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9087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다시 찾아온 사랑을

당신은 무슨 수로 잡으시겠습니까?

 

 

[방탄소년단/정호석] 11월의 | 인스티즈

 

w.두치

 

-11월의

 

 

11월쯤 이었나, 서서히 가을이 접어들고 겨울이 고개를 내밀때

길을 가던 무당이 갑자기 나를 붙잡으며 이렇게 말하였지.

 

 

"당신, 곧 소중한 걸 잃게 될거야."

 

 

"...네?"

 

 

"그런데 또 다시 찾아올거야."

 

 

나는 그때 당시 그 무당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흘렸고

그렇게 내 곁에 머물던 너는 허공에 흩어져버렸다.

마치 아예 없던 사람인 것 마냥

 

 

*

 

 

"야 솔직히 죽는건 어찌저찌 맞았다고 쳐도 다시 살아 오는건..."

 

 

"안믿기죠, 그런데 저는 믿고 싶어요."

 

 

그래야 네가 돌아올테니까.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밧줄이어도 나는 잡아야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나는 무너지는 정도가 아니라 가루가 되어 이세상에 한톨의 먼지도 되지 못한 채 사라질 것 같았다.

 

꼼지락 거리던 손가락을 잠시 멈추곤 주변을 둘러보았다.

저기 저 들판도 순돌이네 집 마당도 괴팍한 이씨 아저씨 수박밭도

온통 너와의 추억이 깃든 곳이었다.

이 주변은 어느하나 추억이 깃들지 않은 곳이어서

내가 더욱 힘든 것 일까.

정녕 내가 이 곳을 떠나야지 조금이라도 너에게서 벗어날까.

 

당신은 어째서 마지막까지 나에게 가혹하나요.

 

 

"...아 맞다, 그 소문 들었어?"

 

 

"무슨 소문이요?"

 

 

"그 태형이네 옆에 누가 이사 왔는데..."

 

 

잠시 멍을 때리던 나는 윤기 형의 부름에 생각을 없애버리곤 빤히 쳐다보니

말을 하기 조심스러운 내용인지 나의 눈치를 계속 보다가

눈을 딱 감고는 입을 떼었다.

그리고 나는 달리기 시작했다.

어쩌면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니까 그 사람 탄소 닮았다고 그러더라"

 

 

 


더보기

안녕하세요 껄껄 신인(?) 두치 입니다.

이 편은 그냥 맛보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배경은 90년도 쯤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이 글은 단편을 생각하고 쓰긴 했는데 길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글 분위기는 계속 아련아련하게 갈 예정입니다!

사실 그냥 똥글이라 포인트 받기도 뭐해서 허허

당분간은 쭉 안받을 예정이니까요 그냥 읽어라도 주시면 어딥니까...

그리고 여주에 대한 정보는 차차 알아갈 예정이니까요 좀만 기다려주세욧

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럼 저는 이만!(숨는다)

+ 아 그리고 브금은 중간중간에 정리본 올려드릴게여!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정호석] 11월의  1
9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비회원117.237
아련한분위기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되요 ㅠㅠㅠㅠㅠ 아련.....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방탄소년단/빙의글] 신세계, 01 (부제: 사랑할 수 없는 것은 훨씬 더 슬프다)4
02.06 11:40 l 태태의시선
[빅스]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은 별빛에게58
02.06 11:24 l 아이싱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10. 총체적 난국]11
02.06 10:35 l 뿌존뿌존
[방탄소년단/국민] 할미탄이 말해주는 호동왕자낙랑공주에 국민을 끼얹는다면^0^ 1213
02.06 09:40 l 할미탄
[VIXX/김원식] 블라인드 2830
02.06 05:08 l 무지개
[방탄소년단/민윤기] 나쁜 남자 민윤기 A to Z 01. ASTRAY39
02.06 04:45 l 봄혹은겨울
[방탄소년단/민윤기] 처음 본 남자랑 키스하면 생기는 일 +19
02.06 04:41 l 조선기생
[세븐틴/부승관] 연애부터 결혼까지 034
02.06 02:10 l 뿌츄
[방탄소년단] 무엇이든 함께 합니다44
02.06 02:06 l 이불요정
[방탄소년단/김태형] 친오빠가 방탄소년단 뷔라구요? kakaotalk 0213
02.06 01:38 l 태효이동생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 30cm - 26cm38
02.06 01:07 l 정국에 뷔온대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건 너탄에 미친 전정국의 짝사랑.0686
02.06 00:45 l 망충이
[방탄소년단/김태형] 친오빠가 방탄소년단 뷔라구요?kakaotalk 018
02.06 00:39 l 태효이동생
[방탄소년단/박지민]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 박지민 라디오12
02.06 00:36 l 하이스
본격 남사친 전정국에게 치이는썰(실화 기반) 616
02.06 00:29 l 브로콜리탄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547
02.06 00:29 l 리트리버
[방탄소년단/민윤기] 나는, 너는, 우리는 118
02.06 00:28 l 유유나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18151
02.06 00:18 l 채셔
[iKON/구준회] 정류장5
02.05 23:55
[방탄소년단/정국] 기숙학교 사환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 2010
02.05 23:42 l 뷔너스
[방탄소년단/슙민] 주차연습하는 슙민이들 (feat. 전정국)10
02.05 23:27 l 옷한벌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랑 같이 살 룸메이트 구해요.0621
02.05 23:25 l 달구비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그 여차친구를 고소합니다! 43
02.05 23:24 l 욕망의불똥
[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10197
02.05 23:14 l superwoman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440
02.05 23:12 l 리트리버
[방탄소년단/김태형] 김태형 탑시드 홈마인썰 0036
02.05 22:59 l 이불킥킥
[EXO] Hogwarts In Aporia.0136
02.05 22:35 l 포터


처음이전82182282382482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