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자기비하 하는 너징과 옆에서 말리는 엑소 썰01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8/0/580e765aa82df6777c12eaefefcded75.png)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번에 댓글 달아주신 5분 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여(하트)
01
징어 부모님은 두분 다 돌아가셨고 징어 혼자 살아.
징어 옆집은 백현이가 살고있어, 사실 엑소 중에서 가장 친한
사람을 2명 뽑으라면 징어가 고민안하고 바로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백현이야.
항상 백현이와 등교를 하는 너징은 아침에 3개의 알람이 다 울리고 백현이의 전화까지오면
그제서야 일어나서 준비를해.
"나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ㄷ.."
"ㅇ..여보세여.."
"오징어~~~~~~일어나!!!!"
"..으ㅇ.."
징어가 비몽사몽 일어나고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 할려고 거울을보는데
"하..진짜 못생겼다. 나 왜 이래 진짜 애들 얼굴 어떻게 봐..
아 빨리 화장 해야지"
조금뒤 징어가 준비를 다 하고 백현이 집으로 가 대문을 두들여
"백현아 학교가자"
대문이 열리고 백현이가 나오고 백현이 뒤에는 백현이네 엄마가 서 계셨어.
"징어는 아침부터 예쁘네~"
"아..아니에요 저 못생겼는ㄷ.."
"너 예뻐 진짜 예뻐 오징어 개 예뻐"
"야 변백현 엄마 앞에서 개? 개에? "
"
아 알았어 알았어 거어업나 예뻐 오징어"
"하여튼 엄마 앞에서 말버릇 하고는 ..아 그런데 징어야 너 손목에 상처니?"
급하게 징어가 손을 뒤로 뺴.
"아 어제 뭐 좀 하다가 긁혔어요.."
"조심하지...아 학교 끝나고 우리집에 좀 오렴. 아줌마가 반찬 몇개 좀 줄게"
"아니에요 전 괜찮아요."
"괜찮기는 아줌마가 일부러 너 줄려고 엄청 많이 해놨는데?"
"저 떄문에 많이 만들어 주시고 고맙습니다. 힘들었겠어요..괜히 저 반찬 만들어 주셔 가지고..."
"오징어 학교 늦었다 가자"
백현이가 급히 징어랑 학교 갈 준비를 해.
"엄마 다녀올게요."
"아주머니 다 올게요."
백현이 엄마한테 인사를 하고 바로 징어 목에 팔을 걸치고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
학교 가는 도중에 백현이 기다리라고 하고 어디를 급하게 가.
영문을 모르는 너징은 그 자리에서 백현이를 기다리고
몇 분 안돼서 백현이가 손에 캐릭터 밴드를 들고 왔어.
"너 상처 아프잖아 자 여기 밴드."
"아..고마워"
사실 아까 아주머니 한테 상처 걸렸을때 백현이가 화 낼 줄 알았는데
화를 안내서 고맙고 미안한 너징이야.
"아 근데 나때문에 약국 까지 가고.."
"너 떄문에 아니야 내가 가겠다는 마음이 커서 그런거야 꼭 너떄문이 아니라
내가 가겠다 해서 간거니깐 그러지마 응?"
백현이가 진심이런 눈으로 너징에게 말했고 그순간 뒤에서
비글들의 힘찬 목소리가 들려왔어.
"징어야!!!!!!!!!!!!!!!!!!!!!!!!"
"예쁜 징어야!!!!!!!!!!!!!!!!!!!!!!!!!!!!!!!!"
큰 소리로 달려오는 비글들을 외면하는 백현이야
"쪽팔리는 것들..."
백현이 웃으면서 말하고 너징은 허겁지겁 밴드를 붙여
"징어야!!!! 우리 안보고 싶었어?"
"응 보고싶었어."
"우리 징어 왜이리 말랐어ㅠㅠㅠㅠㅠㅠㅜ우리 끝나고 분식집 갈래?"
"열 박찬열 너가 쏘는 걸로?"
"넌 필요없어. 나한테 징어한명이면 돼"
"박찬열...너무하네"
종대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을하자 너징의 표정이 급 어두워져
"나 때문에 그러는 거지..응?"
징어가 또(ㅜㅠ) 자책을 해 그런 징어 반응에 애들은 당황하고
찬열이가
"장난이야 장난 징어야 미안해.
표정 풀어 우리 징어 그러다 울겠다." 라고 말해.
하지만 찬열이가 표정을 풀라고 해도 너징의 표정은 여전히 어두워져 있어.
그렇게 징어의 표정이 어두워진 채로 등교를 하고
백현이는 찬열이의 등을 징어가 모르게 떄려
"아!"
"찬열아 왜그래?"
징어가 찬열이한테 물어보고 징어 옆에있던 백현이가 고개를 뒤로 뺴서
입모양으로
"말 하 면 알 지?"
라면서 협박을 해오고 찬열이는 괜히 또 징어가 걱정+자책 할까봐
아무일도 없다고 말해.
그렇게 걷다가 걷다보니 학교에 도착했고, 너징과 다른 반인 비글들은 각자의반으로 갔고
징어는 여전히 어두운 표정으로 반으로 들어가.
문을 열자 노래를 듣고 있는 경수가 보이고 너징은 경수한테 인사를 해.
"안녕 경수야..!"
징어는 경수가 안들릴 까봐 평소보다 조금 더 큰 목소리로
경수한테 인사를 해.
"어 안녕 징어야."
다행히 경수가 징어 목소리를 듣고 징어한테 인사를 해.
"징어야."
"응?"
갑자기 자기를 부르는 경수에 놀라 징어가 큰 눈을 더 크게 뜨고서
경수를 쳐다봐.
"너 안좋은 일 있어? "
라면서 자리에 일어나 징어 한테로 가.
그리고는 징어 옆자리에 앉아 징어를 쳐다봐.
경수가 자리에 앉아도 징어는 아무 말도 안하고 경수 눈을 쳐다봐.
그렇게 서로 아무 말도 안한채 서로 눈을 보다가 경수가 입을 열었어.
"징어야."
"..."
" 애들은 다 너 웃게 할려고 한 행동 이였을꺼야"
"응?"
"애들은 서로 욕하고 해도 안싸우잖아 왜 그러겠어 서로 친하니깐
그런거지. 그치?"
"응..."
"자책 할려 하지 말고 웃어봐. 그러면 그 의미가 달리질꺼야."
곰곰이 생각하던 너징이 경수 손을 꼭 잡고
경수한테 고맙다고 하지 그런 경수는 엄마미소로 징어 머리를 쓰담쓰담하고
징어의 기분이 정말 좋아보였어.
쉬는시간에 비글라인이 아침에 얼굴이 어두워보였던 징어를 볼려고 징어 반으로 가자.
경수랑 떠들면서 웃고있는 너징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어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징어를 부르지.
와 1편끝ㅋㅋㅋ!!!다시한번 댓글 달아준 독자1 독자2 독자3 독자4 독자5분 ㅠㅠㅠㅠㅠ감사해요 ㅜㅠㅠㅜ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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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현상 진짜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