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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오빠들 - 그대를 바라보면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13 | 인스티즈





"현금 영수증 하시겠어요?"



"아, 현금 영수중 돼요?"



"네. 가능하세요."





웬일이야. 전에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하지도 못했는데.

나는 펜으로 꾹꾹 내 핸드폰 번호를 찍었다. 사실 나에게 돌아오는 건 없지만 엄마랑 아빠한테는 돌아가는 게 있으니까.

번호를 다 누르고 난 후에 고개를 들어보니 알바생이 생글생글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굉장히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감사합니다."



"네?"



"이따가 알바 끝나고 꼭 연락드릴게요."



"..."



"아니. 성이름 선배."





응?







연하랑 연애하는 법

13


w. 복숭아 향기






동아리 실은 조용했다.

석진 선배는 연신 한숨을 내쉬며 레포트를 쓰고 있었고 윤기 선배는 늘 그랬던 것처럼 침대 위에 누워 죽은 듯이 자고 있었다.

네가 오려면 아직 한 시간 정도 남아있었다.

나는 카페에서 사들고 온 아메리카노를 쪽쪽 거리며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날씨도 많이 풀렸던데 오랜만에 한강이나 같이 가자고 할까.

한강 가서 치맥하는 게 그렇게 맛있다던데.



그 때 테이블 위에 얌전히 있던 내 핸드폰이 웅웅 울리기 시작했다.

벌써 끝났나?

아직 수업 끝날라면 시간 좀 남았는데...

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010 - XXXX - XXXX



모르는 번호였다.






"누구야?"



"몰라요."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해?"



"스팸인가봐요."






나는 핸드폰을 내려놓으며 쇼파 위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치마 입은 애가 조심해라.

석진 선배의 잔소리가 들려왔지만 신경도 쓰지 않았다. 저 선배도 그냥 하는 말이라는 걸 내가 알고 있거든.

나는 말없이 손을 뻗어 동아리실 안에 굴러다니는 담요 하나를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담요로 내 다리를 덮고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웅웅웅


핸드폰은 여전히 웅웅거리고 있었다.







"좀 꺼놔."



"이따 똥강아지 연락 받아야해요. 안그럼 삐져요."



"무음으로 하던가."



"알아서 그만 하겠죠..."



"민윤기 깬다."






젠장.

나는 얼른 다시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벌써 3통째였다. 부지런한 분이시네. 혹시 택배인가?

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옷 하나 샀던 적이 있었다. 총알배송이라더니 진짠가봐. 되게 빨리 왔네.






"여보세요?"



[전화 왜 이제 받으셨어요!]



"..."



[내가 진짜 얼마나 마음 조마조마...]



"전화 잘못거셨습니다."






그럴 리가 없지.

밤 열두시 넘어서 산 옷이 벌써 왔을 리가 없지.

괜히 기대했네.


나는 입술을 삐죽이며 다시 쇼파 위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레포트를 쓰느라 정신없어 보이던 석진 선배가 고개를 들어 나를 힐끔 바라보았다.






"왜. 이상한 전화야?"



"몰라요. 받자마자 왜 전화 이제 받냐고 막 화내던데..."



"중요한 전화 아니야?"



"모르는 목소리에요."



"네가 기억 못하는 목소리는 아니고?"






그럼 중요한 거는 아닌가보네.


석진선배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렸다.

나는 천천히 움직이는 시계 바늘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도 45분이나 남았어.

오늘따라 시간이 더욱 더디게 흘러가는 것 같았다.





-







"다 먹을 수 있어요?"



"너 오늘 아침도 안먹었다며."



"이따 치맥하자면서요."






너는 푸스스 웃으며 턱을 괴고 나를 바라보았다.

그런가... 나는 숟가락을 입에 물고 가만히 테이블 위를 바라보았다.

테이블 위에는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 오코노 미야키와 야끼소바가 놓여있었다.


더 주문 안해도 괜찮겠지?






"그리고 나가자마자 커피 먹자고 할 거잖아요."



"넌 아이스크림."



"그니까 그냥 이것만 먹어요."



"내가 오랜만에 사주는 건데..."



"그럼 이따가 아이스크림 사줘요."






잘먹겠습니다.

너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짧게 인사를 하고는 젓가락을 집어들었다.

남자랑 여자랑 양이 다른데 진짜 괜찮을까?

나는 네 얼굴을 힐끔 바라보며 입에 물고 있던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이따가 치킨도 그냥 내가 사야지.


철판 위의 음식들이 맛있게 익어가고 있었다.

네 입속으로 음식이 하나씩 들어갈 때마다 네 표정은 점점 더 밝아지고 있었다.

입가에 마요네즈가 묻었는지도 모르고 너는 젓가락을 바삐 놀리고 있었다.






"준아."



"네?"



"이리와봐."






너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고개를 들이밀었다.

반질반질 고 놈 참 계란 같이 잘생겼네.

나는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네 입가에 묻은 마요네즈를 손가락으로 닦아주었다.

너는 그제야 아... 하고 작게 말을 내뱉으며 나를 내려보았다.






"천천히 먹어. 진짜 더 안시켜도 괜찮아?"






너는 내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없이 가만히 나를 바라만 보았다.

나는 두 눈을 깜빡이며 너를 올려보았다. 더 시키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내가 다시 입을 열려는 순간, 너는 내 손목을 한 손으로 그러쥐더니 방금 내가 닦아냈던 마요네즈가 묻어있는 내 손가락을 혀로 할짝였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얼른 내 손을 등 뒤로 감춰버렸다.

너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푸스스 웃어보였다.





"괜찮아요."



"죽는다, 진짜. 여기 식당이거든?"



"아무도 안보는 데 뭘... 그리고 나 아무짓도 안했거든요?"



"안하긴 뭘 안해."




우우웅






빙글빙글 웃는 얼굴이 얄미워 자리에서 일어나 꿀밤을 한 대 먹이려는 순간 얌전했던 핸드폰이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누구야?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아까 그 번호였다.





"누구에요?"




"몰라."




"모르는 사람인데 전화를 해요?"



"너 방금 석진 선배랑 말 똑같이 한 거 알아?"



"아까도 왔었어요?"



"응. 아까 너 기다릴때. 택배인 줄 알고 받았는데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냥 끊었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너는 미간을 찌푸리며 내 핸드폰을 받아들었다.

그리고는 가만히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다 나를 한 번 보더니 전화를 받아버렸다.

어?

멍하니 바라보는 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화기 너머 이상한 남자의 목소리를 듣던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내게 물어왔다.





"선배."



"응?"



"선배 혹시 번호 따였어요?"






어?






-






알고보니 자꾸 전화를 걸어왔던 사람은 택배 아저씨도, 전화번호를 잘못 알고 있던 이상한 사람도 아니었다.

방금 전 커피를 살 때 현금 영수증을 발급해주겠다 말했던 알바생이었다.

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데 내 이름을 알고 있던 바로 그 알바생.


너는 입술이 댓발 튀어나온 채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찰나에 번호는 어떻게 외웠다냐... 나는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을 하고 있었다.

기억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나로써는 그저 신기한 일이었다.






"선배."



"응?"



"솔직히 말해요."



"뭘?"



"요즘 후배들한테 잘해주죠?"



"내가?"



"막 나 처음 들어왔을 때는 내 이름도 기억 못하더니."



"그거야 그렇긴 한데..."



"지금은 아무 후배한테 번호도 따이고."



"말은 바로 하자. 난 그냥 현금 영수증 만든 거 뿐이거든."



"몰라요."






너는 다시 입술을 댓발 내민 채 젓가락으로 오코노 미야키 조각을 쿡쿡 찔러대고 있었다.


내가 들이댈 때는 넘어오지도 않더니...

누가봐도 신입생이 작업 거는 건데 그거는 또 못알아채고...


꿍얼꿍얼 튀어나오는 말을 들어보면 꽤나 억울한 모양이었다.

나는 그런 너를 바라보며 푸스스 웃어보였다.

뭐랄까.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네 투정이었다. 거의 처음이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오랜만이었다.





"준아."



"왜요."



"영어영문과 15학번 김남준."



"..."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이건 확실하게 기억하거든?"



"..."



"질투 할 거를 해야지. 나 그 번호 차단할거야."






너는 내 말이 끝나자마자 나를 힐끔 바라보더니 가방을 들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다 안먹었는데 가려고?


내가 다시 묻자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 짐 하나하나를 챙기기 시작했다.

아까 배고프다고 그랬었는데... 아직 먹을 거 좀 남아있는데..?

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가만히 서있자 너는 내 어깨를 감싸쥐고 가게 밖으로 나오며 나를 내려보았다.

방금 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표정이었다.


밝다 못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껍데기를 벗긴 맥반석 계란마냥 반질반질 거렸다.

너는 나를 계단 위에 세워놓고는 나보다 두 칸 아래로 내려갔다.

나는 말없이 너를 내려보았다. 

다짜고짜 나와서 이게 뭐야. 방금 계산은 누가 한 거지? 네가 한 건가?


너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내 뒷목을 감싸쥐며 가볍게 내 입술에 입을 맞춰왔다.

쪽쪽쪽.

새가 모이를 쪼듯 가볍게.





"선배."



"왜."



"솔직히 말해요."



"응?"



"어디서 왔어요?"



"어?"



"어디서 와서 이렇게 예뻐요?"



"엄마 뱃속에서 왔는데..."



"신입생들이 선배 번호 물어보면 절대 주지 마요."



"준 적도 없는데..."



"위에서 봐도 예쁜데 밑에서 보니까 더 예뻐."



"뭐라는 거니..."



"나 진짜 불안해서 학교 어떻게 다녀요?"



"내가 할 소리거든."






저 장난 아니에요.


두 칸 위로 올라와 나와 같은 계단 위에 선 너는 고개를 숙여 내 입술에 다시 입을 맞춰왔다.

방금 전 보다는 조금 더 깊고 따듯한 그런 입맞춤이었다.

아까 먹었던 오코노 미야키 맛이 나는 그런 맛있는 입맞춤이기도 했다.





근데 선배.


왜.


앞으로 그 카페 가지 마요.





젠장.

학교 안에서 커피 거기가 제일 싼데...


처음으로 이름도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 알바생이 원망스러워지는 나였다.








-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13 | 인스티즈








오랜만입니다!

사실 얼마만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 보고싶었던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ㅎㅎ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아 글솜씨가 많이 줄었을테지만... 그래도 예쁘게 읽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암호닉 다시 받을게요.

이 글 댓글로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전처럼 거의 매일 업뎃을 하거나 그런 건 못하지만... 꾸준히 연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나 저를 기다려주셨던 분들 계시다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말이 자꾸 횡설수설 하네요ㅠㅠㅠㅠ

정말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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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대박 다시 오셨어ㅠㅠㅠㅠ저 암호닉 [두둠칫]이었어요 그대로 신청할게요!읽고 다시 댓달게요ㅠㅠ대바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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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오랜만에 보는 연하남 준이는 여전히 달달하네요ㅠㅠㅠ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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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 [허니귤]로 신청할게요!! 남준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여주가 인기 많은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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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암호닉 [달님]으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 작가님 다시오셔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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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셨군여..♡[토끼]로신청할게요!!남준이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맥반석계란같다는거에서쵸큼많이웃었쎄여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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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진짜 이 글 너무 설레요ㅠㅠ대박ㅠㅠㅜㅠㅠ준이라고 부르는것도 설레고 걍 다설레우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탄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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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힐링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지금계절이랑 너무어울리네요ㅠㅠㅠㅠ설렘설래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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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암호닉엎고 새로 받으시는건가요? 그럼 [힐링]으로 그대로 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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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님 신알신떠서 놀랫어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암호닉 그대로 [사이다]로 신청할께요ㅠㅜㅠㅜㅠ
그 의문의 알바생덕분에 준이랑 더 달달해진드수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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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낮뉴ㅠㅠㅠㅠ넘나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암호닉 [마망]으로신청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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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이게 얼마만의 신알신이에요 작가님ㅜㅜㅜ 저번에 타이밍 놓쳐서 암호닉 신청 못했는데 [0123]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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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3.88
[컨태]암호닉 신청합니다
준아ㅏㅜㅠㅠ 왕좋아ㅠㅜㅜㅠ 진ㅁ자.. 어휴.. 작가님 감사하니다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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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워더 다시신청해야하는건가 [워더] 신청이여!! ㅠㅠㅠㅠ남쥬너ㅠㅠㅠㅠ너무기요유ㅠㅠㅠㅠㅠㅠ남주너ㅜㅜㅜㅜㅜ사랑헤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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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방칠이방방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작가님 글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갑자기 연중하셔서 무척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니 반갑네요!!!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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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다시신청하는건강ㄹㄷ..? 전에 암호닉신청했는지기억이...ㅎ[슙슙이]로신청할게요 ㅜㅜㅜㅜㅡ작가님 진짜기다렸습니다ㅜㅜ 이렇게 갑자기오시다니 감동ㅜㅜㅜㅜㅜ 남주니는여전히기엽구만요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꺼욯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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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대박 다시 오셨써여........♡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ㅓㅠㅠㅠㅠㅜㅠㅠㅠㅠ 저는 미름달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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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 내가 연하 남준이글 얼마나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엉엉텉 다시와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오늘도 남준이는 귀염넘치고ㅠㅠㅠㅠㅠ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글봐야 힐링되는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청퍼더 오늘도 잘읽고가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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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허류ㅜㅜ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ㅠㅜㅠ[범블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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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보고 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 내가 우리 작가님을 기억하고말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 호서가 로 심청 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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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ㅜ [단미]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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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 진짜ㅠㅠㅠㅠㅠㅠ [혱짱]으로 신청할게요!! 지금 계절과 참 잘 어울리는 글이에요. 의문의 카페알바 덕에 꿀떨어지는 남준이와 여주도 보고...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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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지블리]로 암호닉신청할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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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비림]이에요! 진짜 작가님 작품은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연하남이거든요! 진짜 요즘 인티 바빠서 잘 못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글잡읽고 싶다라는 생각들면 계속 작가님 연하남 생각나고 남준이는 원래 좋아했지만 연하남때문에 더 좋아지게 된 사람으로서 진짜 진짜 연하남 계속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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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세상에 다시 오셨네요 ㅠㅠㅠㅠㅠ그대로 [시에]로 다시 신청할게요! 남준이 오랜만에 보니까 더 설레네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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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72
허르ㅠㅠㅠ 작가님 [공대생]신청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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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남준이ㅠㅠㅠㅠㅠ예전엔 비회원이라 신청 못했는데 [차밍]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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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ㅜ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 진짜 넘나 설레오... 남준아 진짜 사라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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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작가님ㅠㅠㅠ보고시펐러요ㅠㅠㅠㅠㅠㅠ아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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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자까님ㅠㅠㅠㅠ돌아오셔서 넘나기뻐요.....[양슙]으로 암호닉다시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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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현]으로 신청할게요! 세상에 작가님 다시 돌아오신게 너무 꿈만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글솜씨 여전하시네요ㅠㅠ남준이는 오늘도 설레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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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쭈꾸미예요! 암호닉 그대로 신청할게요! 아 진짜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ㅜ진짜 여전히 남준이는 설레구ㅜㅜㅜㅜ봄인데 연애하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랑 사구립시다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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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오랜만이네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휘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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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 대박 작가님ㅠㅠㅠㅜ저 닉네임 니체로 신청할께여ㅠㅠㅠㅠ기다렷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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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첼리에요ㅜㅜㅡㅜ신알신보고ㅜㅜㅜㅜㅜ책상엎을뻔ㅜㅜㅜㅜ사실 발광하다가 무릎 부딫혀써여 아파 호해줘여 (뺨) 연하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솔직히 제 최애글....연하남이 갑이에요, 제 취향으로느누ㅜㅜㅜㅜㅜ브금선택까지도 항상!작가님덕에 얻는 좋은 노래들도 많고요...작가님은 항상 옳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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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대박ㅠㅠ 맨날 작가님만 기다렷습니다..그때와같이 [정국쓰스물인디]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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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작가님!오래기다려야 할줄알았는데 빨리오셔서 너무좋아요!좋은결과있으신가요?예전이랑 똑같이 [모찌]로 암호닉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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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8.65
헐 [123]로 신청해요!!!!!!!!!!!!!!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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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반여자]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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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퍼플 암호닉 있는데도 적나요?ㅠㅠㅠㅠㅠ암트뉴ㅠㅠㅠㅠ 역시 달달하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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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가온]으로 신청할게요!!! 남준아.... 완전 설레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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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 옥수수수염차에요
와ㅠㅠㅠ 얼마만이에여...
보고 싶었어요 엉엉ㅠㅠㅠㅠ
진짜 저 신알신 보고 깜짝 놀랐다구여
아 암호닉 다시 신청해야죠..???
[♥옥수수수염차♥]로 신청할게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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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ㅓㄹ 작가님 ㅠㅠㅠㅠㅜ 오셨군여 저는 에이취였어요 [에이취]로 다시 신청할게요! 세상에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아십니까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는 연하남도 얼마나 감격스러운지ㅜㅜㅠㅜ감사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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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유아교육과예요 쪽지함 보고 얼마나 놀란지 알아요? ㅠㅠㅠ 작가님의 필명에 현실 소름...! 오늘도 여전히 남준이는 설레고 여주도 오랜만이라서 더 좋았어요 ㅠㅠ 좋아함미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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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자까님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저도 신청할게여 사랑해여 자까님ㅠㅠㅜㅠㅜㅜㅠ [와장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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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와ㅜㅜㅜ그냥 설레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네ㅠㅠㅠ남주니ㅜ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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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자몽에이드]신청할게요ㅠㅠ 작가님 필명보고 현실 당황했어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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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155
[정꾸기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진짜 저 텍파 정주행하면서 계속 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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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가야]로 신청하겠습니다! 세상에나.. 김남준 너무 귀엽고 멋있고 자기 혼자 다 해먹네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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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93]으로 그대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정말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생각도, 작가님글 생각도 많이 했는데... 벌써 1달이나 지났다는게 조금 안 믿겨지네요. 바쁜 현실에 치여 살면서 가끔 안식처가 되어주던 글들을 다시 보니까 행복하네요ㅎㅎ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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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2.133
와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감자도리]로 전처럼 신청할게요!!!! 남준이는 오늘도 멋지고 귀여워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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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 자까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씽씽]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ㅜㅜ자까님싸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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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 작가님ㅠㅠㅠㅠ 보고 싶었어요 진짜ㅠㅠ 암호닉 다 다시 신청인 가요? [99941] 그대로 신청할게요! 글솜씨가 줄다뇨ㅠㅠ 오늘도 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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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 이제 연재 안하시는 줄 알았는데!!! 넘나 반가워요 작가님 ㅠㅠㅠㅠ 저 [에그타르트]로 다시 신청할게요! 개강하고 나서 한달밖에 안됐는데도 이렇게 힘든 와중에 작가님이 찾아와주시니 너무 좋네요!! 제 기억으로는 작가님 시험준비도 하시고 바쁘실거라고 하셨었는데 어떻게 또 작가님 글 읽게 돼서 좋아요ㅠㅠ 오랜만에 남준이 보니까 또 설레고요...하여튼 너무 반갑네요!!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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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뜌]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 저 쪽지 온거보고 제가 잘못 봤나... 하고 얼른 들어왔는데 역시 작가님ㅠㅠ 사랑합니다ㅠㅠ 오늘 이번편도 역시 엄청 막 설레고 간질간질거리고 현실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판타지를 보았네요ㅋㅋㅋㅋ 저 올해 대학 들어갔는데 역시 남주니 같은 선배나 동기는 없...ㅠㅠ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작가님 글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었구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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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춍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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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작가님...다시 오셨군여....그리구 이렇게 달달한 글을 올려놓고 가시면 저는...저는...흡...기다리다 지칩니다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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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8.243
여전히 설레고 달달한 글!! 기다렸습니다아...♡ [333]으로 신청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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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8.36
헐...암호닉 [라온하제] 신청합니다!! 진짜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온몸이 녹을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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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미니미니]로 다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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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우오아아아아아아ㅏㅇㅇ
[호두마루]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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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솜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와 오늘 정주행했는데 너무 달달하고 마음 녹..아내려요ㅠㅠㅠㅠㅠ아 너무좋습니다♥작가님 저희 자주봐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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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민슈프림]으로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기다렸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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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암호닉[후니]로 신청해요!!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작가님ㅠㅠㅠ 그리고 남준이ㅠㅠ 넘나 설레요ㅠㅠㅠ 잘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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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25
흐아ㅠㅠㅠ 작가님 돌아오셨군요ㅠㅠㅠㅠ [준준]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진짜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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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또이]암호닉 신청이요!!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와주시다니ㅠㅠㅠ고마워요!!남준이는 언제봐도 달달하네요ㅠㅠㅠ짱 설레요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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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골드빈] ㅇ으로 재신청할게요ㅠㅠㅠ준이ㅠㅠㅠ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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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빠밤 ]으로다시신청합니다!오랜만입니다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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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8.123
으어ㅓ어어어ㅓ엉 작가님 돌아오셨네요 !!!!!!!!!!!!!!!!!!! [단아한사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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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ㅠㅠㅠ암호닉 [꾸쮸뿌쮸]로 신청해요 보고싶었어요 작가니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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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56
암호닉[사조]로신청할께요!!오랜만에돌아와도 설레는건어전하네욯ㅎㄹ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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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보라도리]그대로..ㅎㅎ신청합니다ㅜㅜㅜㅡㅜ
넘좋네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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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암호닉 [꿀맛]으로 신청할께여!!!!으아아ㅏ아 자까님 보고싶었어요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연하물로 돌아오시다니 어어어엉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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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180
다시받는건가요???? 저번이랑 같이 [심슨]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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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암호닉...다시해야하는건가요..??[레인보우샤벳]신청이요! ㅠㅠㅠ 남준아 ㅠㅠㅠㅠㅠ끄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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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0328]로 신청할게요! ㅠㅠ진짜 후.. 저 인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여러 작가님들이 절 너무 행복하게 해주세요..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오늘도 달달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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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아ㅠㅠㅠ 작가님!! 돌아오셨군요!! [쵸코두부]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준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ㅅ; 하...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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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허어어ㅓㅇㄱ 암호닉 [복동]으로 그대로 신청해요!! 진짜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엉 돌아와줘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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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헐대받작가니ㅠㅠㅠㅜㅜㅜㅜㅜㅜ대바규ㅠㅜㅜㅜㅜㅜㅜ쩡구기윤기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ㅜㅜㅜㅜ원래있앗고 기다리고있었어요 제 진짜최애작가님 ... ㅠㅠㅠㅠㅠㅠㅠㅠ흐엥보거싶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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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암호닉 그대로 [미역]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 이렇게 다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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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짐짐]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아 남준이 너무 설레네요....나와서 뽀뽀할때 진짜...끄아ㅠㅠㅠ 연하남 남준이 다시 보니까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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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161
[1029]로 암호닉 신청드려요!!! 그 알바생이 누구였는지 궁금하네뇨ㅠㅠㅠ 그리고 남준이는 여전히 달달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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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헐 ㅠㅠㅠㅠ 대박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저 [감자오빠]였어요!! 저도 그대로 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와서 글솜씨가 줄었다는 작가님의 거짓말... 여전히 설레고 좋은걸료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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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다시 신청하는건가요..?! [쟈몽] 으로 신청할게요! 질투하면서 불안해하는 남준이 .. 너무 귀여워요ㅜㅜ 항상 이글읽으면서 힐링해요 ..ㅠㅠ 어쩜 글이 이렇게이쁜지 으아.. 오랜만에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보고싶었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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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52
[다다눌] 신청할게요!! 꺅!!!!!!! 전에 신청못해서 조마조마 했는데ㅠㅜㅜㅠㅜㅜ 너무 오랜망이에요 작가님 ㅠㅜㅜㅜㅜㅠ 작가님 작품이 진짜 최고에요ㅜ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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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헉 작가님 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이번에도 암호닉 [정쿠야]로 신청할게요! 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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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헐대박 헐헐헐 진짜 신알신 알림 뜬 거 아무생각없이 눌렀다가 제목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알아요ㅠㅠㅠ 제목만 봐도 심장이 쿵하고 설레고 막막 그랬는데ㅠㅠㅠ 진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너무 좋아 이제 막 매일 기다리는것도 행복할 것 같아요ㅠㅠ 이게 소소해 보여도 진짜 제 낙인데 진짜 너무 감사해요ㅠㅠ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하는게 부족하게 느껴지고 죄송할 만큼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질투하는 거 봐ㅠㅠ 중얼중얼 막 그러는거 봐 애기ㅠㅠㅠㅠ 근데 또 나와서 뽀뽀하는거ㅠㅠㅠ 아무리생각해도 연하가 아닌거가타유ㅠㅠㅠㅠ 후배님은 나중에 길가다가 만나거나 어쨌거나 해서 다시 남준이가 제대로 질투했으면ㅠㅠㅠㅠㅠ 석진오빠 그와중에 툭툭던지는 말이 설레구요ㅠㅠㅠ 아진짜 이 글을 다시 보게 되서 너무 반갑구요ㅠㅠㅠ 제가 진짜 정주행 이거 진짜 진짜 많이 했거든요? 진짜 다시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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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암호닉은 그대로 [에인젤]로 할게요ㅠㅠ퓨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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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청보리청]으로 다시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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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50
[연서]로 신청할게요!!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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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구름]으로했었는데 그대로 다시 걸께요ㅠㅠ아니오랜만이에여ㅠㅠㅠ제가몇개안보는글중하낭ㅆ는데사라지셨어서ㅠㅠ남준이오랜만에봤는데진심너무달달해욬ㅋㅋㅋ아낰ㅋ오늘따라진심ㅋㅋㅋㅋ봄이라그런가옄ㅋㅋ너무달달하고난맄ㅋㅋㅋㅋ오늘도대리설렘하고갑니다...ㅎ브금이너무좋아욯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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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보고싶었어여ㅜㅜㅜㅜㅜㅜㅜ[소진]으로 신청해여! 진짜ㅜㅜㅜㅜ 연하에 대한 환상을 가졌던 글ㅜㅜㅜ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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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헐 암호닉♥ 감사합니다
[식빵]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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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으아ㅜㅜㅜㅜㅜ준아ㅜㅜㅜㅜㅜㅜ질투한구야?ㅜㅜㅜㅜㅜㅜㅜㅜ오캐ㅐ구이여우ㅜㅜㅜㅜㅜㄴ아ㅜㅜㅜㅜㅜ설래주그뮤ㅜㅜㅜㅜ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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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대박]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작까님 너무 보고샆었어요ㅠㅠㅜ
사실 저도 개강하고 인티 많이 못들어오다가
딱 들어왔더니 작가님이 뙇 계셔서 너무 죻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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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우와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 [마늘] 로 다시 한 번 신청할게요!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나요ㅠㅠㅠㅠㅠ 다시 보는 이 커플은 오늘도 달달하고 귀엽고 다 해먹네요 끙 예쁘게 사귀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아요ㅠㅠㅠㅠ 무신경한 주인공 챙기기 바쁜 남준이... 그것도 연하 남준이... 상상만 해도 그대로 웃음 지어지네요ㅠㅠㅠ 질투하는 것도 어쩜 딱 남준이네요... 달달해서 꿀이 떨어지겠네... 그와중에 계란 닮았다는 겈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이번 글도 정말 재밌게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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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123
허루ㅠㅠㅜㅜ 오셨네요♥♥ [민트향] 암호닉 신청할래요!!!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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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박력꾹]으로 다시 신청할게요 전에는 아니슙아였지만 이번엔 겹치지 않기를 ㅠㅠㅜㅜ 아니 작가님 사랑합니다 돌아와주셔서 ㅠㅠㅠㅠ 정말 연하남 남준이는 진짜 너무 달달해요 봄같아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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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무리]였어요 작가님!! 와ㅠㅠㅠㅠ 다시 외 주시고ㅠㅠㅠㅠㅠ 진짜 넘나 좋아요ㅜ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알바생... 거마워... 남준이랑 여주 뽀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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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지민새끼손가락
으로 신청해요!
여전히 설레는 연하남..
정주행 해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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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5.222
종이심장
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 오랜만에 질투쟁이 똥강아지보니 기분이좋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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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하류ㅠㅠㅠㅠㅠㅠㅠㅠ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 연하남 보도싶어서 매일 슬퍼했믄데 오시다니ㅠㅠㅠㅠㅠ 감사할따룸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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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쀼]로 신청할게요!!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보는데도 남준이는 여전히 달달하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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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이제오셧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는 여전히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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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기존 암호닉도 다시 해야하는건가요?? [비비빅]으로 그대로 신청할게요! 남준이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ㅠㅜㅜㅜ여전히 달달하고 설레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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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7
[노랑지우개]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기다렸어요!! 오늘도 설레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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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작가님ㅠㅠㅠ너무 오랜만이에용ㅠㅠㅠ오늘도 여전히 달달하네요ㅎㅎㅎㅎ 암호닉은 다시신청해야되는거졍?예전과똑같이 [버블티]로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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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윤슬]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립니다!!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왔네요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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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2.71
[매직핸드] 로 다시 신청합니다!!남준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네요ㅠㅠㅠ나죽겠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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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으윽 대박..기다렀어요..[민윤기]로 다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는 어떻게 변한게없어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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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64
[뷔릭]으로 신청해요! 남준이 진짜 설레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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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작가님 반가워요ㅠㅠㅠㅠ 연하남준이는 변함없이 제꺼같고 다정하고 다해먹네요ㅠㅠㅠㅠ♥♥♥ [자판기]로 다시 암호닉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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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들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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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다시 오셨군요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기다리고있었어요 간만에 연하 남준이 보니까 진짜 좋네요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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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ㅠㅠ 질투하는 냄주니ㅜㅜㅜㅜ귀여엉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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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아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녹을거같다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 기여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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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헉규ㅠㅠㅠㅠㅠㅜㅜ 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도 고3이라 이제 인티 들어온다느뉴ㅜㅜ 작가님 저 기억하실런지 모르겟어요 저 [희망이♥]입니다! 다시 요걸로 신청할게요!! 너무 보고싶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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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까]에요ㅠㅠㅠ 돌아와주셔서 감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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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7.210
[다비듀]로 신청함니닽 작가님돌아오신거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으잉 오랜만에설레는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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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저 [여우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ㅜㅠ 남준이 치명적인 매력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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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릴리아] 암호닉 신청합니다!!!!
다시오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역시 남준이 달달해!!! 옳습니다 옳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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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아, 암호닉을 다시 받으시는 걸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지금 신청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아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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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ㅠㅠㅠ남준나ㅠㅠㅠㅠㅠㅠㅠ 연하남자친구가 저러면 소원이 없겠네요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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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남준이 너무 설레여어엉ㅠㅜ심장이 남아돌지 않아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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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저런 연하 있엇으면 좋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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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힝힝 인기도 많은 여주ㅠㅠ 아놔 대박 입니다ㅠㅠ 우리 남준이 진짜 좋아여ㅠㅠ 대박이에요ㅠㅠㅠ 연하남이라니 ㅠㅠ 진짜 좋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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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헐......여주도 여주지만 낮누 연하인데 오빠미 낭낭하구여ㅠㅠㅠㅜ 손가락 햝을때 심쿵은 보너스...어디서 왔길래 저렇게 예쁜거죠??ㅠㅠㅜ그리고 알바생 안쓰럽......누군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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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기ㅁ남준 사랑해 어엉어유ㅠㅠㅠㅠ
진짜ㅜㅠㅜㅠ 남쥬나부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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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와 어떻게 그 짧은 순간에 번호를 외웠담
준이 질투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 설레는구나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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