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4004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w. 자바칩 프라프치노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그러니까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내 말은 모조리 씹어먹고 왜 내가 잘 곳을 자기들이 정하는 건데.




“나는 혼자 잘...”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나랑 잘 거예요.”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아닌데? 나랑 잘 건데?”




그 말을 시작으로 이 센티넬들은 자기들끼리 투닥거리기 시작했다. 초등학생들도 이렇게 싸우지는 않을 테다. 그야말로 개 초딩 싸움. 막상 당사자인 내 의견은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았다. 내 말은 모조리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시끄러워서 한동안 제 귀를 막고 있었다. 그럼에도 시끄러웠다. 시발. 걱정부터 앞섰다. 나 지금까지 혼자 살았는데 이 시끄러운 집에서 어떻게 살지.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가위바위보 해, 그러면!”

“콜. 야, 모여.”

“...”




왜 내가 자야하는 곳이 자기들 가위 바위 보로 결정되어야 하는 거죠. 제 표정이 썩어가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가위바위보가 제일 좋겠다며 모두들 동의하면서 둥그렇게 모이는데 도대체 어떻게 되는 지 보자, 라는 심정으로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다.




“...”

“가위바위보!”

“...”

“가위바위보!”




여섯이서 가위 바위 보를 하는 데 결과가 쉽게 날 리가 있겠냐고. 여섯 중에 한 명만 이기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몇 번을 해도 승부가 나지 않는 가위 바위 보를 포기할 만도 한데 그건 또 싫었는지 다들 엄청 열심히 하고 있는 게 재밌기도 했다.




“그냥 나 없어져도 모를 것 같은데.”




제게 시선이 전혀 쏠리지 않은 지금, 그 생각이 들자 이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내가 방 구경하고 고르지 뭐. 자기들만의 가위바위보에 빠져있는 센티넬들을 두고 혼자 슬금슬금 2층 계단으로 향했다. 그리고 눈치를 보면서 슬쩍 계단을 올라왔다. 분명히 옆에서 사람 하나가 없어지면 알아챌 만도 한데 내가 없어진 걸 전혀 모르는 것 같은 바보 같은 센티넬들은 여전히 열심히 끝나지 않는 가위 바위 보를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었다.




“가위바위보!”

“...쟤들이랑 살 걸 생각하니 앞이 막막하다.”




아래층에서 들려오는 소란스런 소리에 짧게 한숨을 쉬며 올라온 2층을 대충 둘러보았다. 2층은 1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그러니까 1층은 활발한 분위기였다면 여긴 좀 침착한 분위기라고 할까. 딱 봐도 커 보이는 방 네 개가 있어서 고민에 빠졌다. 아마 하나는 전정국, 하나는 전정국이 말한 빈 방, 그리고 나머지 방은 다른 센티넬 방이겠지. 그럼 나머지 하나는,




“...이 중 하나는 민윤기 씨 방인데.”




민윤기 씨의 방임에 틀림없었다. 확률은 4분의 1인데. 그냥 방 문 벌컥 열었다가 욕먹는 건 아닌지 몰라. 아까 민윤기 씨가 욕쟁이라는 말을 너무나 잘 새겨들어서 그런지 좀 무섭기도 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지.

심호흡 한 번 하고 네 개의 방 중에 어떤 것을 고를까 망설이다가 그냥 제일 안쪽부터 열어보기로 했다. 뭐, 4분의 1의 확률인데 설마 처음부터 민윤기 씨랑 눈이 마주칠 일이 있겠냐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문을 벌컥 열었을 땐,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뭐야, 시발. 가이드 너...”

“...죄송합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제 눈앞에 있는 건 하탈, 시발. 그러니까 옷을 벗으려고 하는 민윤기 씨가 엄청 황당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욕을 내뱉은 민윤기 씨. 그리고 나는 쾅, 하고 방문을 닫았다. 미친년, 미친년. 미쳤어. 문이라도 두드려볼걸 왜 무작정 열기만 한 거야. 거울에 비추지 않아도 제 얼굴이 달아오르는 게 느껴졌다.

민윤기 씨랑 마주칠 거라고 생각을 조금은 했지만 이렇게 마주칠 줄이야. 아니, 왜 사람이 벗으려고 하고 있냐고. 어? 민윤기 씨 잘못 아니냐고 이거. 그래, 난 당당... 당당할 수 없지. 시바알... 속으로 몇 번을 소리를 질렀다. 이제 어떡하냐고, 정말.




“...으악.”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미쳤냐?”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아...”

“변명해봐.”

“실ㅅ...”

“실수라는 소리 하기만 해봐라.”




멘탈이 완전히 부셔진 채로 민윤기 씨 방문 앞에서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나를 보는 눈빛이 무서웠다. 아니, 진짜 실순데... 딱딱하게 굳은 표정에 얼어서 어버버 거릴 수밖에 없었다. 나 원래 이렇게 바보 같은 애 아닌데. 평소 같으면 따박따박 말을 받아쳤을 나였지만 그건 민윤기 제외라고 하자. 처음 보는 애한테 그것도 마음에 들지도 않는 애가 자기 방에 노크도 없이 들어와서, 게다가 상탈... 흠흠 그것도 보였는데 당연히 싫겠지.

결론은 화난 게 분명해 보이는 민윤기 씨 얼굴을 보기가 무서운 거였다. 자기 머리만 마구 비비적거리는 게 딱 봐도 나 개 빡침. 이거였다. 아 씨. 나 여기서 쫓겨나면 어떡하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라서, 그래서 고개만 푹 숙였는데 그게 민윤기 씨한테는 우는 것처럼 보였나보다.




“아, 시발. 왜 울려고 그래.”

“연아, 왜 갑자기 없어졌어. 근데 내가 가위바위보 이겼... 아, 형! 뭐라고 했죠!”

“...”

“진짜 형 너무해요. 왜 울리고 그래요.”

“내가 뭐.”

“아니, 지금 연이 울잖아요...”




아마도 가위 바위 보에서 이긴 것 같은 전정국은 헐레벌떡 2층으로 뛰어 올라왔다. 전정국은 나를 보자마자 왜 나를 울리냐고 민윤기 씨에게 뭐라 뭐라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조금 쫀 것 같아 보이는 건 내 기분 탓인가. 아무튼 분위기와 자세가 민윤기 씨가 나를 혼내는 것 같아 보였을 테다. 게다가 민윤기 씨가 우냐고 물으니 당연히 내가 울고 있다고 생각했겠지. 나는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라서 이런 거에 울지는 않는데. 게다가 내가 가해자(?)인데 울 이유도 없고. 아무튼 울지도 않는데 운다고 하니까 또 쪽팔린 게. 여기서 고개를 들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 숙이고 있을 수도 없고. 난감 그 자체였다.

억지로 눈물이라도 짜내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슬픈 생각을 하면서 우울한 표정이라도 짓고 있었는데,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전정국, 너 내려가 봐.”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왜요, 또 울리려고요? 형들 데려올 거예요.”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내가 달랠 테니까 넌 조용히 하고 있으라고.”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싫은...”




그 말을 끝으로 전정국은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그리고 바닥에 쿵. 헐, 갑자기 왜 쓰러졌지? 갑자기 안 좋기라도 한 건가? 혹시 가이딩이 부족한가?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났다. 그 때처럼 폭주한 거면 어떡하지? 당황스러움에 전정국에게 다가가서 알지도 못 하는 가이딩을 하려 전정국 앞에 쭈그려 앉아 손을 뻗었다. 그리고 바닥에 누워있는 전정국을 안아서 내 품에 안아들었다. 그렇지만 내 귀에 들린 건,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크엉...’

“...?”




전정국의 코고는 소리였다. 무슨 갑자기 잠이 들었... 생각해보니 민윤기 씨 능력이 잠자는 거라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 능력이라도 써서 전정국 재운거야? 헐, 미친. 그리고 제 뒤에 서 있던 민윤기 씨는 내 손목을 잡아서 날 강제로 일으켰다. 그 바람에 안고 있던 전정국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떨어졌다. ...아프겠다. 그렇지만 여전히 전정국은 편안하게 잠든 채로 코를 골고 있었다.




“전정국 잔다. 그리고 너, 안 우냐?”

“ㅇ, 운다고 한 적 없는데...”

“아오, 진짜.”




그러면서 머리를 마구 헝클이면서 나를 바라보는데 민윤기 씨는 욕쟁이라는 설명이 정말 딱 맞았다. 비록 말로는 하지 않아도 눈으로 욕을 하고 있는 걸... 거기에 또 쫄아서 움찔 거리기만 했다.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내가 너 때렸냐?”

“아니, 그런 건 아닌데...”

“근데 왜 쫄아 있어.”




그걸 몰라서 묻나요, 지금 누가 봐도 나한테 눈으로 욕하고 있는데요... 괜한 서러움에 살짝 울컥해서 더듬더듬 말을 이어갔다.




“...처음부터 나 싫다고 하고.”

“어.”

“그리고! 계속 민윤기 씨가 안 좋게 보잖아요. 엄청 불만에 가득 찬 표정으로...”




가지고 있던 서러움을 토로하자 민윤기 씨는 허참, 허참 거리기만 했다. 그러면서 이런 얘기를 하는 내가 어이없다는 표정만 짓고 있었다.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내가 왜 널 싫어하는데.”

“...아니에요?”

“맞는데.”

“이것 봐...”




대놓고 나보고 싫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민윤기 씨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서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갑자기 형! 하는 소리와 함께 전정국이 벌떡 일어나 제 주위로 다가왔다.




“뭐.”

“왜 재워요!”

“조용히 하랬지.”




민윤기 씨는 가볍게 전정국을 제압하고는 다시 저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김연이라고 했지. 너 나랑 얘기 좀...




“야!!! 너희 밥 먹으러 와!!!!”

“...난 됐어.”




언제 식사당번까지 정했는지 요리까지 다 했단다. 석진 선생님은 위층에 있던 나와 전정국, 그리고 민윤기 씨를 불렀지만 민윤기 씨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잔다. 이 한 마디만 남긴 채. 하루 24시간 중에 20시간은 자는 게 분명했다. 근데 나랑 얘기 하자고 했는데. 할 말 있으면 나중에 하겠지 뭐.




“윤기 형은 원래 잘 안 먹어.”

“...그럴 것 같아.”

“근데 윤기 형이랑 왜 그러고 있었던 건데?”

“아니 뭐, 그런 게 있어.”




전정국에게 대충 대꾸를 하고 내려간 거실 식탁에는 앞치마를 매고 있는 석진 선생님과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새같은 센티넬 네 명이 소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쪼르르 앉아서 밥만 기다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웃겨서 웃음만 나왔다. 남정네들끼리 매일 이러고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귀엽기도 하고.




“석진 선생님 요리 잘 해요?”

“우리 공식 요리사.”

“어. 먹는 걸 더 잘해서 문제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다 먹는단다. 10인분을 만들면 혼자서 5인분은 가볍게 먹는다고. 에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센티넬들을 따라 식탁에 앉았다. 자리는 여러 곳이 비어있었지만 석진 선생님 앞에 앉았다. 잘 먹는다는 석진 선생님 구경도 하고 싶었고. 아니, 무슨 돼지도 아니고 그렇게 먹을 리가...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잘 먹겠습니다!”




있었다. 존나 있었다. 저렇게 말랐는데 어떻게 저 많은 양이 다 들어가지? 자기가 먹으려고 요리한다는 말이 딱 맞았다. 나도 어디 가서 적게 먹는다는 이야기는 안 듣는데 다 남자들이라서 그런가, 내가 먹는 양의 몇 배는 먹는데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다.

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문득 든 생각은 김남준의 능력이었다. 아까 능력이 생성이라고 했던 것 같았는데. 그거면 뭐든지 다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왜 음식은 안 만드는 거지? 만들면 이렇게 귀찮게 석진 선생님이 요리 안 해도 되는데.




“...저기, 그 쪽은 왜 음식 안 만들어요?”

“그 쪽 말고. 호칭은 제대로 해야지. 연이가 정국이랑 동갑이니까... 오빠라고 부르면 되겠다.”

“...웩.”




절로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오빠라니, 으. 오빠라니! 오빠라는 단어는 정말 소름이 끼쳤다. 평생 동안 오빠라는 사람은 있지도 않았는데 오빠라니. 괜히 닭살이 돋는 것 같아 제 팔을 감쌌다.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그럼 야, 야. 이렇게 부르려고?”

“그건 아니지만!”

“그럼 오빠라고 불러.”

“네.”




김남준은 부드럽게 생겼으면서도 그 안에 무언가 반항할 수 없는 화법을 지니고 있었다. 지금처럼 평생 오빠라고는 있지도 않았던 내가 받아들어야 한다는 게 말이다. 그 옆에서 정호석은 자기도 김남준과 동갑이니까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 동갑이라는데 어쩌겠어. 부를 수밖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게 바로 주워 먹기 인가요? 김태형과 박지민 역시 주워 먹으려고 했지만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며 거절했다. 두 살 차이는 오빠가 아닌 걸로.




“아무튼, 김남준 오빠는 능력이 생성이라면서요. 왜 밥은 안 만들어요?”

“겉모습은 잘 만들지.”




석진 선생님은 한숨을 쉬면서 머리를 짚었다. 그러니까 생성이라는 능력이 만들 수 있는데 그 속까지는 재현을 못 한다고. 그래서 음식을 만드는 건 할 수 있는데 그 맛까지는 흉내를 못 낸다고 했다. 맛은 김남준의 진짜 요리 실력으로 보여 진다고. 그래도 음식의 반은 데코인데. 얼마나 맛이 없기에 그러는 건지 궁금해졌다.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내가 아무리 맛있게 뭐든 잘 먹는다고 해도 쟤가 만드는 건 그냥 쓰레기야. 음식물 쓰레기.”

“형. 너무했다.”

“사실인데?”




석진 선생님은 생각만해도 음식에 화가 난다는 표정이었다. 그렇지만 김남준은 자기 요리 실력이 통할수도 있다며 제게 뭘 먹고 싶냐고 물어봤다. 음, 딱히 생각나는 건 없었지만 갑자기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양꼬치! 하고 얘기하니 전정국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양꼬치를 매도하지 말란다. 그게 무슨...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짠.”

“맛있겠다!”




전정국의 말은 가볍게 무시한 채 김남준이 만들어 준 양꼬치만을 바라보았다. 이게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야. 아무리 맛이 없어도 음식물 쓰레기라고 할 것 까지는 없잖아. 너무나도 훌륭한 비주얼에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방금 전까지 밥을 먹었음에도 입에서는 침이 고이는 것 같았다. 침을 꿀꺽 삼키며 맛있어 보이는 양꼬치를 입에 가져다 대는 순간,




“...으엑.”

“너무해.”




뱉어버렸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맛이 너무하잖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석진 선생님의 음식물 쓰레기. 그게 딱 맞았다. 어떻게 하면 겉은 저렇게 예쁘고 맛있게 만들면서 맛은 할 말이 없게 만들 수 있는 거지. 아무리 상상으로 만드는 거라곤 하지만 이건 좀, 아니야.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 | 인스티즈


“진짜 맛없지.”

“네.”




아주 단호하게 대답했다. 네. 앞으로 김남준 오빠는 절대로 부엌에는 가지도 않는 걸로 합시다.

























 센썰역뿌 사랑스러운 암호닉 

뀨우 / 천해랑 / 베네 / 르래 / 새벽 / 부니야 / 방탄스타 / 고래52 / 꼬꼬 / 망개센터 
늘품 / 항암제 / 토토롱 / 토끼 / 아조트 / 꾸국 / 귀찌 / 드라이기 / 빙구 / 커피먹는여우 
숭아숭아 / 난 석진이꺼 / 꿍디 / 덕후 / 전정꾸기꾸깃한 종이 / 이센 / A / 분수 / 미이 / 쿠키
숭야 / 우왕굿 / 정구가 / 명언 / 1029 / 정꾸 / 꾸쮸뿌쮸 / 도메인 / 망고 / 헤이호옹
정꾸0307 / 치요 / 1013 / 흥흥 / 예찬 / 참기름 / 슈크림 / 파랑토끼 / 0328 / 태태랑
자유로운집요정 / 감자 / 윤기모찌 / 짐짐 / 리자몽 / 자몽 / 미늉기 / 니나노 / 동물농장 / 망구
뷔켜 / 홉치스 / 밍뿌 / 라즈베리 / 휘이니 / 심슨 / 윶아 / 타미 / 영덕대게 / 서영
감자 / 베릴 / 침침쥬 / Qoqo / 매직핸드 / 삼다수 / 샤르망 / 황토색 / 망개몬 / 정국맘
밤이죠아 / 바너바너 / 쏘나이스 / 공육이오 / 에몽 / 정글벙글 / 탱탱 / 꼬깔콘 / 히움 / 머루
트레비 / 슈가맨 / 광어회 / 몽또몽또 / 젤라또 / 바나나 / 잘난태태 / 아니두 / 아이쿠야 / 향수
핑몬업 / 미스터 / 퉁퉁이 / 골드빈 / 양갱 / 눈누난나 / 계란두뷰 / 똥개 / 호우주의보 / 동물
윤맹 / 큐울 / 숩숩이 / 네로나 / 열꽃 / 두준두준 / 밥맛밤이랑 / 잰이 / 우유 / 뿌뿌
너의봄 / 지니 / 호비호비 / 곰씨 / 2학년 / 멜랑꼴리 / 정체구간침침 / 괴도리팡 / 뿌링클 / 구기네
보솜이 / 이즈먼 / 제제 / 피닝 / 리차 / 챠챠 / 호시기호시기해 / 뿌리염샥 / 강변호사 / 핑몬핑몬핑몬업
초슈 / 삐리뺩뺩 / 자몽주스 / 정전국 / 지온 / 돌고돌아서 / 엔젤 / 소타론 / 청보리청 / 박력꾹 
류아 / 바닐라슈 / 김까닥 / 달토끼 / 체블 / 까만꿀꿀이 / 링링뿌 / 호비 / 태태요정 / 진격의방탄 
베베


암호닉은 아래 주소에서만 받아요!

♡ http://instiz.net/writing/2297758 






독자님들께

평일에 온다구 했쬬?? 약속 지켰어요 ^ㅁ^,,,!!

새벽이라서 보실 독자님이 있을지 모르겠다...(먼산)

브금은 이번 편은 안 넣었어요 딱히 들은 노래도 없구... 찾으면 추가할게요!


연이는 매력쟁이라서 흡...방타니들이 모두 다 죠아하는 점점 끌리는... 썰에서나마 사심 충족을...(먼산)

그리고 방타니들 분량은 잘 조절할거예요! 이번 편에 없다면 다음 편에 많고... 그런식!

근데 만약 보다가 엥 분량 너무 편파적임 이 멤버 안 나오는데 하면 덧글 주세요!! 그 다음 편은 그 멤버 특별편으로 하기로...^ㅁ^


원래 더 쓰려구 했는데 새벽이라 넘나리 눈치가 보여서,,, 주말에 올게용 헤헤!!!

이제부터는 방타니들과 연이의 평범한 일상이 진행 될 예정,,, 헤헿 일상적인 연애해(짝) 연애해(짝)

혹시 보고 싶은 주제 있나요??

(절대로 소재 떨어진 거 아님당,,,!! 그냥 독자님들 의견이 궁금해서...)


오늘 선거날이라서 저희 동생도 학교를 안 가더라구요 근데 시험기간이라고 공부하는 거 보니까 양심에 가시가...ㅠㅠ

지금 시험기간이신 모든 분들 ㅎㅇㅌ!!!! 다들 잘 될거예용!


분량이 적게 느껴지시나요...? 아니예여...(눈물) 이렇게 봐도 5000자가 넘는...ㅠㅠ

저번 화가 너무 답 없이 분량조절이 안 되서 거의 7~8000자 가까이 된거예요...ㅠㅠ


아무튼!!!! 그럼 모두들 남은 한 주도 잘 보내세용 독자님들 암호닉분들 다 사랑합니닷♡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강변호사에요!!와ㅠㅠㅠㅠ첫댓 처음해봐용ㅎㅎㅎ신기하넹ㅎㅎ밍윤기ㅠㅜㅠㅠ이 쟈가운 남자야ㅠㅠㅜㅠ원래 성격인거죠?? 점점 나아질수도있는거죠??...잠드는 정꾸 짱귀구요ㅠㅠㅜㅜ역시 돼진 석진센빠이❤여기선 센세네요❤ㅎㅎㅎㅎ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첫댓 축하드립니다 제 썰 첫댓은 매우매우 쉬운 게 함정...8ㅅ8... 아무튼 아직 안 주무시다니! 얼른 주무세요 ❤️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숭야님! 윤기는 츤데레져8ㅅ8 우리 쟈가운 윤기는 언제 따수운 윤기로...?! 숭야님도 얼른 주무세요 ❤️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이름 변환 설정을 안 했네요...^ㅁ^... 이런 나년ㅠㅠ 쥬거라...ㅠㅠ 수정했어요 독자님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달토끼에얌! 쟈가운 늉기 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왜구래 너 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달토끼님! 윤기는 쟈가운 남자라...8ㅅ8...!!! 우리 쟈가운 남자 융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윤기가 참 어려워여~~~~~ 그래서 싫다는거야 아니라는고야~~~~ 낯가리는거니 윤기야? 여주 시로하지마로라.. 구로지마로라. 남준이 음식 하지 마로라....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보고 웃었어요 독자님 최소 라임킹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는 현실에서나 썰에서나 어려운 남자 하는 걸루... 헿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237
뿌리염샥이에요!!!오늘은 여러모로 귀여운방탄이들을봣네요...ㅎㅎㅎㅎㅎ역시 여자의 무기는 눈물이엇어..민군주가꼼짝을못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남준이는 부엌근처에는 얼씬도 안하는걸로..☆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비회원님 댓글에도 항상 답글을 달고 싶지만 보이지 않아서 넘 슬픈...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비회원님도 얼른 주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태태요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만 계속 기다렸어요...드디어....ㅠㅠㅠㅠㅠ 윤기가 무슨말 하려고 했는지 정말 궁금해요... 말하다말고 방에 들어가버리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읽고갈게요! 다음편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태태요정님! 제가 너무 늦었죠...(반성한다) 윤기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을지!!! 다음 편에 계속!!! 될까요? 헤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늘품입니다!!!정국이와 여주가 같은방을 쓰게 되는건가요?!?!?!근데 여주가 빈방을 쓰겠다고 할 것 같네요..남준이가 생성한 양꼬치...얼아나 맛이 없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그리고 윤기는 왜 그렇게 여주를 싫어하는지ㅠㅠㅠ오늘도 잘 봤어요!!!그리고 시험기간이라 빨간 날임에도 불구하고 공부한 미자탄...추가입니다ㅠㅠ후..일상이 너무 힘들어요ㅠㅠ이제 자러갑니다ㅠ작가님 잘 자요♥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늘품님! 양꼬치는 석진이가 음식물 쓰레기라고 표현할 만큼인걸로^ㅁ^... 오늘도 공부하셨다니ㅠㅠ 수고하셨어요 탄 진짜진짜요 수고한만큼 결과로 보상받을거예요! 늘품님도 방탄꿈 꾸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4.161
1029
자기전에 들어왔는데 글이 있어 넘나 행복함다ㅏㅜㅜㅜ 윤기와여주이야기를 더보고 싶어요ㅠ 여주가 자갸운윤기를 살살녹이는 달달한장면들이 보고싶슴가ㅠㅠㅠㅠ 좋은글감사드려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7.73
홉치스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남준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뭔가 실제로 남준이 요리는 저럴 것 같은건 왜죠...
앗 어쩌면 남준이의 요리는 좋은 무기가 될 수도!ㅎ
(((((김남준)))))
그나저나 민윤기...ㅎ 너란 남자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
융기 철벽은 언젠가는 깨지는 거겠죠? 음 깨지긴 하겠죠...?
하루빨리 민윤기의 철벽이 깨지기를 빕니다 (두근두근)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1.217
망개몬이에여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여
항살 글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여 진짜 매일힐링하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꺄 베베에요 암호닉 신청하고 첨 댓글달아요 앞으로 있을 윤기와의 떡밥이 기대되요 잠들어 버린 정국이 넘나 뀌욥....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베베님! 첫 덧글 축하드려요... 앞으로 자주 뵐 수 있는거죠?! 우리 윤기뿐만 아니라 방타니들 모두와 떡밥은 낭낭한걸루... 히히 베베님도 얼른 주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이제 올라오는 글마다 출첵할게요!!! 작가님도 어여주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이쿠야에요!!양꼬치....지금 매우 배고픈 나머지 남준이가 만든거라도 먹고싶어요ㅠㅠㅠ남준이의 능력이 생성(?)이니깐 자기가 부시고 자기가 다시만들곸ㅋㅋㅋㅋ상상하니깐 귀여워요ㅎㅎ그리고 과연 누구의 방을 차지할것인지 궁금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아이쿠야님! 남준이가 만든 양꼬치 먹었다간...(먼산) 생사를 책임질 수 없...^ㅁ^ 히리 아이쿠야님도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와ㅜㅜㅜㅜ민윤기에 그냥 설레고갑니다ㅎㅎㅎㅎㅎㅎ그리고 가위바위보 너무 귀여워욭ㅌㅋㅋㅌ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2.15
미스터
헐..민윤기상탈....나도 실수로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남주니는 여기서도 요리를ㄹ..또륵...그래도 생성능력이있어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ㅋ파괴~생성의반복인가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난 석진이꺼예욥 ㅋㅋㅋㅋ 오늘도 넘넘 재밌게 잘 읽었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우왕! 오늘 너무너무 밝고 귀여운이야기네요(흐뭇) 연이가 더 멤버들이랑 친해져서 보기 좋아요...헤헿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전정꾸기꾸깃한 종이입니다ㅠㅜㅜㅜㅠㅜㅜㅠㅜ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설마설마했는데 결국 여주가 윤기의 방문을 열고마네요.... 그것도 옷 갈아입는 도중에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드라이기입니다 역시 쟈가운 윤기... 근데 남준이 은근 허술하네욬ㅋㅋㅋㅋㅋㅋ 겉만 그럴싸하고 속은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퉁퉁이에요 억 윤기의 분량이 늘어나써...!! (민빠답) ㅋㅋㅌㅋㅋㅋㅋㅋㅋ 윤기는 무엇을 말할려고 했던걸까여... 남주니의 음식솜씨는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만 멀쩡한 쓰레기인걸로....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민윤기//너무 매력있어욬ㅋㅋㅋㅋㅋ엄청난 츤데레인것같은ㅋㅋㅋㅋㅋㅋ들장인물하나허나 다 매력터지네욬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민윤기//너무 매력있어욬ㅋㅋㅋㅋㅋ엄청난 츤데레인것같은ㅋㅋㅋㅋㅋㅋ나오는 애들마다 다 매력터지네욬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리차입니다! 허억 대박사건,, 평화로운 숙소네요8ㅅ8 또 무슨 일들이 터질지 넘나 기대되는 것입니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ㅜㅜㅜㅜㅜㅜ좋아서 사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센터에서 터치 안하고 행복하게 오순도순 살았으면 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두준두준이에오
ㅋㅋㅋㅋㅋ민융기ㅋㅋㅋㅋ 겁나 차가워 완전 얼음이야 얼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챠챠에요! 늉기는 언제쯤 잘 대해주려나요ㅋㅋㅋㅋㄱㅋㅋㅋ아이스늉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샤르망이에요ㅠㅠㅠㅠㅠ 민윤기 앞에서 쫄지않고 말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남준이는왴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를ㅋㅋㅋㅋㅋ앜ㅋㅋㅋ능력으로도 요리를못햌ㅋㅋㅋㅋ부장....오캐ㅐ부짱......ㅜㅜㅜㅜㅜㅜㅜㅜ암튼ㄴ 윤기뭔가 설랫다 역시 나는 민빠답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1.12
지온이에요! 윤기가 하고 싶었던 말은 뭘까요ㅠㅠ 아 궁금해ㅠㅠ 남준이의 요리 실력에 잊혀진 윤기와의 대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베네 입니다. 과연 윤기는 여주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래도 나름 다들 유쾌하게 지내는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남준아... 요리는 그냥 석진이한테 맡기는 거로 하자...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골드빈이예요 ㅋㅋㅋㅋㅋ 사스가 김남준이네요 ㅋㅋㅋㅋ 카와이 ㅋㅋㅋㅋㅋ 양꼬치먹고싶......아..... 으아 ㅠㅠㅠ 근디 그럼 방은 어떻기 된걸까요!!!!! 정구기 옆방인가여!!!!!! (기대중) ㅋㅋㅋㅋㅋ 윤기 능력 멋집니다 ㅋㅋㅋㅋ 정국이 코 골고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9.64
뿌뿌입니다 남주니 지못미네요... 그리고 윤기는 안 싫어하는 걸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8.67
정글벙글입니다! 오늘도 메마른 땅에 단비같은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시험 기간이라 죽을 맛인데(ㅠㅠ) 작가님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좀 풀리는 듯 싶더니 또 다시 추워져서... 감기도 조심하셔야 되구요! 넵 그러면은.. 남준이가 요리 실력을 증진시키기 바라면서ㅎ0ㅎ~♥♥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3.134
열꽃이에요!!! 작가님 글봐서 너무나 행복합니다...윤기 달래준다는 말이 왜이렇게 부러울까요... 오늘도 대리만족합니당... 애들끼리 워터파크로 놀러간다거나...! 아니면 갑자기 요리에 꽃혀서 요리대결을 한다거나.....예.... 도움이 안되네여ㅠㅠㅠ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안되서 씁쓸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박력꾹이에요 오오 윤기 무슨 할말이 있는걸까요 정국이 바로 재워 ㅋㅋㅋㅋㅋ 결국 어디서 자게될지 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A에요!!!!!오늘은 진심 민군주가 다해먹으셨네여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저도 윤기 상의탈의를 보고ㅅ...ㅎ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까만꿀꿀이 입니다!! 자는방은 그래서 정국이랑 같이 자는건가요~~^^ ㅋㅋㅋㅋ 보면볼수록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잘보구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4.62
슈크림이에요! 언제나 분량 좋으십니다! 제가 너무 빨리 읽어서 그런 것 뿐이지요.. 오늘 멤버들 다 나왔지만 그 중에 윤기... 제가 여주였어도 쫄았을 거예요.. 그렇게(?) 쳐다보는데 어떻게 안 쫄아요.. 한 잘못도 있고.. 윤기랑 좀 더 대화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김남준 씨의 음식에는 해당 안되는 생성 능력 잘 봤어여...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다 가이딩을 받으면 좋아하는 게 느껴지는데 유독 윤기는 안 그런 거 같아요! 윤기가 가이딩 받는 것 보고싶습니다! 또.. 막 어쩌다가 방탄이들이 능력을 쓰다가 그걸로 인해 여주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새로 암호닉 신청한 요랑이에요!!이번것두 너무재밌었어요!!윤기랑 좀 더 친해졌으면 좋겠네요ㅋㅋㅋ자느라 친해질수는 있을까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뿌링클이에용
전정국 잠자는겈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ㄱ뭔데 귀엽져? 아니 진짜 뭐라고 귀여워서 미쳐버릴것 같은지...그리고 냄준 요리 음식물 ㅆㅇ레깈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제 친구가 생각나는 새벽이네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방금 정주행 마쳤어요!ㅎㅎ 앞으로 여주가 방타니들과 함께 사는게 엄청 궁금한데!! 기대 많이하고 있을게요~~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ㅋㅋ오늘 윤기는 너무너무 츤데렠ㅋㅋ메력넘치네욬ㅋㅋㅋ그와중에 남준이 너무 웃겨욬ㅋㅋㅋ뭔가 잘어울려욬ㅋㅋㅋㅋ잘보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덕후입니다!!
아 남주니.. 지못미ㅋㄱㄱㄱㄱㄱㄱㄱ
아 슈가 오늘 넘 설렜습니다요ㅠㅜㄴ흑흑
글 잘읽고가요ㅠㅠ♡감사해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빙구예여 이제야 6화를 봤네요ㅠㅠ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 윤기는 여전히 무서운 존재네요... 근데 그 속에서도 귀여운 모습이.. 좋다... 그리고 가위바위보이겼다고 좋아하는 정국이ㅋㅋㅋㅋ 상상가욬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이센ㅇ에요 토요일 아침에 눈 떠서 센설역뿌라니 이거 너무 행복한 거 아닙니까 ㅠㅠ 윤기 아직 좀 차가운ㄷ 그래도 뭔가 있어요 ㅠㅠㅠㅠㅜㅠㅠㅠㅠ 부드러운 남자일 거지?? 그렇지?? ㅠㅠㅠㅠㅠ 아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다른 애들도 너무 귀엽고... 역시 작가님은 짱ㅇ에요 오늘도 제 사랑 드세요 알라뷰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윤기모찌얘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남주닠ㅋㅋㅋㅇㅋㅋ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은다메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지니에요 작가님!!!!! 윤기가 어떻게 마음을 열어줄지 여주랑 어떻게 친해질지 궁금하네욧 ㅎ허허 이와중에 남준이는 귀엽구...석찌니 귀엽고....정국이늗 더 귀엽구....후...심장이 남아나질 못하겠네요 진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흐엉..윤기 너무 머시썽!!!!!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9.219
곰씨예요!! 이거이거 윤기가 여주를 만졌으니까 은근히 가이딩을 하지 않았나요??ㅎㅎㅎ 다른 멤버들한테는 엄청 기가 쎄더니 윤기한테는 지는 여주ㅎㅎㅎㅎ 작가님 글 잘 봤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0328입니다! 으어..ㅋㅋㅋㅋㅋ 음식물 쓰레기..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는 이제 평생 요리는 금지인걸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부니야입니다 왠지 되게 재밌는 나날이 펼쳐질 것 같은 이 기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군주님 진짜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싫어해도 그냥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작가님ㅠㅠㅠㅠ 기다리구 이씀다ㅠㅠㅠㅠㅠ 넘 재밌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작가님 얼른 돌아오세요ㅠㅠㅠㅠ기다리고잇을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2.192
나중엔 윤기가 가이딩 필요할때가 생겨서 여주한테 받고 여주 좋아했으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작가님 보고 싶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작가님 ㅠㅠㅠㅜㅜㅜ 언제와요? (애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헐 넘 재미써여ㅠ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너무재밌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구름그림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
(비속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옴청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빤 거 같아 다들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다들 ㅋㅋㅋㅋㅋㅋ진지하다가 왜 이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잌ㅋㅋㅋㅋ크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ㅋㅋㅋ 역시 랩몬은 요리가 어울리지 않네요 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아 이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민윤서 아빠 민윤기 (부제: 아빠가 바뀌었어요!)4
02.29 21:03
민윤서 아빠 민윤기 48
02.29 20:51
민윤서 아빠 민윤기 3 (남준삼촌 등장)8
02.29 20:34
민윤서 아빠 민윤기 29
02.29 20:23
민윤서 아빠 민윤기8
02.29 20:17
[방탄소년단/박지민] 내쉬는 숨과 받아들이는 삶.024
04.14 16:31 l 지친 녹차
[iKON/구준회] 다가오는 짧은 순간들, 1522
04.14 03:01 l 늙은재주꾼
[방탄소년단/김태형] 늑대소년63
04.14 02:59 l 채셔
[세븐틴/이찬] 4월, 소녀에게2
04.14 02:06 l 동경에서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675
04.14 01:37 l 자바칩 프라프치노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43
04.14 00:50 l 블루팝콘
[방탄소년단] 우리 사장님은 젊고, 돈 많고, 이쁜데 좀 이상해 051~05561
04.13 23:10 l 이상해
[방탄소년단/랩슙진] 전쟁 0~12
04.13 22:10 l 칼랑코에
[방탄소년단/김태형] 교복입은 김태형이 궁금해? 218
04.13 21:21 l 검은구름
[방탄소년단] 선택바보 작가를 도와주는 착한 탄들 여기...있나?20
04.13 21:03 l 오토방구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567
04.13 20:41 l 月夜
[방탄소년단/김석진] 김석진의 연애일기73.txt12
04.13 20:31 l 눈이침침한태태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762
04.13 19:22 l 리트리버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번외 961
04.13 18:05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8
04.13 17:59 l 쵸코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748
04.13 17:45 l 리트리버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한 슈스 방탄소년단 정국 X 노답인 전정국 친구 너탄 028
04.13 17:39 l 그래내가게다꽃게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뚝뚝한 정호석 05 (부제 : 본격, 호석맘 사심 120% 함량)86
04.13 17:21 l 도르레
[EXO/징어] 국제 마법학교 호그와트.08 2
04.13 14:19 l 녹차 만년필
[방탄소년단/민윤기] 좋아한다면 고백하세요! 005
04.13 11:49 l 팝시
[방탄소년단/전정국] 복숭아와 레몬 02 6
04.13 02:18 l 1030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6655
04.13 01:49 l 리트리버


처음이전74674774874975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