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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해 존재하는 남자, 우도환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무너지는 그녀를 지나칠 수 없는 남자, 정해인





그리고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그녀를 위해 존재하는 남자, 우도환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무너지는 그녀를 지나칠 수 없는 남자, 정해인





그리고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그녀를 위해 존재하는 남자, 우도환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무너지는 그녀를 지나칠 수 없는 남자, 정해인





그리고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 이도현







비극의 완결

w. 잇킷

03





"저기 여주야, 나 부탁 하나만 들어줄 수 있어...?"


"뭔데?"


"도환이한테 이거 좀 전해주라. 여자들이 주는 선물 같은 거 잘 안받는대서..., 

나 도환이 오랫동안 좋아했거든. 도와줄 수 있어? 너랑은 친하잖아..."


"글쎄, 전해줄 수야 있지만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까?"


"뭐...?"


"아 기분 나빴으면 미안. 근데 좀 웃기잖아. 받는다고 해도 내가 줘서 받는건데 너한테 무슨 의미가 있냐 그런 말이었어.

네가 줬다고 하면, 나 먹거나 버리라고 할텐데. 괜찮겠어? 도환이 주려고 밤새 만든 거 내가 먹어도."


"이거 완전 미친년 아니야? 야."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참아. 넌 평소에 연예인이랍시고 내 뒷담, 앞담 가릴거 없이 해대면서 이렇게 뻔뻔하게 부탁이나 하고 그럴거면

내가 이 정도 하는 건 참아야지. 사회 생활은 내가 해봐서 잘 아는데 원하는 거 얻으려면 원래 성질도 좀 죽이고 그래야 하는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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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 나빴으면 미안. 근데 좀 웃기잖아. 받는다고 해도 내가 줘서 받는건데 너한테 무슨 의미가 있냐 그런 말이었어.

네가 줬다고 하면, 나 먹거나 버리라고 할텐데. 괜찮겠어? 도환이 주려고 밤새 만든 거 내가 먹어도."


"이거 완전 미친년 아니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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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 넌 평소에 연예인이랍시고 내 뒷담, 앞담 가릴거 없이 해대면서 이렇게 뻔뻔하게 부탁이나 하고 그럴거면

내가 이 정도 하는 건 참아야지. 사회 생활은 내가 해봐서 잘 아는데 원하는 거 얻으려면 원래 성질도 좀 죽이고 그래야 하는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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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 나빴으면 미안. 근데 좀 웃기잖아. 받는다고 해도 내가 줘서 받는건데 너한테 무슨 의미가 있냐 그런 말이었어.

네가 줬다고 하면, 나 먹거나 버리라고 할텐데. 괜찮겠어? 도환이 주려고 밤새 만든 거 내가 먹어도."


"이거 완전 미친년 아니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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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 넌 평소에 연예인이랍시고 내 뒷담, 앞담 가릴거 없이 해대면서 이렇게 뻔뻔하게 부탁이나 하고 그럴거면

내가 이 정도 하는 건 참아야지. 사회 생활은 내가 해봐서 잘 아는데 원하는 거 얻으려면 원래 성질도 좀 죽이고 그래야 하는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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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우리 여주는 어쩜 말도 저렇게 잘해요."


"도환아, ..."


"아, 엿들으려던 건 아니고 김여주랑 밥 먹으려고 왔더니 시끄럽길래."


"들어버렸으니까 거절도 지금 해도 되지?

난 내가 좋아하는 거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내가 김여주를 너어무 지나치게 좋아해서 넌 안되겠다. 미안."





독기와 못됨으로 무장해 약해지지 않으려고 악바리처럼 살았던 때였다.

내가 받은 상처는 반드시 돌려줘야만 하는 성격은 본능 같은 거라

그런 내 주위에 남아있는 건 늘 우도환 뿐이라고 해도.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나 다음 주에 미국 가. 길게 있을거야, 한 2년 정도."


"...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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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버렸으니까 거절도 지금 해도 되지?

난 내가 좋아하는 거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내가 김여주를 너어무 지나치게 좋아해서 넌 안되겠다. 미안."





독기와 못됨으로 무장해 약해지지 않으려고 악바리처럼 살았던 때였다.

내가 받은 상처는 반드시 돌려줘야만 하는 성격은 본능 같은 거라

그런 내 주위에 남아있는 건 늘 우도환 뿐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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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음 주에 미국 가. 길게 있을거야, 한 2년 정도."


"...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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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버렸으니까 거절도 지금 해도 되지?

난 내가 좋아하는 거 같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내가 김여주를 너어무 지나치게 좋아해서 넌 안되겠다. 미안."





독기와 못됨으로 무장해 약해지지 않으려고 악바리처럼 살았던 때였다.

내가 받은 상처는 반드시 돌려줘야만 하는 성격은 본능 같은 거라

그런 내 주위에 남아있는 건 늘 우도환 뿐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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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음 주에 미국 가. 길게 있을거야, 한 2년 정도."


"...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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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싫어. 그래도 가야해, 알잖아 우리 엄마."


"그럼 난? ...사귈까 우리? 그럼 나랑 있어줄거야? 너 가면 난 어떡하는데?"


"이미 결정된거야,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었어. 너 지금 실수하는거야 그만 말해 김여주."


"왜? 너 나 좋아하잖아."


"이젠 아주 대놓고 무기로 쓰겠다네."


"안갈 수 있었던 거 알아. ...왜 간다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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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주 대놓고 무기로 쓰겠다네."


"안갈 수 있었던 거 알아. ...왜 간다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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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주 대놓고 무기로 쓰겠다네."


"안갈 수 있었던 거 알아. ...왜 간다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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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네가 이러는데. 이렇게 사람 마음 아주 가지고 노는데도 좋은데. 내가 어떻게 네 옆에 있어."


"네 옆에 평생 있을게. 갔다 와야, 내 마음 참을 수 있게 돼야,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내 세상은 그런 도환이가 떠나고 도현이를 만나게 된 그 순간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었다.

세상에 오직 도환이와 나, 두 사람만이 전부였던 내가 도현이를 만남으로 인해 선 밖으로 발을 내딛였을 때

다시는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그 때는 몰랐다.

하긴. 당시에는 돌아갈 마음조차 없었으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인생 따위는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았던 내가

처음으로 눈길을 주었던 인생이 있었다.





"오빠 잠깐만. 차 좀 세워봐."



그저 평범한 날이었다.

나는 바빴고, 다음 스케줄로 이동하는 동안 잠시 눈을 붙히려 창문에 머리를 기대는 순간

창 밖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신경쓰이기 전에는 그저 평범한 날이었다.





"저기요, 여기서 뭐해요."


""




교복 차림으로 다리 위에 아슬하게 서 있는 그 남자가

쓸쓸히 학교 옥상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던 도현이와 너무나도 겹쳐 보여서

도무지 모르는 척이 안됐고,

본능적으로 차에서 내려 그를 잡아 끌었던 것 같다.





"... 그, 오늘 영하 14도라는데 혼자 여기서 뭐해요."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




교복 차림으로 다리 위에 아슬하게 서 있는 그 남자가

쓸쓸히 학교 옥상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던 도현이와 너무나도 겹쳐 보여서

도무지 모르는 척이 안됐고,

본능적으로 차에서 내려 그를 잡아 끌었던 것 같다.





"... 그, 오늘 영하 14도라는데 혼자 여기서 뭐해요."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




교복 차림으로 다리 위에 아슬하게 서 있는 그 남자가

쓸쓸히 학교 옥상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던 도현이와 너무나도 겹쳐 보여서

도무지 모르는 척이 안됐고,

본능적으로 차에서 내려 그를 잡아 끌었던 것 같다.





"... 그, 오늘 영하 14도라는데 혼자 여기서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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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관인데요. 신경 쓰지 마세요. 저 죽을거 아니니까."


"어떻게 신경을 안써요, 죽을거잖아. 딱 그럴 얼굴로 서 있잖아요."


"저기요. 연예인이죠? 그냥 계속 빛나는 것만 보고 사세요, 나 같은 사람한테 마음 쓰지 마시고."


"맞아요 나 연예인이라 이러고 있으면 곤란하거든요. 차에 타요, 데려다줄게.

뭐 때문에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해봐요. 그거 진짜 못할 짓이에요."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그딴 거 없다고요. 남겨질 사람 같은 거, 난 없다고. 그니까 그냥 내버려둬 달라구요."


"... 내가 해줄게요 그럼. 친구 하자. 남겨질 사람 이제 나 있어, 그러니까 일단 타요."





이렇게까지 남을 설득해본 적이 있었던가.

아마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일이었다.

누가 옆에서 죽어나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거라 내게 손가락질 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보면 뒤집어졌을지도 모르지.

내가 생각해도 그 땐 꼭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같았으니까.

나는 도현이를 끝내 잡지 못할 걸 예상했던거다. 그래서, 미리 죄책감을 덜고 싶어 죽으려는 그 남자를 잡아준 거였다면 나는 나쁜 사람일까.

내 말에 입을 꾹 다물고 차에 올라타던 그 남자의 눈동자가 눈물을 머금고 있는 걸 봤을 땐

사실 마음 속으로 뿌듯함까지 느껴봤는데.

내가 그래도 됐을까?





.




"정해인..., 맞아 그 향이었지."




그를 잡아 끌어내던 순간에 확 풍겨왔던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향,

그 남자였다.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저기요. 연예인이죠? 그냥 계속 빛나는 것만 보고 사세요, 나 같은 사람한테 마음 쓰지 마시고."


"맞아요 나 연예인이라 이러고 있으면 곤란하거든요. 차에 타요, 데려다줄게.

뭐 때문에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해봐요. 그거 진짜 못할 짓이에요."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그딴 거 없다고요. 남겨질 사람 같은 거, 난 없다고. 그니까 그냥 내버려둬 달라구요."


"... 내가 해줄게요 그럼. 친구 하자. 남겨질 사람 이제 나 있어, 그러니까 일단 타요."





이렇게까지 남을 설득해본 적이 있었던가.

아마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일이었다.

누가 옆에서 죽어나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거라 내게 손가락질 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보면 뒤집어졌을지도 모르지.

내가 생각해도 그 땐 꼭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같았으니까.

나는 도현이를 끝내 잡지 못할 걸 예상했던거다. 그래서, 미리 죄책감을 덜고 싶어 죽으려는 그 남자를 잡아준 거였다면 나는 나쁜 사람일까.

내 말에 입을 꾹 다물고 차에 올라타던 그 남자의 눈동자가 눈물을 머금고 있는 걸 봤을 땐

사실 마음 속으로 뿌듯함까지 느껴봤는데.

내가 그래도 됐을까?





.




"정해인..., 맞아 그 향이었지."




그를 잡아 끌어내던 순간에 확 풍겨왔던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향,

그 남자였다.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저기요. 연예인이죠? 그냥 계속 빛나는 것만 보고 사세요, 나 같은 사람한테 마음 쓰지 마시고."


"맞아요 나 연예인이라 이러고 있으면 곤란하거든요. 차에 타요, 데려다줄게.

뭐 때문에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해봐요. 그거 진짜 못할 짓이에요."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

"그딴 거 없다고요. 남겨질 사람 같은 거, 난 없다고. 그니까 그냥 내버려둬 달라구요."


"... 내가 해줄게요 그럼. 친구 하자. 남겨질 사람 이제 나 있어, 그러니까 일단 타요."





이렇게까지 남을 설득해본 적이 있었던가.

아마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일이었다.

누가 옆에서 죽어나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거라 내게 손가락질 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보면 뒤집어졌을지도 모르지.

내가 생각해도 그 땐 꼭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같았으니까.

나는 도현이를 끝내 잡지 못할 걸 예상했던거다. 그래서, 미리 죄책감을 덜고 싶어 죽으려는 그 남자를 잡아준 거였다면 나는 나쁜 사람일까.

내 말에 입을 꾹 다물고 차에 올라타던 그 남자의 눈동자가 눈물을 머금고 있는 걸 봤을 땐

사실 마음 속으로 뿌듯함까지 느껴봤는데.

내가 그래도 됐을까?





.




"정해인..., 맞아 그 향이었지."




그를 잡아 끌어내던 순간에 확 풍겨왔던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향,

그 남자였다.





[우도환/정해인/이도현] 세 남자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어서 쓰는 썰 0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와, 그래도 기억은 났나보네. 다행이다. 말해도 기억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그 날 이후로 미친듯이 열심히 살았어요 나. 어떻게 해야 생명의 은인한테 멋있게 나타날 수 있을까, 해서."


"하...,"


"한참 지나서 연락했더니 바뀌었더라고 번호가. 어쩌면 당연한거겠지만."


"나한테 남겨질 사람 해준다더니, 왜 이도현 씨한테 남겨졌어요. 마음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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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남겨질 사람 해준다더니, 왜 이도현 씨한테 남겨졌어요. 마음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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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남겨질 사람 해준다더니, 왜 이도현 씨한테 남겨졌어요. 마음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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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 이제 확실히 김여주씨 편 맞죠? ...지켜줄게요, 이번엔 내가."





그 남자가 왔다 첫 눈과 함께,

마치 이도현처럼.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왔어요 :)

아시겠지만 이번 화 엔딩이랑 저번 화 엔딩이랑 연결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 전의 내용은 다 과거 회상이구요 !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하나 하나 읽을 때 마다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기분이 벅찹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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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해인 설강화 〰️
2년 전
비회원79.72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ㅎ
2년 전
독자2
우도환..이 치명적인 남자...
2년 전
독자3
와 우도환........ 말하는 거 봐..... 심장 때리네....??????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2년 전
독자4
아 ㅠㅠ 진짜 작가님 글 열심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진짜 우도환 님 때문에 설레서 심장 튀어 나올뻔 했어요...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너무 재미있고 귀한 글 잘 봤어요!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천천히 와주세요 ☺️💗 다음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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