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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신청 게시글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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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게시글이에요. 모르는 것은 여기로! 'ㅅ'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3 | 인스티즈

 

 

Orchideus (오르치데우스)

; 지팡이에서 한다발의 꽃을 나오게 함.

 

 

 

미리 알아둬요 *'ㅅ'* : 호그와트의 1학년 학생들은

변신술, 마법, 마법약, 마법의 역사, 어둠의 마법 방어술, 천문학, 약초학의 7과목과

비행술이 필수 과목이에요. 그리고 1학년만, 금요일 오후에는 수업이 없답니다.

 

 

 

 

 

3. 시작

 

 

 

 

 

 

짧았던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나고, 1월이 되자마자 다시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이제는 또 하염없이 부활절 방학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된 거다. 그건 민윤기도 마찬가지였는지,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날 퍽 아쉬운 소리를 내며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다고 하는 거다. 진짜 민윤기스럽지 않아서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어쨌든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서 그냥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부활절 방학에는 집에 갈 거냐는 민윤기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기는 했다. 생각해보면 두 달 뒤에 바로 학기가 끝나고 방학인데 굳이 가야 하나... 이런 내 고민에 민윤기는 작게 웃음을 터뜨리고는 주머니에서 막대 사탕 하나를 꺼내 내 손에 쥐어주었다. 뭐, 집 안 갈 계획이면 우리 집이나 놀러오는 것도 괜찮고. 그거 싫으면 학기 끝나고 방학 때 오던지. 그런 민윤기의 말에 오, 하며 잠시 감탄하다 내 나름대로는 능글맞게 웃으며 민윤기의 옆구리를 콕콕 찔렀다. 왜, 나 진짜 가도 돼? 그런 내가 귀찮았는지 민윤기는 곧 손을 휘휘 저으며 제 방으로 들어갔지만.

 

 

 

 

 

어쨌든 아침이 되자마자 먼저 깬 아이들의 떠들썩한 소리에 눈을 스르륵 떴다. 밤에 일찍 자면서도 아침에 일어나는 건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를 일이다, 진짜...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한탄을 하며 한참을 침대 속에서 꾸물거리다 일어났다. 언제나 욕실을 마지막에 차지하는 건 나구나. 왠지 모를 뿌듯함에 한 쪽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고는 여유롭게 씻기 시작했다. 어차피 민윤기는 잔다고 밥을 안 먹을 게 뻔하니까... 빵이라도 뭐, 몰래 숨겨놨다가 가져다 줘야 하나... 아침마다 하는 쓸 데 없는 걱정을 뒤로 하고는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아니나 다를까, 밥에 영혼이 팔린 불쌍한 어린 양들은 벌써 연회장으로 내려간 지가 오래였다. 정말 한 번을 안 기다려줘...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천천히 옷을 갈아입고는 연회장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학생들과 유령, 뭐 이런저런 것들 중 가장 먼저 김태형이 손을 번쩍 들고는 크게 흔들었다. 쟤는 후플푸프가 왜 맨날 그리핀도르에... 볼 때마다 익숙해지지 않는 광경에 혀를 차고는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벌써 네 접시까지 채워두었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김태형에 뭐라 할 수도 없어 웃으며 김태형 등을 살짝 토닥이고는 맞은 편에 앉았다. 한 입 크게 집어넣고는 우물거리는데 그새 칠칠맞게 입 주위에 묻힌 김태형의 얼굴이 보였다. 쯧. 혀를 차고는 냅킨으로 김태형의 입가를 살짝 꾹 눌렀다. 손에 음식을 든 그대로 눈을 동그랗게 뜬 김태형과 눈이 마주치자 괜히 어색해지는 기분에 멋쩍게 웃고는 다시 손을 내렸다.

 

 

 

 

 

아침부터 이러기 있냐며, 없냐며 시끄럽게 쫑알거리는 김태형의 말은 한 귀로 듣고 흘리며 대충 밥을 다 먹었다. 으... 수업 싫다. 작게 앓는 내 목소리에 김태형은 잠시 답이 없다 퍽 시무룩한 목소리를 내었다. 너랑 같이 듣는 수업은 없고... 왠지 김태형 머리와 엉덩이쯤에 귀와 꼬리가 달려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 웃음이 터졌다. 자기는 꽤 진지하게 말한 건지 웃는 내 얼굴을 못마땅하게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늘 오후 수업 없으니까 좋지 않아? 오늘 같이 놀까? 저를 달래려고 살살 구슬리는 말을 금세 낚아챈 김태형은 금방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뭐 할까. 나갈까? 아니면 그냥 실내에서? 그런 김태형에게 천천히 생각하라 이르고는 연회장 입구로 향했다. 곧 누군가에게 부딪혀 멈췄지만.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3 | 인스티즈

"안녕."

"...어?"

"이삐야."

 

 

 

 

 

그리고... 김태형? 김태형을 위아래로 훑어본 박지민은 언제 그랬냐는듯 눈을 곱게 접어 웃으며 김태형에게 손을 내밀었다. 잘 지내자. 난 슬리데린 박지민. 잠시 얼떨떨한 표정으로 서있던 김태형은 그대로 날 내려다보았다. 그러자 함께 옮겨지는 박지민의 시선도. 괜히 낯뜨거워지는 기분에 김태형의 옷자락을 살짝 잡고는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박지민. 내 말에 박지민은 김태형의 옷자락과 내 손을 힐끔 보고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 입꼬리를 활짝 끌어올렸다. 김태형은 내 대답에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고는 박지민의 손을 맞잡았다. 아, 이삐야. 이따 보자. 박지민은 곧바로 김태형의 손을 놓고는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어? 무어라 답하기도 전에 그대로 제 무리 쪽으로 향하는 박지민의 뒷모습을 보며 무슨 뜻인지 고민하고 있자, 김태형은 제 손을 만지작거리며 작게 웅얼거렸다. 뭔 놈의 힘이...

 

 

 

 

 

그대로 기숙사로 올라오자 언제 일어났는지 민윤기가 사탕을 입에 물고는 예의 그 나른한 표정으로 소파에 기대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민윤기. 잔뜩 반가워하며 부르는 목소리에 민윤기는 이쪽을 힐끔 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평소와는 다른 반응에 괜히 입술을 한 번 삐죽이고는 민윤기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민윤기 옆에 풀썩 앉자 자연스럽게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던 민윤기가 밥은, 하고 물어왔다. 어, 김태형이랑 먹었어. 내 말에 민윤기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 먹었는지 막대를 입에서 빼내었다. 자, 이거. 몰래 가져온 빵 한 덩이를 민윤기에게 내밀자 민윤기는 잠시 의아하게 내려보다 곧 소리내어 웃기 시작한다. 아, 왜. 괜히 화끈해지는 기분에 안 먹을 거면 말라며 손에서 빵을 다시 가져가려하자 민윤기는 왜 줬다 뺏냐며 한 입씩 먹기 시작한다.

 

 

 

 

 

...진짜 맛없게 먹는다. 한참 민윤기가 먹는 것을 구경하던 내가 못마땅한 듯 중얼거리자 민윤기는 눈썹을 치켜뜨고는 최대한 맛있게 먹고 있는 거라며 항변을 하기 시작한다. 어, 알겠어. 많이 먹어. 우리 윤기 어린이. 그런 민윤기를 살살 달래자 민윤기는 곧 흘겨보고는 마지막 한 입을 먹은 후 자리에서 일어난다. 다른 사람들 조심하고. 수업 조심하고. 특히 뱀 새끼 조심하고. 아침부터 뜻모를 말을 하고는 민윤기는 그대로 제 방으로 향한다.

 

 

 

 

 

-

 

 

 

 

 

아침을 먹자마자 오전 수업으로 하는 게 비행이라니. 툴툴거리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작게 하품을 했다. 아, 진짜 졸리네... 옆에서 무어라 말을 거는 목소리에도 대충 고개만 끄덕이고는 가만히 교수님이 오기를 기다렸다. 슬리데린은 왜 이렇게 안 와? 하고 중얼거리는 목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슬리데린? 그제야 정신이 든 내가 제니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제니는 내 시선을 느꼈는지 한층 더 낮은 목소리로 소곤거린다. 슬리데린, 맨날 늦잖아. 제니의 목소리를 뒤로 한 채 곰곰이 생각해보니 비행 수업은 항상 슬리데린이랑 했었다. 그걸 잊고 있었다니... 오늘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도 들었고. 한술 더 떠 얘기하는 제니의 목소리에 절로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와 동시에 저 멀리서 걸어오는 슬리데린 무리가 보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박지민도. 아, 그래서 나중에 보자고 한 거구나... 그때가 되서야 이해를 하고는 작게 탄식했다. 아, 박지민이라니... 쟤 조금 무서운데. 입술을 살짝 삐죽이며 제니 등 뒤로 몰래 숨으려는데 그새 도착해 앞에 선 박지민이 싱글거리며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다. 이삐야, 어디 가려고? 왠지 웃는데 웃는 것 같지 않는 박지민의 표정에 어색하게 웃으며 도리질을 치자 그제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은 박지민은 제 빗자루를 가지고 나와 제니 사이에 끼여선다. 나 여기 서도 되지? 천연덕스럽게 제니에게 묻는 소리도 들린다.

 

 

 

 

 

이게 뭐야... 수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멘탈이 나가 가만히 서있자 곧 눈 앞으로 손바닥 하나가 왔다 갔다 하다 완전히 눈을 덮어버린다. 그에 놀란 내가 잠시 버둥거리자 곧 웃는 소리와 함께 손바닥이 떨어져 나간다. 피곤해보여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박지민에 뭐라 할 말이 없어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교수님이 오기를 기다리며 발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내 행동 하나하나를 내려다보는 박지민의 끈덕진 시선을 애써 무시하기를 몇 분이 지났을까, 곧 교수님이 헐레벌떡 오시는 게 보였다. 늦어서 미안하다며 곧바로 수업을 시작하자는 말에 군말 없이 빗자루를 내려다보았다. 이제 빗자루 드는 것 정도야 간단하지 않냐는 교수님의 물음에 모두 힘차게 대답을 할 때 쉽사리 대답하지 못 하고 입술을 꾹 물었다. 비행에 재능이 없으면 어떡해야 하나... 이제 빗자루를 손에 쥐어 보자는 말에 침을 꿀꺽 삼키고는 빗자루 쪽으로 손바닥을 뻗었다.

 

 

 

 

 

"UP."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3 | 인스티즈

 

아. 그대로 얼굴을 덮친 빗자루에 곧바로 손을 얼굴에 대고는 끙끙거렸다. 그 사이에 잠시 비틀거렸는지 누군가 부드러운 손길로 등을 받쳐주는 게 느껴졌다. 으... 작게 앓는 소리를 내자 그대로 내 몸을 바로 일으켜 세워 주고는 등을 살살 토닥이는 손길이 느껴졌다. 괜찮아? 아, 박지민 목소리다. 괜히 창피해져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자 제 품에서 떼어내고는 내 얼굴을 유심히 쳐다본다. 얼굴에 열이 오르는 기분에 애써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시선을 피하다 겨우 힐끔 보자 그 순간 눈이 마주친다. 퍽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보고 있던 박지민은 거기, 하는 교수님의 말에 그제야 다시 앞을 본다. 으, 열이 오르는 기분에 손부채질을 하고는 다시 차분히 Up, 하고 중얼거렸다. 바로 손에 딸려오는 빗자루가 괜히 원망스러웠다.

 

 

 

 

 

그 이후로의 수업은 너무나도 창피하게 때문에 기억에 없다. 같이 다음 수업으로 이동하자는 박지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게 화근이었다고, 5분도 지나지 않아 깨달았다. 아까의 그 창피한 기억들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퐁퐁거리며 튀어나왔기 때문에. 괜히 앞만 보며 빠른 보폭으로 걷고 있었을까, 금세 박지민에게 따라잡히고는 질문 세례를 받기 시작했다. 아까, 그거... 박지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시선을 돌리고는 작게 웅얼거렸다. 원래 비행을, 좀... 못 해. 잡는 것도 가끔 힘들고. 띄엄띄엄 겨우 문장을 끝맺고는 박지민을 힐끔 보자 박지민은 웃음을 꾹 참는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본다. 귀엽다. 작게 중얼거린 말에 또 다시 열이 오르는 기분이었다.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3 | 인스티즈

어, 민윤기. 평소에는 쓰지도 않는 안경을 끼고는 휘적휘적 걸어가는 민윤기가 보였다. 그대로 달려가 민윤기 앞에 서자 잠시 놀란 표정을 지은 민윤기는 곧 표정을 굳혔다. 뒤에서 바로 따라왔는지 박지민의 인기척이 느껴졌다. 쯧, 작게 혀를 찬 민윤기가 가만히 나를 보다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뱀 조심하래도. 어린 아이를 타이르는 듯한 말투에 입술을 삐죽이자 민윤기는 손을 들어 내 입술을 툭툭, 쳤다. 입 집어넣고. 이따 보자. 민윤기는 잠시 박지민을 보고는 또 다시 혀를 차며 걸음을 옮겼다. 어... 괜히 서먹해진 기분에 박지민을 올려보자 표정을 굳히고 있던 박지민이 곧 눈을 접어 웃으며 네 어깨를 잡고 이끈다.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 것 같은 건, 기분일 거라고 생각했다.

 

 

 

 

 

교실로 들어서자마자 울리는 벨소리에 다행이다 싶었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님은 지각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시기 때문에. 아니나 다를까 금방 교실에 들어온 교수님은 곧바로 수업을 시작하셨다. 사실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굉장히 좋아하는 수업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수업을 빨리 시작하는 게 나는 더 좋았다. 오늘은 익스펙토 페트로눔에 대해 수업을 하겠다는 말에 기분이 들뜨기 시작했다. 왜냐면 내 페트로누스가 굉장히 예쁘기 때문에... 주책맞게 실실 터지는 웃음을 꾹 참으며 가만히 교수님의 시범을 기다렸다. 일명 간지나는 교수님의 페트로누스 시범이 끝나고, 곧 각자 연습을 해보라는 교수님의 말에 교실은 금세 페트로누스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지팡이를 꺼내 한참 심호흡을 하다 주문을 외웠다.

 

 

 

 

 

"Expecto Patronum (익스펙토 패트로눔)"

 

 

 

 

 

그와 동시에 내 옆에서도 누군가 주문을 외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튀어나온 두 마리의 페트로누스.

 

 

 

 

 

[방탄소년단/호그와트] Orchideus; 3 | 인스티즈

 

공교롭게도 두 마리의 사슴이었다. 암사슴인 내 것과, 또 다른 수사슴. 난생 처음 보는 수사슴 페트로누스에 잠시 당황해 멍하게 있다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언제부터 내 옆자리에 있었을지 모를 박지민이 역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제 페트로누스와 내 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 뿐이었다. 내 시선을 느꼈는지 가만히 고개를 돌리는 박지민의 표정이, 왠지 얼이 빠진 것처럼 보였다. 네 거야? 내 물음에 박지민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묻고 싶어도 어차피 둘 다 답을 모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문득 스쳐지나가는 민윤기의 얼굴. 뱀새끼를 가장 조심하라던.

 

 

 

 

 

시작,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

머리를 박는다... ㅇTL

어... 두 달만인가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뻔뻔)

제가 그... 현생이라는 것에 좀 치이다 보니... 하하. 이제 오게 되었네요. 저는 그동안 시험도 치고... 발표도 하고... 과제도 하고... 덕질도 하고, 네... 그렇게 보냈어요. 아, 저 글씨체 산 거 예쁘죠?!!!! 글잡에서도 되나? 싶었는데 되네요! 짱 신기! 저 글씨체 네 개나 있어요!!!!! 어쨌든... 전 다시 현생에 치일 예정이에요... 아직도 과제는 많고... 곧 시험이고... 아마 방학하면 더 열심히 쓸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어... 오늘 분량이 작다고 느끼는 건 모두 기분 탓이에요, 여러분. 하하. 어쨌든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네요. 본격 NO ANSWER 의 시작이 되는 거죠. 깔깔깔. 스포를 심어놓고 싶어도, 떡밥을 뿌리고 싶어도... 멍청한 작가는 그러지를 못 해요.

어쨌든 독방에서 지인짜 가끔 제 글 언급될 때마다 너무 너무 죄송했는데... ㅠㅠ 그래도 오늘은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힘들다고 안 와서 미안합니다... 사랑해요... 사실 얼마 전에 구독자? 신알신 수 확인하고 놀란 것도 있어요... 그 분들을 기다리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죠. 혼나도 쌉니다.

여러분 모두 보고 싶었어요... 엉엉... 사랑합니다... ㅠㅠ

 

 

♥암호닉♥

발꼬락/ㅈㅈㄱ/디즈니/호시기호식이해/전정뱅/석진센빠이/아뱅정/낑깡긹/비비빅/홉푸

샐리/베네/♡모래♡/태태(김태형)/골드빈/몬꾹/꾸기까까/치즈/소청/밀크우롱티

우리박지민/랩몬스터주식회사/쌍디/짐짐/비비팔이/채꾸/딥크/헤드위그/돌하르방/#방치킨

다람이덕/꿀떡맛탕/퍼플/모찌/호그와트 사랑둥이/민윤기다리털/닭키우는순영/기단/민빠답/0205

설렘/딸기/밥솥/눈부신/짜몽이/나의 그대/증원/챠누/웬디/블락소년단

달걀초밥/삐용/어디가/여름밤/난이/가온/돌고돌아서/근육쿠기/슈가민천재/바나나

베스킨라인/첼리/골드스니치/짱구/0622/현/칼로리/갈매빛/레드카드/마틸다

이리다/설탕슙슙/버블버블/0608/꾸기쿠키/백사장/태권브이/에델/레티/오렌지

계피/감자/미니미니/보라돌이뚜비나나뽀/워더/구구콘/현지짱짱/설탕/샤이닝/ㄴㅎㅇㄱ융기

오하요곰방와/섬유탈취제/♥꽃님♥/빵/잔디/밍쩡/딘시/민트/플랑크톤회장/쥴라이

태쁘/쿠키전/쿠야몬/고구마호박/모자/들레/달토끼/핑슙/꿀/공백

양이/쿠야쿠야/동룡/꾸꾸/태징태징/쀼뺘삐뾰/매직핸드/그늘/이부/곰씨

넌봄/박지민/삐요/밀짚모자/슬비/아이닌/로브/권지용/빠밤/황금올리브유

구칠칠/링링뿌/ㅈㄱ/밤비/돼진이징/숙주나물/몬꾹/초록보꾸/머루/구름

꽃소녀/오징어만듀/샤루망/애플망고/뜌/아들/초밥/환상적인/식초바나나/지안

미인윤기왕님/릴리코/세계최고멋진지민/에이치/그뉵쿠키/군주님/몬이/토끼야토끼야/쿠마몬/원텔라

산비/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아틸다/꾹꾹이/보름달/달똥달/뷔켜/태둥마망/윈다/에뜨왈

빠네빠네/들국화/복숭아모찌/아미포터/힐링/오렌지/라임/다섯번째 계절/마르살라/헤르츠

오늘은 닭갈비각이다/융기/윤기야/윙가디움/보솜이/자몽석류/진부/모찜모찜해/아침2/몽총이덜

뻐꾸기/파워에이드/도라에몽/무미니/헤르미온느/녹차빙수/사랑아 지민해/소소/연해/됼됼

에비추/정꾸이/170cm/핸드폰을던지다/계훤/꼬꼬/두비두밥/비딩/비림/숲

징징이/도롱도롱/0906/화양연화/관계의회복/초슈/0328/슙슙이/용용/아이고박사장

라즈베리/징쭈♥/아이쿠야/콜라에몽/정연아/쿠앤크/0103/아오네코/쀼륵/빵송

야생히펭/몽또몽또/허니귤/태태사랑태태/망개부인/유다안/홉스/몽총이덜/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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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늦은 밤이네요. 오늘도 1등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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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빛나는
아니. 여러분 무슨 헐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어...
7년 전
독자1
워더
7년 전
독자5
작가니 ㅠㅠㅠㅠ너무오랜먼ㅠㅠㅠㅠㅠㅜㅠ근데또 이렇레 재밌은 내용르로 오셔서 좋아요♡♡ 손톶을 엄청 짧게잘라서 오타가..허허...아무쪼록 할거다 하시구 천천히오셔도되요!!! 지민이 발렷.닫...
7년 전
빛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늦었는데 뭐 하세요. 얼른 자세요!!! 저도 낸내하러 갈 거예요!
7년 전
독자2
헐 작가님
7년 전
독자3
호시기호식이해 입니다!! 아니 왜이리 오랜만에 오셨어요!! 독서실 갔다가 딱 인티 켰더니 알림이 뙇!
7년 전
독자7
심지어 재밌어..(감격)
7년 전
빛나는
아니... 세상에... 독서실에서 이렇게 늦게 오세요...? 일찍 다녀요.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ㅠㅠㅠ 일찍 다녀요, 정말. 그리고 얼른 자요!
7년 전
독자8
....!!!!!!
7년 전
독자9
윙가디움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오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 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나 진짜 이 명작 진짜.. 여기서 그만둬야하나 했는데 컴백이라니 8ㅁ8.. 감격 진짜.. 자기 전에 오르치데우스를 내가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허 징짜 너무 좋아요.. 사랑해여 내 사랑 다 가져여...
7년 전
독자10
나 진짜 너무 행복해요 8ㅁ8 독서실에서 죽어라 공부하고 요즘 진짜 사람이 아닌채로 살고 있었는데ㅠㅠㅠㅠ 독서실 갔다가 씻고 나오니까 작가님이.. 나 신알신 울린 거 보고 진짜.. 내 사랑........ 나랑 결혼해여
7년 전
빛나는
세상에... 왜 때문에 그만둘 생각을 하셨져...? 물론 작가를 잘못 만나서 연재 텀이 두 달이 되어가고 있지만... ^^... 그래도 저는 끝을 봐야 합니다. 끝을 볼 거예요... 주륵... 아니, 근데 이 분도 독서실... 일찍 일찍 다니세요. 밤길이 얼마니 무서운데... 자. 이제 얼른 자요! 같이 낸내하러 갑시다.
7년 전
독자12
비비팔이에요!!! 헐 지민이 패트로누스??? 여주랑 커플??? 헐8ㅅ8?????? 으어 저도 너무 헷갈리네요!!! 애초에 여주는 누구한테도 맘가거나 그런거같진 않은데!!! 그나저나 오르치데우스 반가워요!!!! 늘 오르치데우스는 생각지도 못할때 와서 반가움이 배가 되네요ㅋㅋㅋㅋㅋ
7년 전
빛나는
저도 현생에 치여서 생각도 않고 있다가 헐. 대미친 오르치데우스!!!!!!@ 이러고 써요... ㅎㅎ... 제가 이래요. 껄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샤이닝이에요!!! 오르치데우스라니...!!!ㅠㅠㅠ 작가님 진짜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ㅜㅜ 아 진짜 오랜만에 보는 호그와트에 눈물이 날거같다능.... 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빛나는
넘나 오랜만인 것... ㅠㅠ 노래도 진짜 오랜만이져...!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짜몽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윤기같은 친구 있으면 진짜 좋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근데 왜 뱀새끼 조심하라고 하는걸까여 마지막에 시작,모든것의 시작이었다 이것도 뭔일이 일어날거같아서 불안하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방학하면 더 자주봐요
7년 전
빛나는
윤기 같은 오빠... ㅠㅠㅠ 민윤기 사라해... ㅠㅠ 껄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
허럴러러러 오르치데우스 ㅓㄹ어ㅓㅇ어러
7년 전
독자17
계훤이에여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어디 굴속에 들어가서 납치된줄 알았네 ㅠㅠ 작가님 늦게라도 연재만 해주신다면 감사해뎌ㅠㅠㅠ 아 진짜 아침에 인티들어와서 쪽지보는데 빛나는님의 ~~~ 이거 보고 아 놀래서 폰 떨어트렸네어 ㅠㅠ 작가님.보고시펏ㅅ어ㅕㅇ 글 너무 좋아여 박짐니 너무 발리잖아!
7년 전
빛나는
굴이라니요... 단지 제 현생이라는... 네... 그것 때문에... 껄껄. 사람이 현생에 치이다보니까 아무것도 못 하게 되더라고요. 하하하.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6
인생 중요하죠.. ㅠㅠ 작가님 화이팅 오르치데우스도 화이팅입니다
7년 전
독자16
딘시
헐 페트로누스가 비슷하다닝! 오랜만이요 작가님 ㅠㅠㅠㅜㅠ 잊지않고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8ㅅ8 오르치데우스가 신알신뜨길래 놀래서들어왔네요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보내세요♥

7년 전
빛나는
오랜만이죠! 껄껄. 저도 진짜 너무 오랜만에 글 써본...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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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빛나는
암호닉 신청 글은 따로 있어요! 거기서 확인하고 신청 부탁드려요! *'ㅅ'*
7년 전
독자19
우옹에ㅔㅔㅔㅔㅔ대박ㄱㄱ쓰ㅜㅜㅜㅜㅜㅜㅜㅜ빅지민뭔가계속설ㄹ래게하짐왜ㅜㅜㅜㅜㅜㅜ민윤기도좋네여ㅜㅜㅜ안경유ㅠㅜㅜㅜ윤기와안경으뉴호나상입니다ㅠㅠㅜㅜ
7년 전
독자20
ㅎㅎㅎㅎ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그래도 잊지않고 와줘서 고마워요
특히 지민이 저러는 거 너무 좋다능 ㅠㅠㅜㅜㅜㅜ
완전 설레....

7년 전
독자21
낑깡긹입니다ㅠㅠㅜㅜㅠ작가님 엄청 보고싶었어요ㅠㅜㅜㅠㅠ하 진짜 오르치데우스는 언제봐도 재밌슴미다ㅠㅠㅠㅠㅜㅜ내 인생글 중 하나ㅠㅠㅜㅠㅠ진짜 심장이 쿵커ㅏㅇ쿠ㅇ쾅 하앙
7년 전
비회원250.142
비림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22
뜌입니다ㅠㅠ 작가님 진짜 오랜만ㅠㅠ 그래도 글이 너무 재밌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ㅋㅋㅋㅋ 마지막에 지미니 너무 무서운데요ㅠㅠ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진짜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빛나는
지민이가 왜 무섭죠? 마지막은 오히려 귀여운데여!!! (Feat. 망개맘) 헤헤... 냉망개도 사랑입니다... ㅠㅠ...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3
작가님 야생이예요!!!! 작가님이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워후!!! 근데....ㅠㅠㅠ 제 암호닉이 다른분의 암호닉과 같이 붙어 있는거 같아요 암호닉 신청방에도 제대로 신청했는데도 야생이란 암호닉이 없어요..ㅠㅠㅠ 확인 한번만 해주세요ㅠㅠ
7년 전
빛나는
헐...? 방금 확인했어요... ㅠㅠ 죄송해요. 다음 편부터는 꼭꼭 넣어드릴게요... 나란 작가... 못난 작가... ㅠㅠ 왜 봤는데 안 넣어놨죠... ㅠㅠ
7년 전
독자30
아니예요!!!! 작가님이 피드백 해주신걸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작가님 글 기대할게요!!!!! 작가님 짱짱짱!!!
7년 전
독자24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저 비회원때 어린아빠 읽으면서 질질짰던게 얹그제인데 제가 회원이 되었습니다!!!! 호그와트도 보고 발려서 며칠을 앓아누웠었는데!!!! 이렇게 와주시다니 ㅠㅠㅠ 빛나는 님 힘들게 하는 현생 다뿌시고싶네요...현생...힘들져...무시할 수 없져...하지만 힘내셔요 저는 기다릴겁니다!!!!! 호그와트 주인공등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뻐요:) 회원된거 신나서 근지너대로 암호닉부터 신청하고 왔습니다 껄껄 잘부탁드려요!!!
7년 전
빛나는
현생... 다 박살내고 싶어요... 헤헤... 현생 따위가... 허허... 어. 뭔가 기억나는 것 같아요. 막 별 내용 아닌데도 울었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아니라면 수치... 하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5
모찌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돌아오시다니 제 절 한번 받고 시작하세요ㅠㅠㅠ 이번편은 지민이가 다했네요 숫사슴이랑 암사슴이라니 아 왜이렇게 슬리데린 지민이가 좋은건지 진짜ㅠㅠㅠ 여기부터가 본이야기의 시작이라니 저 너무 설레고 떨립니다..♡ 태형이 맨날 그리핀도르 식탁에서 밥먹는것도 너무 귀엽고 윤기가 갖다준빵 살기위해 먹는거 생각하니까 그것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7년 전
빛나는
제가 돌아왔습니다... 넘나 죄송하고 죄송한 것... 저도 진짜 지민이 슬리데린인 거 너무 좋아요... 냉망개 사라해...
7년 전
독자27
어 원래 페트로누스 수사슴 태형이아닌가욤? 바꼇나보다!!!
7년 전
빛나는
썰 풀 때는 아마 태형이가 수사슴 맞았을 거예요! 제가 연재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 보니... ^ㅁ^... 애초에 썰은 썰일 뿐이지 연재할 때는 바뀔 수도 있다고 했으니까 감안해주세요. 하하... 민망하네요.
7년 전
독자28
빠밤입니다ㅜㅜㅜㅠㅜ이게얼마만이지요ㅠㅜㅠ아 이제시작이라니ㅜㅠㅜㅠ뱀조심하라니ㅜㅠㅠ그래도사슴두마린뭔가연관이없을래야없을수긴없단말이죠ㅜㅠㅜ
7년 전
빛나는
빠밤! 윤기의 뱀조심하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하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9
비비빅이에요! 오르치데우스 정말 기다렸는데 반갑네요ㅠㅜㅜ저도 요새 과제에 치여서 정신 없이 보내고 있는데 작가님 글 보고 좋네요ㅠㅜㅜㅜ그래도 아직까지 여주가 윤기랑 제일 가깝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민이랑 이렇게 접점이 많은 이야기가 나오니까 흔들리기도 하고ㅠㅜㅜ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빛나는
하... 왜 과제는 끝내도 끝내도 계속 생기는 거죠...? ㅎㅎ... 교수님... 왜 때문에... 윤기랑 여주는 또 다른 유대감으로 이어져있죠. 믿어봅시다.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64.18
나의 그대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 항상 기다렸어요! 환영합니다! 암호닉도 확인했어요 작가님이 와줘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빛나는
왕. 확인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1
오하요곰방와이에요! 작가님크업.. 정말 보고싶었어요ㅠ 저도 현생에 치이느라... 신알신 울리자마자 못보고 이제서야 봤네요...앆...너무좋아...완전 기달ㅆ어요ㅠㅠㅠㅠ사랑해요진짜ㅠㅠ
7년 전
빛나는
ㅠㅠ... 저도 넘나 보고 싶었어요... 엉엉. 현생 따위가 제 덕질과... 어? 글 쓰는 걸 방해하다니... ㅠㅠ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2
베네 입니다.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저도 진짜 왜 이렇게 할 일이 많은지...(울먹) 진짜 보면서 힐링하네요♥
7년 전
빛나는
ㅠㅠ... 우리 현생에 잠식되지 맙시다... 화이팅해요.
7년 전
비회원182.15
아미포터
세상에...ㅠㅠ작가님..ㅠㅠㅠ너무 보고싶었어요...여주가 암사슴패트로누스에 지미니가 수사슴이라니...헐..대박...소울메이트아니면 인연인데...지민이가 여주를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아님.복선입니까 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지미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헤르미온느예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죽을것같아 해리포터 정주행을 또 해야겠어요 오르치데우스 나오면은 맨날맨날 정주행 하는것같아요..ㅎ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빛나는
아. 세상에... 저 짤 찾다가 헤르미온느 보고 진짜 감탄했잖아요... 여신님... 저도 얼른 정주행 한 번 해야겠는데... 껄껄.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34
0328입니다. 와. 진짜. 작가님..ㅠㅠ.. 너무 오랜만에.. 보는.. 기분..인데.. 헐... 이렇게 둘의 인연이 시작 되네영 ㅎㅎ하핳하호호호호호호 애들아 더 질투하렴!!!
7년 전
빛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연의 시작일까요... 악연의 시작일까요? ^ㅁ^... 헤헤.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35
에비츄에요!!!작가님!!!오랜만이에여!!!!ㅎㅎㅎ넘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그런데 암호익 [에비추]로 되어있어여..[에비츄]에요!
7년 전
빛나는
헐. 세상에... (뺨) 얼른 수정해드릴게요... 제성해여... ㅠㅅㅜ... 다음 화부터는 똑바로 해드릴게요...!
7년 전
독자36
♡꽃님♡!!!!!!!!!!!!
자까님 이게 볓백년만인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요! 기다렸어오...
나쁜 현생 흑흑...그래도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오!
힘이되네오 고럼 방학만을 고대하고 고대할께오,,!

7년 전
빛나는
진짜 오랜만이지요... ㅠㅠ 오르치데우스 쓰면서 넘나 행복했던... 오랜만에 딱... 글 쓰는 기분...! 워후... 감사해여.
7년 전
독자37
작가님저조직물이냐고물어봤던탄솝니당..호호
쪽지보자마자 작가님이구나느꼈어요ㅜㅠ
잘오셨어여ㅜㅜㅠㅡ

7년 전
빛나는
조직... 조직물이요? 언제 그러셨더라... 제가...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네요... (쓴웃음)
7년 전
독자38
엇아닌가..맞으실텐데..저탄소1이구..조직물이냐물어봤는데 판타지라고하셔써요!!쭈글..
7년 전
빛나는
어... 독방에서요? 그 독방에서 제가 힌트... 드렸나여...?
7년 전
독자39
넹..힌트해리포터라구..ㅋㅋㅋㅋㅋㅋㅋ두달만이라고도하셨는걸요..ㅎ
7년 전
빛나는
39에게
앜ㅋㅋㅋㅋㅋ 그러셨구나. 기억났어요. 저는 독방 말고 그냥 오르치데우스 댓글만 생각해서... ㅠㅠ 저 조직물 자체를 써본 적이 없어서 왜 갑자기 조직물이 나오나 했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40
빛나는에게
ㅋㅋㅋㅋㅋㄱㄱㅋㄱ아무튼반가워요작가님저진짜신알신돼있죵??오래봐요❤❤❤❤

7년 전
비회원181.217
작가님 망개부인이에여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첼리에요...대박 안그래도 새벽엔가ㅜㅜㅜ막 독방에서 두달만에 온다는 글 보고 누구지 누굴까 내 작가님이면 좋겠다 오르치데우스 삘이다 이러고 다른 탄이랑 너무 늦게왔다고 딱콩 때려줄꺼야 흥 이러고있었느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컥) 제가 본게 막 크리스마스 이런 분위기였는데 어느새 여름ㅎ 시간 진짜 빠르죠 일생이 덕질을 방해합니다 어쩝니까 빼애액 작가님도 그러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이제 오르치데우스 보면서 힐ㄹ링하게 해주세요 사랑해요...하뜌
7년 전
빛나는
딱콩이요...? (동공지진) 작가를 소중하게 다뤄주세요... 8ㅁ8 다른 탄들은 또 누구죠. 절 기다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다니... ㅎㅎ... 후허... 좋은데 미안하네요. 하하. 아, 그래도 오르치데우스에서는 아직 겨울이랍니다 ^ㅁ^... 1월... 물론 지금부터 시간을 조금씩 빠르게 돌릴 거지만... 하핳.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2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서 딱콩 안줄거에요 절대 작가님이 귀여워서 그러는건 아니고요ㅍㅅㅍ 바빠서 그러는거에요! 뮤비뱅크 보러 갈거에여(총총총..)
7년 전
빛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콩 때리지 마세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는데!!!!!!!!! 너므해!!!!!! ㅋㅋㅋㅋ 조금만 보고 얼른 자요. 늦었어.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3
소중한 우리 작가님도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44
ㅎㅎㅎㅎ 오늘 두 번 읽었지롱요
진짜 해리포터 좋아하는데 노래랑 같이 읽으면 해리포터 배경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ㅎㅎㅎ

7년 전
독자45
오랜만이에요 자까,님♡♡기다렸어요 환영합니다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46
밀짚모자
오랜만이에여 자까님!!! 오르치데우스도 넘나 오랜만인것! 너무 좋네요 여전히 츤데레인 윤기와 여주앞에서는 늘 생글생글한 지민이 과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7년 전
독자47
아오네코입니다!제가ㅠㅠㅠㅠㅠ신알신을 안 했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 줄 알았는데ㅠㅠㅠㅠ신알신했으면 바로 왔을텐데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잘지내셨죠?현생은 정말 어쩔 수 없죠 저도 요즘 정신 없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이해합니다ㅠㅠㅠ그리고 여전히 제 심장을 겁나게 때리는 오르치데우스에요 넘나 힘들어주고요..아무튼 제 말은 너무 반가워요'-'*
7년 전
독자48
아 빗자루에 맞는 해리포터 저 짤에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9
꽃소녀입니다!!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오르치데우스 엄창기다렷다구요!!!현생..힘들지만 파이팅합시다...!!
7년 전
독자50
아들입니다ㅜㅜㅜㅜㅜ
진짜 제가ㅜㅜㅜㅜㅜ드디어 쓰차가 풀리고ㅜㅜㅜㅜ뜨자마자 봤는데 댓글을 못달아서 엉엉엉 페트로누스ㅠㅠㅠ이거 제가 해리포터에서 정말정말 사랑하는 소재입니다!!!!지민이랑 여주가 둘다 사슴...지민이가 깜짝놀랜게 저는 뭔가 신기하고...윤기꺼도 매우매우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무어가 시작되는지 저는 하나도 예상할수가 없어요..넘나 궁금하고...작가님도 저와 비슷한 생활을...킂...하시고 오셨군요! 바쁘실텐데 수고하셨고 와중에 글도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51
방금 둥이마망으로 암호닉 신청하구왔어요! 일년에 최소 두번씩은 해리포터 책이랑 영화 정주행하는 덕후인데 이로케 방탄으로 볼수있다니!!! 너무 행복행여ㅠㅠㅠ너무 재미써여ㅠㅠㅠ 학교 생활하시면서 쓰시기 힘들텐데 힘내주세여! 앞으로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2
꾹꾹이
으하히헤헤ㅔ헤ㅔ 보고셒엇어요 저도 요즘 현업에 치여서 덕질도 제대로 못하고 잇아여....ㅠㅠ 마음이 옛날 같ㅈㅣ안ㄹ은 기붕...힝...그래도 호그왓트는 너무 좋은거 그대로네요 사랑해여

7년 전
독자53
빵이예요!!!!아아ㅏㅏ아ㅏㅏㅏㅏㅏ작가님 기다렸어요!!!!!!진짜ㅠㅠㅠ꿀잼ㅠㅠㅠㅠ지민이랑 윤기 서로 라이벌 구도 진짜 좋고 아니 그나저나 여주랑 지민이...둘 다 똑같은 사슴...놀랍네요 신기하구요 운명이라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54
치즈입니다 어흑 작가님...자까님...최거....최거 최거... 정지 끝나고 오니... 이런 선물이...(감격)
7년 전
독자55
와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사랑둥이입니다 어쩌죠 짖짜 넘나 넘나 넘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뱀을 조심하라는 말이 뭔가 쓱 지나가는 느낌인데 한번 팍 가슴에 박혔다 지나가는것같아요 분위기도 발리고 작가님 쓰시는 지문도 너무 좋고..ㅛㅏ랑합니다 사랑해요 담편도넘나 기대하게씁니더ㅠㅠㅠ
7년 전
독자57
헐 드디어ㅜㅜㅜ사랑햐요ㅜ작가님ㅜㅜ
7년 전
독자58
꾸기쿠키에요!ㅠㅠㅠㅠ 컴백 하셨군요! 매일매일 오르치데우스에 치여서 박지민만 보면 슬리데린! 윤기만 보면 그리핀도르! 외치고 다녔답니닼ㅋㅋㅋㅋㅋ 암튼 이번편도 좋구욯ㅎㅎㅎ 이제 저도 인티 좀 자주 들어와서 자주 보러와서겠어용!
7년 전
독자59
그뉵쿠키예여!!!!!!!!!!!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ㅜㅠ 이번 오르치데우스도 넘나 좋고... 막 설레고 흡...
7년 전
독자60
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차가 이제 끝이 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지민이인가요 여주의 운명의 상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62
오오오오 암컷과 수컷의 사슴!!뭔가 괴ㅇ장히 어마어마한 일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7년 전
독자63
헐세상에 헐 한쌍의 패트로누스?!?!?!??!?!?!?!?!? 헐 세상에 헐 진짜 헐밖에 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디즈니예용 헝 오랜만이죠? 저도현생이 치여살다보니 늦었어요 오늘도 슬리데린짐니는 넘나 섹시한것ㅠㅠㅠㅠ 그냥 존재만으로도요 슬슬 지민이가 여주에게 다가오네요~
7년 전
독자65
세상에...지민이랑 여주...세상에나..무튼 다음편이 기대되네욤 잘읽고가여♥~
7년 전
독자66
푸른밤 입니다.
우와 페트로누스. 수호신 같은 거군요. 세상에. 암사슴과 수사슴 이 얼마나 정다운 한쌍입니까. 여주와 지민이가 인연인 느낌. 그나저나 윤기는 왜 자꾸만 지민이를 뱀새끼라고 칭하는 걸까요. 저는 그덕에 지민이는 뱀일 줄 알았어요! 진짜 지민이랑 윤기의 관계가 궁금해져요~

7년 전
독자67
오오............!! 와 지민이랑 여주의 페트로누스(?)가 같다니.... 무슨 뜻이 숨겨져있는걸까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허우적거리면서
못빠져나오고 있는 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을 너무 잘쓰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 묘하게 은근슬쩍 나오는 슬리데린 같은
분위기가 정말 너무 발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핑슙이에요 ! 방학까지 하고 왔더니 제 생각보다 저 많이 늦었네요 .. 공지에 생존신고 하고 삼주 조금 더 지났죠 아마 ? 그 동안에 또 잘 지내셨나 모르겠네요 작가님 ! 바쁘시게 지내고 계신가 최신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차근차근 밀린 글부터 해결하겠어요 ..! 오랜만에 오르치데우슨데 또 거하게 치이고 가요 .. 지민이의 많은 분량 속에서도 중간에 민윤기 한 마디씩 하는게 얼마나 설렜던지 입술 톡톡 치는거나 조심하라는 말투나 굉장히 좋았ㅇ어요 융기얏 .,,,, 그치만 우리 슬리데린 지민이 역시 이삐야 거리면서 챙겨주고 웃는데 하 진짜 지미나 ......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아 .. 사랑해요 ... 짐이니 애들만 질투인건지 힘이 자꾸 나나본데 아주 바람직한 거 같아요 .. 오르치데우스는 진짜 사랑입니다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갈래요 ㅠ.ㅠ !!!!!!!!! 오랜만에 댓글 적다보니 차분하게 적어지지가 않네요 너무 좋아서 그런가 ... 아무튼 다음 화에서 봐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69
설탕이에요! 둘의 패트로누스가 같다니.. 웡.. 공감대형성..? 아무리봐도 오르치데우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7년 전
독자70
익스패트로늄이 같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71
으어ㅠㅠㅠ 작가님 너무 보규싶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헐 둘다 사슴이라니...(발림) 너무귀엽자나여....미쳐따....
7년 전
독자73
오.......두마리의 사슴.... 변기입ㄴ다흑흑 여전히 넘나 재밋네요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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