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4382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月夜 전체글ll조회 1005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BGM : 매드클라운, 김나영 - 다시 너를 (태양의 후예 ost)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EP. 05 

(부제 : 여자의 한은 무섭습니다.) 

  

  

"말도 안 돼. 민윤기, 말도 안 돼." 

  

문자를 받자마자, 입고 있던 옷을 바로 군복으로 갈아입었다. 

차키를 챙겨, 부대로 빠르게 차를 몰았다. 

말도 안 돼, 네가 나한테 어떻게 이래. 

진짜, 말도 안 돼. 

  

"사랑한다며, 좋아한다면서...." 

  

혼잣말을 계속 중얼거리며, 차를 더 빠르게 몰았다. 

부대에 도착하자마자, 대위님이 계신 곳으로 달려갔다. 

 

"단결, 하사 김탄소. 김 대위님 볼 수 있습니까?" 

 

"무슨 일이지, 김탄소 하사." 

 

"민윤기 상사,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어디 갑니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5 (부제 : 여자의 한은 무섭습니다.) | 인스티즈 

 

"탄소야." 

 

"오빠, 진짜.... 내가 윤기 많이 사랑하는 거 알잖아." 

 

"진짜.... 사촌동생이라 참는 거야, 내가. 민윤기, 파병 나가. 이라크로." 

 

"언제, 언제 나가는데...." 

 

"듣기로, 세 시간 후 비행기." 

 

"...고마워, 오빠." 

 

오빠는 한숨을 쉬며 다급한 내게, 윤기가 어디로 간다고 했는지 알려 주었다. 

빠르게 인사하고, 다시 차를 몰아 공항으로 향했다. 

민윤기, 민윤기, 민윤기 이 진짜.... 내가 널 얼마나....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민윤기를 찾아다녔다. 

 

"민윤기, 민윤기 어디 있어.... 민윤기." 

 

진짜 공항 전체를 계속 돌아다녔다. 

밤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기에, 더 수월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익숙한 머리가, 내 시야를 사로잡았다. 

전화를 걸었고, 화면을 보면서 망설이는 윤기를 보자 눈물이 흐를 것 같았다. 

 

"받아, 제발 받아...."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5 (부제 : 여자의 한은 무섭습니다.) | 인스티즈 

"여보세요."

 

"민윤기, 왜 이제야 전화를 받는 이유, 말해 봐."

 

"그게."

 

"말해, 얼른 말해. 이유라도 말해."

 

"탄소야."

 

"민윤기, 뒤 돌아서 빨리 앞에 봐. 나 보여? 너 지금 되게 미안해 해야 하는 거 알지.

너한테 도착할 때까지 딱 15걸음 남았어.

네가 올래, 내가 갈까."

 

전화를 끊자마자, 나를 바라보는 윤기와 눈을 마주쳤다.

그와 동시에, 내 눈에서 눈물이 흘렀으며, 윤기 주위에 있던 상관이든, 부하든 나와 윤기를 보았다.

그렇게 자리를 피해 주더라.

 

"나, 지금, 물어봤어. 네가 올래, 내가 갈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5 (부제 : 여자의 한은 무섭습니다.) | 인스티즈 

"탄소야." 

 

"민윤기, 내 입에서 욕 나오게 하지 마. 나 욕하는 거 네가 싫어하잖아, 응?" 

 

"차라리 그냥 욕을 해." 

 

"왜, 왜 가는 건데. 네가 왜, 네가 왜 이라크에 파병을 가는 건데." 

 

"파병 아니라고 말해. 지금 가는 거 아니라고 말해. 

그냥 여기서 상관들 배웅하는 거라고 말 좀 해, 제발 민윤기....... 윤기야, 제발......." 

 

"사령관님의 명령입니다, 김 하사님. 

그리고, 이제 비행기 출발할 시간 다 됐습니다. 단결." 

 

"누가 상관이 말하는데 끼어들어, 끼어들지 마." 

 

옆에서 눈치도 없이 끼어든 일병 때문에, 화가 난 상태로 대답했다. 

다시 민윤기 눈을 보고, 똑바로 이야기했다. 

 

"네가, 네가 대답해 민윤기." 

 

"뭘 더 대답해야 하는 건데, 탄소야." 

 

"민윤기 상사님, 방금, 제가, 왜 이라크에 가냐고, 물었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5 (부제 : 여자의 한은 무섭습니다.) | 인스티즈 

"사령관님의 명령과, 국가의 명을 받아 이라크에 나갑니다. 

이제 갈 시간이니까 저 갑니다." 

 

"하나 더, 하나만 더요. 계급장 달든, 떼든 알아서 대답해 주십시오. 

진짜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하십시오." 

 

"나 놓고 가서 후회 같은 거, 안 할 자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넌 나 볼 생각 다시 하지 마.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 마. 

넌, 내 인생에서 최악의 상관이자, 최악의 남자야 민윤기."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5 (부제 : 여자의 한은 무섭습니다.) | 인스티즈 

"예, 알겠습니다. 날 욕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아프지 말고 지내십시오." 

 

"진짜, 민윤기....넌 내 입에서 욕도 못 나오게 만든다. 

이제, 민윤기라는 이름을 들으면 치를 떨면서 널 미워하고 원망할 거야." 

 

내 말에 대답을 하지 않고, 짐을 들은 후 전우들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는 윤기에 더 마음이 아려왔다. 

그리고, 차마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볼 수 없었다. 

나는 널 잡았고, 넌 날 버리고 떠났고, 더는 날 보고 싶다고 할 자격 같은 거 없어. 

평생 이라크에서, 내 생각 안 하길 바랄 거야. 

민윤기, 내 생에 최고의 나쁜 새끼. 

  

 

  

그리고, 내가 공항에서 나와 차에서 계속 울었고, 차를 몰았다. 

내가 차를 운전해 향한 곳은 집이 아닌, 사령관실이었다. 

 

 

 

 

 


 

김탄소 이름이지 말입니다. 

☆너를게또☆, 1472, 2학년, Blossom, travi, 까까, 꾸쮸뿌쮸, 난석진이꺼, 누군가, 단결, 달달한비,
덤불, 들레, 딸기, 또또, 뜌, 류아, 르래, 마망고, 망고마이쩡, 모지리, 뭐입지, 민천재, 민큐, 민투구,
반스, 복동, 본시걸, 빨강, 뽀로롱, 샤프, 슙지니, 아나바다, 양갱, 우유, 윤기난다, 응캬응캬, 이마,
이스트팩, 임딸기융, 자기, 자몽주스, 정전국, 줍줍, 즌증국, 지민이랑졔훈, 청보리청, 체리, 칸쵸,
컨버스로우, 쿠야쿠우, 태태마망, 핀아, 핑몬핑몬핑몬업, 한라봉, 현, 혼자왔습니다, 휘휘, 다을비,
수박마루, 소진, 대령, 민트향, 정꾸젤리, 둥근달, 동물농장, 동휘, 빠밤, #아미, 월령, 딸요, 젤라또,
사랑현, 윤기야밥먹자, 란덕손♥, 젤리, 대댕, 2302, 맴매때찌, 삼다수, 버건디, 윤슬, 초록책상,
단결아미, 숲, 밍융기, 모찌
 

 

 

 

 

 

 

나니, 작가란 나란 사람, 늦어서 너무 미안하지 말입니다. 

사실, 어제랑 그저께 계속 오고 싶었는데 상큼하게 망했습니다. 

와이파이 공유기에 계속 문제가 있어서, 못 올려서 이제야 올리네요. 

4화에 대한 답글은, 달 수 있는 한 다 달아 드렸습니다. :) 

아, 오늘도 찌통이었으면 좋겠는데.... 글을 안 썼더니, 뭔가 필력이 굉장히 줄은 느낌을 받고 있지 말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구상한 대로 쓸 거니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계속 달릴 예정이니, 텍스트 파일 공유할 때까지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선예매 하시는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일단 저 포함이요. :) 

 

 

++ 암호닉은 더는 받지 않습니다. 신청해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ㅅㄷ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슙지니에요ㅜㅜㅜㅜㅜ오늘도 찌통맞아여ㅜㅜㅜㅜㅜㅜㅜㅠ울컥했어요ㅜㅜㅜㅜㅜㅜㅠ볼생각도하지말라니ㅜㅜ ㅜ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빨강입니다.방금 태후보고 읽어서 그런디 가슴이 매여지지말입니다..마지막은 웃으면서 볼수있길꼭..단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선댓이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망고마이쩡이에요 ㅠㅠ 선댓 달고 방금 읽었네요... 이런 사연이 있었네 ㅠㅠㅠㅠㅠㅠ 진짜 민윤기 아 근데 다나까 쓰는 것도 발려요 으앙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칸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슬퍼 윤기도 분명 좋지만은 않을텐데 말이죠ㅠㅠㅠㅠ 여주도 안쓰럽고 윤기도 여주두고 파병나가는거도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샤프에요
슬퍼요ㅠㅠ윤기도 여주두고 가고싶진않았을텐데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딸기예요! ㅠㅠㅠㅠ태후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작가님까지 이러시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편 찌통 대박입니다ㅠ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컨버스로우
공부하다가 잠깐들어왓는데 알림이뜨네요 여주가왜그렇게 민윤기밀어내는지 나왔네요 필력좋습니다ㅠㅠ 울고싶었어요ㅠㅠ 윤기도 그렣게말하는 여주잡고싶고 사랑하는데 떠나야하는마음이 너무 잘느껴져서 아ㅠㅠㅠㅠㅠ찌통이에요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다음글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한라봉입니더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까ㅠ태후보고 끝났는데도 여운ㅇ 안가시는 타이밍에 이글이 뙇....!!! 아오늘넘나 맴찢이지 말입니다ㅜㅜㅜㅜㅜㅜ둘다 너무 불쌍하고 맘아파여ㅜㅠㅠㅠㅠㅜ오늘도 잘 읽고가지 말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1.254
둥근달이예여ㅎ 브금까지 더해지니까 왜이렇게 더 아련한지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즌증국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가왜그런걸까요ㅠㅠㅠㅠㅠㅠ나쁜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민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후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윤기도 가기 싫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 너무 슬퍼요 맴찌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미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젤리에요ㅠㅜㅜㅠ민윤기 나쁜자식ㅠㅠㅜㅡ못댔어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8.233
작가님 암호닉 마감 전 바로 신청햇던 비회원인데.... 제 댓글이 열리기 전에 암호닉이 올라 간건가요?.. 확인한번만 부탁드려요 죄송해요 ㅜㅜㅜㅜ
왜 떠났는지 알아서 너무 슬픕닉다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月夜
비회원 댓글이라서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크며, 현재는 신청받고 있지 않았으며, 제가 댓글을 달았을 때도 이미 신청을 받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8.233
신청마감 전 바로 윗댓글 [플라잉] 이였어요! 그럼 비회원이라 열리기전에 마감인건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난 석진이꺼예요ㅠㅠㅠ 민윤기...나쁜남자지만 그래도 좋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0.41
응캬응캬에여ㅜㅜㅠㅜㅜㅠ 키야... 둘이 계급장 뗐다 붙였다 하는 말투 넘 발립니다.... 태후 본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니까 더 몰입이 잘 되는군옇헤헤 오늘도 역시 찌통이었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정전국입니다. 민윤기 나쁜자식. 저래놓고 다시 와서 왜 흔들어놓는거랍니까, 싸대기 정도는 맞아야한다거 생각합니다. 민운기 너 이자시기이이이이이이이ㅣㅇ익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Blossom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워후 도서관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민윤기 소리지르면서 와이파이 켰지 말입니다, 하하. 근데 오늘 민대위 되게 못됐네요.. 나쁜 남자.... 아니 차라리 욕나오게하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못됐어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지금 차갑게 대할만 하네,,뭐 윤기 사정도 있디만 여주 입장에서 보면..한없이 나쁜놈...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7.33
삼다수입니다
지금 이 글에서 느껴지는 여주의 분노랑 전 화에서 느껴지는 여주의 분노가 차이가 나네요 시간이 화를 재워준건지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류아입니당:)
하 너무 찌통ㅜㅜㅜㅠㅠㅠ윤기도 가고싶지않았을텓데ㅠㅠㅠ오늘 태후보고 읽었더니 뭔가 더 감정이입이 되는거같아요!잘봤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단결 쿠야쿠우 울면서 가슴저리게 글 잘봤습니다. 티켓팅때문에 떨리는 마음 더 조리면서 봤어요. 미늉기 이나쁜남자..후회안한다면서 지금 엄청 후회하지 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현이에요 ㅠㅠ 세상에 이렇게 단호하게 끊어서 여주도 지금 그러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주도 그리고 떠나간 윤기도 매우 힘들었겠죠 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개오 사랑하지 말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3.103
단결아미입니다ㅠㅠㅠㅠ 넘나 찌통이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 후회안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으아 찌통ㅠㅠㅠㅠㅠ아 안되겠구먼 여주야 쉽게 민윤기 봐주면 안 된다ᅲᅲᅲᅮ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달달한비입니다ㅠㅠㅠ아 오늘 너무 슬퍼요ㅜㅜㅜㅠㅠㅠ왜 여주가 밀어냈는지 알았네요ㅜㅠ아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혼자왔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진짜 리얼 찌통....★ 공부하다가 짬내서 본 건데 와... 진짜 괜히 먹먹해지는 거 압니까?ㅜㅜㅜㅜㅜㅜㅜ bgm도 너무 잘 맞습니다... 하아... 윤기..... 울컥하지말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르래입니다ㅠㅠㅠㅠ여주랑 윤기 맴찢....그러나 윤기...나빠요..8ㅅ8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맴매때찌에요!!
아ㅠㅠ과거ㅠㅠㅠ슬퍼요....윤기도 윤기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만 여주 입장에서는 윤기가 참 밉네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자기입니다 찌통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윤기가 많이 나쁘긴 하지만 그래도 사연이 있으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이제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ㅜㅠㅠ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덤불입니다..ㅠㅠㅠㅠ 안타깝습니다 정말.. 저렇게나 붙잡았는데.. 어쩔 수 없다는 거 알지만ㅠㅠ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체리에요!!헐....ㅠㅠㅠㅠㅠ여주맴찢....ㅠㅠㅠㅠ민윤기나쁜...!!!!한번이라도안아주지ㅠㅠㅠㅠㅠ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2302입니다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서로 좋아하는데ㅠㅠㅠㅠ너무 불쌍하잖아요 이제 여주 마은이 이해가 가네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또또에요! 아 너무 바쁘다가 이제 밀린거 다 보았네요...하...눈물 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옹ㅇ엉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보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으헝헝헝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연재해주십시오 ㅠㅠㅠㅠㅠㅠ
아 ㅠㅠ지각하는데 계속 보면서
울지 말입니다 ㅠㅠㅠ으훙헐 ㄹ융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재밌지말입니다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으아ㅠㅠㅠㅠ이걸 이제보다니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을 안받으신다니 어쩔 수 없군요ㅠㅠㅠㅠ 잘보고가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뜌입니다 진짜 저렇게 하고 갔는데 현재 막 여주한테 그렇게 그런답니까? 화나네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ㅠㅠ 이번편을통해 현재의 윤기가 너무 밉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윤기야밥먹자입니다 하...너무 찌통이지 말입니다(울컥) 저렇게 헤어지게 된거였지 말입니다 여주가 민윤기에게 또다른 사정이 있었다는걸 알려주고 싶지 말입니다 아 브금이랑 진짜 넘나 잘어울리지 말입니다 다음화도 기다릴거지 말입니다 사랑합니다 단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아진짜...윤기의선택이옳다그르다판단할순없지만여자친구입장에서는진짜....그냥다때려부수고싶을것같아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와 진짜 미치게 마음이 아파요 진짜 찌통이네요.. 윤기가 정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그랬을까요? 이렇게 좋은 글을 늦게 알게된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뒤늦게 인티 들어와서 뒷북인듯 싶다(긁적) 민윤기 ㄱㅐ자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보라도리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욥?
여쥬야ㅜㅜㅠ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이 글을 이제야 보다니 저는 뭐하고 있던걸가요ㅠㅜㅜㅜㅜㅠㅠㅠㅜ민대위도 좋고 정말 작가님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복동입니다 윤기가 일부러 덤덤한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브금도 그렇고 찌통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빠밤입니다민윤기ㅠㅠㅜㅠㅜ저렇게매정하게말할필요는없잖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휘휘에요!!!!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 윤기도 윤기대로 안쓰럽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속상했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반스에여. 오늘도 짠내터지는 여주와 융기에 발리고 갑니다. 둘이 잘 돼는거 빨리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해요 다음 글도 기대하겠슴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줍줍에에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볼생각말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허오어ㅓㅇ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입니다!! 세상에ㅜㅠㅠㅠ 저렇게 매절하게ㅜ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 다시 만났으니까 잘되길 바래요ㅠㅠㅠ 오늘진짜 찌통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6.180
작가님 재밌어요ㅠㅠ 근데 작가님 상사에서는 대위로 진급 못해요
육군사관학교를 나오지 않고 군대에서 말뚝박아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치는 원사에요
그래서 극중 서대영을 윤중위 아버지가 그렇게 반대하고요...

9년 전
대표 사진
月夜
아니... 그냥 재미 삼아서 글 쓰고 하는 거지, 막 군대에 대해서 알려 주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제가 군인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그냥 학생일 뿐이지, 전문적으로 아는 게 아니라서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댓글 보면, 글 쓰다가 기운이 좀 빠져서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아ㅠㅠㅠㅠㅠ저렇게헤어지다니ㅠㅠㅠㅠㅠ짠내폭발이에요 이곳은 염전입니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와...진심 너무 슬프지말입니다...윤기도 엄청 울었겠죠ㅠㅠ하지만 여주의 맘도 이해가가고...흐헹 그래도 둘이 잘되면 좋겠지말입니다 다시 알콩달콩 사귀란말이야ㅠㅠ응어어ㅓ어어어엉 이번편 역시 잘 보고 가지말입니다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안타깝지 말입니다 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잘읽고 가지 말입니다ㅠ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4.101
모찌 입니다ㅠㅠㅠㅠㅠ 윤기도 속상 했을텐데 너무 찌퉁이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여주도 이해가 가요 얼마나 미웠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같이 읽으니까 더더더 찌퉁이지 말입니다... 흐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아 저렇게 헤어진겁니까...ㅠㅠㅠㅠㅠㅠ 정주행했지말입니다 다음부터는 더 일찍와서 암호닉신청할거지 말입니다ㅠㅜㅜ 글 잘보고있으니 신알신 해놓겠습니다. 단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저렇게 헤어진 거였습니까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지 말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찌통 커플입니다 ㅜㅜㅜㅜㅜ 슬픕니다 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암호닉...이럴수가...핸드폰뺏겼다가 이제 받았는데...그랬는데...ㅎ그래도 볼수있다는거에 만족하겠습니다 재밋는 글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헐...난왜이제 이글을 봤을까....ㅠㅠㅠㅠ요새 글잡에 인들어갔더니...완전 취저!!! 갑자기 태후보고싶다ㅠㅠ 제 글잡리스트에 추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암호닉이 안된다니... (찡얼찡얼) 오늘 처음 접했는데... ㅅ...사랑해욧!!!!!!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너무 슬프지 말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진짜 여주도 갑자기 너무 당황스러웠을듯...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