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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전체글ll조회 2136

[박찬열] 상황 (종아리) | 인스티즈 

 

(얇다란 매 하나를 들고 덜덜 떨며 내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서 있는 너를 턱을 괴고 가만히 바라보다 이내 일어나 네게서 매를 받아들어 침대를 탁탁 치는) 올라가. 올라가서 바지 걷어. 

 

이름 달았으니 불마크 달아야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스팽은 안 될 거 같아서 오늘은 종아리. 

 

오랜만인데 할 사람 있을까. 

안맞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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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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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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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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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네가 매를 받아들고는 침대를 툭툭 치자 네 눈치를 보며 느릿하게 침대 위로 올라가서는 쭈뼛거리며 바지를 걷지 않고 네 눈치만 마냥 살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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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바지에는 손도 대지 않고 침대 위에 가만히 서 있는 너에 바지 위로 매를 한 대 내려치는) 그렇게 서 있으면 나보고 뭐, 어쩌라고. 내가 걷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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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네가 바지 위로 매를 내려치며 묻자 고개를 도리질치는데 벌써부터 비죽거리며 나오려는 눈물에 입을 꾹 다물고 울음을 참으며 바지를 걷어올려 두 손에 꾹 쥐는) 형, 형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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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누가 대답을 고개로 해. 입 열어. (한 대 얻어 맞고 나서야 팔을 움직여 바지를 걷는 너에 네 종아리 위로 매를 가져다 대는. 벌써부터 젖은 네 목소리 아랑곳하지 않고 세게 매를 휘두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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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단호하게 종아리를 걷으라는 네 말에 울상을 짓고 네게 매달리는) ...찬열아 제발... 응? 나 아픈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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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 형아 오랜만이네요. 한 달은 못 본 거 같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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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그러게요. 마지막 글이 19일 전이네. 근데 왜 이름 안 달고 옵니까. 누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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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이요. 왜 이렇게 뜸해. 요즘 바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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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그럴 줄 알았다. 응, 좀 바빴죠. 앞으로도 바쁠 예정이고.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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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이고, 바빠서 쓰러지는 건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 밥은 잘 챙겨 먹고 다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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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6에게
그럼. 밥 안 먹으면 생활 불가능. 그나저나 상황은 안 할 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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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ruddy에게
아뇨, 나 하려고 왔어.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밥 잘 챙겨 먹으면서 댕기세요. ㅎㅎ 오, 지문 겁나 짧아...
.
.
(제가 건넨 매를 받기 무섭게 올라가서 바지를 걷으라는 네 말에 네 눈치 살살 보다 고개 내저으며 널 올려다 보는) 아니, 형. 다음부터 안 한다니까요. 이제 곧 여름인데, 고 종아리 터지면 나 반바지 못 입어. 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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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8에게
안 한다고 했으면 때리려고 했다. ㅋㅋㅋ 당연하죠. 밥 안 먹으면 못 산다니까. 지문 짧은 거 난데요. 졸려, 지금.

(올라가라는 내 말을 듣기는 한 건지, 우물쭈물하며 움직이지 않다가 곧 고개를 저으며 싫다는 표현을 하기 시작하는 너에 어이가 없다는 듯 웃고는 매로 네 뺨을 쿡쿡 찌르는) 언제부터 전정국이 나한테 이따위로 말대꾸를 할 수 있었지. 요즘 너무 풀어줬지, 내가? 혼내면서 네 사정 하나하나 봐줘야 하나. 빨리 안 올라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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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ruddy에게
안 해도 맞고 해도 맞는 전정국의 서러움을 누가 알아주나요... ㅋㅋㅋㅋㅋ 쓰담, 착하다. 저 이제 지문 두 번째 쓰는데요...? 5번도 왔다갔다 안 하겠다. ㅎㅎ
.
.
아뇨, 아니. 형, 나 진짜... 억울한데.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매로 뺨을 찌르며 비꼬는 너에 고개를 홱 돌리곤 침대 위로 올라가 트레이닝 바지를 무릎 위까지 잡아 올리곤 휑한 맨다리가 어색한지 손으로 살살 쓸다 제대로 자세 잡고 바짓단이 안 내려가게 손으로 꼭 잡으며 웅얼이는) 살살이요, 살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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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3에게
아니에요. 버틸 거야. 어차피 너밖에 안 남았거든. ㅎㅎ 아, 근데 너 뭐 잘못했어요.

(반항기가 가득한 말과 행동에 혀를 끌끌 차며 고개를 젓고는 뻐근한 목을 풀며 네 행동을 빤히 바라보다가, 네가 자세를 완전히 다 잡자마자 네 하얀 종아리 위로 매를 세게 한 대 내려치는) 살살은 무슨. 내 마음이다, 새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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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ruddy에게
ㅎㅎ 그러다가 이제 한 시 전에 잔다. 뭐 잘못했지. 난 정말 잘못한 게 없는데. 뭐 할까요, 형. ㅋㅋㅋㅋㅋㅋㅋ
.
.
(제가 살살 때려달라며 웅얼이는 것을 들었는지 대꾸하며 전보다 더 세진 것 같은 매질에 한 대 맞고 차마 맞은 부위를 만지지는 못 하고 자리에 그대로 주저 앉았다 일어나를 몇 번 반복하며 고통을 호소하는) 잠깐만요, 형. 나 몰래 손, 뭐 팔 운동이라도 했어요? 씁, 조금만요. 조금만. 진짜 아파.
.
시험 못 본 걸로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올리기로 했는데 못 올린 걸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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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5에게
한 시 전에 자면 포지션 바꾼다. 한 시 얼마 남지도 않았구만. ㅋㅋㅋ 몰라요. 난 창의력 고자라 이런 거 진짜 생각 못 해. ^^

(고작 한 대 맞고 몸을 가만히 두지를 못하는 너에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푹 쉬고는, 네 말은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이 네가 안절부절못하는 것도 무시하고 그냥 매를 휘두르는) 똑바로 안 서냐. 밤 새고 싶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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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ruddy에게
한 시가 아니라 두 시 정도로 잡을 걸 그랬다. 그래야 다음에 올 땐 포지션 바꾸고 내가 겁나 때리지. ㅎㅎ 하체를 울긋불긋하게 만들어야겠다... 시험 못 본 거 해요. ㅋㅋㅋㅋ 올리기로 했는데 못 올린 거.
.
.
(몇 번을 안절부절 못 하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한 뒤 자세를 잡자마자 떨어지는 매에 입술을 꾹 깨물며 고통을 참아보려 하지만 자꾸만 다리가 굽혀지자 네 윽박에 다시금 다리를 펴는) 진짜, 어, 형. 아, 아프다니까요. 조금만 천천히, 좀. 윽, 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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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7에게
두시로 해, 그럼. ㅋㅋㅋ 막상 때리라고 하면 못 할 거면서. 쫄보라.

(종아리는 맞아본 적이 없어 그런지 많이 힘들어하는 너에 벌을 바꿀까, 고민하던 차에 네 입에서 나온 소리에 표정을 더욱 싸늘하게 굳히고는 목소리를 낮춰 너를 부르는) 전정국. (내가 왜 이러는지도 짐작을 못 하는 너에 매로 네 무릎 뒤쪽을 눌러 무릎을 꿇려 놓고 내 턱을 잡아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닐 텐데. 씹?

아, 뭐야. 왜 이렇게 길어, 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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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ruddy에게
ㅎㅎ? 역시 형은 날 나무 잘 알아. 저도 길었다 줄었다 하니까...
.
.
(다리를 다시금 피며 작게 나온 욕지거리에 네가 못 들었겠지 싶어 아무렇지 않게 서있는데 제 이름을 부르는 너에 어리둥절해 널 쳐다보다 이내 무릎을 꿇리는 너에 맞아서 생채기가 난 종아리가 뒷허벅지에 닿자 앓는 소리를 내며 잡힌 턱에 힘없이 널 쳐다보며 눈을 마주치지 못 하고 이리저리 돌리는) 욕 안 했, 안 했는데. 제가 왜 욕, 을 씁, 욕을 해요. 형 나 종아리, 어. 지금 엄청 눌리는, 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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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9에게
역시 쫄보. 아, 근데 진짜 졸려.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눈동자 돌리지 말고 나 봐.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이리저리 눈동자를 굴리는 네 턱에 힘을 꽉 주는. 앓는 소리와 함께 종아리가 눌린다며 칭얼대는 너에 지친다는 듯 턱을 던지듯 놔주고 매를 바닥에 던지고는 의자에 털썩 앉는) 내가 화가 나든 말든 관심도 없지. 네가 아픈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지, 그냥. 일어나. 종아리 눌려서 아파 죽겠다면서 왜 그러고 있어. 그리고 네 좆대로 살아, 이제. 신경 끌 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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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ruddy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요, 졸리면. 형이 저렇게 내 좆대로 살라고 하면 무서워. 맞는 것보다 더 무서워. ㅎㅎ 한 번 더 이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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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0에게
무서우라고 한 건데. 졸려서 눈에 뵈는 게 없어. ㅋㅋㅋㅋㅋ 이을 수 있어요. 쓰러질 정도는 아니니까, 뭐.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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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ruddy에게
맨날 이러고 나대지 말아야지, 하는데 다음에 보면 또 혼자 객기 부리고 참. ㅎㅎ 그러다가 기절잠 잔다.
.
.
형, 아니. 어, 형? (순간적으로 손에 힘이 들어갔다가 다시금 제 턱을 던지듯 내치는 너에 당황해 눈만 깜박이며 네 행동 눈으로 좇다 화가 단단히 난 듯 의자에 앉자 눈치 보다 자리에서 절뚝이며 일어나 네가 던진 매를 집어 들고 네 앞에 가서 내미는) 그, 어... 형, 잘못했어요. 아무 소리 안 내고 맞을게요...

나 뭐 이렇게 짧아... 상황 너무 오랜만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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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1에게
ㅋㅋㅋㅋ 한 두 번 더 이으면 기절할 듯. 근데 얼마나 맞았다고 절뚝거려. ㅋㅋㅋㅋ 엄살킹이야, 아주.

한 대도 똑바로 못 맞는 주제에 뭘 아무 소리 안 내고 맞아. (내가 던진 매 주워서 내게 얌전히 내미는 너에 받지 않고 잠시 고민하다 겁을 먹어 눈동자 살살 굴리며 내 눈치를 보는 너를 보고는 매를 받아 드는) 네가 진짜 얌전히 맞으면 아까 그건 엄살이었다는 거고, 얌전히 못 맞으면 거짓말한 거네. 맞지. 뭐, 어쨌든 자세 잡아, 다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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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ruddy에게
몇 대 맞았는지 모르니까 일단 엄살부터 부리고 보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쓰면서 벌써 절뚝이나 싶긴 했다만...
.
.
뭘 하든 제가, 어, 잘못한 거니까요. (아까 본 네 무서운 모습에 행여 다시 성질을 건드릴까 아무 말 못 하고 다시 침대로 올라가 내려간 바짓지락을 위로 올리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매에 상처 난 다리를 떨며 아무 소리 안 내려 입술이 하얗게 질리도록 깨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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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2에게
와, 진짜 안 되겠네, 이거. ㅋㅋㅋㅋㅋㅋ 메모해놔야겠어. 전정국의 엄살은 믿으면 안 된다.

입술 물지 마라. 상처 나면 더 혼나. (벌건 줄이 몇 개 죽죽 그어져 있는 네 종아리를 매로 두어 번 쓸다가 이내 한 대 내려치는. 이를 악물며 고통을 참아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 강도를 조금 낮춰 다시 한 대 휘두르는) 지금부터 몇 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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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ruddy에게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원래 이렇게 살아가야죠. ^^ 엄살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
.
(네 말에 악물고 있던 입술에 힘을 풀고 되려 그 힘이 손으로 갔는지 트레이닝복을 잡은 손에 땀이 잔뜩 배어 축축해지는. 전보다 약해진 것 같은 네 매에 안쪽 볼살을 잘근 씹으며 버티다 피가 나는지 비린 맛에 인상을 찌푸리다 네 물음에 답하는) 다섯, 아니, 일곱 대? ...열 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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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3에게
자, 댓수까지 정했으니 여기까지~~~ 자자, 이제. ^^ 그리고 너 양치기 소년 얘기 모르냐. ㅋㅋㅋㅋ 그러다가 큰코다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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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ruddy에게
졸리다는 거 지금,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두 시 안 됐는데. 다음에 올 땐 형 궁둥이 터질 준비하고 와요. ㅎㅎ 몰라요, 난 양치기랑 안 친해. 어여 자요.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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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고개를 푹 숙인 채로 계속 고개를 도리질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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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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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늦었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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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뭡니까, 그 귀여운 오타는.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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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느릉ㄴ 늦었으니까 관음만 할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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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네. ㅋㅋㅋ 이름 알려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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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이름 없아요.. 전부터 관음만 몇번 했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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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9에게
근데 왜 오늘도 관음이야. 나 또 언제 올지 모르는데요. 이름 정해봐요, 지금. 나중에 알아보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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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ruddy에게
신알신을 까먹고 안해놔서.. 바부.. 백현이로 하고싶은데.. 백현이는 이미 많아서 기억 못하시겠죠..? 다음에는 꼭 꼭 빨리올개요. 신알신 했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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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2에게
백현이로 해요. 어차피 말투 보면 알 거 같은데. ㅋㅋㅋㅋ 네, 빨리 오세요. 오늘 신알신 안 한 거 치고 되게 빨리 온 건데. 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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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저 종대에요. 늦었으니 얼굴 도장만 찍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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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그럼, 기억하죠. 오랜만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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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고마워요. 그동안 잘 지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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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네, 그럭저럭. 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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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왜 그럭저럭일까요. 쓰담. 저도 그럭저럭. 시험기간이라 죽을 뻔하다가 어제 끝나서 살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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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4에게
어때, 잘 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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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ruddy에게
나는 잘 봤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애들이 더 잘 봐서... 걱정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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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6에게
어구, 잘 봤다고 생각하면 잘 본 거죠, 뭐. 잘 한 거예요. 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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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ruddy에게
고마워요 진짜. 처음 들어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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