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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효린 - 스토커 (Feat. 매드클라운)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EP. 04

(부제 : 상사 민윤기이지 말입니다.)

 

 

"민윤기 상사, 오늘 시간 됩니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4 (부제 : 상사 민윤기이지 말입니다.) | 인스티즈 

"시간, 될 것 같습니까?" 

  

"시간 난다고 해 주면, 어디가 덧나는 거 아니지 말입니다." 

  

"김탄소 하사." 

  

"단결, 하사 김탄소." 

  

"오늘, 데이트나 할까." 

  

그래, 좋았었지. 너와 나. 민윤기와 김탄소. 

네가 하사였고, 내가 상사였던 시절. 

지금도, 나는 너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한 번의 선택이, 한 순간 내린 나의 결정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널 눈앞에서 자꾸 놓치게 만든다. 

그 사실이, 그냥 꿈이었으면. 

악몽이라도 좋으니, 그저 꿈이었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4 (부제 : 상사 민윤기이지 말입니다.) | 인스티즈 

너와 데이트를 끝내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돌아가고 있었다. 

늘, 휴가를 같이 받고 데이트도 하고. 진짜 나 따라서 빠닥빠닥 우겨서 휴가 똑같이 받는 김탄소 생각하면 진짜 웃겼다. 

하지만, 귀여웠다. 귀여울 수밖에, 누구 여자친군데. 

집에 돌아가던 도중, 연락이 왔다. 

 

"단결, 상사 민윤기. 무슨 일입니까." 

 

'단결, 대위 김석진이다. 상사 민윤기는 즉시 군으로 복귀한다.' 

  

"저 혼자 말입니까? 김탄소 하사는 어떻게 합니까." 

  

'너만 급히 사령관께서 찾으시니, 군으로 복귀하도록.' 

 

"예, 알겠습니다." 

 

'말씀 끝나시면, 다시 휴가 주신다고 하니 돌아오도록.' 

"예, 알겠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4 (부제 : 상사 민윤기이지 말입니다.) | 인스티즈 

무슨 일이지. 너로 인해 웃고 있던 입꼬리가, 내려가 무표정이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렇게 전화를 할 정도이면 심각한 일이란 걸 잘 알고 있었다. 

차를 빠르게 몰았고, 군으로 그대로 복귀를 했다. 

그리고, 난 사령관에게 두 개의 선택지를 받게 되었다. 

  

"단결, 상사 민윤기. 사령관께 인사 올립니다." 

  

"단결." 

  

"무슨 일로 부르셨습니까." 

  

"자네가, 상사 중에서 가장 성적도 좋다고 하길래. 하나 추천을 하려고 하네." 

  

"그게 무슨." 

  

"이라크에서 파병 요청이 들어왔어. 제일 성적 좋은 군인들만 보내 달라고 말이야. 

자네가 가기 싫다면, 안 가도 된다네. 그런데, 난 꼭 자네가 갔으면 좋겠어. 

이라크에 파병이 된다면, 상사 민윤기가 아니라 대위 민윤기가 되는 건 순식간이고." 

  

"저는...." 

  

"알아. 김탄소 하사랑 교제 중인거. 김탄소 하사 때문에 지금 고민하는 거." 

  

"예." 

  

"그냥,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네. 고생을 할 뿐이지, 군인의 신분으로서, 군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으로서, 

자네가 이런 기회를 놓치는 게 굉장히 아쉬울 것 같아서 말이야." 

  

"예, 알겠습니다." 

  

"이틀 후에, 휴가 끝이지 않나? 그때까지 생각해 보길 바라네. 나가 봐도 좋고." 

 

"예, 알겠습니다." 

 

"아, 자네 어머니 말이야. 군대에서 보호를 하려고 해, 파병을 간다는 조건으로 말이야. 잘 생각했으면 좋겠네." 

 

발목이 잡혔다. 어머니라는 이름 하나 때문에. 

결국, 강제가 아니지만, 강제인 파병을 가란 소리잖아. 

아, 김탄소 보고 싶다. 근데, 널 볼 수도 없네 이제.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4 (부제 : 상사 민윤기이지 말입니다.) | 인스티즈 

 사령관실에서 나오자마자, 내 표정이 급격히 안 좋아졌다는 걸 내 자신이 느꼈다. 

가족이냐, 여자친구냐. 나의 편의냐, 자국민에 대한 충성심이냐. 기회를 잡느냐, 놓치냐. 

여러 개의 갈등이 나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았다. 미꾸라지 만 마리 정도가 헤집듯이, 다 섞여버렸다. 

 

"하아...... 탄소야, 나 어떡해야 하냐." 

 

계속 사령관실 앞에서 서 있었던 것 같다. 

휴대폰에 계속 뜨는 너의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 

너에게 문자 한 통을 보냈다. 

그리고, 사령관실로 바로 들어갔다. 

 

"단결, 상사 민윤기. 오늘부터 군사령관의 명을 받아, 이라크로 파병 나가는 것을 확정합니다. 

자국민의 보호를 최대한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탄소 하사. 민윤기 상사보다 민윤기 대위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나는 너에게 도망자 민윤기가 될 예정입니다. 미안하고, 사랑하지 말입니다. 

이제, 민윤기 상사는 잊어 주시길 바랍니다, 단결.' 

 

'더는, 연인으로 만날 수 없다는 말을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저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나를 욕하고 미워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널 사랑한다는 건 안 잊어 주면 좋겠습니다. 이기적인 놈이라 죄송합니다. 

하사 김탄소의 상관인 상사 민윤기가 아닌, 당신의 연인 민윤기가 이런 놈이라, 미안합니다.' 

 

'미안해, 탄소야.' 

 

이렇게 너에게 난, 세 통의 문자를 남기고, 이라크로 파병올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하사 김탄소 명단이지 말입니다. 

☆너를게또☆, 1472, 2학년, Blossom, travi, 까까, 꾸쮸뿌쮸, 난석진이꺼, 누군가, 단결, 달달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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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마루, 소진, 대령, 민트향, 정꾸젤리, 둥근달, 동물농장, 동휘, 빠밤, #아미, 월령, 딸요, 젤라또,
사랑현, 윤기야밥먹자, 란덕손♥, 젤리, 대댕, 2302, 맴매때찌, 삼다수, 버건디, 윤슬, 초록책상, 단결아미,
숲, 밍융기, 모찌
 

 


 

나니, 저 월요일이라서 바쁜 마음에.... 답글을 달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가 과제에 치여 살아서... 대신 1일 1연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암호닉은 더 받지 않습니다. 여태 올라온 3편까지의 모든 암호닉을 5편에 올릴 예정입니다. 

비회원의 댓글을 볼 수 없어, 5편에 전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드디어 알바 면접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격이지 말입니다. 

방탄을 위한 돈벌이를 하러 나갑니다. 

오늘은, 컴퓨터 잠시 켜 놓을 테니, 답글을 조금이라도 달아 드리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하지 말입니다. 

그리고, 짧아서 죄송하지 말입니다. :( 

아, 찌통이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먼 산) 

 

++ 그리고 아직 끝난 거 아닙니다. 여주의 이야기도 있으며, 윤기의 이야기는 조금 더 이어집니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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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비켜내가일등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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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반스임ㄴ니다. 네 정말 발리네여. 민대위 나쁜자ㅅㅣ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자 왜 이렇게 아련터지는것? 왜 여주한테 그러는것? 데이트 왜 설레는것? 하. 작가님 사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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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1등 축하드립니다. 아련 터진다고 해 주셔서 제가 더 울 것 같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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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울지마여 저도 울거 같자나... 믿고 보는 대위님 다음편도 기대하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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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한라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려고누웠는데 마침 신알신이....!! 대위 민윤기와 여주에게 이런일이...넘나 맴찢ㅜㅜㅜㅜㅜㅜㅜ 하 민윤기 마성의남자 어쩜 뭘해도 머싯어여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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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감사하지 말입니다. :) 앞으로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차차 더 밝혀질 테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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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스트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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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 . 왜 헤어졌던건지 이제밝혀졌네여. . .미늉기 이짜식 여주놔ㄷ두고 파병가다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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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여주의 반응을 빨리 쓰고 싶지 말입니다. 하지만 졸려서, 오늘은 일찍 자도록 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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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너를게또에여! 군이 잘못했네 잘못했어 (절레절레) 다음화 얼룽 보고싶습니다 낄낄.. 알바면접 보게되신다면 꼭 되기를 바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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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껄껄, 이 웃음소리 매력적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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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자기입니다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맴찢인 것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놔두고 간건 나쁘지만 그래도 둘이 다시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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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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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3
이마예요 !! 충분히 찌통이지 말입니다 ㅠㅠ 둘이 제발 다시 사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너무 설레지 말입니다 ♡_♡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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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찌통이라고 해 주셔서, 반은 성공한 것 같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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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컨버스로우애요 이런일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 오늘이 제일재미있었던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윤기랑 여주라으달달한장면을 보려면 많이기다려야되는 거겟죠?? ㅠㅠㅠㅠㅠㅠ잘됐으며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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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많이는 아닐 겁니다. 길게 끌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로 달달한 장면 가져올 겁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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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1.254
둥근달이지 말입니다 하루종일 대위민윤기님 글만 기다렸지말입니다 근데 윤기하고여주 넘나 찌통이지말입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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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 제 글만 기다렸다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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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맴매때찌애오
아 그래도 여주한테 너무 빙의해서 윤기가 밉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버리고 훌쩍 갔으니까 여주한테 다정하게 천천히 다가가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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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의 치대는 성격은, 저와 닮았지 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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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쿠야쿠우에요 ㅜㅡㅜ 김석진대위 미워요 ㅜㅜ 어머니를 대입시키다니..사랑을 갈라놓다니..미워!! 윤기 너도 밉지만..넌 왜 안밉니♡ 여주가 빨리 이 상황을 알고 마음을 열어줬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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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석진 대위는 불렀을 뿐.... 사령관을 탓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령관이 파병 명령을 내렸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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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26
정말 자주와주셔서 행복하지말입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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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말입니다체가 너무 어색해요 ㅠㅠ... 글은 재밌는데 말입니다체가 좀 거슬렸어요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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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태양의 후예에서 나온 것처럼 그냥 재미로 넣은 겁니다.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독자 분들도 좋아하셔서 넣은 것이며, 되도록이면 넣지 않도록 자제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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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알아요 재미로 넣은 거...! 죄송하실 필요는 없고 그냥 얘기했던 거예요! 말이 안 예쁘게 나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제가 더 죄송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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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슙지니에요!!! ㅜㅜㅠ문자ㅜㅜㅜㅜ왜케찌통이에요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빨리 둘이오해풀고 꽁냥대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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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노렸습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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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달달한비입니다 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랑하는데 헤어지다니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여주 반응도 궁금합니다ㅠㅠㅠ기다리고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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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여주는 지금 쓰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공유기가 말썽이어서...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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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젤리에요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그럼 도망치지말고 기다려달라고 말하지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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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러게 말입니다. 윤기가 잘못한 것 같지 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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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33
에에..........이럴수가.... 삼다수이지말입니다.... 슬프지 말입니다...근데 재밌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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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어이쿠,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지 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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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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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현재 암호닉은 받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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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여주가 미워했던 이유를 알겠다ㅠㅠㅠ아무것도 모르고 남겨진 여주는 많이 속상했겠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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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렇죠, 여주가 슬픈 이유를 알겠죠. :( 그래도, 여주의 이야기를 기다려 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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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딸요
흐어어.....그랬구나.....저렇게 어머니 얘기까지 해가면서 저러시면 파병가야하는거 이해할수있죠...허허헣....(해탈) 답정너네....후..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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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사령관이 잘못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여주의 이야기를 쓰고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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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Blossom 이예요.. 대위 민윤기는 언제든 옳아요 ㅠㅠㅠㅠㅠㅠ진짜 후 내가 정말.. 하 오늘도 치였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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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저는 글 쓰면서 매일 치입니다. 맨날 치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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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덤불입니다..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ㅠㅠㅠㅠ 너무해.. 가족얘기가 나오면 어쩔 수가..ㅠㅠㅠㅠㅠㅠㅠ으휴후ㅜㅠㅠㅠ마음이 아픕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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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가족이 너무나 소중했던 윤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래도, 윤기가 너무했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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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누군가 입니다ㅜㅜㅜㅜ민윤기 대위님 이러기 있기 없기?ㅜㅠㅜㅜㅜㅜ아주 제 맘을...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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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민 대위 이러기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기 때문에.... 봐주면 좋겠다고 하네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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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칸쵸예요!!
윤기도 얼마나 속상했을까ㅠㅠㅠㅠ 여주도 넘나 불쌍 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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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여주의 이야기는 오늘이나 내일 올라옵니다. 지연시켜서 너무나 죄송한 것.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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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뽀로롱입니다ㅠㅠㅠㅠㅠ아 대위님ㅠㅠㅠㅠㅠㅠ민대위도 어쩔수없는 선택이였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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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민 대위의 선택은 여주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게 했는지, 제가 쓰면서도 궁금합니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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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민큐에요!!!!! 어머니에 이야기를 꺼내는데 안 가는 사람이 어디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문자만 남기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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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여주의 반응을 이제 볼 차례이지 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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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현입니다 ㅠㅡㅠ 이런 일로 윤기가 여주를 떠나게 돼서 여주가 계속 여주를 피하고 그러는 거였군요,,, 엉엉 벌써부터 여주 이야기도 너무 기대되고 궁금한 ㅠㅠ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조아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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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재밌다 해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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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체리에요!!!헐헐....윤기맴찢...대령님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알면어떤반응일지..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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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여주의 반응은, 다음 화에 올라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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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빠밤입니다 아 윤기야ㅠㅠㅜㅠ말이라도하고가면안되는거니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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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러게 말입니다. 나쁜 남자 민윤기. 그래도 발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 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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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뜌입니다ㅠㅠ 그래서 헤어졌던거군요ㅠㅠ 그래도 여주의 입장에서도 보고싶네요ㅎㅎ 기다리고있겠습니다(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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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감사합니다. :) 얼른 가져오도록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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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류아예요!!대위님께 이런 일이 있었군여ㅠㅠㅠㅠ그래서 탄소랑 그렇게ㅠㅠㅠㅠㅠ탄소 입장의 이야기도 얼른 보고싶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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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글을 쓰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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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핀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뮤ㅓ야ㅠㅠㅠㅠ민대위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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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민대위 이즈 뭔들이죠. 저런 일을 해도 용서가 되는 남자 아니겠습니까?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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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난석진이꺼예요........오늘도 잘 보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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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감사합니다. :) 끝까지 같이 가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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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그리고 암호닉 [둥둥]으로 신청해도 될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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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 3화 이후로는 암호닉을 받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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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41
응캬응캬입니다 !!
민윤기는 언제나 발립니다... 발린다는 말은 민윤기를 위해서 만들어진 말인 것인가..!! ㅠㅠ 찌통은 아니지만 아련아련해서 좋아요 흙흙 1일1연재라니 !!! 감사하지말입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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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이미 저는 발린 상태에서 늘 글을 쓰고 있지 말입니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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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딸기예요! 오늘에서야 읽었습니다ㅠㅜㅠ이번화 슬픈데 뭔가 멋지고 막 그럽니다ㅠㅠ암튼 작가님 최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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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멋진 거 인정합니다. 사실 윤기 이즈 뭔들이지 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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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윤기야밥먹자입니다 찌통이 아니라니 찌통이지 말입니다 저런 사정이 있었지 말입니다 사령관 한대 치고 싶지 말입니다 이어지는 내용 더 보고싶지 말입니다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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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오, 그거 듣던 이야기 중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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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휘휘에요!!!!헐 저렇게 된거 였네요 윤기도 윤기대러 많이 힘들었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윤기도 안쓰럽네요ㅠㅠㅠㅠ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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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여주의 이야기는 쓰고 있어요! 아자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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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혼자왔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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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최고인게 틀림없지말입니다! 민윤기 상사... 대위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거 압니다 ㅜㅜㅜㅜ 그래서 더욱 슬픕니다 ㅠㅠㅠㅠㅠ 좋은 글 고맙지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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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 그리고 그.. 저.. 사령관님 말씀에서 오타가 하나 있지말입니다!!! 자네인데 자세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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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 다음 화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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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위님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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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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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뉸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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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103
단결아미입니다ㅠㅠ 너무 슬프지말입니다ㅠㅠㅠ
다시 사겼으면 좋겠지 말입니다ㅠㅠㅠㅠ
다음화 빨리 보고싶지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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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들레에효!!!!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이랬었구나ㅠㅠㅠㅠ눈무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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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윤기ㅜㅜㅜㅜㅜ윤기ㅠㅜㅜㅜㅜㅜㅡ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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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줍줍에에요....둘이데이트하ㅡㄴ거....발렸어여...(털썩)사령관 ㅂㄷㅂ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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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체리마루입니다 아 윤기에게 저런일이있었다니 ㅠㅠㅠ 어떡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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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힝...사령관님 넘나 너무한것...어떻게 가족을 걸고 넘어질수가 있습니까. 민대위도 엄청 상처가 컸을거 같지말입니다... 솔직히 가족이랑 여자친구 둘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가족아닙니까...뉸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생많았겠다..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딸랑 문자 세개만 보내고 가면 미운맘이 크긴 클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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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아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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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ㅜㅜㅜㅜㅜ 마음이 찢어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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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헐ㅠㅠㅠㅠ이런 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그래도 왜 도망간다 하셨습니까ㅠㅠㅠㅠ기다리란 말도 있지 않습니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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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나쁜놈 이신줄 알았는데 너무나 착한 놈이었지 말입니다 민윤기 대위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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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하....오늘 정주행ㅇ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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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결국에는 강제였어ㅠㅠ나쁜사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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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민윤기 멋있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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