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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옆에서 잘래 下








어김없이 밤은 온다. 밤이 오길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해가 지기 시작할 쯤부터 긴장이 되는건 어쩔 수 없다. 낮에는 쥬잉쥬잉이라며 꽤나 애교있게. 아니 넘칠정도로 애교있는 목소리로 나를 불러오지만 해가 지고 난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낮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쿠야에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문이라도 잠굴까 싶어 문 앞에 다가서서 손잡이에 손을 뻗었다. 물론 작전은 손잡이에 손을 닿으려고 할때 열린 문으로 인해 보란듯이 실패했다. 아하하. 문이 왜 안 열리지? 어머낫- 문이 열렸네? 내가 봐도 내 연기는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형편이 없었다. 누가봐도 거짓말이 뻔한데 어쩌자고 이놈의 주둥이가 재롱을 떠는지. 주인. 하는 소리에 애써 고개를 들어 쿠야와 눈을 마주하자, 이놈의 주둥이는 또 왜 가만있지않는 건지. 애써 올린 입꼬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주인"



"어. 왜?"



"왜 이래. 평소답지 않게"



"내가 무슨???? 아니야 나 원래 평소에도 이랬어~"



"그래?"



"그럼!!"



"맞아. 주인은 평소에도 항상 예뻐"



"어..?"



"주인은."



"..."



"항상"



"..."







[방탄소년단/전정국] 옆에서 잘래 下 (선착순 14분) | 인스티즈


"예쁘다고"






누가 들으면 충분히 설렐만한 말을 왜 저렇게 다가오면서 말하는지. 지금 그의 행동은 접근이 아니라 밀착이라고 정의해야할 정도로 우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만.그만..와 쿠야.. 애처로운 목소리가 떨렸다. 목소리가 떨리고,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점점 화끈해지는 둘 사이의 공기를 들이 마셨다. 숨을 들이 마셨으면 내쉬는 것 또한 당연한 법. 하지만 순식간에 막힌 입술에 내가 들이마신 숨을 내뱉을 곳 따윈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느새 입안을 헤집고 다니는 그에게 맞춰주는 것 밖에. 점점 가빠오는 숨에 다리의 힘이 풀리려하자 재빠르게 눈치챈 쿠야의 손이 내 허리를 감싸왔다. 

정신이 없는 와중에 뒤로 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쯤. 결국 푹신한 느낌이 등에 느껴졌고. 곧 내가 누워있는 이 자리가 침대라는 것을 깨달았다. 




뭐가 그리도 급한지. 급한 마음에 자꾸만 덜덜 떨리는 그의 손을 잡았다. 천천히 해. 밤은 길어. 속삭이듯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본의아니게 속삭이듯이 내뱉었다. 어느새 나는 그의 위에서 흔들리고 있었고, 또 다시 나는 그의 밑에서 입술을 깨물어내고 있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옆에서 잘래 下 (선착순 14분) | 인스티즈


"입술 깨물지마"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깨물지 말라고"









[방탄소년단/전정국] 옆에서 잘래 下 (선착순 14분) | 인스티즈


흔들리던 침대가 잠잠 해졌다. 그는 내 등 뒤에 있었다. 이번엔 그가 괜찮아. 괜찮아. 내 귀에 속삭였다.






어슴푸레한 새벽의 빛이 내 머리 위에 나앉았다. 그런 새벽 빛을 받으며 자고 있는 쿠야에게 시선을 옮겼다. 잘 때는 천사가 따로 없네. 이제 몇 시간 뒤면 또 배고프다고 찡찡댈 쿠야를 생각하니까 웃음이 입가에 서렸다. 누구네 집 강아지가 이렇게 귀여울까. 누군지 몰라도 그 주인은 참 행복하겠네.

그래서 요즘 행복한건가 내가.










일찍 눈이 떠진김에 저번처럼 쿠야가 일찍 일어나서 배고픈채로 있지 않게 쿠야의 먹을 것을 이것저것 챙겼다. 아 맞다. 쿠야가 제일 좋아하는 우유가 없는 걸 깜빡했다. 언제나 떨어지지 않게 채워두곤했는데.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사는건지 혀를 끌끌차며. 집 앞 마트로 향했다.  

겸사겸사라는 좋은 말이 있다. 쿠야가 좋아하는 우유를 사러 들어가는 동안 장바구니에 넣은 물건만 도대체 몇 개인지. 애초에 우유 하나만을 위해 마트에 온 사람이 장바구니를 왜 들었던 건지. 결국 두 봉지나 되는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현관 앞에 쿠야가 서있었다. 쿠야 쥬잉 장보구... 왔어.... 

20년하고도 몇 년을 더 산 나의 촉이 말했다. 아주 위험한 상황이라고. 





"쿠야 일어나서 주인 없어서 화났어? 

주인 쿠야가 좋아하는 우유..."





보다시피 말을 끝마칠 수는 없었다. 다짜고짜 끌어안는 쿠야로 인해. 쿠야 왜 그래? 무서운 꿈 꿨어? 라고 물으며 쿠야를 달랬다. 




"아니"



"그럼 왜 그래 우리 쿠야"



"아주 좋은 꿈을 꿨어. 쥬잉도 나오고"



"근데 왜 우리 쿠야 왜 그래?"


"...눈 뜨면 쥬잉이 옆에 있을 줄

알았는데 없잖아..."





내 어깨에 올려놓앟던 머리를 살짝 떼어내어 푹 숙이고는 말하는 쿠야의 모습에 다시 끌어안았다. 쿠야 놔두고 주인이 어디 가. 그런 걱정 하지마 쿠야. 그제서야 조금씩 환해지는 얼굴에 마음놓고 우리 이제 밥먹을까? 라고 말하며 손목을 잡아끌자. 힘없이 이끌린다.




"자 쿠야 여기 앉아 있어. 밥이랑 우유랑 꺼내 올게"




쿠야를 쇼파에 앉히고 주방으로 향하려하자 이내 잡힌 손목에 가던 걸음이 멈춰졌다. 





"왜?.."



"쥬잉은 참 바보야"



"내가 왜 바보야"



"나는 지금 배가 고픈게 아니야"



"언제는 배고픈데도 옆에 나 기다렸다면서

배가 고픈게 아니면 뭐야?"





손목을 잡곤 내 눈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가 말했다.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 말이 아니길 빌면서. 그가 지금 하려는 행동이 어제밤과 같은 일이 아니길 바라는 내 마음을 간절히 담아서 그럼 뭔데? 하고 물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옆에서 잘래 下 (선착순 14분) | 인스티즈


"나는 지금 배가 고픈게 아니라 쥬잉이 고픈거야. 그러니까 가자"












+) 안녕하세요! 안아줘요입니다!

드디어 제 글잡 첫 입성글인 옆에서 잘래가 막을 내렸네요. 하핳

번외는 잘 모르겠어요.. 번외를 쓰게 되면 메일링이 조금은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그런이유가 없더라도 조금은 늦어질..수도...울뛰)


다른 필명으로 또 글을 쓰는데 익숙한 암호닉이 보여서 확인하면 역시나 우리 사랑둥이 독자분들이 맞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괜히 뿌듯하고 아는척 하고 싶고 그랬지만 꾹 참았어요 !!


오늘 제목 옆에보시면 선착순 14분이라고 적혀있죠??

바로 암호닉 놓치신 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에요!

14분까지 암호닉 신청을 받습니다!!

****양식에 맞춰 신청해주세요!!****

(맞추지 않으시면.. 제외합니당..)

마감합니다.

(2차 암호닉 신청글에서 '독자137' 분 댓글 이 후에 댓글을 다신 분들은 안타깝게도 신청이 되지 않으셨어요 ㅠㅠ)

조금이라도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은 오늘 저녁에 올라오는 암호닉 정리 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옆에서 잘래 번외, Just Two Of Us로 다시 만나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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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좋아서그레오에요!!사랑합니다 작가님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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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연두예여ㅠㅠㅠㅠㅠ쿠야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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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어머나....ㅎㅎㅎㅎ쿠야...넘나 섹시한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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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암호닉 선착 14명이라니!!!!!!!!놓쳤다니!!!!아악 쿠야야ㅠㅠㅠㅠㅠ 치명적인 쿠야 진짜 매력의 끝은 어디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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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조남잡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쿠야ㅜㅜㅠㅜㅜㅜㅜㅜㅜ 마지막까지 아주 그냥 독자를 잼 바르듯이 발라버리고 이렇게 가다니ㅜㅜㅜㅜ 그래도 아직 번외가 있어서 진짜 너무 다행이에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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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갓찌민디바입니당! 와...뭐져..적응안돼요 밤엔 박력꾹이고 낮엔 귀여운쿠야고ㅠㅜㅠ느어엉 잘읽고갑니다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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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제원럽 입니다! 쿠야 넘나 매력쩌는 것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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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쫄보에요! 와 ㅜㅜ 세쿠시한 쿠야...... 으ㅓㅓㅏ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옆에서 잘래를 하편까지 재미지게 써주셔서 감사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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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3
탱수니입니다!
하 저 여기 누우면 되는건가요..? 바람직한 쿠야 온도차때문에 제 심쟝 힘들어집니다. 쥬잉쥬잉 거리는 쿠야도 좋지만 주인. 이렇게 치명적인 쿠야도 참 좋네요.
선착순 14분이라는거에 설마 메일링..? 하..나는 왜 비회원인 것인가..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들어왔는데ㅠ 하 다행이예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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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캐서린이에요ㅠㅠㅠㅠㅠ쿠야ㅠㅠㅠㅠ쥬인이고팠어ㅠㅠㅠㅠㅠㅠㅠ으ㅓ어엉어ㅓ어어ㅓㅠㅠㅠㅠ근데 끝났다니..아..안돼ㅠㅠㅠㅠ 아쉽지만...다른 글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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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9.171
두부임당. .! 쿠야. . . 가자규. .??. . .조아. . (^ 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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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8.198
[눈침침이]입니다ㅠㅠ 온도차때문에 감기걸릴듯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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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136
장작이에요!!!쿠야ㅠㅠㅠㅡ너무 섹시한거 아닙니까?ㅠㄷㅠㅜㅠㅜㅠ 사랑히ㅐ 쿠야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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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0.102
쇼나이슝이에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여태까지쿠야가속이고있던건가여..!!넘나세쿠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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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바디판타지입니다ㅎㅎㅎ어우 오늘 브금 굉장하네요 아슬아슬한 느낌? 같은 것도 들면서 굉장히 사람 음흉해지게 만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너무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이제 메일링만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ㅋ작가님의 다른 글도 계속 볼 거니까 우리 오래 봐요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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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아니ㅜㅜㅠ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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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맴매때찌☆
와ㅋㅋㅋㅋㅋㅋ쿠야 미쳤네욬ㅋㅋㅋㅋ어쩌작ᆢ 저렇게 섹시한건지ㅠㅠㅠㅅ느그그그ㅡ흐그긓ㅎㅅㅠㅠㅠㅠㅠㅜ저 죽습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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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하 작가님 저 드디어 쓰차풀렷어요 이제 마음껏 댓글쓸게요!사랑해요 ㅠㅠ ㅡ 우유 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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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쿠야 밥먹자에요!!!
쿠쿠넘 섹시하구....섹시하고.....ㅎㅎㅎㅎㅎㅎ
넘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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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107
복숭아꽃
큽... 오늘은 밤에만 있는 치명적인 쿠야만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앙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야와 이제 빠빠이 해야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ㅁ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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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104
디지몬정국 입니다

전.. 깨꼬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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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아 정국이 완전 섹시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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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39
야꾸예요 워우 어우우어 쿠야.... 쿠야가.... 밤에만 그러드니..... 이젠 시도때도 없이 주인을 심쿵하게 하네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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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어흥이예요 저도 쿠야랑 같이 살고싶어요ㅠㅠㅠ 치명적인 아이여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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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망고에요!!!!진짜 쿠야 너무 세쿠시한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세쿠시하기도 하고 진짜 어떤 면이든 다 좋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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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줍줍이에요!쿠야는...오늘도....수니심장지려밟고가네요.....하............작가님.....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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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쩡구기윤기입니다 ... 핳핳 너무너무좋네오 와 진짜 대박입니다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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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미끄럼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하앙... 오늘도 발리네요ㅠㅠㅠㅜㅠ 브금이 참 섹시해요ㅜㅜㅜ 정국이랑 잘 어울립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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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오타에여ㅜㅜㅠㅠㅠㅠ와ㅏㅏㅜㅜㅜ씌ㅠㅠㅠㅠㅜㅠㅠ미쳐ㅕㅛ아여ㅠㅜㅜㅠㅠ아ㅠㅜㅜㅠㅠㅠ세상ㅇ에ㅠㅜㅠㅠㅜ브금ㅁ부터ㅠㅠㅠ무슨 ㅠㅠㅜㅠㅠ아ㅜㅠㅠㅠㄹㅇ ㅠㅠㅠㅠㅠ작ㄱㄱ가님 익ㄴㄴ 대량학살 ㅜㅠㅠㅠㅜ아ㅡㅜㅠ큐큐ㅜ야ㅜㅜㅠㅠㅜ이건ㄴ 머너무ㅜㅠㅠㅠㅜ반ㄴ칙이자나ㅏㅜㅠㅠㅠㅠ아ㅜㅠㅠ세상에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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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쿠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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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성인정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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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글읽고 혹시몰라서 암호닉 확인하고 댓글쓰러 다시 돌아왔습니다! 넘나 재밌는 것 ㄹㅇ 사랑합니다 진짜 끝났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빙의글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죠 작가님... ㅈ.ㅈ.ㅈ.ㅈ전 작ㄱ가님 ㅍ.ㅍ.ㅍ.ㅍ팬..... ㅅㅅ사. .ㅅ..ㅅ.ㅅㅅ.사모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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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신알신하고 번외 기다릴게요!!(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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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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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아 쿠야...코피...아...주인이고프ㄷ...윽..정국이가 주인 정말좋아하는게 말투하나하나에 다 드러나서 진짜 제가다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여ㅠㅠㅠㅠㅠㅠ완결은 너무아쉽지만 번외를 쓰실수도 있다고 하시니 전 가만히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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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이에요!!!!!!!!! 어머 우리 낮의 쿠야, 지금까지 순수한 척 했던거니....이러면.... 너무 땡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스토리가 저번것들보다 퇴폐미가 더 짙어진 것 같아요...(므흣) 근데 벌써 글이 끝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쿠야 이제 난 무슨 낙으로 사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자까님 브금 이름이 뭔가여?????? 너무 섹시한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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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태랑이에요!
헐.....쿠야..쿠야...!!..! 아간데 아간데..울아가 왜이렇게 치명적인건지 ㅠㅠㅠ너무 섹시하고 귀엽고 혼자 다해먹네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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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피타츄에요ㅠㅜㅜㅜㅜㅜㅜ정구가ㅠㅠㅠㅜㅜㅜㅜ세상에....치명적.....전정구규ㅠㅠㅠㅠㅠㅠ섹시한 정국이는....(말잇못) 사랑합니다...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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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핫초코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쿠야가 이젠 낮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이...ㅓㄴ무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서 잘래가 이렇게 빨리 끝나버리다니...아쉽다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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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와....진짜 너무치명적이라서 목숨 잃을뻔........으허우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쿠야ㅠ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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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포도랑귤
와... 진짜 천사랑 악마로 왔다갔다 하는 느낌ㅋ큐ㅠㅠ 왠지 러브스릴물같아요ㅋㅋㅋㅋㅋ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하는 글은 처음이네여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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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유자입니다... ㅎㅎ
아침에는 귀여운 솜뭉치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아침에도 전정국... 코피... 주륵...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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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박콩이예요
ㅠㅠㅠㅠㅠㅠ안돼 쿠야 가지맛...808 이제 앞으로도 계속 쿠야가 주인 주인 하는거 귀에 들릴텐데 외로워서 어떻게 살라구..흑.. 작가님 덕분에 작품 잘 봤어요! 섹시한 쿠야같은 애완 진짜 키우고 싶다.. 감사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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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쿠야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키우고 싶어ㅠㅠㅠㅠㅠ 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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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세상에 작가님 저 윤기야 나랑 살자에요 세상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와 나 진짜 ㅠㅠㅠㅠㅠ 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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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아침인데도 여전히 밤의 쿠야인건가요?? 쿠야 진짜 넘나 세쿠시.... 나는 오늘로 사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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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BGM너무좋아요! 작가님글이랑도잘어울려요!!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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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어흑...ㅜㅜㅜㅜbbd에요 ㅜㅜㅜ 넘나 세쿠시한 아카짱..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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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정꾸기기여오 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야 ㅠㅠㅠ 진짜 섹시한데 ㅠㅠㅠㅠ ㅠ귀엽고 ㅠㅠㅠㅠㅠ 사랑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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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민군주❤입니당 쥬잉이 고픈거야...세상에...정국아 주인 죽는다ㅡ..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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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아롱별이에요!! 하 이렇게 섹시한 쿠야 너무 키우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귀엽기도... 하... 이렇게 넘나 좋은게 이제 끝이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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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코뭉코뭉이에여... 왜이제야신알신쪽지를본걸까여!!! 쿠야 짤로 갭표현 너무좋구여...귀여운쿠야도 섹시한쿠야도 너무 좋은것ㅜㅅ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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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융기태태쀼 에오..! 일단 여럿 신알신에 키알 참 많이도 쌓인,,,(대구리를 박는다) 더 소통하는 독자가 되쟈..라는 발언 종강하면 꼭 지킬게오...히융...밤쿠야 넘 세쿠시하구.. 막 쩔구 낮쿠야는 귀엽구.. 저런 사람 세상에 둘도없구..하 뭐라해도 전 할말이 없숨미다.. 초조하게 암호닉두 맘 졸여가면서 신청했는데! 제가 더 짬나믄 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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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융기태태쀼 임미다ㅜㅜ 암호닉두 초조하게 신청해놓규... 바버..바버 독자.. 융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밤쿠야 너무 세쿠시하구...낮크야는 쥬잉쥬잉..(ㄷㅣ쟈버랴땨) 녜 너무 조크여ㅜㅁㅜ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제 정국글잡 최애글 3위안에 드세요.. 작가님..쨩..b 요새 시험기간ㅇㅣ라 밤을 새는 게 일상이라 밥도 못먹고..길가다가 풀썩 주저앉아서 링거맞고 또 몸살나고8ㅅ8 작가님은 현생에 덜 치이셨으면 조케써오..울 작가님은 꽃길만 걸어오ㅜㅜㅜㅜㅜㅜ시험끝나면 더 소통하는 독자될께여ㅜㅜㅜ 전 할말이 엄ㅁ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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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꾸꾸기 입니다! 너무 좋아서 소리지를뻔 했어요... 쥬잉이 고픈거라니ㅠㅠㅠㅠ 다시 읽어도 너무 발리잖아요ㅠㅠ 작가님 글은 평생 안고 가야합니다♡♡♡ 전 글 읽고 당연히 댓글을 썼을 줄 알았는데 안 써서 진짜 깜짝 놀랬네요 죄송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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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위드유 입니다!!! 쿠야 잘못하면 넘나 철컹철컹인것..! 근데 이 쿠야도 끝나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사랑은 영원해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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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짝짝입니다ㅜㅜㅜㅜ쿠야진짜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정말치명적이네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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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추억입니다!! 쿠야.........저도 쿠야 키우고 싶어요......쿠야를 저한테 주세요......쿠야쿠야.....앓다 죽을 쿠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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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정콩국입니다!!! 헐...와... 분위기...대박이예요ㅠㅜㅜㅜㅡ 와 저도 정국이랑 같이 살...ㅎㅎㅅ 와 작가님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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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아이닌임니다ㅠㅠㅠ와ㅠㅠㅠㅠ쿠야ㅠㅠㅠㅠㅠ국아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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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호빗
오랜만에 들어와서 신알신 작품들 다보고있는데 작가님 글이역시...크으....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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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울쿠야잊니다 정국이가 가자면 가야지... 나는 정국이의 노예야....... 엉엉 자까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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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민규샵 vip 이에요. 며칠동안 못드ㄹ어 왔다가 작가님 신알신오고보고 제일먼저 보러봤어요... 워메......나죽네 죽어................. 빼엑!!!!!!!!!!!!!!!!!사람살려 여기 119좀 불러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쿠야.....그렇게 섹시하면 나야 오예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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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왜 자꾸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거야 쥬잉...ㅠㅠㅠㅠㅠㅠ 내옆으루와 팡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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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잘보고가요 역시..작가님 제가 봤던 낮져밤이 중 제일 갑인것같아요 진짜... 와...입틀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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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윤기 모찌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완결난거 지금 봤네요오ㅠㅠ 정국이 역시 오늘도 발리네요 주인ㄴ이 고프대...헐... 너무 좋잖아요..!!!!!낮져밤이 워후! 최고! ㅇ호우! 항상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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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화개장터
뒤늦게 봤지만 오늘도 여전히 발리는 쿠야.. 감사합니다 작가님...하하핳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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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동물입니당! 또다른필명이 대체뭘까요....찾아내고싶은..ㅋㅋㅋㅋ 근데 벌써 마지막이라니ㅜㅜㅠㅠㅠㅜㅠㅠ쿠야를보낼준비가..ㅡㅜ 그리고 우리 정국이 빨리 올라왔으면좋겠어요..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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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눈부신이에요ㅠㅠㅠㅠㅠㅠ 쿠야 너 다해먹어라ㅠㅠㅠㅠㅠㅠ 이중적인 모습마저도 넘나 발려버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쿠야가 필요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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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92
명탐정코코에요 와 정국이가 예쁘다고 하는데 사진이 갑자기 나와서 숨멎을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징보고 왔는데 쿠야 아니고 정꾸나올지 알고 내심 기대 했는데 결국 마지막에 뙇!!!!!!!ㅠㅠㅠㅠ심쿵했자나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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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이불입니당 ! 쿠야 ㅠㅠㅠㅠ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진짜 미친거져... 작가님 글은 빠져드는 느낌이에요 음악과의 조화가 너무...乃乃乃 작까님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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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71
어형고마워요 입니다 쿠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흐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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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호모나..세상에아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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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응....?쿠야...자란거니? 밤의쿠야로? 쿠야란 이름도 귀엽구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잉쥬잉 해대는 것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어 섹시쿠야와의 온도차이ㅠㅠㅠ쿠야 사랄해 작가님도 애정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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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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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보아ㅛ 이겁미다 제가 원트원트한게
8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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