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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 설레고 있죠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 | 인스티즈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다.

예상치 못한 일이 갑자기 다가오는 그런 날.






"지금 뭐라고 했어요?"



"우결 할 거 같다고. 너."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


w. 복숭아 향기






우리 결혼했어요.

남자 연예인과 여자 연예인이 나와서 가상의 결혼 생활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

꽤나 오랫동안 방영했던 프로그램이자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한 번씩은 해봤다는 바로 그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하지만 팬들은 절대절대로 좋아하지 않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


그런 우결에 내가 나간다니.

솔로도 아닌 엄연히 남자친구가 있는 내가 우결에 나간다니.


나는 멍한 표정으로 매니저 언니를 바라보았다.

매니저 언니는 계속해서 내 눈치를 보고 있었다.


회사에서 결정 내린 거라는데...


거의 개미가 기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겨우겨우 말을 하는 매니저 언니를 보며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미쳤지. 미쳤어.

그러고보니 회사에서는 내가 지금 너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김석진과 열애설이 난 지금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에는 나쁘지 않은 수였다.

어찌보면 해명의 기회가 다시 한 번 더 돌아오는 거 일수도 있었고.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또 하나의 방법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나 이거 어떻게 말해야 하나...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기분이었다.

왜냐고?

너에게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너와 나는 서로의 비즈니스를 매우 존중하는 편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커플 무대를 할 때도,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커플씬이 있을 때도 그저 허허 웃으며 넘길 뿐 별 다른 말을 하지 않았으니까.

둘 다 몸을 담고 있는 곳이 같은지라 서로 어떤 일을 할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그래서 너는 내가 열애설이 났을 때도 별 다른 말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하지만 이건 조금 달랐다.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을 하는 거잖아.

이제 어떤 예능에 나가도 나는 그 상대방과 연관지어서 이야기가 나올게 너무나도 뻔했다.

그 뿐이랴. 매번 촬영을 할 때마다 상대방이랑 같이 있어야 했다. 너와의 데이트도 잘 하지 못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설상가상으로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평소보다 더욱 더 조심해서 만남을 유지해야 했다.

그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자 너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니까.


정말 미쳤다.

미쳤어. 어떻게 말을 해야하지.


나는 침대 위를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발버둥을 쳤다.

호텔 로고가 붙어있는 이불이 한참동안 꿀렁이다 침대 밑으로 풀썩 떨어졌다.

나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울상을 지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있다면 그 어떤 기사도 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나는 아직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이는 상대방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사가 나지 않는 이유도 스포를 방지하기 위함이었으니까.


나는 한숨을 내쉬며 침대 위에 아무렇게 널부러져있는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홉홉


- 한국간다


- (사진)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 | 인스티즈




- 오랜만에 연습실에서 치킨 먹자


- 나올 수 있어?






하아...

다시 한 번 한숨이 절로 튀어나왔다.

나는 힘없이 몸을 일으키며 의자 위에 있는 겉옷을 집어들었다.


이러는 와중에도 일주일 만에 '만나자'고 말하는 너는 너무나도 반가웠다.





-





"왔어?"





너는 미리 와서 연습을 하고 있던 모양이었다.

거울에는 뽀얀 김이 서려있었고 차가워야 할 연습실 공기는 이미 후끈하게 데워져있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안으로 들어갔다.

쌩얼 가림 용으로 쓴 안경이 쭉 미끄러졌다. 알이 없는 안경이라서 김이 서리거나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





"안피곤해?"



"괜찮아."



"괜찮기는."



"너는?"



"응?"






신고 했다며.


아...

나는 다시 한 번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러고보니 이번 일주일 동안 꽤나 바빴었다.

녹음실 가서 녹음 하랴, 스토커 피해서 여기저기 호텔 옮겨 다니랴, 경찰서에 가서 조사 받으랴 등등 연습실에 들릴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빴었다.


'활동기보다 더 바쁜 거 같아.'


민윤기도 지나가는 말로 한 번 이렇게 말을 했을 정도니까.


나는 거울에 기대 연습실 바닥에 주저앉았다.

너는 그런 나를 바라보다 푸스스 웃으며 내 앞에 쪼그려 앉아서 나를 바라보았다.

그냥 몸 풀려고 한 연습이 아니었나보다.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너임에도 불구하고 네 이마에는 어느새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나는 손을 내밀어 네 앞머리를 쓸어넘겨주었다. 한동안 보지 못했던 반듯한 네 이마가 드러났다.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없었어."



"진짜로?"



"그럼."






아. 있기는 있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말이야. 김태형이 안무 실수 제대로 했거든. 동선 제대로 안맞춘게 화근이었나봐.

근데 나름 또 경험이 있다고 실수 한 거 티도 안내고 잘하더라. 그거 때문에 진짜 심장 쫄리는 줄 알았어.

안그래도 리프트가 잘 안움직여서 불안불안했었거든.


너는 기다렸다는 듯이 찬찬히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내 손길을 받으며 살며시 눈을 감은 채로 이야기하는 네 모습은 뭐랄까.

학교 다녀온 뒤에 엄마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털어놓은 아이의 모습과도 같아보였다.


나는 그런 너를 가만히 바라보며 네 말을 들어주었다.

간간히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리액션을 해주기도 했다.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말을 하던 너는 그런 나를 바라보다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내 허벅지를 베고 바닥에 드러누웠다.

나는 네 손에 깍지를 껴잡고 너를 내려보며 같이 웃어주었다.





"너도 말해줘."



"나?"



"나만 말했잖아."





음... 글쎄...

얼마 전에 녹음실 갔는데 김남준이랑 민윤기랑 또 붙어있는 거야.

네 생각도 나고 좀 짜증나서 문 쾅 닫고 그냥 밖으로 나와버렸거든. 근데 두 사람 다 찾으러 올 생각은 하나도 안하더라.

그 날 녹음 끝내야 한다고 바락바락 우긴 건 또 민윤기거든. 늘 있던 일이라 별로 특별하지도 않지만 말이야.





"짜증났겠다."



"그렇지."



"나도 많이 보고싶었겠다."



"그것도 맞아."






너는 손가락으로 내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며 나를 올려보았다.

나는 그런 너를 내려보며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치킨 주문은 했어?



진작에 했지.



우리는 그렇게 치킨이 도착했다는 말이 들려올 때까지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주고받았다.

그러는 와중에도 나는 가슴 한 구석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결국 같이 치킨을 먹고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나는 너에게 말을 하지 못했다.

내가 다른 사람이랑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시작해야한다는 사실을.





-





씹새끼



- 너 밤샜는데 괜찮?


- 다크 장난 아니던데



남이사 -


안그래도 머리 터질거 같으니까 -


신경 꺼 -



- 신경 써줘도 지랄이야






결국 촬영 당일까지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나였다.

나는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마음만 같아서는 내 머리카락을 마구 헝클어뜨리고만 싶었다.

하지만 그랬다가는 샵 언니들한테 한 소리 듣기만 하겠지.



'그럴 거면 왜 한다고 했어? 그냥 하기 싫다고 하지.'



내가 하기 싫다고 해서 안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회사에서 이 스케줄을 왜 잡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나는 마냥 하기 싫다 거부를 할 수는 없었다.

김석진과의 스캔들을 무마시키려고 잡은 스케줄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김석진 역시도 나름 스캔들 때문에 고생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기에 나는 더더욱 거부를 할 수 없었다.

그래도... 그래도...


나는 울상을 지으며 핸드폰을 그러쥐었다.




홉홉


- 샵이야?



응응 -


너도 오늘 스케줄 있다며 -



- 하


- 가기 싫다



뭔데 그래 -



- 예능 촬영



본방 꼭 봐야지 -


놀려먹을거야 -





나도 지금 스케줄 가기 싫은데...

가기는 싫지만 가야하는 그런 스케줄인데...

눈동자를 데록데록 굴리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카메라를 보며 입꼬리를 억지로 말아올렸다.

아. 하기 싫은 스케줄 시작이었다.






-





남편분은 어떤 분일 거 같아요?


작가 언니가 던진 질문에 나는 어... 하고 말 끝을 흐리며 머리를 긁적였다.

남편이라니. 아직 얼굴도 모르는데.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작가 언니 표정이 조금 어두워졌다.

나는 얼른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입을 열었다.





"글쎄요... 우선 좀 신비주의 같은 느낌이랄까요."




신비주의요?




"그냥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해요."






이 정도 대답하면 된 거겠지.

그 뒤로 작가 언니는 질문 몇 가지 더 내게 던져주었다.

하나하나 대답을 하다보니 어느새 도착을 한 모양이었다. 

나는 입고 있는 원피스 자락을 정리하며 차에서 내렸다. 사람이 많지 않은 공원이었다.

평일 낮이라 그런가. 나는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핸드폰을 꼭 그러쥐었다.





이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남편분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나는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는 작가 언니가 말해준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갔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 마다 네 얼굴이 떠올랐다.

지금 너는 뭐하고 있을까. 예능 촬영을 한다고 했으니 스튜디오 안에 있지 않을까.

무슨 예능을 찍는 거 길래 스케줄 가기 싫다고 나한테 말을 했던 걸까. 어떤 일을 하던 행복한 마음으로 대하는 게 예의라고 말을 했던 너인데.


저 멀리 카메라들이 세팅되어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저긴가보다.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안그래도 느렸던 걸음이 점점 더 느려지고 있었다.

카메라 옆에는 작은 벤치가 놓여있었다. 벤치 위에 누군가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저 사람인가.

나는 그 자리에 멈춰서서 숨을 크게 들아마시고 내뱉었다. 진짜. 진짜 시작이구나.



조금만 더 빨리 걸을게요.



작가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래. 지금 내가 천천히 걷는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벤치 쪽으로 천천히 다가갈수록 그 사람의 실루엣은 점점 더 뚜렷해져갔다.

검은 머리카락에 동글동글한 머리통.

왠지 모르게 낯설지 않은 모습이었다. 내가 아는 사람인가.

가만히 앉아있던 그 사람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뒤를 돌아보았다.


그 사람과 눈이 마주친 순간 나는 다시 한 번 그 자리에 멈춰서버리고 말았다.

지금 내 눈 앞에는 방금 전까지 스케줄 하기 싫다고 찡찡거렸던 네가 지금의 나처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08 | 인스티즈






호석이도 오랜만이네요.

유명 아이돌 암호닉도 다시 받겠습니다.

이 글의 댓글로 달아주세요!


비가 내리네요.

한동안 날씨가 따듯하다 못해 조금 더웠었는데 비가 내리니까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네요.

나만 그런가요...ㅎㅎ



죄송한 소식이지만 세쌍둥이는 여전히 연재 중지로 놔두겠습니다.

유명 아이돌, 연하남에 심혈을 기울일게요.


오늘도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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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7
[노랑지우개]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 오늘도 재밌게보고갑니당!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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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비비빅]으로 다시 신청할게요! 호석이가 기사나 다른 사람들 말로 전해듣게 되면 어떡하나 했는데 예능 촬영 있다고 했을 때부터 와ㅠㅜㅜ둘 다 고민이 많았겠네요ㅠㅜㅜ이제 촬영 덕분에라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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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수박]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아 우결이라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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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2.71
[매직핸드] 로 다시 신청할게요!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진짜 설마했는데 호석이라니!ㅋㅋㅋㅋㅋ보고싶었어요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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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헤르츠를 믿어] 신청하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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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0123] 암호닉 신청해요!
헤엑... 호도기... 우결... 짜식... (코쓱) 홉이랑 여주 이제 맘놓고 행쇼할 수 있는 겁니까!!!!!!(기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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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찌몬입니다! 아직 암호닉 있나 모르겠네요ㅠㅠㅡ오랜만입니다 작가님 오늘 너무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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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앗 다시신청..![찌몬]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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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쭈꾸미예요! 호석이글도 똑같이 신청할게요ㅎㅅㅎ 아 우결이라니ㅜㅜㅜㅜ이제 대놓고 사귀라구요ㅠㅠㅠ진짜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이 김에 공개연애 하새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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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섭사]로 재신청이요!세상에 우결 상대방이 호석이라니....진짜 넘나 놀란 것...한편으론 또 다행이네여ㅠㅜㅜㅜㅜ여주 이상한 사람이랑 될까봐 얼마나 마음 졸였는데ㅠㅜㅜ호석이라니 축배를 들어라 풍악을 울려라 둥둥두우두ㅜㅇ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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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윤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남준이글에 이어서 호석이글까지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게다가 호석이랑 우결을 하게 되다닠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다음편이 벌써부터 기대되요ㅠㅠㅠ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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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힐링]으로 그대로 신청할께요 세상에 둘이 우결찍는다니 하대바규ㅠㅠㅠㅠㅠ 잘됐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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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쩡쩡]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 홉이라니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배롭다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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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그롱]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아 둘이 우결이라니 세상에 이게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 독방에서 새 화가 나왔다고 해서 왔더니 이 무슨 좋은 일이.. (덩실덩실) 오늘 컨디션 안 좋았는데 기분 좋아지고 갑니다 작다님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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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양갱]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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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초딩입맛]으로 재신청이요♡♡♡♡♡ 글 항상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있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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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155
[정꾸기냥]으로 암호닉 재신청이요!!!!! 진짜 이거 보고싶어 혼났어요ㅜㅜ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ㅜㅜ 엉엉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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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둥둥이]로 암호닉 재신청해요!!!!!! 작가님이 돌아오셔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명 아이돌이ㅠㅠㅠㅠㅠ 긍데 우결이라니 헣... 우결은 왜 폐지 안 한대요 ㅡ3ㅡ 훙훙 하튼 그럼 둘이 우결찍게되는건가봐요오오오오오옹ㅇ옹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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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와 대박 여주랑 호도기라우ㅜㅜ 워후 풍악을 ㅇ울려라~~~~~~작가님 자주 와주세요ㅜㅜㅜ 목빠지것스요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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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8616]으로 재신청할게요! 와ㅋㅋㅋㅋㅋ 둘 다 당황했겠네요ㅋㅋㅋㅋ 호석이도 여주처럼 언제 말할까 했겠죠?ㅋㅋㅋㅋ 그래도 둘이 한다니 다행이에요! 으아아악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ㅠㅠㅠ 다시 와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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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카라멜마끼아또로 암호닉 재신청이요!
오랜만이에요~~~~~~ 앞으로도 꼭 정!주!행! 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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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64
유명돌입니다...와 진짜 잘됐어요ㅠㅠㅠㅠ 연애도 편하게 하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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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다비닝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너무 잘보고있습니다ㅠㅠ 진짜 재밌어요 둘다 이제 우결을 하면서 못했던 데이트도 하고 그러겠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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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꾸꾸꾹]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호석이랑 우결을찍는다니!! 오랜만이에요ㅠㅠ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겡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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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43
[홉츄]로 신청할게요 !-! 아 우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떨리네요 왜 제가 떨리는지... 이제부터 사람들 신경쓰지말고 못했던거 많이 했음 좋겠네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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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자몽슈]부탁드려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
글 읽어내리면서 아 설마 호석일까 했는데.....!
호석이 넘나 예뻐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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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에그타르트]로 다시 신청할게요! 세상에....스크롤 점점 내리면서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호석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다행이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꼭 제가 여주라도 된 것 마냥 마지막엔 안도의 한숨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세상에 이제는 그러면 당당하게 방송에서 꽁냥질할 수 있는 건가 봅니다ㅠㅠㅠㅠㅠㅠ 어휴 이제 같이 있는 시간도 공적으로 많아질 거 같고...ㅎㅎㅎㅎ 벌써부터 흐뭇해지네요... 너무 기대돼요!! 작가님 돌아오신 것만으로도 넘나 좋슴당... 세 쌍둥이는 아쉽지만 괜찮아요! 유명 아이돌과 연하 남준이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여 작가님 힘내세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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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딘시]로 암호닉재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작가님 감사해요..정말 나의 엔제루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결국 호석이한테 말하지않아 불안했는데 짝이 호석이라니ㅠㅠㅠㅠㅠ이건 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거네요 그럼 호석이도 여주한테 거짓말한건가엽ㅋㅋㅋㅋㅋㅋ 암튼 둘이 해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작가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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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73
세상에 우결이요?심장 설레라ㅠㅠ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그랬구리]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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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3.81
흐어세상ㅇ에ㅔ인티오램만에왔는데이런경사가...!!!!! [식염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무명아이돌도 넘나 잘봤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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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헐 대박.....대박!!!!!!! 우결을 둘이서..... 와 진짜..........헐......... 작가님 사랑합니다.... 항상 둘이서 제대로 연애하는걸 못봐서 진짜 막 그랬는데 이제 막 제대로 보겠써여ㅜㅠㅜㅜㅜㅜㅠㅠㅠ 아참 저는 미름달입니다ㅜ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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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완전 불안불안했는데 상대가 호석이였다니! 완전 다행이에요ㅠㅠㅠ 여전히 호석이도 설렘킹이네요♥ 이글도 [자판기]로 다시 암호닉 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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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레인보우샤벳]암호닉재신청이요!!!! ㅠㅠㅠ뭐야 둘이 우결 ㅠㅠㅠㅠㅠㅠ크흡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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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민윤기]로 재신청해요!
와..둘 다 데스티니..ㅠㅠㅠㅠㅠㅠㅠㅠ댜박사거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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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짐짐]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아 와 둘이 진짜 운명인가요 설마설마했는데ㅋㅋㅋㅋㅋ완전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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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워더] 재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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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왙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지짜행복하겠다ㅋㅋㄱㅋㅋㄱㅋ눈치안보고 연애질할수있겠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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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7.85
[봄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홉이랑 우결이라니ㅠㅠ이제 달달한 데이트를 볼수 있는건가요??넘나 설레는 거ㅎㅎ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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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7.85
[봄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홉이랑 우결이라니ㅠㅠ이제 달달한 데이트를 볼 수 있는 건가요??넘나 설레는 거ㅎㅎ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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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펄맛]으로 재신청요!! 세상에..글읽으면서 느낌은 왔지만 진짜 호석이랑 찍을줄이야ㅠㅠㅠㅠ작가님 에헤라디야 덩덩이에요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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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민트초코칩]으로 재신청해요!! 둘 다 우결 찍는걸 말 못하고 있었던거네요 진짜 깜짝 놀랐겠어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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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달달한비]로 신청합니다! 와 다른사람이랑 우결하면 어쩌나 했는데 호석이랑 해서 너무 다행이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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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180
[심슨]으로 재신청할게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ㅜㅠ 돌아와줘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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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청보리청]으로 다시 신청할께요 !!! 너무기다렸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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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꽃길]로 암호닉 신청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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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감자오빠]로 다시 신청할께요!!적거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세쌍둥이 연중은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글들도 너무 설레고 좋으니깐 다행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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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블락소년단]으로 다시 신청 할게요 ! 헐 ㄹ혹시나 했는데 남편이 호석이라니 ㅠㅠ 둘다 신경쓰여서 말을 못했구나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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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으앜ㅋㅋㅋㅋ뭐얔ㅋㅋㅋㅌ둘이 우결하능거야????대박ㅋㅋㅋㅋ이제 대노코 꽁냥거려도 되겟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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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253
[슈우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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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골드빈] 으로 재신청할게요!!!! 결국 알고보면 둘 다 말 못한거네요 ㅋㅋㅋㅋㅋㅋ뀌욥ㅋㅋㅋㅋㅋㅋㅋ 잘된것같아요ㅠㅠㅠㅠ꽁냥거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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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허류ㅜㅜㅜ대바규ㅠㅠㅠㅠㅜㅜ대바규 ㅠ짱이더ㅜㅜㅜㅜ겁나..와ㅠㅜㅜㅜ둘익우겨류ㅜㅜ짜앋ㅇ이구마누ㅠㅠㅜㅜㅜㅜ좋다좋다ㅜㅜㅜ케미볼수잇나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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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2젠4랑]으로 재신청합니다~~
헉 대박 ㅋㅋ설마설마했는데 진짜였어요!!
다시돌아와주셔서 너무감사해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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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크슷]으로 재신청합니다
대박대박대박댑닥ㅂㅈ디ㅏㅓㅈ 작가님 진짜 반가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야 진짜 저 연중된거보고 넘나슬퍼서 안되ㅜㅜㅜㅜ 이러고 있었ㄴ느데 지짜대박 허ㅓ헐 작가님 진짜 반갑고 이제 대놓고 연애라니 너무좋고 회사에서어떻게 이렇게 기가막히게 아근데 진짜 너무 대박좋은것,,. 진심 워훅 ㅋㅋ 저지금 넘나 신나구요ㅕ 다음편 넘나 궁금하고요 작가님 다시한번 반가워요 잘읽구 갑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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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냄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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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희망이♥]로 암호닉 재신청합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이게 웬 떡인가!!! 이제 호비랑 공공연하게 꽁냥꽁냥할수있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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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솜구]로 암호닉 신청이요!!! 뭔가 이럴것같았어오ㅜㅜㅜㅜㅜㅜ 둘이 우결할 것 같았어요!!!! 아 오늘도 이 달달한 커플을 보며 대리 설렘하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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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이불속돼지]로 신청할게요! 우결이라니...! 으헉 두근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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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168
[호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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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
[삐요]로 다시 신청이요!!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두사람이 우결이라니!!!!!이런 운명이!!!!!와우ㅋㅋㅋㅋㅋㅋ제가 다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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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꽃님]으로 신청하고 가용♡♡ 넘나도 바람직한것...희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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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전에 쓰던 암호닉[사이다] 그대로 사용할께욥!
호석이와 우결이라니ㅜㅠㅜㅜㅠㅠㅠㅠㅠ
안한다고 했으면 어쩔뻔했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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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7.210
[다비듀]로 재신청해요ㅜㅜㅜㅜ작가님 돌아오시다니 진챠진챠기다리구있었어여...처음에 우결한다길래 홉이우짜지 이러면서 읽다가 홉인거알구막 심장이막ㄱ쿵쾅콩ㅋ왕대네여ㅎㅎㅎ앞으로 너무너무넘누기대됨다 ㅎㅎㅎㅎㅎ꺄르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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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꾸까]로 신청합니다 어머나 호석이였다니... 이 우결 찬성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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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리자몽]으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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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48
[꾹냥꾸가냥] 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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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둘이 우결촬영이라니!!ㅠㅠㅠ서로 미루다미루다 얘기를 안한모양이에요ㅠㅠㅠ뭔가 틀어질것같은 기분은 저만 드는걸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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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짝짝맨♥으로신청이용~~~작가님혹시 유명무명이랑이어지는건가용???연하남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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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엄뫄..설마설마했는데 둘이 우결이라니ㅋㅋㅋ으아아 이제또알콩달콩해지겠군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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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pq_pq]로 암호닉 재신청합니다!!!!! 이 둘이 우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으허허ㅓㄱ 대박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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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JWY]로 신청할게요!!!
무명아이돌부터 한자리에앉아서 정주행했어요!!!!진짜 호석이글 별로없어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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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73
암호닏 신청할게요!! [띠리띠리]로! 와.. 우결에 이렇게 민나기 있기 없기? 완전 좋잖아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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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와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둘이 우결을 하네요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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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만두짱이에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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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박뿡]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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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새벽별]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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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헉 세상에. [올림포스]로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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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릴리아]암호닉 신청합니다!!!
아니 우결이라길래 설마설마 하면서 하악!!!! 대박!!!!! 역시 호도기 인가여!!!! 이건 운명인가여!!!!!! 호로로로러오노로로오 내가 다 심장이 도키도키해 지는 기분이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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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침맘이에요..아..기모찌 스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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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환타]로 신청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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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디즈니]로 최근편에 다시 신청할게요 설마설마 했더니..ㅎㅎㅎㅎ 두사람맘놓고데이트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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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아아.....왜 이글을 지금...주르륵 어쩐지 ㅎㅎㅎ내 암호닉이없더라...ㅎㅎㅎ 수정하고오께요 나중에 다시신청받으실때 신청해야겤ㅅ다ㅠㅠㅠㅠㅠㅠ서로모르고 우결했는데 얼굴보고 얼마나놀랐을까 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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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아아아ㅏㅏ 이ㅓㄱ 다음편에 빨리 신청해야지 하아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 둘이 우결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맘껏 애정행각 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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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헐!!!호석이야???!!대박!!빅히트 좋은일했넼ㅋㅋㅋㅋ물론가상이지만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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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0.166
[부농이]로 암호닉 재신청할게요!! 진짜 대박이네요 호석이랑 우결하는거 맞죠?? 대박ㅠㅠㅜ 여주랑 호석이 완전 알콩달콩하겠네요ㅠㅠㅠㅜ 이런 우연이 있을수가ㅜㅜㅜ 서로 말 안해서 더 놀랐겠어여 서로 누군지도 모르고!!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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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ㅜㅜㅜㅜㅜ호석이랑 우결이라니ㅠㅠㅠ바람직해ㅠㅠㅠㅠ넘나바람직하네여ㅠㅠ둘이그냥 진짜결혼할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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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아니 설마설마했는데호ㅛ석이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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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이제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지금 신청은 못하게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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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대박 호석이랑 우결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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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아 세상엨ㅋㅋㅋㅋ설마설마 했는데 둘이 우결을 할 줄이야..! 이제 대놓고 꽁냥 거리는거에 설렐거 같기는 한데...서로 말 안해준거에 대해 서운해 하지는 않으려나?ㅠㅠㅠㅠ 그래도 걱정은 된다ㅠㅠㅠ이미 사귀는 사이고..그것도 꽤 오래 된..근데 자연스럽게 하자니 또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것 같네요..! 결혼이라니...홓 기대가 무척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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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헐 세상엨ㅋㅋㅋㅋ 둘이 우결해요? 둘이 이제 대놓고 꽁냥꽁냥 보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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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읽으면서 설마설마했는데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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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헐....대박 둘이 우결이라니?!!!!회사에서주는 선물인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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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와 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서로 말안한거야??ㅋㅋㅋㅋㅋ
근데 같은 그룹멤버라서 뭔가 좀 이상하게따 ㅋㅋㅋㅋㅋㅋ진이랑 열애설나고 홉이랑 우결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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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색다른 스토리해석에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우와 이젠 공식적으로 애정표현을 할 수 있을것같네요 작가님 필력은 언제봐도 대단합니다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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