지는 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흑 늦게 나타나더라도 미워하진 말아줘요 사라지진 않을 께요 약속!!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이스트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우왕 뜻밖의 첫댓!!!!♥♥♥
ㅠㅜㅡ정국이도 여주를짝사랑하네요ㅠ 여주를 사이에두고 투닥투닥하는 짐니랑 꾹이 너무ㅡ커여워요ㅠㅜㅡ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축하해요 이스트팩님♡ 귀여우면 안돼요 막 치명치명해야한단 말입니다! 근데 제가 봐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설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지민이랑 정국이.....아 정국이 너무 애잔해보여요..ㅠㅠㅠㅠ둘 다 너무 귀엽고ㅠㅠㅠㅠ석진이 넘 멋있고.....선택을 어떻게 합니까....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설날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진짜 어떻게 선택하죠(급진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베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베네 입니다. 역시 모두 여주를 보고 사랑에 빠지네요. 모두 빠져버렷!!!! 마성의 여주ㅋㅋㅋㅋ 정국이랑 지민이 서로 투닥거리는 것도 귀엽고 지민이가 여주를 가져야겠다고 결심하는 장면에선... (입들 막) 실제로 저런 게임이 있다면 저는 게임폐인이 돼서 인생 배팅 할 자신 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저도 저런 게임 생기면 제 인생 배팅할겁니다!!! 누구 게임회사 다니시는 분 여기 안 계십니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비븨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ㅜㅠㅜㅜㅠㅜㅠㅜ 과연 7명의 남정네 중 여주를 차지할 승자는 누구인지! 빠밤 기대되네요 또 어떤 방법으로 제 마음을 설레게 할지 흐흐흫흐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음~~누가~~차지하려나요~~~(얄밉)헤헤 감사해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랼량이에오. 여주 얼마나 예쁘면 선녀라고 첫눈에 반하는 건지ㅋㅋㅋㅋ 호에... 저런 게임 있다면 저도 갱쟝히 잘할 자신 있읍니다만...^ㅅ^... 그나저나 정국이 넘나 짠내나는 것ㅜ 안쓰롭...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랼량님 안녕하세요♡ 엄청 예쁜 걸로 칩시다ㅎㅎㅎ 정꾸 제가 쓰고 나서도 너무 불쌍하게 만들어 놓은 거 같아서 안절부절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코코몽이에요!
정국이랑 지민이 신경전 넘 귀여워요 ㅠㅠ 여주가 예쁘긴 한가봐요 .. 선녀라니! 홉이 보조개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 진짜 최고ㅠㅠㅠ 석진이는 멋있고 .. 저도 저런데 가보고 싶네요 ;^; 잘 읽고 갑니다! 초록글 축하드려요 작가님 ♡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코코몽님 안녕하세요♡ 와 저 진짜 저 짤 보고 오열했습니다ㅠㅠㅠ(입틀막) 감사해요ㅠㅠㅠ 저 진짜 너무 좋아서 캡쳐했어요 히힣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작가님 워더 해갈꺼에요 (찡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작가님!! 열원소입니다 ㅎㅎ 정국이와 지민이...ㅜㅜ 관계가 굉장히 복잡하네요... 어쩌면 그 가운데 서있는게 진짜로 여주일수도!! 황녀 황자라는 계급이 마냥 좋은 계급은 아니것같아요..ㅎㅎ 뭔가 다 조심스럽고.. 자유롭지도 못한것같구..ㅎ 다음화도 너무 기대되용 ㅎㅎㅎ 잘읽고가여!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열원소님 안녕하세요!♡ 그죠 지켜야 할 게 많은 계급이죠 힘들거에요(걱정) 다음 화 얼른 쪄 오겠습니닷!!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0.37
예찬이에요 이렇게 한명 사이에 두고 두명이 으르렁대면 사이에 있는 한명이 피곤해진다는걸 모르나!!!!!??즌증극......븍즈믄........ 근데 저 두사람사이라면 전 피곤해하지않고 아주 야무지게 받아줄 자신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저도 저 두사람이라면 야무지게 아니 꽉 붙잡고 안 놔줄 거에요(집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헐모얌 아까신알신했는데 2가올라와서 기쁘다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3도 빨리 쓸게욥!!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굥기는맑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꾸기랑 짐니 서로 싸우는거 너무 귀여워요 석진이는 뜻밖의 설렘사 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굥기는맑음님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드라이기입니다 정국이랑 지민이 신경전!!! 아주 좋네여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아주 감사합니다!!!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범블비
여주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지민이랑 정국이라니ㅠㅜㅜ넘나좋은것ㅠ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끼야 감사해요 범블비님 너무 기빨렸어요 하하핳..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둥둥이에요!!!!!! 나만의 선녀님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지민아 너의 선녀를 찾았니ㅠㅠㅠㅠㅠ너는 내 나무꾼해주라 아니 내 선녀해줘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둥둥님안녕하세요♡ 그져 짐니는 나무꾼보단 선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6.133
뿌리염샥이에요!!
오늘은 수줍지민이 나오다니...ㅎㅎ정국이도 너무 아련하고ㅠㅠ지민이는 귀엽고ㅠㅠㅠ하나만해요하나만!!!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진짜 하나만 해 버릴거에요 그럼(협박)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ㅠㅜㅜㅠㅠㅠㅜㅠ지미니랑 정국이 신경전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울 아카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네 짐니도 매우 쉽습니다 왜냐면 짐니도 난이도1이거든요(해맑) 감사해요 요괴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빡찌
정꾸랑 침침이가 여주를 두고 싸우다니!!!우리 여주는 전생에 우주를 구했니.....?? 뭐 그래두 여주는 예쁘니깧ㅎㅎ 투닥거리는 정꾸랑 침침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친절하신 석진센빠이는 언제나 사랑이고ㅠㅠㅠ 마지막 장식은 홉이 보조개ㅜㅜㅜ 홉이 요즘 너무나 예쁘구요ㅠㅠㅜㅠ 작가님은 여전히 사랑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빡찌님 안녕하세요!!! 홉이ㅠㅠㅠㅠ울 홉이 보조개ㅠㅠㅠㅠ넘나 사랑스러운 것ㅠㅠㅠㅠㅠ 헉 빡찌님...♡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홉이도 공략 대상...?좋군요ㅎㅎㅎㅎㅎ암호닉에 콩콩이라고 잘못 적혀있어요ㅠㅠㅠ퐁퐁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총알같이 지우고 오겠습니다 죄송해여ㅠㅠㅠ(넙죽)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깨비에요. 하 하나같이 캐릭터들이 매력있는것ㅜㅜ 정국이랑 지민이 관계가 되게 맘아픈데 어쩔 수 없는 그런사이네요ㅜㅜ 서로 한 여자 좋아하는것도 넘나 안타까운것ㅜ 근데 전 자꾸 석진이가 신경쓰이네여ㅎㅎ 내타입ㅎ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깨비님 안녕하세요♡ 저두 석지니가 마이 신경쓰입니당 은근 복잡한 캐릭터에여(소ㄱ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오로라에요! 오오오 도대체 몇 각 관계인 건지 질투하는 지민이도 귀엽고 여주를 사수하려는 정국이도 귀엽고 다 귀엽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칠각관계염ㅎㅎㅎㅎㅎ 오로라님도 귀엽구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2.154
파랑토낀데요 ㅎㅎㅎ
역시 빙의글은 역하렘이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그렇죠!! 뭘 좀 아시네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지민이는 보자마자 반햇네옄ㅋㅋㅋ 정국이랑 다투는게 겁나 귀여워욬ㅋㅋㅋ 남은 방탄이도 얼른 보고싶다능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먼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리프
정국이는 여주를 좋아하는데 여주는 눈치가 없는 거 같네요 한 여자를 두고 두 명의 왕자가 싸우는 그런 로맨틱한 글이라뇨 너무나 좋습니다 작가 님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여주는 눈치 있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거에여헿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아ㅠㅠㅠ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ㅠ 지민이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둘이 붙여놓더니ㅠㅠㅠ좋습니다ㅜㅠㅠ사랑해여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저두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울지마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초록책상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미니언입니당
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괴로우ㅜㄴ 월요병에 걸려서 시름할 저에게 이런 꿀같은 글...황송할따름입니다 작가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둘다 지ㄹ투하는게 뭐그리 귀여워 보일일일까여...왜 전 귀엽게 보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들....
진은 진짜 옆에서 호위무사 착실하게 하는것같아여.. 상처 처리도 바로 하구..그래서 너무 멋있는...
앞으로 나올 다른멤버들두 기대가 됩니당! 작가님 그럼 시작하는 한주도 제생각하구 보내세여 (수줍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어 울 미니언님이네요♡♡ 안 오셔서 삐질 뻔 했어여..흥(장난) 저두 월요병때문에 아쥬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 일상 꼬죠! 앞으로 이제 차근차근 모두 다시 등장시켜야쥬 다음편엔 태태랑 윤기나와요 쉿! 늘 예쁘게 댓글 달아주시는 미니언님 한주 잘 보내세요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3.66
망개한지민이에요! 와 작가님 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초록글 가신거 축하드려요~! 이제 본격적인 역하렘이 펼쳐지는 건가요!ㅎㅎ진짜 저런세계를 경험할수 있다면 제 인생을걸겠어요ㅠㅠㅠ(짱친이다 짱친하다의 오타인가 싶어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아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안녕하세요 망개한지민님♡ 헤헤헿 고마워요 매우 좋았숩니다 짱친이다 오타아니에여 듣고보니 오해하실 수 있겠네염 와 되게 꼼꼼하게 읽으시네요!!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8.28
0103 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푸른밤 입니다.
예랑님 암호닉에 제가 없어요. 저 잠깐 울고와도 되나요? ....(눈물을 닦는다) 괜챠나여. 저 여린 사람 아니니까여. 이런 걸로 상처받는 뭐 그런.. (침묵)
ㅋㅋㅋㅋㅋ다다음에는 있겠죠 뭐!
홉이. 호석이 보조개 심쿵심쿵사. 사진 보자마자 이건 꼭 댓글에 감상평을 남겨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읽던 중간에 메모장을 켜서 적어요. 예랑님 싸라해요. 감사해요. 이쁜 호석이 보조개 보여주셔서. 여주와 달리 저는 호석이 보조개가 무척이나 어여쁘다는 것을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오늘 이 순간 이렇게 또 설레입니다. 큿. 호석이 짜세.
화국이 꽃화의 화국이었군요. 저는 불화의 화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지민이가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고 해서 더 그렇게 생각을 해버렸는데 꽃 화의 화였구나.. 세상에.
지민이 생일잔치에 와서 오랜만에 정국이도 만나고. 지민이랑은 눈도장도 찍고! 지민이가 여주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네요. 지민이도 빠네빠네버렸어요~
가시는 길 편안하라고 친히 차도 내주고 지민이가 제 여자에게는 따뜻한 남자네요. 지민이의 말처럼 정국이가 여주를 오랫동안 좋아했지만 기간이 다는 아니니까 정국이가 초조하겠어요. 지민이는 또 제 나름껏 어필하고. 세심하게 차를 건넨다거나 서신을 보내도 되냐는 둥. 세상에.
와중에 화국의 성대한 생일잔치를 보고 제 현실을 되짚던 여주에 괜히 심장이 쿵. 다른 의미로 심쿵이었어요. 여주의 현실은 어땠기에ㅠㅠㅠㅠㅠ에구.

9년 전
대표 사진
예랑
푸른밤님 안녕하세요!! 음 저도 왜 울 푸른밤님이 없을까 싶어 암호닉 신청방을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거기에 댓글을 안 달아주셨더라구용 거기 안달고 없다고 그러시면 떼찌하려했는데 댓글 너무 예쁘게 달으셔서 혼낼수도 없게 만드시네여 증말ㅠㅠㅠㅠ 어쩜 이렇게나 제가 중요하다고 여겼던 부분들을 잘 파악하신건가요 혹시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거에여???? 헤헤 대단해요 암호닉신청에 댓글 한 번만 달아주세용 그냥 추가해드리고 싶지만 음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으니깐요! 예쁜 댓글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망고에요!!!!지민이랑 정국이 사이는 뭔가 애매하네요...그리고 그런 관계가 어쩔 수 없다는게 너무 인타깝네요ㅠㅠㅠㅠ근데 정국이랑 지민이 어린애들이 싸우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어휴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짐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여줔ㅋㅋㅋㅋㅋ피나는데 신기해다닠ㅋㅋㅋㅋ그부분보고 빵 터졌네요ㅎㅎㅎ이제 짐니도 나오고ㅠㅠ흐어어엉 이런 내용 너무 좋아요ㅠㅠ크휴 이렇게 되면 누구랑 사랑해야하나여8ㅁ8 다 좋은데...!일처다부제는 안되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정국이랑 지민이 둘다 너무 귀여워요////그와중에 석진이는 잘생겼고...너무 좋네욬ㅋㅋㅋㅋ잘보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현질할꺼에요!! 진짜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 지민이도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 왜 이런글 이제 서야 볼까여ㅜㅜ 오늘 둘다 너무 사랑스럽고 작가님도 너무 사랑스럽네여 (찡긋)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ㅠㅠㅠㅠㅠ짐나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여주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미하는것까지도 귀여워 보일까봐 큰일이네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