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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전체글ll조회 389

이 여름에 눈이 오는 꿈을 꾸었어요 | 인스티즈

지난 겨울 생각이 나서. 행복했답니다. 제 기억에는 내리는 눈 속에 뛰어들었던 것 같아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좋은 점심입니다. 지금쯤이면 점심은 다들 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한참 졸릴 때이네요. 졸지 마시고, 오늘도 힘내기. 아, 점심 안 드셨음 뭐라도 챙겨 드십시오. 간단하게라도. 

남은 오늘도 부디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밤하늘 아래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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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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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필명……. 자주 실수하네요, 요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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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슬리피 - 바디로션 (feat. 방용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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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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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네, 오늘도 참 좋은 날씨. 행복하게 일주일을 마무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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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지호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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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점심 맛있는 거 챙겼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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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지훈 씨! 네,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이요. 배부릅니다. 지훈 씨는, 지훈 씨께서는요? 맛있는 것 드셨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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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지호가 반말을 쓸 때까지 단식투쟁 할 수 있을 정도로 배부르게 먹었어. ㅋㅋ 오늘 단체 봉사 가서 도시락 먹었는데... 솔직히 맛은 없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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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어, 단체 봉사. 좋은 일 하시고 오셨네요. 착하다. 예뻐요. 맛은 없었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해도, 배부르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아, 반말, 반말이요? 영 어색해서.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해 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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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로... 윽. 땡볕에서 열심히 구르고 왔어. 덕분에 다리 박살날 것 같아. ㅋㅋ 가끔 자연스럽게 해주는 반말도 귀엽고, 노력한다는 것도 귀엽고. 뭐든 네가 편한대로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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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아, 맞아. 오늘도 화창한 날씨지요. 이 날씨에, 야외 봉사라니. 퍽 고생하셨겠습니다. 아직도 밖이세요? 집 도착하시면 폭 쓰러져 잠드실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에서 깨어나면 온몸이 쑤신다든가 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되구요. 별게 다 귀엽습니다. 되레 반말이 자연스러운 것일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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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집이 얼마 안 남았지. 곧 도착해. ㅋㅋ 하아... 진짜 등 대면 바로 잘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 지호가 안마해주는 걸로. ㅋㅋ 반말은... 음. 지호가 존대를 쓰니까 나도 말투가 옮더라고. 이젠 존대 지호 보는 게 익숙하기도 해. ㅋㅋ 반말 가끔 하면 설렌다. 드디어 반말...! 이래놓고 다음 문장은 존댓말이지만.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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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오늘은 공부 잠깐 놓으시고 푹 쉬셔요. 내일 주말이어서 다행입니다. 평일이었음 얼마나 힘들었겠어. 기꺼이 주물러 드릴 수 있습니다. 저 안마 잘한다는 소리 좀 듣고 자랐어요. 농담입니다. 민망하네요. 말은 천천히 놓도록 해 보겠습니다. 지훈 씨랑 저 친구 맞지요? 그래, 친구 사이에 존대가 웬 말이람. 물론 더욱 서로에게 정중할 수 있어 좋은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래도 거리감이 느껴지게끔 하니까요. 마음의 준비, 마음의 준비가 조금 필요해. 기다려주실 수 있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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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나한텐 둘도 없는 친구지. 짝 말고 찾아오는 사람이 너밖에 없으니까. ㅋㅋ 마음의 준비, 그래. 이제 조금 남은 거야? ㅋㅋㅋㅋ 나도 지호의 반말을 익숙하게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니까. ㅋㅋ 내가 기다리는 거 빼면 시체지. 호구 소리도 많이 들었고. 걱정 마.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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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아직도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다행입니다. 기분 좋네요. 어어, 네. 조금 남지 않았을까 싶어요. 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존댓말만 쓰다가 요즘은 조금씩 섞어 쓰기도 하니까……. 금방, 금방 말 놓을 거야. 조금 어색해서 그렇지. 원래 처음이 어려운 거라고들 하지 않습니까, 예. 더 친해진 것 같아서 기분 너무 좋네요. 지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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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쓰차 걸려서 죽을 뻔 했었지. ㅋㅋ 뺨 맞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 다행이었고... ㅋㅋㅋㅋㅋㅋ 맞아. 가끔이지만 이렇게 시간 맞아서 대화하고 있으면 점점 더 친해지는 기분이라 묘해. ㅋㅋ 행복. 와, 지훈 씨 말고 지훈아? 진짜 좋다. 장족의 발전. 다음에 올 땐 지훈아, 하고 불러줘.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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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응, 네. 습관적으로 지훈 씨라고 부를 것 같지만, 일단 약속할게요. 남은 오늘도 즐거운 하루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먹고, 지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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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지호도 맛있게 먹고. 저녁도 배부르게 먹어야 돼. ㅋㅋ 약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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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8에게
응, 약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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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달 보는 Z에게
검사하러 올 거야. ㅋㅋ 쓰담. 예쁜 하루 보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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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지호야, 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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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거 보면 내 필명 들어가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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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공지사항에 글 써 놨으니까 댓글 남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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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당황해서 대처가 좀 늦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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