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분들 들어와보시와요

12화인줄 알고 들어오신 분들께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12화는 열심히 쓰고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본에 관한 이야기에요. 중요한겁니다.

제본을 원래 경찰관 지민이랑 같이 넣어서 내려고 했는데

제가 제본을 빨리 내고싶어서.... 

전중사와 그 외의 여러 이야기들이랑 이렇게 제본을 내려고합니다..

지금 제본작업도 열심히 하고있는데..

제가 이렇게 온 이유는 저걸 알려드릴려고한것도있지만 무엇보다도

표지!!!

가 문제인데

전중사에 어울릴만한 표지를 댓에 적어주세요..허허헣

예를 들면

핑크핑크하게요!! 벚꽃잎도 몇장 날리고 여주랑 남주랑 둘이 손 잡는 그림도 있으면 조켓어요..

뭐 이렇게??

독자님들의 감각을 믿으며

저는 12화를 쓰러갑니다.

야자?

버려.

[독자1]

제복 입은 남자 가슴팍..?만 있는 사진이요!!
무슨 말인지 알아 들으시려나..

[독자2]

제복입고 남주가 여주 머리 쓰담쓰담해주고 별하늘 사진으로 캬~

[공삼공구]

오오오...?

[독자3]

괜찮죠? 아니면 뒷태인데 서로 어깨 기대고 있거나 태양의 후예처럼 신발묶어주는 모습?도 괜찮구요!!
곧 봄이니깐 벗꽃이 휘날리면서 나비도 지나가고 그아래에서 그냥 서로 바라보는 것도 괜찮을꺼같아요!

[공삼공구]

오오오...좋아요....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