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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전체글ll조회 106

달이 보이지 않으니 해가 지는 하늘을 더욱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 인스티즈

시간에 쫓긴다는 느낌이 없어 여유로운 새벽입니다. 기분 좋은 시간이네요. 항상 시간에 쫓겨 조바심에 급하게 해야 할 일을 끝내려고 했던 날들, 그 중 이렇게 생겨난 잠깐의 여유로움은 퍽 달콤한 것 같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오늘 하루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당신의 음악적 취향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어느 것이든지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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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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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onsoul - Cloud9 (feat. D.meanor)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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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어라, 필명 떨어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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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방금 발견하고 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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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친구 왔다. 안녕, 보고 싶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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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지은 씨! 정말 오랜만이에요. 요즈음 하늘 보기 편하시겠습니다. 달님이 모두들 잠든 시간에서야 얼굴을 내미니까요. 아니, 보고 싶다는 말이 제일 먼저인데. 네, 저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지은 씨. 그간 어디 아픈 곳은 없으셨구요? 좋은 생활 하시고 계십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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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아무래도 이 시간은 퍽 늦어요. 그래도 잠깐이나마 뵐 수 있어 기쁜 새벽입니다. 지은 씨의 오늘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잠든 지은 씨를 달님께서 꼭 지켜 주실 것이에요. 안녕히 주무십시오. 꿈 없이 푹 잡시다. 오늘도 응원하고 있어요. 항상 파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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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잘 자, 지호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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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네, 지훈 씨.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고요한 새벽입니다. 이 고요함 속에 편히 잠들 수 있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당신의 오늘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꿈 없이 푹 주무시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 응원합니다, 지훈 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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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고마워, 애정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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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는 Z
고마워할 것은 저인걸요. 항상 고맙습니다. 잠들기 전, 피곤하실 텐데도 이렇게 인사 남겨 주셔서요. 많이 아끼고 있습니다, 당신을요. 푹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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