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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Just Two Of Us 02

(우리사이)








"하-. 니가 뭘 어떻게 감당하는데? 내가 뭐라고 말할 줄 알고?"



"그건 듣고 나서 판단해야지. 별 감정 아니면 왜 자꾸 이것저것 참견인데"



"그럼 너야말로. 나 이러는거 한 두번이야? 네가 내 앞에서 남자얘기하면 나 빡도는거 몰라서 얘기했어?

넌 왜 내 앞에서 굳이 남자얘기를 하는 건데?"






생각보다 예리한 질문이었다. 맞는말이다. 김태형이 남자얘기만 하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모를 내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는 거 보면 나도 이상하지만 왜 이러는지 알 수 없다.



"니가 뭔 상관이야. 내가 남자이야길 하건 진짜 남자가 생겼다고 해도 니가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지.

괜히 이것 저것 끌어와서 핑계대지마 유치해"




유치하다는 말이 그렇게도 충격적이었을까. 그대로 일어나서 먼저 카페를 나서는 김태형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문득 전정국과의 약속이 생각나 나도 일어섰다. 오랜만에 만나는 전정국은 새 여자친구와의 불화에 대해 열심히 떠들었다. 뭐가 그렇게도 서운하고 속상한 점이 많은지. 내 눈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귀여운 사랑싸움으로 박에 보이지 않았다. 




"누나 내말 듣고 있어요? 에-? 누나??"




"아. 어 듣고 있어. 계속해"




"에이 듣고 있긴 무슨. 왜요 태형이 형이랑 또 싸운 것 때문에 그래요?"




"어떻게 알았어? 걔가 그래?"




"뻔하죠 뭐. 형이랑 싸우고 오는 날엔 누나 눈이 축 져져있거든요."




"내 눈이?"




"네 불쌍하게 생겼어요. 뭔가 주인 잃은 강아지 같아"






그거 나 욕하는거지. 장난스레 받아치며 저녁을 먹자는 그의 말에 자릴 이동하려고 거리에 나왔다. 뭐 먹을까-. 서로 뭐 먹을지 머리를 맞대며 고르는 중 이었다.




"아 우리 그거 먹을래? 날도 추운데 볶음우동 먹자. 해물 볶음 우동"




"아 뭐 그래요! 나도 해물 좀 먹고 싶다 진짜"




"그래 나 아는 집 있어. 거기 가자. 

해물은 왜 못 먹었는데?"




"왜 못 먹긴요. 맨날 태형이 형이랑 밥먹잖아요 나."




"그게 왜?"




"형 해물 못 먹잖아요. 몰랐어요?"




"응? 아닌데 나랑 해물 잘 먹었어. 볶음우동도 먹고 조개구이도 먹었는데?"




"에?? 형이요? 형 해물은 냄새도 싫어하는데"




"아닌데.. 그럴리가"






찝찝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길. 낮에 심하게 몰아붙인건 아닌지 못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어쩌면 자기랑 안 놀고 전정국에게 홀랑 가버리는 내가 좀 얄미워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괜히 과민반응을 한 건 아닌가. 근데 김태형의 마지막 말은 마음에 걸렸다. 감당할 수 있겠냐니. 그의 마음이 궁금해서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정말 김태형의 속마음을 알고 싶었다. 

해물을 못 먹는데 나와는 먹어준건가. 김태형에게 난 못먹는 음식을 참고 먹어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나에게 김태형은? 한 번도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김태형에게 무심코 내뱉은 말 때문에 신경쓰여하는 걸보면. 어쩌면 나도 김태형을 조금은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쌀쌀한 날씨로 내딛는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다 저 멀리 보이는 형체에 의해 느려지다가 결국 자리에 멈춰섰다. 추운걸 지독히도 싫어하면서 궁상맞게 남의 집 앞에서는 왜 저러고 있는건지 일부러 발을 땅에 쿵쿵대며 다가갔다.





"여기서 뭐하는데, 추운 것도 싫어하는 내가?"




"어디갔다왔어"




"내가 어딜 다녀왔든! 너는 왜 여깄냐고"




"몰라 걷다보니까 여기까지 왔네"




"허 참-. 아주 앉아있는 폼이 한 두번 앉아본 솜씨가 아니다?"




"알아주니 다행이다."



항상 이런식이었다. 잘못을 내가 하건 아님 김태형이 했건 쌍방이건 간에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김태형의 몫이었다. 뒤끝없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우리 집 앞 공동현관 앞 계단에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이 퍽 웃음이 나오게 생겼다. 





"왜 왔어"



"왜 오긴 왜 와. 고마우면서 저런다."




"...."




"솔직히 고맙지."




"추워"




"그래 날씨가 차다. 들어가"




"아니 너 춥다고. 너 지금 손도, 귀도 다 빨개졌어"




내말에 스르륵 시선을 떨어뜨려 자신의 손을 물끄러미 보던 김태형은 그래 가야겠다, 라며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섰다. 잘가-, 돌아서려는 김태형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는 싶은데 딱히 할 말이 없어 잘가라고 인사를 건네자 어 너도, 라며 뒤돌아 걸어갔다. 왠지 마지막 웃음이 씁쓸해보이네. 타박타박 걸어가는 김태형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면서 한참동안 멀어져가는 김태형을 바라봤다. 


이미 멀어져 거의 보이지 않는 김태형을 뒤로하고 돌아서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발신자를 보는 순간 의아했다.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전화야.




"어"




- 김탄소 , 우린 무슨 사이야?




"그게 무슨 소리야"




- 그냥 대답해봐




"우리 ..친구지"




- 우리 친구맞아?




"그럼 우리가 친구지 뭐야. 헛소리 그만하고 얼른 들어가 추우니..."




- 근데 왜 난 우리가 친구같지 않지.





"..."





- 우리가 친구라고 하기엔 너무 끈끈하지 않나.

나만 느껴?
















+) 안녕하세요-. 안아줘요입니당.

오늘도 태형이는 두근두근하게 만들어주네요.

오늘 옆에서 잘래 2차 암호닉 신청글 올라오는거 아시죠???

분명 전 말했어요 해가 지고 난 후 라고 ..(단호)

가끔 엄청 길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보면 진짜 뭐라도 더 해드리고 싶어요 ㅠㅠㅠ

연재하는 글 구분하지 않고 다 댓글 달아주시구 완전 감동의 도가니

진짜 기억에 남는 분은 뭐 없는 텍본이라도 더 써서 추가 메일링 하고 싶은 마음 ㅠㅜㅠㅜㅠ 

(진짜 혹시 있을지도 모르죠?...)

그만큼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해용(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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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개똥 이에요!!!!!!! 선댓달아놓고...... 몽총이....... 둘이 친구 아니야ㅠㅠㅠㅠㅠ 친구는 무슨ㅠㅠㅠㅠㅠ 김태형 이씨ㅠㅠㅠㅠㅠ 먼저 화해하러 와주고ㅠㅠㅠㅠ 못먹는것도 같이 먹어주고ㅠㅠㅠㅠㅠ 이게 무슨 친구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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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밍입니다
드디어 친구사이가 꺄지는건가여!!!!
태태야...못먹는음식을...(입틀막
정말 젛아한.ㄴ구나....
사겨라!!!!!(쨕)사겨라!!!!!!(짝)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어울리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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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사겨라(짝)사겨라(짝) 빨리 사귀지 안 사귀고 뭐해요 쟤네들??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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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꾸꾸에요
헣ㄹ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좀 감덩유ㅠㅠ 해물 못먹는데도 여주 위해서 꾹 참고 먹고ㅠㅠㅠㅠ 이런 남사친이 어딨나요,, 진짜 사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친구도 아닌 썸이라면 썸인 사이인게 넘 맘에 드네오 ㅎㅅㅎ 간질간질 얼른 사겼으면 좋게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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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저도 감동 ㅠㅠ 해물 못 먹는건 제 실친 실화에요. 물론 여자인 친구가 ㅎㅎㅎㅎ 꺄아 얘네 진짜 친구도 아니고 썸도 아니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뭘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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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헿 언제쯤 사귀게 될까요 아아아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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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단미]로 암호닉신청이요.. 이글에다가도 제가 했었나요?.....기억이잘아나요,,,,작가님글은.....끈적끈적 제마음이 끈적끈적~ 과제해야되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글올려주시면 제가 헤어나올수가 없잖아요 작가님!!!!!!!!!!! 너무하십니다!!! 제가 과제를 다끝내지못하면 그건 작가님 때문이에요ㅜㅜㅜㅜ 히우ㅜㅜㅜㅜㅜ 태형아 우리는 무슨사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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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암호닉.. 한번 확인해볼게요 허허... 제 글이 끈적끈적한가요? 뇌에 도대체 뭐가 들은건지..(궁시렁) 과제.. 얼른해야해요.. 저도 과제가 산더미랍니다.ㅠㅠㅠㅠㅠ 빨리 인티를 꺼야하는데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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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낑깡 입니다 허루ㅜㅜㅜㅜ태형아...감당할테니까 그냥 확 말해버리면 안돼? 진짜 이런거 넘 좋아요ㅠㅜㅠ속에서 뭔지 모르는 그 느낌 진짜ㅜㅠㅜㅜ추운데 낼 만나도 될텐데ㅜㅠㅜ ㅠ해물도 그렇고..여주야..젭알 친구말고 다른 단어 애인이라던가 여친이라던가 사랑하는사이라던가 그렇게 답해주면 안돼겠니?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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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진짜 둘이 애매하게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빨리 고백해버려라 누구든지!!! 막 애태워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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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7.142
자몽자몽이애오 뭔가 다른 친구아닌 친구같은 그런 사이가 나오는 글들과는 달리 어딘서엔가 치명치명한 냄새가 나는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 (그런가봐욬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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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밍도에요!! 으어 드디어 태형이의 마음을 알려주는선가요!!ㅠㅠ 진짜 궁금해요! 싫어하는 해물이랑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는거 보면 평범하지는 않는데요ㅠㅠㅠ 정말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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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둘이 잘됐으면... 저도 좋겠어요.. 핳 항상 좋은글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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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뿅] 응어어어 생각보다도 태형이가 더 마음이 큰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진짜 좋다ㅠㅠㅠㅠ 과제도 버려두고 글 보러 왔습니다 하핳 진짜 분위기... 아... 녹아내립니다 진짜... 해산물은 진짜 감동ㅠㅠㅠ 태형이 마음은 진짜 어떤 건지 또 궁금증만 늘어나고 하핳 역시 다음 편이 너무 기다려지는 거에요ㅠㅠㅠ 과제에 죽어가는 저에게 작가님 글은 진짜 가뭄 중 비 같습니다...♥ 싸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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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엌ㅋㅋㅋ 해산물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뭄 중 비라뇨.. 저보다 훨씬 문체도 좋으시구 소재도 좋으신 분들이 얼마나 많이 계신데요 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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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답댓이라니 세상에나 저야말로 이렇게 발리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독방에서부터 따라오기 너무 잘 했어요ㅠㅠ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핳 제 사랑 받아가세요 뿅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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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어이쿠 그 마음 제가 겟! 했습니당 핳 독방에서부터 따라오셨어요? ..... 에구 창피해라.. 앞으로도 더 좋은 글로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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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예에에!!! 항상 대기 타고 있을게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뵈어요^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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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방소에요 ㅠㅠㅜㅠ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덕분에 태형이가 못먹는데도 막 여주 때문에 먹어주고 ㅠㅠㅠㅠㅠ으헣 너무 좋아오 ㅠㅠㅠㅠㅠㅠ잘봤씁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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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7
모먼이에요!! 헐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화에서 태형이가 여주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여주도 태형이도 얼른 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깨닫고 다가갔으면 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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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엉엉 ㅠㅠㅠㅠㅜ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네둘사겨라빨리...내가현기증이나잖아 ㅠㅠㅠㅠㅠㅠ
ㅌ태태가못먹는음식도 먹고막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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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태백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해물을 못 먹는 태형이에서 한 번 발리고 그래도 먹어준 태형이에서 또 발려버렸네요 아주 그냥 잼이 되다 못 해서 없어져버릴 것 같아요... 왜 친구사이라고 해버리는지ㅣㅠㅠㅠㅠ 나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는... 주둥이를 틀어막고 그냥 태형이에게 안기면 되는 것인가요?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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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뷔까번쩍입니당 얼른여주가태형이의마음을알고받아줬으면좋겠어요ㅠㅜㅠ 태형이 찌통... 그나저나 싫어하는 음식도 같이먹어주는 태형이진짜머싯네여♡♡ 좋은글감사하고 화이팅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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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뿡뿡이입니다! 으아... 태태 설레요ㅠㅜ 질투도 하고... 못먹는 음식도 먹어주고...(우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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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가님 뀨기에요 해물못먹는태형이가 여주위해서 먹은거보고 아... 그냥 정말..김태형ㅠㅠㅠ너무 설레네요ㅠㅜㅜ 둘이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 담편 얌전히 기다리고있을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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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붕어
태형이...해물 싫어는데도 여주랑 같이 있으면 먹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겠죠?^0^!! 후하후하 이제 사귀면 됀다ㅠㅠㅜ친구사이라기엔 너무 끈끈해!! 그리고 항상 싸우면 태형이가 먼저 화해하자고 하는것도 다른남자 얘기하면 질투히는것도 참 좋아요 작가님 잘읽고 갑니다 항상 재미있는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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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강변호사에요!!와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태형이는 확실히 여주를 좋아하는걸 본인도 아는것같은데 여주만모르는듯ㅠㅠㅠㅠㅠㅠ얼른알아라ㅠㅠㅠㅠㅠㅠㅠ여주생각해주는 태형이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요 다음화기다릴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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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허... 사람이 너무 솔직한 건 좀 그렇지만
어느정도 자신에게 있어선
솔직한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주도 태형이도 서로에 있어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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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니나노]로 신청할게요 헐 너무 설레요 나만 느끼다니ㅠㅠㅠㅠ곧 둘다 느낄건대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티를 내는데 왜 몰라 바보야ㅠㅠㅠㅠ먼저 화해하는 것도 설레고 못 먹는거 먹어주는 것도 설레고 기다려 주는것도 설레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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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예찬이에요 아니 그걸 이제 느낀건 태형아!!!!!!!!!너네 끈끈한지 백만년만에 느꼈구나!!!!!!!!!!!!!!!!!!ㅠㅠㅠㅠ왠지모를 찌통... 해산물도 못먹는데 먹어주고ㅠㅠㅠㅠ 우리 꾹이가 사랑의큐피트같은....그런 역할을 하고있군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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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카네카네에요!!! 태형이 넘나 멋진데요... 해물을 못먹는데 같이 먹우주다니요... 넘나 좋은데요 ㅎㅎ 그리고 끈끈한 사이래요....꺄~~~ 내 마음도 끈끈해지는데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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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172
우와탄입니다 태형이가 못 먹는 음식도 여주가 좋아하니깐 먹어주고 하는 거 보니깐 태형이가 여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둘은 언제 사귄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ㅎ 글 너무 재밌어요 다음 편도 기대가 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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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류아입니다!와 태형이ㅠㅠㅠ해물 싫어하면서 여주랑 맨날 먹어주고 그런건가요?ㅠㅠ완전 멋진ㅠㅠㅠ얼른 둘이 사겼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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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윤기와 산체입니다!!! 막 알림쪽지에 작가님 이름이 자주 떠서 너무 좋아여!!!!!!! 하.. 또 이렇게 설레는 글을 툭 던져주고 가시면 전 또 하루종일 앓는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다음편을 기다려야져.. 전 잘 할 수 있어요!!! 빨리 둘의 사이가 정의 될 수 있기를!! 작가님 사랑해여♡♡ 아, 그리고 우리 정꾸 목소리 브금이랑 너무 내용이랑 어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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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린비입니다 태형이 완전 로맨틱가이ㅠㅠㅠㅠ나 너랑 친구 아니야 태형아ㅠㅠ그리고 나 사실 해산물 못먹어 나랑 결혼하자 태형아!!!!!!!!!! 으아 작가님 완전 열일하시네요 좋아요 제 사랑을 받아요 (거부는 거부) 글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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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52
전편에서 암호닉 신청한 다다눌이에요..! 암호닉이 확인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ㅜㅜ 브금부터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서 다른 생각 못하고 몇번을 읽어봤네요ㅠㅠ 태형이가 정말 많이 좋아하면서 저렇게 망설이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헝ㅠㅠㅜ 노래도 너무 좋아서 계속 못나가고 있네욬ㅋㅋㅋ 글이 마무리 될 때까지 끝까지 기다리면서 작가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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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 엄청 설레네요 오늘편은ㅠㅠ 해물도 못 먹는데 먹어주고 항상 먼저 사과의 손길을 건네고 추운데 여주 기다리고..저런 친구가 어딨어!???!너넨 친구 그 이상이야 사겨라(짝)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구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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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3.68
아말카에요 태형이랑 빨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해물 같이 먹어준 태형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ㅜㅠ 끈끈한 사이라니 너무 설레요ㅠㅠㅜㅠㅜ 얼른 둘 다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걸 느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설레는 글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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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조남자예요!! 태형아..Aㅏ...태태... 너네는 사랑하는 사이일거야...♥ 사겨.(단호)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못 먹는 거 같이 먹어주는 거면 말 다 한 거 아닙니까 엉엉ㅜㅜ 여러 글 동시 연재하시는 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하나같이 좋은 글들 항상 감사드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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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호두마루예요!!
진짜 평범한 친구사이는 아닌 거같은데 ㅎㅎㅎㅎㅎ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생각인지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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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뜌입니다ㅠㅠ 그래요 태태랑 친구는 아닌데 사귀는 것도 아니라니 태태의 마음이 너무 궁금해요ㅠㅠ 감당할 수 있겠냐는 말도 궁금하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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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작가님...ㅠ 알바끝나면 10시인데ㅠㅠㅠ 해가지고난휴 아무때나 달아도 되는거져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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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요
새글로 옵니다! 마감이 언제일지는 확실치않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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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그런게어디써ㅠㅠㅠㅠ 마감 10시전에 하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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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229
오렌지예요! 대체 둘은 어떤 사이일지ㅠㅜㅜㅠ 그와중에 태형이 행동 넘 설레구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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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핫초코입니당
태형이는 자기가 먹지도 못하는걸 먹어줄만큼 가치있는 만남인걸까ㅠㅠㅠ 정말 친구라고하기엔 너무 끈끈하고 친구사이의 느낌보단 곧 연인이 되도 아무렇지 않아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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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작가님.. !![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태형이가 해물 싫어하는데 먹어주는것도 그렇고 기다려서 화해해주는것도그렇고 태형이가 너무 좋아요..ㅠㅠㅜㅠㅜㅜㅠㅜ 둘은 무슨사이일까 넘 궁금하고.. 8ㅅ8.. 글 잘보고가요 감사합ㄴ디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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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김미댓입니다!!@! 태형이링 여주 사이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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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윤기 모찌입니다!! 아ㅠㅠㅠ태형이 너무 아련아련해요...여주도 태형이 좋아하는거같은데 ㅠㅠㅠㅠㅠ빨리 둘이 행쇼해ㅠㅠㅠㅠㅠ 작품 항상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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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쿠크에요
친구 사이는 무슨!!!!!!!! 태태가 딱 봐도 좋나하자나!!!!!!!끄어어어어 태요이ㅠㅠㅠㅠㅠ 나도 해산물 못 먹어 태형아 나랑 만나쟈.. 얼른 둘이 맘고생 안 하고 끈끈한 사이 되었으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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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둥둥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분위기가 묘하면서도 두근거리고 울적한느낌도나고..제 기분까지 복잡미묘해지는 글이네요....! 글되게 잘쓰세요ㅠㅜㅠㅠㅜ 이런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ㅠㅠㅜ(넙쭉) 앞으로도 계속 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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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쿠키s에요!
정국이랑 같이 있을때 해물얘기 언급하는거 보고 진짜 놀랏어요..
그냥 단순한 집ㅊ,ㄱ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태형이에게 여주는 엄청 소중한 존재인가봐요..8ㅅ8
둘이 어떻게 이어질지 (?) 너무나도 궁금한것
오늘도 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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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꾸준히오고있는독자1인입니다 ! 오늘도글잘읽었습니다..암호닉신청기다리고있습니다 ! 태형이와여주가 진짜무슨사이일까요.. 저도 고민하게되는부분이네요.. 다음화기대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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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자몽쥬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진짜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왜 고백하지 않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눈치제로에요 정말....근데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슬픈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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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갓찌민디바입니다! 세상에..저도대체몇분동안읽은거죠..? 두세번정독했더니 시간이.. 자 이제 여주와태형이는 사귀는일만남았나요? 둑흔둑흔♡ 글완전잘읽고가여 다음편도기대하고있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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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짜근입니다! 헤에에에ㅔ 해산물 못먹늠데 먹어주다니 저같으면 벌써 뿅갔을것...그래 너희가 보통 친구사이는 아니지ㅠㅠㅜㅜ둘 사이에 언젠가 하트가 올라오길 기도하며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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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10041230

후하후하후하후하후하훟흐하
그래 너넨 친구사이가 아니야!!!!!!!!!
내가 봐도 그래!!!!!!
자 얼른!!!!!! 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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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흩어지게해 입니다 오늘도 거하게 발리고 가요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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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칙촉입니ㅈ다! 태형이가 못먹는 걸 먹어준 거 보면 완전 배려왕..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당연히 둘이 친구사이는 아니지ㅠㅠㅠ태형이가 먼저 속마음 표현해줘서 넘 감사할따름..여주도 얼른 더 다가가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ㅜㅠ담화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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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눈부신이에요!!! 언능 친구사이 깨버리고 애인사이 되길... 비나이다ㅠㅠㅠㅠㅠ 우리 태형이 짠해요ㅠㅠㅠㅠㅠ 맘고생 하는게 보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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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새벽밤이에요!!어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윽 심장ㅠㅠ자 이제 다 왔어!! 결혼해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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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베지밀]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이런 집착인듯 집착아닌 집착물 좋아요ㅋㅋㅋㅋ 어떻게 전개될지 진짜 궁금해요 뭔가 순탄치 못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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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2.104
솔랑이에요 오오 드디어 가는건가요(?) 그런건가요(?) 들이대 태형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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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민군주❤입니당 태형이 해물 못먹는데 여주를 위해...감덩ㅠㅠㅠㅠ마쟈 너무 끈끈해 너만 느낀거 아니다ㅠㅠㅠㅠ언능 사겨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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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바디판타지예요 태형이 못 먹는 음식까지 먹어주는 그런 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만큼 여주를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둘이 무슨 사이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곧 애틋해질 사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겨버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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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철윤]으로 암호닉신청이요!태태는 아마 여주를 사랑하고있겠죠..?그러니까 못 먹는것도 먹어주고!끈끈한 사이면..그런거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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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꾸앙이예요ㅜㅠ 저 왜 이거 이제 봤쬬? 왜죠 저는 예 저는 쓰레깁니다... 와 세상에 친구 아니잖아...사랑해!!! 좋아해ㅜㅠ 아 작가님 저의 모든 것을 가져가 버렸네요 작가님 살아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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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옆에서 잘래에는 신청해두고 요기는 신청하는걸 잊고 있다가 이제 하네요 ㅠㅠ [밴드닥터]신청드립니다♡ 글 잘읽고있어요! 해물....저도 잘 못 먹는데ㅜㅜ 공감이 퐉퐉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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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숩숩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안사귀고 뭐한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커플을 매우 싫어하지만..이커플 매우 응원합니다!!!!뭐햐 안사귀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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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뷩꾹]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옆에서잘래에서 암호닉있으면 여기도 되는건가여..?혹시몰라서해봅니당ㅎㅎ1편에서 소유욕집착물인줄알앗는데..아니이건..여주를배려해주던 태형이아닌가요ㅠㅠㅠ해산물못먹는데같이먹어준태형이ㅜㅜ여주와 관계가 나날이 발전하겠군요..태형아 좀만더힘을내!!!여주 좀 알아조라...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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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또또에요! 아 심장이 너무 아파.. 예쁜 태형이를 불러주세여..⭐️ 못먹는 해물도 같이먹어주고 추운거 싫어하면서 추운날 여주를 기다리고ㅠㅠ 이거 넘나 좋은 남자아닙니까ㅠㅠㅠ 무슨사이냐고 묻는거 자체가 애초에 간단한사이가 아니니까 묻는거 아닐까요ㅠㅠ 그냥 둘이 얼른 행쇼했으면 좋겠네여ㅠㅠ 아그런데 저 옆에서 잘래에서는 또또2인데 여기서는 안겹치나여..? 구때 암호닉을 따로 신청하라고 하셨는데 똑같은걸류 했었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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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파란이에요 태형이가 왜 또 아련한거죠? 아 태형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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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3
탱수니예요!
와.. 태형아ㅠㅠ 못먹는 음식도 같이 먹어주다니ㅠㅠ 친구가 무슨!!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구.. 그나저나 작가님, 통화중 태형이의 우리 친구라고 하기엔 너무 끈끈하지 않나 이거 뭔가 표현이 적절한거 같아여!! 그냥 친구도 아닌 썸도 아닌 애매모호한 그런 거!!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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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허허..작가님..껄껄껄..허허..껄껄..아징짜..허허..자꾸..허허..어떡하죠..껄껄...책임지세여..껄껄..하...ㅠㅠ왜자꾸 작가님글이머리에 맴도는 걸까요..하..작가님..진짜 태형이가 해산물못먹는데 여주를위해..하하..발렸네요..어쩌죠 진짜..막 태형이가 무슨사이냐고 물었을때 저도모르게 숨참고맘속으로10초 세고 천천히 내렸어요..아..창피하구만껄껄 아니 그런데 김태형 이친구..끈끈한 사이..껄껄..이친구참! 사람숨멎는데 재주가있구만..!껄껄..아그리고 작가님...어쩜좋아요..ㅎ허 태형이가 여주집앞에서 기다리는게 정말 비맞은강아지중에 거의뭐 폭풍뺨치는 비맞고 앉아있는 강아지같아서 제3차 심장멎음..허허 이거 말하고싶었어여. 껄껄 아그리고 작가님 글에는 댓 처음 남겨보는데..껄껄 이거 알아두세염 저 댓길게안쓰는 사람인뒈 작가님글이 정말 취저..허허 거기다가 정국이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제손이 맘대로움직에 버리네요 예 사랑훼요! 웨!후!...껄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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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융융힝이예요! 저 바보들! 무슨사이는 무슨 사이! 친구사이라니! 아직 친구는 맞지만...ㅠㅠㅠㅠㅠ태형이 멋있는 자식ㅠㅠㅠㅠㅠㅠㅠ못먹는데.같이 먹으니까 티도 안내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내가 여주였으면 걍 홀딱 반했을지도 모르겟네여ㅠㅠㅠㅠ 어쨌든 저쨌든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 가요♡ 좋은 밤 좋은 하루 되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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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이러나저러나 태태가 사랑이라는건 변허지않네요ㅠㅠㅠ너무 조아요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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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6.247
퐁퐁이에요! 아 왜 이제 봤을까요.. 어제의 나야 반성해 아무튼 태형이가 다 참고 해물 먹어준거 너무 감동이구.. 너무 멋있네여 그리고 둘이 친구 하지마요 친구 아니야 친구 하지마 제발,,, 태형이랑 여주가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 태형이는 좀 자기 마음을 아는것같은데 여주야!!!! 여주가 빨리 알아야할텐데.. 오늘도 두근두근하고 가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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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브이백인데요ㅠㅠㅜㅜㅜㅠㅠ미쳐요진짜ㅠㅠㅜㅜㅜㅜ쥬글거같아요ㅠㅜㅡ태형이뭔데이렇게설레고진짜눈무류ㅠㅠㅠ주루르규ㅜㅜ해물못먹는데와같이먹어줘요근데왜친구에요..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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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삐삐까에요ㅠㅠㅠㅜㅜ 브금이랑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 nothing like us맞네요 정말 두사람은... 벌써부터 아련하고 애뜻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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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오타에여ㅜㅜㅜ아ㅜㅜㅠㅜㅜㅜㅜ세상ㅇ에ㅜㅜㅜㅠㅠ해물ㄹㄹ도 못 먹는ㄴ데ㅜㅜㅜㅠ같이 먹았던ㄴ거야,,,,? 아ㅜㅜㅜㅠㅠ뭐냐ㅜㅜㅠㅠ진ㄴ짜ㅜㅠㅠㅠ무슨 사이냐 너네,,,!!!! 어서 정ㅇ의 내려라ㅠㅠㅜㅠㅜ아ㅜㅠㅠㅠㅠ뭐ㅓㄴㄴ가 임ㅁ태ㅕㅇㅇㅇ 아련하다,,,ㅁ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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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6.180
[입틀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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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3.25
[암소]로암호닉 신청할게요!! 저런 친구가 세상에 어딨어...ㅠㅠㅠㅜㅠㅜㅜ ㅈㅐ밌게보고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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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쿠야아가예요!!!둘이무슨사이긴!! 절대친구사이가아닌사이!!! 싫어하는 음식도 먹어줄정도면 어마무시하게 생각한다는 뜻이지!!끈끈한 사이 이제 되는거 곧 볼수있나여ㅎ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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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태태마망] 으로 암호낙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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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암호닉 [다홍]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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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모찌한찌민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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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130
[얄루얄루]로 암호닉 신청이요!!!!진짜 너무너무재밌어요요ㅡ느느누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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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되게 태형이와 여주의 관계가 복잡하네여... 오늘 것만 보면 단순히 태형이가 여주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또 처음부터의 스토리를 고려해보면 서로서로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하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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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레몬사탕입니다 크으으으으으.. 애증의관계라는데 둘이 썸타는걸로만 보여요 여주는 무슨생각이길레 부정하고 애증이라고그러는걸까여 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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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와ㅠㅠㅠㅠㅠ분위기 ㅜ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태향이ㅠㅠㅠㅠㅠㅠ와ㅜㅠㅜㅠ말이안나와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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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유자입니다. ㅎㅎㅎ
김태형... 녀석... 먹기 싫은 거 같이 먹어주는 거 쉬운 일 아닌데...
역시 솔직해지는 데에는 밤, 새벽 시간대가 좋죠...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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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와ㅠㅠㅠㅠㅠㅠ이런사이 애매하지만 글잡 소재로는 최고인듯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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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2.85
우니꾸기예요! 친구는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딱봐도 친구 아닌데 뭐가 친구여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행동헷갈려여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여주 좋아하는 거겠죠...? 빨리 고백해(짝)고백해(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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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케챱) 원래 남녀사이에 밤과 술이 있으면 친구가 될수없다고 했어요! 자까님 너무 적절하게 끊어서 애타게 만들어요ㅠㅠㅠㅠㅠ다음화도 기대가득♥♥ (제가 이번편보고 댓글을 안쓰고 넘어갔나봐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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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헐 뷔밀병기입ㄴ다ㅠㅠㅠㅜㅜ아 김태형 진짜 훅 치고들어오네 갑자기 훅 듣고싶어지게....ㅋㅋㅋㅋ얘네 관계가 왜 이렇게 된건지 궁금하네요...정말 알 수 없는 4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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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나도느껴!!!!너만느끼는거아니야 그러니까 사귀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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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세상에ㅠㅠㅠㅠ 진짜 싫어하고 못먹는음식 까지 먹어주다니ㅠㅠ 얼마나 힘든건지 알기에 더 감동이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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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ㅜㅜㅠㅠㅠㅠㅠ진짜 여주도ㅠㅠㅠ그게 무슨친구니...ㅠㅠㅠ서로 좋아하는것같은데!!왜 말을 안하는지...참...안타깝습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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