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헤번째에피솓으 |
안녕?? 오늘은 좀 안좋았던 일을 쓰고자 해 사람이 연애를 할 때도 좋은 일만 있진 않잖아?? 가끔 싸우기도 해야 연인답짘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진짜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사건이었음 그럼 소개하마
세번째 에피소드 공대녀 최진리
ㅇㅇ그러함 때는 중간고사를 마치고 절망에 빠져있는 것도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 5월 초였음 아~~~~시험이 끝나니 조쿠나아아아ㅋㅋㅋㅋㅋ 오늘도 습관처럼 블락버스터의 문을 화알~~~~짝 열었는데
왠일로
병;신미가
안돋음??? 그럼 궁서??? 미안....ㅋ 하튼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블락버스터였음 그것도 보통이 아니야~~ 아주 남아있는 봄의 기운을 싹 쓸어서 여기에 뿌린 것 같은 그런 샤라방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음 그 봄기운 불러모은 이가 누구인가
"안녕?? 너가 이번에 새로 들어온 나꿀벌이구나^_^얘기 많이 들었어^_^"
헐 이쁨 개이쁨 완전이쁨 그냥 너님이 봄처녀시군여!!!!! 그래요 이 정도면 병;신미는 그냥 묻히겠어요 인!!!!!정!!!!!!! 그 와중에 표지훈 표정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입이 귀에 걸리시겠어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핳, 진리야. 뭐 마실래??>♡<"
"응? 난 아무거나 괜찮아. 탄산 빼고^_^"
"응ㅎㅎ금방 가지고 올겧ㅎㅎㅎ"
헐저건!!!!!!!!!!!!!!!!!!!! 탤선배한테서만 보여준다던 그!!!!!!!!!!!!!! 하트웃음!!!!!!!!!!!!!!!!!! 저저저 표지훈 나한테는 B웃음만 날려주더니 쟤한테는 아주 A+웃음 하트웃음 꽃웃음을!!!!!! 하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만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락버스터에 진짜 꽃이 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막 서로 얘기를 하는데 또 나만 모르는 이야기를 함???
"그 때 기억나요? 저 맨날 블락버스터에 야자빼고 몰래 놀러갔다가 걸려서 혼나고ㅋㅋㅋ"
"알지ㅋㅋ그때 표지훈이 얼마낰ㅋㅋㅋㅋㅋㅋㅋ"
"에이~~~혀엉~~~~~~~!!!!!!!!!!"
"에이...그러지마여^^*~~ㅎㅎ"
아....그러니까 얘도 블락버스터에 옛날부터 왔다갔다 했구나... 진짜 이놈의 블락버스터 원년멤버...ㅋㅋ 모르는 얘기가 나올때마다 내가 진짜 몸둘바를 모르겠음;;;;;;;;
"아, 근데 우캡틴은 어디갔어요??"
"캡틴은 왜??"
"아니, 저한테 본인 가사 프린팅 해놓으라고 해서 하고왔는데 없어서요"
"아~지호오빠 잠시 나갔어~"
.......왠일이래????? 맨날 블락버스터에 살다시피 하는 인간이??? 뭐, 언젠간 오겠지 그리고 막 얘기를 하는데 오랜만에 진리가 와서 그런지 내가 모르는 얘기가 많이 나옴ㅇㅇ 음.......솔직히 끼기 좀 그래서 그냥 듣고만 있었음 그러다가 진리가 나한테 말을 검
"꿀벌아~왜 너는 말이 없어??"
"아.....아 그냥...ㅋㅋ"
"혹시 내가 불편하니??"
"아니야 괜찮아ㅎㅎ"
상황이 불편한거지 얘 자체가 불편한 건 아니니까 그리고 솔직히 오랜만에 왔는데 옛날얘기 할 수도 있는거지 뭐ㅋㅋㅋ 난 내 어깨만큼 아량넓은 여자이므로 괜찮음 그리고 난 이쁜여자가 조음ㅋㅋㅋㅋㅋㅋㅋㅋ 멀랔ㅋㅋㅋㅋㅋㅋㅋ그냥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심따윈 말아먹은 녀자가 나임ㅋ
"아 근데 진리야"
"응??ㅎㅎ"
"넌 왜 블락버스터로 안들어왔어?? 이 학교 아니야??"
"아...이 학교 맞는데...지호오빠가 안받아주네??ㅎㅎ"
뭐↘라↗구↘여↗???? 여기 막 그냥 내가 막 문 막 열자 막 마자 막 들어온 데 막 그냥 막 신청서 막 쓰고 막 그냥 동아리 막 활동 막 하고 그랬는데 여기가 그렇게 들어오기가 힘듬?????? 아무나 받아주는 데가 아니었음????? 아니 난 오디션?? 안보고 그냥 왔는데?????? 뭐지????? 뭔 캡틴만의 기준이 있는거임????? 뭐 그런가봄ㅇㅇ 어쨌든 또 블락버스터 옛날얘기로 흘러가는데 이게 시점이 작년이라 딱 나 빼고 모두가 아는 얘기인거임 아;;;;;;;;;;;;;;;;;; 그래서 뭐, 할일도 없고 아나 가사 전해줘야 하는데 우캡틴은 오지도 않고;;;;;;;
"저기, 탤선배"
"왜??"
"저 가봐야되서요.. 그 이거 캡틴한테 좀 전해주시겠어요?? 전달해야 되는데 안오시네여;;;;;"
"아, 알겠어"
이러고 그냥 조용하게 블락버스터를 나옴 오늘따라 병;신미 돋지 않는 이곳이 참 낯설지만 오랜만에 손님이 왔으니 어쩔 수가 없음 그리고 나는 기숙사로 향함 쩝....아 이거 진짜 할일이 없음;;;;;; 룸메는 지 친구들이랑 논다고 나가버리고ㅠㅠㅠ 난 그냥 방에서 잉여잉여나 하고 있어야겠다 생각하는 순간 카톡이 옴
솔직히.....안불편했다고 하면 거짓말임ㅠㅠ 하지만 난 그렇게 솔직하거나 그런 인간이 못됨 그리고 오랜만에 왔다는데 그 정도는 내가 감수해야지ㅋㅋㅋ
Hㅏ..... 그래...그래도 되게 착한 애 같았음ㅠㅠㅠ 물론 불편하긴 했지만!!!! 다음번에 만나면 더 친해지리라!!!!! 아주 둘도 없는 베프가 되리라!!!!! 그렇게 생각했음 하지만 그건 그냥 나의 작은 꿈에 불과했음 그런 결심을 한 다음날도
"민혁오빠, 그 때 오빠가 가르쳐 준 춤이 뭐였죠??"
"아~이 춤??"
그 다음날도
"권오빠^^옛날에 불렀던 파돌리기쏭 기억나요??그거 엄청 웃겼는데ㅎㅎ"
"당연하짘ㅋㅋㅋ아직도 그거 부를 수 있엌ㅋㅋㅋ"
그 다음날도
"짠~지훈아ㅎㅎ우리 옛날에 같이 샀던 핸드폰줄 기억나??"
"엏ㅎㅎ당연하짛ㅎㅎ나 그거 맨날 가지고 다니는뎋ㅎㅎ"
진리가 맨날 놀러오면서 옛날 얘기를 꺼내게 됨 솔직히 하루 이틀은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게 점점 멀어져가는게 느껴짐;;;;; 진짜 진리한테는 미안하지만 블락버스터에 진리가 있는게 난 불편하기만 함;;;; 친해지고 싶어도 내가 낄 틈이 없음;;; 그래서 이젠 블락버스터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데 여전히 습관적으로 문을 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때ㅎㅎ지훈이가 무대에서 실수해서ㅎㅎ"
"에이~창피하게ㅎㅎ"
Hㅏ....오늘도 진리가 있구나.... 어차피 내가 낄 자리가 없는거 그냥 조용히 문닫고 기숙사 가려고 함 그리고 문닫으려고 뒤를 돌았는데
"나꿀벌, 왜 들어갔다 다시나오냐??"
"아씡;;;깜짝이야;;; 좀 인기척 좀 내고 다녀요;;;;;"
"어?? 지호오빠^^*꿀벌이도 있었네?ㅎㅎ"
"...나꿀벌, 잠깐만 나와봐. 할얘기있어"
"무슨 할 얘기를....."
그러면서 존;나 끌려감;;;;;; 뭐지뭐지뭐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이 박력은 무엇인가?? 설마 로맨스의 징조????????? 그것도 이 병;신계의 king of king 우지호랑????? ㅁㅊ그럴일은 음ㅋ슴ㅋ 하튼 다락방같이 생긴 그 우캡틴이 블락버스터 다음으로 많이 들락날락 거린다는 그 카페로 감
"뭐에요? 여기까지 끌고와서 한다는 얘기가"
"아.....하아......아오...."
"왜요?????"
"너 당분간 블락버스터 오지 마"
"....네??"
" 너 당분간 블락버스터 오지 말라고"
헐???? 이제 이쯤 되니까 나도 서러워지기 시작함 왜?? 내가 거기 있으면 자리가 서먹해져서 그런가?? 그러니까 최진리가 나올 때까지 나오지 말라는 건가?? 오로지 최진리를 위해서??
"캡틴..."
"왜??"
"지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나꿀벌, 말 좀 들어. 다 널 위해서니까"
"날 위해서라고요??장난해요 지금?? 왜, 최진리가 있는 자리에 제가 끼면 그렇게 눈치없어 보여요??"
"그런 얘기가 아...."
"알아요, 저 블락버스터 들어온지 이제 2개월밖에 안되서 옛날일?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도 저 블락버스터 멤버 아니었어요? 내가 왜 블락버스터 옛날얘기 때문에 내 동아리도 못들어가는데!!!!!"
어휴;;;;진짜 이 대사는 생각하면 할수록 내 손발을 오그라들게 함;;; 아직도 저 순간을 생각하면 진짜 자는 와중에도 이불에다가 하이킥을 메다꽂음;;; 근데 저때는 진짜 진지했다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노네들도 생각해봐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이쁜 애 때문에 그렇게 친했던 동아리와 멀어지는 느낌이 들지 그 와중에 캡틴은 당분간 블락버스터 못나오게 하지 아주 서럽던 게 폭발했음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시절의 나꿀벌에게 박수를!!!!! 하튼 우캡틴이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그냥 기숙사로 가버렸음;;; 더 듣기 싫었다고 하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음 룸메는 내가 울면서 들어오는 것 보고 깜짝 놀라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데 난 그 어떠한 말도 하기 싫었음 그래서 그냥 기숙사에 축 늘어져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에게 카톡이 옴 이순간, 제일 싫었던 최진리였음
라고 쓰고 짱불편해라고 읽는다;;;;;; 사실은 짱불편한데.... 그래도 진리가 의도적으로 그런건 아니니까.... 그리고 진리도 이렇게 걱정해주고....???? 응??????
미;친 이 때부터는 손이 막 떨리기 시작함;;;;;; 내가 알고 있는 최진리가 맞나?? 누군가 진리 폰으로 장난치고 있는 건 아닌가?? 아니, 그보다 내가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어야 되는거지?? 진짜 머릿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진심으로 손 떨리는데 뭐라고는 해야되겠어서 카톡함
...........이게 뭐임??? 아니 지금 난 누구랑 카톡하고 있는거지?? 장난인가?? 장난 치고는 너무 심하잖아 얘가 내가 아는 최진리 맞나?? 내 얼굴이 급격하게 굳어지는게 나도 느껴졌음 그 소설에서나 보던 티비에서나 보던 완전 이중캐릭터, 여우캐릭터가 지금 나한테 이런 카톡을 보내는거야??? 내가 뭘 잘못한거야?? 그럼 내가 뭘 잘못한거야?? 아....진짜 진심 짜증이 났음 그리고 그 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
"꿀벌아...무슨 일 있어?? 우리 내일까지 레포트 제출해야 되잖아"
"아맞다 레포트....
그냥 안할래"
그리고 그 다음날이 되었음 기분이 아예, 완전, 최악이었음 근데 되게 웃긴게 내가 2개월동안이라도 블락버스터에 정이 많이 들었나봄 막 그 상황에서도 그 병;신미 돋는 인간들이 그렇게 보고 싶었음 오늘은 좀 다르지 않을까 결국 오늘도 다른 날과 다를바가 없었음 다시 블락버스터로 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어? 꿀벌아ㅎㅎ오늘도 왔네??"
"....최진리??"
"왜그래~무슨 안좋은 일 있어??"
존;나 생글생글 웃으면서 나한테 말을 하는데 그 웃음도 진심 소름끼쳤음
"어디 한번 잘 버텨봐^^ 니가 블락버스터라고?? 어디서 굴러 들어온게"
"야, 너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내가 블락버스터에 굴러 들어왔다고 치자. 근데 넌 내가 굴러들어온 블락버스터에도 못들어오고 있잖아 이유가 뭘까?"
"미;친...그럼 볼래? 앞으로 블락버스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러면서 존;나 쳐웃고 가는 최진리... 뭔, 이쁜것들은 지가 드라마의 주인공인줄 아나;;;; 그 이쁜 얼굴로 존;나 표정 재수없게 만들고 가는데 아오 진짜 지금 생각해도 한 대 칠걸 후회중임;;;; 어쨌든 난 가던 길 마저 감 근데, 오늘도 역시 병;신미는 흐르지 않았다 내가 블락버스터 문을 열자마자
"야, 나꿀벌. 너 최진리한테 무슨 소릴 한거야?"
"진리가 그렇게 불편했어? 그럼 말을 하든가"
"이제 최진리 너 불편할까봐 안온다잖아"
.......???? 이게 무슨소리임???
"....무슨소리야??"
"너가 어제 최진리한테 카톡으로 불편하다고 그랬다면서"
"야...한번만 좀 봐줘라...지훈이가 진리 좋아하잖아"
"그래...지호가 외부인 별로 안좋아해서 진리 못오고 있다가 이제 겨우 온건데 너가 그렇게 하면 진리가 곤란하지"
"....네"
그리고 난 다시 블락버스터 문을 열고 나감 솔직히 내가 그 자리에서 해명할 수도 있었고 카톡 내용을 보여줄 수도 있었는데 표지훈이 최진리를 좋아한다는 것 때문에 그걸 보여줄 수가 없었음 지금 생각하면 그냥 내가 병;신이긴 한데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렇게 터덜터덜 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부름
"꿀벌!!!헤헿"
"......왜요"
"어제 지호 만났지??"
"네..."
"왠만하면 지호 말 따라"
"....선배도 이제 제가 불편하세요??"
"아니? 니가 불편해야지 내가 왜불편함??ㅋㅋㅋ 지호가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야."
"도대체 무슨 생각이요? 무슨 대단한 생각이길래 절 오라마라 하는거에요?"
"음...그러니까 꿀벌아...."
"아....죄송해요 더는 못듣겠어요"
"야, 꿀벌아!!!야!!!!!"
또 말 끊고 블락버스터를 뛰쳐나감 난 무슨 드라마속의 비련한 여주인공인가;;;; 좀전에 '내 동아리다!!!'하는 패기는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솔직히 블락버스터 문을 열고 나서 멤버들의 반응을 보았을 때 내가 이 게임에서 이길 자신이 없어졌음 왜 지호선배는 나보고 나오지 말라고 그러는 건지 그리고 그 뒤로는 룸메도 팽개치고 혼자 기분전환을 하겠다고 혼자 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술을 마시는데 존;나 서러웠음 진짜 다른 사람이 보면 마치 실연당한 여자가 존;나 민폐끼지는 걸로 보였을거임 아무 간섭도 안받으려고 데이터도 다 꺼놨는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데이터를 켬 켜보니 카톡이 수두룩 빽빽 그 와중엔 단톡도 있었고 개인톡도 여러 개 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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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아무리 봐도 똥망글....아 땀나;;;;
역시 저는 병;신력 돋는 글이 체질에 맞나봐여;;;;;;
워낙 일상이 병;신력 돋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일단 저는 설리양에게 어떠한 감정도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오히려 난 최진리양을 사랑함
♥사랑해요 최진리♥
♥당신없인 못살아♥
유후~
Hㅏ...어쨌든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듕....ㅋ.ㅋ
마음껏 쓰고 싶었는데
저희 집에 고3이 있어서 제가 그동안 컴퓨터를 손도 못대고 있다가
요렇게 오전에 마무리를 합니다;;;;;
내일이 수능이니 전국에 있는 모든 고3들 긴장하지 말고 빠이팅 하시고!!!
어차피 인생 한방입니다 12년간 애써 공부했던 것도 다 한방에 시험보잖아요?
그러니까 지나친 긴장은 건강에 해로우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그런다고 너무 들뜨지는 마세옄ㅋㅋㅋㅋ
제 경험담인데 그러다가 망쳐옄ㅋㅋㅋㅋㅋ
아...어차피 고3은 이 글을 안보겠구나...ㅋ
어쨌든 다들 파이팅 하시고!!!! 멍키야 너도 파이팅하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빠른 시일내에 뒷편 들고 찾아오께영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