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55284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Code name : 007 

네번째 이야기



W. 체리에이드





[방탄소년단/조직물] Code name : 007 네번째 이야기 | 인스티즈



신입 요원 얘기 들었어요? 성격 완전 장난 없다던데. 지민이 씩 웃었다. 진짜 대박이래요. 얼굴도 예쁘고. 지민의 말에 옆에 있던 태형이 따라 웃었다.

본부 지하 2층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총성이 연달아 들려왔다. 탕, 탕, 탕, 탕, 탕. 총 다섯번의 총성이 멈추자, 이내 낮은 목소리가 아쉽다는 듯이 욕을 뱉었다.


" 10, 10, 9, 7, 10. 항상 중간이 문제네. "

" 나도 알아, 닥쳐. "

" 008이 그렇게 총을 잘 쏜대. 장거리 단거리 다 만점 받았다던데. "

" 만점? 둘 다 만점이 나왔다고? "

" 그래, 007도 못 나온 만점인데. "

" 꽤 쏘는 것 같더라고. 보고서랑 분석표 보니까 운동신경도 좋아. 완전 사기지. "


 석진이 팔짱을 낀 채로 말하며 웃었다. 본사가 우릴 싫어하지는 않나봐. 그러게요. 지민이 무기를 점검하며 중얼거렸다. 그렇긴 한데, 좀 너무했어요. 

뭐가? 석진이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지민에게 다가가자, 지민이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입을 열었다.

저렇게 예쁜 여자를 보내면 어떡해요, 일 어떻게 하라고. 지민이 이내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 보이자 석진이 어이가 없다는 듯이 지민의 어깨를 살짝 밀쳤다.


" 005, 나 그거. 월터 좀. "

" 007 총이잖아. 또 한바탕 싸우려고. "

" 그럼 나도 단거리 총 하나 맞춰주면 되겠네. "

" 저격수면 장거리나 계속 쏠 것이지, 내 총은 뭐하러 자꾸 가져가. 쥐새끼 마냥. "


태형과 지민의 뒤에서 정국이 살벌한 표정으로 다가와 익숙한 듯이 지민에게 월터를 건네받았다.

되도 않으면서 욕심만 자꾸 부리면 홍콩 006 꼴 난다고. 그게 006 특징인가? 조소를 날린 정국이 자리를 잡고 망설임 없이 총을 다섯 번 쏘았다.

탕, 탕, 탕, 탕, 탕. 다섯 번의 총성이 멈추고 점수를 확인한 정국이 미소를 지으며 총을 내려놓았다. 10, 10, 10, 10, 10. 점수를 들은 태형이 입술을 깨물었다.


" 008 얘기 하던 중 아니었나? 그 주제라면 흥미가 꽤 있는데. "

" 아, 안그래도 그 얘기 중이었어. 어떻게 생각해, 008? "

" 수준급인 외모에 실력도 좋잖아. 나랑 완전 잘 어울리지. "

" 007, 농담으로라도 그런 소리 하지 마. 말이 씨가 된다고, 그런 일은 없어야 돼. 너도 알지? "


석진이 걱정되는 눈빛으로 진지하게 말을 이어갔다. 지민이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허튼 생각 하지 마, 007. 이건 비즈니스잖아.

정국이 능글맞게 웃으며 월터를 다시 집어들어 손으로 빙글빙글 돌렸다. 걱정들이 너무 많네, 그냥 농담인데. 장난스레 말한 정국이 월터를 내려놓았다.


" 쓰고 싶으면 써, 006. "

" ... "

" 예쁜 파트너 생겨서 기분 좋으니까, 특별히 하루 정도는 빌려주지. "

" ...허, "

" 흠집 안 나게 조심해서 쏘고, 제자리에 잘 올려놔. "


정국이 태형의 어깨를 툭툭 치고선 유유히 사격장을 빠져나갔다. 너무도 세게 입술을 깨물은 탓인지, 태형의 입술에 피가 맺혔다. 

006, 입술에 피 ㄴ... 지민의 말을 뒤로한 채, 태형이 월터를 바닥에 던지고는 살벌한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걸음을 옮겼다. 씨발, 007 개새끼. 태형이 욕을 읊조렸다.

태형은 늘 정국에게 열등감을 가져왔다. 정국만 없었더라면, 더욱 인정받는 요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겠지.

006이 아닌 007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008, 그 여자가 자신의 파트너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태형은 탄소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를 악물었다. 아마 탄소는 태형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 했다. 오히려 그게 더 나을 수도 있어. 태형이 생각했다.

엘리베이터가 지하 2층에 도착하자, 태형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9층을 눌렀다.

9층은 남준의 사무실이 있는 층이다.



[방탄소년단/조직물] Code name : 007 네번째 이야기 | 인스티즈



남준은 눈을 감고 있었다. 고단했던 출장 탓에 피로가 몰려왔지만, 남준은 결코 잠들 수 없었다.

보고서를 보니 능력은 꽤 되는 것 같았는데 이런 인재를 왜 K16에? 누가봐도 008을 시키라고 본부에서 보내준 것 같았지만 남준은 마음을 쉽게 두지 못했다.

이런 인재를 보내준 건 좋다. 감사한 일이지. 근데 왜 하필이면 예쁜 여자냐고. 앞으로의 앞날이 눈에 훤히 보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정국이 어떤 성격인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남준은 한숨을 쉬었다. 부디, 부디 신입이 남자에 관심이 없었으면.

갈수록 복잡해지는 머리에 남준이 의자에 등을 편하게 기댔다. 본사에서 어련히 잘 보냈을까, 당연히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알겠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더 이상 머리를 쓰고싶지 않았다. 남준이 인터폰을 눌러 호석을 불렀다.


" 한 3시간 정도 뒤에 들어와서 깨워. 좀 자야겠어. "

" 예. "


남준이 벽에 설치되어 있는 접이식 간이 침대 위에 쓰러져 눈을 감았다.

그리고 정확히 2분 뒤 코를 골며 잠에 들었다. 남준은 휴식이 절실히 필요했다.

너무나도, 너무나도 긴 하루였다.











+++

저는 왜 연재를 자주 하지 못하는 걸까요... 일주일에 한번이 이렇게 힘든 일인가... (머리를 쥐어박는다)

쓰면 쓸수록 부족해 보여서 올리지 못하는 것도 있구요... 계속 고치고 고치고를 반복하다 보니 올리는 날짜는 점점 늦어지고... 정작 완성물은 만족스럽지 못하고...

하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할게요 연재도 정말 빨리 할 수 있게... 더 노력할게요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

태형이와 정국이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게 이번 화에서 나왔죠! 그리고 태형이와 여주 사이에 뭔가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다음 편에서는 정국이와 여주가 만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암호닉


[EN] [0103] [거창왕자] [망개] [☆껌☆] [2학년] [윤기쥬잉] [망개떡] [몽총이덜] [혱짱] [솔트말고슈가] 

[목공용풀] [나비] [명언] [윤기와 산체] [됴아] [아이쿠야] [미스터] [골드빈] [쿠야맘] [삼다수] [♡6400] [리프] [딸기] [Q] 

[0328] [달짜] [깻잎사랑] [태태요정] [달보드레] [침쁘] [새벽별] [세 연] [너만볼래♡] [서영] [요망개] [0901] [웅자] 





신알신 해주신 모든 분들, 읽어주신 모든 분들,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기다려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 계속 받고 있어요! 괄호 안에 넣어서 댓글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많이많이 신청해주세요♡


이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망개에요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
이제 자야지 하는 순간에 글이 딱! 아ㅠㅠ 너무 좋아요 작가님 글은 왜 이리 섹시한거죠 어흑 브금도 넘나 좋고 오늘 글은 뭔가 긴장감이...
태형이랑 정국이 사이 좋지 않군요... 오호
다음 화에 정국이랑 대면이라니...! 너무 기대돼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리프
같은 팀인데도 저렇게 서로를 경계 하다니 그럼 다른 팀 소속에서 왔다면 얼마나 그 정도가 심할까 싶어요 긴장감만 쭉 계속 된다면 정말 전 숨 막혀 죽을 거예요 김태형은 006이고 007인 전정국한테 엄청난 열등감을 느껴요 그럼 실력자인 전정국은 008한테 얼마나 더 열등감을 느낄까 싶네요 하여튼간에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작가 님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정국이 성격은 열등감을 가질 수가 없는 성격이랍니다! 항상 모든 일에 여유가 넘치니까요, 그리고 정국이도 008 못지않게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마 둘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겠..죠? 앞으로의 전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3.132
[민트초코치약맛]으로암호닉신청하께요!!!!!!
ㅠㅠㅠㅠ007은안봤는데이렇게재미있다늬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 작가님!!!오늘 처음 봤는데 정국이 저런 성격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취저 탕탕!!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앞서 본 다른 요원들 처럼 새드엔딩이 되지 않길 바랄 뿐이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글을 쓰다보니 제 뜻대로 쓰기보다는 흐름을 따라서 가게 되더라구요... 새드엔딩일까요 해피일까요?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ㅠㅠㅠㅠ작가님 웅자에요 내용이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거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다음화는 만나는건가요 ,, 기대되요 으아 시간나실때 편하게 연재해주세요 기다리고있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작가님, 윤기와 산체입니다!!! 아우!!! 너무 오랜만이세요ㅠㅠㅠㅠㅠㅠ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그래도 이렇게 고퀄을 가지고 오셨으니 용서해 드리겠습니다!!!!! 헿ㅎㅎ 이제 뭔가 슬슬 이야기가 시작 될 것 같네용?? 다음편이 엄청 기대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저도 임호닉신청이요!!!!![맙소사]ㅠㅠㅠ태형이랑 정국이는 왜 사이가 안좋은걸까요ㅠㅠㅠㅠㅠㅠㅜ사이가 좋아졌으묜 좋겠네요ㅠㅠㅠ그나저나 여주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52.249
세 연입니다!! 태형이랑 여주가 무슨일이 있었네요..! 여주 까칠까칠해서 정국이가 들이대도 무시할거 같은.. 잘 보고 가요 :)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소다]로신청할께요!1화부터얄심히보고있였어요!다음에정국이랑여주만날때기대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0901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 정국이랑 태형이의 사이가 좋지 않네요ㅠㅠ 열등감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태형이는 여주를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남준이가 말한 것처럼 정국이와 여주가 사랑에 빠져 결국 새드엔딩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 편에 정국이와 여주가 만난다니!!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태형이와 정국이, 그리고 태형이와 여주 사이에 과연 뭐가 있을까요? 앞으로의 전개 지켜봐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망개떡입니다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 제 암호닉을 까먹었나봐요...제가 망개인줄 알고 댓글을 달으려다 첫댓글에 망개님이 계셔서...ㅋㅋㅋㅋㅋ 기억력 어쩌죠ㅎ.. 어쨌든, 작가님 다음글 꼭 기다리겠습니다♥ 여주가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더 맘에드네요. 흐흐. 사랑합니다 자까님♥ 그리고 이 글 브금에 너무 잘 어울려요...브금선택 스고이 하십니다...b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브금선택 항상 열심히 고민하면서 하는데 알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다음글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4.162
[chouchou]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정국이 능글킹이구나... 얼른 여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태태는 여주랑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 갑니다!! [혀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암호닉 [바나나킥]으로 신청해요!!
우왕 너무 제스탈이네여...제 사랑을 받아요 거절은 거절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앗 저는 거절같은거 하는 법을 모릅니다!! 독자님도 제 사랑 받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달보드레에요. 워...정국이 총실력이...대단하네요. 007인정!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정국이의 능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앞으로 더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둥둥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조직물같은걸 좋아하는데 이런작품을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려요ㅠㅜㅠㅠㅠ
저는 왜 이제서야 이작품을 발견한건지...ㅎ!
앞으로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ㅎ
신알신도 신청하고 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체리사탕]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총쏘는 정국이도 화내는 태형이도 씩 웃는 지민이도 하나같이 넘ㅁ 설레구요.....♥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쭉 지켜봐 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아아 ㅠㅠㅠㅠㅠ기대가됩니다ㅠㅠㅠㅠㅠㅠ얼른만나길바라요ㅠㅠㅠㅠ태ㅐ태랑정구기사이가좀좋아지면더좋을텐데요ㅠㅠㅠㅠㅠ언젠간 좋아질거라믿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태형이랑 정국이 사이는 과연 좋아질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 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코드네임007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망개다]로 암호닉신청 하고가겠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체리에이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암호닉 [소청]으로 신청합니다! 넘넘 재밌어요ㅜㅜㅡ기쁜 마음으로 신알신 하고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은갈칰]신청해요!!! 아정주행하고왔는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는것 기다릴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2.172
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태형이랑 여주는 무슨 사연이 있었고 나중에 또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우와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너만볼래♡예요!!
이야 진짜 너무 좋아ㅜㅜ 필력이 진짜 좋은거ㅏㅌ아요 조직물 너무 좋아요ㅠㅠ 근데 왤케 늦게오셨어요 작가님..ㅜㅜ 힝히우 이러다가 앞에 내용 다 까먹겠어요ㅜㅜ 그래도 오셔서 좋은글 보여주시니깐ㅎㅎㅎㅎㅎㅎ 여튼 항상 잘 읽고가요!! 앞으로 어떡해 될지도 궁금하공 누구랑 이어질까..하앙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슙기력]으로신청해요!!! 예전에신알신해뒀는데묻혔다가어제온신알신을봤어요!!!!!!!ㅠㅠㅠㅠㅠㅠ내용제스타일이에요ㅠㅠㅠ맘에쏙들어뇨ㅠㅠㅠㅠ정주행하고왔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232
[동물농장]으로신청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110
헣..ㅠㅠㅠㅠ... 0328입니다...... 끙..... (이마짚) 몰라 정국이 너무 섹시해여...... 태형이랑 여주 사이가 무슨 관계인지도 궁금하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제가 아직 암호닉을 신청 안 했다니... [현기증]으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정주행 완료! [새싹]으로 암호닉 신청할개요 ❤❤ 작가님....돌아오새요....벌써 1개월하고도 반달이 ㅈㅣ났다구욧.........(ू˃̣̣̣̣̣̣︿˂̣̣̣̣̣̣ ू) 정구깅 성격 색다르고 조타.....탄소랑 얼른 마주쳐주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새싹입니다!!! 이미 정주행 완료한 거였지만 새편이 올라와서 다시 봤어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꾸기워니]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ㅠㅠ 와 분위기 장난 없네요 .. 남준이와 다른 멤버들이 저러는데는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ㅠㅠㅠ 정국이와 여주가 만나는거 얼른 보고 싶어요 ㅠㅠㅠ 왜 이작품을 빨리 보지 않았을까요 저는 8ㅅ8 하 그래도 이제야 정주행했으니 ..! 잘 읽고 갑니다 ~~~ 다음편도 기대도ㅐ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헤엑 태형이랑 여주랑 하는 사이라뇨? 뭐지뭐지 궁금해졌어요 이제 정국이랑 여주랑 드디어 만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요 하유 그나저나 태형이 열등감 짠하네여..ㅠㅠㅠㅠ엉엉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할 만나다니 만나다니ㅠㅠㅠㅠㅠㅠ대박
아 발써 한편 밖에 안남았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정주행 중인 독자입니다!!!!!!
으허어렁렁ㅎ우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되게 뭐가 있나봐여 ㅠㅜㅠㅜㅠㅜㅠㅜㅠ 태형아 너도 대단한 놈이야 ㅠㅜ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헐 태형이는 여주를 아네.. 어떻게 아는 걸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아닛!!!! 여주와 태형이는 무슨 사이였던거져...막 소꿉친구였다던가....여주가 기억을 잃은건가....아무튼...태태야ㅜㅠㅠㅠㅠㅠ너의 마음은 잘 알겠는데 정국이랑 사이 좋게 지내는게 어떨까ㅠㅠㅠㅠㅠ정국아 태형이한테 너무 그러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사이좋게 지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