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다들 안녕하신지요. 

일단 우리 꾸기 랜선맘들 꽉진 주먹 피세요. 

 

제 개인적 사정으로 글을 쓸 시간도 글을 쓸 맨탈도 없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생존신고하려고 찾아왔어요ㅠㅠ 빠른시일내에 찾아오도록 노력하겠지만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도 제 자신을 모르겠습니다 하하 

 

꾸기 간단한 근황말하자면 엄청컸습니다 지금 내려다보는데 제 콧구멍에 들어갈것같네요  

 

 

 

나무젓가락으로 그나마 버티고있는데 줄기가 길어서 위태로워 또 위험해 

 

제가 정신이 없는 바람에 흙흑 

나중에 차근차근 말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려요

[퉈메이러]

이젠 폰카따위로 다 들어오지 못할만큼 커버렸어요 지붕 뚫을것 같습니다 바쁜와중에 꾸기 물은 꾸준히 주고 관심주고있으니 걱정마시와요

[독자1]

안녕하세요! 델돌이에요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운데 많이 힘드신게 글에서 다 느껴져서 걱정이 돼여. 투ㅏ메이러님 제발 화이팅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셨음 좋겠어요!! 그 와중에 오랜만에 보는 꾸기들 정말 많이컸네요. 전 토마토가 이렇게 빨리 자라는 아이인걸 처음 알았어요ㅋㅋ 이젠 거의 밖에 내놔도 쑥쑥자랄상... 아 맞다 며칠 전부터 학교에서 상추를 키우게 됐는데 꾸기 생각도 나고해서 제가 일지를 쓰게 됐읍니다ㅎㅎ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 작가님 하루빨리 밝은 글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하투

[퉈메이러]

와 델돌님 ㅠㅠ 오랜만이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8ㅅ8 다음글은 시끄러운 글로 찾아 뵈요! 아 우리 꾸기 상추친구 만드는건가요? 드디어 꾸기에게 친구가 생기는건가. 델돌님 저랑 같이 비료 한잔해요. 그럼 그 일지를 쓰시면서 제 생각 하겠네요? ㅎ..ㅎ........(의미심장)

[독자2]

헐 또마토꾸기 내 랜선 토마토ㅠㅠ 이러케나 많이 자라버렸다니! 오랜만에 신알신 울려서 와봤더니 작가님 많이 힘드신가여ㅠㅠㅠ 정신 단디 붙잡구 제 사랑 받고 멘탈 회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