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 수 있나? 무슨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술 먹고 연락 끊고 씹러팅 치고 다니고 나 속이고 거짓말한 게 속상해서 다 쌓이니 울었던 것 같다 나는 그랬더랬다 우리 사이에 차디 찬 외바람이 세로지르는 이유는 내가 형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나는 오늘 그냥 아파서 약 먹고 쿨쿨 자고 자고 자고 깨고 답장하고 다시 아파서 자고 약 기운에 답장하고 다시 자고 그래도 곧 죽어도 약속은 약속이니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출가하여 술을 마신 뒤 귀가하였습니다 미련하대도 어쩔 수 없지 나는 원래 미련한 사람이니까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DAY 14 상대방 때문에 운 적이 있다면 6
3년 전공지사항

인스티즈앱 
변우석) 신우석의 도시동화 | 'The Christmas Song' 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