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츤데레 정석 공대남자 민윤기 X 천상여자 유교과 너탄 04

 

 

 

 

 

 

 

 

 

 

 

 

 

 

01

[4월 13일, 음악심리교양 중간 고사 공지]

"신설교양이라 시험에 대해 아는 게 없지? 잘 들어. 음악심리는 중간고사가 없다.

아, 그렇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도 없어. 중간고사는 레포트로 대체할거니까."

"레포트는 나와 상대방 서로에게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고 그걸 토대로 글을 지어서 제출한다.

그게 소설이던 수필이던 상관없어. 최소 3쪽 최대 5쪽까지."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상."

"오빠. 아직 두번째 과제도 덜 했는데 어떡하죠?"

"........."

"오빠?"

 

 

 "바쁘다면서 내팽겨친 게 어디사는 누구더라."

 

 

"....ㄱ,그게 아이고.. 하하...."

"딸기우유 기프티콘으로 넘어가려던게 누구더라."

"....죄송합니다."

"정하긴 했어? 노래."

"당연하죠! 오빠는요?"

"정했지."

"그럼 오빠 오늘 시간 어떠세요?"

"괜찮아."

"저랑 같이 점심 먹으면서 할까요? 저 아침을 안 먹어서 배가..."

"왜 안 먹고 다녀."

"분명히 그 땐 배가 안 고팠는데. 헤헤."

 

 

"다음부턴 꼭 먹어."

"네!"

02

"밥도 먹었겠다. 이제 과제 시작할까요?"

"그러자."

"저부터 할까요?"

"응."

"이거 꽤 유명한 노래라 오빠도 아실 거 같은데."

"........."

"제목이 되게 허허... 쑥쓰럽네요."

"뭔데."

"....메이트의 난 너를 사랑해."

"응?"

"난 너를 사랑해."

"한 번만 더 말해봐."

"....난 너를 사랑해!"

"노래 좋을 거 같네."

 

03

"....예뻐보여."

"....네?"

 

 

"예뻐보여."

"???????"

"노래 제목."

"....아! ㄴ,노래 제목!"

"얼굴 빨개졌어."

"아,아니에요! 그런 거... 좀 덥나? 하하.."

"아깐 춥다며."

"...세수 좀 하고 올게요."

"열나거나 그런 거 아니지?"

"네...."

"약 필요하면 말하고."

"....네? 아, 괜찮아요."

04

(두번째 과제로 교내카페)

 

 

"서...선배 아, 아니... 오..오빠.. 헉허.."

 

 

"천천히 오라니까. 다치면 어쩌려고."

 

 

"그래도... 죄송해요."

 

 

"옷은 또 왜 그래."

 

 

"네? 아.. 헤헤. 그게..."

 

 

"........"

 

 

"이번에 3학년 선배님들 실습 나간다는데 도와달라고 하셔서 같이 뭐 좀 만들고 왔어요."

 

 

"실습?"

 

 

"네! 우리학교 부속유치원에 실습 나간대요."

 

 

"아가들 만나러 가겠네."

 

 

"네. 완전 부러웠어요. 전 아직 1학년이라..."

 

 

"잘 할 거 같다."

 

 

"네?"

 

 

"아가들 잘 놀아줄 것 같다고."

 

 

"우와! 정말요?"

 

 

"응. 정말로."

 

 

"딱 비숫해보여. 정신연령이."

 

 

"아, 뭐에요! 저 나름 어른스러운데!"

 

 

"알았어. 알았어."

 

 

"나중에 저랑 같이 가실래요...?"

 

 

"...어디?"

 

 

"....하,학교 유치원이요!"

 

 

"아, 그러자."

 

 

"...네!"

05

"오빠."

"응."

 

 

"저 궁금한 게 하나있는데 어쭤봐도 될까요?"

 

 

"뭘까 그게."

"별 건 아닌데요.. 오빠는 왜 음악심리 듣는 거에요?"

"갑자기 왜."

"건축공학이랑 음악심리... 그 둘 사이 공통분모를 잘 모르겠어서요."

".........."

".........."

"니가 기대하는 그럴 듯한 이유는 아닌데."

"에이, 그래도 알려주세요! 헤헤."

"건축공학은 집을 만드는 거야."

"..........."

"....그 사람에게 꼭 맞는 집을 만들어 주고 싶으니까."

".........."

"그 사람의 마음을 알려면 음악이 필요하다 생각했어."

"...뭔가 되게 어렵네요."

"그런가."

"네. 근데 멋있어요!"

".........."

"그럼 오빠는 음악심리 듣길 잘하신 거 같으세요?"

"..........."

"..........."

"최고의 선택이지."

06

[12:45 am]

"난 너를 사랑~해♫"

 

Rrrrrrrrr- Rrrrrrrr-

"여보세요."

"아직 안 잤네."

"뭐에요. 먼저 전화하셔 놓구! 헤헤."

"자려는 거 내가 깨운 건 아니지?"

"아뇨. 아니에요."

"그래."

"근데 이 시간에 무슨 일이세요?"

 

"...노래, 들어봤나해서."

"안그래도 아까전부터 계속 듣고 있는데 진짜 좋아요. 오빠는요?"

"나도."

"나도?"

"나도 좋다고."

"다행이네요."

"........."

"........."

"탄소야."

"네."

".........."

"오빠?"

".........."

"...전화가 끊겼나...."

"....늦은 시간에"

".........."

"전화해서 미안해."

"네?"

"할 말이 있어서 전화한건데"

"..........."

"그냥 새벽에 부리는 객기라고 생각할까봐"

 

 

"..........."

 

 

"다음에, 다음에 할게."

 

 

"......오빠."

 

 

"잘 자 탄소야."

 

 

 

 

 

 

 

 

 

 

 

#Behind

 

1.

"음료 주문하시겠습니까?"

"아뇨. 한 사람 더 오기로 해서.."

 

 

(띠링)

-오빠 저 거의 다 왔어요! 1분 안에 도착할 거 같아요!! 그리구 밖에 엄청 더워요ㅠㅠㅠ-

 

 

 

"아, 아뇨 주문할게요. 유자차랑 딸기스무디로. 아, 스무디는 너무 달지않고 시원하게 해주세요."

 

 

 

 

 

 

 

 

 

 

 

 

 

2.

"술도 못하는 새끼가 뭔 술이야. 어디서 객기를 부려."

"....야, 내가 진짜 취한 거 아닌데."

"어."

"진짜 아닌데"

"그래."

 

 

"아, 김탄소 존나 보고싶다!!!!!"

 

 

"존나 취했구만."

 

 

 

 

 

 

 

 

 

 

 

 

 

 

3.

"김석진."

"또 뭐. 넌 맨날 올 때마다 집구조가 바뀌어 있냐."

"...해야겠지."

"뭔소리야 임마. 뜬끔없이."

"뭐긴. 다 아는 눈치더만."

"새끼야 빙빙 돌리지 말고 얘기해. 어려운 거 딱 질색이야."

"......어렵네."

"고백말이야?"

"....어."

"하기 싫음 하지마."

".........."

"근데 고백인지 뭔지 그거 김탄소한테 하는 거면 하길 추천할게."

 

 

"...자고 가라."

 

 

"어, 당빠지."

 

 

 

 

 

 

 

 

 

 

 

 

 

 

 

 

 

 

 

 

 

 

 

 

 

 

+작가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처음으로 포인트를 내건 글인데 와우! 역대급 망글의 탄생을 보게 만들었군요!!!!

저를 매우 치세요 팡팡!! 치세요ㅠㅠㅠㅠㅠ 거의 일주일을 기다리셨는데 글의 꼬라지가... 엉엉...ㅠㅠㅠㅠㅠㅠ

저의 이기적인 공지에도 많은 독자님들께서 제게 괜찮다 토닥토닥해주신 댓글들 보며 힘얻고 열심히 쓰긴 했답니다... 벗뜨 죄송합니다..

다음번엔 진짜 대박을 들고 올게요 윤기도 이제 고백하기로 맘먹은 거 같으니 누가 여주 낚아채기 전에 얼른 윤기가 픽미하도록 하겠습니다!!

 

암호닉은 정리하는대로 수정알람 갈거에요! 차근차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들♥

 

 

 독자님들의 댓글과 추천은 작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독자96]

탱탱입니담!!! 드뎌 담편엔 윤기가 고백하는 장몀이 나올까나용...?♥ 잘보고가여 ㅎㅎㅎㅎ

[비회원156.128]

쫑냥이에요ㅎㅎ 작가님 진짜 너무 재미있는데요 다음화에서는 드이어 드디어 윤기가 고백하는건가요 설레요오 다음화 기다리겠습니다♡

[독자97]

♡율♡입니다ㅎㅎㅎㅎ아역시달달하네요ㅋㅋ곧고백하겠네요!!!!!

[독자98]

으으ㅜㅇ우ㅜ 작가님 ㅜㅜㅜㅜㅜ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ㅜㅜㅜㅜㅜㅜ 글을 읽으면서 윤기가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졌어요!!!! 그리고 여주도 매우매우 사랑스럽다는 것도 느꼈읍니다..흑흑 윤기가 술주정 부리는거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 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여주 도착할때쯤 되니까 자기가 알아서 시켜주는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ㅠㅠㅠ 누군가 제 음료도 윤기처럼 자상하게 시켜주는 날을 기대해봅니닼ㅋㅋㅋ 오늘도 글 재밌게 읽고 가용!

[독자99]

lotus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휴일에 신나게 놀다가 이제 읽어요ㅠㅠ 저 유교과가 꿈인데 윤기가 아가들이랑 잘 놀것 같다고 해주면 기절할지도 몰라요ㅠㅠㅠ 여주 너무 부럽네요...ㅎㅎ 노래 추천해줄때 완전 설렜어요ㅠㅠ 포인트 전혀 아껍지 않으니까 자주 와주세요❤❤

[독자100]

요랑이(라고신청 방금한 사람)
작가님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윤기 행동 하나하나가ㅠㅠㅠ두근두근ㅠㅠ

[독자101]

둡부에요ㅠㅠ다음화에 윤기가 고백하는걸 볼수있는건가여???ㅠㅠㅠㅠ 진짜 윤기 너무나 셀레는것....ㅜㅜ특히 노래 추천할때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82.15]

미스터
나도..취한거아닌데...융...기..미뉸기 보고싶다아아악!ㅠㅠㅠ이거보니까 윤기가 너무 보고싶네요ㅠㅠㅠ전화나해볼까??(아무말

너무달달하고좋아요ㅠㅠㅠ윤기선배ㅠㅠ...오늘도잘읽었습니더!

[독자102]

아 세상에 포인트 가져가세요 저도 가져가세요... 얼른 고백해라 해!!!!!!!!! 음악심리 듣는 이유도 날 발라버리고... 앓앓

[비회원7.110]

ㅠㅠㅠㅠ너무 좋잖아..! (왈칵) 츤데레가 어디 있어여!!! 다정한 민윤기 밖에 안 보이는데!!!!!!!!!!!!!! 따랑해!!!!!!!

[독자103]

으아ㅠㅜㅠㅜㅜ융기야ㅠㅠㅜㅜㅜ이제곱백하는거애느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미리설래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ㅜㅜㅜ고민하는거가좋다ㅠㅠㅠ

[독자104]

미니미니에요! 와 진짜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5]

쎕쎕이에요! 암호닉신청이 잘된건지잘모르겠지만..! 아니근데 융기ㅠㅠㅠㅠ이렇게 다정할일이에요?ㅠㅠ어서빨리 고백을 했으면ㅜㅜㅜㅜ

[독자106]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민융기야ㅜㅜㅠㅠㅠㅠ

[독자107]

으아 노래도너무좋고...타락천사보고 유교과 정주행하고가여 ㅎㅎ 윤기짜증 알라부....천상여자 여주 완전 맘에들어요 ㅎㅎㅎ물론 제가 천상여자는 아니지만 글에서만큼은 천상여자에 여리여리 흰원피스를 입고다닐것민같아용 ㅋㅋㅋ수고하십니다 작가님❤️

[독자108]

흐어...대박.....이늉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나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를고소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매우힘들게하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9]

으허허허후ㅠㅠㅠㅠㅠ사랑하비나듀ㅠㅠㅠ

[비회원252.76]

작가님ㅜㅜㅠㅠㅜㅜ이거다음화도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ㅜㅜㅜㅜㅠ제가 제일 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1]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

[독자112]

윤기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방금 정주행 다했는데....제가 이런글을 이제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빨리 보러 가야겠어여ㅠㅠㅠ여주도 윤기와 마음이 같겠죠..??그럼 저는 다음편을 보러 갑니다!!!❤️❤️❤️❤️❤️

[독자113]

노래제목으로 설레게 하는 능력이라니 작가님 대단하세요 ㅋㅋ 난 너를 사랑해, 예뻐보여 참 좋은 곡들이죠

[독자114]

지금에서야 이글을 알게된 독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글진짜 너무너무 설레고 재밌어요!!!!! 막글올라왔으 니까 얼른읽 으러가야겠어요!!!

[독자145]

헹 두유망개에요! 정주행하고있지요 ㅎㅎㅎ

[독자115]

고백해(짝)고백해(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너무 설레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얼른 고백해서 더더덛더더더 설레는 커플되어라제발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독자116]

굥기/작가님 포인트 충분히 받으셔도 더ㅡㄹ것같습니다ㅠㅡㅠㅡ재밌어여

[독자117]

아 작가님 설레서 잠이안옵니다.....윤기 고백길만 걷자..☆떨립니다ㅜㅜㅜㅜ

[독자118]

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윤규ㅠㅠㅠ

[독자119]

우애에에에에ㅔ겍 지금봐앗ㄹ능ㅇ데 하 너무 설렌ㄴ응ㄴ걸요... 하 막 저.심장이 빠웅스빵스..

[독자120]

바다코끼리에요!!!
융기 넘나 달달 쏘 스윗 초콜립췹스!!!!!
너무달달해서 아 코코아먹고싶다...뭐래... 아 넘나 달달해요 넘나 좋은것♡♡♡

[독자121]

암호닉 신청해도 된다면 달콤이로 신청할게요!
방금 다읽고왔는데요! 작가님.......고소할거에요! 제 취향을 저격하신걸로도 모자라서 심장을 열심히 후드리찹!찹! 폭행했으니까요!
무튼! 작가님글 너무너무좋아요!
막 몽글몽글해지구요! 저는 천상 소년인데 막 여자여자해지는것만 같아요! 너무좋아요!
다음것도 기대만땅!충전하고있을게요! 기다릴게요!작가님♥

[독자122]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다정보스ㅠㅠㅠㅠㅠㅠㅠ 빨리고백해!!!!! 고백하라고!!!!

[독자123]

밍밍 입니다!!!//////윤기선배 ..아니 윤기오빠하고 틴소한테 남은건 꽃길걷는거뿐인가요ㅠㅠㅠㅠ글 잘읽고있어용 화이팅 !!!❤❤

[독자124]

서영입니다 이제 둘이 뚜룻뚜 하는 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 설레잉 ㅠㅠㅠㅠㅠ

[독자125]

방금 암호닉 신청한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 윤기 너무 설레네여ㅠㅠㅠㅠㅠ 예뻐보여 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6]

여주랑있을때는 겁나 멋있는데 석진이랑 있을때는 왜이리귀여운지...ㅎㅎㅎ 저장소666씀

[독자127]

허...대박... 이글을 이제야 안 저는.... 윤기 너무 설레는고 아닙니까ㅜㅠㅠㅠ 하ㅜㅜㅠ 윤기야ㅜㅠㅠ 여주한테만 다정킹이야ㅜㅜㅠㅠ 너무 설레요ㅜㅠㅠㅠ

[독자128]

헐 세상에ㅜㅜㅜㅜㅜㅜ넘나 설레구여ㅜㅜㅠㅜㅜㅠㅠㅜㅠㅜ엉ㅇ엉어엉어 너무 좋다ㅠㅜㅜㅜ

[독자129]

암호닉방에 암호닉 신청하고 온 @윤기@입니다ㅠㅠㅠ 술 안취했다고 말하지만 취한것같은 윤기 너무 상남자같규요ㅠㅠㅠㅠㅠ 저렇게 무심하게 툭툭말하는게 역시 윤기다운..! 여러번 치이고가요 정말 ㅠㅠㅠ

[독자130]

으어어어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막 저러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격 딱 취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1]

슈가형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보고싶다고 석진이한테 말하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윤기 넘 귀엽다ㅠㅠㅜㅠ

[독자132]

자까니뮤ㅠㅠㅠㅠㅠ설레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윤기 사랑해ㅠㅠㅠㅠㅠ

[독자133]

윤기너무사랑스러운거아닌가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독자134]

아짓짜 대박 어디서 저런 선배를 찾을 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5]

윤기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 석진이한테 말할 때랑 그때의 석진이 반응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선배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겠죠?

[독자136]

꺙어아아아아아아앙ㅇㄱ 곧 고백받는건가야...???!!!!!

[독자137]

천일홍인데 므흣하네요 흐흐흫ㅎ

[독자1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고백인가요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친 진짜 원해요ㅠㅠㅠㅠ

[독자139]

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렙니다ㅠㅠㅠ 정주행 중인데 민윤기 최고다 진짜ㅠㅠㅠㅠ

[독자140]

찡긋이에요!!! 너무 달달해서 미칠 것 같아욯ㅎㅎㅎㅎㅎㅎㅎ

[독자141]

저는 왜 이렇게 설레는 글을 지금에서야 본걸까요...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독자142]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독자143]

최고다 민윤기 최고ㅠㅠㅠㅠㅠ 공대 남자 민윤기 박제해야됩니다ㅠㅠㅠㅠㅠ 여주도 넘 귀얍다.. 유교과 정석 천상여자ㅠㅠ 케미 짱잉다

[독자144]

뒤늦게 접한 탄입니다! ㅠㅠㅠㅠ 아 시크한 윤기는 항상 옳아요 진짜 ㅠㅠ 진짜 잘 보고 갑니다

[독자146]

아둘이너무잘어울려진짜여주는귀엽고윤기는툭툭츤데레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