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남주: 김희철(김주원) 친척관계: 김영운(오스카)
(오스카옛연인)윤슬(박정수)
남주:이태민(길라임) 친구:이진기(임아영역)
김종현(김비서)
제목 : 시크릿가든파트2.
김희철x이태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신선한커플링이네욬ㅋㅋㅋㅋㅋㅋ10살차이나나는두사람에게이런무슨짓을ㅋㅋㅋㅋ
근데 제가 블로그에 심신&은해 로 시크릿가든팬픽을연재하고있는데 ㅋㅋ
이 두사람을주인공으로써보면어떨까싶어서요 ㅋㅋ
평가좀해주세요!!
맛보기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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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아암-"
창문바깥으로 쬐어오는 햇빛때문에 한참을 뒤척이던 희철. 슬슬 짜증이올라오더니,이내 이불을 걷어차고만다. 에이씨진짜. 이불을걷어내고 앉아서 하품을하고있는데, 뭔가 느낌이 쐐한게 이상했다. 왜 이러지. 기분탓인가.
"세수나해야겠다-"
옷을 갈아입고 이태민한테 가봐야되겠다라는생각을든 희철은,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뭔가 느낌이이상했다. 아무래도 이상하단 말이지.. 싶은, 희철은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로향해, 세수를하고 수건으로얼굴을닦고 거울을본순간, 희철은너무놀라서하마터면 뒤로 자빠질뻔했다. 이,이건뭐지.
".. 어..........라-?"
희철이 당황한건, 거울속에 왠 자신의모습이아닌, 익숙한모습의사람이보였기때문.
".. 재,재는 이태민인데.. 내가 이젠 헛것까지보이나.."
희철은, 헛게보이나싶어서 눈을비비고 다시 거울을봤는데, 아무리비벼도 이태민의모습이다. 희철은, 이게 무슨시츄에이션인가 하고 생각했다. 너무 놀라서,비명도안나온다.
손으로 얼굴을 매만져본다. 에이씨, 내모습이아니야. 이태민인데.. 왜,왜 나는 어디로가고 이태민이보이는거지.. 손을흔들면,거울속태민(희철)도 따라서 손을흔든다.
...헐.........
이건.. 분명, 희철의모습이아니라..........
이태민이다.
"......으.... 으악!!!!!!!!!!!!!!!!!!!!!"
-
한편, 잠에서깬 태민은 눈을반쯤뜬채,기지개를폈다. 아.. 피곤해.. 더자고싶은데, 그러면 왜늦게일어나냐고 김희철한테 구박이나받겠지.. 태민은,한숨을쉬고 자리에서일어나려는데 태민역시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뭐지. 이 이상한 기분은. 기분탓인가.
태민은, 역시 세면하러가야되겠다싶었는지 화장실로향했다. 근데, 나 왜 이렇게 키가좀큰거같지.
.,.공기가좀다른데?
태민은, 세면대에서 고개를숙이고세수를한뒤 고개를들어 거울을 바라본순간. 놀라 자빠질뻔했다. 헐, 이건뭐야
"...........어...?"
다름아닌, 거울속에는 자신의모습이아닌 희철의모습이 보였기때문. 이건뭐지. 태민은, 지금이게꿈인가싶어 볼을꼬집어봤지만, 현실이었다. 응..?
뭐야. 내몸. 내몸어디갔어. 이건뭐지. 아침에일어나자마자 이게 왠 시츄에이션?
"..뭐,뭐야 이거.. 나 아닌데.. 이거 김희철몸인데..?"
순간, 당황한 태민은 너무놀라 차마 비명도못지르던게, 지금에서야 터져 나오고말았다
.
"..이..이게뭐야!!!!뭐야!!!!!!!!!!으악!!!!!!!!!!!!!"
하루아침에 서로 몸이 바뀌어버린 태민과희철. 서로는, 지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했다. 이게왠일이래. 몸이바뀌다니. 드라마에서나볼법한장면이 우리에게 닥쳐오다니.
이건 말도안된다.
" 김희철!!!!!!!!!"
태민은, 희철의모습이자신의모습이라고생각이들자마자 희철을 찾으려, 호텔방에서나왔다.
* * *
".............."
몇번을 들여다봐도 분명, 자신의모습이아닌 태민이다. 이건,뭐야.. 왜....왜 이태민이지. 이건 내가 아닌데. 희철은, 오만가지생각이 다들었다. 정말,꿈이아니라면.
도대체뭘까. 왜 하루아침에 서로몸이바뀌어버린걸까. 그리고 그게 가능한일일까. 온갖복잡한생각에 머리를쥐어뜯는와중에 핸드폰벨소리가울렸다.
김희철.. 맞아, 이거 이태민핸드폰맞다. 액정에는, 이진기. 이진기? 이진기라하면, 백화점VVIP라운지 그 이진기? 희철은 생각했다.이 두 사람 친구사이인가.
하고생각하던와중에, 문을 열고 다급하게 자신의이름을부르며 달려오는 한 사람.
"..........어?-"
..바로 자신의모습으로 헐떡거리며 그 자리에 서있는 이태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