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징들아!!!!!!!!
나도 징어야 하하핳ㅎㅎ핳 근데 어쩌라고? ㅎ하ㅏㅎㅎ? 핳ㅎㅎ하..
미안.
내가 왜 왔냐면 우리 학교에 후하..후..하...엑소백현닮은 오빠가 있거든?!?!?!?!?!?!?!?!
후..근데 내가 이오빠를 중학교때 부터 좋아했단 말이야. 그때는 엑소도 없었음. 그때는 그냥(백현이라고부를게)귀여운 백현오빠!!였는데
지금은 엑소 백현닮아서 더 귀여운 백현 오빠랄까..♡(데헷)
근데 진짜 닮음ㅇㅇ..아직 내가 저오빠랑 행쇼 이런건 아닌데 그래도 2013년 올해 있었던 [백징]의 이야기를 해볼까한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행쇼된건아닌데 설렌다..(지금 현재 이오빠랑 카톡하고있는건 안비밀)
음, 우선 내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나는 백현오빠랑 같은초 같은중 같은고임.(위에서는 중학교만 말했군하핳 미안)
여튼 이오빠랑 12년 되는 학창 시절을 같이 보내고 있으니까 나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함(나름의 뜻깊은 의미부여랄까)
초딩땐 솔직히 별 생각없었음. 초딩때 다같은 꼬마들이 뭘 안다곸ㅋㅋㅋㅋㅋ사실 이오빠의 존재조차 모름ㅋ(지금은 인기가 존나게 많음..ㅎ)
그러다가 중학교 딱 내가 입학하고 학교 구경하느라 이리저리 돌아댕김. 어쩌다가 생활지도부에 심부름같은거 하러갔는데 생활지도부가
3층 2학년 층이였음. 그래서 복도지나가는데 어디서 미친 성량의 노래소리가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꽤 잘부름ㅋㅋㅋㅋㅋ뭐지 하고 봤는데 어떤오빠가 빗자루 하나 들고 열창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엪티 노래 부르고 있었는데 표정 이런거 다따라하면서 불러가지고 이홍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서 창문 너머로 훔쳐보고 있는데 어떤언니랑 눈마주침.ㄷㄷ했음..그러더니 따라서 오빠도 날 쳐다봄..ㄷㄷ근데..
날보더니 씩 웃음..존나설렘. 아직도 이때 설렘을 잊을수가 없다..
여튼 그러고 나서 나는 찐따1학년이라 얼른 뛰어 내려옴. 그렇게 저오빠와의 첫만남이랄까?
나는 저때 이후로 계속 백현이오빠가 생각나는거임. 저때는 정말 이름도 모르고 반만 알고 얼굴만 아는 그런 정도였음.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다가 우리가 서로 이름과 얼굴을 알게 된 때가 있는데..
이건 다음편에~룰루(백현이오빠랑 카톡해야되서 가는건 안비밀)
하..재밌나여..?
이야기 전개는 징어가 백현이닮은백현오빠와 행쇼하는 과정을 쓸건데
아직은 행쇼아니고 그냥 징어가 팬이고 백현이오빠가 우쭈쭈하는 정도?
여튼 반응 괜찮으면 분량 늘려서 계속 올게여!!
(실화아님!!!!!!!!!!!내주위엔 여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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