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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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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어둠이 살포시 찾아온 달동네에서의 윤기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대답이 없는 OO이 때문에 윤기는 고개를 숙인 채 구두로 땅을 찼다.

엄지발가락이 아파와 행동을 멈췄을까. 작게 모래 바람이 불었다. 그것을 윤기는 멍하니 보다 고개를 들어 OO이를 쳐다보자, OO이는 어두워진 하늘을 응시했다.


“너무 급작스러웠나.”

OO이의 대답을 기다리던 윤기는 한참이고 말이 없자 결국 먼저 입을 뗐다. 윤기는 대답이 없는 OO이 덕분에 마음속으로 혼자 절규하고 있었다.

‘역시 조금 더 기다릴 걸.’

 

“내가 방금 한 말 너무 신경 쓰지 마. 지금 당장 무슨 답을 들으려는 게 아니라 내가 정말 너 좋아한다고, 그거 말하고 싶은 거야.”

자신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을 했다. 아직도 OO이는 입을 뗄 생각이 없어보였다.

 

“...답은 꼭 줘야 해.”

“...아니 좋은데, 너무 좋아요.”

“..어? 너도 나 좋다는 거지?”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자신의 원하는 긍정적인 대답을 해준 OO이 덕분에, 윤기는 신이 난 강아지마냥 OO이 손을 잡고 활짝 웃어보였다.

그 모습은 마치 17살, 고등학교 1학년의 윤기 모습 같았다. 참 순수했고 철없던 그 모습이었다.

 

OO이에게 대답을 듣고 심장이 쿵쿵거렸다. 이렇게 심장이 터지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로.

‘그럼 이제 우리 만나는 건가. 사귀는 거고?’ 그 생각을 하자마자 쿵쿵거리던 심장이 쾅쾅 거리며 뛰는 게 죽을 거 같았다.

 

“아. 좋다, 진짜.”

“….”

“내가 잘 할게. 진짜.”

 

3월 초, 따뜻한 햇살과 차가운 바람이 불어 개나리 꽃 냄새가 두 명의 코끝에 맴돌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지민 BEHIND

 

술에 취한 윤기형을 데리고 윤기형네 집으로 향하고 있었을까. 초록 쪽문이 자신의 집이라고 말하는 형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자, 앳된 학생이 그 앞을 서성거리고 있었다.

걸음을 멈추고 그 아이를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을까, ‘얘구나. 윤기 형이 좋아하는 그 여자아이.’ 단박에 알아챌 수 있었다.

무슨 용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술을 먹어서 그런 거 같은데,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나, 나 너한테 할 말이 있거든! 잠시만 기다려줘-”

기다리라고 말을 해버렸다.

 


윤기형을 집 안으로 들여보내고 밖으로 나오자 정말 그 여자아이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아이도 참. 내가 위험한 사람이면 어쩌려고 이렇게 말을 잘 듣나.

“안녕ㅡ”

“…안녕하세요.”

“너 17살이야?”

“어떻게 아셨어요?”

“그냥. 뭔가 17살 같아.”

이 여자애 맞구나. 윤기형도 참ㅡ 완전 애기 좋아하네.

 

“왜 여기 있어 늦었는데! 부모님이 걱정하실라- 집에 들어가야지-”

“아...운동 나왔어요.”

“윤기형 기다린 거 아니고?”

내 말에 이 아이는 얼굴이 붉어지더니 ‘아니거든요...’ 라며 고개를 숙였다. 나 눈치 없다고 한 소리 듣는데 얘는 뭐 이렇게 다 티나냐.

“그냥 한 말인데 얼굴은 왜 빨개져?”

“….”

“너 윤기형 좋아하지?”

“아니에요...”

“맞는데, 뭘. 솔직하게 말해 봐. 말 안할게. 나 착한 사람이야!”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

.

 

 

“그럼 너 말은 윤기형이 진짜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이거야?”

“어….”

“확신이 필요하네?”

“…”

어린 아이지만 여자이긴 여자구나. 이로써 모든 여자에게 사랑은 확신 지어져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 생각에 잠깐 말을 하지 않자,

 

“말하시면 안 돼요!”

“아이ㅡ 진짜! 속으면서 살았나. 안 말해. 걱정하지 마! 대신 조건 있어. 나랑 셀카 한 번만 찍자.”

“...알겠어요.”

 

윤기형 좀 놀라게 해줘야지. 일어나서 카톡 보면 바로 술 깰 거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기운이 쭉 빠졌다. 손이 벌벌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는 게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닥에 털썩 앉아 아까의 나를 회상해보니, 뭐라고 고백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렇지만 기분 좋은 설렘과 마음 한편이 후련한 게, 뭐라고 했든 후회하지는 않을 거 같다. 결론은 OO이와 만나게 된 거니까.

 

핸드폰을 켜 박지민에게 ‘고맙다.’라는 카톡을 보내놓고 전화번호부에 들어갔다. 그러다 급하게 부스로 들어가, 노트를 펼쳐, 맨 위쪽에 ‘OO이’라고 적어놓고 ‘1. 핸드폰’ 이라고 적어보았다. 그렇게 차례대로 OO이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써내려갔다

그렇게 OO이에게 줄 것들을 차례대로 쓰다가, 이런 내 모습이 웃겨 웃음이 났다. 전에 정호석이 여자 친구 있었을 때 기념일마다 선물해주는 걸 보면서 ‘여자가 뭐라고 돈 낭비를 하냐.’, ‘너 자신을 가꿔라.’, ‘그냥 너 장기를 줘라.’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니. 오히려 더 하고 있다니. 진짜 병신이다, 나.

내가 좋아서 연애한 적은 처음인지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나이대가 비슷한 것도 아니고 어린 아이인데, 분명 다른 사람과 연애한 적... 있을까? 있으면 누굴까. 상처 줬을까. 갑자기 OO이의 연애사가 궁금해지면서 화나는 나였다. 들고 있던 펜을 신경질적이게 내려놨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상처 줬으면 죽여 버리든 해야지.”

살인 예고를 하는 나였다.

 

 

 

.
.
.

 

 

 

 


고백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니 기분이 아까보다 더 얼떨떨했다. 그러면서 더 빨리 심장이 뛰는 게 ‘민윤기. 그 사람은 위험한 사람’ 이라고 생각했다.

고백을 기다린 건 사실이다. 나에게 좋아한다고 해놓고선 만나자고, 사귀자고 얘기하지 않는 게 ‘정말 나를 좋아하는 건가.’ 매일이 의심 투성이였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갑작스럽게 고백을 받으니 놀랐다. 고백의 내용도 참 나의 마음을 콕콕 찌르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일단은 자신을 부족한 사람이라고 칭하는 것. 나에게 민윤기라는 사람은 부족하긴 무슨, 내가 만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하고 벅찬 사람인데. 오히려 내가 너무 부족하고 떨어져서 만나도 되는 걸까.

그리고 겨울 속 봄이라고 하는 것. 그 말은 전부터 뇌리에 박혀 있었다. 정확히 표현은 안 되지만 그 말이 참 나를 아프게 했다. 상처가 아니라 뭔가 그냥 마음이 시큰하게 아파오는 게 함께라면 이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기록,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자는 것. 17년. 많이 어리지만 지금까지 누가 나에게 이렇게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던가. 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없었던 거 같다.

 

그냥 고백의 처음부터 끝까지 내 마음을 콕콕 찔러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진짜 이 남자 너무 나에게 과분하다.

 

 

 

 

.
.
.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그래서 사귄다고요?’

“응.”

‘...저는 형이 평생 연애 못 할 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나 처음이나 다름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 내가 잘 해줄 수 있겠지. 상처 주면 어쩌냐.”

‘잘 해야죠. 어린데.’

“그래서 그런데 요즘 어린 애들은 뭘 좋아해? 뭐... 아웃백 이런데 가서 먹는 거 좋아하나. 뭐 내가 알아야지.”

 

 

 


이제 본격적으로 만나게 됐지만, 윤기 부서의 큰 프로젝트가 들어오고 말았다. 그래서 야근을 하게 된 윤기는 저녁마다 핸드폰을 붙잡고 살았다.

 

‘밥은. 먹었어?’

‘먹었어요. 걱정 하지 마세요.’

‘너가 밥을 제대로 안 먹으니까 그러는 거 아니야. 꼬박꼬박 먹어.’

‘근데 이렇게 전화해도 되요? 바쁘잖아요.’

 

전화해도 되냐는 말에 윤기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핸드폰을 저녁만 되면 붙잡고 있는 것에 대해 윤기를 제외한 부서 사람들은 불만이 많았다. 아침 점심에는 일을 잘 하던 사람이 저녁만 되면 회사 휴게실에서 핸드폰을 붙잡고 일하러 오지를 않으니. ‘여자가 생겼다’, ‘일하기 싫어서 농땡이 피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곤 했으니까.

이런 것을 윤기도 알고 있었지만 OO이에게 통화를 할 수밖에 없었다. 핸드폰이 없어서 문자도 카톡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녁시간 OO이가 집에 들어왔을 때만 전화 통화가 가능했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 시간을 귀하게 생각하는 윤기였고.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괜찮아.’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윤기였다.

 

 

 

 

 


긴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지어졌을 땐 토요일이 되는 새벽이었다. 부서 사람들은 프로젝트 최종 메일이 보내진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집에 갈 준비를 했다. 윤기 또한 의자에서 기지개를 쭉 피더니 집에 갈 준비를 했다. 눈을 힘겹게 뜨던 윤기는 몸은 지쳤지만 곧 OO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실실ㅡ 웃었다. 심지어 오늘은 토요일이니, 윤기에게는 완벽했다.

 

 

오르막을 올라가는 길, 윤기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자신의 핸드폰을 껐다 켰다 거리며 만지작거렸다. OO이에게 전화를 걸고 싶은 모양이었다. 나 지금 왔는데 너가 너무 보고 싶다고 당장이라도 말하고 싶었지만 시각은 새벽 2시 53분. OO이는 자고 있을 것이다. 한참이고 고민하던 윤기는 결국 전화를 걸었다. 당장 보고 싶은데 어쩔 거야. 사랑에 애가 되는 윤기였다.

 

신호음만 들렸을까, 윤기는 못 받을 걸 알았지만 입이 삐쭉 나왔다. 그러다,

‘여보세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들리는 목소리에 윤기는 바로 웃었다.

 


“잤어?”

‘...네. 아직도 일 하세요?’

“아니 나 지금 가게 앞이야. 가는 중.”

‘아.’

“OO아.”

‘...네.’

“OO아-”

‘네에ㅡ’

 

자고 일어나서 분명 졸릴 텐데 전화를 끊지 않고 대답을 꼬박꼬박 해주는 OO이 덕분에 윤기는 귀여워서 몸 둘 바를 몰랐다. 누가 봐도 여친 바보였다.

 

“아침에 다시 전화 걸게. 잘 자.”

‘네....’

“오늘도 좋아해.”

감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할 수 있어 행복한 밤이었다.

 

 

.
.
.

 

 

“이걸로 되겠어?”

“네.”

“좀 더 맛있는 거 먹지.”

“떡볶이 맛있는데...”

“아니. 그 뜻이 아니라 더 좋은 거 먹이고 싶어서 그렇지."

 

 

 

윤기는 아침 11시 쯤 일어났고, 곧바로 OO이에게 전화를 걸자, 새벽과는 다르게 곧바로 전화를 받았다.

‘잘 주무셨어요?’

‘응. 너는.’

‘저도 잘 잤어요.’

‘새벽에는 미안해. 너가 보고 싶어서 그랬어.’

‘...’

‘먹고 싶은 것도 생각해놔, 먹으러 가자. 2시까지 준비 해. 아, 치마는 안 돼.’

 

 

“예쁘네.”

윤기 말대로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은 OO이를 보면서 혼자 흡족해하는 윤기였다.

“뭐 먹고 싶어.”

저, 즉석 떡볶이 먹고 싶어요.”

“...즉석 떡볶이?”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즉석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말에 ‘아. 애구나.’ 라는 생각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에 윤기는 웃었다. 참 OO이랑 함께 있을 때는 자주 웃는 윤기였다. 곧바로 택시를 타고 신당동으로 향하는 둘이였다.

 

 

“맛있어?”

“네-!”

“푸흐- 많이 먹어.”

“네에ㅡ!”

윤기는 떡볶이를 학교 다닐 때나 먹었지, 어른이 돼서는 먹은 기억이 거의 없다. 맛있게 먹는 OO이를 보며 한참이고 웃고 있었을까.

 

“OOO?”

낯선 남자 목소리에 둘이 고개를 돌리자,

 

“맞네, OOO!”

“어! 안녕-!”

OO이를 보고 웃는 한 남자 아이. 반가운 듯 손 인사하는 OO이. 그리고 그 모습을 보는 윤기까지.


그 남자 아이는 OO이 옆에 앉아, ‘오랜만이다.’, ‘왜 이리 예뻐졌냐.’, ‘갑자기 전학 가서 얼마나 놀랐는지 아냐.’ 신이 난 듯,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윤기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고 식어가는 떡볶이를 보고 가스레인지 불을 확 켰다. 그러자 곧바로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그것은 마치 윤기의 마음속 같았다. 갑자기 켜진 가스레인지에 그 둘이 윤기를 쳐다봤을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뭘 봐.”

“아직 어려서 눈치가 없나. 데이트 중인데 좀 빠지지.”

 

공격적인 말을 뱉어 버린 윤기였다. 그 남자 아이는 잠시 쳐다보니 다시 OO이에게 시선을 돌리고 포스트잇에 자신의 번호를 써서 다음에 연락하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 말을 들은 윤기는 욕을 읊조렸고 덕분에 OO이는 눈치를 보며 급하게 그 남자 아이를 보냈다. 그 남자 아이가 가자마자 OO이 손에 들린 포스트잇을 뺏어 바닥에 버려 자신의 신발로 꾹 누르면서,

 

“연락하려던 거 아니지. 걸리면 너 죽는, 아니 혼난다.”

질투를 해버린 윤기다.

 

.
.

 


“저 진짜 필요 없는데...”

“아니 내가 필요해. 너랑 계속 연락하고 싶은데.”

“...아니 그래도.”

“내가 저번에 그랬잖아. 너는 받는 게 예쁘다고. 예쁜 모습 보려고 사주는 거야, 내가.”

OO이 손에는 어색하게 실버 아이폰이 들려져 있었다.

 

“그래도 너무... 돈 많이 쓰잖아요. 죄송하게...”

“너 이제 나한테 죄송하다는 말 금지. 뭐가 그렇게 죄송하냐ㅡ 남자 친구가 사주는 건데.”

“...”

“뭐... 정 고마우면 예쁜 짓 좀 해보든가. 애교...라든지. 뭐...”

“...”

예쁜 짓을 해보라는 윤기에 말에 OO이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윤기는 그 모습도 애교 같았고 그냥 살아 숨 쉬는게 애교라고 생각했다. 고민하는 OO이를 보며 몰래 웃다가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9 | 인스티즈

 

“됐어. 다음에 해줘. 앞으로 내가 많이 사랑 줄 거니까 이거 가지고 애교부리면 안되지.”

“...”

“그리고 이 핸드폰, 학교 애들이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면 능력 있는 남자 친구가 줬다고 해. 아니 그냥 배경 화면부터, 아니 일단 나랑 사진 찍자.”

윤기는 말하다가 지민이랑 사진 찍은 게 생각났는지 눈썹을 찌푸리더니 자신과 사진을 찍자고 했다. OO이 손에 들려있던 아이폰을 빼서 자신이 들더니 OO이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윤기였다.

 

“이거 카톡 프사로 해 놔. 그리고...”

또 한 번 자신을 찍더니

 

“이건 배경화면으로. 다른 애들 찝쩍거리지 않게, 알겠어?”

“네.”

“아구ㅡ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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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OO이가 귀여워 볼을 살짝 꼬집은 윤기다.

 

 

 

 

 

 

 

 

 

 

 

 

 

 

 

 

 

 

 

안녕하세요ㅡ! 지금 이 시간에 보시는 분들이 있으시려나...ㅠㅅㅠ...

조금 더 일찍 올릴려고 했는데 이게.. 하면서 애들 사진 고르다보니.. 덕질을 함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뭐 부연 설명할게...음... 그냥 여친바보 민윤기라는 것만...

 

 

[윤기야밥먹자] [음향] [7평] [사랑꾼] [구화관] [즈엽돕이] [햄찌] [콜라에몽] [달동네] [랄라] [쀼뀨쀼뀨] [620309] [짱구] [친주] [부니야] [만우] [그을린달걀] [빵야] [뾰로롱♥] [풀림]

이런 글 보시느라 늘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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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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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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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제가 보고있습니다!!! 자까님!!! 우리 융기팔불출냄새가 솔솔 풍깁니당 킁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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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헐 독자님? 안녕하세요! 월요일 새벽이라 아무도 안 보실거라 생각했는데! 융기 냄새 풍깁니다.. 팔불출 냄새 킁킁. 읽어주시고 댓글까지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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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크 윤기가 여주 좋아하는 게 피부에 와닿는 느낌ㅋㅋㅋ 화면뚫고 나옵니다.옆구리 시려라.어쨌든 드디어 윤기가 고백을ㅠㅠㅠ 질투도 귀여워ㅠㅠ 협박도 카와이ㅠㅜㅠ 받는 게 예쁘다니 말도 예쁘게 해ㅠㅜㅠ(민빠답의 울부짖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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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화면 뚫고 나오는 민빠답의 울부짖음...... 윤기가 좋아하는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ㅠㅅㅠ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예쁜 하루 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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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하루도 작가님글로 시작할수있어서 넘나 행복해요 둘이 행복해보이는것도 보기좋고 그나이 먹고 질투하는 모습도 귀엽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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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정말 댓글이 예뻐요ㅠㅠ 제 글로 시작하셨다니...그 나이먹고 질투하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는 할아부지 할무니가 되도 할..것...... 예쁜 댓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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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윤기... 진짜 남친...아...달달...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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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윤기 남친 흑흑....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남자친구라는 것으로 달달하쥬?ㅠㅠㅠㅠ 읽어주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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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사랑둥이 [구화관] 왔습니다♡♡ 일띡 자려다가 뭔가 아쉬워서 잠시 인티 들어왔더니 ㅠㅠㅠㅠ 글이 뙇! 지민이 비하인드 궁금했는데 이렇게 써주시다니ㅠㅜㅜ 너무 좋아요 우리 착한 지민여보가 큐피트가 됐네요 귀여워라... 아잇 오닐 월요일 잘 보내시고 화이팅♡♡ 그나저나 아이폰이라니 넘나 부러운 것... 저도 아이폰 갖고 싶은데 지민여보가 사주겠죠^^! 오늘도 작가님 사랑합니다 딱히 말 안 해도 아시겠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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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구화관님 안녕하세요! 혹시 지민여보가 제가 아는 방탄소년단 지민 아니겠죠?ㅎㅎㅎ 약간은 찝찝하지만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정성스러운 긴 댓글또한 감사하구요! 오늘도 저도 입 아프게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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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찝찝하다뇨! 방탄소년단 지민 맞습니다 맞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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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사랑하는 구화관님께... 영창은 보내드릴 수 없고... 자기 전에 용암세수 한번 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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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닛 영창보다 더 위험허잖아요!!! 취소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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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158
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윤기를 이렇게 이쁘게 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여...? [뉸뉴냔냐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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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엇.. 비회원은 처음이예요... 신기신기.. 저의 첫비회원 독자님 반가워요! 예쁘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니ㅠㅠ 감사할따름 입니다ㅠㅠ 암호닉 신청은 언제든 환영이예요!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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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홉치스]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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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엇, 안녕하세요! 대댓글이라 늦게 봤네요... 이런ㅠㅅ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사랑해용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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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또비또비
오늘도 좋아한데.... 융기야.... 나도.... 오늘도...내일도...좋아해.... 다음날에 미안했다고 ㅜㅜㅜㅜ 보고싶어서 그랬다고 ㅜㅜㅜㅜㅜ그러는거 ㅜㅜㅜ이렇게 설레도 됩니까 ㅜㅜㅜㅜ 작가님 ㅜㅜㅜㅜ 하... 더 외로워지는 새벽이네요 ㅠㅠㅠ 대리만족이라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늘도 연애를 글로 배우고 갑니다 ..ㅜㅜ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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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그리고 작가님 댓글마다 하나하나 댓 달아주셔서 너무 설레는... ㅎㅎ 이런 설레는 글 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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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또비또비님! 일단은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저의 글을 읽어 본 시간이였어요ㅠㅠ 그 결과는 아직.. 참 많이 부족하네요... 연애를 글로... (울뛰) 곧 윤기처럼 좋은 사람이 생길거예요-! 전에 글 하나하나 닷글도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글인데도 설렌다며 착한 댓글 또한 사랑하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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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만우입니다!!! 아... 맙소가 어쩐지 오늘따라 잠이 안 오더라니 작가님을 기다렸나 봅니다ㅠㅅㅠ 좀 더 빨리 확인 했어야 됐는데 넘 아쉽네요... 이번 화는 너무 달달해서 정말보는 내내 입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ㅜㅜ 윤기가 질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늦은 시간에 글 써주셔서 매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답글도 항상 너무 예쁘게 적어주셔서 작가님 답글 기다리는 맛으로 보는 것도 30퍼는 먹고 들어가는 거 같네요...♡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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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만우님 반가워요~ 달달하게 쓴다고 써본건데 웃음이 끊이지 않으셨다니!!! 감격... 늦은 시각 이렇게 제 글을 읽어주시고 정성어린 댓글에 작가는 힘이 납니다! 시간도 늦었는데 빨리 읽으셨는데요?~ 제가 더 감사드리고 사랑해오 만우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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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16
ㅜㅜ안녕하세여ㅜㅜㅜ새벽감수성에빠져 첫화부터 정주행하고왔슙니다..크..윤기가 여주를 진짜 좋아하는것도 그렇지만 지민이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확신을 주라고 한말이 가슴에 쿡 박혔네용..확신이라ㅜㅜ작가님 글을 몇번 읽어보고 생각을하게되고..뭐랄까 생각을 되게 많이하게되는 글인것같아요!이런 글 하나하나 작가님이 정성들여서 쓰셔ㅛ겠지..이말 좋아 하면서 메모장에 적어도 두고..혹시 암호닉 신청받으신다면 [꾸기]로 받아주세요! 새벽에 여행기책읽구 스르륵 이끌려서 새물혼 새벽감수성도 포함되어 본거지만 읽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달동네에서 이루ㅏ지는거에 여주는 안타까운 생활형편..그냥 감동받았다구요>.0 어쨌든 글 잘읽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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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첫 화부터 정주행 해주셨다니 ㅠㅅㅠ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시다니.... 흑흑 진짜 너무 기분 좋은 댓글입니다.... 정말 새벽감성에 제 글이 괜찮아 보였던 거일지도 몰라요.. 사실 저도 이 글 모두 새벽에 쓰거든요.. 그래서 매일 아침에 다시 읽고 이불킥합니다ㅠㅠ 암호닉 신청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잘 읽어주시고 이렇게 편지 같은 댓글 정말 감사해요ㅠ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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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윤기야밥먹자에요! 헝...여친바보윤기...하앙...질투하는윤기...하앙 왜 뭘해도 발리는거니 윤기야ㅠㅠㅠㅠ아지쨔 여주친구는 눈치없게!!(멱살) 윤기랑 여주는 지민이한테 잘해줘야겠네요ㅎ헿 둘이 연애하니까 달달함이 2배...하앙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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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 하앙... 윤기는 그냥 숨만 쉬어도 발려요ㅠㅠㅠㅠㅠ 사랑의 큐피트 지민이ㅋㅋㅋㅋ 안 어울려서 그래서 귀여운ㅠㅅㅠ... 오늘도 읽어주시고 예쁜 댓글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저 또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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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뾰로롱❤️입니다ㅠㅠ일어나자마자 봤는데ㅠㅠ질투하는 윤기 너무 귀엽다ㅠㅠ나는 왜 안 남자친구?ㅠㅠㅠ화이트데이라면서요ㅠㅠㅠ그냥 짜져야겠다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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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뾰로롱♥님 반가워요ㅡ! 일어나시고 본 글이 이 글이라니 감격스럽네요ㅠㅠ... 남자 친구 없어도 됩니다 저희에겐 방탄이 있으니깐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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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구ㅡ여워ㅏ진짜ㅜㅜㅜㅜㅜ민윤기ㅜㅜㅜㅜ세젤귀ㅜㅜㅜ오구어구ㅜㅜㅜㅜㅜ구ㅡ야워ㅜㅜㅡ진짜ㅜㅜㅜㅜㅜ겁나젛내여ㅜㅜㅜㅜㅜㅜ질투도하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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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ㅡ! ㅋㅋㅋㅋㅋㅋ이 댓글 뭔데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빠답의 정석을 보는 듯한 기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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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지금 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
되면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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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암호닉은 언제든 환영입니다ㅡ!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애횽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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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620309 예요 ㅠㅠㅠ 과분하다는 말에 핑크색이 쳐진 건 왜 거슬리는지 모르겠슴다. 질투하는 윤기 여주를 많이 사랑하는 게 보이는 게 너무 보여요 ㅠㅠ 만약에 실제로 윤기라면 눈에 꿀이 떨어지도록 여주를 바라보겠죠... 부러워라 글 잘 읽고 갑니다 ㅠㅠ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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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620309님 안녕하세요! 핑크색으로 쳐진 게 보기 그러시다는 의미인가요..? 검정색으로 바꿀까요? (소심).. 윤기가 OO이를 많이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알라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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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녜요! 뭔가 의미가 있을 거 같아서...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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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햄찌에요!!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말ㅇ면당연히들어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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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햄찌님 반가워요~ 윤기 말이면 지옥이라도 따라가리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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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음향입니다! 윽 이 위험한 남자야!!!! 아 진짜 민윤기 개조하... 넘 조하... ㅎㅎㅎㅎㅎ 드디어 윤기랑 여주 사이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ㅠㅠㅠㅠ 아주 슈가처럼 달달해 윤기야 저도 아이폰 실버인데 여주랑 저의 유일한 공통점이네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읽고나면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여 날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줬어ㅜㅠㅠㅠ 위험한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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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음향님 반가워요! 민윤기ㅠㅠ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 진짜 위험한 남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윤기입니다ㅠㅠ... 헉 읽고나면 기분이 좋아지신다니 정말 힘이 되는 말이네요ㅠㅠ 저도 음향님 많이 사랑해요.. 위험한 음향님.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역시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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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풀림이에요!! 이런 글이라뇨 작가님 글이 얼마나 재밌는데요 ㅠㅠ 오늘도 윤기한테 설레고 갖니다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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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풀림님 안녕하세요! 제 글에 칭찬을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흑흑.... 오늘도 윤기에게 반하고 가세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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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달동네에요!! 오늘도 역시 불끄고 잠들기전에 잠깐들려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같은 남자랑 사귀고싶어요 진심으로... (왈칵) 질투하는모습도 너무 귀엽구.....ㅠㅠ....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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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달동네님 안녕하세요ㅡ! 역시 제 글은 밤에 봐야 제 맛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정신에는 보기 힘든 글입니다...... 윤기 같은 남자.. 세상에 존재하긴 한 걸까요?ㅠㅠㅠㅠ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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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부니야예요 작가님 ㅠㅠ 와 진짜 드디어 여주랑 윤기랑 사귀네요 제가 얼마나 바라고 바라던 ㅠㅠㅠ 확실히 윤기가 성인이다 보니까 여주한테 잘해주고 필요한 것도 사주고 하네요 윤기 멋져...... 오늘고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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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부니야님 반가워요! 드디어 사귑니다 둘이! 박수! 윤기가 참 능력있는 남자입니다ㅠㅅ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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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127
헐 이런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매직핸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윤기 넘나 귀여운 것 아님니까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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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이예요~ 정주행이라니ㅠㅅㅠ.. 읽을만 하셨는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편도 최대한 빨리 써서 올리도록 할게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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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7평이애오 !!!! 이제부터 윤기의 두근두근 러브스토리가 시작인겅가오 ㅎㅎㅎㅎㅎ 으악 대리설렘 하고갑니당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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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7평님 반가워요!!!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장장 9화만에 고백하는 대하드라마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 대리설렘이라니.. 오늘도 댓글 감사하고 사랑해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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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죄인인 즈엽돕이여요... 반성하는 마음으로 왔지만 아...그렇지만...진짜 읽으면서 너무 행복한데여ㅎㅎㅎㅎㅎㅎㅎㅎ신알신 누르면 잊어먹을까봐 꾹참고 안누르다가 봤는데 선물세트 받는기분이여요ㅎㅎㅎㅎ 여친밥오윤기에... 질투하는윤기... 여친덕에 저녁에만 농띠인 일하는 윤기...재력윤기... 사진찍는...(코피가 흐른다) 쿨렄...!!!!!! 아 사랑합니다... 아 징챠 열심히살아서 작가님글 볼꺼예여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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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즈엽돕이님 반가워요ㅠㅠㅠㅠ 요즘 바쁘게 사시는군요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보러 오셨으니까 전 행복해요ㅎㅎ~ 이런 부족한 글에도 선물세트라니... 즈엽돕이님 말에 제가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저희 모두 열심히 살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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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심장... 제발 누가 제 심장 좀 멈추게 해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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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심장 멈추면 안되어유ㅠㅠㅠ 인공호흡!! 후하후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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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ㅎ....ㅎ....아니 이 커플 사랑스럽긴 한데 보면서 독자한테 비참함을 선사하네여....☆ 2n년을 살았어도 이런 연애는 근처도 못갔는데ㅋㅋㅋㅋㅋㅋ아이고오 너네만이라도 행쇼해라...킁킁
다음편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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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욬ㅋㅋㅋ아니 지금 허파에 바람이 들어갔나 독자님이 쓴 댓글 보고 자꾸 웃음이 나요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도 곧 행쇼합니다 해!!! 제가 큐피트 할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하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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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설화입니다! 하..이번화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요ㅠㅠㅜㅜ 이제까지 살면서 연애는 커녕 썸조차 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ㅎ 조금이라도 더 주고싶어하는 윤기 모습, 윤기 마음씨가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받는게 예쁘다니ㅠㅜㅜㅜ저도 잘 받을수 있는데..저에게도..ㅎ 저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질투하는것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ㅜ 이번 화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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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설화님 안녕하세요!!! 이번 화 달달한가요! 드디어 둘이 본격 첫 데이트를 달달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ㅅㅎ... 정말 사랑하면 조금 더 주고 싶고 그런거죠, 뭐...ㅎㅎㅎㅎ 마음씨가 예쁜 윤기랍니다 흑흑ㅠㅅㅠ.... 그나저나 남친이 아직까지 없으셨다고요? 괜찮아요 설화님! 착함이 모니터를 뚫고 느껴지니까 조만간 좋은 남자가 생길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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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민윤기...능력남....괘발림..그리곸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ㅋㅋㅋㅋ아 진짜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박지민은 연애 많이해본거 아닌걸로 판명됐네욬ㅋㅋㅋ짜식....윤기 많이 아끼나보다!! 이렇게 삼각관계가 시작되고..?ㅋㅋㅋㅋ브로맨스 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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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민윤기 능력남... 발릴만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현웃하셨다니 괜히 기분 좋은데요?ㅋㅋㅋㅋㅋ 브로맨스 소스를 살짝 끼얹었는데 성공적이네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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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세상에 저런 남자친구가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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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저런 남자 없어요, 없어... 윤기니까 가능해요 우리 융기ㅠㅅㅠ.... 쓰다가 갑자기 발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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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왕ㅇㅜㅜ완전 여친바보ㅜㅜ폰 생겼으니까 더 알콩달콩햐지겠네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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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바보애오 바보... 여친 바보...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해질까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함느당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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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박지민 나이스!!!!!!!!!!!!!!! 지민이에게 누가 좀 상을 주세요 하 넌 mvp야. 윤기ㅠㅠㅠ 처음하는 사랑인만큼 서툰게 보여서 살짝 걱정이되긴하네요ㅠㅠ 아낌없이 주고픈 마음은 알지만 받는여주는 과연 괜찮을까..겁나요ㅠㅠㅠㅠ 아 까먹을뻔했어요 또ㅠㅠㅠ 삐삐까에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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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까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진짜 나이스~~!! ㅋㅋㅋㅋㅋㅋ처음 사랑하는 둘이 과연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두든! ㅋㅋㅋㅋㅋㅋ 겁내지말아요 말아요~ 둘은 이미 예쁘게 사귀고 있...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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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질투하는 윤기 넘나 기어운것...ㅠㅠㅠ아이폰이라늬!!!!!능력잇는 남자칭구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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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능력있는 귀여운 남자친구를 보고 계십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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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자까님... 안녕하세여.... 전 무려 미래에서 왔답니다.......... 방학 때 연재 시작하셨을 때부터 쭉 챙겨봤는데 개학하고 일상에 치여서.......... 살다가 지금 9화부터 달리는 중이에여... 어떡해요 저... 너무 설레요 하..... 작가님 저 진짜 추천 완전 많이 하고 다니는데 독자님들 많아졌는지 궁금해요!!!!! 하 작가님 사랑합니다 얼른 정주행해야겠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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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ㅋㅋㅋㅋ미래에서 왔오요~?ㅋㅋㅋㅋㅋㅋ 헉 연재 시작부터 쭉 챙겨봤다니 감동인데요?ㅠㅠ 그쵸~ 개학하교 일상에 치이면 못 볼 수도 있고! 뭐 그런 거죠~ 잊지 않고 와줘서 더 고마워요. 이런 글을 추천하고 다녔다구여?... 진짜... 많이 실망하셨을...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항상 봐주시는 독자님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잊지 않고 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제가 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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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진짜 윤기오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아 죽을거같아..진짜 정주행하고나서도 한동안, 아니 계속 잊지못하는 작품이 될거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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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풀네임 윤기오빠ㅠㅠㅠㅠ 허억 진짜 여운이 그렇게 남아준다면... 감동이죠. 진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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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아 윤기가 이렇게 사랑꾼일줄이야 ㅋㅋㅋ 너무설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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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ㅋㅋㅋ사랑꾼 민윤기...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욥 사랑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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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민윤기ㅠㅠㅠ사랑스럽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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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우리 사랑쟁이 민윤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사랑하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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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ㅠㅠㅠㅠㅠ 민윤기ㅠㅠㅠㅠ 질투쟁이네여ㅠㅠㅠㅠ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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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우리 윤기 질투쟁이 사랑쟁이!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하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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