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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아! 이것 봐! 우리 지금 일등 했어 어떡해?”

“놀랐잖아요!”
 윤기가 갑자기 큰 소리로 OO이를 불러 들고 있는 분무기를 떨어트렸다. 하지만 그것에 개의치 않고 윤기는 OO이에게 한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1위 했다며 좋아했다. 윤기가 이렇게 신난 모습을 처음 보는 거 같아서 괜스레 OO이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잘했어요, 윤기 어린이ㅡ? 상으로 맛있는 거 해줘야겠네?”

그 말과 OO이는 손을 올려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평소 같았으면 애기가 어른인 척한다며 뭐라 했겠지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네! 맛있는 거 해주세요!ㅡ”

받아치는 거 보니 기분이 어지간히 좋은 가보다.

 

 

 

.

.

.

 

 

 

 

“OO아.”

“네?”

“짠.”

“이게 뭐예요?”

“티켓. 나 이번에 공연하기로 했어.”

“우와…”

“이번 공연 첫 초대 관객이야, OO이가.”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지금 OO이는 누가 누가 더 튀나 대결 하는 듯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옷을 입고 있는 지하철 속, 평범하기 그지없는 교복을 입고 낑긴 채 공연장으로 향했다.

 

복잡한 시내에 온 적이 드문 OO이는 5분이면 도착할 공연장을 삥삥 돌아 15분 만에 도착했다. OO이가 공연장 앞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줄은 길게 서있었다. 공연을 처음 접해보는 OO이는 눈치껏 맨 뒤로 가 줄을 섰다.

어린 아이가 쭈뼛거리며 혼자 걸어와 줄을 서니,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사람들은 OO이를 쳐다봤다. 그 시선을 느낀 OO이는 핸드폰을 꺼내 윤기에게 전화라도 걸어볼까 하다가 공연 준비하는 동안 OO이와 데이트를 안 할 정도로 집중한 윤기 때문에 다시 핸드폰을 교복 치마 속으로 넣었다.

그러다 OO이 앞에 서있는 한 남자가,

 

“애야, 이거 보러 왔어?”

“…네? 네….”

“근데 어쩌지, 이거 19금이야.”

“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19금이라니. 윤기에게 듣지 못한 이야기인지라 OO이 눈은 토끼눈마냥 커졌다. 그 모습에 그 남자는 웃더니 ‘속이려면 사복이라도 입지 그랬어ㅡ’ 라는 말까지 덧붙여줬다.

 

19금이라는 말에 그 짧은 찰나 한참이고 고민하던 OO이는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을까,

“OO씨?”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OO이는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니,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순간 남준이가 얼마나 반가운지 방긋 웃더니 티켓을 꽉 쥐고는 남준이에게 쪼르르 달려가는 OO이였다.

 

“공연 보러 왔어요? 윤기한테 전화 하지 왜 서있었어요. 들어가자.”

“아니 근데…, 저 이거 못 들어가요….”

“왜? 아, 아 아니야. 갈 수 있어. 빨리 가요ㅡ!”

잠시 공연장 앞에서 남준이와 OO이가 얘기를 하고 있었을까, 몇 관객들이 김남준 아니냐며 수군거리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남준이는 당황스러워 귀가 빨개진 채, ‘빨리 가자.’는 말과 함께 OO이 손목을 잡고 공연장으로 들어섰다.

 

 

공연장으로 들어서자마자 남준이는 곧바로 OO이 손목을 놓았다.

“OO씨. 내가 손목 잡았다고 말하면 안 돼요.”

‘나 민윤기한테 맞을지도 몰라…’라는 말을 뒤에 흘려 말하는 남준이였다. 그 말에 OO이는 살짝 웃더니 알겠다고 대답했다.

 

작은 공연장인지라 대기실이 있었지만 너무 좁아 무대에서 아이들은 동그랗게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OO씨 왔어.

작게 말했지만 조용한 공연장에 남준의 목소리가 울렸다. 그 말에 앉아서 이야기하던 것을 멈추고 모두 소리 나는 곳을 쳐다봤을 땐, 어두운 공연장과는 어울리지 않는 교복을 입은 채 어벙하게 서있는 OO이가 있었다. 모두들 무대를 뛰어 내려가더니, ‘응원 온 거냐, 크루라서 온 거냐, 다리는 괜찮냐.OO이의 안부를 물어봤다.

그러나 윤기는 눈 앞에 보이는 OO이 모습에 그저 일어나기만 했을 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공연장에 오기 전에 자신에게 전화할 줄 알고 계속 핸드폰을 붙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준과 함께 들어와 살짝 놀랐나보다. 하지만 그 것보다 더 놀라게 한 남준이의 말,

“야, OO씨한테 19금이라고 말 안 해주면 어떡하냐. 앞에 서있었잖아.”

 

남준이의 말에 윤기가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얼음땡 하다가 누가 땡을 쳐준 듯, 그때서야 윤기는 자신의 두 손을 짝ㅡ치며,

“아, 맞다. 내가 말한다는게 깜빡했네. 미안해. 무슨 일 없었지?”

“무슨 일은 없었는데…”

“없었는데…?”

“…19금이래요. 이 공연이. 저 17살인데…”

아직 17살이라는 말에 20살이 넘은 아이들은 OO이가 귀여워 모두 웃고 말았다.

 

 

“근데 19금인데 애 볼 수 있어?”

“우리 선정적인 건 아니니까 봐도 상관없지 않냐.”

“에이ㅡ 솔직히 이거 윤기형이 할 말은 아니다. 야한 가사 다 윤기형이 썼잖아.”

“OO아 조심해ㅡ 민윤기가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사람이다ㅡ”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아ㅡ 진짜. 지금 애한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아닌 거 알지, OO아?”

몰아가는 아이들에 윤기는 당황했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OO이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 모습에 저 흔들리는 눈동자를 보라며 OO이 옆에서 호들갑을 떠는 아이들이 있었다.

 

 

 

 

.

.

.

 

 

 

 

오후 8시가 되자 공연이 시작 됐다. 다리가 아직 낫지 않은 OO이는 공연 맨 뒤 긴 의자에 앉아, 신이 나 들썩거리다가도 자신의 다리를 쳐다보고 야광팔찌를 격하게 흔들어보았다. 그러다 무대 위 자신이 봤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오빠들의 모습에 살짝 입을 벌린 채 쳐다보는 OO이였다.

 

무대가 점점 무르익으면서 OO이 기준 가장 눈에 틔는 사람은 윤기였다. 그 이유는 자신이 앉아있는 공연장 뒤를 자주 봐주는 윤기 때문에. '나 때문에 자꾸 뒤를 보는건가.' 싶다가도 곧바로 고개를 아래로 떨구는 윤기 때문에 알 수가 없었다. 그래도 마치 눈을 마주치는 있는 듯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졌다.

사실 윤기가 뒤를 보지 않아도 OO이 눈에는 윤기가 틔어보이고 제일 멋져 보이는 건 어쩌면 당연한거지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밤 10시에 끝이 나는 무대가 30분이나 연장됐을 정도로 무대는 성공적이였다.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오랜만에 무대를 서서 그런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몇 명은  SNS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반응을 체크했다. 긍정적인 반응의 관객들에 모두들 입꼬리가 내려가지 못했다.

30분동안이나 공연의 여운에 젖어있었을까, 뒤풀이 하자는 말에 윤기는 가고 싶었지만 뭔가 토라진 듯한 OO이 모습에 다음에 하자는 말과 함께 OO이 손을 꼭 잡은 채 달동네로 향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둘 사이 아무런 말이 오가지 않았다. 윤기가 OO이 눈치를 보는 일은 극히 드물었는데 무언가 토라진 듯 아랫입술이 쭈욱 나와 있는 OO이 때문에 윤기는 곁눈질을 하기 바빴다.

 

“오늘 어땠어?”

“…뭐, 뭐. 그냥 저냥….”

오늘 어땠냐는 윤기의 질문에 OO이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줬다. 덕분에 당황한 사람은 바로 윤기.

윤기가 아는 OO이는 아무리 자기 취향이 아니더라도 잘했다고 칭찬, 아니 적어도 수고했다는 말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윤기가 그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준 난해한 음식을 먹고 맛있다, 수고했다 마음씨 예쁜 말을 해줬으니까.

그런데 그런 OO이가 이렇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주다니. 윤기 입장에서 당황스러운 게 어쩌면 당연할 수도.

 

“…별로였어?”

“…….”

별로였냐는 윤기의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핸드폰만을 쳐다보며 버스를 기다리는 OO이 때문에 윤기는 당황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

사실 윤기는 오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처음 OO이에게 보여주는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서 후회를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OO이는 모르겠지만 윤기는 오늘 큰 변신을 했다. 바로 무대에서 모자를 쓰지 않는 것.

지금까지 공연을 하면 윤기는 모자를 꾹 눌러써 하관만 보이도록 했다. 그 이유는 자신을 음악으로만 판단해주기 바라는 마음에. 물론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1%의 비주얼적인 면으로 판단되고 싶지 않았다나 뭐라나.

그런 윤기가 모자를 벗은 이유는 바로 OO이 때문이었다. 자신도 OO이를 봐야하고, OO이도 자신을 봐야하니까. 단순히 그 이유였다.

 

“…별로였구나.”

“……네.”

 

 

 

 

버스를 타고도 둘은 아무런 말이 없어 유난히 버스 안내 방송이 크게 들리는 날이였다. OO이는 창밖을 응시하고 있었고 윤기도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 와중에 맞잡은 손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평소 같았으면 윤기가 먼저 말을 걸었겠지만 별로라는 OO이 말 때문에 윤기도 기분이 좋지 않았다. 윤기는 랩 하는 도중에 OO이 때문에 웃음이 터져나올 뻔한게 한 두번이 아니였다. 그래도 진지하게 랩 하는 도중 웃어버리면 관객이라도 실망할까 윤기는 곧바로 고개를 돌리기까지 했다. 진짜 OO이밖에 안 보인다. 어떡하냐.’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온 신경이 OO이에게 집중되었는데. 그런 OO이가 별로라고 하니 기분이 안 좋을수밖에.

 그러다가도 입을 오물오물거리며 창밖을 응시하는 OO이가 신경 쓰였다. ‘내가 실수를 했나, 무슨 일이 있었나, 삐진건가’  별의별 생각으로 홀로 미궁 속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혼자서 머리를 열심히 굴렸을까. 결국 해답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윤기는 OO이에게 물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OO아.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아니요.”

“근데 왜 이렇게 입이 나왔어.”

“…….”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아까부터 그러면 뽀뽀 해달라는 거 밖에 더 되나.”

이런 우울한 모습이 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만 같아 윤기는 장난을 쳤다. 평소 같았으면 ‘왜 그런 말해요!’ 라며 자신의 팔을 아프지 않게 살짝 때렸겠지만 지금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창밖을 응시하는 OO이 때문에 확신했다. 뭔가 잘못했구나.

 

“…나는 너가 지금 그러는 지 몰라.”

“….”

“알아주길 바라겠지만, 나는, 나는…늙어서 알려줘야 돼.”

“…그냥 저 혼자 그런 거예요.”

“그니까 알려줘. 아까 공연장 밖에서 무슨 일 있었어? 아님 19금인거 말 안 해서 그래?”

“…아니요.”

“그럼 뭔데.”

이렇게 OO이가 반응은 없는 이유는, 사실 OO이는 윤기가 무대 위에서 랩을 할 때마다 커지는 환호에 처음에는 놀라기도 하고 ‘저 남자가 내 남자입니다!’ 라고 외치고 싶을 만큼 윤기가 멋져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공연 중 윤기가 자신을 향해 웃어주는 것 같은데 옆에 있는 여자들이 ‘봤어? 나한테 웃어 주는 거야ㅡ!’라며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기분이 꽁깃해진 OO이는 실컷 째려보기라도 하자, 라는 심보로 고개를 돌렸지만 자신과는 다른 스타일, 외모 그리고 몸매까지. 기가 눌린 OO이는 째려보기는커녕 곧바로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공연장 위 멋진 윤기. 그러면서 옆에 있는 여자와 더 잘 어울리는 것만 같은 느낌에 벌려진 입술이 닫히고 아랫입술이 툭 튀어나온 채 힘없이 야광팔찌를 흔들며 공연을 본 OO이였다.

 

“……아니, 오빠 원래 그렇게 잘 웃었어요?”

“…어?”

“내 앞에서도 잘 안 웃는 거 같던데… 공연장에서는 잘 웃고.”

“….”

“예쁜 여자가 많아서 그런가…. 제가 봐도 예쁘긴 예쁘더라고요ㅡ”

OO이는 투덜투덜 말하면서도 윤기를 보지 않고 창밖을 응시했다. 윤기는 한참이고 OO이 말을 생각하다, 잡은 손을 떼고 어깨동무를 하더니, 살짝 끌어 자신의 입술과 맞닿게 했다. 그러고 곧바로 떼더니,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 | 인스티즈

내가 너 말고 누굴 봐.”

 

그 날의 달도 참, 예뻤다.

 

 

 

 

 

 

 

 

 

 

 

 

 

 

 

 

안녕하새오 오토방구애오 -ㅂ-♡

감기 나았는데 또 감기 걸렸어요. 그러니까 독자님들은 감기 걸리지 말아요ㅠㅠ 진짜 이게 뭔 고생입니까... 

오늘의 글의 설렘 포인트라...

음... 아, 남준이의 존댓말?

아니 팬싸 때 남준이가 존댓말 해준다고 해서... 그거에 발려가지구... 다 발렸죠...? 으앙 낮누야 ㅠㅅㅠ...

그거 말고는 음, 그냥 독자님들이 설렘 포인트 찾아주세요.

사실 이 글을 3일 내내 부여잡고 있어서 이제 이게 설레는 내용인지 뭔지 모를 일입니다...

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석찌를 출연시키고 싶던 나란 작가... ㅎㅅㅎ

 

P.S. 조만간 달동네 뒤를 이을 새로운 글의 소재를 던져드릴테니 0.1%라도 관심이 가시는 것에 투표 부탁드려요 ㅠㅅㅠ... 선택고자랍니다. 전.

 

 

[윤기야밥먹자] [음향] [7평] [사랑꾼] [구화관] [즈엽돕이] [햄찌] [콜라에몽] [달동네] [랄라] [쀼뀨쀼뀨] [620309] [짱구] [친주] [부니야] [만우] [그을린달걀] [빵야] [뾰로롱♥] [풀림] [또비또비] [뉸뉴냔냐냔] [꾸기] [0103] [매직핸드] [홉치스] [쮸뀨] [꾸쮸뿌쮸] [파랑토끼] [맴매때찌] [밤이죠아] [앰플] [무네큥] [정꾸젤리] [공주님93] [뷔밀병기] [개나리] [메로나] [설화] [알게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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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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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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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맴매때찌입니다!!!짝짝짝 첫댓!!!!
윤기야말로 때찌 좀 해야겠네요 애기를 생각하면서 야한 가사를 쓰질 않나! 19금 공연에 애기를 말 안해주고 초대하질 않나! 여주 질투하게 멋있고 막 그르질 않나! 아주 그냥 막 그냥 혼꾸녕을 내줘야 하는데 둘 다 너무 꾸욥고 러블리하니까 참습니다 쒸익쒸익....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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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맴매때찌님 안녕하세오! 제 글의 첫댓은 굉장~히 쉽다죠?ㅋㅋㅋ 윤기아찌 때찌때찌 해야겠어요~ 궁디빵빵! 진짜 맴매때찌님이 쒸익쒸익할 때마다 너무 귀엽고 웃기고 그래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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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개나리에요!! 오늘 잠은 못 자는 걸로.. 설렘가득한 밤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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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개나리님 반가워요! 헉, 그래도 잠은 주무셨죠? 사람은 꼭 자야합니다 예... (진지충)ㅋㅋㅋㅋ 설렌다는 말에 기분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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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사랑둥이 구화관입니다❤️❤️❤️ 아가리 홍콩남 우리 윤기가 또 야한 가사를...! 남준이 존댓말도 너무 좋고 윤기가 ㅠㅠㅠㅠㅠㅠ모자 벗은 것도 너무 귀엽고...센빠이는 그냥 잘생겼고 여러모로 엄청난 편이었어요 오늘 글은 ㅠㅠㅠㅠ 슥찌나ㅜㅜㅜㅜㅜㅜㅜㅜ밖에 비가 오는 것 같아요 빗소리가 들리네요... 작가님 감기 걸리시면 안 돼요 ㅠㅅㅠ 비오니까 집에만 계시라구요 아시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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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하트모양이이상한것같아요저네모들은뭘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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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사랑둥이❤ 구화관님 오셨습니까! 아가리홍콩남ㅋㅋㅋㅋㅋ 알다시피 윤기의 목소린 좀 꼴...(쿨럭)... 재밌게 봐주시니 기분 좋네요ㅎㅅㅎ 오늘은 집에서 요양해야겠어요...ㅠㅅㅠ... 구화관님도 그냥 집에 있으세욥!!! 괜히 돌아다녀서 감기 걸리면 안된단말입니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아ㅎ 저는 하트모양 예쁜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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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제가 예뻐요 하트가 예뻐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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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왜 제가 댓 적으면 하트 뒤에 네모칸이 생기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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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예쁜 하트를 쓰는 구화관님이 좋아요! ❤ 제꺼는 보이시는지요?... 그러면 됩니다 허허 제가 좋아한다는 걸 알면 되니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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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16
안녕하세요!꾸기가 왔슙돠!
오늘 공부하고 잠시 쉴겸 인티에 들어왔는데 오토방구님이..(부들부들)너무 좋아서 오모오모..했더니까유..오늘도 윤기랑 여주는 역시 달콤달콤한거보니 진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비회원이다 보니 댓글 알림도안뜨고ㅜㅜ그래서 저번화 답댓글을 보았습니다..사실 그냥 하소연하는것같아 댓글 지울까도 많이생각했는데 지우려고보니 벌써 올라가져있더라구요..게다가 답댓글이 오히려 절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그런댓글이라서 전 그 따뜻한 마음에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사실 제가 공통점때문에 암호닉을신청하고 계속 구독해왔는데 읽다보니 그건 순 변명같기더했어요!오히려 작가님의 필력때문에 진짜 작가와 독자로 변한것같아요!오히려 우리를 이어주는건 작가와독자뿐만이 아니라 힘든 시절이 있돈 공통점이랄까..으악..오늘도 댓글이 무진장 길어져버렸네요..선거때문에 전 학교를 안가서 중간고사 대비를 하는데 너무 많이 틀렸지만 그래도 오답처리하나하나 다하면서 담엔 틀리지 말아야지를 반복했답니다.
오토방구님 항상 성의있는댓글과 위로해주고 걱정해주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제 마음한구석이 따뜻해지는기분이 와요..정말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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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꾸기님 안녕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네요? 반면에 저는... (시무룩) 오모오모라니ㅋㅋㅋ 귀여워요 ><*
저번화 댓글 보셨어요? 하소연하러 오셔도 됩니다, 돼요! 저에게 기대는 느낌이 정말 마음으로 교류하는 느낌이라 기분 좋아요. 글을 쓰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글이 좋아서도 있지만 이렇게 독자님들과 이야기 하는 게 좋으니깐요~ 그리고 사실 전 필력이라는 것이 굉장히 바닥이죠 (ㅠㅅㅠ)...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중간고사 대비하는데 많이 틀리면 괜히 기분이 꽁깃해지는데 그런 긍정적인 마인드 정말 높게 삽니다! 실전이 중요하니 마인드컨트롤 잘 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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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뷔밀병기애오 작가님.......아니 마지막짤 솔직히 심장에 너무 부담되는거 아닙니까??????진짜...아니 진짜 막..심장어택 장난아니라구여ㅠㅠㅠㅠㅠㅠ존댓말하는 남준이나 19금이라고 말해주는 석찌ㅠㅠㅠㅠㅠ그리고 자기는 잘 모르니까 말을 해줘야 안다는 솔직한 윤기랑 질투하는 여주..그리고 막짤과 함께 심쿵할 대사를 날려주며 심장을 조련해주시는 민윤기 센세........하앙..저는...살슈가업써여....기력 회복하러 가야겠어요ㅠㅜ그럼 이번화로 정주행 마침표 찍고가요!! 작가님 좋아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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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 윤기 마지막짤 정말 자비 없어요... 우리 윤기 자비가 없어요, 외모가... 존댓말하는 남주니ㅠㅅㅠ... 쓰면서 치였는데 뷔밀병기님도 치였따니...ㅋㅋㅋㅋ 우이낮누... 뭔가 댓글 마지막이 너무 귀여워요 살슈가업써여라니... 귀여워(입틀막) 정주행 수고했어요! 앞으로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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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후아 작가님!! 저 뉸뉴냔냐냔이에요 여주 지금 질투하는거져 맞져 하진짜 너무 설레서 심장이 근질근질하네요.. 나도 윤기오빠같은 남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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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뉸뉴냔냐냔님 안녕하세요! 지금 질투하는 거 맞아여 맞아! 심장이 근질근질하다니... 그 느낌 정말 이상하면서도 좋고 막 그러던데ㅎㅎ... 윤기오빠... 풀네임 윤기오빠같은 남자 뚝 떨어졌음 좋겠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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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앜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19금인뎈ㅋㅋㅋ애기한텤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말을안해줰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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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윤기가 잘못했네~ 19금인데 말 왜 안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독자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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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윤기야밥먹자에요!! 히ㅡ앙..귀여워...하앙 방타니들 무대...콘서트가 생각나는것...가서 현타나 오지말아야 할텐데...헝...아 근데 너무 달달한것...미늉기...이...위험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감기 다시 걸렸어요? 저도(하이파이브) 환절기라 그런지...하...우리 빨리 감기 낫고 다시 걸리지 않게 조심합시다!! 아 빠이팅!!! 다음화도 투표도 기다릴게오!!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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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 콘서트 가시는군요! 현타... 현타가 뭔가요?ㅎㅎ 전 그런 거 모르는 방빠답(방탄한테빠지면답없다)입니다... 윤기야밥먹자님! 누가 아프라해쏘요ㅠㅠ 제가 다 아플거예요ㅠㅠ 우리 예쁜 독자님들 아프지 말아유... 병원 가시고 약도 꼭꼭 챙겨드세요! 다음화도 투표도 기다린다니ㅠㅅㅠ... 선택고자 작가를 도와준다는 말에 감덩...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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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1.167
무네큥이에요!! 저번글에 댓글 달았는데 실수로 저인걸 안 밝히고 써버렸네욬ㅋㅋ 공연하고 있는 윤기가 얼마나 멋있었을까요... 우리 여주가 주눅들지 않았으면!! 윤기도 여주 사랑하는게 글에서 다 보입니다 보여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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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무네큥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누가 무네큥님이지!ㅋㅋㅋㅋ 다시 저번 글을 봐야겠어요!ㅋㅋㅋㅋ 가만히 숨만 셔도 윤기는 멋진데 공연하는 윤기는... (잼처럼 발린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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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민이]로 신청해요!작가님 너무재미있어요 ㅜㅜ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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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ㅡ!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메모장에 쓰윽 썼어요~ ㅋㅋㅋ 재밌게 봐주시니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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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뾰로롱❤️입니다!!오늘은 아주그냥 설렘포인트가 많군요ㅎㅎㅎ낮느 존댓말이랑 윤기가 귀엽게 받아주는거ㅋㅋㅋ거기다 여주의 질투라니ㅋㅋㅋ그래도 멋있었다고 잘했다고 윤기한테 꼭 말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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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뾰로롱♥님 안녕하세요! 헉 저는 제가 쓰고도 설렘포인트가 없는 거 같아 죄송했는데 많다니... 다행입니다! 멋있다고 꼭 말해줘... 여주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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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설화입니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던터라 이제서야 확인하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그나저나 ㅠㅠㅠㅠ작가님 ㅜㅜㅜㅜ감기라니요ㅠㅠㅠ 또 걸리셨다니요!!!! 아프지 마세요ㅠㅜㅜ 전 작가님께 감기 걸리시라고 허락한 적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 허락없이 마음대로 아프지 마세요..;ㅅ; 역시나 이번 글도 재밌네요ㅠㅠㅠ 1위에 공연까지...ㅠㅠㅠ 소설 속 멤버들을 보고있으니 현실 속 윤기와 멤버들도 저렇게 기뻐했을게 떠올라서 읽다가 뭉클해졌어요ㅠㅠㅠ 지금은 1위도 많이하고 공연도 많이 하는 슈스단이 되었으니 흐뭇하기도 하구요!ㅎㅎ 그나저나 여주..되게 당황했겠어요ㅋㅋㅋㅋ 19금 공연에 떡하니 교복을 입고 갔으니...
여주가 토라진게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가서 끄덕거리며 읽었네요ㅠㅠㅠ 저 역시 방탄 멤버들 공연을 보러갔을때 멤버들이 되게 멀리 느껴진 적이 있었거든요ㅠㅠㅠ 주위에는 저보다 더 멋지고 예쁜 사람들이 많고 저는 그 사이에 있고 수 많은 사람들 중 하나고. 어두운 관객석에 앉아있는 저와 달리 멤버들은 밝게 빛나며 공연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흔히 말하는 현타..? 가 왔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동안 그랬지만 팬들 한명 한명을 소중히 생각해주는 방탄 멤버들이란걸 알기에 지금은 다 극복했지만요! 이번 글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얼른 나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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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설화님 안녕하세요~피곤하면 일찍 자아죠! 부리나케 달려왔다니 귀여운데요?ㅋㅋㅋㅋ 설화님 허락 없이 아프지 말라니... 박력에 으익 심쿵! (심장을 부여잡는다) 그런데 심한 감기 아니고 그냥 미세먼지 때문에 그런거예요ㅎㅎ 금방 나을 겁니다!ㅎㅎ 이번 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칭찬은 작가를 춤추게 한다!ㅋㅋㅋㅋ 그러게요 우리 방탄이들 정말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해서 이제는 곧 체조 경기장에서 무대가 열리네요! 사스가 슈스소년단... 저는 공연 봤을 때 아무런 생각이 없었어요. 그냥 저렇게 성공한 거처럼 나도 성공해서 방탄을 만날꺼야! 라는 마음을 가지긴 했습니다만... 제 꿈은 성덕입니다ㅋㅋㅋㅋㅋㅋ 방탄 멤버들이 참 팬들을 많이 생각해주죠. 그래서 정말 출구가 없어요요...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설화님도 그러셨군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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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맨처음에 맞춰주는 윤기도 귀엽고 공연중에 윳음참으려고 노력하는 윤기도 귀엽고 질투하는 여주도 귀엽고 그것도모르고 혼자 끙끙대는 윤기도 귀엽고... 그냥 오늘 엄마미소 장착이에요 어쩜 저ㅓㅎ게 다들 귀여운지ㅠㅠㅠ 그리고 브금도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요 좋은하루 보내세요!!^_^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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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꾸쮸뿌쥬님 안녕하세요! 그냥 글을 읽으면서 윤기를 계속 귀여워하셨군요?ㅋㅋㅋ 하긴 우리 윤기 숨만 셔도 귀여운데... 브금 선정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ㅋㅋㅋㅋ 뭔가 어울리는 거 같지 않고 그래가지고... 근데 귀엽게 들어주시니 기분 좋네욥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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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5.118
17살한테 19금 콘서트에 오라고하면 어떡하니 윤기야!!!!! 여주 질투하는것도 넘나리 긔엽구요..ㅠㅠㅠ 아가 윤기는 널 좋아해..
암호닉 신청받으시나요?! 받으시면 [찬아찬거먹지마]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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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윤기가 잘못했네! 응? 말도 안 하고! 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은 언제든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유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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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여주질투랑 랩하는민윤기 넘나 발리는것..삐졌다고하니까 뽀뽀해주는 윤기 발리고..ㅜ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저런 달달한 연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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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랩하는 민윤기... 그래요 제 글의 포인트는 주인공이 윤기라는 것이예요... ㅋㅋㅋㅋㅋ 저런 달달한 연애 원하세요? 조만간 좋은 남자가 있을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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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620309 예요 이번은 여주가 질투난건가요 볼 때 마다 여주가 왜 그러지... 윤기가 뭘 잘못했지... 하면서 봤어요! 근데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윤기 눈에는 얼마나 귀엽겠어요 제가 봐도 귀여운데 ㅠㅅㅠ 19금 콘이여서 여주가 얼마나 놀랐겠어요 석진이가 갑자기 나와서 심쿵했음다... 석진이 말투 넘 ㅠㅠㅠㅠ 예뻐요 이것도 콩깍지인가... 작가님 잘 보구 가요 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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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620309님 안녕하세요! 이번은 여주가 흥ㅡ 했어요! 질투하는 모습이 윤기는 얼마나 귀여웠을까요. 그걸 3인칭에서 보고 있는 우리는 둘 다 귀여워하지만요...ㅋㅋㅋㅋㅋ 석찌 나와서 놀라셨어요? 저도 짤 찾다가 너무 다 잘생겨가지고... 쓰다가 심쿵당하고 막 그랬습니다ㅠㅅㅠ... 제 뽀뽀를 받아주시다니! 츄~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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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지금은] 으로 신청해요 ! 정주행 했어요 저 이거 왜 이제야 봤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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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해요. 늦게 봐도 괜찮아요 괜찮아~ 봤다는 것에 의미부여하는 작가입니다ㅋㅋㅋ 다음 편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해요! 사랑하는 독자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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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마이갓! 태후보기전억들려요 생각날듯.......,.. 19금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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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태후 보기 전... 엇 저는 태후 안 보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다면서여~? 그 전에 봐주시니 뭔가 의미가 있는 거 같고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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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73
알게쏘예요!!아 민윤기ㅠㅠㅠㅠ숙제 하다가 이게 웬 힐링이에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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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알게쏘님 안녕하세요! 숙제 하다가 이글 보셨군요? 공부에 집중해야져!! (좋으면서 화내기)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ㅠ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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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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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텍스트의 눈물 잔뜩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서 울다닝ㅠㅠ 울지마러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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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햄찌에요!! 이말로허용할수없는 이마음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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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햄찌님 안녕하세요! 으앗 형용 안 되는 이 마음 음...글의 윤기가 음악으로 성공해서 뿌듯해서 그런건가요? (멋대로 판단하기)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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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항상 진짜....설렘사로...ㅠㅠㅠㅠㅠ
저를 죽이려 하십니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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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이 댓글 어째서 지금 본 거죠? 4일이나 지났네요ㅠㅠ... 저의 죄명은 설렘사 하고 싶어요~ 항상 독자님들을 설레고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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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음향입니다 하 (비속어)... 민윤기 위험함 남자... 얼마 안남은 콘서트가 생각나네요ㅜㅜㅠㅠㅠ 뭐 그전에 시험이 있기는 하지만... 아 갑자기 막 떨려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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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음향님 안녕하세요~ 민윤기 이 정말 위험한 남자... 아주 바람직해... 콘서트 가시는군요! 재밌게 보고 오세요 8ㅅ8...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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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요놈요놈요요요요요요
19금공연이라니!!아주 바람직해!!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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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독자님 안녕하세요~ 요놈요놈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19금 공연이라니~ 응~? 아주 바람직해! 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사랑하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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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삐삐까에요!!! 이번글도 역시 현기증대박이네요.. 하... 여주... 질투나쪄???? 흫흫 귀엽.... 짱귀엽.. 아픈다리하고 흥나서 신나게 즐기다가 아차! 하기를 반복했을모습을 상상하니 아 애기애기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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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삐삐까님 안녕하세요ㅡ! ㅋㅋㅋㅋ삐삐까님 말 들으니까 진짜 너무 귀여워서 여주 덕후할 거 같아요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곧 주행을 마칩니다 화이팅 화이팅!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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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그니끼ㅠㅠㅠㅠ난 남주니가 존댓말하는게 진짜....하....아 심장 부여잡....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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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ㅋㅋㅋㅋ독자님 안녕하세요~ 저도 낮누가 존댓말 하는 게 참... (심장부여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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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안녕하세요 즈엽돕이입니다. 처음 들어오자마자 윤기의 애교의 이미 시체가 되서 스크롤을 내립니다...근데 윤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금 콘서트를 여주한테 오라그러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질투를 합디다!!!!!!!!!! 너무 귀여운것아입니까!!!!!!!! 윤기도 여주덕에 무대에세 모자를벗구여ㅠㅠㅠㅠㅠ아앙유ㅠㅠㅠㅠㅠㅠ 달달ㅇ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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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즈엽돕이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 들어오자마자 시체가 됐다눀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19금인데 오라하면... 정말 윤기야 ^^엉?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질투!!ㅋㅋㅋㅋㅋㅋ 윤기도 모자 벗구여.... 둘이 너무 예쁘구여...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사랑하구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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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하.......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저는 별로래서 일부러 삐진 척 하다가 제 마음의 별로...★ 라고 할 줄 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했는뎈ㅋㅋㅋㅋ 아니었어요.... 하 작가님 그냥 정말 설레요... 남준이 존댓말... 00씨래......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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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아 진짜ㅋㅋㅋㅋ 독자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 마음의 별로 뭐예요ㅋㅋㅋㅋ 아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현웃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 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웃음을 주시기도 하구ㅋㅋㅋ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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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이고야 여주가 질투하네~ 윤기는 여주보고웃은건데~ 진짜 둘이 사귀는데 뭐가이렇게 귀여운게 많은건지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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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여주가 질투한다~ ㅋㅋㅋㅋㅋㅋ 이 두명 너무 예쁜 것!!!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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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ㅠㅠㅠㅠㅠㅠ 역시 음악하는 남자 멋있네요ㅠㅠㅠㅠㅠ 여주 질투하는거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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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늦은 인사, 답댓 드립니다. 음악하는 사람은 정말 다 멋져요ㅠㅠ 아니 모든 사람은 다 아름다워요ㅠㅠㅠ 읽어주져서 감사했습니다 사아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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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야주는 윤기... 최고다ㅠㅠㅠㅠㅠㅠㅠ자존감을 높이자 여주야 졸업하고 하고싶은일하면서 행복ㅎ게 살생각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다른자존감낮추는 거싱경쓰지말라고오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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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 자존감 업업!!!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것만큼 행복한 인생이 있을까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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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자라나라 여주야 무럭무럭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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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무럭무럭 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 마치 여주가 새싹이 된 거 같아요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뷰예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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